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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난화로 말라리아 기승..엑세스바이오 '주목'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지구온난화에 따른 말라리아 감염 환자수 증가로 엑세스바이오(950130)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지구온난화로 전세계적으로 모기 서식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더불어 교통수단의 발달로 감염 인구의 이동이 잦아지면서 말라리아 감염 환자수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0년 기준 말라리아 감염 의심 인구 10억명을 포함해 말라리아 감염 노출 인구는 30억명으로 추정된다.엑세스바이오는 진단시트 개발 및 생산업체다.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생산하고 있으며 말라리아RDT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특히 엑세스바이오는 지난해 2분기 변종 말라리아 RDT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이제품은 기존 RDT 판가 보다 2배 비싸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변종 말라리아 RDT매출액이 30억원이었는데 올해에는 두배 가량 늘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엔 에티오피아 법인 공장이 가동될 예정인데 미국생산 대비 제조원가 30%가 절감된다는 점에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제에 대한 내성문제와 국제기금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사전진단을 권고 하고 있다”며 “말라리아 진단키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말라리아 진단키트 수요는 최근 3년간 연평균 52.6% 증가했으며, 향후에도 25%의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한편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는 올들어 5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엑세스바이오, 강세..말라리아 진단키트 고성장☞엑세스바이오, 말라리아 진단키트 고성장 지속-현대
2014.07.19 I 임성영 기자
  • 미래부, 과학기술·ICT 융합 R&D 과제에 144억원 투자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간 융합을 통해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사업의 올해 신규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3차원(3D) 프린팅 분야 1개,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1개, 실감형 콘텐츠 분야 1개, 사물인터넷 관련 2개, 바이오센서 분야 1개 등 5개 분야 6개다. 미래부는 이들 과제에 2년간 총 144억원(2014년 7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신산업 창조 프로젝트는 미래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올해 2월 과제 공고에서 제시한 10대 유망 융합분야에 151개 과제가 지원해 25:1의 경쟁률을 보일만큼 관심이 높았다. 지난 3월 공개 채용한 2개의 기술사업화 전문가단 주도로 3개월간 1단계 기술제안서 평가, 2단계 사업계획서 평가, 3단계 현장평가 등 총 3단계 평가과정을 진행했다.이번에 선정된 ‘3D 프린팅 기술 기반의 생분해성 의료용 제재’ 과제는 인체 내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재질을 개발해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뼈와 관련된 의료제재를 3D 프린터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오픈소스 하드웨어 기반 소프트웨어 창조교육 클라우드 플랫폼’은 초중고 학생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3만원대 가격의 어른 엄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손가락 PC’와 손가락 PC로 활용가능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한다. 기술사업화 전문가단은 클라우드 환경과 다양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소셜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새로운 교육 환경 조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심혈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가상체험 기반 실감형 의료컨텐츠’ 과제는 약물과 주사로 스텐트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기존 방식 대신 컴퓨터 단층촬영(CT) 영상을 3차원으로 바꾸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스텐트 시술 유무를 결정하는 것이다. 미리 CT 영상을 통해 관상동맥의 막힘 정도를 측정하면 스텐트 시술 환자의 37%를 줄일 수 있어 시술 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사물 인터넷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형 전기버스 시스템’ 과제는 현재 포항에서 시범 운영 중인 배터리 교환형 전기버스 시스템의 핵심기술을 고도화해 상용 버스노선에서 정식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용 버스노선에서 정식 운행에 성공할 경우 10년내 연간 100조원 이상 규모로 확대가 예상되는 글로벌 전기버스시스템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사물인터넷 기반 농작물 최적 생육환경 제어를 위한 개방형 IoF(Internet of Farm) 핵심 플랫폼 개발’ 과제도 선정됐다. 개방형 IOF는 개방형 사물인터넷 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지능적인 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다. 사물 인터넷 기반의 농업 플랫폼 보급을 통해 직거래, 자급자족, 도시농업을 구현하고 수산업, 축산업 등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감도 신속 다중진단용 바이오센서 사업화’ 과제는 동시에 16종의 알러지를 신속하게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해 진단센터 등에 의존해 온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술사업화 전문가단은 2년 이내에 시제품 제작 및 양산기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미래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기술과 ICT 융합에 더욱 속도를 내 올 하반기부터 창조경제의 성과를 기술사업화 성과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6.29 I 김관용 기자
  • 유해식품·감염병 대응에 범부처 공동 기술개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잔류성 농약 등 유해식품에 대한 평가가 고도화되고,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해 확산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다.정부는 지난 2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이상목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미래부 1차관) 주재로 ‘제4회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이하 다부처 특위)’를 열고 ‘유해물질 및 위·변조로 부터 안전한 먹거리’와 ‘감염병 위기로부터 조기 감시 및 대응기반 확보’ 등 15개 안을 확정했다.범부처 유해식품 위변조 대응은 농수산물 생산과 출하는 농식품부와 해수부가, 식품가공 및 유통은 식약처가 맡아 위·변조 단속이나 성분에 대한 현장판별이 어렵고 서류 검토에 의존했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식약처 주도로 여러 부처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환경·식품 안전 정보망’을 구축해 비효율성을 제거하기로 했다. 휴대용 위·변조 판별기를 개발하고 보급해 단속 공무원이 이를 휴대하도록 할 방침이다.감염병 위기 조기감시 프로젝트 역시 현행 병원기반 감시체계로는 감염병 검사와 보고에 2주에서 많게는 1달까지 걸려 2차 피해를 막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정부는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감염병 원인규명 기술과 부처간 모니터링 및 질병 정보(사람,가축,야생동물)를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질병관리본부 주도로 감염병 발생을 컴퓨터로 예측해 국내외 감염병 유행 시나리오를 수립한다. 또 위험성이 큰 병원성 미생물의 검출기법을 고도화해 다중 병원체를 실시간 탐지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위기대응메뉴얼은 축산위생연구원과 연계해 축산농가에 보급된다.5년간 총 480억 원의 예산(’15년 예산규모 136억 원)이 투입되며, 복지부(감염병 정보공유 및 환류체계 구축), 농식품부(가축 감염병 모니터링 시스템 개선 및 위기대응메뉴얼 개발), 미래부(다중병원체진단 키트 개발), 환경부(야생동물 감염병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이 참여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감염병에 대해 4시간 이내에 병원체를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정부는 이외에도 ‘사회문제해결 R&D사업’과제로 ▲빅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및 모바일 결제사기 대응(미래부 정보보호정책과)▲건강·안전 피해유발 기상 관측·예측·대응 기술개발(기상청 기상산업정책과)▲녹조로부터 안전한 상수 공급(환경부 물환경정책과)▲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극복(환경부 물환경정책과)▲방사능피해 예측 및 저감 기반 구축(미래부 원자력진흥정책과)▲환경호르몬 통합 위해관리 및 대체소재 개발(환경부 화학물질과)▲음식물쓰레기 수거처리 개선(환경부 폐자원관리과)▲스마트신호운영시스템 개발·구축(국토부 첨단도로환경과)▲재난 피해자 안심서비스 구축(안행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을 확정했다.
2014.06.22 I 김현아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매수에 1%대 오름세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코스닥이 올해 가장 큰 오름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지수가 1%대 상승했다. 29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91포인트(1.16%)오른 515.2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512.13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르기 시작했다. 개인이 매물을 내놓을 때마다 투신과 연기금 등 기관이 사자세로 방어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억원, 245억원씩 담았다. 반면 개인은 387억원 순매도하며 설을 앞두고 차익실현을 했다. 대다수의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운송업종과 디지털컨텐츠, 기타제조, 컴퓨터 서비스 등은 2% 상승했다. 다만 4분기 실적 우려가 드리워진 방송서비스는 상승장 속에서도 1%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1150원(2.64%) 상승한 4만4750원을 기록했다. 서울반도체(046890)와 파라다이스(034230), SK브로드밴드(033630), CJ E&M(130960), 다음(035720)이 상승세를 탔다. 반면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 동서(026960), 씨젠(096530), 메디톡스(086900), 에스엠(041510)은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CJ오쇼핑(035760)은 4분기 부진한 성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우려에 전거래일보다 1.25%(5100원)하락한 40만2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미 실망스러운 실적을 내놓은 GS홈쇼핑(028150) 역시 1.14%(3200)원 내린 27만7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2% 대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막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다. 지난 28일 GS홈쇼핑(028150)은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470억원으로 시장기대치(별도기준 501억원)을 하회한 성적을 내놓은 바 있다.상승장 속에서 더 오른 종목들도 나왔다. 선데이토즈(123420)가 애니팡2의 기대감 속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다. 윈드러너로 유명한 위메이드(112040) 역시 이번 분기 내 MMORPG 이카루스의 신작 출시를 앞두고 1750원(4.29%)오른 4만2500원을 기록했다. 미국에서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한다는 소식에 고려제약(014570)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고려제약은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유행시기에 진단키트를 출시한 업체다. 미세먼지용 마스크 생산 업체인 오공(045060)은 5% 상승했고 웰크론(065950) 케이엠(083550)도 강세를 보였다.특히 엔알디(065170)의 주가가 계열사에서 조류 독감에 효과가 있는 물질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였다. 회사 측은 계열사인 네추럴에프앤피가 조류 독감에 효과가 있는 물질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활용해 조류 독감 바이러스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반면 하락한 종목도 나왔다. 골프존(121440)은 전거래일보다 800원(4.62%)내린 1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골프존은 골프 시뮬레이터 신규판매를 1년간 중단하는 등 스크린골프 사업주와 함꼐 성장할 동반성장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실적둔화 우려가 제기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또 디지텍시스템(091690)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디지텍시스템은 지난 27일 일본 파친코업체와 대규모 터치스크린 공급건을 더이상 협의하지 않겠다고 27일 공시한 데 이어 임직원의 횡령설까지 터져나온 상태다. 선데이토즈(123420)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732개 종목이 올랐다. 디지텍시스템(091690)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206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이날 거래량은 3억7298만주, 거래대금은 1조6265억원으로 집계됐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형 이어 아우까지' 나흘만에 상승☞코스닥, 기관 매수폭 확대..508선 회복☞코스닥, 하락 전환..500선 위협
2014.01.29 I 김인경 기자
99弗 유방암 검사 오진 우려..美 FDA "판매 중단하라"
  • 99弗 유방암 검사 오진 우려..美 FDA "판매 중단하라"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유방암과 당뇨병 등의 발생 가능성을 99달러에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진단 키트 판매가 미국에서 조만간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검사 결과에 오류가 있을 경우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판단이지만, 일반인들이 비교적 저렴한 값에 간편하게 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실리콘밸리 소재 바이오벤처기업 ‘23앤드미(23andMe)’에 유전자 검사 진단 키트 판매를 중단할 것을 명령하는 서한을 지난 22일 발송했다. 검사 결과가 잘못될 경우 유방암 수술과 같은 불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이같은 조치는 23앤드미의 유전자 검사 진단 키트 판매와 관련한 최근 논란에 따른 것이다. 유전자 검사 진단 키트 가격은 99달러에 불과해 유방암 같은 유전적 질환이나 질병 감염 위험을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란 측면이 부각됐다. 지지자들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유전적 정보에 직접적으로 접촉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의사의 진단이나 전문가 상담 없이 부정확한 결과를 제공했을 경우에 대해 우려해왔다.23앤드미의 유전자 검사 진단 키트는 99달러(한화 약 10만5000원)에 고객들의 유전자 검사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고객들이 자신의 침 샘플을 보내면 23앤드미는 DNA를 분석하고, 유방암이나 당뇨병, 심장질환 등 앞으로 걸릴 가능성이 있는 254가지 질병을 예측해 결과를 발송한다. 현재까지 검사를 진행한 고객의 유전자 샘플은 47만5000여개 이상이다.그러나 FDA는 특히 유방암과 난소암 예측에서 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FDA는 이번 명령과 관련해 23앤드미에 오는 12월13일까지 공식 답변을 요구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제품 압수를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지난 2006년 창업한 23앤드미는 해당 분야 선두업체로, 구글과 존슨앤존슨(J&J)이 주요 투자자다. 특히 23앤드미의 공동창업자인 앤 보이치키는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이기도 하다. ‘23앤드미’의 숫자 23은 염색체 23쌍을 의미한다.구글은 현재 23앤드미에 관련 내용을 문의해둔 상태라고 답했으나 존슨앤존슨은 아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이번 결과와 관련해 23앤드미의 고객 일부는 해당 업체 페이스북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등 강력한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 일부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서비스 중단을 막아줄 것을 요청했으며, 몇몇 유전자 전문가들은 해당 서비스 덕분에 유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13.11.26 I 김유성 기자
  • [백전백승 7분 솔루션]바이오 기업에 관심갖자
  • [이데일리TV 남재우PD]시장을 여는 최고의 선택!, 성공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장희영의 개장정면승부> ‘백전백승 7분 솔루션’에서 전문가들의 예리한 시선을 통해 이슈, 업종 그리고 종목까지 개장 직후 성공 전략을 세워드립니다. 오늘은 KDB대우증권 장보윤 차장과 함께 시장 이슈를 통한 투자전략을 알아봅니다.▶ 시장 공략 솔루션 포인트는?: 지수 100P 하락 불구 신고가 종목군 주목: 메디톡스 시총 1조 돌파, 레고켐바이오 신고가 : 바이오 기술 수출로 자금 유입: 기술수출 계약 완료로 차후 자금유입 바이오주▶ 주목할 바이오 기업은?: 메디프론(065650)- 신약물 개발로 글로벌 제약사 기술이전- 로슈와 치매치료제 계약- 그루넨탈과 통증치료제 계약- 글로벌 제약사 메디프론 기술력 인정 - 경쟁제품 없는 최초 약물 개발 - 한국 4대 사망질병 ‘심장병,암,뇌졸증,치매’▶ 메디프론 주목 배경: 치매 조기진단 방법 최초 확립 의미: 12월 바이오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 로슈와 전임상 마무리단계: 3개 다국적제약사와 기술수출 협상중: 대웅제약 공동개발중: β-Amyloid 응집 억제제 : 치매진단키트 개발완료: 치매&진통 독보적 지위 유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open☞이 코너는 15일 오전 8시 이데일리TV‘장희영의 개장정면승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2013.11.15 I 남재우 기자
임신으로 인한 몸의 변화,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 임신으로 인한 몸의 변화,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 [온라인총괄부] 임신은 여성의 몸을 변화시킨다.일반적으로 입덧을 유발하고 체중을 증가시키며 빈혈 및 어지럼증을 일으킨다. 그러나 임신이 발의 모양을 변형시키고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처럼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임신에 대한 상식,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할까?임신 초기, ‘눈’에 주목해야생리를 안 하고 입덧이 시작되는 것만이 임신 초기 증상의 다가 아니다.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일시적으로 눈의 조절력이 이완돼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는 출산 뒤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그러나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정상시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사진-레이디유로 비뇨기과 제공임신 중후기, 발 모양이 변했다?임신 중기와 후기에는 발 모양이 변할 수 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의과대학 임상 퇴행성관절염 연구프로그램실장 닐 시걸 박사에 따르면, 임신한 여성의 60~70%는 발 사이즈 및 모양의 변화를 경험한다. 2~10mm 정도 발이 넓어지고 길어지며, 발아치(arch)의 높이와 강성이 크게 낮아진다. 닐 시걸 박사는 이에 대해 임신으로 인한 체중 증가로 발이 눌리고 관절이 느슨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출산 후, 요실금이 웬 말?출산 후에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는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부부관계는 물론 사회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요실금은 여성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이런 요실금은 기존에 보통 수술적인 치료로 다스려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이 아닌 레이저 시술로도 개선할 수 있어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나리자터치는 요실금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시술법이다. CO2 Fractional레이저를 이용해 요실금을 치료하며, 질 축소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 유럽의 제품안전 마크인 CE마크를 획득한 것은 물론, KFDA로부터 한국 최초로 질 관련 치료에 높은 성능을 갖고 있는 장비로 인증받았다. 레이디유로 비뇨기과 이선규 원장은 “특수펄스를 이용한 최소침습으로 기저층을 자극해 질 내 환경을 개선하고 질을 좁혀 주는 시술”이라며 “콜라겐뿐 아니라 히알루로닉산, 글라이코스아미노글라이칸, 프로테오글리칸 등을 합성시켜 폐경기 전과 같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촉진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실금을 겪고 있거나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은 여성에게 특히 효과적이다”라며 “질이 건조해 성관계 시 통증이 있는 여성, 대음순과 소음순의 화이트닝을 원하는 여성, 폐경기 여성 등도 모나리자터치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모나리자터치 레이저시술은 마취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10분~15분 정도로 시술 시간이 짧아 입원부담이 없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임신 7개월’ 선예 근황, “내 생애 최고의 경험”☞ 한미약품, 임신진단키트 '테스틱easy' 발매☞ 배우 유선, 결혼 1년 만에 임신 "내년 1월 출산"☞ 장혁 아내 혼전임신한 이유, "두 살 연상 아내 노산 때문에"
  • 한미약품, 개량신약 임상결과 국제학술지 등재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3개 병원에서 실시한 피도글의 임상 4상 결과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인 AJCD(American Journal of Cardiovascular Drug)에 최근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8년 국내 발매된 피도글은 항혈전 치료성분인 ‘클로피도그렐’에 ‘나파디실산’을 부착한 신규염 개량신약이다. 앞서 피도글은 지난 4월 SCI급 저널인 Clinical Therapeutics에 임상결과가 등재된 바 있다. 4상 임상은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피도글75mg과 대조약물인 플라빅스75mg을 아스피린과 4주간 각각 병용 투약하고 이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 결과 혈소판 응집 억제율 및 활성도 측면에서 피도글과 플라빅스간 치료적 유용성이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국제 학술지에 잇따라 게재된 피도글의 4상 결과가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도글은 영국,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우즈베키스탄 등 유럽 8개국 및 CIS국 3개국에서 시판허가를 획득했으며 최근 한미약품과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유통회사 DKSH를 통해 동남아 7개국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한미약품, 임신진단키트 '테스틱easy' 발매
2013.08.20 I 천승현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일)
  • [이데일리 증권부] 1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신증권세코닉스(053450): 최근 주가는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 및 경쟁심화에 따른 우려로 조정을 받았지만, 비모바일 폰렌즈 부문 매출 비중이 높고 차기 모델 출시 모멘텀 상존.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보여줬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상승 기대감은 더 넢아질것SK하이닉스(000660): 이익 및 실적개선 모멘텀은 2Q13이 최대. 삼성전자를 포함한 스마트폰 관련주 모멘텀 악화로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 오버슈팅 가능성 있음.롯데케미칼(011170): C2계열 capa 노출도는 43% 수준으로 국내 석유화학 업체 중 가장 높음. 향후 C2계열. PP 가격 Premium 본격 회복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가장 클 것으로 전망. 말레이시아에 BR 5만톤/년 플랜트 건설하여 2014년 말부터 상업생산 돌입예정.삼성중공업(010140): 6,7월 수주 크게 증가하여 7월 말 수주90억 달러(목표의 70%) 달성 예상. Drillship 수주 약세가 2월말 이후 주가 약세 요인 중 하나였는데 Drillship 수주 재개와 함께 여타 시추선 수주 증가로 투자심리 개선 기대.한국타이어(161390):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비용 감소화 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 기대. 최대시장인 유럽의 타이어 수요 회복세.삼성SDI(006400): 원형전지의 체질 개선을 통해 2차전지 사업부 전체의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모바일전지 수익성 회복과 중대형전지 모멘텀 고려시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라는 판단◇신한금융투자한국타이어(161390): 중국 상용차 판매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판매단가가 높은 중경 공장의 확장으로 안정적인 이익실현 예상. 유럽 시장 중심의 Product-mix 개선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나타내며 호조를 보일 전망씨젠(096530): 신규 mTOCE(엠토스) 플랫폼 기반 암 진단키트, 7월 학회 발표 및 사업 구체화 전망. 암 진단키트 일본 EISAI 공동 개발 비롯해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 사업 확대 전망◇한양증권삼성중공업(010140): 상반기 나이지리아 Egina FPSO(30억불)을 비롯 현재까지 80억불 신규수주 달성으로 연간 목표치 130억불에 대한 가시성을 높임. 드릴쉽 건조비중 증가로 조선업체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 달성. 수주잔고 중 해양플랜트 비중이 60% 이상으로 견조한 수익성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국가스공사(036460): 공공요금기저 증가와 이라크 주바이르 프로젝트 생산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 7월 중 유상증자 방안 확정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가 예상되며, 직도입, 해외사업, 미수금 우려가 과도히 반영된 현 주가는 조정 마무리 국면이라는 판단임.이녹스(088390): 2분기 실적 매출액 456억, 영업이익 90억원 수준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이 예상됨. 향후 판매 급증이 예상되는 Smart Flex 제품 공급을 위해 라인 증설과 추가 생산능력 확충 목적으로 신규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유상증자를 통한 장기 성장 모멘텀 구축에 따른 실적 업사이드 추세 지속에 주목할 시점이라는 판단
2013.07.01 I 증권부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6월17일(월)▲경제일정-유로존 4월 유로권 무역수지-미국 6월 뉴욕 제조업지수-미국 6월 NAHB 주택시장지수▲추가상장-비츠로시스(054220)(국내BW행사, 27만6007주, 2355원)-성신양회(004980)(국내BW행사, 24만3839주, 5000원)-신화인터텍(056700)(국내BW행사, 22주, 3510원)-신화인터텍(056700)(국내CB행사, 8만7435주, 3510원)-CJ(001040)(스톡옵션행사, 5500주, 7만1000원)-오리콤(010470)(스톡옵션행사, 5만8000주, 1590원)-오성엘에스티(052420)(국내BW행사, 3만2486주, 3115원)-코리아써키트(007810)(유상증자, 488만6421주, 1만4600원)-코리아써키트(007810)2우(유상증자, 78만3699주, 2810원)-페이퍼코리아(001020)(국내BW행사, 3만6200주, 697원)-폴리비전(032980)(국내BW행사, 14만7762주, 742원)◇6월18일(화)▲경제일정-한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미국 5월 주택착공-미국 5월 건축허가▲주주총회-한국전력(015760)-국제엘렉트릭(053740)코리아-케이피에프(024880)▲추가상장-LS네트웍스(000680)(주식전환, 21주, 5000원)-동아엘텍(088130)(국내BW행사, 35만8680주, 4182원)-사람인에이치알(143240)(유상증자, 260만주, 1만350원)-삼보모터스(053700)(국내BW행사, 239주,5310원)-에스맥(097780)(스톡옵션행사, 4만1741주, 6660원)-AP시스템(054620)(국내BW행사, 13만2065주, 7572원)-엔씨소프트(036570)(스톡옵션행사, 3750주, 6만7700원)-유원컴텍(036500)(국내BW행사, 19만4552주, 5140원)-토비스(051360)(국내BW행사, 29만4464주, 3396원)◇6월19일(수)▲경제일정-일본 5월 상품수지-일본 5월 수출-일본 5월 수입-미국 FOMC 금리결정-미국 연준 경제전망 발표 및 벤 버냉키 연준 의장 기자회견▲주주총회-KPX생명과학(114450)-SBI모기지(950100)-비츠로셀(082920)▲추가상장-바른손(018700)(국내BW행사, 20만9790주, 1430원)-CJ오쇼핑(035760)(스톡옵션행사, 935주, 3만원)-지아이블루(032790)(국내BW행사, 102만0408주, 686원)-피엘에이(082390)(주식전환, 210만3712주, 0원)-현대엘리베이터(017800)(유상증자, 160만0000주, 6만600원)◇6월20일(목)▲경제일정-중국 6월 HSBC 제조업 PMI-유로존 6월 PMI 제조업(속보치)-유로존 6월 PMI 서비스(속보치)-유로존 6월 PMI 복합(속보치)-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유로존 6월 유로권 소비자기대지수(속보치)-미국 6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미국 5월 기존주택매매-미국 5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유로존 재무장관회의-스페인 장기국채입찰▲주주총회-이랜텍(054210)◇6월21일(금)▲경제일정-유로존 4월 경상수지-EU 재무장관회의▲주주총회-한화손해보험(000370) -이화산업(000760)-기신정기(092440)-세동(053060) -한화생명(088350)보험-비츠로시스(054220)-교보증권(030610) -두산건설(011160) -한국주철관(000970)공업-한화투자증권(003530)-대우증권(006800)▶ 관련기사 ◀☞비츠로시스, KTX 원격진단장치 제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13.06.16 I 김기훈 기자
유진투자·우리투자證, 13~14일 엑세스바이오 일반공모 청약
  • 유진투자·우리투자證, 13~14일 엑세스바이오 일반공모 청약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으로 미국계 바이오기업인 엑세스바이오의 공모주 청약 접수를 13일과 14일 이틀간 실시한다. 미국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국내 증시에 문을 두드리는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즉시진단시약(RDT)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34%를 차지하고 있는 1위 기업이다. 또 유전 질환인 G6PD 결핍 진단키트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인정받고 있다.한국 증시에는 주식예탁증서(DR)형태로 상장된다. DR은 자국 주식예탁기관에 주식을 맡겨 두는 대신 해외 증시에 상장해 유통시키는 증권을 말한다.엑세스바이오 공모의 공모가는 4500원이며, 총 공모주식 수는 508만6318DR이다. 이중 유진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인이 청약할 수 있는 일반 투자자 청약 배정 물량은 508만632DR이다. 1인당 청약 한도는 일반, 우수 고객구분 없이 동일하게 5만DR까지,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고객 구분에 따라 1만2500DR~5만DR까지 가능하며 청약증거금율은 50%이다. 배정 공고는 오는 16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납입 및 환불일과 상장예정일은 각각 16일과 30일이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청약 자격을 주며,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HTS, 홈페이지 또는 유선상으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300),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44-0000) 또는 전국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2013.05.13 I 김기훈 기자
  • 안국약품, 스페인 '항체약 키트' 국내 공급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안국약품(001540)은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프로테오미카 본사에서 항체의약품 모니터링 키트 ‘프로모니터’의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프로모니터는 국내에서 많이 투여되고 있는 4가지 항체의약품에 대한 환자의 내성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수치화하는 제품이다. 효능이 반감한 환자에게 의사가 적기에 다른 항체의약품으로 교체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단 키트다. 항체의약품은 투여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항체에 대한 내성이 생겨 약효가 반감되는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에 6개월 마다 모니터링을 통해 투여의 적절성을 판단해야 한다. 현재는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관철, 개선정도를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문진법만이 사용되는 실정이다.하지만 프로모니터는 체내에서 면역반응으로 인해 생성되는 항체물질과 항체의약품의 농도를 동시에 측정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 치료 약물의 사용 및 대체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안국약품 관계자는 “프로모니터의 도입으로 고가의 항체의약품을 적절하게 투약할 수 있어 건강보험재정 절감에 기여하고, 환자 부담 감소 및 치료 효과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프로테오미카는 바이오 진단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페인 생명공학 기업으로 지난달 연 매출 4조원의 의료기기 업체인 그리폴스에 인수됐다.
2013.04.15 I 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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