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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44건

"다양한 전기차 직접 체험해보세요"
  • "다양한 전기차 직접 체험해보세요"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양한 전기자동차 직접 체험해보세요.’제28회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EVS28) 사무국은 오는 5월 3~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EVS28 방문객을 위해 ‘라이드&드라이브’ 무료 시승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시승 모델은 △쉐보레 스파크EV △기아 쏘울 EV △르노삼성 SM3 Z.E. △BMW i3 △파워프라자 피스 △닛산 리프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이다.또 아직 정식으로 출시하지 않은 전기차 르노 트위지나 ‘셰어 앤 고’의 ‘산동 신따양’, 전기 자전거인 만도풋루스·이탈로 오토사이클스, CM파트너의 전기오토바이 썬바이크도 체험할 수 있다.시승 코스는 제2전시장 7홀 주차장을 출발해 킨텍스 인근을 도는 약 3.5㎞ 구간(10분)이다.희망자는 EVS28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승 시간은 개막일인 3일 오후 1~5시, 4일~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다. 폐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내 시승만 할 수 있다.EVS28은 또 전기차 체험 후기를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EVS28)에 올린 고객 28명을 추첨해 USB 기념품을 증정한다.한편 EVS28은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차협회(EVAAP) 공동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행사다. 전 세계 45개국 전기차 관련 전문가·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200여 업체가 참여한다. 국내 개최는 2002년 이후 두 번째다.BMW 전기차 i3닛산 전기차 리프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아이엠
2015.04.30 I 김형욱 기자
LS산전 등 12개社, 한전 전력량계 입찰 담합
  • LS산전 등 12개社, 한전 전력량계 입찰 담합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전력(015760)공사가 발주한 저압 전자식전력량계 구매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한 12개 전력량계 제조업체와 2개 조합에게 과징금 9억7200만 원을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12개 전력량계 제조업체는 지난 2008년 6월부터 1년 여 동안 한전이 발주한 저압 전자식전력량계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고 가격을 합의했다. 또, 지난 2009년 3월부터 약 7개월간 한전의 발주물량을 늘리기 위한 꼼수로 총 28건의 입찰을 단체로 유찰시켰다. 신규업체 등장으로 물량 배분이 어려워졌을 때에는 전력량계 조합(1조합, 2조합)을 설립 후 조합간에 물량 배분 등을 합의하기도 했다. 조합이 수주한 물량은 다시 조합 내부에서 업체들끼리 나눠먹었다. 이에 공정위는 시정명령과 함께 총 9억72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과징금 액수는 LS산전(010120)이 2억56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남전사 2억1200만원 △피에스텍 1억7600만원 △엠스엠 1억1300만원 △위지트 8000만원 △일진전기 5400만원 △서창전기통신 5000만원 △연우라이팅 1400만원 △한전KDN 900만원△평일 800만원 등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향후 진행될 대규모 전력량계 구매 입찰에 앞서 사업자들의 담합을 예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전은 오는 2020년까지 2194만 대의 전력량계를 구매할 예정이다. ▲업체별 과징금(자료= 공정위)▶ 관련기사 ◀☞[주간추천주]한국전력, 현대차 베팅까지..'러브콜' 지속☞[주간추천주]SK증권☞[특징주]현대차, '너무 내렸나'.. 20만원 회복
2014.09.21 I 윤종성 기자
'무려 17년간 짬짜미'..LS산전 등 14개社 113억 과징금
  • '무려 17년간 짬짜미'..LS산전 등 14개社 113억 과징금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전력(015760)공사가 발주한 기계식 전력량계 구매입찰에서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는 식으로 17년 동안 담합한 14개 전력량계 제조사 및 2개 전력량계조합에게 과징금 113억 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14개 전력량계 제조사는 지난 1993년부터 17년간 한전이 매년 발주하는 기계식전력량계 구매입찰에 참여하면서 가격 경쟁을 회피하기 위해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고 투찰가격을 합의했다. 2007년까지는 LS산전(010120)과 대한전선(001440), 피에스텍, 서창전기통신, 위지트 등 5개사가 10~ 30%의 물량을 나눠 갖다가, 이후 신규업체가 입찰에 참여한 뒤로는 5개사가 자신들의 물량을 일부 나눠주는 식으로 담합을 유지했다. ▲기계식 전력량계의 모습이 과정에서 전력량계 제조사들은 사전에 각 사별 물량 및 투찰가격을 정한 합의서, 투찰안 등을 작성했다. 또, 서로 배신을 막기 위해 전자입찰 당일 청계산 백운호수 인근 식당 등에 모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공유하면서 투찰을 상호 감시했다. 신규업체들의 등장으로 물량배분이 어려워진 후에는 중소전력량계 제조사들로 구성된 전력량계조합을 설립, 담합 창구로 활용했다.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조합, 비조합사 등과 물량배분 등을 합의한 후, 조합이름으로 입찰에 참여해 합의된 물량을 수주하는 식이었다. 이 같은 담합 행위에 대해 공정위는 시정명령과 함께 총 112억 93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과징금 액수는 LS산전이 38억7500만원으로 가장 컸다. 공정위는 또 LS산전과 대한전선, 피에스텍, 서창전기통신, 위지트 등 5개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용수 공정위 카르텔조사과장은 “이번 조치는 과거 장기간 공고하게 이루어져 온 전력량계 구매입찰 담합을 적발한 것”이라며 “향후 정부가 실시 예정인 대규모 전력량계 구매입찰에서의 담합을 예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업체별 과징금 액수(자료= 공정위)
2014.08.19 I 윤종성 기자
  • [재송]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위지트(036090) = 최대 주주가 이근철씨에서 ‘제이에스아이코라아’로 변경됐다고 공시.△디지틀조선(033130)일보 =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힘.△케이맥(043290) = 미세 유체 분석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측은 특허를 마이크로디바이스에 체액을 이용한 진단에 활용할 예정.△케이맥(043290) = 중국 충칭의 BOE사(CHONGQI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에 19억1234만원 규모의 측정장비를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26%.△서희건설(035890) = 장전역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에 273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15.17%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2015년 8월 20일까지. △이녹스(088390) =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 5일까지.△메가스터디(072870) = 손주은 단독이사 체계에서 손주은, 손성은 각자대표 체계로 변경됐다고 공시.△라이온켐텍(171120) = 공장부지 및 물류창고 확보차원에서 110억원 규모의 건물 및 토지를 취득한다고 공시.△윈스(136540) = 2분기 영업이익이 7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억3200만원, 순이익은 11억4400만원으로 각각 15%, 58% 감소.△전방(000950) = 한국거래소가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 △유화증권(003460) = 자기주식 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우리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6일부터 내년 5월 24일까지. 취득 대상 주식은 배당 가능 범위 내 보통주식 92만9430주, 기타주식 43만5000주.△트레이스(052290) =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2646원에서 2330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시가하락에 따른 행사가액 조정으로 행사가능주식수는 376만1915주에서 427만2114주로 조정.▶ 관련기사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위지트, 최대주주 제이에스아이코리아로 변경☞위지트, 김상우 대표이사 선임
2014.08.06 I 방성훈 기자
  •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위지트(036090) = 최대 주주가 이근철씨에서 ‘제이에스아이코라아’로 변경됐다고 공시.△디지틀조선(033130)일보 =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힘.△케이맥(043290) = 미세 유체 분석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측은 특허를 마이크로디바이스에 체액을 이용한 진단에 활용할 예정.△케이맥(043290) = 중국 충칭의 BOE사(CHONGQI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에 19억1234만원 규모의 측정장비를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26%.△서희건설(035890) = 장전역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에 273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15.17%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2015년 8월 20일까지. △이녹스(088390) =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 5일까지.△메가스터디(072870) = 손주은 단독이사 체계에서 손주은, 손성은 각자대표 체계로 변경됐다고 공시.△라이온켐텍(171120) = 공장부지 및 물류창고 확보차원에서 110억원 규모의 건물 및 토지를 취득한다고 공시.△윈스(136540) = 2분기 영업이익이 7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억3200만원, 순이익은 11억4400만원으로 각각 15%, 58% 감소.△전방(000950) = 한국거래소가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 △유화증권(003460) = 자기주식 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우리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6일부터 내년 5월 24일까지. 취득 대상 주식은 배당 가능 범위 내 보통주식 92만9430주, 기타주식 43만5000주.△트레이스(052290) =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2646원에서 2330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시가하락에 따른 행사가액 조정으로 행사가능주식수는 376만1915주에서 427만2114주로 조정.▶ 관련기사 ◀☞위지트, 최대주주 제이에스아이코리아로 변경☞위지트, 김상우 대표이사 선임☞위지트 "주가급등 사유없다..타법인주식 취득 검토 중"
2014.08.05 I 방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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