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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연장전 결승 2루타' 한화, SSG에 이틀 연속 승리
  • '안치홍, 연장전 결승 2루타' 한화, SSG에 이틀 연속 승리
  • 한화이글스 안치홍이 연장 10회초 2타점 결승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화이글스가 연장전 접전 끝에 SSG랜더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한화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안치홍의 2타점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4-2로 이겼다.전날 SSG를 상대로 7-5 승리를 거둔 한화는 이틀 연속 SSG를 누르고 8위(21승1무29패) 자리를 지켰다. 반면 SSG는 6연패 늪에 빠졌다. 25승1무26패(승률 0.490)가 되면서 승률 5할 밑으로 내려갔다.한화는 선발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9회초까지 2-1 리드를 지켰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을 내줬지만 1실점만 허용해 시즌 4승 요건을 충족시켰다.하지만 9회말 마무리 주현상이 최지훈에게 우중간 3루타를 허용한 뒤 박성한에게 동점 희생플라이를 내줘 류현진의 승리가 날아갔다.그래도 연장전에서 웃은 쪽은 한화였다. 한화는 10회초 2사 1, 2루기회에서 안치홍이 SSG 마무리 문승원을 상대로 우중간을 꿰뚫는 2타점 2루타를 때려 승리를 이끌었다.안치홍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리드오프로 나선 김태연도 4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주현상은 9회말 동점타를 맞기는 했지만 10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라 2점 차 리드를 지켜 구원승을 따냈다.SSG는 이숭용 감독이 6회초 수비 때 퇴장을 당하는 악재까지 겪었다. 1사 1루에서 채은성의 뜬공이 아웃으로 판정됐다가 비디오 판독 이후 안타로 바뀌었는데 이때 이숭용 감독이 주자 재배치 문제를 놓고 심판에 항의하다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2024.05.25 I 이석무 기자
'1-5->8-5' LG, SSG에 짜릿한 뒤집기...3연패 및 홈 4연패 탈출
  • '1-5->8-5' LG, SSG에 짜릿한 뒤집기...3연패 및 홈 4연패 탈출
  • LG트윈스 문성주. 사진=뉴시스[잠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가 짜릿한 뒤집기 쇼를 펼치며 3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SSG랜더스를 8-5로 눌렀다. 5회초까지 1-5로 끌려가던 경기를 역전하면서 승리를 일궈냈다.이로써 LG는 최근 3연패 및 홈 4연패에서 벗어났다. 19승 18패 2무를 기록, 5할 아래로 떨어질 뻔한 승률도 다시 5할 위로 끌어올렸다. 반면 SSG는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내주면서 원정 3연승을 마감했다. 20승 17패 1무로 순위는 여전히 4위다.초반 경기 흐름을 가져간 쪽은 SSG였다. SSG는 구위가 올라오지 않은 LG 선발 케이시 켈리를 상대로 1회초 대량득점에 성공했다.최지훈의 볼넷과 박성한의 내야안타로 만든 1사 1, 2루 찬스에서 4번 기에르모 에레디아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1위(0.394)였던 에레디아는 켈리의 135.5km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릭 125.9m짜리 대형홈런으로 연결했다.LG는 곧바로 1회말 1사후 문성주의 좌전안타와 2루 도루, 김혀수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하지만 SSG는 3-1로 앞선 5회초 조형우의 몸에 맞는 공과 최지훈의 우전안타, 박성한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최정의 좌측 2타점 2루타로 2점을 보태 5-1로 달아났다.SSG로 넘어가는 것처럼 보였던 경기는 5회말 LG가 빅이닝을 만들면서 반전이 이뤄졌다. LG는 SSG 선발 오원석의 제구 난조를 틈타 몸에 맞는 공 2개와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문성주가 우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3루에 안착한 문성주는 다음 타자 김현수 타석 때 나온 폭투로 홈까지 밟았다.분위기를 탄 LG는 6회말 공격에서 다시 1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상대 패스트볼과 박동원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7-5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7회말에도 2사 만루 찬스에서 김범석의 투수 강습 내야안타로 추가점을 뽑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날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문성주는 5회말 싹쓸이 3타점 3루타 등 3타수 2안타 1볼넷에 3타점 3득점 1도루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LG 선발 켈리는 5이닝 동안 104개 공을 던지면서 6피안타(1피런) 1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6회부터 이우찬-김유영-김진성-유영찬이 이어던진 불펜진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역전승 발판을 놓았다.반면 SSG는 선발 오원석이 4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다 5회 제구가 와르르 무너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7회말 구원등판한 서진용이 김범석의 강습 타구에 손을 맞아 교체된 것도 뼈아팠다.
2024.05.08 I 이석무 기자
'신인 정준재 결승타-2년차 송영진 호투' SSG, LG전 6연패 탈출
  • '신인 정준재 결승타-2년차 송영진 호투' SSG, LG전 6연패 탈출
  • SSG랜더스 신인타자 정준재. 사진=SSG랜더스SSG랜더스 선발투수 송영진. 사진=SSG랜더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SSG랜더스가 LG트윈스전 6연패 늪에서 간신히 탈출했다.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2년차 선발투수 송영진의 호투와 신인타자 정준재의 결승타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이로써 SSG는 지난해 9월 16일부터 이어진 LG전 6연패를 끊었다. 시즌 성적 20승 16패 1무를 기록, 리그 4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진 LG는 18승 18패 2무로 승률 5할에 간신히 턱걸이했다.SSG가 기대하는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SSG는 0-0인 4회초 1사 후 오태곤이 볼넷으로 출루한데 이어 2루를 훔치면서 득점 찬스를 잡았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정준재가 좌중간 2루타를 때려 귀중한 선취점을 뽑았다. 정준재는 지난해 동국대를 중퇴하고 얼리 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신인선수. 이날 첫 선발 출장한 경기에서 데뷔 첫 안타에 결승 타점까지 수확하는 활약을 펼쳤다.SSG는 계속된 기회에서 최지훈이 우전안타와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3-0으로 앞섰다. 계속 끌려가던 LG는 5회말 박동원이 좌월 솔로홈런과 6회말 오스틴 딘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SSG는 7회초 2사 1, 3루에서 오태곤의 투수 강습 내야안타로 1점을 뽑아 LG의 추격을 뿌리쳤다.SSG 선발로 나선 송영진은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빼앗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올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 경기 만에 거둔 시즌 첫 승이었다. 반면 최근 3연승을 달렸던 LG 선발 최원태는 4⅔이닝 동안 7피안타 5볼넷을 내주고 3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2024.05.07 I 이석무 기자
'한국 태권도 중량급 기대주' 서건우,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 '한국 태권도 중량급 기대주' 서건우,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 한국 태권도 기대주 서건우. 사진=브리온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태권도 남자 -80kg급에서 올림픽 본선 티켓을 최초로 확보한 서건우(한국체대)가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브리온컴퍼니는 18일 서건우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서건우는 지난 12월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80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남자 태권도 80kg급 출전권을 확보했다.남자 -80kg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역대 6차례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본선을 밟지 못한 전통적 약체 체급이었다서건우는 강한 체력을 중심으로, 열정적인 패기와 집요한 정신력으로 경기를 운영해 나가는 것이 장점이다. 상대방을 압박하며 포인트를 얻는 공격이 강점으로 평가된다.서건우는 “정말 지독하게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함께 운동했던 주위 동료들이 무서워할 정도로 연습을 꾸준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브리온컴퍼니 임우택 대표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서건우가 금메달을 목표로 준비하는 만큼 금빛으로 가는 길을 위해 브리온컴퍼니도 전력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브리온컴퍼니는 쇼트트랙 곽윤기, 김아랑, 펜싱 김정환과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대전시청) 골프 문도엽(DB손해보험), 야구 한유섬과 최지훈(SSG 랜더스)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속해있다.
2024.04.18 I 이석무 기자
'최주환 홈런포'. 키움, SSG 꺾고 연패 탈출...삼성은 5연승
  • '최주환 홈런포'. 키움, SSG 꺾고 연패 탈출...삼성은 5연승
  • 키움히어로즈 최주환이 적시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키움히어로즈 선발투수 하영민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SSG랜더스를 누르고 3연전 스윕 패배를 면했다.키움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SSG를 5-2로 눌렀다.7연승을 질주하다가 9일과 10일 SSG에 패해 상승세가 한풀 꺾였던 이날 승리로 연패 사슬을 끊었다.승리 일등공신은 4번타자 최주환이었다. 최주환은 결승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최주환은 0-0 동점이던 3회초 1사 1루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월 선제 투런홈런으로 연결했다.키움은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휘집이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3-0으로 도망갔다.SSG는 5회초 무사 1루에서 최지훈이 키움 선발 하영민에게 솔로홈런을 빼앗으며 추격을 시작햤다. 하지만 최주환은 3-2로 쫓긴 7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뽑아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2021년 FA 계약을 통해 SSG 유니폼을 입은 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으로 팀을 옮긴 최주환은 이번 SSG와 3연전에서 홈런 2개를 터뜨렸다.키움 선발 하영민은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째를 따냈다.삼성라이온즈는 8연패 뒤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4-0으로 꺾었다.8연패 뒤 5연승을 거둔 삼성은 7승 8패 1무(승률 0.467)를 기록, 승률 5할 복귀를 눈앞에 뒀다. 반면 롯데는 삼성과 홈 3연전을 모두 내주고 시즌 성적 4승 11패가 됐다.삼성 선발 레예스는 6⅔이닝을 6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2패)째를 챙겼다. 안방마님 강민호는 2회초 솔로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에 값진 승리를 선물했다.롯데는 선발 이인복이 6⅔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하고 패전을 기록했다.
2024.04.11 I 이석무 기자
'0-3->5-3' SSG, 두산 누르고 3위 도약...KIA, KT 제물로 2위
  • '0-3->5-3' SSG, 두산 누르고 3위 도약...KIA, KT 제물로 2위
  • SSG랜더스 한유섬이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SSG 랜더스가 파죽의 5연승을 거두고 3위로 올라섰다.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0-3으로 뒤지다 5-3으로 경기를 뒤집고 승리했다.최근 5연승을 거둔 SSG는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두산은 최근 3연패 및 지난 시즌 포함, SSG전 5연패를 당했다. 초반 분위기를 이끈 쪽은 두산이었다. 두산은 1회초 허경민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루 기회에서 김재환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려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2회초에는 선두타자 강승호가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올려 3-0을 만들었다.SSG는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5회말 1사 1, 3루에서 두산 선발 김동주의 폭투로 1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최지훈의 볼넷, 박성한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결국 2-3으로 쫓아간 1사 1, 3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내야땅볼로 기어코 3-3 동점을 만들었다.경기 막판 웃은 쪽은 SSG였다. 7회말 선두타자 이지영의 좌전안타, 안상현의 희생번트에 이어 최지훈이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4-3 역전에 성공했다. 8회말에는 한유섬이 큼지막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유섬은 시즌 5호 홈런으로 팀 동료 최정과 공동 1위로 올라섰다.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선 원정팀 KIA타이거즈가 KT위즈를 5-1로 눌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KIA는 이날 LG트윈스에 패한 NC다이노스를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KIA 선발 네일은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5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올 시즌 고향팀 KIA 유니폼을 입은 서건창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서건창이 1군 경기에서 홈런을 친 것은 LG 시절인 2022년 9월 21일 KIA전 이후 560일 만이었다.키움히어로즈-삼성라이온즈(대구), 롯데자이언츠-한화이글스(대전)전은 우천 취소됐다.
2024.04.03 I 이석무 기자
신인 전미르 극찬한 롯데 김태형 감독 "어떻게 쓸지 구상 섰다"
  • 신인 전미르 극찬한 롯데 김태형 감독 "어떻게 쓸지 구상 섰다"
  • 롯데자이언츠 전미르, 사진=롯데자이언츠[광주=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개막 2연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우완 신인 투수 전미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태형 감독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KBO리그 원정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신인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을 굉장히 좋게 평가한다”고 말했다.이번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롯데의 선택을 받은 전미르는 지난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원정경기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0-5로 뒤진 8회말 무사 만루에 등판해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는 기염을 토했다. 그것도 최지훈, 최정, 하재훈 등 SSG가 자랑하는 강타자들을 돌려세웠다. 1이닝 1볼넷 3탈삼진.폭투와 볼넷을 내준 것은 아쉬운 부분. 하지만 신인 투수가 프로 데뷔전에서, 그것도 만루 위기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특히 빠르게 떨어지는 파워커브는 타자들이 알고도 쉽게 공략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김태형 감독은 전미르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전미르는 훈련 때도 커브 각이 좋았고 슬라이더도 좋았다”며 “구속도 시범경기보다 더 잘 나오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오버페이스만 하지 않으면 괜찮을 것 같다”면서 “욕심을 더 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정도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김태형 감독이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두둑한 배짱이다, 그는 “마운드에서 배짱이 있어 보인다”며 “상황이 안 좋을 때 대처 능력은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정도라면 좋은 멘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아울러 “만루 상황에 올린 것에 대해 신인을 강하게 키우겠다는 의도는 아니었다. 사실 그 전에 올렸어야 했다”면서도 “그날 상황을 보면서 전미르를 어떻게 써도 되겠다는 구상이 섰다”고 평가했다.한편, 롯데는 지난 개막 2연전에서 무려 30번이나 피치클락을 위반했다. 10개 구단 가운데 단연 1위였다. 이에 대해 김태형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김태형 감독은 “어차피 올해 적용하지 않기로 한 만큼 선수들에게 신경쓰지 말고 하라고 했다”며 “지금 굳이 쫓기면서 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SSG랜더스와 개막 2연전을 모두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한 롯데는 더 깊은 연패 수렁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 KIA와 주중 3연전이 더 중요하다.김태형 감독은 “개막 2경기에서.계속 끌려가는 경기를 해 체력적으로 힘들다. 끌려가는 경기는 피로도가 더하다”며 “그래도 나름 선수들은 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경기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잘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3.26 I 이석무 기자
젊은 투수에 희망 발견한 한국야구...팀 코리아, 다저스에 석패
  • 젊은 투수에 희망 발견한 한국야구...팀 코리아, 다저스에 석패
  •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코리아와 LA 다저스의 미국 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스페셜매치. 3회초 무사 주자 1루, 팀 코리아 김혜성이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친 뒤 2루에 나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코리아와 LA다저스의 미국 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스페셜매치. 3회말 무사 1루,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팀 코리아 투수 이의리를 상대로 타격한 뒤 외야로 향하는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사진-=연합뉴스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코리아와 LA다저스의 미국 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스페셜매치. 1회말 팀 코리아 선발 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팀 코리아가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 젊은 선수들이 쟁쟁한 빅리거들을 씩씩하게 맞서는 모습에 팬들은 환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팀 코리아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LA다저스와 스페셜매치에서 2-5로 패했다.이로써 팀 코리아는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0-1로 패한 데 이어 2연전을 모두 내줬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LA다저스 등 빅리그 팀들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고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는 점은 의미있는 결과였다.팀 코리아는 이날 두산베어스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회말 다저스에 볼넷 2개를 내줘 2사 1, 2루에 몰렸고 맥스 먼스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팀 코리아는 0-1로 뒤진 3회초 2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다. 160km대 강속구를 뿌리는 다저스 선발 바비 밀러를 공략해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김성윤이 좌전안타로 출루하자 다음 타자 김혜성이 우측 적시 2루타를 때려 무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윤동희의 유격수 땅볼과 강백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에 불러들여 2-1로 경기를 뒤집었다.팀 코리아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3회말 등판한 이의리가 제구 난조로 볼넷 2개를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1사 1, 2루 에서 윌 스미스에게 우측 2루타를 허용했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다저스는 흔들리는 이의리를 계속 공략했다. 먼시가 우측 2루타로 2루주자 스미스를 홈에 불러들여 2점 차로 달아났다. 이후 7회말에는 크리스 테일러가 팀 코리아 구원투수 박영현으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뽑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날 팀 코리아는 무려 9명의 투수를 투입해 다저스를 상대했다. 선발 곽빈은 2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1실점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두 번째 투수 이의리가 1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이후 오원석(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김택연(⅔이닝 2탈삼진 무실점)-황준서(⅓이닝 1탈삼진)-박영현(⅔이닝 2피안타 1실점)-박명근(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최지민(⅔이닝 1볼넷 무실점)-손동현(⅓이닝 무실점)이 마운드를 이어받았다.이날 팀 코리아 투수들은 다저스 타자들을 상대로 삼진을 10개나 뺏었다. 특히 아직 프로무대에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김택연, 황준서가 삼진 3개를 합작한 것이 인상적이었다.타석에선 김혜성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강백호는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박성한과 최지훈도 1안타씩 뽑았다.다저스는 먼시가 4타수 2안타 2타점을 책임졌고 스미스도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경기 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일본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세 타석에 들어섰지만 모두 범타에 그친 뒤 교체됐다.선발투수 밀러는 160km가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팀 코리아 타선을 압도했다.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5피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뒤이어 등판한 개빈 스톤은 3⅓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은 무려 8개나 빼앗았다.한편, 한국 팀과의 스페셜 매치 일정을 모두 마친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오는 20일과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정규시즌 2연전을 치른다.
2024.03.18 I 이석무 기자
빅리거 상대로 꿀리지 않았다...팀 코리아, 샌디에이고에 0-1 석패
  • 빅리거 상대로 꿀리지 않았다...팀 코리아, 샌디에이고에 0-1 석패
  • 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팀 코리아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페셜 매치.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팀코리아 투수 원태인을 상대로 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코리아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페셜매치. 팀 코리아 선발투수 문동주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코리아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페셜매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0으로 승리한 뒤 김하성이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팀 코리아가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석패했다. 하지만 류중일 대표팀 감독의 경기 전 바람대로 대등한 싸움을 펼치면서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지켰다.팀 코리아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MLB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에서 0-1로 패했다.이날 경기는 류중일 감독이 지난달 대표팀 전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치른 첫 번째 경기였다. 경기 결과는 패배였지만 앞으로 치를 국제대회에 대한 희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스코어에서도 나타났듯이 이날 팀 코리아 투수진은 샌디에이고 강타선을 단 4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장타는 단 1개도 맞지 않았다.선발투수 문동주가 1회말 제구 난조로 유일한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등판한 원태인(2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신민혁(2이닝 무안타 2탈삼진 무실점), 정해영(1이닝 1피안타 무실점), 최준용(1이닝 무안타 1탈삼진 무실점)은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투수들은 빅리그 스타플레이어들을 상대로도 주눅 들지 않고 자기 공을 마음껏 뿌렸다. 힘 대 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샌디에이고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어썸킴’ 김하성은 프로야구 후배 투수들을 상대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선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2사 1루에서 중전안타를 때렸다.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선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유일한 실점은 1회말에 나왔다. 선발 문동주는 최고 155km에 이르는 강속구를 던졌지만 초반 제구가 흔들렸다. 경기 시작 후 세 타자 연속 볼넷을 내줬다. 이후 아웃카운트 2개를 잡긴 했지만 2사 만루에서 폭투로 실점했다. 문동주는 이날 패전투수가 됐다.타선이 샌디에이고 투수를 상대로 점수를 뽑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샌디에이고보다 1개 많은 5안타를 때렸지만 결정적인 순간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6회까지 1안타에 눌린 팀 코리아는 경기 후반 잇따른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7회초 1사 후 문보경이 2루타로 출루했지만 지만 김주원과 최지훈이 모두 범타에 그쳤다. 8회초에는 2사 후 김혜성과 윤동희의 연속 안타가 나왔지만 강백호가 내야 땅볼로 물러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마지막 9회초였다. 노시환과 문보경이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해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박성한이 3루수 뜬공으로 아웃된 데 이어 최지훈이 병살타를 당하면서 끝내 1점도 뽑지 못하고 영봉패했다.팀 코리아 타자 가운데 윤동희가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문보경도 2타수 1안타 2볼넷 1도루로 분전했다. 이번 시즌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고우석은 등판하지 않았다.한편, 야구대표팀은 18일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LA다저스를 상대로 두 번째 스페셜 매치를 치른다. 선발투수로는 곽빈이 예고된 상태다. 다저스는 160km 강속구를 던지는 바비 밀러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2024.03.17 I 이석무 기자
크로우, 4이닝 퍼펙트...KIA, 한화와 시범경기서 완승
  • 크로우, 4이닝 퍼펙트...KIA, 한화와 시범경기서 완승
  • KIA타이거즈 새 외국인투수 윌 크로우. 사진=KIA타이거즈[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가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며 올 시즌 큰 활약을 예고했다.크로우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퍼펙트로 틀어막았다. 12명 타자를 상대로 공 40개를 던지면서 실점은 커녕 안타와 볼넷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삼진은 4개를 잡았다.크로우는 150km를 웃도는 강속구에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은 물론 지난해 KBO리그를 평정한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주무기인 스위퍼까지 구사한다.연봉 60만달러에 계약금·옵션 각 20만달러를 더해 총액 100만달러에 KIA와 계약한 크로우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다. 올 시즌 KIA의 1선발로 일찌감치 낙점된 상황이다.KIA는 선발 크로우를 시작으로 윤중현, 김대유, 박준표, 최지민, 정해영 등 투수 6명이 단 3안타만 허용하는 완벽계투에 힘입어 3-0으로 한화를 눌렀다.타석에선 2번타자 최원준이 1회초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로부터 솔로홈런을 빼앗았다. 2회초에는 김태군이 적시타를 때렸고 9회초에는 대주자로 출전한 뒤 타석에 들어선 박정우가 1타점 우중간 2루타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번 시즌 SSG랜더스 지휘봉을 새롭게 잡은 이숭용 감독은 친정팀을 상대로 시범경기 첫 승을 거뒀다. SSG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KT위즈를 3-0으로 눌렀다.외국인 선수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4이닝을 3탈삼진 퍼펙트로 막았다.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광현도 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타선에서는 최정이 2타수 1안타 1볼넷에 결승 타점을 책임졌다. 1번 타자 최지훈은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이적생 베테랑 포수 이지영은 4타수 2안타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24.03.11 I 이석무 기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임백운 회장 연임 결정
  •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임백운 회장 연임 결정
  •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임백운 회장(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임백운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제11대 회장을 맡게 됐다. 연제협은 2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제32차 정기총회 및 제11대 임원 선출 선거’를 진행했다.협회 정회원 395명 중 3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회장을 맡았던 임백운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부회장에는 전덕중, 감사진에는 김외기, 임종국이 이름을 올렸다. 이사진으로 임종원, 이유진, 최환, 송성준, 김태훈, 오성권, 최지훈, 김문교, 황동섭, 김종하, 공훈철 등 11명이 당선됐다.아울러 김혁 전무이사, 오상범 사외이사, 곽지웅 사외감사 등이 연임에 성공했다. 18명의 선출직 임원들로 구성된 연제협 제11대 집행부는 3월 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임백운 회장은 1990년대부터 연예제작자로 활동하며 가수 이지훈, 이용, 한혜진, 서주경, 계은숙, 배우 최명길, 명세빈, 강성연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간 한국음반산업협회 이사,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상임이사 등을 지냈다.연임에 성공한 임백운 회장은 “실리와 명분으로 부강한 협회를 만들어 오로지 회원의 정당한 권익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며 “본분에 충실한 협회 운영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연제협은 한국대중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국내 연예·음악·공연 사업 대표자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다. 440개 사의 정회원과 준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예인(가수, 연기자, 개그맨, 모델 등) 5000여 팀이 회원사 전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02.29 I 김현식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기획재정부 ◇과장급 인사 △홍보담당관 한재용 △감사담당관 박찬호 △혁신정책담당관 박언영 △정보화담당관 안영성 △인사과장 최영전 △운영지원과장 이준성 △예산총괄과장 계강훈 △예산정책과장 김경국 △예산기준과장 황희정 △기금운용계획과장 이근우 △예산관리과장 박환조 △고용예산과장 김정애 △교육예산과장 권재관 △문화예산과장 문상호 △기후환경예산과장 이민호 △총사업비관리과장 이철규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박정민 △농림해양예산과장 조규산 △연구개발예산과장 이혜림 △정보통신예산과장 김혜영 △복지예산과장 강경표 △연금보건예산과장 강미자 △지역예산과장 노판열 △안전예산과장 정원 △행정예산과장 범진완 △국방예산과장 권기정 △방위사업예산과장 임대한 △조세정책과장 양순필 △조세특례제도과장 김문건 △조세분석과장 윤수현 △소득세제과장 이영주 △금융세제과장 조용래 △재산세제과장 박지훈 △부가가치세제과장 최진규 △국제조세제도과장 박경찬 △신국제조세규범과장 조문균 △관세제도과장 김영현 △산업관세과장 최지훈 △관세협력과장 최우석 △물가정책과장 황경임 △정책기획과장 민경신 △거시정책과장 박은정 △정책조정총괄과장 김승태 △산업경제과장 장보현 △신성장정책과장 나윤정 △서비스경제과장 임혜영 △지역경제정책과장 안순헌 △경제구조개혁총괄과장 김시동 △인력정책과장 조성중 △노동시장경제과장 배병관 △복지경제과장 오현경 △청년정책과장 박은영 △미래전략과장 김봉준 △인구경제과장 정일 △기후대응전략과장 서영환 △국고과장 류중재 △국유재산정책과장 하승완 △국채과장 곽상현 △국유재산조정과장 김장훈 △출자관리과장 마용재 △공공조달정책과장 임재정 △국유재산협력과장 이우형 △재정정책총괄과장 박재형 △재정분석과장 김완수 △재정정책협력과장 장용희 △재정관리총괄과장 육현수 △재정성과평가과장 이지원 △타당성심사과장 강경구 △민간투자정책과장 오지훈 △회계결산과장 정석철 △재정성과관리과장 신대원 △공공정책총괄과장 김유정 △공공제도기획과장 김준철 △재무경영과장 김수영 △평가분석과장 오정윤 △인재경영과장 김도영 △공공윤리정책과장 임헌정 △공공혁신기획과장 조영욱 △경영관리과장 양재영 △국제금융과장 유창연 △외화자금과장 김희재 △금융협력과장 곽소희 △다자금융과장 강희민 △대외경제총괄과장 이재완 △국제경제과장 강병중 △통상정책과장 박성궐 △통상조정과장 심승현 △경제협력기획과장 정혜경 △개발금융총괄과장 장의순 △국제기구과장 박정현 △개발전략과장 최지영 △개발사업과장 윤정주 △복권총괄과장 조현진 △연금보건경제과장 박현창 △녹색기후기획과장 김태훈●국토교통부 <승진> ◇국장급 △주거복지정책관 이기봉 △외교부 중국 주재관 오원만 <전보> ◇과장급 △운영지원과장 김기용 △산업입지정책과장 김민태 △철도운영과장 강욱 △감사담당관 정승현 △혁신행정담당관 박정호 △정보보호담당관 김용옥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조사과장 김희경 ●산업통상자원부 <승진> ◇실장급 △무역투자실장 최우석 ●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 △장애인고용과장 김순재 △노사협력정책과장 김동현 △퇴직연금복지과장 이부용 △안전보건감독기획과장 최윤미 △산재예방지원과장 박지혜 ●보건복지부 ◇과장급 △복지정책관실 기초의료보장과장 김승일 △정신건강정책관실 정신건강관리과장 김연숙●해양수산부 <전보> ◇국장급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양영진●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과장급 △콘텐츠정책국 영상콘텐츠산업과장 김지희 △저작권국 저작권산업과장 강민아 △운영지원과장 남찬우 △미디어정책국 미디어정책과장 윤태욱 △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한류지원협력과장 심민석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복원협력과장 김재현●농림축산식품부 <전보> ◇과장급 △식품외식산업과장 김재경●방송통신위원회 <승진> ◇고위공무원단 △시장조사심의관 신승한 ◇과장급 △편성평가정책과장 황소현 <전보> ◇과장급 △지역미디어정책과장 김성욱 △행정법무담당관 좌미애 △방송지원정책과장 김미정●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장 여성희 △활용정책과장 김재일 △문화유산협력팀장 김윤수 △현충사관리소장 이신복 ●광주시교육청 <전보> ◇3급 △광주시교육청 행정국장 김용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은남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전략기획경영본부장 최종화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원장(부학과장급) △AI정책전략대학원 부원장 공득조 ◇실장 △학사기획실 실장 조영욱 ◇팀장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팀장 박성계 △신소재공학부 팀장 최발그미 △기계공학부 팀장 조란영 △융합기술원 팀장 최수인 △의생명공학과 팀장 민경숙 △학적팀 팀장 차가영 △학생팀 팀장 주영일 △재무팀 팀장 박재홍 △계약팀 팀장 김미연 △연구관리팀 팀장 진수향 △발전기금팀 팀장 이승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행정혁신본부장 정의덕 ●뉴시스 △사장 염영남 △편집국장 박상권 ●머니투데이 △사장 강호병
2024.02.25 I 박기주 기자
기재부, '역대 최대' 100명 인사이동…과장 첫 승진 2배 확대
  • 기재부, '역대 최대' 100명 인사이동…과장 첫 승진 2배 확대
  • [세종=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국가 경제정책과 재정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가 과장 직위 100개를 조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1·2차관실 사이 교차 인사를 확대하고, 과장 첫 진출 인원을 전년 대비 2배 늘렸다.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역동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사진=기획재정부)기재부는 오는 26일자 과장급 정기인사를 통해 전체 117명의 과장 중 85%인 100명을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장급 인사는 부총리가 1·2차관과 논의하여 인사 기준 및 방향을 정한 후, 개인별 희망실국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1급 및 국장들의 의견을 반영해 확정했다.이에 따르면 최근 5년 평균 인사규모가 74명이었던 데 비하면 대상자가 대폭 늘어났다. 실무 책임자인 총괄과장은 45회가 전면배치됐고, 각 실국에서 경험을 쌓은 차석 과장들이 대부분 이어받았다.기재부 관계자는 “역동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부터 역동적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인식 아래 인사를 실시했다”며 “업무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도 함께 도모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실국간 칸막이 해소를 위해 1·2차관실 간 교체 인사를 16명에 대해 진행했다. 처음 과장으로 승진한 인원은 지난해 11명에서 올해 20명으로 늘었고, 1980년대생 과장도 작년(5명) 대비 2배 확대됐다. 유능한 여성 인재들도 주요 보직에 임용됐다. 이로써 여성 과장은 26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늘었다. 전체 기재부 과장의 22.2%다. 또 주무관 출신 공채 과장도 11명에서 17명으로 늘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고난도 복합과제에 특화된 문제 해결사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젊고 유능한 인재를 적극 등용하여 조직 역동성을 제고했고, ‘여성’ 및 ‘주무관 공채 출신’ 과장을 확대하는 등 조직내 다양성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기재부 이번 인사대상자다.△한재용 홍보담당관 △박찬호 감사담당관 △박언영 혁신정책담당관 △안영성 정보화담당관 △최영전 인사과장 △이준성 운영지원과장 △계강훈 예산총괄과장 △김경국 예산정책과장 △황희정 예산기준과장 △이근우 기금운용계획과장 △박환조 예산관리과장 △김정애 고용예산과장 △권재관 교육예산과장 △문상호 문화예산과장 △이민호 기후환경예산과장 △이철규 총사업비관리과장 △박정민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조규산 농림해양예산과장 △이혜림 연구개발예산과장 △김혜영 정보통신예산과장 △강경표 복지예산과장 △강미자 연금보건예산과장 △노판열 지역예산과장 △정원 안전예산과장 △범진완 행정예산과장 △권기정 국방예산과장 △임대한 방위사업예산과장 △양순필 조세정책과장 △김문건 조세특례제도과장 △윤수현 조세분석과장 △이영주 소득세제과장 △조용래 금융세제과장 △박지훈 재산세제과장 △최진규 부가가치세제과장 △박경찬 국제조세제도과장 △조문균 신국제조세규범과장 △김영현 관세제도과장 △최지훈 산업관세과장 △최우석 관세협력과장 △황경임 물가정책과장 △민경신 정책기획과장 △박은정 거시정책과장 △김승태 정책조정총괄과장 △장보현 산업경제과장 △나윤정 신성장정책과장 △임혜영 서비스경제과장 △안순헌 지역경제정책과장 △김시동 경제구조개혁총괄과장 △조성중 인력정책과장 △배병관 노동시장경제과장 △오현경 복지경제과장 △박은영 청년정책과장 △김봉준 미래전략과장 △정일 인구경제과장 △서영환 기후대응전략과장 △류중재 국고과장 △하승완 국유재산정책과장 △곽상현 국채과장 △김장훈 국유재산조정과장 △마용재 출자관리과장 △임재정 공공조달정책과장 △이우형 국유재산협력과장 △박재형 재정정책총괄과장 △김완수 재정분석과장 △장용희 재정정책협력과장 △육현수 재정관리총괄과장 △이지원 재정성과평가과장 △강경구 타당성심사과장 △오지훈 민간투자정책과장 △정석철 회계결산과장 △신대원 재정성과관리과장 △김유정 공공정책총괄과장 △김준철 공공제도기획과장 △김수영 재무경영과장 △오정윤 평가분석과장 △김도영 인재경영과장 △임헌정 공공윤리정책과장 △조영욱 공공혁신기획과장 △양재영 경영관리과장 △유창연 국제금융과장 △김희재 외화자금과장 △곽소희 금융협력과장 △강희민 다자금융과장 △이재완 대외경제총괄과장 △강병중 국제경제과장 △박성궐 통상정책과장 △심승현 통상조정과장 △정혜경 경제협력기획과장 △장의순 개발금융총괄과장 △박정현 국제기구과장 △최지영 개발전략과장 △윤정주 개발사업과장 △조현진 복권총괄과장 △박현창 연금보건경제과장 △김태훈 녹색기후기획과장
2024.02.23 I 이지은 기자
SSG랜더스, 스프링캠프 두 번째 홍백전...조형우·한두솔 MVP
  • SSG랜더스, 스프링캠프 두 번째 홍백전...조형우·한두솔 MVP
  • SSG랜더스 조형우. 사진=SSG랜더스SSG랜더스 한두솔. 사진=SSG랜더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SSG랜더스가 현지 시간 20일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 자체 홍백전을 실시했다.SSG는 대만 실전 캠프에 앞서 개인별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수비 포메이션, 작전, 주루 등 팀 전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홍백전은 7이닝으로 진행됐다. 홍팀은 김창평(중견수), 오태곤(좌익수), 전의산(1루수), 추신수(우익수), 김찬형(2루수), 최준우(지명타자), 김성현(유격수), 김민식(포수), 이지영(지명타자), 최경모(3루수)가 선발로 출전했다.백팀은 최지훈(중견수), 에레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한유섬(지명타자), 하재훈(우익수), 박성한(유격수), 고명준(1루수), 안상현(2루수), 조형우(포수), 김성민(지명타자), 박대온(지명타자) 타순으로 진행됐다.경기는 백팀이 홍팀에게 4-0으로 승리했다.. 백팀은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안상현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조형우의 안타와 홍팀의 실책으로 선취점을 올렸다.4회말에는 조형우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가점을 올렸고 6회말에는 최정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7회말에는 김성민, 박대온의 연속 안타 이후 최지훈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4-0으로 달아났다.이날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야수 조형우와 투수 한두솔이었다. 조형우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고, 한두솔은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최고 구속은 144km.경기를 마친 조형우는 “캠프 기간에 준비했던 대로 캐칭과 블로킹에 신경 쓰며 수비의 안정감을 더하고자 했다”며 “남은 기간 볼 배합과 주자 견제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 타격에서도 나를 믿고 적극적인 스윙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두솔은 “지난 홍백전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했다. 특히 제구에서 만족스러웠다. 감독님께서 좋은 투수가 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셨다”면서 “시즌 전까지 내 장점인 공격적인 피칭을 이어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첫 실전 피칭에 나선 투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김광현은 1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최고구속 142km를 기록했다. 로버트 더거는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최고구속 147km로 컨디션을 점검했다.선발투수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박종훈은 2이닝 0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을 기록했다. 오원석도 등판해 2이닝 0피안타 최고구속 146km를 기록했다. 우완 유망 불펜투수로 기대를 받고 있는 조병현도 힘있는 직구와 커브, 포크볼 등 변화구를 점검하며 1이닝 0피안타 3탈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야수쪽에서는 최지훈이 멀티안타와 1타점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안상현, 고명준, 김성민 등 젊은 유망주들도 안타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024.02.21 I 이석무 기자
SSG랜더스, 스프링캠프 첫 자체 청백전...안상현·이로운 MVP
  • SSG랜더스, 스프링캠프 첫 자체 청백전...안상현·이로운 MVP
  • SSG랜더스 안상현. 사진=SSG랜더스SSG랜더스 투수 이로운. 사진=SSG랜더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SSG랜더스가 현지시간 17일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첫 자체 홍백전을 가졌다.SSG 구단 측은 “이번 홍백전에서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투구와 타격뿐만 아니라 경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작전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경기는 백팀이 홍팀에게 4-2로 이겼다. 백팀은 1회초 추신수의 볼넷으로 시작해 최정, 한유섬의 연속 안타와 에레디아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앞서 나갔다.이어진 2회초와 3회초에는 각각 안상현과 에레디아의 1타점 적시타로 달아났다. 홍팀은 4회말 오태곤과 최준우가 각각 1타점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종료됐다.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야수 안상현과 투수 이로운이었다. 안상현은 3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운은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과 함께 직구 최고 구속 147km을 기록했다.경기를 마친 안상현은 “캠프에서 노력했던 부분이 첫 실전에서 성과로 나온 것 같아 기쁘다”며 “공을 정확하고 강하게 맞출 수 있도록 노력했고, 라이브 배팅에선 고전했지만 오늘은 타격 타이밍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져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첫 실전 피칭을 마친 이로운은 “이번 피칭에서 높은 존에 직구를 던지는 것에 집중했고 밸런스와 제구 모두 만족스러웠다”면서 “변화구의 제구가 아쉬웠고 남은 기간 동안 이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날 홍백전은 6이닝으로 진행됐다. 홍팀은 김창평(우익수), 하재훈(중견수), 오태곤(좌익수), 고명준(1루수), 김찬형(3루수), 김성현(유격수), 최준우(2루수), 이지영(지명타자), 김민식(포수), 최경모(지명타자)이 선발로 출전했다.백팀은 최지훈(중견수), 추신수(우익수), 최정(3루수), 한유섬(지명타자), 에레디아(좌익수), 박성한(유격수), 전의산(1루수), 조형우(포수), 안상현(2루수), 김성민(지명타자) 타순으로 진행됐다.
2024.02.18 I 이석무 기자
한국세무사회, 62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 한국세무사회, 62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 한국세무사회가 6일 서울 서초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2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세무사회 제공.[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한국세무사회가 6일 서울 서초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12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창립기념식은 창립 62주년을 자축하며 시상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구재이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재이 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를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과 국민 여러분을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더욱 많이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념사를 하고 있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세무사회 제공.‘50년 세무사 상’은 이양자(등록번호 805), 전창현(등록번호 808), 이종성(등록번호 824) 총 3명의 세무사가 수상했다. ‘장기 근속직원 표창’은 10년 이상 성실ㆍ장기근속한 회원사무소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총 915명의 직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표창 중 역대 최대 규모다. 20년 이상 근속 190명에게는 근속 표창패도 추가로 수여했다.이밖에도 세무사회는 사무처 직원에 대해 시상하는 ‘올해의 직원상’을 신설했다. 올해는 수상자는 대외홍보실 최지훈 실장, 연수출판팀 이영복 차장, 감리정화팀 김정민 대리로 선정했다.세무사회 직원 자녀 중 ‘석성 선행(善行)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15명에게 석성장학회 조용근 이사장을 대신해 구재이 회장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한편 동시 진행한 조세학술상 공로상은 이전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안수남 세무사가 수상했다. 논문상에는 정연대 세무사와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의 ‘분양사업을 통한 주주의 간접이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 쟁점’, 김성범 세무사와 정은주 석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제지원방안 연구’, 김정홍 법학박사의 ‘EU 조세법의 동향과 전망’을 선정했다.
2024.02.06 I 이혜라 기자
샌디에이고-다저스 상대할 '팀코리아' 예비명단 발표...문동주·노시환 포함
  • 샌디에이고-다저스 상대할 '팀코리아' 예비명단 발표...문동주·노시환 포함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다저스와 맞붙을 한국 대표팀 ‘팀 코리아’ 35인 예비 명단이 공개됐다.2일 발표된 예비 명단 선발은 지난해 개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APBC에 참가해 국제대회 경험을 쌓으며 성장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했다.투수는 문동주(한화), 원태인(삼성), 이의리(KIA) 등 19명, 포수는 김형준(NC), 손성빈(롯데), 김동헌(키움) 등 3명이 참가한다. 내야수는 노시환(한화), 김혜성(키움), 문보경(LG) 등 8명, 외야수는 강백호(KT), 최지훈(SSG), 윤동희(롯데)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팀 별로는 롯데가 가장 많은 5명, NC, KIA, 한화, 키움 각각 4명, LG, KT, 두산 3명, SSG, 삼성 2명, 상무에서 1명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KBO는 “앞으로 리그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의 뛰어난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며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2024 KBO 리그 및 11월에 있을 프리미어12, 2026 WBC 등 국제대회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KBO는 “이번 스페셜게임을 시작으로 대표팀을 지휘할 전임 감독은 이번 달 내에 선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2024.02.02 I 이석무 기자
  • [인사]KB금융지주·KB국민은행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KB금융지주◇승진△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전보△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KB국민은행◇승진(부장) △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면가계여신) 박세용 △WM투자상품부(투자전략) 송경범 △인프라영업1부 윤지원 △디지털영업부(상품) 이두나 △DT추진부 이상률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2부장 이영일 △ESG상생금융부 이인규 △스타뱅킹영업부(리브) 이정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2부장 이진우 △신용리스크부 주명수 △글로벌성장지원부 함성명(센터장) △올림픽PB센터 김해경 △수지PB센터 민병혁 △목동PB센터 박미숙 △스타시티PB센터 유성란 △분당PB센터 이경희 △일산PB센터 최문형(개설준비위원장) △첸나이지점 배종언 △푸네지점 유경훈(지점장) △역삼동종합금융센터 강승우 △남대문종합금융센터 강준민 △영통종합금융센터 곽민규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구성훈 △수원역지점 권용덕 △용인대로지점 금은미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김경일 △서린동지점 김광진 △먹골역지점 김근효 △성수역종합금융센터 김기섭 △밀양지점 김기완 △송우종합금융센터 김동욱 △시지지점 김동화 △광주종합금융센터 김보훈 △논현동지점 김상기 △송도역지점 김선희 △선릉역종합금융센터 김시열 △진접종합금융센터 김용관 △양평동종합금융센터 김운태 △정관신도시지점 김은정 △강북종합금융센터 김인숙 △마곡역지점 김정수 △유성종합금융센터 김종길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종민 △미아역지점 김주연 △홍콩지점 김지영 △동경지점 김지호 △포항양덕지점 김진환 △광산종합금융센터 김현승 △세종청사종합금융센터 김현태 △구로동종합금융센터 나용환 △화명동지점 노정선 △원당종합금융센터 류승현 △하남지점 문윤미 △순천종합금융센터 박기용 △본리동종합금융센터 박순경 △광진구청지점 박순정 △디지털밸리종합금융센터 박전웅 △상도동지점 박정민 △동암지점 박지원 △제주종합금융센터 박찬순 △인천논현지점 박춘봉 △김포한강지점 박혜영 △서전주지점 배철곤 △청주종합금융센터 서동현 △군산종합금융센터 서성수 △대치동종합금융센터 손영주 △울산북지점 심용군 △대전은행동종합금융센터 안혜란 △김해종합금융센터 양승진 △서울대학교지점 엄익중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오석환 △학동지점 오선미 △신대지점 오천운 △길동종합금융센터 왕진철 △교대역지점 윤덕영 △구리종합금융센터 윤성진 △안양비산동지점 윤은향 △당진종합금융센터 윤재광 △용인종합금융센터 윤재환 △일산종합금융센터 이경진 △압구정동지점 이대희 △분당정자지점 이명이 △마두역종합금융센터 이명학 △내당동종합금융센터 이상재 △명학종합금융센터 이상철 △수원산업단지지점 이석찬 △목동역지점 이수정 △상암DMC종합금융센터 이수정 △동춘동지점 이슬기 △강릉지점 이윤호 △범박동지점 이은범 △신림본동종합금융센터 이정구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이정태 △서신동종합금융센터 이종복 △대구이시아폴리스지점 이춘교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이항복 △강남타운지점 이효정 △황금네거리지점 이흔덕 △월곡역지점 이희성 △반월산업단지지점 인신환 △경산공단종합금융센터 장대령 △계산동종합금융센터 장상현 △포일IT밸리지점 장은아 △광안동지점 정성욱 △경기광주종합금융센터 정성필 △김포대곶종합금융센터 정은희 △구미공단종합금융센터 정찬호 △운정종합금융센터 조대현 △검단산업단지종합금융센터 조배연 △동탄호수공원지점 조영진 △호계동종합금융센터 조은경 △종로3가지점 조은경 △옥수동지점 조춘자 △용산종합금융센터 조혜숙 △연신내종합금융센터 진호탁 △판교종합금융센터 채형탁 △여의도종합금융센터 최상일 △삼천포지점 최지훈 △문정법조종합금융센터 최찬현 △포항종합금융센터 최철경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최태현 △충주지점 한종 △금호동지점 허기범 △망우동종합금융센터 허양재 △서부산종합금융센터 홍영표(마케팅지점장) △강서지역그룹 권오헌 △남부지역그룹 김덕만 △중앙지역그룹 허윤호(조사역)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강대훈 △경영기획그룹 김민철 △글로벌성장지원부 원수연 △글로벌성장지원부 임성수◇전보(실장) △비서실 민경호 (국장) △이사회사무국 박현철 (부장) △AI비즈혁신부 강민숙 △연금사업부(상품) 공성율 △고객컨택영업본부(상담운영) 권혁호 △영업추진부(영업관리) 김동락 △수신상품부 김동숙 △개인여신부 김보형 △WM투자상품부(플랫폼) 김인덕 △여신관리부(기업경영개선) 김인열 △HR부(인재개발) 김정환 △임베디드영업부(CMS) 김종신 △직원만족부 김진호 △CIB영업추진부 김창원 △연금사업부(기획) 김해철 △전략기획부(혁신추진) 박상훈 △고객경험디자인센터(고객경험) 박순민 △전략기획부 배신욱 △여신관리부 백기현 △감사기획부 신정호 △감사부(영업감사) 안재광 △기업스타뱅킹영업부(기업뱅킹) 유기원 △기업고객분석부 유동근 △마이데이터부 유종배 △연금사업부(컨설팅) 이기택 △소비자보호부 이원근 △기업상품부 이종우 △시장운용부 이한 △감사부(디지털감사) 전병희 △HR부 정균 △외환사업부 조제희 △개인고객분석부 조호진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3부 최형욱 △가치평가부 한상돈 △글로벌지원부 홍창기(수석심사역)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이태윤 △여신심사부 채경호(센터장) △업무지원센터 구정석 △대구PB센터 권미진 △잠실롯데PB센터 김향술 △이촌PB센터 신승목 △해운대PB센터 이영숙(지점장) △홍성지점 강길남 △야탑역지점 강영표 △가경동지점 강원섭 △사상종합금융센터 경지현 △강남파이낸스지점 고재철 △안중지점 권은정 △수지상현지점 김광민 △대림동지점 김광수 △수서역지점 김광일 △역곡역지점 김규남 △양재남종합금융센터 김기철 △탄현지점 김기하 △시흥능곡지점 김남엽 △언주로종합금융센터 김대용 △판교벤처밸리지점 김대용 △중계동지점 김대현 △화곡역지점 김동석 △인천국제공항지점 김동진 △천천동지점 김동춘 △삼송지점 김미라 △도화동지점 김미하 △울산남지점 김민아 △당리동지점 김병준 △동두천지점 김선문 △안양벤처밸리지점 김선직 △자갈치역지점 김성희 △송파헬리오시티지점 김송길 △언남지점 김수경 △일곡지점 김신숙 △병점지점 김연수 △인덕원지점 김영 △송도스마트밸리지점 김영균 △테헤란중앙지점 김영기 △학동사거리지점 김영민 △검단지점 김영백 △군자역지점 김영원 △발산역지점 김영진 △여수종합금융센터 김옥현 △한티역지점 김웅주 △동아미디어지점 김은경 △산곡동지점 김은자 △북악지점 김은주 △의정부홈플러스지점 김인성 △안산단원지점 김재순 △화성남양지점 김정미 △양주테크노지점 김종화 △경산지점 김진구 △송파개롱역지점 김진아 △부천남부역지점 김진태 △남가좌동지점 김진회 △서대문지점 김창일 △영등동지점 김태영 △의정부시청역지점 김태우 △회룡역지점 김태화 △개포남지점 김태훈 △목동파리공원종합금융센터 김학균 △교하지점 김헌철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김현규 △신림서지점 김현래 △왜관지점 김혜숙 △익산지점 남기홍 △석관동지점 남유우 △방배역지점 노경희 △동대문패션타운지점 류재숙 △메트로시티지점 문연신 △울산종합금융센터 박광동 △일산북종합금융센터 박광식 △수색지점 박광일 △염창동지점 박광호 △수원광교지점 박동기 △광화문종합금융센터 박상규 △광명사거리지점 박상욱 △안산사동지점 박상운 △응암오거리지점 박성배 △일산장항동지점 박영일 △진해지점 박영종 △청주중앙지점 박옥순 △신당동지점 박종현 △반포역지점 박태영 △상록수지점 박태조 △포천지점 박현일 △여주지점 박혜성 △목포종합금융센터 박효주 △송탄지점 박희경 △동천동지점 박희돈 △남양산종합금융센터 배명신 △부천시청역지점 배철호 △대구지점 백상희 △서교동종합금융센터 백현숙 △마산종합금융센터 서상교 △연북로지점 서승조 △운암동지점 서재풍 △한남동지점 석창현 △신도림지점 설미영 △북수원지점 성미화 △고척동지점 성승재 △노량진지점 성은주 △인천삼산지점 손민승 △수원시청역지점 손성호 △홍천지점 손정호 △창동종합금융센터 손호근 △당감동지점 송경미 △배곧신도시지점 송재춘 △역촌동지점 신광철 △청라지점 신백상 △상인역지점 신옥필 △천호역지점 신재섭 △자양동지점 신혜원 △중계북지점 안민희 △덕소지점 안정아 △대천지점 양덕모 △이태원지점 양동규 △상계역지점 양찬식 △중부지점 오안국 △동광양지점 오재승 △독산홈플러스지점 우명희 △금천지점 우종인 △선부동종합금융센터 원권재 △신정네거리역지점 유동재 △오산지점 유종탁 △계양지점 윤상원 △방배남지점 윤재정 △남산동지점 윤재희 △쌍문동지점 윤종길 △원종동지점 윤종한 △가산테크노타운지점 윤창하 △사직동지점 윤현철 △수유동지점 이경범 △사당동지점 이경석 △신길동지점 이경원 △용답동지점 이경화 △잠실역지점 이관선 △침산동지점 이광우 △안양동지점 이규명 △강남구청역지점 이기홍 △모란역지점 이낙중 △청담역지점 이대우 △서잠실지점 이미영 △중곡동지점 이상민 △진천역지점 이상철 △전하동지점 이상필 △불광동지점 이상희 △명륜동지점 이성우 △압구정중앙지점 이성진 △산본사거리지점 이원영 △우만동지점 이윤애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이윤제 △판교테크노밸리지점 이윤희 △연희동지점 이익주 △분당백궁지점 이재식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이재욱 △잠실새내역지점 이재한 △조치원지점 이점배 △영도지점 이창성 △이문동지점 이현순 △벽제지점 이후철 △삼성동지점 이훈동 △범어동지점 임대열 △마곡나루지점 임병훈 △산본역지점 임석정 △방화동지점 임효정 △신암동지점 장광식 △창신동지점 장은희 △수지성복지점 전수정 △주안역지점 전양명 △율량동지점 정길수 △두실역지점 정남경 △등촌역지점 정미영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정소영 △양산지점 정오영 △동탄시범단지지점 정은희 △세종지점 정천호 △서인천종합금융센터 정헌식 △서현동지점 조광수 △도안가수원지점 조성현 △충북혁신도시지점 조현일 △동인천지점 조형준 △파장동지점 주동종 △신월동지점 지헌상 △가산IT종합금융센터 진경식 △가락동지점 최미향 △휘경동지점 최성우 △장유지점 최용석 △서강지점 최원석 △동탄다은지점 최정섭 △대연동종합금융센터 최정세 △병점중앙지점 최진묵 △구월북지점 최혁근 △달성공단종합금융센터 최홍식 △망포역지점 하삼현 △영동지점 한선희 △오창종합금융센터 한왈수 △태백지점 함동진 △분당오리역지점 함용호 △이천지점 허병회 △영천지점 홍순근 △동백지점 홍영기 △민락동지점 황문희 △화양동지점 황상현 △서대전지점 황서연 △김천지점 황석규 △청담동지점 황종훈 △마천동지점 황혁(조사역)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고인호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김종희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김진범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김창우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문인성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박찬용(지역본부장 대우)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양회웅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이경숙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이주연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이현복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조성창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주준기
2024.01.09 I 정두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학부총장 은용순 △융복합대학장 장진호 △대학원장 이종수 △교무처장 정낙천 △기획처장 박경준 △연구처장 겸임 산학협력단장 구재형 △학생처장 김소희 △학술정보본부장 이성훈 ●부산대학교 △입학본부 입학총괄실장 김정근 △간호대학·의과대학·정보의생명공학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한의학전문대학원 행정실장 김완중 △사무국 시설과장 김동주 △RIS대학교육혁신본부 대학교육혁신 실장 공정희 △사범대학·교육대학원통합 행정실장 박선 △산학협력단 연구회계과장 김지원 △의생명특화총괄본부 의생명·바이오인재 양성 실장 장은주△경제통상대학·경영대학·국제전문대학원·경영대학원·경제통상대학원·금융대학원통합 행정실장 이경희 △약학대학·생활과학대학·예술대학통합 행정실장 양정민 △교육특화총괄본부 종합교원양성센터 행정실장 배가령 ●서울신문 △부국장급 주현진(산업부장) 김미경(문화체육부장) 최여경(국제부장) 강동삼(전국부) 박승기(세종취재본부) 정경수(독자서비스1팀장) 이석(사업팀장) 송경섭(감사팀장) 황경문(광고2팀) 조병준(사업팀) △부장급 이경주(정치부) 유용하(문화체육부) 류정임(플랫폼전략부) 탁선미(인사팀) 박상훈(사업팀) 전병두(윤전1팀)●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부사장(기획조정실장 겸 비서실장) 김강중●NH투자증권 ◇상무 신규 선임 △인프라투자본부장 윤혜영●중흥그룹 ◇상무이사 대우 승진 △중흥건설 경리부 정태현 △중흥토건 토목부 송귀범●동양생명 ◇임원 승진 △FC본부장 박판용 이사대우●중소기업유통센터 ◇임원 선임 △상임이사 추대동 (소상공인디지털판로본부장) ◇2급 승진 △마케팅지원팀장 주화천 ◇4급 승진 △기획예산팀 이우성 △정보보안기획팀 우상훈 △마케팅지원팀 김태형 △정책매장운영팀 김동건 △홈쇼핑3팀 한지원 △라이브커머스팀 박민기 △심사운영팀 임정빈 ◇부서장 전보 △안전운영지원실장 이성복 △기업성장지원실장 김수정 △백화점사업단장 최홍준 △온라인사업단장 권오희 △소상공인진출실장 강윤호 △소상공인역량실장 서재희 △소상공인성장실장 서민석 △공공구매지원센터장 김영삼 △직접생산지원실장 강계현 ◇팀장 전보 △홍보팀장 오규민 △정보보안기획팀장 최동현 △마케팅정보팀장 김은영 △영업1팀장 김문기 △홈쇼핑2팀장 배장훈 △디지털기획팀장 도진동 △소담인프라운영팀장 고민성 △온라인커머스팀장 송민준 △라이브커머스팀장 조성욱 △미디어커머스팀장 유정우 △디지털콘텐츠팀장 이병구 △소비촉진총괄기획팀장 신성원 △우선구매팀장 조정윤 △성능인증팀장 김선희 △제도관리팀장 권성한 △심사운영팀장 최원근●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승진 △경영전략본부장 김주봉 △인재교육본부장 김규동 △경영기획실장 최대현 △인사총무실장 조지영 △전문교육실장 최숙정 ◇전보 △조사연구실장 정해관 △경력기반실장 이경애 △경력성장실장 오규민 △교육기반실장 임재원 △기본교육실장 조무관●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장 박세훈 △주택·부동산연구본부장 박천규●한국지멘스 ◇상무 승진 △인사관리본부 차승주 ◇이사 승진 △디지털 인더스트리 정성엽 △디지털 인더스트리 암몬베르너 △디지털 인더스트리 음지성 △스마트 인프라 배리정 △스마트 인프라 지현욱 △스마트 인프라 주영식 △스마트 인프라 최낙춘●그랜드코리아레저 ◇1급 승진 △서울드래곤시티점장 강동현 ◇2급 승진 △성과평가팀장 윤희조 △노사상생팀장 박성모 △마케팅전략팀장 김유경 △서울드래곤시티점 전자게임운영팀장 윤희열 △부산롯데점 오퍼레이션1팀장 김윤주 ◇실점장 전보 △ESG경영실장 한동균 △노사경영지원실장 유봉기 △재무관리실장 성주현 △매스마케팅실장 안홍은 △강남코엑스점장 김익돈 △부산롯데점장 채일순 △감사실장 한미정 ◇팀장 전보 △홍보팀장 장재석 △코엑스서베일런스팀장 최승완 △내부통제관리팀장 김현태 △기획조정팀장 김남규 △전략예산팀장 장윤혁 △혁신성장팀장 서철원 △인사팀장 김엄권 △회계팀장 유용재 △일본마케팅팀장 정준섭 △마케팅운영팀장 차진형 △고객서비스관리팀장 임매리 △강남코엑스점 영업전략팀장 김기천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1팀장 나희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2팀장 김선엽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3팀장 김동문 △서울드래곤시티점 영업전략팀장 김철 △서울드래곤시티점 오퍼레이션1팀장 강경수 △서울드래곤시티점 오퍼레이션2팀장 이호성 △서울드래곤시티점 오퍼레이션3팀장 한민정 △서울드래곤시티점 경리팀장 노광환 △감사기획팀장 조상현●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가슈퍼컴퓨팅본부 디지털바이오컴퓨팅연구단장 이준학 △국가슈퍼컴퓨팅본부 양자정보응용연구단장 류훈 △과학기술디지털융합본부 과학데이터교육센터장 김지영 △기획본부 대외협력실장 최영진 △경영지원본부 행정지원실장 함태식●한국지질자원연구원 △CO2지중저장연구센터장 박용찬●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정대 △심사기획과장 장차철 △보호보상정책과장 이용만 △국방보훈민원과장 이성섭 △재정세무민원과장 김태범 △정부합동민원센터 고충상담기획과장 심재구 △정부합동민원센터 민원신고심사과장 최명식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장 정지만 ◇과장급 전보 △정보화담당관 오순종 △재해예방정책담당관 김정곤 △시험출제과장 조현은 △복무과장 신현미 △법무감사혁신담당관 유지만●현대자산운용 ◇승진 및 신규선임 <부사장> △AM부문 대표 박선택 <전무> △MIB부문 대표 직무대행 이정남 ◇신규 선임 <전무> △AM부문 Marketing Group 마케팅그룹장 겸 마케팅본부장 정승문 <이사> △MIB부문 MIB본부장 최승학 ◇승진 <이사> △Back Office Group 인사총무팀장 김기우●한양증권 ◇본부장 겸임 △경영지원· FICC·CS본부장 배성수(상무) △부동산금융·프로젝트금융본부장 오세원(이사) ◇부문장 승진 △FM부문장 정진욱(상무) ◇본부장 승진 △구조화금융본부장 김완진(상무) △CM본부장 박권수(상무) △채권시장본부장 김태연(상무) ◇실·센터장 승진 △CM센터장 김현임(상무) △금융솔루션센터장 강주용(상무) △BM실장 송치호(상무) △구조화금융센터장 이성일(상무) △기업금융센터장 유문성(이사) △특수IB센터장 김승범(이사) △SF사업실장 박준우(부장) ◇부서장 승진 △채권시장2부장 신인식(상무) △채권금융부장 정성민(이사) △부동산PF부장 김현승(부장) △기업투자1부장 김진규(부장) △프로젝트금융3부장 이상훈(차장) ◇부문장 신임 △부동산투자부문장 안재우(상무) ◇본부장 신임 △부동산투자본부장 김성작(상무) ◇실·센터장 신임 △AI운용센터장 장유진(상무) ◇부서장 신임 △주식파생2부장 민동욱(이사) △PF사업1부장 이병석(이사) ◇본부장 겸임 △경영지원· FICC·CS본부장 배성수(상무) △부동산금융·프로젝트금융본부장 오세원(이사) ◇부문장 승진 △FM부문장 정진욱(상무) ◇본부장 승진 △구조화금융본부장 김완진(상무) △CM본부장 박권수(상무) △채권시장본부장 김태연(상무) ◇실·센터장 승진 △CM센터장 김현임(상무) △금융솔루션센터장 강주용(상무) △BM실장 송치호(상무) △구조화금융센터장 이성일(상무) △기업금융센터장 유문성(이사) △특수IB센터장 김승범(이사) △SF사업실장 박준우(부장) ◇부서장 승진 △채권시장2부장 신인식(상무) △채권금융부장 정성민(이사) △부동산PF부장 김현승(부장) △기업투자1부장 김진규(부장) △프로젝트금융3부장 이상훈(차장) ◇부문장 신임 △부동산투자부문장 안재우(상무) ◇본부장 신임 △부동산투자본부장 김성작(상무) ◇실·센터장 신임 △AI운용센터장 장유진(상무) ◇부서장 신임 △주식파생2부장 민동욱(이사) △PF사업1부장 이병석(이사)●제너시스BBQ 그룹 ◇선임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전무) 이동영●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 혁신리더(사장) 강창동●IT조선 △경영지원부장 조천흠●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장 임동권●한국장학재단 ◇본부장 보임 △청년지원본부 조상기 ◇부서장 보임 △신용지원부 정영준 △청년기숙사부 이승훈 ◇부서장 이동 △국가장학부 허경 △고졸취업장학부 최진홍 △디지털전략부 이윤경 △기획조정부 박현철 △청년창업지원부 황기환 △감사실 이태훈 ◇팀장 보임 △국가장학부(국가장학운영팀) 김근성 △학자금대출부(대출운영팀) 정인희 △인사부(복지팀) 권홍 △고객지원부(학자금통합지원팀) 이경수 ◇팀장(센터장) 이동 △우수장학부(우수장학팀) 한준태 △우수장학부(해외장학팀) 홍두표 △고졸취업장학부(고졸취업장학팀) 박은미 △고졸취업장학부(중앙취업지원센터팀) 이채현 △초중등장학부(복권기금장학기획팀) 곽형철 △초중등장학부(교육바우처팀) 황혜진 △인재육성장학부(인재육성팀) 김홍재 △학자금대출부(대출기획팀) 최형섭 △학자금상환부(상환기획팀) 김태영 △학자금상환부(취업후상환팀) 박진우 △신용지원부(신용지원팀) 박효진 △디지털전략부(디지털기획팀) 정성화 △디지털전략부(디지털장학팀) 이남경 △디지털전략부(ICT전략팀) 채해동 △기획조정부(기획조정팀) 서광원 △ESG혁신부(연구조사팀) 장희선 △안전총괄부(안전경영팀) 한명길 △안전총괄부(총무팀) 신경한 △안전총괄부(정보보호팀) 김준우 △국민소통부(대외협력팀) 이창건 △청년창업지원부(센터기획팀) 이재욱 △청년창업지원부(부산청년창업센터) 송승규 △청년창업지원부(대구청년창업센터) 최원하 △청년창업지원부(경기지역센터) 한성윤 △청년창업지원부(강원지역센터) 김경철 △청년창업지원부(충북지역센터) 송수연 ●더팩트 △편집인 박순규 △편집국장 정재웅●자본시장연구원 ◇실장 △자본시장실장 강소현 ◇센터장 △금융법연구센터장 김갑래 ▲채권연구센터장 정화영 ▲디지털금융연구센터장 권민경●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보 △미래인재실장 염기홍●셀트리온그룹 [셀트리온] ◇부회장 △비서실장 서정수 ◇사장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이상준 △관리부문장 신민철 ◇수석부사장 △연구개발부문장 권기성 △경영지원부문장 이혁재 ◇부사장 △신약연구본부장 이수영 △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재현 △JAL본부장 김호웅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이한기 ◇전무 △생산센터장 양성욱 △제조부문장 강석환 △제품개발부문장 박재휘 △미국법인 김본중 △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지훈 △마케팅본부장 최병서 △관리본부장 양현주 △법무본부장 신경하 △재무관리본부장 이호섭 ◇상무 △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임병필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강귀만 △생산기술본부장 김영식 △경영지원실장 길성민 △의학본부장 김성현 △재무회계본부장 최세호 ◇이사 △분석 3팀장 이지헌 △2공장 DS담당장 이경진 △기술QA담당장 권수진 △품질보증본부장 김용숙 △케미컬임상담당장 박선영 △완제생산본부장 정안나 △허가본부장 전민경 △글로벌재무담당장 박주철 △미국법인 팀장 배준환 △안전경영담당장 이봉준 [셀트리온제약] ◇사장 △대표이사 유영호 ◇상무 △케미컬영업본부장 홍범선 △운영지원본부장 문병관 △관리본부장 박성준 ◇이사 △바이오생산담당장 김태곤 △공급지원담당장 서준영 △조직관리담당장 조경진 [셀트리온홀딩스] ◇이사 △관리본부장 김태욱 [셀트리온스킨큐어] ◇이사 △사업본부장 이한민 ●종근당 ◇종근당 △상무 구성준 최동혁 이윤석 △이사 신상철 황영하 강성권 이창식 ◇경보제약 △이사 이태경 ◇종근당건강 △상무 박조현 ◇종근당산업 △이사 조준환●다올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정보시스템팀 박상호 △경영기획팀 김윤주 △리테일사업추진팀장 김나라 △총무팀장 심형준 △경영전략팀장 박정훈 ◇전문위원 신규 선임 △S&T부문 이훈재 ◇실장 신규 선임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상무보 이재명 ◇팀장 신규 선임 △내부회계팀장 부장 이은향 △HR팀장 부장 구형민 △컴플라이언스팀장 부장 김현숙 △자금팀장 부장 강인숙●한양대 ◇서울캠퍼스 교무위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겸 산업융합학부장 이희정 △공공정책대학원장 겸 정책과학대장 이호용 ◇ERICA캠퍼스 교무위원 △ERICA산학협력단장 겸 학술연구처장 이방욱 △총무관리처장 윤영학 ◇서울캠퍼스 직원 △산학협력단 경영지원팀장 유연택 △공과대학 RC 행정팀장 권혁준 △사회봉사팀장 김은정 △한양인터칼리지 RC 행정팀장 김정수 △교육혁신팀장 문병선 △백남학술정보관 학술기획운영팀장 신남호 △노동조합위원장 신이식 △미래인재교육원 행정팀장 양주성 △커리어개발팀장 원장희 △캠퍼스안전팀장 이종원 △백남학술정보관 연구정보팀장 이충훈 △생활과학대학 RC 행정팀장 장유정 △산학협력단 연구전략기획팀장 지갑숙 △관재팀장 추복진 △국제교류팀장 정재훈 ◇ERICA캠퍼스 직원 △ERICA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장 김현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 RC 행정팀장 문난향 △사회교육원 행정팀장 서동호 △사회봉사팀장 윤석만 △융합산업대학원 RC 행정팀장 이인덕 △예체능대학 RC 행정팀장 한상년 △경상대학 RC 행정팀장 이상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보직 임명 △경영관리부장 조현철 △획득연구부장 김기훈 △방산조사분석부장 윤성현 △방산육성사업부장 허영무 △기술평가관리센터장 원준호●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급 보임 △안전경영단장 오용석 △침해예방단장 임진수 △보안기술단장 황보성 △보안인증단장 이성재 ◇팀장급 보임 △정보보안팀장 정갑진 △운영지원팀장 김주일 △사고분석2팀장 임정호 △마이데이터팀장 박창민 △위치정보팀장 이준
2024.01.02 I 김윤정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벡터DB 지원하는 확장 기능 출시
  • 네이버클라우드, 벡터DB 지원하는 확장 기능 출시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기업들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사의 완전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DBMS)인 ‘Cloud DB for PostgreSQL’에 벡터 DB를 지원하는 확장 기능(Extension)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확장 기능 추가로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기업용 솔루션 라인업에 이어, 생성형 AI를 통해 벡터화된 데이터를 저장 및 활용할 수 있는 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상품까지 추가하게 됐다.이번 확장 기능의 핵심은 ‘pgvector’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pgvector’는 PostgreSQL DB에 벡터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확장 기능이다. 생성형 AI의 임베딩 모델을 통해 나온 결과물들은 벡터로 저장이 되는데, 이렇게 저장된 벡터 DB는 쿼리를 통해 유사성 검색이 가능하다. 개발자들은 이미 익숙한 DB 상품에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어 좀 더 빠르게 AI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AI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요소이다.Cloud DB for PostgreSQL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설정을 기반으로 손쉽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DB 서비스로 네이버클라우드는 ‘pgvector’ 확장 기능 추가로 네이버클라우드가 검증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이 더욱 용이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미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검색, 분석, 시각화할 수 있는 ‘Search Engine Service’에 Opensearch 2.7 버전을 추가해 벡터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또 클로바 스튜디오,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준비된 생성형 AI 서비스에 벡터 DB를 활용할 수 있게 해 AI 솔루션 도입에 대한 기업의 고민을 줄이고 하이퍼클로바X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목표다.최지훈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플래닝 리더는 “이번 확장 기능 추가로 네이버클라우드는 더욱 단단한 AI 라인업을 구축하는 동시에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벡터 데이터 저장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최신 기술을 반영한 확장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2.14 I 한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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