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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068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김우중 징역10년 선고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매일경제 ▲1면 -김우중 징역10년 선고-"기름 냄새만 맡아도 날아갈 듯"-GM대우 복직자들의 한달-신흥시장서 대규모 자금이탈-꼭 투표합시다▲종합-中추격 막으려면 한·미 FTA 필요-"한국정부엔 물어볼 게 많아요" 하버드 MBA 학생들 韓부총리에 질문 쏟아내-공대, 기업경영 체험방식 수업 도입-이마트·월마트 인수합병, 지역별로 경쟁제한성 심사▲국제-고유가가 키운 중남미 좌파정권-EU 서비스시장 통합 합의-GM·폭스바겐 러시아로 간다-일본 맥도널드 노조 탄생-GE, 친디아 투자 늘린다▲금융-해외펀드 지금 들어도 괜찮나-카드 하루 사용액 1조원 넘어-삼성생명·화재 사외이사 확대-은행 부실채권 7년만에 최저▲기업과 증권-세계 최고 인터넷 전화 `낮잠`-쌍용차 결국 중국에 기술이전-해외교민들도 鄭회장 탄원서-코오롱 `그룹 R&D 본부` 설치-한국부품 찾아온 친디아-코스닥 잇단 減資, 개미들 헉!-증권사 대출서비스 `속보여`-유화株 좋은시절 갔다-한섬 빛바랜 1분기 실적-대형성장株펀드에 돈몰린다-대우조선 하반기 실적호전-외국인, KT&G `샀다 팔았다`-외국인 이틀새 2300억 순매수▲부동산-수도권 그린벨트 등 30억평 1년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서울 자치구 재산세 인하추진-포켓발코니 쓰임새 많네-땅 규제하는 지역·지구 신설 금지◇서울경제 ▲1면 -꼭 투표 `차선의 선택` 지혜를-靑 정책실장 권오규씨-김우중 대우 前회장 징역 10년·추징금 21조-부품·소재기업 투자 1000억 전문펀드 조성 ▲종합-서울시민 국제결혼 작년 1만명 넘었다-영국에 `北 투자펀드` 등장-"창업 1년안된 500여기업 최고 3억원 맞춤형 보증"-기간 만료 그린벨트·수도권 녹지 등 29억8650평,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경제정책 소신 사라지고 `코드` 넘친다-외국銀 지점 돈놀이 막는다-기관 해외주식 투자 `쏠림` 심각-3급이상 공무원 보수 "차등지급"-내일부터 새종합부동산세 적용, 부과대상 40만명 될듯-유전펀드 시선집중-국민 "외환銀 인수 어렵네"▲금융 -"해외투자는 지금부터 진짜게임"-생보사 상장초안 내달 공개-삼성생명·화재 주총-국민銀, BTL 전용펀드 출범-은행 부실債 비율 사상최저-저축銀도 비밀번호 고객이 입력▲국제 -이머징마켓 `투자경계론` 확산-日 맥도날드 노조 설립-`印尼 강진` 경제피해는 크지 않을 듯-미국에 부드러워진 이란?-日銀총재 "제로금리 포기, 시장에 달려"▲산업-해외교민들도 "鄭회장 선처를"-쌍용차, 상하이차와 계약 추진-이웅열 코오롱 회장 "R&D도 직접 챙긴다"-포스코, 300계 스테인리스 열연·냉연제품 값 내달 톤당 20만원 인상-위성DMB 가입 60만명 돌파-구자열 LS전선 부회장, 장남에 지분 일부 넘겨 ▲증권 -생보사 상장 수혜주 다시 주목-적립식펀드 자금유입 급감-"포스코, 연기금 투자확대 최대 수혜주"-이통株 웃고, 유선통신 울고-휴대인터넷주 "안정적 상승세"-노무라證, 롯데쇼핑 짝사랑?▲부동산-강남 재건축 `내홍`-1기신도시 집값 동반상승-청약부금·예금 가입자, 6월 분양물량 노려라◇한국경제  ▲1면 -현대重 "이젠 정년걱정 마세요"-오늘 지역일꾼 뽑는 날..투표합시다-고위공무원 직무따라 연봉 960만원差-청와대 정책실장 권오규씨-김우중 前대우회장 징역 10년·추징금 21조▲종합 -북한투자 펀드 영국서 첫 선-최경량 고체 `에어로겔` 국내서 상용화-수도권 그린벨트 등 30억평 규모, 토지거래 허가구역 1년 재연장-`고위 공무원단` 7월 출범, 업무 실적 안좋으면 즉시 퇴출-美 국제시장에 `버냉키 프리미엄`-生保상장 급물살-韓부총리, 佛 최대 농업은행 왜 찾았나?-유전펀드로 해외개발社 M&A-세금인상 통한 재정규모 확대, 得보다 失 클 수도▲국제 -독일, 월드컵 특수는 없다-석유..첼시구단..이번엔 철강업?-일본 `脫석유` 나선다-GE `친디아 시장` 공략 강화-中, 부동산 세율 0.3%~0.8%로▲산업-쌍용車 카이런 중국서도 만든다-포스코, 스테인리스값 또 올린다-동전보다 얇은 LCD 모듈 개발-해외교민들도 "MK 선처를"-"그룹의 미래 이끌 R&D 强드라이브"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무료 P2P시대 이젠 끝?-의혹 제기된 개성공단 입주 1호 리빙아트, 부실社에 30억 경협기금 대출 의문 ▲부동산 -수도권도 미분양 주택 `파격세일`-6월 청약통장별 청약 유망단지는-강남 재건축 하향안정세 뚜렷-4월 전국 주택건설 7.2% 늘어▲금융-은행 부실채권비율 `사상최저`-금감원 "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 더 쌓아라"-LG·삼성등 카드 현금서비스, 국민銀 현금지급기로도 가능-삼성생명·화재 `사외이사 중심체제`▲증권 -이통株 랠리-이머징마켓 주식펀드 50억佛 유출-대우인터·동양종금 등 급등-國債비중 50% 넘어 `편중 심화`-"SK케미칼, 동신제약 합병 가속도"-장외 엔터 `꿩대신 닭`-KMSI·메디플러스21 등 장외업체들, 주식교환 통해 코스닥 `뒷문 입성`-KT&G에 외국인 대량매수
2006.05.30 I 전설리 기자
  • "투기꾼 배만 불린 판교 민간임대"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고임대료 책정으로 공급 전부터 논란이 됐던 판교 민간임대아파트가 결국 투기꾼의 먹잇감으로 전락했다.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 마련을 위한다는 참여정부의 임대주택 정책이 부실운영 끝에 투기꾼의 배만 불린 셈이다. 지난 23-24일 통장과 주택소유에 관계없이 선착순 모집한 판교 민간임대아파트 분양현장에는 '떴다방'이 등장하면서 대기표만 100만-500만원에 거래됐다. 일부 '떴다방'들은 "정부가 전매제한 기간을 줄이고 분양전환가격도 낮출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대기표 매입을 강권했다.'떴다방'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판교 투기단속반을 운영 중인 건교부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건교부는 지난 3일 모델하우스 주변의 떴다방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자격정지 및 등록취소 처벌을 내린다"고 엄포를 놓았으나 정작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와 관련, 건교부 고위 관계자는 "불법행위가 있었다면 적발해 처벌할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판교 민간임대에 투기꾼이 몰린 이유는 계속되는 미계약으로 인해 유주택자에게도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판교 민간임대는 순위내 청약미달(2순위 마감)→계약률 50% 미달→예비당첨자 계약→수도권 무주택자 계약 등의 과정을 거쳤지만 끝내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 판교 민간임대가 이 지경까지 온 것은 시공사들이 국민주택기금을 받지 않아 임대보증금이 주택공사 임대아파트보다 1억원 정도 비쌌기 때문이다. 정부는 민간업체들이 부채비율 증가를 이유로 기금을 받지 않아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임대보증금 산정체계(건설원가-기금의 50%)를 바꾸지 않았다. 정부는 판교 민간임대의 고임대료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국토연구원에 용역을 줘, 임대보증금 산정체계를 바꾸기로 했다. 정부는 또 판교 민간임대 청약자들이 고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어 청약을 취소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도,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청약조건 등이 이미 공지된 만큼 청약취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만 밝혔다.결국 당첨자들의 절반 이상(51.2%, 867명)이 고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계약을 포기했으며, 이들이 포기한 물량 중 상당수는 투기꾼의 수중에 들어갔다.한 전문가는 "판교 민간임대를 통해 정부 임대정책의 허점이 극명하게 드러났다"며 "이같은 정책 실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기존 제도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6.05.25 I 남창균 기자
  • (부동산캘린더)모델하우스 20곳 개관..향남지구 동시분양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판교 민간 분양·임대 아파트 계약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분양시장은 월드컵이전에 청약을 받으려는 물량이 잇달아 쏟아진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5월 넷째주(22~26일)에는 화성시 향남지구 동시분양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20곳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또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12곳 등이 예정돼 있다.22일에는 서울 강동구 길동 SM해그린아파트와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보국웰리치시지, 울산시 남구 삼산동 대성스카이렉스 등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아울러 고가 임대료 논란 속에 미분양 물량이 나온 판교 민간임대(대방건설, 광영토건, 모아건설)이 다시 청약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 사는 무주택 세대주는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동호수 추첨은 23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바로 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주부터 청약신청을 받은 진원이앤씨는 이날 동호수 추첨과 동시에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업체간 중복 신청은 금지되며 이중 당첨의 경우 2곳 모두 계약이 취소된다. 23일에는 경남 함안군 칠원면에서 벽산건설(002530)이 광려천벽산블루밍의 청약을 받고, 서울 동대문구 장위동 대명루첸의 계약도 진행된다.25일 향남지구에는 11개 업체가 5889가구를 동시분양해 판교신도시 이후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5월 넷째주 주간부동산일정(22일~26일)▲22(월) -서울 강동구 길동 SM해그린아파트 청약접수(~5/25) 02-472-6101-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보국웰리치시지 청약접수(~5/23)053-767-6400-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대성스카이렉스 청약접수(~5/23) 052-222-0800-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동남디아망 당첨자 발표 1600-8562-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우미린 당첨자 계약(~5/24) 02-3662-3399▲23(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이지더원(임대) 청약접수(~5/25) 031-211-1109-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광려천벽산블루밍 청약접수(~5/24)055-242-008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국민임대 청약접수(~5/24) 1588-9082-관악구 신림동 50년공공임대주택 잔여가구 당첨자발표 1588-9082-서울 성북구 장위동 대명루첸 당첨자 계약(~5/25) 02-912-2001-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동 현대아이파크 당첨자계약(~5/25)032-562-9666-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동 이안엑소디움 당첨자 계약(~5/25) 052-271-3500-울산 남구 신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 당첨자 계약(~5/25) 052-258-3338▲24(수) -경북 구미시 옥계동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54-454-7788-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동원베네스트 당첨자 발표 02-825-3085-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대성스카이렉스 당첨자 발표 052-222-0800-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보국웰리치시지 당첨자 발표 053-767-6400-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에코타운 당첨자 계약(~5/26) 031-796-0076-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대우푸르지오2차 당첨자 계약(~5/26) 032-614-2227-충청북도 청주시 비하동 대주피오레2차 당첨자 계약(~5/26) 043-287-2300-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5/26) 1588-9082-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태왕아너스2차 당첨자 계약(~5/26)053-431-5800▲25(목) -경기도 의왕시 청계지구 국민임대 청약접수(~5/30) 1588-9082-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우미 린 모델하우스 개관 031-366-0888-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제일오투그란데 모델하우스 개관 031-353-8944-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대방노블랜드 모델하우스 개관 031-366-0004-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풍림아이원 모델하우스 개관 031-366-0400-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지웰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31-366-0678-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 개관 031-366-1616-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한일유앤아이 모델하우스 개관 031-366-0049-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신명스카이뷰 모델하우스 개관 031-366-0770-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우방유쉘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31-366-0777-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일신에일린의뜰 모델하우스 개관 031-366-0900-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한국아델리움(임대)모델하우스개관 031-366-0040-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 개관 055-758-3994-경기도 양주시 고암동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광려천벽산블루밍 당첨자 발표 055-242-0084▲26(금) -울산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모델하우스 개관 052-223-3000-경상북도 포항시 우현동 금호어울림1차 모델하우스 개관 054-283-2580-경상남도 진해시 석동 한솔솔파크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55-547-5533-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 신성미소지움 모델하우스 개관 055-334-8401-충청북도 청주시 강서동 강서지구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개관 043-288-1822-충청북도 청주시 강서동 강서지구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 개관 043-262-1800-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우방유쉘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41-335-3377-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5/30) 1588-9082-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5/31) 1588-9082-자료제공: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
2006.05.21 I 정태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엔 환율 폭등...860원선 돌파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다음은 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中환경규제 얕보단 큰코 다친다 -중국환율 1다러 8위안대 붕괴 -美농산물 특별긴급관세 추진 -코스피 31P 급락 ▲경제종합 -"돌반지 10만원주고 어떻게 사요?"...한돈 9만8000원 -위안화 달러당 7위안대 진입했지만....절상 압력 더 거세질듯 -경영권 상속 딜레마...이건희·정몽구 없었다면 삼성·현대車는? -"부동산투기 잡는다며 되레 부추겨"...조순 전 부총리 참여정부에 일침 -막판 예약 항공승객 관세청 통보...이르면 7월부터 ▲국제 -美·中 대표 가전기업 베스트바이·하이얼...상대 텃밭 빼앗기 나선다 -무법천지로 변한 상파울루...범죄조직 공격 확산 -잘나가는 日기업 여름보너스 잔치 ▲금융·재테크 -월드컵 응원하고 경품도 챙기고 -"의사 선생님 도와주세요"...신창재 교보 회장 보험범죄 경각 호소 -해외 부동산에 소액분산투자...외환銀, 글로벌 펀드 ▲산업 -환율로 까먹은 6천억 제값받고 수출해 만회...윤석만 포스코 마케팅총괄 사장 -도요타 "현대차 힘들때 따돌리자"...中생산 3배 가까이 확대 -재계 "하필이때...우린 어떻하라고"...신세계 1조 내고 떳떳한 승계 -울산에 세계최대 PDP공장...삼성SDI 3만평규모 건설 -김포→제주 5만원에 가요...제주항공 내달 5일 취항 -음악전문MTV 한국시장 재도전...음악파일 다운로드 서비스 내놔 -5천만대 팔린 모토롤라 `레이저`성공비결...디자인 위해 기능 포기했다 -성체줄기세포 늘리는 기술 개발...오일환 가톨릭의대팀 ▲증권 -유통 빅3 2·3세에 경영 `바통터치` -의류株 실적 폼나네 -현대重 229억 흑자전환 -ELS에 돈 몰린다 -일본·원자재펀드 투자괜찮나...풍부한 유동성 저평가 매력 -코스닥 테마주 추풍낙엽 -증권사 사원채용 봇물 -CEO에 다라 울고 웃는 주가..사이더스 차승재씨 경영권매각에 급락 -美금리·인플레 우려감에 급락...구리, 아연, 금 등 원자재값 부담도 한 몫 -전지현, 정우성 등 연예인 36명 유상증자 참여...우리도 IHQ 당당한 주주예요 -코오롱건설, 삼환기업, SK케미칼....외국인 중형건설 자산주 입질 ▲부동산 -판교 민간분양 대부분 계약완료 -포스트 판교는 우리 차지...지방건설사 새 브랜드로 수도권서 총력전 -소형아파트 월세계약 늘었다...세금부담·저출산으로 전세기피 -서울 아파트 한채값 평균 2억8680만원...강남구, 노원구의 4.6배 ◇서울경제 ▲1면 -`1弗=7위안 시대 개막`...달러화 약세 가속화 된다 -중국發 잇단 쇼크에 31P급락...코스피 1410선 턱걸이 -美에 전문직 비자쿼터 요구...정부, 게성공단 원산지 인정 근거 등 한미FTA 협상초안 ▲경제종합 -초고속 인터넷·유무선 전화 "싼값에 쓴다"...정통부 허용 추진 -외환거래 하루 26조 넘었다...1분기 18.5% 늘어난 270억弗로 사상최대 -남대문 경찰서 등 서울시내 노른자위 땅...재개발 연내 본격 추진 -의료산업 선진화방안 하반기 나올듯...한부총리 규제완화 언급 -아파트값, 강남구가 노원구 4.6배 -국세청 세무조사 "깐깐해졌네" -기업 등기임원 연봉 3억8000만원 -한미FTA초안공개...개성공단등 논란 이슈 수두룩 -한미FTA 큰 이득 없다...조순 전 부총리 쓴소리 ▲국제 -`GM의 허머`퇴출된다...더이상 기름먹는 하마는 싫어 -인니 일가족 5명 AI걸려 사망...사람간 전염 바이러스 출현여부 조사 -中최대 가전업체 하이얼 그룹...공장설립·M&A로 해외공략 -실적개선 日기업 여름보너스 풍성 -중동증시 바등 성공...사우디 이틀째 상승 힘입어 오만등 오름세 ▲금융·재테크 -알리안츠생명, 37개 본·지점 사옥 판다...GE캐피탈과 5500억 계약합의 -이사회 의장직 사외이사가 맡는다...삼성화재, 정관변경 -`합성CLO(대출채권담보)`하반기 출시...중기대출신용위험만 떼서 시장서 유동화 -에이스화재, 손보시장 공략 고삐...방카슈랑스·텔레마케팅 등 새 판매망개척 나서 -농협 "LG카드 인수 차질없이 추진"....종합금융그룹화도 계획대로 ▲산업 -"민관 손잡고 제2 중동 툭수를"...코트라·건설協 등 수주지원센터 개소 -재계 `법대로 상속`에 당혹 -삼성SDI PDP 4라인 건설 착수 -삼성 "애플 아이팟 나와라" -현대차 `김빠진 계약식` -지상파 DMB시장 달아오른다 -"구두 한켤레가 이젠 20만원대" -풀무원 `완전표시제`실시 ▲증권 -"단기조정 그칠 것"무게 -현대重 1분기 `깜짝 실적` -풋 ELW 대박 속출 -증시 `중국발 경보`잇따라 -`예비 MSCI종목`노려라 -"전지현 주주된다" IHQ 상한가 -현대家 지분경쟁...주가탄력 -"동국제강 2분기후 실적호전" -장기소외업종 언제 볕드나...휴대폰, 반도체부품, LCD장비, 셋톱박스 -옛 대장주 상승은 바닥 신호? ▲부동산 -지반건설사 `전국구`진출 러시 -`포스트 판교`분양시장 희비 -입주포기 아파트 경쟁입찰 매각 `눈길` ◇한국경제 ▲1면 -원·엔 환율 폭등...860선 돌파 -인플레 우려로 주가 급락 -대기업 배당금 5년새 5배로 -기업인 美비자 발급 간소화 요구 ▲경제종합 -北 `SW개발 강국` 속도낸다 -미 긴축정책 전환점…내달 금리동결 유력 -`기업상속`딜레마..."기업 키울수록 경영권 승계 더 어려워" -두바이가 중동을 바꾼다...분양마다 인파 넘치지만 거품론 `솔솔` -원화가치 제자리 찾아가는 중...글로벌 弱달러 기조 변화없어 -원화환율 오르자 시중금리 큰폭 상승 -농산물 수입급증땐 긴급관세 부과...한미FTA협정문 초안마련 -대기업 `성장체력`갈수록 약화 -하반기 경제성장률 3%대 그칠듯 -"참여정부 경제정책 일관성없다"...조순 전 부총리 쓴소리 -수출기업 손익분기점 환율 916원...삼성경제硏 보고서 ▲국제 -에너지 패권경쟁 좌지우지 `파이프라인`의 힘 -`중국판 황우석`과학계 충격...토종 반도체 가짜로 판명 -동남아 `AI와 전쟁`서 승리?...태국·베트남 등 적극 예방 ▲금융·재테크 -은행 '이젠 사이버브랜치 경쟁" -엔화예금·펀드 `웃고` 대출은 `울고` -농협 김동해 전무 "LG카드 인수 차질 없다" -외환銀 노조, 은행장 출근저지 ▲산업 -美, 파상공세에 현대차 `비상` -조선업계 1분기 실적 희비 -노트북 비싸서 죄송합니다 -"마티즈급 경차 월드카로 개발" -3차원영상 바이오 현미경 나왔다 -성체줄기세포 재생력 40배 높여 -쇼핑백은 움직이는 광고판...핸드백처럼 들고 다니면서 브랜드 홍보 -구두상품권이 줄어든다 -풀무원, 원재료·첨가물 모두 공개 -까르푸, 소송 당할 처지...웹사이트 개발 비용 5500만원 아끼려다... ▲증권 -"리스크커져vs. "조정 짧을 것" -연기금이 주가급락 주범?...프로그램 차익매물 대거 쏟아내 -해외부동산 펀드 뜬다 -작지만 강한 종목 신고가 랠리 -증권사, CMA선점 경쟁 가열...금리상향조정 잇따라 -은행株 `외국인 이탈`경계령 -상장1분기 보고서 무더기 제출...어제마감 -김건모·브라운아이즈 소속 `같은생각`...디지탈퍼스트 통해 우회상장 ▲부동산 -청약부금통장 갈수록 찬밥신세 -"집 팔려면 부녀회 거쳐라"...집값담합 반 협박성 안내문까지 등장 -월드컵때도 분양열기 `후끈`..다음달 5만9633가구로 올 최대 -동백 입주여파 분당·용인 전셋값 `뚝` -10·29대책 이후 `강남라인`이 더 뛰었다 -판교 민간임대 계약 `진통`
2006.05.15 I 문승관 기자
  • 판교 민간분양 미계약물량 나올 듯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판교 민간분양 아파트의 계약률이 90%에 육박해 기대와 달리 예비당첨자에게 기회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판교임대아파트는 분양 첫날인 15일 고분양가 논란으로 계약률이 15% 안팎에 머무는 등 한산한 모습을 보여 미계약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민간분양 계약률 90% 육박=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12일 계약을 마감한 한성종합건설, 대광건설의 계약률은 90%에 육박했고 건영도 80%의 계약률을 넘겼다. 한성종합건설 관계자 "268가구 가운데 부적격대상 30여명을 제외하고 89%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대광건설은 257가구 가운데 88%, 건영은 222가구 가운데 180명가량이 계약을 완료해서 80%가 계약을 마감했다. 이날 분양을 마감한 풍성주택 이지건설 한림건설 등은 단지별로 80% 안팎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부적격 당첨자의 소명 결과에 따라 최종 계약률은 변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판교 민간분양도 일부 당첨자들은 계약금을 마련하지 못해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성 신미주 이태석 분양소장은 "아직 정확한 집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풍성 신미주 아파트 1040가구 가운데 부적격 대상을 제외하고 분양가가 비싸 계약금을 마련하지 못한 당첨자가 20~30명 가량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적격자들은 오는 24일까지 소명해야 한다.  단 주택이 아니지만(여관이나 농가의 창고) 행정기관의 착오로 건물관리대장에 주택으로 잘못 기재돼 주택소유자로 오인된 경우 등은 행정의 착오를 바로잡는 기간을 고려, 최장 3개월이내 소명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관련업계는 부적격 당첨자들 절반이상이 내주까지 정리되고, 일부는 3~4개월 뒤에도 계약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민간임대 첫날 '한산'= 계약 첫날인 민간임대 아파트의 계약률은 저조했다.  광영토건 대방건설 모아건설 진원이앤씨 등 4개사는 일제히 계약에 들어갔지만 상담창구마저 찾는 발길이 드물어 평균 15%안팎의 계약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영토건 관계자는 "비싼 임대료와 장기간의 전매제한 등으로 당첨자들의 불만 목소리가 크고, 청약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받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차분한 분위기인 것 같다"며 "100%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70~80%의 계약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오전에 10명 정도 계약했다"면서 "예비당첨자까지 계약포기자가 나오더라도 청약통장 자격제한이 없는 일반대기자가 300명 가량돼 100% 계약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 일반 대기수요자들은 미계약분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 건설사에 직접 전화를 걸거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연락처를 남기기고 있다. 판교 민간임대 당첨자 가운데 일부는 `무늬만 임대`라며 계약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계약을 포기하는 대신 5년간 1순위 청약을 제한한 규제라도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2006.05.15 I 정태선 기자
  • 판교 민간임대 계약첫날 "저조"..미계약 20-30% 예상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판교 민간임대 계약이 시작됐지만 계약에 나서는 당첨자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미계약 물량이 상당수에 달할 전망이다. 이럴 경우 서민들에게 공급된 민간임대가 투기꾼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체들은 본계약에서 미달되면 예비계약자를 대상으로 계약에 들어가고, 여기서도 미달되면 선착순으로 분양할 계획이다.판교 민간임대아파트를 공급한 광영토건 대방건설 모아건설 진원이앤씨 등 4개사는 15일 일제히 계약에 들어갔다. 이들 업체는 17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이날 오전 분당에 마련된 주택전시관 계약창구는 한산한 가운데 상담창구마저 찾는 발길이 드물다.광영토건 관계자는 "비싼 임대료와 장기간의 전매제한 등으로 당첨자들의 불만 목소리가 크고, 청약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받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차분한 분위기인 것 같다"며 "100%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70~80%의 계약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오전에 10명 정도 계약했다"면서 "예비당첨자까지 계약포기자가 나오더라도 청약통장 자격제한이 없는 일반대기자가 300명 가량돼 100% 계약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판교 일반 대기수요자들은 미계약분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 건설사에 직접 전화를 걸거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연락처를 남기고 있다. 한편 판교 민간임대 당첨자 가운데 일부는 `무늬만 임대`라며 계약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계약을 포기하는 대신 5년간 1순위 청약을 제한한 규제라도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대방건설 32평형의 경우 보증금 2억4676만원에 월세만 59만3000원. 서민층이 감당하기엔 벅찬 수준이다.
2006.05.15 I 정태선 기자
  • 與 "내달 청약제 개편..장애인 교통수당제 도입"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열린우리당은 다음달 주택청약제도를 대폭 개편한다. 또 장애인 차량에 대한 LGP 특소세 감면을 폐지하는 대신 장애인 교통 수당 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5.31 지방선거 10대 정책 목표와 94개 세부 실천 공약을 발표했다. 열린우리당은 장애인 교통수당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장애인 차량 소유자에게 주어진 LPG 특소세 혜택을 폐지하고 장애인 교통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30여만명의 차량 소유자들에게만 주어진 교통 특혜를 차량이 없는 100만명의 장애인들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여당은 "현행 유가보조금 제도와 특소세 면제 방식은 장애인 가정 중 차량 구입이 가능한 계층에게만 혜택이 집중되고 장애등급이나 유형과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지원하게 돼 불합리한데다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방식은 친인척이 이용하는 차량을 보조하는 경우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설명했다.여당은 또 6월부터 복잡한 현행 아파트 청약제도를 대폭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청약통장 체계에서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을 통합하고 서민들을 위해 가입 액수도 낮추기로 했다. 특히 출산 장려를 위해 세자녀 이상 가정에 국민주택을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이달 공청회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쯤 주택 공급 규칙 개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은 아울러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 자치 단체 자체 수입의 5% 이상을 교육에 투자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오는 2010년 초반까지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올해 35만에서 40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2006.05.12 I 이정훈 기자
  • 월세 전성시대..집주인 선호로 40%돌파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보유세 부담이 커지고 저금리로 마땅히 돈 굴릴 곳이 없는 집주인들의 월세 선호현상이 커지면서 월세비중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집 없는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9일 건설교통부와 국민은행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에서 이뤄진 주택 임대차계약에서 보증부월세와 순수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대(40.5%)를 넘어섰다.서울지역 임대차계약 중 전세비중은 지난 2004년 63.1%에서 올 1월 60.5%, 2월 61%, 3월 60.1%를 기록한 이후 4월에는 59.5%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전세는 감소하는 반면 월세가 늘어나는 이유는 집 주인들이 월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월세전환이율이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준인 데다 늘어나는 보유세 부담도 덜 수 있어 최근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한 전문가는 "전세의 월세전환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며 "부자들을 타깃으로 한 보유세 강화조치가 엉뚱하게 서민들의 가계비 부담을 늘리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지난 3월말 현재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727만915명으로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작년말 218만명이던 청약저축 가입자는 지난 3월 226만명으로 8만명이, 281만명 수준이던 청약예금 가입자도 286만명으로 5만명이 각각 늘어났다.
2006.05.09 I 남창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판교 당첨자발표 그후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5월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인조인간 로봇 `에버원` 등장 -석유비축기지 대폭 늘리고 중동 플랜트수주 적극지원 -평택 미군기지 땅 확보 -독도 종합관리대책 발표 ▲종합 -미국서 뜨는 직업 HealthIT에 있다 -벤처기업 稅강남 -2천만원짜리 LCD TV 한달만에 50대 다 팔려 -어린이 예산 1조 돌파 -부품소재 육성해야 로봇강국 된다 -韓中日 재무장관 ADB총회서 회동 <판교 당첨자발표 그후> -낙첨자 전략 4人4色 -대금 납부조건 단지마다 달라 -중도금은 집단대출이 유리 ▲정치·외교안보 -투표하면 복권.상품권 지급? -청와대 비서관 6명 인사 -제주지사 2파전 되나 -지방선거 출사표..민주당 박주선. 민노당 김종철 서울시장 후보 ▲국제 -메르켈 獨총리 인기 비결은 외교력 -도비사.소니 등 日 반도체 7社 올해 9조원 설비투자 -美하원 인터넷도박 금지법 승인 -MS, 야후와 손잡는다 -필리핀에 첫 바이오디젤 공장 -첸수이볜 눈물의 남미 방문 ▲금융·재테크 -오이엔 ING생명 사장의 자녀 금융교육 -카드로 최고50% 할인...공연.영화 관람 -삼성생명 자산 100조 돌파 -제일화재 종합자산관리社 도약 -어린이 전용 펀드.예금 잇따라 ▲기업·증권 -경차 무거운 한숨..4월 점유율 3%대 추락 -과학영재 강의 집에서 듣는다 -벤처, A급인재 사각지대 -현대그룹 "MJ 직접 나서라" -금호석화, 美기업 현지법원에 제소 -현대車 1분기실적 선방했따 -한진해운 순이익 58% 감소 -KT 영업익 9% 늘어 6647억 -이통사 `무난한 실적` 평가 -우선株 투자주의보 -어린이날 선물은 부자되는 습관 -연예인 출자 엔터株 조사 -게임 SUN 유료화 웹젠 운명 가른다 -제넥셀 파킨슨씨병 발병요인 규명..바이오株 덩달아 반짝 -진로발효 `함박 웃음` -"한국증시 선진국 프리미엄 받을 때"..삼성증권 분석 -KT&G 공개매수 소문에 급등 -미포조선 엇갈린 투자의견 -턴어라운드株 돌풍 이어갈까 -외국인 7일연속 2조 `팔자` ▲부동산 -판교 신도시 낙첨자 눈 돌릴만한 곳은 -한강로 옛 용산터미널 업무빌딩 숲으로 변신 -서울아파트 경매 뜨겁다 -판교 당첨자 국세청 조사 어떻게 -1분기 주택건설실적 작년보다 7.1% 증가 ◇한국경제 ▲1면 -인조인간 로봇 나왔다 -阿건설시장 中이 싹쓸이 한국은 명함도 못내민다 -아시아 공동통화 로드맵 만든다 -부실채권 비즈니스 호황 -평택 대추분교 강제퇴거 ▲종합 -한기평, 신용평가사중 처음으로 상시 감시 -아파트 동호회도 진화한다 -美학교서 콜라 안판다 -기업.가계, 금융비용 부담에 허덕 은행만 `실적파티` 휘파람 불었다 -독도 주변해역 자원 정기조사 -해외건설 `노병`이 돌아온다 -수수료 수입 최고 51%나 급증 -아시아 공동통화 로드맵 만든다는데... -환율 10% 하락땐 기업 영업익 8조 줄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따라 금융자유화 진전땐 버블 우려" ▲국제 -`정크본드 사냥꾼` 몰려든다 -"여자는 자주오는 버스" 횡설수설 美판사 기소 -9.1 주도 혐의 무사위 美배심원, 종신형 평결 -이란核 제재 본격 착수 -MS, 야후 지분 인수 추진 -필리핀, 바이오디젤 공장 완공 ▲산업 -자금력의 롯데, M&A 3전3패 왜? -수입차 4월판매 `이유있는 부진` -휴대폰, 비즈니스맨 유혹한다 -"한국, 2010년 3대 게임강국"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E3 美LA서 개막 -KT, 독도에 민간전화 첫 개통 -아이성장 맞춰 책상크기 조절 -창업전담 정부조직 생긴다 -무주.영양 `반딧불이 분쟁` 1승1패 ▲부동산 -판교 이후 통장별 유망 청약지역은? -"판교 로또 잡았다" 당첨자들 환호 -1분기 주택건설 7.1% 늘어 ▲증권 -현대車, 1분기 선방했지만... -외국인, 7일동안 2조 팔아 -아이칸, KT&G에 7만원 매수 제안? -KT, 1분기 영업익 6647억 -어린이.청소년 펀드 잇따라 -세신 `임자없는 회사`로 -성우그룹, 현대상선 지분 매입 왜? -섹터ETF 내달 첫 상장 -현대미포 투자의견 `헷갈려` -제이엠피, 남선알미늄 인수 -터보테크, 올앤지에 경영권 양도
2006.05.04 I 조용철 기자
청약저축통장 "쓸만하네"
  • 청약저축통장 "쓸만하네"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nbsp; 올해 청약저축 통장을 쓸 수 있는 공공분양아파트가 대거 공급된다.&nbsp;청약저축 통장은 이미 3월 판교에서 위력을 발휘했으며&nbsp;앞으로 공급되는 2기 신도시에서도&nbsp;'효자 통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nbsp;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연내 청약저축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공공분양 아파트는 모두 20곳 6594가구이다. 대한주택공사나 지방공사 등이 공급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는 저축가입자들만 청약할 수 있고, 계약금이나 중도금 등이 민간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다.&nbsp;이 가운데 은평뉴타운, 성남 도촌지구, 의왕 청계지구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nbsp;등기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SH공사는 서울 은평구 진관내동과 진관외동 일대 은평뉴타운1지구 A,B,C공구에서 18~60평형 4304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A공구는 롯데건설과 삼환기업이 시공을 맡아 1593가구를 지을 예정이며, B공구는 현대산업(012630)개발과 태영(009410)이 1437가구를, C공구는 대우건설(047040)과 SK건설이 1274가구를 시공할 예정이다.&nbsp;주공은&nbsp;판교신도시에서 지난 3월에 이어 8월에도 청약저축가입자를 위한 분양물량을 내놓는다. 저축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총 2604가구이다. A19-1블록은 모두 전용면적 25.7평 이하로 19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A9-1블록(499가구)과 A9-2블록(593가구), A20-1블록(454가구)은 전용면적 25.7평&nbsp;초과 아파트도 포함돼 있다. 주공은 성남시&nbsp;도촌택지개발지구에서도 올해 11월 30-33평형 408가구를 분양한다. 성남 도촌지구는 24만2000평 규모로&nbsp;분당신도시 야탑역에서&nbsp;차로 5분 거리다.&nbsp;&nbsp;의왕시 청계동, 포일동 일대 청계택지개발지구에서도&nbsp;12월쯤 물량이 나온다.&nbsp;10만2000평 규모로 6~15층 155%의 용적률이 적용되며 6500명이 입주한다. 12월에 분양하는 단지는 B1블록 30~33평형 339가구와 B2블록 30~34평형 273가구다.
2006.04.26 I 정태선 기자
  • 판교 민간임대 민원 "후폭풍"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nbsp; "제발 청약 신청을 취소할 수 있게 해주세요"(정연식씨)"자세히 따져보지 않고 청약해습니다. 청약통장만 살려주세요"(정희진씨)판교 당첨자 발표일을 앞두고 건교부 홈페이지에는&nbsp;민간임대 청약자들의&nbsp;하소연이 쏟아지고 있다.&nbsp;건교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은&nbsp;"자세히 따져보지 않고 청약했다" "알고보니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다" "청약자체를 취소해 달라"는&nbsp;게&nbsp;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판교라고 해서 무턱대고 청약했는데 당첨돼도 감당이 안되니 청약통장만이라도 살려달라는 것이다. 현행 제도는 민간임대에 한번 당첨되면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향후 5년간 재당첨이 제한된다. 이에 대해 건교부는&nbsp;"청약취소는 불가능하다"는&nbsp;입장이다.&nbsp;건교부 관계자는 "판교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청약조건 등이 이미 공지된 만큼 청약취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판교 민간임대 청약자들은 참여정부의 임대정책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내고 있다. 김홍섭씨는 "건설원가의 90%를 임대보증금으로 책정해서 입주자 돈으로 집을 짓고, 거기서 매월 40만-60만원의 임대료를 10년 동안 받다가 10년 후에는 시세차익을 고스란히 건설회사가 챙겨가도록 되어 있는 임대정책이 합당한가"라고 지적했다.한편 정부는 판교 원주민 중 민간임대 주택의 보증금이 높아 청약을 포기한 사람에 대해서는 ▲의왕시 청계지구(993가구, 5월) ▲용인시 구성(1101가구,12월) ▲성남시 도촌(2759가구, 2007년) ▲성남시 판교(5784가구, 2008년) 등 판교와 성남시 인근에서 공급되는 저렴한 국민임대주택(1만637가구)에 입주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2006.04.24 I 남창균 기자
  • 8월 판교, 청약통장 활용법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nbsp; 8월 판교 분양은 청약예금 가입자와 청약저축 가입자들에게 기회가 돌아간다.&nbsp;예금가입자는 중대형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다. 다만&nbsp;채권입찰제가 적용되기&nbsp;때문에 초기준비자금이 2억원은 있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저축가입자는 주공이 공급하는 전용 25.7평 이하 아파트에 청약이 가능하다. 납입금액이 많은 가입자에게 우선권을&nbsp;주기 때문에&nbsp;납입금액이 1000만원은 돼야 당첨 안정권이다.&nbsp;◇청약저축 가입자= 3월 청약 때와 마찬가지로 가입한 지 오래되고 저축총액과 납입한 횟수가 많을수록 유리하다.&nbsp;성남 거주자로 납입액과 납입횟수가 많은 가입자라면 당첨 확률이 높다. 하지만&nbsp;납입액과 납입횟수가 적은 가입자라면 청약예금으로 변경하는 것도 방법이다.&nbsp;다만 청약예금으로 바꾸게 되면 다시 청약저축 통장으로의 전환은 불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nbsp;저축통장은 앞으로는 공영개발 물량이 더욱 늘어나는만큼 청약기회와 당첨확률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nbsp;◇청약예금 가입자=청약예금 가입자들은 오는 8월 판교 청약에서 좋은 기회를 맞게 된다. 단 3월 판교 청약에 나섰다가 탈락한 청약예금 가입자 중 서울 300만원짜리 통장 가입자들은 8월에는 청약하지 못한다. 이들은 증액하더라도 1년 뒤에나 큰 평형에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파주, 광교(이의) 신도시 등 2기신도시로&nbsp;눈을 돌려야 한다. 하지만 서울지역 600만원짜리(경기 300만원) 통장 가입자들은 8월에 또 한번 도전을 할 수 있다. 또 그동안 중대형 물량을 기다려 온 전용면적 30.8평 초과 청약예금(서울 1000만원, 1500만원) 가입자들도 청약에 나설 수 있게 된다. 특히 전용면적 25.7평 이하와는 달리 무주택 우선공급이 없기 때문에 지역우선 30%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70%를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하기 때문에 청약할 수 있는 물량도 훨씬 많다.&nbsp; ◇청약부금 가입자= 청약부금은 25.7평 이하의 민영주택에만 청약이 가능하므로 8월 판교 청약에는 신청 가능한 물량이 없다. 예금으로 전환한다고 해도 300만원으로는 중대형 물량에 청약할 수 없고, 평형을 늘린다고 해도 늘린 평형으로는 1년 이후에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공공택지분양 등 전반적으로 중대형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활용도가 적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는 8월 판교청약은 포기하더라도 전용면적 25.7평은 물론 30.8평 이하로 모두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금(600만원)으로 전환해서 향후 중대형 신규 물량을 노리는 전략을 세워볼만하다.&nbsp;
2006.04.20 I 정태선 기자
  • [판교신드롬]판교분양의 "빛과 그림자"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nbsp; 전국민의 이목을 끌어모았던 한달간의 3월 판교 분양이 마무리됐다. 전체 9428가구 모집에 총 46만7529명이 청약에 나섰다. 민간분양은 서울 수도권 1순위자 216만명의 20%인 45만명이 청약했으며 최고경쟁률은 2073대 1을 기록했다. 판교발 집값 광풍이 몰아치면서 분양일정은 당초 작년 6월에서 11월(작년 2.17대책)로, 다시 올해 3월과 8월(작년 8.31대책)로 늦춰졌다. 이 과정에서 분양가구수도 3000가구 정도 늘었다.판교 분양은 온갖 이슈를 만들어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 도입 및 모델하우스 사후 개관&nbsp;▲인터넷 청약&nbsp; ▲원가연동제 실험 ▲3주간의 청약일정&nbsp;▲특별공급 물량 ▲과다한 계약금&nbsp;▲민간임대 고분양가 및 1순위 미달 ▲경쟁률 미공개 등은 모두 논란을 불렀다. &nbsp;&nbsp;모델하우스 사후 개관과 인터넷 청약을 통해 정부는 우려된 청약대란은 피할 수 있었으나 분양가 문제는 주도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민간임대의 고분양가(보증금+월세) 문제는 정부의 관심부족에서 비롯됐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정부도 이런 문제를 인식, 연구용역과 전문가회의 등 의견수렴을 통해 민간임대 보증금과 임대료 체계를 개선키로 했다. 또 정부의 정책기조가 오락가락하면서 판교는 '서민주택공급'과 '강남대체주거지'라는 두 토끼를 모두 놓쳤다. 공영개발지구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턱 없이 비싼 임대료로 인해 서민들은 정작 입주가 불가능해졌고,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 타이밍을 놓치면서 강남 분당 집값이 치솟는 등 부작용을 낳은 것이다.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청약 활성화, 사이버 모델하우스의 성공적인 정착, 불법적인 통장거래 근절 등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김동수 건교부 신도시기획팀장은 "전체 청약건수의 88%가 인터넷으로 이뤄졌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로 현장 모델하우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풀어줄 수 있었다"며 "특히 서버 확장과 콜센터 서비스 강화를 통해 청약대란을 막은 게 성과였다"고 자평했다. 5월4일 당첨자 발표를 통해 9428명은 판교행 티켓을 받지만 45만8101명은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당첨된 사람도 당장 8000만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마련해야 한다. 판교 청약은 끝났지만 판교 입성은 이제부터 시작인 셈이다.
2006.04.19 I 남창균 기자
8월 청약기회 남아있다
  • [판교신드롬]8월 청약기회 남아있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nbsp;&nbsp;청약저축 가입자들은 3월 판교에서 고배를 마셔도 8월에 또 한차례 기회가 있다. 청약예금 600만원 가입자(서울) 또한 8월에 재도전할 수 있다.8월에는 전용 25.7평 이하 주공아파트 1774가구를 비롯해 전용 25.7평 초과 주공아파트 597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물론 법원에 계류 중인 협의양도 택지 판결이 결정되면 민간아파트(협의양도)가 일반분양 돼, 25.7평 초과 가구수는 소폭 조정될 가능성은 있다. 전용 25.7평 이하 1774가구는 청약저축 가입자 몫이다. 3월 주택공사가 공급한 25.7평 이하 공공분양 물량에 청약했다가 탈락한 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것이다. 통장 가입액이 많고, 납입횟수가 높은 저축 가입자라면 탈락 이후 섣불리 청약 예금으로 갈아타 중대형 아파트에 청약하기보다는 전용 25.7평 이하에 청약하는 게 낫다.&nbsp;주택공사 관계자는 "8월 25.7평 이하 물량도 성남시 30%, 수도권 70%로 나눠 공급하고, 청약 일정도 3월과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판교 주공 분양 물량에선 수도권 800만원 통장 가입자까지 청약 접수를 받았다. 3월 판교 25.7평 이하에 청약했다 탈락한 청약예금 600만원(경기 300만원, 인천 400만원)짜리 통장 가입자도 8월에 또 한번 기회가 있다. 청약 예금 600만원 가입자는 8월에 나올 전용 25.7평~30.8평 이하(분양면적 40평까지)에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8월 공급물량 가운데 여기에 해당하는 가구 수는 2000~3000가구로 추정된다. 다만 판교 중대형 아파트에 당첨돼 계약을 하려면 초기에 계약금 10~20%와 채권손실액을 함께 내야 하기 때문에 2억원 안팎의 초기 준비금을 마련해 둬야 한다.
2006.04.18 I 윤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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