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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주요기관 행사일정(6.23~27일)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이번 주(6월23일~27일) 주요 기관 행사일정이다.◇23일(월)▲기획재정부09:00 지식공유고위급 포럼 개막식(장관, 롯데호텔)14:00 한· 중 국제세미나 축사(1차관, 전경련회관)▲산업자원통상부10:30 동남권 일자리한마당 개막식(장관, 부산상의)11:00 동남권 경제협의회 강연 및 오찬(장관, 부산롯데H)6.22(일)~6.29(일) 해외출장(2차관, 멕시코, 페루)▲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해외출장(투르크메니스탄, 6.19~23)▲해양수산부세월호 사고현장(장관, 진도)▲공정거래위원회09:30 간부회의(위원장·부위원장, 대회의실)▲금융위·금감원08:30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위원장, 대회의실)09:00 주례임원회의(금감원장, 11층 제1회의실) ◇24일(화)▲기획재정부10:00 국무회의(장관, BH)▲산업자원통상부10:00 국무회의(장관, 미정)14:20 마이스터고 인재양성MOU(장관, 한국생산성본부)11:00 국제LED&DLED 엑스포 개막식(1차관, 킨텍스)14:00 Kmall24개통식(1차관, 코엑스)▲농림축산식품부10:00 국무회의(장관, BH)10:00 창조경제활성화 특위(차관, 국회) ▲해양수산부세월호 사고현장(장관, 진도)10:00 국무회의(차관, BH)▲공정거래위원회10:00 국무회의(위원장, 청와대)▲금융위·금감원금융위원장 국외출장(FATF 총회, 프랑스 파리)10:00 국무회의(부위원장)◇25일(수)▲기획재정부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장관, 세종청사)10:00 국제금융기구 조달설명회 개회사(1차관, 코엑스인터컨호텔)▲산업자원통상부14:00 산업부 정부3.0 성과확산전략회의(장관, 세종청사)14:30 산업기술혁신포럼 연차총회(1차관, 교육문화회관)▲농림축산식품부14:00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축질병 확산 모델 개발 MOU(장관, 서울)10:00 경제관계 장관회의(차관, 세종청사)▲해양수산부10:00 국무회의(장관, BH)▲공정거래위원회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위원장, 세종청사 4동 대회의실)▲한국은행BIS 연례 컨퍼런스 및 연차 총회(6.25~7.1, 총재 스위스 바젤)▲금융위·금감원16:00 증선위 정례회의(금융위 부위원장, 대회의실)11:10 서울파이낸셜포럼 특별연설(금감원장, 조선호텔)◇26일(목)▲기획재정부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세종청사)16:00 차관회의(1차관, 서울-세종청사)▲산업자원통상부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서울청사)10:00 산업부-환경부 공동재 제조 제품 대형마트 판매행사 (1차관, 롯데마트 잠실점)▲농림축산식품부14:00 2014 여름휴가 페스티벌 개막식(장관, aT센터)14:00 해외농업개발 워크숍(차관, 충주)15:00 6차산업화단지 발전방안 현장간담회(차관, 충주) ▲해양수산부10:00 국무회의(장관, BH)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차관, 세종청사)14:00 차관회의(차관, 세종청사)▲공정거래위원회10:00 서울대 국제컨퍼런스(부위원장, 서울대 서암관)14:00 창조경제위원회(부위원장, 서울청사)16:00 차관회의(부위원장, 서울청사)▲한국은행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금융위·금감원09:00 금융감독정책협의회(금융위 부위원장, 대회의실)16:00 차관회의(금융위 부위원장, 정부서울청사)◇27일(금)▲해양수산부10:00 국무회의(장관, BH)▲공정거래위원회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부위원장, 중회의실)▲금융위·금감원15:00 법무부와 소년원 학생 등에 대한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금감원장, 과천정부청사)
2014.06.22 I 이지현 기자
  • 기획재정부 주간계획(6.23~27일)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내주(6.23~27일) 기획재정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 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23일(월)09:00 지식공유고위급 포럼 개막식(장관, 롯데호텔)14:00 한· 중 국제세미나 축사(1차관, 전경련회관)▲24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BH)▲25일(수)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장관, 세종청사)10:00 국제금융기구 조달설명회 개회사(1차관, 코엑스인터컨호텔)▲26일(목)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세종청사)16:00 차관회의(1차관, 서울-세종청사)◇주간 보도계획▲23일(월)09:00 지식공유 허브 구축을 위한 고위급 회의 발표 요약09:00 현오석 부총리, 「지식공유 허브 구축을 위한 고위급 회의」 개회사 14:00 추경호 차관, 「한·중 국제세미나」축사▲24일(화)09:00 UN공공개혁포럼-KDI국제정책대학원-KOICA 공동 컨퍼런스: 개도국으로부터 배우는 공공부문 개혁사례▲25일(수)09:30 통계지리정보(SGIS) 활용사례 공유서비스10:30 제23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12:00 KDI FOCUS ‘가계부채의 위험에 대한 이해와 위험 관리 체계의 설계 방향‘12:00 2014년 4월 인구동향12:00 2014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12:00 2013년 맞벌이가구 현황▲26일(목)17:00 2014년도 7월달 국고채발행계획 및 6월달 발행실적12:00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12:00 2014년 보리,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 조사 결과▲27일(금)08:00 2014년 5월 산업활동동향08:00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09:00 2014년 5월 산업활동동향 분석
2014.06.21 I 윤종성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주간 계획(6.23~27일)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내주(6월23일~2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 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23일(월)10:30 동남권 일자리한마당 개막식(장관, 부산상의)11:00 동남권 경제협의회 강연 및 오찬(장관, 부산롯데H)6.22(일)~6.29(일) 해외출장(2차관, 멕시코, 페루)▲24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미정)14:20 마이스터고 인재양성MOU(장관, 한국생산성본부)11:00 국제LED&DLED 엑스포 개막식(1차관, 킨텍스)14:00 Kmall24개통식(1차관, 코엑스)▲25일(수)14:00 산업부 정부3.0 성과확산전략회의(장관, 세종청사)14:30 산업기술혁신포럼 연차총회(1차관, 교육문화회관)▲26일(목)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서울청사)10:00 산업부-환경부 공동재 제조 제품 대형마트 판매행사 (1차관, 롯데마트 잠실점)◇주간 보도계획▲23일(월)17:00 현금지원 신청 절차 간소화 등 규제 완화 - ‘14년 제2회 외국인투자위원회 개최 결과17:00 제6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결과 -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계획(안) 심의·의결11:00 에너지기술 예비 우수인재 찾는다 - 에너지기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11:00 G20 회원국, 무역·투자 조치 모니터링 보고서 회람11:00 FTA 콜센터, 애로해소 원스톱 창구로 역할 톡톡 - 개통후 1년간 10,589건 상담▲24일(화)06:00 친환경 LED&OLED 조명, 세계를 비추다 - 24(화) 11:00, 킨텍스에서 국제 LED&OLED EXPO 개막식 개최11:30 정부, 시험인증 마이스터 키운다 - 24(화) 15:00, 한국생산성본부 에서 맞춤형 인재양성 MOU 체결 * 교육부 공동배포 (인터넷·방송·통신 11:30부터 보도가능) ▲25일(수)11:00 알뜰소비의 첫걸음, 재제조 제품을 아시나요? - 대형마트, 재제조기업과 연계해 공기청정기 등 시범판매11:00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 주관 대학 선정 - 뿌리기업과 연계, 현장중심形 기술인력 양성 추진11:00 산업기술혁신 열린포럼 개최 - 기업 연구소장·유관기관·정부간 네트워크 구축11:00 에너지기술 공급-수요의 큰 틀로 개편한다 - 에너지 R&D 사업구조 개편 ‘15년부터 적용11:00 정부 3.0 확산으로 일자리 창출·국민행복 실현 추진 - 25(수) 14:00, 산업부에서 전략회의 개최 (우수사례 시상까지 공개)▲26일(목)06:00 업계와 정부, 비관세장벽 대응 논의 - 정부 부처간 대응계획·이행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상시 점검06:00 ‘14년 5월 주요 유통물류업체 매출 동향06:00 산업기술 R&D제도 혁신(미래부 공동배포)11:30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11:00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성과발표회 - 26(목) 13:00, EL-Tower 그랜드홀11:00‘14년 R&D 사업화에 저리대출 자금 3,000억원 쏜다 - R&D사업화 전담은행 관계부처 도입 확산 위한 설명회 개최▲27일(금)06:00 무역위, 일본산 공기압 전송용 밸브 반덤핑조사 예비판정배포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제5차 협상 결과배포시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협정 제7차 공식협상 개최
2014.06.21 I 이지현 기자
차기 지스타 개최지 향방은? 성남시 유치 의지 밝혀
  • 차기 지스타 개최지 향방은? 성남시 유치 의지 밝혀
  • △ 지난 10월, 성남시는 규제와 진흥이 혼재하는 게임정책을 지적하는 대변인 브리핑을 연 바 있다당시 브리핑을 진행한 성남시 한승훈 대변인성남시가 지스타 유지 의지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성남시는 20일, 지스타 유치 의지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성남시가 지스타 유치에 팔을 걷어 부친 이유는 넥슨,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게임회사가 모두 성남 판교에 입지해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 시장의 첨단 과학기술 육성에 대한 남다른 의지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성남시는 2013년 1월과 10월, 손인춘법과 같은 게임규제법안을 철회하고 과학기술을 적극 육성해야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판교 인근에 IT디지털융합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책사업인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모바일게임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2014년 2월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콘텐츠코리아랩을 성남에 유치했다.. 성남은 지스타 유치에도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청의 대규모 광장을 활용하고 6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시청내 온누리실, 그리고 성남아트센터, 분당구청 잔디광장 등 성남 전역에 세계적 박람회에 걸맞는 인프라를 이미 갖춰놓았다는 것이 성남시 측의 설명이다.또한 잡월드 인근 백현동부지 36만6천㎡가 2020년 성남도시기본계획변경이 승인됨에 따라 강남 코엑스에 버금가는 컨벤션센터와 지원시설, 공항터미널을 곧 조성할 예정이다. 282객실을 갖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특급호텔이 최근 개관했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 개점과 추가적인 호텔 설립 등 숙박 및 기반시설 마련 역시 이어질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첨단 IT게임산업은 국가의 미래 동력이다.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성남시가 나서겠다. G-Star 유치는 이제 첫걸음일 뿐이며 앞으로도 성남시는 과학기술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지스타는 미국 E3, 독일 게임즈컴, 일본 동경게임쇼와 더불어 세계4대 게임전시박람회중 하나로, 2005년부터 정부 주도로 개최되기 시작하여 작년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바 있다.2013년 11월에 열린 지스타 2013은 총 19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해외 유료바이어는 1,400여명, 채용박람회에 하루 1,100여명이 몰렸으며 수출계약은 1억 8,553만달러(한화 약2,000여억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관광, 숙박,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한다. 2011년 부산발전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스타로 인한 1년단위 경제적 효과는 1,500억원에 이르고 일자리창출은 2,500여명으로 조사되었다.그러나 손인춘법을 공동발의한 서병수 예비시장이 부산 시장에 당선되어 '지스타 부산 개최'에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를 보이콧해야 되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지스타를 주최하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남경필 회장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이후에는 '지스타 경기도 유치'에 힘이 붙은 상황이다.이처럼 업계 내에서 지스타 개최지 이전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는 와중, 성남시가 지스타 유치 의지를 드러낸 점은 시기적으로 눈길을 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림바스, 노루페인트와 함께 인테리어 콘셉트 제안
  • 대림바스, 노루페인트와 함께 인테리어 콘셉트 제안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는 노루페인트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DIY 리폼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4 DIY 리폼 박람회’에 전시된 대림 바스플랜 욕실 부스.이번 박람회에서 대림바스는 노루페인트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칼라메이트 디자인하우스 컨테이너부스’를 전시한다. 컨테이너부스에는 대림 바스플랜의 욕실 패키지가 전시된 바스룸을 비롯해 노루페인트의 다양한 색상으로 재현한 리빙룸, 키즈룸 등 공간 특성에 따른 인테리어 콘셉트를 제안한다.특히, 컨테이너부스 바스룸 코너에서는 전문 욕실 컨설턴트가 욕실 인테리어에 관한 궁금증 해결 및 리모델링 상담, 판매까지 진행한다.또한,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가 판매를 실시, 노루페인트 전용 바스플랜 욕실 토탈 패키지와 욕실 소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패키지는 양변기, 세면대, 타일, 상부장, 조명 등으로 구성됐다. 샤워파티션형은 289만원, 욕조형은 299만원이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과 좀 더 가까이에서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루페인트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대림바스는 지난 5월부터 노루페인트와 제휴해 전국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는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욕실 시공, 페인트 공사 등 소비자들이 직접 하기 어려운 부분을 직접 찾아가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4.06.19 I 이승현 기자
김형철 연대교수 "변화·혁신 리더십을 갖춰라"
  • 김형철 연대교수 "변화·혁신 리더십을 갖춰라"
  • 무역협회가 주최한 19일 KITA조찬회에서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주제로 김형철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소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직 내 혁신 주도 세력을 키워야 한다.”한국무역협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김형철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청,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했다.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조직 혁신을 위해서는 “조직 내 쓴소리를 듣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또 “새로운 대세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반작용의 원리를 이용하라”고 충고하고 “성공적인 혁신을 위해서 시간적 여유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통화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던 양적 완화 조치를 점차 축소하는 가운데 견고하지 못한 국내 경기 회복세 등으로 불안한 수출 기업들에게 이번 강연은 지속 가능한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리더십을 구체적인 정의나 사례, 시사점 등을 들며 설명해 호평받았다.김 교수는 “나비가 되기 위한 과정을 겪지 않은 슈퍼애벌레가 결국 좋은 먹잇감으로 전락하듯이 우리 수출 기업도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참석한 CEO에게 혁신의 리더십을 주문했다.무역협회는 2005년부터 매월 1회 경제·문화·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나 정부 고위당국자 등을 초빙해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250명의 수출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이번에 86회를 맞는 KITA최고경영자 조찬회는 무역업계 최고경영자에게 경제정책, 기업경영, 국내외 경제동향 등 다양한 정보와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무역협회가 주최한 19일 KITA조찬회에서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주제로 김형철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관련기사 ◀☞ 무협,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무역인재관 운영
2014.06.19 I 정태선 기자
'축제 박람회' 코엑스서 개최, 대한민국 축제를 한눈에
  • '축제 박람회' 코엑스서 개최, 대한민국 축제를 한눈에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축제 박람회’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개최된다.국내·외 80여개 축제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가 19일 코엑스 D1홀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축제 박람회장은 크게 ‘국내 축제관, 해외 축제관, 기타 체험?공연관’ 등으로 나뉜다. 모두 80여개 전시관 및 1개 주공연장으로 꾸며졌다. 세계적인 축제전문가를 초청해 해외 축제 성공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는 ‘아시아축제포럼’과 관광안전 세미나도 열린다.20일에는 ‘안재우 복화술축제’, 강원도 정선 아리랑극 ‘메나리’와 어린이 치어리딩쇼 등이 펼쳐지며 21일로 가면 우리나라 특유의 민중놀이인 ‘남사당패 풍물놀이’, 전시장 내 행진공연인 ‘댄싱카니발’, ‘쌀가마 나르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 및 공연행사를 선보인다.20~22일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30분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22일에는 세계축제협회의 꽃인 ‘2014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를 이어간다. 박람회는 축제를 잘한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이번 축제 박람회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은 오후 5시까지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고 어린이, 청소년,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입장이 허용된다.▶ 관련기사 ◀☞ 16개국 퍼블리셔 94곳 참여, 국산게임 수출박람회 열린다☞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식생활박람회 열린다☞ '2014 진로직업박람회' 울산서 개최☞ 국민銀, 2014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최☞ 무협,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무역인재관 운영☞ [포토]2014 KB굿잡 취업박람회☞ [포토]취업박람회 찾은 취업준비생들
2014.06.19 I 정재호 기자
마이스산업, 문화를 입히자
  • [마이스가 미래다]마이스산업, 문화를 입히자
  • [여환주 메가박스 대표(무역센터마이스클러스터 위원)] 마이스(MICE)는 전 세계가 노리고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와 수익 창출, 국가 이미지 제고 등의 이유로 국가적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도 당연지사.마이스 참가자 1인당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 평균 지출액의 2배에 달한다. 그렇다면 이들이 한국에서 경험한 새로운 문화, 즐거움, 감동에 대한 가치는 어떻게 환산할 수 있을까? 기분 좋은 기억으로 한국을 두 번, 세 번 재방문 하고 주변에도 그 인상을 널리 알린다면? 이제 지갑이 아니라 마음을 열 콘텐츠와 문화 가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10월 출범한 코엑스 무역센터 마이스클러스터의 움직임은 매우 고무적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컨벤션, 숙박, 쇼핑, 공연, 영화, 카지노 등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무역센터의 인프라 확충은 물론이거니와 어떻게 ‘문화 명소’를 만들어 사람들의 발길을 끌지에 대한 매우 현실적이면서 핵심적인, 치열한 고민이 선행된 중장기 전략 프로젝트다. 80년대 중반까지 도박의 도시로 머물다 카지노라는 독특한 문화체험 제공을 통해 미국 최대의 마이스 관광도시로 거듭난 라스베이거스의 사례처럼 이제 무역센터는 콘텐츠를 입은 공간마케팅과 잔치판, 한류와 첨단 IT 기술이 어우러진 서울의 랜드마크로, 문화가 결합한 마이스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할 것이다.때마침 우리에겐 한류라는 커다란 아군이 있다.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은 드라마, ‘강남스타일’ 등 K-POP의 인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때라 방한 외국인에게 다시 한국을 찾게 하는 매력을 소구할 적기다. 그들이 회의장소와 숙소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한식을 접하고, 한국의 거리를 걸으며 한류 문화를 경험하게 해야 할 때다. 이런 연장선에서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대표하는 코엑스 메가박스도 마이스 클러스터에 동참해 독특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외국에서 그 나라의 극장을 방문한다는 것, 상상 이상의 새로운 경험이다.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그 공간이 주는 울림, 매점 메뉴가 주는 새로움, 시간의 흐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메가박스는 그 놀라운 경험에 더 다채로운 색을 입힐 예정이다.메가박스는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소통하는 공간을 창조한다”는 철학과 중요임무 아래 단순 ‘영화 상영 공간’에서 벗어나 영화뿐만 아니라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 안에 담아 왔다.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영화관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것.이러한 차원에서 도심 속 코엑스 옥상에 영화관이 곧 문을 연다. 메가박스가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진행해 온 야외극장인 오픈 M이 백석, 원 마운트의 성공에 힘입어 캠핑시네마를 넘어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전혀 새로운 차별화한 옷을 입고 색다른 공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유럽형 작은 영화관을 벤치마킹해 관마다 독특한 관람 환경을 제시하는 부티크 상영관도 준비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클래식 공연 라이브중계도 확대하고 있다. 차별화한 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독특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컨벤션이나 회의 참석 차 방한한 외국인이 한국의 극장 문화를 경험하고, 서울 밤하늘 별빛 아래에서 양질의 문화 콘텐츠와 한국 음식을 함께 접하는 순간을 만끽하길 희망한다.국내 컬쳐 마이스 산업의 허브가 될 무역센터가 앞으로 외국인 재방문을 늘리고 국가 문화 위상을 높이는 첨병의 역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벤치마크하는 문화 경쟁력을 갖춰가길 기대한다.▶ 관련기사 ◀☞ [마이스가 미래다]新도심형 복합 리조트☞ [마이스가 미래다]코리아 마케팅의 첨병☞ 코엑스"마이스산업 육성 위해 투명성 강화한다"☞ [마이스가 미래다]선택과 연계의 시대
2014.06.19 I 정태선 기자
세계 희귀 우표들, 8월 서울서 모인다
  • 세계 희귀 우표들, 8월 서울서 모인다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오는 8월 세계 초고가 희귀 우표들이 서울에 집결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표 1장에 수십 억 원을 호가하는 세계적 희귀 우표를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우표전시회에 전시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에서 우정사업본부는 커티스제니(일명 뒤집힌 제니) 우표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 우표는 1918년 5월 18일 미국 최초로 발행된 항공우표로 인쇄과정에서 비행기가 거꾸로 인쇄돼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당시에는 24센트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15억 원을 호가하는 귀중하고 희귀한 우표로 자리 잡았다.또한 발행 계획에는 장미색이었지만 오류로 파랑색으로 인쇄된 브리티시 가이아나(1852년) 2센트 우표가 첩부된 봉투도 전시될 예정인데 약 10억 원을 호가하는 희귀성을 띄고 있다.포스트 오피스(Post Office) 대신 포스트 페이드(Post Paid)로 잘못 발행된 ‘모리셔스 우표’ 증명문서(1847년)도 함께 전시되는데, 12억 원 가치의 이 인쇄물은 현재 전 세계에서 하나밖에 남아 있지 않아 그 희귀성이 강조되고 있다.세계우표전시회는 국제우취연맹(FIP) 후원 하에 그 나라 우정역사의 기념이 되는 해에 첫 개최를 하고 그로부터 10년을 주기로 개최하는 행사다. 우리나라는 근대식 우편제도가 개시된 1884년을 기념해 100년이 되는 1984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두 번째는 1994년에 개최한바 있다. 이어 세 번째는 국제우취연맹의 요청에 따라 2004년이 아닌 2002년 한일월드컵이 열리는 해에 세계우표전시회를 개최했고, 네 번째 세계우표전시회는 130주년이 되는 올해 8월 7일부터 12일(6일간)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뒤집힌 제니(Inverted Jenny)‘ 우표. 우정사업본부 사진제공.
2014.06.19 I 김관용 기자
홍대앞 프리마켓,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2014" 개최
  • 홍대앞 프리마켓,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2014" 개최
  • [e-비즈니스팀] DIY, 집짓기 등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화 흐름이라 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에 관한 한국 대표 축제가 열린다. 홍대 앞 예술시장인 프리마켓이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B에서 핸드메이드 축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2014’를 개최하고, 그에 앞서 참가팀을 모집한다는 소식이다. 국내 유일의 핸드메이드 축제이기도 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2014’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모두 모일 예정이다. 작가와 업체, 협회, 학교 등 일반적인 부서가 약 300여 개 부스 규모로, 핸드메이드 상상 마켓존이 100부스, 청년, 마을, 사회적 경제 등 분야에서 100여 부스로 참가하게 된다. 전시품목은 ▲도자와 금속, 섬유 등을 포함한 공예와 ▲홈인테리어, 가구 등을 포함한 리빙, ▲그림과 조형물 등의 아트 분야와 ▲리사이클링과 공정무역, 오가닉 등 그린 분야이며, 이 외에 패션과 각종 도구, 다양한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핸드메이드는 생활문화 전반에 걸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활동일 뿐 아니라 산업과 경제영역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창의적인 활동이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핸드메이드 문화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흐름을 보여와 미래를 조망하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해졌다.   이에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2014’는 단순히 핸드메이드 결과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여느 박람회와는 달리 최근 새롭게 부각되는 핸드메이드 문화 흐름부터, 핸드메이드 문화 자체의 생태적인 삶의 방식, 실천으로서의 수공예,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한다. 특히 ‘핸드메이드-오래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핸드메이드의 과거와 현재, 전망을 폭넓게 살피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는 게 사무국 측 설명이다. 그 밖에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2014’는 다양한 영역의 핸드메이드 주체들의 만남을 제공하고, 새로운 작가를 발굴, 창의적인 작품과 활동을 소개하며, 시민들에게는 폭넓은 핸드메이드 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국내 핸드메이드 콘텐츠의 유통뿐 아니라 국제적인 교류와 확산을 위한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이러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2014’의 주제 및 취지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스페이스 류에서 개최된다. 이 설명회에서는 페어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참가 신청 절차를 안내하며, 테이블 미팅을 통한 개별 상담이 진행되어 참여 검토 중에 있는 작가 및 기업들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청년허브,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201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 문의 등은 홈페이지(www.seoulhandmadefair.com)나 서울국제핸드메이드 페어 사무국 전화(02-761-2512)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02년 시작한 홍대 프리마켓은 약 400회 이어져오며, 5000여 명의 1인 창작자들에게 자신의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활동기반을 제공했다. 한국의 프리마켓 문화정착 및 대안시장으로서 사회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손 작업을 매개로 활동하는 1인 창작자들에게는 작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하며 한국의 DIY문화, 수공예 사업, 핸드메이드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어왔다.
"출판은 문화융성·창조경제 디딤돌"
  • "출판은 문화융성·창조경제 디딤돌"
  •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세계 각국의 출판산업과 문화를 공유, 세계 출판문화 동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이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주빈국인 오만의 압둘무님 알하사니 정보부 장관과 함께 오만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출판은 문화융성의 원천이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번 도서전이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를 위해 정부도 출판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유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산업을 육성하고 독서문화 확대에 이바지해 왔다”며 “이번에도 독자와 저자의 소통과 문화나눔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유 장관을 비롯해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도서전 홍보대사인 조정래 작가 등이 참석했다. 올해 도서전 주빈국인 오만의 압둘무님 알하사니 정보부 장관, 모하메드 알하르시 오만 대사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국제도서전 조직위원장인 고 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유가족과 이를 지켜보며 분열된 국민의 마음이 책을 통해 치유됐으면 좋겠다”며 차분한 환영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책을 통해 주위를 품을 수 있는 건강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는 말도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인 서울국제도서전에 올해는 23개국 369개 출판사가 참여해 61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꿈꾸는 미래’란 주제 아래 올해 주빈국 오만은 자국의 문화·문학·경제·여행지 등을 소개한 간행물 60여종을 전시한다. ‘신드바드와 유향의 나라, 오만’을 주제로 한 세미나(19일)와 ‘왕립 오만 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18~22일)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내 독자와 만난다.‘올해의 주목할 국가’로 선정된 나라는 이탈리아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컬처 포커스국’으로 참여하는 이탈리아는 예술·디자인·소설·평론 등 희귀서적 300여권을 전시한다. 이탈리아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인 발터 시티의 강연 ‘사회적 문화적 고찰 속에 나타나는 욕망과 소비’(20일)와 스릴러소설가인 잔카를로 데 카탈도의 범죄소설 얘기(21일)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규모는 지난해(610개 출판사 참여)보다 크게 줄었다. 주빈국 오만의 부스가 지난해 인도의 절반 수준인 데다 출판계 불황이 지속된 탓이다. 주최 측은 규모보다 소통과 교류에 집중해 행사의 내실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올해 저자와의 대화에는 조정래, 은희경, 성석제, 윤대녕, 김탁환, 신경림, 최영미 등 한국 대표 작가 22명이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칼럼니스트 강창래, 미학자 진중권, 의학박사 이시형 등 유명인사 7명이 마련한 강좌 ‘인문학 아카데미’도 진행된다. 이 밖에 국내외 출판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출판유통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미국 등 세계 출판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사회·독서생태계를 돌아보며 도서 저작권 수출가이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국제도서전’에 찾은 관람객들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올해로 20회를 맞는 ‘2014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세계 주요 23개국 369개의 출판사가 참여했다(방인권 기자, bink7119@)
2014.06.18 I 양승준 기자
"FTA 원산지 사후검증 제대로 알고 준비하세요"
  • "FTA 원산지 사후검증 제대로 알고 준비하세요"
  •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 무역협회와 산업부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FA 원산지 사후검증 세미나’에서 미 현지 법무법인 변호사가 미국의 FTA 원산지 사후검증 개요 및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FTA무역종합지원센터( 이하 FTA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8일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에서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자무무역협정(FTA)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수입국 세관 당국의 FTA 원산지 사후검증이 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우리 기업이 사후검증에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미국 관세 당국의 FTA 원산지 사후검증 집행 과정과 절차를 소개하고, FTA센터 소속 사후검증 대응 전담 관세사와 관세청 수입 검증 담당자가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300명이 넘는 기업 담당자가 참석, FTA 원산지 검증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전문가들은 “FTA 원산지 사후검증은 FTA 특혜관세 적용 여부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며, 원산지기준을 충족한 수출제품이라면 사후검증을 통과하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정보 부족과 지나친 우려가 검증 대응의 실패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세관 당국이 요청하는 대부분 자료는 이름이나 형태를 달리할 뿐 실제로는 기업이 이미 보유하고 있다”면서 설득력 있는 해명자료 작성법을 실제 사례를 들어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6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광주, 인천 순으로 내달 1일, 2일, 3일, 9일 지방에서도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사후검증 대응 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 무역협회와 산업부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FA 원산지 사후검증 세미나’에 참가한 200여명의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FTA 원산지증명서 사후검증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청취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관련기사 ◀☞ 한호 FTA 발효 기대감 커져.. 호주와인 인기도 ↑☞ 한-뉴질랜드 FTA 7차협상..韓 농산물 보호 '이견'☞ EU FTA체결 오히려 손해? 지난해 對EU 경상수지 첫 적자전환☞ 한-캐나다 FTA 가서명..'세계 11위 경제대국 열린다'☞ [5th WSF] 길러드 전 豪 총리 “한·호주 FTA, 낙관적 미래 펼쳐질 것”☞ 中企업계, 한·중·일 FTA 등 메가 FTA 시대 대응 전략 논의☞ 한-뉴질랜드 FTA 7차 협상, 8일부터 뉴질랜드서 개최☞ "한중 FTA , 규범 분야 진전..상품 분야는 여전히 혼전"☞ 한중 FTA 11차 협상..상품분야 2차 양허안 교환
2014.06.18 I 정태선 기자
조용했지만 뜨거웠던 붉은 함성...아침 응원전 통했다
  • [브라질2014]조용했지만 뜨거웠던 붉은 함성...아침 응원전 통했다
  •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를 앞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후반 이근호의 골이 터지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김용운 유선준 박보희 김성훈 임현영 기자]승리의 여신이 한국 대표팀을 향해 먼저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러시아 선수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며 새벽부터 거리 응원전을 펼친 시민들은 아쉬움 속에서도 다음 번 승전보를 기원하며 출근길 인파 속으로 흩어졌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열린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과 강남 영동대로 및 코엑스 일대에서 ‘어게인 2002’를 꿈꾸는 붉은 악마들의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다. 이날 광화문광장에는 경찰 추산 7000여명, 영동대로에는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아침 7시부터 시작된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대형 전광판을 통해 지켜봤다.◇차분한 분위기 속 응원 외국인도 눈에 띄어브라질과의 시차로 인해 한국의 첫 경기는 오전 7시에 중계됐다. 직장인과 학생들의 출근 및 등교시간대와 겹치는 바람에 예전의 월드컵서 한국의 명물이 됐던 대규모 거리 응원전은 열리지 못했다. 더군다나 거리 응원의 중심지였던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세월호 분향소가 차려져 있어 응원장소가 광화문으로 옮겨진 것도 영향을 줬다. 한국 특유의 거리 응원을 체험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온 외국인이 자주 눈에 띄었다. 캐나다 출신의 벤자민(28)씨는 “한국에 온지 3년째 됐다”며 “모두 어울려 응원하는 거리 응원전 경험을 하고 싶어 광화문광장에 나왔다”며 “월드컵 뿐만 아니라 거리 응원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동대로의 거리 응원전에 참여한 대학생 최성은(21)군은 “오늘 마침 강의가 없어 어젯밤 열시부터 나와 응원했다”며 “막상 나오니 기분이 무척 좋고 한국이 당연히 이길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잠시나마 거리 응원에 동참하고 싶어 평소 출근시간보다 일찍 집을 나선 직장인들도 눈에 띄었다.삼성동에 직장이 있는 박성기(29)씨는 “출근시간이 오전 8시30분이어서 잠깐만이라도 영동대로 거리 응원에 참여하고 싶어 일찍 나왔다”며 “응원을 다 하지 못하고 출근해야 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광화문 거리 응원을 위해 진주에서 휴가를 내고 올라왔다는 강도훈(35)씨는 “세월호 때문에 응원열기가 예년에 비해 뜨겁지 않았다”며 “앞으로 경기는 집 근처에서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동대문 러시아 타운은 조용국내에 체류 중인 러시아인들은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국과 자국의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오전 7시 러시아타운이 형성된 동대문운동장 근처 광희동 일대에는 평소보다 러시아인들이 더 보이지 않았다. 인근 편의점 사장은 “평소에는 아침에 러시아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히려 오늘은 보이지 않았다”며 “다른 곳으로 응원을 간 듯 하다”고 말했다. 이날 거리 응원의 정점은 후반 23분 이근호의 첫 골이 들어갔을 때였다. 첫 골이 들어가자 광화문광장에서는 폭죽이 터졌고 영동대로 일대에서도 지나가던 직장인들도 응원대열에 합류해 “대한민국”을 외쳤다. 러시아의 케르자코프에게 후반 29분에 동점골을 내어주자 분위기가 일순 가라앉았지만 이내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열기가 다시 달아올랐다. 그러나 한국팀은 결승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승부는 1대1로 비겼다. 경기가 끝나자 거리 응원 현장에서는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했다. 충남 아산에서 올라와 영동대로에서 응원을 한 박준철(20)군은 “응원은 재미있었지만 승리를 하지 못해 아쉽다”며 “그러나 한국팀이 가나전의 패배를 딛고 선전을 한 만큼 다음 경기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 출근길 큰 혼잡 없어 한편 오전 7시 경기가 중계되면서 출근길 대란이 우려됐다. 거리 응원을 위해 나선 시민들과 출근길 직장인들이 몰릴 가능성이 높아서다. 하지만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의 예상보다 거리 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이 적었던 데다가 중계 종료 시간이 오전 9시께가 되면서 출근길 시민들과 거리 응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시민들과 동선이 어긋나기 때문이다.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는 전면 통제 대신 부분 통제로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았다. 다만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2호선 삼성역의 전동차를 이날 오전 9시부터 30분간 무정차로 통과시켰다.
2014.06.18 I 김용운 기자
싸이 "내가 받은 응원, 태극전사에"..1만3천명과 '대~한민국'
  • [브라질2014]싸이 "내가 받은 응원, 태극전사에"..1만3천명과 '대~한민국'
  • 싸이(사진=방인권기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국제가수 싸이가 태극전사를 온 마음으로 응원했다.싸이는 18일 오전 6시 서울 강남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 마련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러시아 전 거리응원 무대에 섰다. 싸이는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색깔인 빨간색 상·하의에 빨간색 슈즈, 보타이, 팔찌를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싸이는 “2002년 ‘챔피언’으로 사랑을 받았고, 10년 후 2012년 ‘강남스타일’로 더 큰 사랑을 받았다”며 “내가 받은 응원 (대한민국 대표팀에) 나도 드리고자 한다”며 “지구 저편에 응원 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가장 큰 소리로 응원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싸이는 이날 ‘롸잇 나우’ ‘연예인’ ‘예술이야’ ‘챔피언’ ‘강남스타일’ 히트곡 무대로 응원의 열기를 돋웠다. 이를 위해 신곡 ‘행오버’ 프로모션 중에도 지난 주말 귀국해 응원 준비를 해왔다.이날 무대에선 아쉽게도 ‘행오버’의 무대는 볼 수 없었다. 싸이는 “신곡인 ‘행오버’ 무대를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오늘은 부르지 않겠다”며 “국가대표 응원전에서 어떻게 ‘숙취’를 부를 수 있겠냐”며 재치 있는 말로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 “‘강남스타일’을 능가하기 위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만들고 있지만 ‘챔피언’에서 ‘강남스타일’까지 10년이 걸린 만큼 또 다른 10년이 걸릴지 모른다. 2022년이면 내 나이가”라는 말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영동대로에는 오전 6시 기준으로 1만3000명(경찰 추산)이 모였다.한편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MBC ‘무한도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SBS ‘룸메이트’ 멤버들이 응원에 나섰다.▶ 관련기사 ◀☞ 성유리, 브라질 경기장서 포착..'힐링' 응원단과 러시아전 관람☞ 이동국 "선수들, 안정환 해설 들으면 안돼" 폭소☞ [단독] 채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10월 결혼..상견례 마쳤다☞ [단독] 장범준, 9월 가요계 컴백..사실상 '독자 행보' 결정☞ 틴탑 천지, 뮤지컬 배우 변신..'카페인' 캐스팅
2014.06.18 I 박미애 기자
싸이 "인디언기우제처럼 간절히 히트곡 내기 위해 노력할 것"
  • [브라질2014]싸이 "인디언기우제처럼 간절히 히트곡 내기 위해 노력할 것"
  • 국제가수 싸이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를 앞둔 18일 새벽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앞에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가수 싸이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디언들의 기우제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히트곡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강남스타일’을 후속 히트곡을 바라는 음악팬들에 한 소리다.싸이는 18일 오전 6시 서울 강남 코엑스 앞 영동대로 앞에 마련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러시아 전 거리응원 무대에 서 “2002년에 ‘챔피언’으로 사랑을 받았고, 10년 후인 2012년에 ‘강남스타일’로 더 큰 사랑을 받았다”며 “‘강남스타일’을 능가하기 위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또 다른 10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2022년이면 내 나이가?”라고 농담해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의 웃음을 샀다. 싸이는 이날 40분 동안 ‘롸잇 나우’ ‘연예인’과 ‘예술이야’ ‘챔피언’ ‘강남스타일’ 히트곡 퍼레이드로 응원의 열기를 돋웠다. 싸이는 “내가 받았던 응원(대한민국 대표팀에) 나도 드리고자 한다”며 “지구 저편에 응원 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가장 큰 소리로 응원하겠다”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날 영동대로에는 1면 여 시민이 모여 한국의 첫 승리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싸이의 응원 무대가 끝난 뒤인 오전 7시부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대 러시아 경기가 진행된다. ▶ 관련기사 ◀☞ [브라질2014]싸이 "'강남스타일' 떠도 소중한 곡은 '챔피언'"☞ [브라질2014]싸이, '행오버' 무대 생략 "응원전서 숙취 부를 수 없어"☞ [브라질2014]싸이, 영동대로 출격! "내가 받은 응원, 태극전사에 돌려줄 것"
2014.06.18 I 양승준 기자
싸이 "'강남스타일' 떠도 소중한 곡은 '챔피언'"
  • [브라질2014]싸이 "'강남스타일' 떠도 소중한 곡은 '챔피언'"
  • 국제가수 싸이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를 앞둔 18일 새벽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앞에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이 아무리 떠도 소중한 노래는 ‘챔피언’”이라고 말했다.싸이는 18일 오전 6시 서울 강남 코엑스 앞 영동대로 앞에 마련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러시아 전 거리응원 무대에 서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팀을 응원하는 붉은악마를 보며 만든 곡이 ‘챔피언’”이라며 “월드컵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곡”이라며 ‘챔피언’을 불렀다. 싸이의 ‘챔피언’이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자 거리 응원에 나선 1만여 시민은 함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이를 지켜본 싸이는 “진정 지금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이라며 화답했다.싸이는 이날 40분 동안 ‘롸잇 나우’ ‘연예인’과 ‘예술이야’ ‘챔피언’ ‘강남스타일’ 히트곡 퍼레이드로 응원의 열기를 돋웠다. 싸이는 “내가 받았던 응원(대한민국 대표팀에) 나도 드리고자 한다”며 “지구 저편에 응원 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가장 큰 소리로 응원하겠다”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날 영동대로에는 1면 여 시민이 모여 한국의 첫 승리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 ▶ 관련기사 ◀☞ [브라질2014]싸이 "인디언기우제처럼 간절히 히트곡 내기 위해 노력할 것"☞ [브라질2014]싸이, '행오버' 무대 생략 "응원전서 숙취 부를 수 없어"☞ [브라질2014]싸이, 영동대로 출격! "내가 받은 응원, 태극전사에 돌려줄 것"
2014.06.18 I 양승준 기자
싸이, '행오버' 무대 생략 "응원전서 숙취 부를 수 없어"
  • [브라질2014]싸이, '행오버' 무대 생략 "응원전서 숙취 부를 수 없어"
  • 국제가수 싸이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를 앞둔 18일 새벽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앞에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양승준 기자]“국가대표 응원전에서 어떻게 ‘숙취’를 부르겠습니까.”가수 싸이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러시아 전 거리응원에 나서며 “신곡인 ‘행오버’를 기대하시는 분이 많을 텐데, 오늘은 부르지 않겠다”고 말했다.싸이는 18일 오전 6시 서울 강남 코엑스 앞 영동대로 앞에 마련된 응원 무대에서 ‘행오버’ 무대를 보여주지 않았다. 비록 싸이의 신곡 무대는 볼 수 없었지만, 싸이는 ‘롸잇 나우’ ‘연예인’과 ‘예술이야’ ‘챔피언’ ‘강남스타일’ 히트곡 퍼레이드로 응원의 열기를 돋웠다. 싸이는 “내가 받았던 응원(대한민국 대표팀에) 나도 드리고자 한다”며 “지구 저편에 응원 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가장 큰 소리로 응원하겠다”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날 영동대로에는 1면 여 시민이 모여 한국의 첫 승리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 ▶ 관련기사 ◀☞ [브라질2014]싸이 "인디언기우제처럼 간절히 히트곡 내기 위해 노력할 것"☞ [브라질2014]싸이 "'강남스타일' 떠도 소중한 곡은 '챔피언'"☞ [브라질2014]싸이, 영동대로 출격! "내가 받은 응원, 태극전사에 돌려줄 것"
2014.06.18 I 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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