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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월간 큐레이션 코너 ‘더-나은’ 신규 론칭…"9월 주제 ‘와인’"
  • G9, 월간 큐레이션 코너 ‘더-나은’ 신규 론칭…"9월 주제 ‘와인’"
  • 월간 큐레이션 코너 ‘더-나은 프로젝트’. (사진=이베이코리아)[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월간 큐레이션 코너 ‘더-나은 프로젝트’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취향이 확실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고객이 관심을 기울일 만한 주제를 매월 선정해, 관련 상품 및 브랜드를 엄선해 추천한다. 상품 외에도 해당 주제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첫 번째 주제는 ‘와인’으로, 와인셀러, 와인안주 등 ‘와인’ 관련 용품 및 정보를 오는 21일 오전 9시까지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기인 홈바(bar) 트렌드를 반영했다. 와인글래스를 종류별로 추천하고, 오프너부터 디캔터까지 와인동반템을 포함해 와인을 즐길 때 활용하면 좋을 각종 상품들을 소개한다. 와인콜렉터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리델’에 대한 탐구와 푸드 페어링 등의 정보도 마련했다.130여개의 관련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추천 상품으로, 취향에 따라 즐기는 다양한 형태의 와인잔을 선보인다. ‘리델 비늄 까베르네·메를로 보르도 와인잔 1P’, ‘슈피겔라우 하이브리드 샴페인 플롯 2P’, ‘이첸도르프 투투 레드 와인잔’ 등이 있다. 와인과 함께하면 좋을 동반템으로 ‘슈피겔라우 슈피겔라우 루프 디켄터’, ‘소믈리에 전동 와인 스크류 오프너(색상랜덤)’ 등 관련 소품도 다양하다.완벽한 와인 맛을 위한 고가의 와인셀러도 선보인다. ‘LG전자 디오스 와인셀러 W435B (43병/웨스턴블랙)’, ‘엘바 와이드형 와인셀러 (24병/65ℓ) EW65DT2’ 등이 있다. 이 외 ‘렘노스 과일치즈(멜론망고)(125g1개 호주)’, ‘블랙앵거스 탑초이스 살치살 스테이크(300g)’, ‘노르웨이 숙성 생연어 500g (몸+뱃살)’ 등 와인과 함께라면 더 맛있을 안주도 추천한다.전용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G9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15% 할인’ 태그가 붙은 ‘더-나은 프로젝트’ 상품에 모두 적용 가능하며, ID 당 매일 1회씩 다운로드 된다.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홈페이지에서 ‘더-나은 프로젝트’ 와인편 기획전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이충헌 G9 총괄 부문장은 “기존 프로모션이 트렌드나 상품에 초점을 맞췄다면 더나은 프로젝트는 유쾌하고 실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함께 제공해 드리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09.08 I 이윤화 기자
빔산토리코리아, 버번 위스키 '리젠트' 국내 출시
  • 빔산토리코리아, 버번 위스키 '리젠트' 국내 출시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빔산토리코리아(대표 송지훈)가 버번 위스키 ‘리젠트(Legent)’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버번 위스키 ‘리젠트’는 켄터키 220년 전통 레시피 아래 일본인의 장인정신이 담긴 섬세한 블렌딩으로 만들어졌다. 짐 빔(Jim Beam)의 7대 마스터 디스틸러인 프레디 노(Fred Noe)와 산토리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신지 후쿠요(Shinji Fukuyo) 두 거장의 만남으로 기존 버번 위스키의 틀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버번 위스키로 평가받고 있다. 리젠트는 먼저 짐 빔 가문 본연의 레시피 그대로 따르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오크배럴에서 1차 숙성을 거친 뒤, 레드와인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에서 2차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드라이하면서도 독특한 과일향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게 된다. 두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단계에서는 신지 후쿠요만의 섬세한 블렌딩 과정을 추가로 거쳐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의 리젠트가 탄생하게 된다. 알코올 47도, 적갈색의 리젠트는 제조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특유의 독특한 맛과 긴 여운의 부드러운 피니쉬를 선보이고 있다. 버번 전통의 풍미와 일본 위스키 특유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벼운 산미, 풍부한 건과일 향, 그리고 색다른 스파이시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송지훈 빔산토리코리아 대표는 “리젠트는 전통 버번 특유의 풍부한 오크향과 깔끔한 맛의 밸런스가 매력적인 버번 위스키”라며, “리젠트를 통해 그동안 국내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버번 위스키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9.01 I 박한나 기자
롯데百, 홈술 트렌드에 맞춘 와인 선물세트 구성
  • 롯데百, 홈술 트렌드에 맞춘 와인 선물세트 구성
  • 롯데백화점 와인. (사진=롯데백화점)[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최근 와인은 과시의 대상이 아닌 집에서도 식사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주류 문화도 회식, 폭음의 문화에서 워라벨, 저도주, 홈술, 소확행, 스몰 럭셔리 트렌드로 옮겨가고 있고 소비자의 주종 선택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이번 코로나19의 언택트 생활은 와인의 대중화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집에서 소비하는 수요층도 크게 확대됐다. 3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와인 매출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대비 12% 신장했으며, 올 추석 와인 선물세트도 전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한식, 양식, 중식에 곁들일 때 훌륭하게 매칭되는 마리아주 와인을 각 4종씩, 총 12종 와인 세트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전체 물량도 평소 대비 10~20% 확대해 준비했다.우선 한식에는 AY 꼬뜨뒤론 2본(10만원), KY 칠레 프리미엄 2호(5만원)를 추천한다. 한식은 보통 장류를 사용하여 맵고, 짠 음식이 많은데 이런 음식에는 과실향이 풍부하고 바디감 있는 칠레, 프랑스 레드 와인이 잘 어울린다.양식에는 KS이태리 뿔리아 4호(4만원) ,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와 ‘반피 로쏘 디 몬탈치노’로 구성된 LT 반피 3호(20만원)를 강력 추천한다. 각종 스테이크와 파스타류인 양식은 대부분의 레드 와인과 잘 매칭되지만 특히 적당한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의 이탈리아 와인과 즐기기에 좋다.중식에는 AY 미국 탑벨류 와인 (8만원)과 펜폴즈 쿠능가 힐 까베르네 쇼비뇽이 포함된 호주 프리미엄 1호(8만원)를 추천한다. 기름진 중국 음식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와인으로 선호도가 좋은 미국와인과 스파이시함과 바디감이 좋은 호주와인이 잘 어울린다.선물 세트로 가장 인기 있는 와인 세트의 가격대는 5~10만원 대이나, 올해는 객단가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디너 및 데일리 와인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있는 와인 세트를 확보했다. 대표 상품은 ‘토마시 그리티시오 아파시오나토’와 ‘텐 에이커스 헤스코르 쉬라즈’로 구성된 KY홈술 세트 1호(4만 7000원)와 ‘데 마르티노 이스테이트 까베르네 소비뇽’과 ‘데 마르티노 이스테이트 샤도네이’로 구성된 KS 칠레 와인 컬렉션 4호(5만원)이다. 박화선 롯데백화점 주류 바이어는 “코로나19로 대면 인사가 어려워져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특히 와인 트렌드가 대중화된 만큼 와인이 좋은 추석 선물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8.30 I 이윤화 기자
롯데百, 추석 선물용 와인 세트 출시
  • 롯데百, 추석 선물용 와인 세트 출시
  • 마리아주 와인 한식 우리와인 AY 꼬뜨뒤론 2본입 중 하나인 셀리에 데 프린스 샤또네프 뒤빠쁘(사진=롯데쇼핑)[이데일리 김무연 기자]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한식, 양식, 중식에 곁들일 수 있는 마리아주 와인을 각 4종씩, 총 12종을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체 물량도 평소 대비 10~20% 확대해 준비했다.한식에는 AY 꼬뜨뒤론 2본(10만원), KY 칠레 프리미엄 2호(5만원)를 준비했다. 한식은 보통 장류를 사용하여 맵고 짠 음식이 많다. 이런 음식에는 과실향이 풍부하고 바디감 있는 칠레, 프랑스 레드 와인이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양식에는 KS이태리 뿔리아 4호(4만원) ,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와 ‘반피 로쏘 디 몬탈치노’로 구성된 LT 반피 3호(20만원)를 제안했다. 각종 스테이크와 파스타류인 양식은 대부분의 레드 와인과 잘 매칭되지만 특히 적당한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의 이탈리아 와인과 궁합이 좋다는 분석이다.중식에는 AY 미국 탑벨류 와인 (8만원)과 펜폴즈 쿠능가 힐 까베르네 쇼비뇽이 포함된 호주 프리미엄 1호(8만원)을 추천했다. 기름진 중국 음식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와인으로 미국 와인과 바디감이 좋은 호주 와인을 제안한다는 설명이다..최근 와인은 과시의 대상이 아니라 집에서도 식사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주류 문화도 회식, 폭음의 문화에서 저도주, 홈술, 트렌드로 옮겨가고 있다. 소비자의 주종 선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와인을 소비하는 수요층도 크게 확대됐다. 롯데백화점 와인 매출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대비 12% 신장했다. 올 추석 와인 선물세트도 전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홈디너 및 데일리 와인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있는 와인 세트도 확보했다. ‘토마시 그리티시오 아파시오나토’와 ‘텐 에이커스 헤스코르 쉬라즈’로 구성된 KY홈술 세트 1호(4만7000원)와 ‘데 마르티노 이스테이트 까베르네 소비뇽’과 ‘데 마르티노 이스테이트 샤도네이’로 구성된 KS 칠레 와인 컬렉션 4호(5만원)이다. 박화선 롯데백화점 주류 바이어는 “코로나19로 대면 인사가 어려워져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특히, 와인 트렌드가 대중화된 만큼 와인이 좋은 추석 선물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8.30 I 김무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전문가 엄선 '추석 선물 세트' 판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전문가 엄선 '추석 선물 세트' 판매
  • 더 마고 그릴 한우 스테이크. (사진=JW 메리어트 호텔)[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40여종의 최고급 선물 세트를 9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호텔 1층 ‘카페 원(Cafe One)’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2020 추석 명절 선물 세트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컬리너리팀, 소믈리에, 식음 전문가, 서비스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철저한 기준으로 엄선해 완성한 특별 셀렉션들로 정육, 수산, 고메, 주류, JW 익스클루시브, JW 익스피리언스 등 총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비프 셀렉션에는 총 8가지의 육류 세트가 준비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한우 스테이크를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도록 히말라야 소금 및 혼합 후추와 함께 제공하는 ‘더 마고 그릴 한우 스테이크(50-70만원대)’, 미국산 육류 최상위 프라임 등급에서 엄선해 뛰어난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슈퍼 프라임 스테이크(20-40만원대)’, 청정지역인 전라남도 고흥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로 생산된 ‘고흥 유자 한우(20-40만원대)’와 명절 제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산적, 전, 꼬지, 국거리 등을 용도별로 모아 담은 ‘명절 특선 한우(20만원대)’를 비롯해 호텔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LA 갈비를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양념 LA 갈비(10만원대)’와 각종 한약재를 넣어 만든 양념 소스에 재워 바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양념 불갈비(20만원대)’를 선보인다. 또한, 올리브 오일과 타임, 로즈마리, 월계수 잎 등의 허브와 통후추 분태, 생강, 마늘 등으로 마리네이드해 특유의 냄새를 줄여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양갈비, 양어깨갈비 마리네이드(10-20만원대)’,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 마리네이드(20만원대) 등을 만나볼 수 있다.청정 지역의 신선함과 바다의 맛과 풍미를 가득 담은 시푸드 셀렉션에는 굴비의 본고장인 영광 법성포 앞바다에서 해풍에 건조해 굴비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는 ‘알배기 굴비(30-70만원대)’와, 플레이버즈의 인기 메뉴인 대게와 랍스터를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개별 소포장한 ‘대게 다리(20만원대)’와 ‘랍스터 테일(20만원대)’이 준비된다.고메 셀렉션에는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많이 사용하는 파스타로 알려진 ‘이탈리아 파스타 & 소스 세트(20만원대)’와 이탈리아 트러플의 장인 마리오 페라리가 선택한 최고급 품질의 ‘블랙 트러플(40만원대)’이 트러플 솔트와 오일, 전용 슬라이서와 함께 세트로 구성된다. 또한, 한 알만으로도 입안을 가득 채우는 대형 크기에 16 브릭스 이상의 최고 당도를 자랑하는 ‘유호 포도와 바이올렛킹 포도(10만원대)’와 최적의 건조와 숙성 시간을 거쳐 높은 당도와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청도 대봉 반건시와 감말랭이(10만원대)’, 홍천 백우산 청정 지역에서 길러낸 단호박과 질 좋은 찹쌀을 재료로 장인들이 전통 수작업으로 만든 ‘홍천 명품 한과 세트(10-20만원대)’가 준비되며, 유서깊은 보이차 산지인 포랑산에서 채엽한 보이찻 잎을 다관 세트와 함께 구성한 ‘보이차와 다기 세트(30만원대)’와 국내산 소나무의 심재 원료로 만들어 우수한 풍미와 향을 자랑하는 ‘황장목 심재 침출차와 소금 세트(10만원대)’를 선보인다.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전문가들의 뛰어난 솜씨와 예술적인 감성으로 럭셔리와 품격을 담은 JW 익스클루시브 셀렉션에는 호텔 공간 향을 담아 3가지 향으로 제작된 400ml 대용량 ‘시그니처 디퓨저(9만원대)’와 호텔을 대표하는 컬러들을 조합해 디자인한 ‘노트 4종 세트(6만원대)’, 세계적인 화장품 제조사인 코스맥스와 신세계 시코르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한 ‘핸드크림 2종 세트(3만원대)’와 ‘바디제품 4종 세트(7만원대)’을 선보이며, 최상급 헝가리산 거위털로 채워진 이불을 포함해 이불커버와 베개, 베개 커버로 구성된 ‘침구 세트(2만원대/10-60만원대)’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특별 제작 바디제품 4종과 높은 수분 흡수력과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목욕 가운 및 타월 등으로 구성된 ‘배스 & 바디 세트(20만원대)’도 선보인다. 또한, 호텔 컬리너리팀이 정성으로 준비한 고소하고 진한 맛의 구움 과자와 견과류, 과일을 가득 넣은 파우든 케이크로 구성된 ‘구움 과자 & 파운드 케이크 세트(3만원-8만원대)’를 포함해 최고급 이탈리아 파스타면과 다양한 소스류, 디저트와 와인 등 원하는 호텔의 대표 고메 상품들을 선택해 특별 제작된 고급 바구니에 담아 제공하는 ‘햄퍼 세트(구성 아이템에 따라 가격 상이)’도 만나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가장 인기 있는 객실 패키지와 프로모션들로 구성한 JW 익스피리언스 셀렉션에는 최상급 객실 펜트하우스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프라이빗 딤섬 파티인 ‘럭셔리 딤섬 엣 더 펜트하우스(55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패키지를 비롯하여, 최고급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 뷔페 상품권(13/26만원)’과 객실, 레스토랑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상품권(5/10만원)’,객실 및 다이닝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클럽 메리어트 멤버십(50/100만원)’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주류 셀렉션에는 더 마고 그릴의 와인 셀러에서 와인에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로 보관한 프랑스 보르도 그랑 크뤼 1등급 중의 1등급 와인으로 알려진 ‘샤토 라피트 로칠드’, 대문호 헤밍웨이가 손녀의 이름을 마고 헤밍웨이라 지을 정도로 사랑했던 ‘샤토 마고’, 20-30년을 숙성시켜야 하는 장기 숙성으로 유명한 ‘샤토 라투르’, 생떼밀리옹의 레전드라는 칭호를 받는 ‘샤토 오존’과 ‘샤토 슈발블랑’ 등으로 구성된 ‘더 마고 그릴 셀렉션 와인 8종(1-3백만원대)’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에서 재배된 와인들을 2종씩 매칭한 ‘와인세트 8종(10-50만원대)’을 비롯해 ‘레드 와인 4종(7-20만원대)’, ‘화이트 와인 2종(7-10만원대)’, ‘로제 와인 2종(8만원)’, ‘샴페인 2종(20-30만원대)’, ‘위스키 2종(30-60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또한 오랜 기간 숙성하여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는 ‘전통주 2종(10-20만원대)’을 포함해 전통과 기술력, 장인 정신으로 빚어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타마유라의 시그니처 ‘사케 2종(10만원대)’도 명절 상품으로 구매 가능하다.이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추석 선물 세트는 1층 로비에 위치한 카페 원(Cafe One)에서 9월 25일까지 판매된다.
2020.08.26 I 이윤화 기자
신세계,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 개최
  • 신세계,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 개최
  • (사진=신세계백화점)[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총 50억원 규모의 와인 축제인 ‘뱅 드 신세계’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산지 와인을 비롯해 초특가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1년 중 단 한번만 진행하는 와인 행사인 뱅 드 신세계는 본점·강남·센텀시티·광주·경기·타임스퀘어·의정부 총 7개 점포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코로나19 발생 후 신세계백화점 주류 매출은 약 30% 증가했다. 최근 직장 내 회식도 줄어들면서 30~40대를 중심으로 홈술 문화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뱅 드 신세계에서는 홈술족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를 함께 소개받고 원스톱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예를 들어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 안주인 튀김요리와 소고기 부위별 안주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또한 홈파티에 좋은 대용량 와인인 매그넘 사이즈(1L이상)와 혼자 마시기 좋은 소용량 와인인 하프 사이즈(375ml)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드라피에 브륏 매그넘 18만 2000원, 빌꺄르 살몽 브륏 하프 4만 5000원 등이다. 유럽 이태리의 토스카나와 피에몬테, 미국을 대표하는 나파밸리 등 프리미엄 산지 와인 제안전도 펼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태리의 아비뇨네지 50&50 20만원, 미국 나파누크 16만 4000원 등이 있다.와인의 고장 프랑스 20세기 올드 빈티지와 보르도 한정판 와인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드와인인 샤또 라피트 로쉴드 1994 290만원, 화이트와인은 부샤 몽라셰 그랑크뤼 1944를 200만원에 판매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이번 뱅 드 신세계 와인 행사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프리미엄 산지의 와인과 프랑스 빈티지 시리즈 와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와인 축제” 라며 “혼자 와인을 먹더라도 제대로 즐기고 싶어하는 ‘혼술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월부터 쓱닷컴에 ‘신세계 와인하우스’를 열고,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등 프리미엄 와인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데일리 와인까지 20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온라인 결제는 가능하지만 배송은 불가능하며 19세 이상 인증 및 주문한 뒤 2시간 후 원하는 매장(본점, 강남, 경기, 센텀시티, 대구)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2020.08.23 I 함지현 기자
이마트24, 코로나 재확산에 집콕족 위한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이마트24, 코로나 재확산에 집콕족 위한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이마트24 나뚜루, 빙그레 가공우유 5종 할인 이벤트 이미지(사진=이마트24)[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이마트24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늘어난 집콕족을 위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나뚜루 콘·바·미니컵·파인트 총 24종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콘·바·미니컵 중 2+1 이벤트가 진행하고 있다.또 이달 말까지 이마트24에서 빙그레 인기 가공우유 5종(바나나맛·바나나맛 라이트·딸기맛·바닐라맛·캔디바맛)을 BC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바나나맛을 제외한 4종은 이달 말까지 2+1을 진행하고 있다. 홈술, 홈밥족을 위한 찹스테이크 1+1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의료진에게 한 달여간 도시락을 제공한 것으로 유명한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선서인더가든’과 손잡고 출시한 ‘블랙앵거스 찹스테이크’(8900원)를 1+1으로 제공한다.다음 주에도 집콕족을 위한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오는 24일부터 말일까지 와인 21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레드와인 전품목에 대해서는 BC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할인 상품 21종 중 레드와인에 한해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화이트 와인 중에선 쌩클레어소비뇽블랑750㎖(3만6900원)에 한해 27% 할인된 2만6900원에 판매하며, BC카드로 결제 시 2만4210원에 살 수 있도록 했다. 와인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임을 감안했단 설명이다.25일부터 말일까지는 △이천쌀콘 △미숫가루소프트콘 △폴라포아이스바닐라라떼 △애플망고바80g △칸탈루프멜론바80g 등 아이스크림 5종의 1+1 이벤트를 긴급 마련했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8월 한 달간 모바일 앱을에서 내려 받아 당일만 사용 가능한 500원 쿠폰 3000개를 매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선물하고 있다. 주말 동안 사용 가능한 500원 쿠폰은 토요일 00시부터 2만5000장을 선착순 선물한다. 또 8월 한 달 간 역대 최대 규모 생수 1+1, 2+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기 안주도 할인 판매한다. 매일 밤 7시부터 자정까지 인기 안주 19종을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40% 즉시 할인 혜택(1일 1인 1회 최대 4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도시락과 주먹밥 전 상품을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40% 캐시백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1일 1인 1회 최대 2000원을 돌려준다. 유창식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장은 “이마트24는 8월 한 달간 1700여종의 상품에 대해 1+1, 2+1 등 덤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야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먹거리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며 “앞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까운 이마트24에서 알뜰한 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기존 행사와 별도로 다양한 긴급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0.08.21 I 김무연 기자
CJ제일제당, 스테이크 전용 '백설 스테이크 솔트&시즈닝' 출시
  • CJ제일제당, 스테이크 전용 '백설 스테이크 솔트&시즈닝' 출시
  •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CJ제일제당은 소고기의 풍미를 살려주는 스테이크 전용 향신료 ‘백설 스테이크 솔트&시즈닝’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사진=CJ제일제당)이 제품은 프랑스산 레드와인으로 만든 천일염으로 육류 특유의 잡내를 잡고 향미는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오레가노, 로즈마리, 바질, 타임, 팬넬, 마조람 6가지 허브와 버터를 추가로 넣어 고기 풍미를 극대화하고 육즙의 고소함은 더욱 살렸다.기존 ‘백설 허브솔트’ 3종(순한맛, 마늘맛, 매콤한맛)이 돼지고기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었다면, 이 제품은 스테이크용 소고기와 최상의 조합을 이룬다. 가정에서 소고기로 스테이크를 만들 때 굽기 전 뿌리기만 하면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즐기던 맛 품질의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다. 최근 수입육 및 냉동육 시장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고기용 시즈닝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편리하게 고기 잡내 제거를 할 수 있는 백설 허브솔트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브랜드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국인 1인당 육류 소비량이 증가추세에 있고, 최근 내식 선호 ‘집밥’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어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이 기대되는 제품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류 소비량이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 고기용 시즈닝 시장이 발달해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점차 고급화, 세분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육 매대와 연계 진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백설 허브솔트로 맛을 내면 전문점에서 즐기던 스테이크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19 I 이성웅 기자
미스터피자, 장민호·영탁·이찬원 부채 증정 행사 진행
  • 미스터피자, 장민호·영탁·이찬원 부채 증정 행사 진행
  •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미스터피자는 프리미엄 피자(라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모델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이미지가 담긴 휴대용 부채를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자료=미스터피자)이 행사는 역대 최장 기간 장마와 무더위에 지쳤을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부채는 총 6종으로, 모델별로 신제품 미스터트리오 피자를 즐기는 모습과 손가락 하트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각각 담겼다. 부채는 주문 건당 하나씩 랜덤 증정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부채와 함께 프리미엄 피자와 조합을 이루는 알찬 사이드 메뉴도 증정한다. 입맛을 당기는 매콤함으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미피 떡볶이와 바삭한 크리스피텐더(8조각) 세트 또는 큼직한 킹닭다리 중 선택할 수 있다.프로모션 대상 메뉴는 신제품 미스터트리오를 비롯해 포테이토골드, 쉬림프골드, 하프앤하프, 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쉬림프, 씨푸드아일랜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새우천왕, 로맨틱콤보, 러블리피스 피자까지 총 11종이다.신메뉴 미스터트리오는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제품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새우천왕’, ‘포테이토골드’ 피자를 한 판에 담은 제품이다. 피자 토핑으로 단연 인기인 킹새우, 포테이토, 레드와인으로 숙성한 안창살 스테이크가 풍성히 담겨 가족, 친구 등과 모여 나눠 먹기 좋다.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피자 한 판만 시켜도 푸짐한 사이드 메뉴와 ‘민영또’ 트리오 굿즈까지 받을 수 있어 홈캉스족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8.18 I 이성웅 기자
이마트,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 출시
  • 이마트,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 출시
  • (사진=이마트)[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마트는 전통 막걸리 제조 업체 지평주조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이색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마트에 따르면 ‘지평 이랑이랑’은 이마트의 ‘재발견 발견의맛’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신상품이다.‘재발견 발견의맛’은 이마트가 우리 먹거리를 직접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소비 트렌드를 결합한 전통 먹거리 상품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이마트는 지평주조와 협력해 ‘지평 이랑이랑’의 콘셉트, 맛, 디자인 등을 기획·개발했다. 이마트 주류 바이어, 이마트 마케팅, 지평주조 3자가 함께 여러차례 샘플 테이스팅을 진행하고 레시피를 연구한 끝에 ‘지평 이랑이랑’이 탄생했다.‘지평 이랑이랑’은 스파클링 막걸리로 마셨을 때 시원한 탄산을 느낄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알코올 도수 5도의 저도주다.트렌디하게 전통주를 즐기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기획해, 묵직하고 텁텁하기보다 가볍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특히 청량한 탄산감과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레몬 농축액과 허브류를 첨가해 상큼한 산미를, 인공 감미료 대신 자일리톨을 첨가해 깔끔한 단맛을 냈다. 개봉시에 샴페인처럼 기포가 생성돼 시각적 청량함도 극대화했다.이처럼 이마트가 스파클링 막걸리를 개발해 판매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술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고 대중화되면서 익숙한 맛 대신 새롭고 다양한 맛의 주류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실제로 올해 상반기 이마트 주류 매출 중 소주와 맥주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반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와인, 양주 등 매출이 크게 신장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와인 매출이 25% 증가한 가운데, 특히 대중적으로 즐기는 레드와인이 아닌 샴페인 등 스파클링와인 매출신장률이 72.8%에 달했다. 화이트와인 매출도 34.1% 늘었다.스파클링 막걸리 또한 1만원대의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동기간 매출이 82% 늘었다. 온더락, 토닉워터, 과일주스 등 섞는 음료에 따라 다른 맛을 내는 보드카 등 리큐르 매출은 27% 신장했다.정찬우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대표적인 전통주 막걸리를 최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스파클링 막걸리를 선보인다”며 “매년 성장하는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19 I 함지현 기자
미스터피자, 30주년 기념 '미스터트리오'출시
  • 미스터피자, 30주년 기념 '미스터트리오'출시
  •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미스터피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역사를 한판으로 집대성한 ‘미스터트리오’ 피자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자료=미스터피자)미스터트리오는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제품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새우천왕 △포테이토골드 피자를 한 판에 담은 제품이다. 피자 토핑으로 단연 인기인 킹새우, 포테이토, 레드와인으로 숙성한 안창살 스테이크가 풍성히 담겨 취향에 따라 나눠 먹기 좋다.미스터트리오의 첫 번째 메뉴인 포테이토 골드는 2004년 5월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500만판 이상 판매된 히트작이다. 현재까지도 연간 판매량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번째 메뉴인 새우천왕은 해물 토핑의 최고봉인 킹새우에 크림 치즈 등을 더해 탱글탱글한 새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피자다. 치즈블라썸스테이크는 와인 숙성한 호주 청정우와 6가지 최고급 치즈가 입 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신제품 미스터트리오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오는 9월 15일까지 미스터트리오 라지 주문 시, 광고 모델인 ‘민영또(장민호·영탁·이찬원) 트리오’의 사인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총 10종(개인 각 3종, 단체 1종) 중 1장씩 랜덤 증정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외에 광고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미스터트리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제품으로, 1석 3조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된 다양한 피자를 선보이며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16 I 이성웅 기자
이마트24, 편의점 와인브랜드 ‘꼬모’ 첫 선
  • 이마트24, 편의점 와인브랜드 ‘꼬모’ 첫 선
  • 이마트24 와인 단독브랜드인 ‘꼬모(COMO)’ 첫 번째 와인으로 칠레산 ‘꼬모 리제르바 까베네쇼비뇽’과 이태리산 ‘꼬모 모스카토’. (사진=이마트2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이마트24가 유명 산지의 대표적인 와인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와인 단독브랜드인 ‘꼬모(COMO)’를 새롭게 론칭하고, 와인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와인 소비가 일상화, 대중화 되고, 근거리 편의점에서 와인을 구입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와인을 시리즈로 기획하게 됐다.꼬모 와인은 와인을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을 콘셉트로 한다.고객들은 칠레, 이태리,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유명 와인 산지별로 기본이 되는 대표적인 와인을 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꼬모(COMO)라는 이름은 ‘ConvenientMoment’의 줄임말로, 와인을 즐기는 가장 편안하고 적당한 순간을 의미한다. 이 브랜드는 7개의 네이밍 후보군 중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꼬모 브랜드의 첫 번째 와인은 칠레산 ‘꼬모 리제르바 까베네쇼비뇽’(750ml)과 이태리산 ‘꼬모 모스카토’(750ml)다.꼬모 리제르바 까베네쇼비뇽은 칠레의 유서 깊은 와인 명가인 ‘운두라가’에서 만든 와인으로, 손으로 정성스럽게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발효 후 18개월을 숙성시킨 ‘리제르바(Riserva)급’의 와인이다. 리제르바란, 일정기간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한 와인. 칠레 운두라가 와이너리에서는 12개월~24개월 숙성된 와인을 이르는 말이다.꼬모 리제르바 까베네쇼비뇽은 달지 않은 레드와인으로, 잘 익은 과실향과 오크 숙성을 통해 얻은 복합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육류요리, 치즈, 파스타, 매운 음식과도 맛의 조화를 잘 이룬다.꼬모 모스카토는 세계적 수준의 이탈리아 와인 명가 ‘칸티’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포도 품종 중 하나인 모스카토 100%로 양조한 것이 특징이다.진한 과실향과 꽃 향기에 부드러운 기포가 청량감을 더해주며, 알코올 도수가 낮아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와인이다. 케이크, 과일타르트 등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꼬모 와인 2종은 각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맛과 품질의 와인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이마트24는 와인을 대량으로 매입해 단가를 낮추고, 유통사, 수입사, 산지별 유명 생산자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마진폭을 축소해 판매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앞서 지난달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라 크라사드’는 한달 동안 판매할 생각으로 들여온 초기 물량 1만 9000여병이 보름만에 완판 되고, 추가로 입고한 6500병도 모두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이번에 선보이는 꼬모 와인 2종도 라 크라사드에 버금갈 만한 맛과 품질, 가격까지 갖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이마트24는 주류특화매장 확대, 와인큐레이션 업체 와인포인트와 손잡고 진행하는 O2O서비스, 매월 바이어가 추천하는 와인을 30% 할인 판매하는 이달의 와인 등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주류특화매장에는 와인 80여개, 크래프트비어 10여개, 위스키 20여개 등 120여종의 주류를 판매한다. 지난해 2월 선보인 주류특화매장은 1년 4개월만에 2000개를 넘어서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덩달아 주류 매출도 급증했다. 올해 이마트24의 5~6월 주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3.2% 증가했고, 와인 매출은 3배 이상(2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지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와인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 좋은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유명 산지별 대표 와인을 시리즈로 선보이는 독특한 콘셉트의 꼬모 와인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0.07.05 I 이윤화 기자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아일랜드 와인셀러·서랍형 냉장고 출시
  •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아일랜드 와인셀러·서랍형 냉장고 출시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LG전자(066570)가 2일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아일랜드 와인셀러와 서랍형 냉장고를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에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언더카운터 타입이다.LG전자는 오픈형 주방이 갈수록 늘어나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홈코노미 라이프 트렌드에 주목, 아일랜드 식탁을 중심으로 가족 모두가 음료, 간편식품, 식자재 등을 쉽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도록 주방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다. 아일랜드 와인셀러는 위쪽과 아래쪽 공간의 온도를 서로 다르게 유지할 수 있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구분해 최대 41병까지 보관할 수 있다. 또 와인 맛과 풍미, 향 등에 영향을 미치는 진동, 습도, 온도를 최적으로 유지한다. 와인셀러 내부 선반의 고급스러운 너도밤나무 원목 소재와 외관의 틴트 글래스는 인테리어 가치를 높인다. 여기에 사용자가 다가가면 와인셀러가 이를 감지해 내부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고, 글라스 도어 왼쪽 상단에 손을 대면 문이 10도 가량 자동으로 열린다. 별다른 동작이 없으면 문이 자동으로 닫히고 조명이 서서히 꺼진다.아일랜드 서랍형 냉장고는 위아래 서랍 모두 식품을 냉동하는 영하 23℃에서 쌀·잡곡·열대과일을 보관하기 좋은 영상 10℃까지 필요에 따라 19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총 89ℓ 용량의 냉장고 내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하여 정온 유지 및 위생 관리에 뛰어나고 내구성도 우수하다. 소프트 클로징 도어는 안전하게 서랍을 열고 닫을 수 있고 도어를 끝까지 닫아줘 냉기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이다.두 제품 모두 무선인터넷(Wi-Fi)을 지원한다. 고객들은 전용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온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아일랜드 서랍형 냉장고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0’에서 공개돼 현지 언론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미국 유력 인테리어 잡지 하우스뷰티풀은 이 제품을 ‘KBIS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아일랜드 와인셀러의 가격은 300만원이며 서랍형 냉장고는 스테인리스 패널 적용 시 350만원이다. 냉장고 도어의 외부 패널은 주변 인테리어에 맞춰 다르게 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쇼룸에서 신제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함께 설치할 수 있는 가구 디자인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 대전 둔산점, 창원 상남점, 제주본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등에서 제품 체험과 구입이 가능하다.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차별화된 편리함과 앞선 생활가전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가 출시한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와인셀러. (사진=LG전자)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아일랜드 서랍형 냉장고. (사진=LG전자)
2020.07.02 I 양희동 기자
LG 시그니처 와인셀러…美서 온라인 통해 이색 이벤트 진행
  • LG 시그니처 와인셀러…美서 온라인 통해 이색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과 함께 ‘온택트’(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화상채팅서비스 ‘줌’을 사용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가 직접 선별한 와인을 참가자들에게 사전에 전달하고 행사에 맞춰 실시간으로 각자 와인을 맛보고 평가하는 방식이다. 와인 매거진이나 인테리어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또 이벤트에는 유명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가 행사에 참여해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했다. 코플랜드와 서클링은 LG 시그니처의 앰버서더로서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서클링은 행사에서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다양한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막아주고 온도와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줘 와인 보관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참가자들도 와인셀러의 사용성과 정제된 디자인을 호평했다.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프리미엄 융복합 제품이다. LG전자는 제품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을 살려냈다. 또 사용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이 제품은 상단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하단에 있는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각각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음성만으로 냉장고 상단의 문을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기능도 있다. 무선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LG 씽큐’ 앱과 연동한 후 “하이 엘지, 문 열어줘”라고 말하거나 제품 하단에 있는 센서에 발을 가까이 대면 문이 열린다.또 도어의 윈도우를 두 번 노크해서 와인셀러 내부 조명을 켜는 ‘노크온’기능을 탑재했다. 이 윈도우는 세 겹의 자외선 차단 유리로 되어 있어 외부의 빛이나 조명에 의해 와인이 변질할 가능성을 예방한다. 노크온 기능으로 보관 중인 와인의 종류와 양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어를 여닫는 횟수를 줄여 도어 전체를 여닫을 때에 비해 냉기 유출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진홍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능과 정제된 디자인 갖춘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앞세워 새로운 방식을 더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과 함께 온택트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임스 서클링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2020.07.01 I 배진솔 기자
다음달 1~17일 여행주간, SRT 타면 부산 고급 호텔들 할인
  • 다음달 1~17일 여행주간, SRT 타면 부산 고급 호텔들 할인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SRT 운영사인 SR은 다음달 1~19일 진행되는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SRT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RT 타고 여름휴가 체크인’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SR은 국내 호텔들과 연계한 숙박 할인 등 프로모션 상품을 운영해 SRT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프로모션에는 롯데호텔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 등 부산지역과 서울에서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함께한다. 또한 5월부터 프로모션 중인 호텔 농심(부산)도 8월까지 기간을 연장해 고객을 맞이한다. SRT 이용객이 해당 호텔에 승차권을 제시하면 롯데호텔 부산의 경우 조식, 클럽라운지, 피트니스, 15시 체크아웃 등 호텔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미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레드와인과 초콜릿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디럭스 비치 객실 기준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미포함)부터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일일 기준 3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1박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생맥주 무제한과 흑백사진 바우처,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가 포함된 상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 웹사이트 우대요금 기준 10% 할인 또는 2인 조식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프로모션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RT 승차권 홈페이지 및 SRT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예약은 각 호텔 홈페이지와 예약부서 전화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권태명 SR 대표이사는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국내호텔과의 협업으로 SRT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침체를 겪는 국내관광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6 I 김미영 기자
  • 딸기코 ‘주사’는 만성피부질환… 일상생활 관리가 중요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직장맘 박지선(여·47) 씨는 얼마 전부터 얼굴이 화끈거리고 홍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얼굴이 붉어지는 일이 잦아지더니 점점 증상이 심해졌다. 처음엔 바깥 활동을 할 때만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듯했지만 점차 실내에 있을 때도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동네 의원을 찾아 검사와 치료를 받아봤지만 정확한 얘기를 들을 수 없었다. 이후 대학병원 피부과를 찾아 검사를 진행한 결과 ‘주사’라는 피부질환을 진단받았다.◇증상은 딸기코·안면홍조, 음주 원인 아냐생소한 이름의 주사(rosacea)는 코나 뺨 등 얼굴 중앙부에 주로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을 말한다. 특히 코가 빨갛게 충혈된 상태가 많아 ‘딸기코’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주요 증상은 얼굴 중심부의 지속적인 홍반이 특징이다. 이외에 주사비(딸기코)나 얼굴의 농포, 구진, 홍조, 혈관확장, 화끈거림, 소양감, 건조감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주사가 있으면 안구의 건조감, 각막 충혈 등 안구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주사의 유병률은 연구방법과 인종에 따라 1~20%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1.7%의 유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지만 주로 30~50대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남녀 간 발생 빈도는 1:1.8 비율로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우유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는 “주사의 악화 원인은 흔히 음주나 고온 노출로 알려져 있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염증 유발 기전이 주사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며 “혈관 이상 또는 혈관 주변 조직의 변성 등으로 인한 혈관의 반복적인 확장과 염증세포 침윤과 관련이 있고, 개인의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요인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주사의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 모낭충 검사와 다양한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다른 여러 피부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적인 진단을 통해 확진한다.치료는 환자의 증상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국소도포제, 경구 약물제제, 레이저 치료 등이 시행된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외용제는 메트로니다졸, 이베르멕틴, 칼시뉴린억제제, 레티노이드 등이 있다. 경구 약물 치료제는 항생제, 레티노이드, 면역조절제 등이 쓰이고, 레이저 치료는 주로 혈관을 타깃으로 사용한다.◇만성 피부질환으로 일상생활 관리 중요주사는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재발이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일상생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악화 요인 피하기= 고온, 저온, 자외선 노출, 매운 음식, 운동, 뜨거운 음료, 알코올을 포함한 음료 등은 주사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레드와인이나 치즈 같은 바이오제닉 아민(biogenicamine)을 다량 함유한 식품도 피하는 것이 좋다. 복용하는 약제도 주사에 영향을 미친다. 나이아신(niacin)이나 외용 스테로이드 등은 홍조를 악화시킬 수 있다.△피부 관리= 적절한 피부 관리도 중요하다. 주사 환자의 피부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피부의 화끈거림, 따가움, 소양감 등을 흔히 호소한다. 자극적이지 않은 세안제나 보습제를 통해 피부 장벽을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연구에서는 주사 환자의 치료에 있어 0.75% 메트로니다졸 겔을 단독으로 사용한 군보다 메트로니다졸 겔과 자극 없는 보습제를 동시에 사용한 군에서 환자 피부의 건조감, 거칠음, 낙설(desquamation, 落屑), 피부 민감도가 호전됐다는 보고도 있다. 은행나무(gingko biloba), 녹차(green tea), 알로에베라(aloe vera), 알란토인(allantoin), 피버퓨(feverfew) 등 보습제에 포함된 식물성 성분이 홍조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 증명된 것은 없다.우유리 교수는 “주사 치료에 있어 적절한 보습제의 사용은 외용제 사용 시 필수 요소다”며 “보습제는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시키고 항염 및 항균 작용을 할 수 있는 유효 성분이 포함된 것이 좋다”고 했다.세정제는 저자극성의 중성 혹은 약산성을 띄는 향이 없는 무비누(soap-free) 세정제가 권장된다. 세안을 할 때는 얼굴을 세게 문지르면 안 된다.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살살 문지르며 자극 없이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홍조를 더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주의한다. 또한 스크럽제가 포함된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 것 역시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토너나 알코올, 포름알데하이드(formaldehyde), 멘톨(menthol), 장뇌(camphor), 프로필렌글리콘(propylene glycol), 라우릴황산나트륨(sodium lauryl sulfate), 팔미트산(palmitic acid), 올레산(oleic acid), 향료 등 10가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은 잠재적 자극제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피한다.새로운 화장품을 사용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주사 환자는 얼굴의 붉은기를 교정하기 위한 교정 화장(corrective makeup)이 추천된다. 주사로 인한 얼굴의 붉은기는 녹색이 상쇄시킬 수 있다. 녹색빛을 띄는 색조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화장 시 편평하거나 부드러운 모가 달린 작은 도구를 이용하고, 스펀지나 손가락 사용은 피한다. 특히 눈에 사용하는 화장품 중 워터프루프(water-proof) 기능이 있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우 교수는 “새로운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주말이나 휴일에 얼굴 한쪽에만 발라보고 사진을 찍어 비교해 보면서 해당 제품이 본인에게 맞지 않는 성분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한 후 전체 얼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자외선 노출 피하기= 자외선 노출은 주사 환자의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등 증상 및 증후를 악화시킨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A와 자외선B 모두를 차단하고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의 겔이나 액체류 형태의 오일프리 제형을 사용한다. 산화티타늄이나 산화아연과 같은 금속 성분이 포함된 자외선차단제가 추천된다. 또 실리콘인 디메티콘이나 사이클로메티콘 등을 함유한 제품 역시 주사 환자에서 자외선차단제 도포 시 발생할 수 있는 자극감을 줄여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우유리 교수는 “주사 환자에게 자극이 없는 가장 적절한 자외선차단제를 찾는 것은 힘들 수 있다”면서도 “주사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민감 피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질환 조절에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줄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2020.06.20 I 이순용 기자
롯데마트 "한우등심, 체리, 전복, 랍스터 최대 50% 할인"
  • 롯데마트 "한우등심, 체리, 전복, 랍스터 최대 50% 할인"
  • 살맛 나는 행사. (사진=롯데마트)[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마트가 6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는 ‘살맛나는 이틀’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격주로 선보이는 행사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준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6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한 ‘통큰절’ 행사에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전체 매출이 8.7% 신장했으며, 특히 한우와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 매출이 각 40.8%, 23.3% 신장했다.우선 6월 20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행사를 선보인다.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1인당 1kg 한정으로 1만 1000원의 절반 가격인 5500원에 판매한다. 과일도 준비해, ‘체리(450g/팩/미국산)’와 ‘무농약 블루베리(300g/1팩/국산)’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각 6000원과 5000원 할인해 각 3980원에 판매한다.6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냉동 LA식 갈비(100g/냉동/미국산)’와 ‘완도 活 전복(10마리/냉장/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40% 할인된 각 1980원과 9900원에, ‘한우 잡뼈탕용(1.5kg/냉동/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된 55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가공식품도 준비해 ‘초콜릿’ 7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에, ‘해태 요리쿡 군만두(450g*2)’를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3740원에, ‘인기 레드와인 20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1+1 행사도 진행한다.대표 1+1 상품으로 ‘바나나(1.2kg내외)’를 3980원에, ‘대추방울토마토(1kg/1팩/국산)’와 ‘대파(1단/국산)’를 각 6980원과 2580원에 판매하며, ‘에어프라이어 전용 종이호일(소40매/대30매)’을 각 5980원에, ‘룸바이홈 냉감젤 커브메모리폼베개(36cm*56cm)’를 3만 5900원에 선보인다.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주말 행사를 기획했다”며 “주말 동안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인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롯데마트는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산 랍스터(700g내외/1마리/냉장)’를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시 20% 할인된 1만 6800원에 판매한다.
2020.06.18 I 이윤화 기자
롯데칠성, 호주 대표 와인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 출시
  • 롯데칠성, 호주 대표 와인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 출시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의 신제품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Yellowtail Jammy Red Roo)를 출시한다.(사진=롯데칠성)‘잼이 가득 묻은 빨간 캥거루’란 뜻의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는 호주의 대표적 품종인 쉬라즈와 까버네 소비뇽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한 짙은 자주빛의 레드 와인으로 달콤한 딸기향과 초콜릿, 바닐라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알코올 도수 12도의 스위트 와인이다.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옐로우 테일은 1969년 설립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이너리 중 한 곳으로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옐로우 테일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연간 1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옐로우 제미 레드 루는 2005년 국내 첫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옐로우 테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달콤함이 가득한 스위트 와인”이라며 “칵테일, 상그리아로 즐기면 더욱 좋은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와 함께 더운 여름을 보다 상쾌하게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는 전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독점 판매하며, 론칭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할인가 1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20.06.15 I 송주오 기자
제주신라호텔, 6월 신혼여행 예약 급증에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 출시
  • 제주신라호텔, 6월 신혼여행 예약 급증에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 출시
  • 제주신라호텔의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퍼시픽 디럭스 객실(사진=호텔신라)[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6월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 예약건을 취합한 결과 3월 판매량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허니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 3박 이상의 투숙객이 전체의 45%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지기 전인 3월에는 국내 휴양지로 짧게 여행을 떠나는 커플이 늘며 허니문 패키지 이용객의 비중이 1, 2, 3박 모두 비슷했다.호텔신라는 해외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올해는 해외여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예비 신혼부부들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3박 이상의 장(長)박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제주신라호텔은 제주도를 찾는 신혼부부들이 느는 추세에 발맞춰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고급 세단으로 제주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에 도착한 후에도 별도의 체크인 없이 객실로 바로 입장하는 ‘익스프레스 체크인’도 가능하다. 귀가할 때도 공항까지 세단을 타고 이동하면 된다.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퍼시픽 디럭스’ 객실을 제공한다. 파란색, 베이지, 하얀색 톤의 인테리어와 침실과 욕실 안 자쿠지에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주신라호텔에도 단 10개의 퍼시픽 디럭스 객실을 운영 중이다. 패키지 이용객들에게는 허니문 스페셜 과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레드 와인 ‘빌라 쌩 그리 카베르네 쇼비뇽’도 제공된다.패키지에는 성인용 수영장 이용권과 쁘띠 카바나의 혜택도 포함됐다. 호텔 식당 더 파크뷰도 제공되며 겔랑 스파 전 프로그램을 15% 할인 받아 이용할 수도 있다.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로 2박 투숙을 하면, ‘뉴트로(NEW+레트로)’ 콘셉트로 사진을 찍어주는 ‘스위트 숨비포토’를 이용할 수 있다. 연회장에 준비된 부케, 베일, 부토니아 등의 간단한 소품을 활용 가능하다. 일몰을 감상하는 ‘선셋 요트 체험’도 제공된다. 요일에 따라 승마 체험으로 대체될 수 있다. 3박 투숙 시 호텔 정원에 마련된 ‘글램핑 빌리지’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따. 글램핑 빌리지는 호텔 정원에 마련된 럭셔리 캠핑존으로, 카바나 스타일의 넓고 아늑한 텐트 안에 넓은 탁자와 소파, 벽난로가 마련됐다.식사는 제주 애플망고 가스파쵸와 한우 차돌박이 샐러드를 시작으로 바닷가재와 제주산 흑돼지 등 다양한 바베큐 요리가 제공된다. 식사 마지막에 셰프가 직접 텐트로 찾아와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눈앞에서 라이브 디저트를 만들어 제공한다.
2020.06.11 I 김무연 기자
롯데마트 "이스라엘의 맛, 와인으로 즐겨 보세요"
  • 롯데마트 "이스라엘의 맛, 와인으로 즐겨 보세요"
  • 롯데마트에서 ‘이스라엘 와인’을 선보였다. (사진=롯데마트)[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최근 와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형마트에서 더욱 다양한 국가의 와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가 6월부터 ‘이스라엘산 와인 3종’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스라엘 와인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 와인으로 국내 와인 소비 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새로운 와인을 소개하고자 롯데마트가 대형마트에서는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이스라엘 와인은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은 지중해성 기후로 양조용 포도 재배에 최적화 된 조건을 갖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와인은 역사적 정통성을 인정 받아 북미와 유럽 등 약 30개국 이상으로 수출되고 있는 인기 와인이다.최근 기존 와인 시장 구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프랑스와 칠레산 와인 이외에 다양한 생산국의 와인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한 롯데마트의 와인장터 기간에는 ‘뉴질랜드산 와인’의 매출이 전년 대비 191.5%, ‘포르투갈산 와인’이 162.3%, ‘아르헨티나산 와인’이 94.7% 신장했다.이렇게 이색 국가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은 대형마트에서 초저가 와인이 등장하며 신규 와인 입문자가 늘어나고, 와인을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와인을 경험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비자별로 와인에 대해 다양한 취향이 형성되고 확대되는 것도 또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이에 롯데마트는 서울역점과 월드타워점 등 15개 매장에서 이스라엘의 갈릴리고원과 쥬덴고원에서 생산된 ‘바르칸 클래식 3종’을 각 2만 7000원에 판매한다. ‘바르칸 클래식 3종’은 ‘까베네쇼비뇽’, ‘멜롯’, ‘쉬라즈’로 과실 향이 강하고 잔향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인 레드와인이다.장세욱 롯데마트 주류MD(상품기획자)는 “국내 와인 시장 소비 확장 트렌드에 맞춰, 국내 와인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색 국가 와인은 준비했다”며 “추후에도 고객들이 롯데마트에서 특별한 와인을 만날 수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6.03 I 이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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