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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뇌줄중 빈발..의심되면 병원으로"
  • "환절기 뇌줄중 빈발..의심되면 병원으로"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뇌졸중은 흔히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더 많이 발병한다. 이대목동병원이 뇌졸중센터를 방문한 환자 984명을 분석한 결과 3월부터 5월까지 환자 수는 268명으로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까지 환자 수 238명보다 오히려 많았다. 이 시기에 뇌졸중 환자가 많은 것은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자율신경계 이상을 초래해 혈관을 과도하게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기 때문이다.뇌졸중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고령, 심방세동, 뇌졸중 가족력, 동맥경화, 혈전증, 흡연 등이 위험인자다. 뇌졸중 증상과 대처법 제공 : 이대목동병원뇌졸중이 발생하면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둔해지고 ▲말을 못하고 발음이 어눌해지며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물체가 2개로 보이고 ▲어지러움과 함께 걸을 때 비틀거리며 ▲심한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이 중 한 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72%이고 모두 나타나면 가능성이 85% 이상으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김용재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은 “뇌졸중이 발병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전조 증상들을 보이는데 이를 가벼운 증상으로 여겨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며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증상이 나타나면 3시간 이내에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3.03.14 I 장종원 기자
  • [기자수첩]보건당국의 '무리수'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보건당국이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에 대한 예산 점검을 위해 제약사들에 무리한 자료를 요청, 업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최근 제약사에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암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해 의약품 허가신청(예정)일자, 효능·효과, 환자수, 보험급여 시 예상판매량 등을 제출하라는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새 정부가 추진하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조사 차원이다. 새로운 약이 등재돼 판매될 경우 건강보험재정에서 소요되는 약품비를 미리 파악해보겠다는 취지다. 문제는 제약업체들 입장에선 관련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우선 보건당국의 광범위한 자료 요청에 따라 기업 기밀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개발 계획을 가진 제품의 예상판매량까지 미리 제시하는 것은 적잖은 부담일 수밖에 없다.4대 중증질환 관련 제품을 어디까지 봐야 할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환자들의 치료 상태에 따라서는 고혈압, 당뇨치료제, 위장약 등도 모두 4대 중증질환 치료 약물로 분류될 수 있다. 특히 현재 판매중인 의약품의 매출 현황,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만료 예정일 등을 통해 4대 중증질환의 약품비 파악이 충분히 가능해 심평원의 이번 자료 요청은 납득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제약사들은 또한 새롭게 내놓은 신약이 건강보험에 등재될 때 보건당국에 앞으로 예상판매량 등의 자료를 제출하고 있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새 정부의 보장성 강화 업무의 책임 일부를 제약사들에 떠 넘기려 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일자 심평원 측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일 뿐 자료 제출 여부는 의무사항이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제품이 발매되기 전에 보건당국의 건강보험급여 등재 절차를 거쳐야 하는 제약사 입장에선 이번 자료 요청에 강제성을 느낄 수밖에 없다. 보건당국은 제약사들의 리베이트와 같은 불법 행위도 조사하기도 한다.물론 면밀한 자료 검토를 통해 보장성 강화에 필요한 예산을 미리 점검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그러나 정부의 단순한 협조 요청에도 개별 기업의 업무가 마비될 수 있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조금 더 신중한 행정이 필요해 보인다.
2013.03.11 I 천승현 기자
'몰락하는 명가들'..의약품 시장 세대교체 가속화
  • '몰락하는 명가들'..의약품 시장 세대교체 가속화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국내 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신진 의약품의 약진이 눈에 띄는 반면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의약품들이 빠른 속도로 추락하면서 두 가지 약을 섞어 만든 복합제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11일 의약품 조사 기관 IMS 헬스 데이터 전문의약품 매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가장 많은 158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지난해 전체 의약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지난 2007년 발매 이후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낮은 내성 발현율을 무기로 B형간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바라크루드는 발매 6년째에도 22%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2위와의 격차가 무려 600억원에 달한다. 2위로는 노바티스의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이 이름을 올렸다. 2003년 국내에 출시된 글리벡은 8년 생존율이 85%에 달하는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면서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치료가 가능한 영역으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다.기존치료제의 효능·효과와 부작용 발현율을 개선한 차세대 치료제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로슈의 항암제 ‘허셉틴’은 전년대비 매출이 39.1% 증가하면서 2011년 10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허셉틴은 암 세포만 공격하고 정상 세포는 보호하는 표적항암제다. 화이자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도 전년대비 18.4%의 높은 성장세로 1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2010년에 등장한 이 제품은 가장 광범위한 질병 예방 효과를 갖는 백신으로 평가받는다.서로 다른 약물을 섞어 만든 복합제의 성장세도 뚜렷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약 ‘트윈스타’, MSD의 고지혈증약 ‘바이토린’은 전년대비 매출이 각각 68%, 45.2% 증가했다. 한미약품(128940)의 고혈압약 ‘아모잘탄’, MSD의 당뇨병치료제 ‘자누메트’, 다이이찌산쿄의 고혈압약 ‘세비카’ 등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반면 그동안 의약품 시장을 주도했던 ‘전통의 강호’들이 몰락한 것도 주목할만한 변화다. 한때 1000억원 이상의 매출로 전체 1위에 오른 경험이 있는 화이자의 고혈압약 ‘노바스크’와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작년 매출은 각각 538억원, 592억원에 불과했다. 특허만료에 따른 복제약의 무더기 진입으로 시장에서의 입지가 빠른 속도로 위축됐다. 노바티스의 고혈압약 ‘디오반’, MSD의 천식약 ‘싱귤레어’도 최근 특허만료에 따른 복제약 등장으로 작년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29.8%, 45.9% 감소했다.한편, 국내업체가 개발한 제품으로는 동아제약(000640)의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577억원의 매출로 유일하게 전체 10위권에 턱걸이했다.2011·2012년 전문약 매출 순위(단위: 억원)
2013.03.11 I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 연구본부장에 이봉용 교수 영입
  • 대웅제약, 연구본부장에 이봉용 교수 영입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이봉용 경희대 약대 교수를 신임 연구본부장(전무)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박흥록 이수앱지스 생명공학연구소장을 바이오연구소장(상무)으로 영입했다.연구본부를 총괄하는 이봉용 전무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이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신약연구실장,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장,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장을 등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활약했다. 대웅제약은 이번이 두 번째 합류인 셈이다.이봉용 대웅제약 연구본부장(사진 왼쪽)과 박흥록 바이오연구소장박흥록 상무는 서울대 미생물학과 출신으로 미국 매릴랜드대학과 중앙대 의대 연구교수 등을 거쳐 이수화학 생명공학사업본부 연구개발팀장, 이수앱지스 생명공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항체의약품 개발을 이끌었다. 박 상무는 대웅제약의 바이오 신약개발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 이번 연구 사령탑의 연이은 보강으로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의 공유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 육성의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연구본부장을 맡았던 최수진 상무는 우루사의 글로벌화, 신수종 사업 기획 등 대웅제약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기획사업부를 총괄한다. ▶ 관련기사 ◀☞대웅제약, 씹어먹는 비아그라 복제약 발매☞대웅제약, 고용량 당뇨약 '다이아벡스XR정' 발매
2013.03.07 I 천승현 기자
  • 비만 유전자 FTO, 피부암 `악성 흑색종` 위험도 높여!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비만 유전자가 피부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BBC뉴스 인터넷판은 영국 리즈 대학 분자의학연구소팀이 흑색종 환자 1만3000명과 일반인 6만명의 유전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보도했다. 결과에 따르면 치명적인 형태의 피부암인 흑색종은 FTO 유전자의 DNA분절 중 하나인 인트론-8이 변이된 사람에게서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TO 유전자는 과체중이나 과식 등 높은 BMI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 실험으로 FTO 유전자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이 아닌 피부암과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지게 됐다. 실험을 이끈 마크 아일스 박사는 “이번 결과는 FTO 유전자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상당히 많은 기능을 지니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FTO 유전자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전학전문지 ‘네이처 유전학’(Nature Genetics) 최신호에 게재됐다.▶ 관련기사 ◀☞ 피부암 '악성 흑색종' 환자 5년간 36% 늘어☞ 초·중·고생 100명 중 15명은 '비만'☞ 체질량지수 정상 10명 중 3명 `정상체중 비만`☞ 비만의 주범 `맥주`..먹어도 살 안찐다고?☞ 복부비만이 치아에 미치는 영향☞ 비만·지방간·당뇨병..대사질환 치료 길 열렸다
2013.03.07 I 우원애 기자
"당뇨발 절단없이 재건하면 생존율 오히려 높아"
  • "당뇨발 절단없이 재건하면 생존율 오히려 높아"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심하게 괴사된 당뇨환자의 발(당뇨발)을 절단하지 않고 미세수술로 복원하면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팀(성형외과)은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당뇨발을 가진 121명의 환자에게 미세재건술을 실시한 결과 91.7%의 복원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미세재건술은 상처 난 당뇨발을 허벅지 등에서 떼어낸 피부, 살, 혈관을 이용 복원하는 시술이다. 특히 수술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은 86.8%로 나타났는데, 발목 이상의 당뇨발을 절단하는 치료법의 5년 생존율 41.4%에 보다 2배 이상 높았다.전 세계적으로 당뇨환자의 25%가 발에 궤양이 생기고, 30초에 한 번씩 당뇨발 절단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통 당뇨발로 인해 한쪽이 절단되면 2년 안에 다른 쪽까지 절단될 확률이 50%, 또한 다리가 절단된 당뇨 환자가 5년 후에 사망할 확률이 78%에 달하는 무서운 합병증이다. 하지만 미세재건술을 이용하면 발을 절단할 필요 없이 썩은 부분을 도려낸 후 자신의 허벅지 등에서 피부, 살, 혈관 등을 통째로 떼어다 붙여 상처난 당뇨발을 치료할 수 있다. 홍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상처난 당뇨발을 자르지 않고 미세재건수술 등으로 최대한 복원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임이 입증됐다”면서 “당뇨환자들은 발에 작은 상처라도 발견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지(Journal of Plastic, reconstructive & Aesthetic surgery) 2월 호에 게재됐다.
2013.03.04 I 장종원 기자
  • [인사]연세대학교의료원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김찬형 ▷의학도서관장 유철주 ▷심혈관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오희철 ▷역학건강증진학과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남정모 ▷국제보건 오희철 ▷보건정책관리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이일학 ▷역학 지선하 ▷건강증진교육 김희진 ▷보건통계 박소희▷산업보건 원종욱 ▷환경보건 신동천◇ 의과대학▷학생부학장 김덕용 ▷학생부장이유미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박종철 ▷내과학교실 한광협 ▷신경과학교실 최영철 ▷피부과학교실 이민걸 ▷외과학교실 김남규 ▷흉부외과학교실 백효채 ▷정형외과학교실 이환모 ▷성형외과학교실 유대현 ▷산부인과학교실 김영태 ▷재활의학교실 강성웅 ▷영상의학교실 김명준 ▷방사선종양학교실 금기창 ▷진단검사의학교실 김정호 ▷응급의학교실 박인철 ▷의사학과장 여인석 ▷의학교육학 전우택 ▷법의학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원장 이서구 ▷ 부원장 이은직 ▷ 연구지원부장 김승일 ▷ 실험동물부장 박상욱 ▷ 강남부원장 김재훈 ▷동은의학박물관장 박형우 ▷환경공해 연구소장 신동천 ▷열대의학 용태순 ▷암 정현철 ▷알레르기 김규언 ▷인체조직복원 유대현 ▷세균내성 정석훈 ▷피부생물학 이민걸 ▷마취통증의학 신양식 ▷척추신경 조용은 ▷관절경.관절 김성재 ▷연의-생공연메디컬융합 서진석 ▷뇌전증 이병인◇ 치과대학▷구강병리학교실 주임교수 육종인 ▷구강악안면방사선과학교실 박창서 ▷치주조직재생연구소장 채중규◇세브란스병원▷내과부장 한광협 ▷소화기내과장 송시영 ▷호흡기김세규 ▷내분비 차봉수 ▷신장 강신욱 ▷알레르기 박중원 ▷감염 최준용 ▷류마티스 박용범 ▷신경과장 허경 ▷정신건강의학 남궁기 ▷외과부장 김남규 ▷외과장 김남규 ▷이식외과장 김명수 ▷흉부백효채 ▷신경 장진우 ▷정형 이환모 ▷성형 유대현 ▷영상의학과장 김명준 ▷진단검사의학 김정호 ▷응급의학 박인철 ▷임상약리학 박민수 ▷국제진료소장 인요한 ▷수술실장 신양식 ▷중환자 고신옥 ▷응급진료센터 소장 강신욱 ▷ 차장(내과계) 차봉수 ▷ 차장(외과계) 김대준 ▷ 차장(소아구역) 김기환 ▷초음파검사실장 김은경 ▷호스피스 서창옥 ▷소화기병센터 소장 정재복 ▷ 내시경검사실장 이용찬 ▷당뇨병센터 소장 차봉수 ▷신장병센터 강신욱 ▷뇌신경센터 김선호 ▷장기이식센터 김순일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최영득 ▷위암 전문클리닉 팀장 형우진 ▷식도암 이용찬 ▷간암 최진섭 ▷대장암 안중배 ▷췌장.담도암 송시영 ▷폐암 김대준 ▷갑상선암 정웅윤 ▷혈액암 정준원 ▷뇌종양 김선호 ▷부인암 김영태 ▷유방암 김승일 ▷비뇨기암 최영득 ▷골연부조직암 신규호 ▷두경부암 최은창 ▷소아암 유철주 ▷세포치료센터 소장 김현옥 ▷유전자은행장 김호근 ▷임상연구보호센터 소장 라선영 ▷세브란스건강진단의원 명예소장 문영명 ▷세브란스산업보건의원 소장 노재훈 ▷VRE병동 책임관리의사 한상훈 ▷창의센터장 김진영◇강남세브란스병원▷척추병원 원장 김학선 ▷ 진료부장김근수 ▷ 척추신경외과장 김근수 ▷ 척추정형외과장 김학선 ▷ 척추재활의학과장 강성웅 ▷적정진료관리실 감염관리실장 송영구 ▷감염내과장 송영구 ▷소아청소년과장 김지홍 ▷피부 김수찬 ▷외과장 윤동섭 ▷신경외과장 주진양 ▷성형 노태석 ▷안과장 한승한 ▷방사선종양학 조재호 ▷병리 홍순원 ▷응급의학 정성필 ▷치과병원 원장 박광호 ▷ 진료부장 문익상 ▷암병원 원장 이동기 ▷ 진료부장조재용 ▷심장혈관센터 소장 임세중 ▷내분비.당뇨병센터 안철우 ▷응급진료센터 정성필 ▷ 차장 최의영 ▷ 차장 조한별 ▷유전자은행장 홍순원 ▷방사선안전관리의사 전태주 ▷보건관리의사 심재용◇치과대학병원▷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박창서◇용인세브란스병원▷진료부장 김형식 ▷교육수련부장 정수윤 ▷내과장이정은 ▷신경과장 홍지만 ▷소아청소년 오승환 ▷외과장 임진홍 ▷정형외과장 김형식 ▷산부인과장 채두병 ▷이비인후 성상엽 ▷가정의학 이용제 ▷영상의학 정수윤 ▷마취통증의학 박원선 ▷진단검사의학 김희정 ▷치과장 장재승 ▷적정진료관리실장 이용제◇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진료부장 안석균◇암센터▷진료부장 금기창 ▷방사선종양학과장금기창 ▷종양내과장 안중배◇재활병원▷진료부장 김덕용 ▷재활의학과장 김용욱◇심장혈관병원▷심장내과장 최동훈 ▷소아심장과장 최재영◇어린이병원▷신생아과장 남궁란 ▷소아신경 김흥동 ▷소아영상의학 김명준
2013.03.04 I 장종원 기자
'스마트폰 몰려온다'..IT관련株 주목
  • '스마트폰 몰려온다'..IT관련株 주목
  •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출시를 앞두고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증권사 추천 종목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새 정부의 창조경제나 IT 융합 정책과 맞물려 당분간 주목받을 것이란 전망이 높다3일 신한금융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를 주간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2분기 아이패드4세대와 아이폰 5S가 출시되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모바일 수요가 회복된다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 한화투자증권은 PC D램 가격상승 효과를 반영해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100억원에서 2760억원으로 32% 올렸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도 연이어 추천을 받았다. 동양증권은 삼성전자(005930)를 추천하며 이달 갤럭시 S4 출시에 따른 기대효과가 점차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부품을 만드는 대덕GDS(004130)는 연성회로기판(FCB) 매출이 점점 증가하고, 올해 신공장 건설을 마무리하면서 생산설비능력도 두배 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증권은 LG전자(066570)의 스마트폰 사업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뷰, L시리즈 등의 경쟁력이 높아졌고, 글로벌 시장점유율(MS) 상승에 따라 주가모멘텀도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금융주들도 러브콜을 받았다. 대우증권은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외환은행 완전 자회사 편입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기대했고, 한화투자증권은 우리금융(053000)의 자산건전성이 개선되면서 대손비용이 줄고, 실적도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유한양행(000100)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와 에이즈치료제 트루바다, 페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 등 최근 도입한 약물이 올해 매출성장 이끌고, 지난해 약가인하에 의한 기저효과와 마케팅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대투증권은 LG패션(093050)에 대해 닥스의 견조한 매출과 보수적인 사업 전략으로 재무 위험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했고, SK증권은 한라공조(018880)가 공조부문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코스닥 종목 중에는 올해 매출 성장과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나노스(151910)와 네패스(033640) 메디포스트(078160) 삼진엘앤디(054090) 제로투세븐(159580) 제이콘텐트리(036420) CJ E&M(130960) 등이 주간 추천종목에 올랐다. ▶ 관련기사 ◀☞[주간추천주]한화투자증권☞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개선 지속..목표가↑-하이☞'증시 떠난 개미'..주식보유자 전년비 감소
2013.03.03 I 임명규 기자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MWC에 온 이유는?
  • [MWC2013]이비인후과 전문의가 MWC에 온 이유는?
  •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현 보라매병원장인 이철휘 박사(사진)는 SK텔레콤(017670)과 서울대병원이 지난해 공동 설립한 벤처기업 ‘헬스커넥트’의 대표이기도 하다.이 대표는 27일(현지시간) MWC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비인후과 학회나 의료정보화 관련 학회는 많이 가 봤는데 IT 전시회는 처음”이라며 “우리가 만든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세계에 알리고 다른 업체들의 동향을 파악해 보려 왔다”고 말했다.헬스커넥트는 오는 3월부터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를 평가해 질환 및 건강 상태를 직접 상담한 후 모바일, 웹을 활용해 실시간 자가관리시스템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헬스케어 서비스 ‘헬스온’을 상용화한다. 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 뇌신경병원에 세계 최초로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접목한 최첨단 병원 솔루션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예약, 안내, 진료, 수납 등 모든 절차를 스마트화해 환자가 대기시간을 줄여 최대한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 안으로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만성질환관리서비스를 시범적으로 개시한다. 당뇨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들이 모바일과 ICT 시스템을 활용해 질환상태를 자가진단하는 서비스다.이 대표는 ICT와 의료의 결합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이며, 이를 통해 질병 관리 수준을 높이고 환자의 의료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우리나라가 심근경색, 암 등 급성 질환에 대한 처치는 세계적 수준이지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처치는 매우 취약하다”며 “환자가 새벽부터 병원에 가 피 뽑고, 혈압 재고 한참 기다렸다가 의사한테 3분 얘기 들으면 끝나는 식인데 이는 환자에게 경제적 육체적으로 큰 부담을 주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만성질환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합병증이 생기고, 그 순간 의료비는 열 배 스무 배로 뛴다”며 “지금같은 방식으로 계속 가면 10년 후 고령 만성질환자가 많아져 국가적인 의료비도 엄청나게 불어날 것이고, 이는 의료 복지 구현에도 큰 장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대표는 “의사는 물론 간호사도 주사를 놓을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인슐린 가격이 떨어졌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환자의 이익을 높일 수 있는 것들이 의료계에 아직 많이 남아 있고 그 중심에 ICT가 있다”며 의료와 ICT의 접목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2013.02.28 I 정병묵 기자
  • 건강에 관심갖기 시작한 中, 설레이는 헬스케어株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전세계적으로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예외 없이 유망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면서 중국내 관련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도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높다. 27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제약업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8% 증가했다. 고령화, 도시화, 만성병 발병률 상승 등 의료서비스 실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당뇨병과 고혈압 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 당뇨 환자는 9200만명을 넘어섰으며 1억5000만명이 당뇨 위험군에 속한다.중국 정부도 헬스케어를 성장 산업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정숙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오는 2015년까지 헬스케어 관련 산업 생산규모 목표를 770조원 이상으로 잡았다”며 “2020년까지 바이오산업을 중국 경제성장의 견인차로 육성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고 설명했다.이는 증시에도 반영돼 중국 본토 주식시장에서 헬스케어 업종은 올해 들어 26일까지 17.13% 상승했다.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상해종합지수가 1.06% 오른 것을 고려하면 시장 대비 수익률도 15%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헬스케어 시장 성장은 국내 업체들에게도 기회가 되고 있다. 안광학 의료기기 개발업체 휴비츠(065510)는 중국에 자회사 상해휴비츠를 두고 있다. 중국 안광학기기 시장은 안경 보급률이 약 20%에 불과하고 인구 노령화, 스마트폰 보급 확산 등으로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해휴비츠는 중국 내수 시장을 중저가 제품 위주로 공략,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 김연우 한양증권 스몰캡 팀장은 “중국의 소득 수준이 증가하면서 안경 착용 인구가 늘고 있다”며 “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중국 내 안광학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임플란트 업체 오스템임플란트(048260)도 중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한 중국법인의 매출은 2007년 13억원에서 지난해 260억원으로 증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중국에서 성과는 교육을 통한 마케팅 전략 덕분인 것으로 분석됐다.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 치과의사 10만명 가운데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는 의사는 7%에 불과하다”며 “임플란트 시술 가능 의사 7000명 가운데 4200명이 오스템임플란트의 교육을 이수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많은 헬스케어 업체가 중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씨젠과 중국에서 분자진단 의료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유비케어도 지난해 중국 전자차트(EMR) 시장 진출을 위해 유비케어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생분해성 봉합원사 개발업체 메타바이오메드도 중국으로 수출 규모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 관련기사 ◀☞[고수의 아침] 코스피 2000, 확실한 종목 선택은?
2013.02.28 I 박형수 기자
'환자 65명에 의사는 한명' 부실 요양병원 123곳 달해
  • '환자 65명에 의사는 한명' 부실 요양병원 123곳 달해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의사 1명이 60명이 넘는 환자를 돌보고, 휴일엔 응급상황에 대비할 의사도 없으며 명색이 요양병원이라면서 걸음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안전손잡이조차 없는...”환자를 치료한다기보다는 수용한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일부 요양병원의 질 개선이 요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질 낮은 요양병원을 퇴출할 수 있는 정책 기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년도 요양병원 입원 진료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요양병원 937곳을 5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최하등급인 5등급 평가를 받은 기관이 13.1%(123곳)를 차지했다. 지난 2010년 13.2%(103곳)에서 단 0.1%만 줄었다. 한 단계 위인 4등급 기관 비율도 25.5%(239곳)로 2010년 27.2%(213곳)에 비해 1.7% 감소하는데 그쳤다. 특히 지난 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이 이번 평가에서도 낮은 등급을 받은 곳이 많아, 개선 의지가 있는지 의심되는 상황이다.요양병원 적정성 평가결과 등급별 기관수일부 요양병원의 시설은 낙제점 수준이었다. 요양병원의 6.9%(65곳)는 병원내 응급호출벨이 없었고 병상·욕실·화장실 바닥의 턱을 제거하지 않거나 안전손잡이를 전혀 설치하지 않은 기관도 36곳(3.8%)이나 확인됐다. 소수이긴 하지만 0.4%(4곳), 0.7%(7곳)의 요양병원은 응급상황을 대비한 산소 공급장비와 흡인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료 질과 의료 인력에도 문제가 있는 곳이 적지 않았다. 감염관리 활동을 하지 않는 요양병원이 12.2%(114곳), 당뇨환자에게 실시해야 하는 당화혈색소 검사와 65세 노인에게 필요한 인지기능 검사를 전혀 시행하지 않은 요양병원도 각각 3.2%(29곳), 0.9%(8곳)에 이르렀다.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 당직의사가 없어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기관도 56.5%(529곳)이나 됐다.이러한 평가에도 일부 요양병원의 행태가 개선되지 않는 것은 평가 결과에 따른 불이익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이다. 평가 하위 기관에 대해 입원료의 일부를 지급하지 않는 제도가 있지만 적용대상이 30곳(2010년 평가 결과)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영준 연세대 교수(보건행정학)는 “요양병원의 질적인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같은 수가를 주는 현 제도를 개선해, 평가 결과에 따라 수가를 차등지급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경쟁력 없는 요양병원을 퇴출하되, 그럼에도 버티는 기관은 지자체를 통해 허가를 취소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3.02.27 I 장종원 기자
  • [슈퍼루키 50인의 선택] 인포피아(036220)
  • [이데일리TV 안정은 PD/진행 장효빈,이채민]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10시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슈퍼루키 50인의 선택’에서는 매일 전국 각 증권사의 슈퍼루키 50인의 오늘장 관심 종목을 공개합니다.‘슈퍼루키 50인의 선택’은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 페이지에서 매일 아침 전국 증권사 슈퍼루키들의 유망주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오늘장 관심종목은 이태진 한화증권 부산초량지점 과장이 제시한 인포피아(036220)입니다.▶ 2월 27일 수요일 랭킹 상위 종목 인포피아(036220)SBS미디어홀딩스(101060)이엘케이(094190)디피씨(026890)케이피에프(024880)▶ 슈퍼루키의 선택: 이태진 한화증권 부산초량지점 과장인포피아(036220)휴대용 혈당 측정기 시장 확대 속 수혜 지속갤럭시 S4, 의료ㆍ헬스케어 허브 탑재 2012년 혈당기기 시장 규모 12조원박근혜 정부, 일자리ㆍ복지정책에 주안점: 헬스케어 업종 기대감↑첨단 ITㆍ바이오 업종 주목휴대용 혈당ㆍ콜레스테롤 측정기 매출액 비중 85%2030년 당뇨환자, 전세계 인구 9.9% 이를 것으로 전망:지속적 성장 전망이노메디텍, 분자 진단 사업부 인수: 시약 추가 개발 추진 중의료 패러다임 변화 수혜주 판단오버행 이슈 가능성 적을 전망슈퍼루키 선택종목의 자세한 가격전략과 랭킹 이외의 관심 종목은 동영상과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이 코너는 27일 오전 10시 이데일리TV ‘이기는 투자전략’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투자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 제시! 기업분석 + 밸류에이션! 마법같은 수익률 [매직포트] 지금 확인해보세요!
2013.02.27 I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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