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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페이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용 충격방지 케이스 출시
  • 아이페이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용 충격방지 케이스 출시
  • [뉴미디어팀] 세계 1위 모바일액세사리 디자인 전문 브랜드 아이페이스(www.ifacemall.com, 대표 이종린)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용 충격방지 케이스 퍼스트클래스를 출시한다.갤럭시 S6와 갤럭시S6 엣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5에서 세계적인 이슈를 몰고 왔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케이스 역시 주목을 받으면서아이페이스 갤럭시 S6용 충격방지 케이스 또한 관심이 뜨겁다.갤럭시S6 케이스는 기존 아이페이스의 특징답게 충격방지 기능은 물론 비비드한컬러감과 완벽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아이페이스는 유선형의 퍼스트클래스 모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세대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다양한 디자이너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사용자의 디자인적 니즈를 충족하기도 하였다.현재 아이페이스몰에서는갤럭시S6 퍼스트클래스 케이스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다. 예약 구매를 한 소비자에 한해 1만원권 아이페이스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10%할인 및 5%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특히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출시 이슈에 맞춰 아이페이스는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등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ade in Korea’자국 생산을 통해 제품에 프리미엄을 더하여 정품이 주는 브랜드 가치에 초점을 맞춰 홍보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페이스 이종린 대표는 “갤럭시S6 소비자는 외부 충격에 취약한 디바이스를 보호하기 위해 충격 방지 기능에 충실한 케이스의 필요성이 절실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아이페이스는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프리미엄 충격 방지 케이스’라는 브랜딩을 하도록 마케팅 할 예정”이라는 말을 남겼다.현재 아이페이스는 '충격방지 케이스'로 업계 선도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지난해의 경우 연 매출 900억원의 기록을 보유하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페이스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세난 100% 활용법 ‘전세 끼고 아파트 사볼까’
  • 전세난 100% 활용법 ‘전세 끼고 아파트 사볼까’
  • [뉴미디어팀] 최근 수도권 전세값이 매매가에 육박하자 전세난으로 아우성이다. 서울 전세가율이 66.8%로 거의 70%에 육박하면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전세가율이 90%를 넘은 아파트 단지는 서울에만 30곳을 넘어섰다.전세의 월세 전환이 빨라지고,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으로 이사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강남 재건축 이주수요도 꿈틀거리면서 이런 움직임은 가속도를 붙고 있다.전셋값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집이 경매에 넘어가거나 집값이 하락하면 전세금을 되돌려 받을 수 없는 이른바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미친 전셋값’을 올려주느니 내 집을 사겠다는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부동산 현장 전문가들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전세난을 100% 활용하는 ‘전세 끼고 아파트 구매’ 움직임도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2,3년이 지나 은퇴 후 내 집 마련 또는 자녀들의 주택 수요에 미리 대비하는 방법으로 전세난을 활용해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전세가율이 80%인 아파트는 관련 비용을 포함하더라도 대략 매매가의 30%로 아파트 구매가 가능하게 된다. 향후 매매가가 오를 수 있는 ‘공급이 많지 않는 지역’, ‘개발 호재가 확실한 지역’의 아파트를 잘 고를 경우 알짜 아파트를 성공 구매할 가능성은 높아진다.수년 전 부산, 대구 등 지방 부동산이 침체되었을 때 아파트 여러 채를 전세 끼고 사서 지방 부동산 상승기에 시세차액을 실현해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다는 역발상 사례도 부동산 투자 업계에 회자되고 있다.전세난이 심해지고 가격상승 압박이 커지면서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전세 끼고 아파트 사기’의 적기라는 분석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수요자는 향후 2,3년을 내다보고 지금의 전세난을 활용해 공급이 거의 없고 입지가 좋은 아파트를 미리 구매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만 하다. 하지만 과도하게 여러 채를 전세 끼고 사는 것에는 그만큼 리스크가 높아지니 조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자신의 전셋값과 매매가격 차이가 적으면서 향후 2~3년 내 입주물량이 적은 지역을 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전세가 잘 나갈 수 있는 입지의 아파트도 더욱 선호된다.이에 더하여 서울 인근에서 강남이나 서울 도심접근성이 우수하고,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따라서 서울의 탈 전세수요가 수렴되는 구리, 미사, 김포 등 수도권 아파트 중에서 강남 진입이 수월하고 주변에 공급이 제한적인 아파트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최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서는 서울 강남이나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눈 여겨 볼 만한 아파트로 "구리 더샵 그린포레",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광교" 등을 추천한 바 있다.실제 구리시 교문사거리에서 분양 중인 ‘구리 더샵 그린포레’ 관계자는 “올해 전화 문의를 비롯해 분양사무소에 방문하는 방문객 수나 계약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많아졌다”며 “특히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수요자의 경우 후분양 아파트로 5월에 바로 입주 가능하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베니스 비엔날레 6년만에 한국작가 초청
  • 베니스 비엔날레 6년만에 한국작가 초청
  • 김아영 작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한국 작가 3명이 참여한다.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베니스 비엔날레재단은 지난 5일 전세계 53개국의 136명의 작가를 56회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중 김아영(36·여), 남화연(36·여), 임승훈(46)작가 등 3명의 한국 작가가 포함됐다.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오쿠이 엔위저 총감독이 기획하는 전시로, ‘모든 세계의 미래’(All the World‘s Futures)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남화연 작가그동안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는 2001년 서도호 작가, 2003년 김소라, 김홍석, 장영혜, 주재환 작가, 2009년 구정아, 양혜규 작가가 참여했고 6년 만에 한국작가 3인이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에 진출하게 됐다.김아영 작가는 한국과 영국에서 시각디자인, 사진, 순수미술을 전공한 후 비디오, 사운드, 이미지, 텍스트와 내러티브 구조를 이용해 작업하고 있다. 이번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에서는 김희라 작곡가와 함께 ‘제페트, 그 공중정원의 고래기름을 드립니다, 쉘 3’(가제)라는 설치·퍼포먼스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흥순 작가미디어아트를 하는 남화연 작가는 베를린과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본전시에서는 17세기 네덜란드 황금 시대의 튤립포마니아(Tulipomania)에 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제작된 ‘욕망의 식물학’(The Botany of Desire)이라는 주제로 영상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임흥순 작가는 영화감독 겸 미디어아티스트로 2014년에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상’, 인천다큐멘터리리포트 ‘베스트러프컷상’을 수상했다. 본전시에는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에서 촬영한 ‘위로공단’이라는 영상작품을 선보인다.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은 “2015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 한국관전시 뿐만 아니라 본전시에 우리 작가 3명이 초청됨에 따라 한국 현대 미술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세계 무대에 보여줄 수 있는 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15.03.09 I 김용운 기자
봄 이사철 앞두고 실수요 투자자 대단지 몰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주목 왜?
  • 봄 이사철 앞두고 실수요 투자자 대단지 몰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주목 왜?
  • 5호선 고덕역 인근에 위치하고, 8호선, 9호선역 신설 예정으로 교통편리 녹지율, 학군 우수하고 중소형 평형대 많아 실속 있는 단지로 평가[뉴미디어팀] 포근한 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집값 수준으로 뛰어오른 전셋값 부담에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아파트를 중심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며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는 상황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은 1월 70.2%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70.6%로 집계됐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1998년 12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봄 이사철과 결혼시즌에 맞물려 늘어날 전세 수요를 감안하면 전세시장의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 일대에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3층~지상35층 51개동, 총 3,658세대, 연면적 688,500㎡(구. 208,271.25평)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아파트가 위치한 일대는 서울시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 브랜드 국가고객만족도 16년 연속 1위 삼성(래미안)과 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 현대(힐스테이트)의 공동사업으로 최고의 브랜드 파워도 갖췄다.전용면적 기준 59~192㎡ 중 환금성이 좋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 건폐율이 19.94%로 설계 돼 단지 내 조경 및 동간거리가 넓다.단지 주변에 묘곡초, 명일중, 배재고, 한영외고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해 있다. 또한 명덕초, 배재중, 고덕중, 강일중, 성덕여중, 광문고, 명일여고, 선사고, 강동고, 성덕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주변 유흥업소,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가 잘 형성되어있다. 강동구 내에서 학군 선호지역에 속해 있어 학부모들에게 관심도 또한 높다. 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암사대교가 개통되면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가 한층 진입이 수월해져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 예정)과 인근에 8호선(2017년 예정)으로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과도 접근이 용이하다. 이마트, 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대백화점(잠실점), 강동아트센터 등이 근접해있다. 고덕산, 고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암사생태공원, 까치근린공원, 두래근린공원, 송원근린공원, 샘터공원, 명일공원, 상일동산, 원터근린공원, 길동공원, 강동아름숲, 천호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주변의 근린공원과 산 조망이 가능하며(일부세대) 95%의 맞통풍구조, 테라스하우스를 제외하고 단지 전체동이 1층이 없는 필로티로 설계 되었다. 총주차대수 6,140대와 10cm 이상 더 넓은 주차공간, 100%지하주차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조경률 44.32%)도 조성했다.8,595.08㎡(구. 2,600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로 강남 유명 아파트 단지보다 편리한 여가 생활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각종 스마트시스템과 층상 배관 설계로 욕실 층간 소음을 줄여 입주민의 치안과 편의성도 생각했다.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의 첨단산업단지와 27,000여세대의 주거타운으로 추후 자족도시로 기대가치가 높다.계약금 10%만으로 입주이전까지 비용부담이 없고 분양가 상한제 심사가격보다 3.3㎡당 134만원 낮은 가격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되어 있다.현재 발코니 무상확장과 2월 한 달 동안의 특별혜택지원 방식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견본주택 방문 시 전화상담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동·호수 지정선택이 유리하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총괄분양본부 02-6416-0413
"고흐 진품 없다" 욕먹은 전시…흥행대박 비결은?
  • "고흐 진품 없다" 욕먹은 전시…흥행대박 비결은?
  •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 전시장 내부 모습(사진=아트앤아트)[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진품이 없다고 항의를 받았던 미술전시회가 이른바 ‘대박’을 쳐 앞으로 미술전시계의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2일 전시기획사 미디어앤아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8일부터 3월1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이 관람객 20만여명을 동원하며 마무리됐다.‘반 고흐: 10년의 기록전’은 고흐의 진품 대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전시다. 저작권이 소멸된 고흐의 작품 350여점을 고화질 동영상 등으로 만들어 5m가 넘는 대형스크린과 70여대의 프로젝터를 사용해 투사하는 형식으로 전시관을 꾸렸다. 여기에 3D 맵핑 기술을 활용해 전시장 전면과 측면, 플로어까지 고흐의 명작으로 만들어진 영상들과 이미지로 채웠다. 전시회 초기 고흐의 진품이 없는 가짜 전시라는 항의를 받기도 했다. 일반적인 미술전시회와 달리 진품 그림이 없는 전시회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시장 안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대형 화면을 통해 오히려 진품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는 장점 등이 부각되면서 관객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미디어앤아트 관계자는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한 고흐 관련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며 “5월1일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5.03.02 I 김용운 기자
‘국악’ 을 이용한 홍보promotion , 행사 및 이벤트 전문 한량아트브랜딩컴퍼니
  • ‘국악’ 을 이용한 홍보promotion , 행사 및 이벤트 전문 한량아트브랜딩컴퍼니
  • [뉴미디어팀] 한량 아트 브랜딩 컴퍼니는 전통문화예술을 이용하여 홍보프로모션을 도우는 업체이다. 특이한점은 기업 뿐만 아니라 시와 도 같은 지역을 홍보한다는 것이다.중요무형문화재를 이수한 청년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한량ABC(Art Branding Company)는 홍보에 적합한 그림이나 곡을 직접 만드는 팀이다 . 맞춤형 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코레일관광열차 홍보대사(한국철도공사사장 최연혜사장과 함께)]EDM(Electro Dance Music)과 국악을 접목한 ‘EDM아리랑‘은 기존의 퓨전국악과는 차별화를 둔다. 현재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EDM에 국악을 섞어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있다.‘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지킴이‘ ’코레일 관광열차 홍보대사’ ‘대구의료관광진흥원 홍보대사’ 로 활동한 한량ABC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지고 한국을 프로모션 하겠다고 말한다.한량ABC 윤서웅 대표는 “여름시즌에 맞춰 EDM국악 앨범을 발매하고 풀파티를 통한 전통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겠다” 고 말한다.                     [MBC특별생방송 축하무대]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TraditionalArt)을 통해 한량의 활동을 접할 수 있다.
종로유학원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관심 급증
  • 종로유학원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관심 급증
  • [뉴미디어팀] 졸업과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전공과 관련된 분야로 취업한다면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에 따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하여 학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펙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학실력을 쌓으려고 하는 이들이 많은데, 실제로 어학실력은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을 어필하는데 상당한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단순히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해외 연수를 선택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커리어로 작용할 수 있는 스페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대학생,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의 경우 영어 능력과 함께 실무 경험, 글로벌 경험을 만들기 위한 ‘해외 인턴십’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어학연수와 더불어 미국 기업에서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인턴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더욱 알찬 스펙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객 중심’ 종로유학원에서는 고객들의 커리어에 실질적인 플러스알파가 되어 줄 수 있는 커리어 플러스 과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맨해튼 중심부에서 뉴요커가 되어 뉴욕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과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을 추천하고 있다. 각각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뉴욕의 Rennert Bilingual 전문 어학원에서 ‘비즈니스 영어 &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Business English in Action 과정이다. 첫 1-2주 동안 비즈니스 영어과정을 들으면서 이력서와 인터뷰 테크닉 학습 후 3-14주차까지 본격적인 비즈니스 영어 수업을 통해 영어실력을 탄탄히 한다.중상급의 영어실력을 요구하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한 경우, 일반영어 과정이나 비즈니스 과정을 통해 도전할 수 있다. 인턴십 가능 분야는 마케팅, 호텔경영, 홍보, IT, 건축, 예술, 패션 등 그 외 다양한 분야가 있다.   샌프란시스코 Intrax 전문 어학원에서는 CPA  (Career Preparation Activity) 과정을 제공한다. 첫 4주는 인턴십 대비 집중코스로, 이력서와 커버레터 수정 및 모의 인터뷰를 실시하며 8주간은 미국 기업만의 업무 분위기 체험 및 글로벌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인턴십을 하게 된다. 엄선된 미국 기업으로 100% 매칭 시켜 주며, 기존에 인턴십에 참여한 미국 기업으로는 프라다, 힐튼호텔, BMW,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시아 아트 뮤지엄, 샌프란시스코 아트 익스체인지, Cumulus Media 등이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해당 과정들을 통해 자신의 직무에 바로 쓸 수 있는 탄탄한 비즈니스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 해외 인턴십의 경험은 국내 취업 시 도움이 되는데 미국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 영어실력 향상,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해외 인턴십을 위해서는  만 18세 이상, 영어능력, 실무능력과 함께 성실하고 오픈 마인드 태도를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33년 전통의 종로유학원은 유학원 최초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은 유학/연수 전문 기업으로, 기업연수를 진행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개인의 다양한 니즈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상담 센터 및 종로유학원 홈페이지(www.chongroyuhak.com)를 통해 언제든지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장애/비장애 청년들의 열정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 장애/비장애 청년들의 열정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 [뉴미디어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통합 실현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가 ‘2015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이하 장애청년드림팀)’ 11기를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외교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 및 지원한 가운데 'Creating the world together'란 주제로 진행된다.모집 인원은 기획테마 2팀과 공모테마 5팀으로 총 7팀, 66명이며, 접수는 장애청년드림팀 홈페이지 또는 싸이월드 클럽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4월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선발된 장애청년드림팀 11기 중 기획테마 1팀은 한국으로 초청될 아시아태평양지역 장애청년들과 함께 국내에서 활동하게 된다. 개별 참가자들로 구성된 기획테마 2팀은 ‘장애인의 빈곤과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공모테마팀은 남미,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에서 장애이슈 중 자율적으로 선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한국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는 “장애청년드림팀은 국제사회를 이끌어갈 장애청년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청년을 위한 종합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올해는 ‘배우는 연수’에서 ‘기여하는 연수’로 확대, 발전된 만큼 청년들이 보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장애청년드림팀’은 청년의 상징인 개척, 열정,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5년부터 10년간 43개국(중복방문포함) 616명이 전 세계를 누비며, 장애/비장애청년들이 함께 편견의 벽을 넘어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 왔다.장애청년드림팀 11기 선발에 앞서 관련 사업설명회가 2월 27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에서 개최된다. 이후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전국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2015년 연수 소개뿐만 아니라 지난 참가자들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도 주어진다. 해외연수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것. 또한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서류심사 가산점을 부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6dreams.org)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6dreams)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탈리아 디자인 명문 나바, 입학설명회 개최
  • 이탈리아 디자인 명문 나바, 입학설명회 개최
  • [뉴미디어팀] 이탈리아의 디자인 명문 NABA(나바)가 오는 3월 16일 서울에서 입학설명회를 갖는다.1980년 밀라노에 개교한 나바는 사립미술원으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교육부 인가 3년제 학사학위와 2년제 석사 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학교다. 2,70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사립미술원이자 70여 개국에서 온 국제학생들이 모인 디자인 명문으로 손꼽힌다.나바는 실무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으로도 유명하다. 패션섬유디자인, 인테리어/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그래픽(시각) 디자인 분야에서 특히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수진으로는 건축예술 거장인 이탈로 로타(Italo Rota), 단테 도네가니(Dante Donegani)와 패션디자이너인 안젤라 쏘니(Angela Missoni), 로메오 질리(Romeo Gigli) 등 각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있다.또한 졸업 후 최대 1년까지 연장 체류가 가능해 이탈리아 현지 취업 준비의 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꿈꾸는 각국의 유학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는 이유다. 나바는 세계 최대의 대학연합체인 로리엇교육재단 소속 대학으로, 실무중심 교육으로 이름난 도무스아카데미와 자매학교다. 같은 로리엇교육재단 대학인 미국산타페예술대와 뉴스쿨건축디자인대, 뉴질랜드와 호주에 캠퍼스가 있는 미디어디자인스쿨에서 교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다. 세인트 센트럴 마틴즈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인 예술대학과 협업적 교류를 맺고 있으며, 홍익대, 한양대, 계원예대, 국제패션학교 등과도 교류하고 있다.또한 학내에 독립된 부서인 채용서비스 부서(Career Service Center)에서 재학 기간 중 평균 3회 정도의 인턴십을 연계해준다. 이에 매년 졸업생의 82%가 졸업 후 6개월 간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 특히 이탈리아의 경제상황, 패션산업의 치열한 경쟁구도를 고려할 때 괄목할만한 성과다.그만큼 국제학생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입학조건으로도 IELTS 5.0 이상을 요구한다. 올해 6월 입학지원자 모집을 마감하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포트폴리오, 고등학교 졸업장이나 검정고시 합격증, 혹은 한국대학 합격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NABA 디자인 석사과정 (2년) 지원자라면, 학교에서 실시하는 디자인 공모전에 응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다. 국제적 기업인 월풀(Whirlpool), 네스카페 돌체구스토(Nestlè-Nescafè Dolce Gusto), 레드불(Red Bull)과 함께하는 NABA 디자인 공모전으로, 입상자에게는 NABA 디자인 석사과정 학비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공모전 지원 마감일은 4월 30일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사진 및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광고디자인 △스튜디오아트 및 전시 △패션섬유 디자인 등 지원하기 전 각 전공별 세부 요강 확인(www.naba.it)이 필요하다.한편,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논현동 갤러리 로얄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방한하는 현지 입학담당자가 직접 설명하는 NABA 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소개와, 입학서류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NABA 출신 한인 동문들의 성공사례도 소개될 계획으로 선착순 30명만 참석이 가능해 서둘러 신청할 필요가 있다.문의 및 참석 신청은 이메일(로리엇재단 한국담당자: cathy.hwang@laureatedesign.com)로 하면 된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잡아라… 2월 프로모션혜택!명품 단지를 더욱 특별하게
  •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잡아라… 2월 프로모션혜택!명품 단지를 더욱 특별하게
  • [뉴미디어팀] 지난해 말 부동산 3법이 국회 통과되면서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 3법 국회통과에 따른 기대효과로 양질의 주택건설 공급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재건축 아파트 분양단지 중 지하철5호선 고덕역 인접 강동구 고덕동에서 분양 중인‘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단지가 눈길을 끈다.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약 2,500여세대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1,114세대 중 전용면적 84㎡와 97㎡이 주력 세대이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단지는 부동산3법 최대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2009년 이후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의 공동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전체 면적 162,000㎡에 피트니스, 사우나, 스크린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 또한 9,800㎡(약 3,000평)에 달한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건폐율 20%이내로 설계 돼 단지내 조경 및 동간거리가 여유롭게 시공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이로움'이라는 저에너지 친환경 아파트 인증을 획득해 주목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재건축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으며 3,658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단지가 고덕동의 탁월한 주거환경과 어우러져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단지의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 자재도 고급스럽다. 대단지 아파트 중 최초로 이탈리아산 고급 라미남(LMINAM) 타일을 적용하고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넒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적용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확보했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환경이다. 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도심권 및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대중교통 요건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지하철 9호선 연장선도 예정돼 있어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 암사대교가 개통되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 진입이 수월해져 차량 이용시 강남, 강북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도 인근에 있어 명품학군으로 꼽힌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의 병의원 및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현재 발코니확장비용 전액지원 등 특별혜택 지원 방식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발코니확장비용 전액지원 등 특별혜택 지원 방식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1:1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화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동•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총괄분양본부 : 1877-7554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 ‘2015 경향하우징페어’ 개최
  •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 ‘2015 경향하우징페어’ 개최
  • [뉴미디어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건축ㆍ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15 경향하우징페어’가 2월 26일(목)부터 3월 2일(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초/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지난 1986년 출범해 올해로 꼭 30주년을 맞이했다. 전시회의 의미가 한층 더 큰 ‘2015 경향하우징페어’는 700여개 社가 참가하고, 다수의 전문가 및 일반인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박람회에서는 ▲2015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이 동시개최되며 ▲2015 대한민국 재건포럼도 함께 개최된다. 다양한 특별전도 마련되어 있다. ▲전원주택 모델하우스 특별전 ▲사인&디지털디자인 특별전 ▲콜라보레이션 특별관 ▲일본목재 특별전을 만날 수 있다.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가구, 조경시설물, 전원주택 등 집과 건축에 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전원주택 모델하우스 특별전’에서는 실물 주택 12개동이 특별 전시돼 평소 꿈꾸었던 나만의 드림하우스를 직접 그려볼 수 있다. 실물 주택을 보면서 주택 설계와 시공에 대해 더욱 실질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것.프린팅, 사인물 업체들로 구성된 ‘사인&디지털디자인 특별전’과 국내 최정상급 장승효 아트작가를 비롯한 유명 작가들이 ‘아트와 건축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제시하는 ‘콜라보레이션 특별관’도 주목할 만하다. 일본목재 특별전에서는 친환경 건축자재가 각광 받으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일본의 우수한 목재를 만날 수 있다.국토교통부와 공동 주최하고, 전국재개발재건축연합회ㆍ도시재생신문의 주관으로 ‘대한민국 재건포럼’이 개최돼 기대를 모은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과 관련해 관련 사업의 조합 임직원 및 아파트 입주민 직접 초청을 통해 정부 차원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제공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해당 사업의 빠른 추진과 주택 시장 활성화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밖에도 △국토교통로부터 직접 듣는 ‘2015 주택시장 이슈’ △한국시설안전공단 그린리모델링창초센터의 ‘가치있고 쾌적한 삶으로의 도약, 그린리모델링’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의 ‘2015 내화건축자재세미나’ △조달청의 ‘2015 조달정책 세미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스마트 윈도우에 적용되는 전기 변색 기술’ 등의 세미나를 비롯해 HANOK의 기획자 박나니 작가의 ‘한옥에 담긴 한국인만의 특별한 미적감각’ 초청강연도 마련되어 있다.국내 건축자재 업계를 대상으로 유일하게 훈ㆍ포장이 수여되는 ‘제5회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정부포상’ 시상식과 ‘2015 흙건축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시상과 작품 발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2015 리빙앤라이프스타일’ 전시회에서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간과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이 전시회에는 리빙센스가 공식 미디어로 참여해 더욱 품격 있는 홈스타일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엄선한 브랜드 제품들을 통해 감각적인 공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하는 기업과 제품의 사전 확인은 건축자재포탈 페어몰(https://mall.kh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발송되는 ‘KH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2015 경향하우징페어’의 무료참관신청은 오는 2월 24일(화)까지 홈페이지(www.khfair.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역/용산, 신도림, 잠실, 신설동, 양재/강남 등 서울 주요 지점에서 30분~1시간 간격으로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손에 잡힐 듯' 진화하는 무대예술
  • [무대뜯어보기] '손에 잡힐 듯' 진화하는 무대예술
  • 독특한 영상기술로 시선을 사로잡는 뮤지컬 ‘아가사’(위)와 연극 ‘동작그만’이 나란히 관객을 찾아왔다. ‘아가사’에서는 차세대 영상기술로 평가받는 홀로그램을, ‘동작그만’에서는 ‘퍼포먼스 맵핑’ 기술을 각각 활용했다(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지구인).[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거대한 미로 궁정 라비린토스. 영국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가 레이몬드에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크레타의 왕 미노스는 반인반수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가두기 위해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미궁을 만들었단다. 테세우스는 왕녀 아리아드네의 도움으로 붉은색 실타래를 입구에서부터 풀고 들어가다 괴물을 만나게 됐지.” 아가사의 설명이 끝날 무렵 무대 위에 거대한 괴물이 등장한다. 동굴 안에서 살며시 고개를 내밀며 나타난 괴물. 인형이나 분장을 한 배우가 아니다. 영상이다. 뮤지컬 ‘아가사’ 팀이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마치 실제처럼 만들어낸 신화 속 괴물이다. 진화한 무대기술 덕에 관객의 눈이 호강하고 있다. 대표작은 오는 5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서 공연하는 뮤지컬 ‘아가사’와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월아트홀에 오르는 연극 ‘동작그만’. 두 작품 모두 무대 전환과 극의 전개에서 영상을 적극 활용했다. △뮤지컬 ‘아가사’…무대 위 특수 망사막만 1000만원 올해 대극장 뮤지컬로 돌아온 ‘아가사’는 영국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1926년 겨울 11일간 실종됐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해 ‘김수로프로젝트 8탄’으로 첫선을 보인 창작뮤지컬. 작품은 단순히 범인을 밝히는 것에 치중하기보다 아가사가 겪는 창작의 고뇌와 여성이기에 감내해야 했던 고통을 숭고하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대극장 무대로 옮기면서 음악과 배우, 무대장치 등 여러 면에서 변화를 꾀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영상이다. 무대에 투사된 수십개의 철문은 수시로 움직이며 관객에게 마치 미궁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던져준다. 아가사의 내면을 비추는 수십개의 거울과 그녀가 사라진 숲 장면에서도 영상으로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이번 공연에 사용된 기술은 차세대 영상기술로 평가받는 ‘홀로그램’. 주로 K팝 공연이나 콘서트에서 볼 수 있었던 이 기술이 최근에는 무대서도 활용되고 있다. 공연이 시작되면 무대 앞에 흰색 망사막이 내려와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 특수한 반투과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투영함으로써 입체영상을 구현한다. 김지호 연출은 “홀로그램 망사막에만 1000만원을 투자했다”며 “스펙터클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영상을 최대한 활용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에선 반전을 찾기보다 배우들의 심리를 따라가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가령 배우들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눈여겨보면 인물들의 관계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연극 ‘동작그만’…미디어아트 기술로 현대화연극 ‘동작그만’은 과거 KBS 인기 프로그램 유머1번지 ‘동작그만’의 25년 후를 그린 작품.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군대 소재 프로그램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동작그만’에서는 원년멤버인 이봉원·이상운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당시로부터 수년이 지나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상운 메기 병장, 이봉원 곰팽이 일병, 뺀질이 병장에게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다. 주인공들의 역전된 상황을 콩트·슬랩스틱·드라마·토크·쇼 등으로 연출하며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함과 동시에 세월이 지난 후 중년이 겪는 삶과 애환을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무대에 접목한 미디어아트 기술을 주목할 만하다. 과거의 콘텐츠를 현대화하기 위한 장치. 오프닝 군무에서 사용한 ‘퍼포먼스 맵핑’이 대표적이다. ‘퍼포먼스 맵핑’이란 배우의 동작이나 움직임에 맞게 영상을 씌우는 작업을 말한다. 이번 공연에선 영상을 단순히 배경으로서가 아니라 극의 흐름을 이끄는 도구로 활용했다. 정종형 미디어아트 감독은 “공연시작부터 끝까지 영상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며 “관객층을 고려해 단순하고 이해가 쉬우면서도 화려한 영상을 쓰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5.02.23 I 이윤정 기자
강남에 이어 강동까지 부는 재건축 훈풍,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이목 집중!
  • 강남에 이어 강동까지 부는 재건축 훈풍,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이목 집중!
  • [뉴미디어팀] 2015년도 1월이 지나가면서 부동산 관련 각종 지표와 흐름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특히, 지난해 말 부동산 3법 통과로 인한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 흐름과 매매수요 증가, 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치 재조명 등이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서울 강남3구에 이어 강동구가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강동 고덕지구는 이미 재건축이 끝난 고덕주공 1단지를 중심으로 총8개 단지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현재 공사중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함께 시공중인 아파트로 2009년 이후 고덕동에 6년여 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대단지(3,658세대)아파트이다.  지하3층에서 지상35층으로 51개 동, 총 3,65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되었으며, 이중에 84~192㎡는 1,114가구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다.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전체 51개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하여 개방감을 높였고,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전체 가구의 97%이상이 맞통풍의 구조로 설계 되었으며,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을 적용하고 가변형 벽체 설계변경을 통하여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게 변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더불어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는 2010년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강동구가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받은 첫 아파트로 태양광발전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지열냉난방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적용되어 약 40%의 에너지절감 효과가 크다.단지 중심으로 있는 대규모 중앙광장과 북측의 고덕산이 연계되는 폭15~20m, 길이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을 조성하였고, 단지 내에 2.5㎞에 달하는 벚꽃산책로도 조성하는 등 녹지주거환경에 역점을 두었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와 이웃이 함께 차와 담소를 나누는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사우나 등 전국 최대의 커뮤니티시설도 완벽하게 구성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제공한다.교통여건은,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2020년에는 9호선 연장선도 계획되어 있고, 아파트단지 뒤쪽으로 통하여 작년 말에 개통한 암사대교를 이용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강일IC, 상일IC 이용이 수월하여 시내 외곽지역으로의 교통망도 확충 되었다.교육여건은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도 인접하여 있으며, 경희강동한방병원, 강동아트센터 등 생활편의 시설도 반경 1㎞내에 있다. 특히 인근에는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준비가 되어있고 담당직원의 방문예약제로 운영하며 계약금 1000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이 가능하므로 방문 할 때에는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방문예약 1599-9916
伊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안전기원식 개최
  • 伊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안전기원식 개최
  •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한 변추석 사장(좌측에서 세번째)[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지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건축공사 안전기원식을 개최했다.이번 안전기원식은 5월 1일 한국관 개관을 앞두고 현재 진행중인 건축공사의 원활한 작업과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것. 엑스포장내 한국관 건축공사 현장에서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장재복 주밀라노대한민국총영사, 스테파노 가띠 밀라노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 건축물 상단에 태극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엑스포장 내 독립국가관 55개중 9번째로 큰 규모로 조성되는 한국관은 김석철 아키반건축도시연구원 대표(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가 음식을 담는 그릇인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유려한 곡선미를 잘 나타내는 구조로 설계됐다.‘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 음식이 곧 생명이다’이라는 주제 운영되는 한국관은 몸으로부터의 메시지, 한식에 담긴 지혜 그리고 미래음식으로서 ‘한식’의 가능성에 대해서 미디어아트와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런 전시를 준비된다.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현장 안전기원식에 참가한 자리에서 “2010년 상해엑스포 이후 5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밀라노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145개국이 참가하게 되는데, 대한민국은 미래음식으로서 한식의 가능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한국관을 조성하여 이 곳 이탈리아와 유럽 전역은 물론 전 세계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밀라노엑스포는 BIE(국제박람회협회) 등록박람회.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밀라노시 외곽의 엑스포장에서 개최된다.
2015.02.20 I 강경록 기자
실수요자/투자자 인기 급상승 대단지아파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선착순 분양 중!
  • 실수요자/투자자 인기 급상승 대단지아파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선착순 분양 중!
  • [뉴미디어팀] 2015년도 1월이 지나가면서 부동산 관련 각종 지표와 흐름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부동산 3법 통과로 인한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 흐름과 매매수요 증가, 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치 재조명 등이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서울 강남3구에 이어 강동구가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새롭게 조성되는 27,000여 가구의 신도시급 재건축 지구이다.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3,658세대의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고덕주공2단지(4,103가구), 주공3단지(4,066가구), 주공4단지(684가구) 등이 재건축하면서 고덕지구는 향후 약2만7천여 가구의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5층, 51개 동, 3,658가구의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되었으며, 이중에 84~192㎡는 1,114가구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다. 연면적만 63빌딩(16만6,100㎡) 4배가 넘는 68만 8,500㎡이며 현 강동구 아파트 단지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보다도 400여가구가 더 많다.이는 삼성과 현대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맞물려 일대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한다는 것이 업계의 한 목소리이다. 특이사항은 로얄층 비중이 높고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고덕동래미안힐스테이트는 고덕동의 초입에 있어 교통이 편리해 서울도심권 및 수도권 각지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의 접근이 용이하다.또한 지난 연말 개통한 암사대교를 이용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의 접근도 수월하게 되어있다. 여기에 서울시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지하철9호선 4단계 연장을 포함한 서울 도시철도계획안에 따르면 지하철 9호선은 강동보훈병원에서 강일지구까지 연장된다. 또한 고덕역을 환승역으로 만들 계획까지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교육환경은 강동구 내에서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에 속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도 또한 높다. 단지 가까이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도 가깝다. 또 주변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고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는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있다. 이밖에 반경 1㎞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덕지구 재건축 아파트들 가운데 사업 속도가 가장 빨라 분양가 또한 착하게 책정되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800~1,900만원대로 지난2009년 11월 분양한 “고덕아이파크”의 최초분양가인 3.3㎡당 2,500~3,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다.여기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고, 1,000만원으로 동.호수지정 계약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완화하여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준비 되어있고,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므로 방문 전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방문예약 1599-9916
디자인웨딩 웨딩페어에서 합리적인 웨딩컨설팅 받자
  • 디자인웨딩 웨딩페어에서 합리적인 웨딩컨설팅 받자
  • [뉴미디어팀]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디자인웨딩이 오는 3월 1일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49회를 맞이하는 디자인웨딩 웨딩페어는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준비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고, 엄선된 웨딩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알뜰한 예비 부부들의 관심도가 높다.특히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전문 웨딩플래너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이 제공돼 눈길을 끈다.먼저 웨딩페어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선물증정 이벤트가 마련된다. 입장 선착순 100커플에게 키친아트 나이스 키친툴 7종 세트를 증정하며 허니문의 필수품인 커플 여권케이스, 예비신부들의 필독서 마이웨딩 최신호, 2015 웨딩백서, 신라면세점 웨딩바우처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한다.웨딩박람회(결혼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의 시간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총 4명의 당첨자에게 삼성지펠냉장고, LG LED TV, 삼성로봇청소기, LG 꼬망스 드럼세탁기를 증정한다.현장에서 진행되는 현장추첨 이벤트도 주목할 만 하다. 당일 현장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3명의 예비신부에게 웨딩슈즈를 제공한다. 2015년 양띠해를 맞아 진행하는 행운의 양 이벤트에서는 행사장 구석구석 숨어있는 양들 중 디자인웨딩 로고가 있는 행운의 양을 3마리 이상 찾아 인증사진을 찍어 블로그 및 SNS에 웨딩박람회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독일 에미데 유리전기주전자를 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직접 와인을 만드는 셀프와인 시음, 캐리커처 서비스, 메이크업 시연, 네일컬러 서비스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무료 이벤트를 제공한다.한편, 13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디자인웨딩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8년 동안 지속 수상한 바 있다. 40명의 웨딩플래너와 500여 개의 협력업체를 보유한 업체는 전문 웨딩플래너의 동행서비스와 차별화된 업체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고객만족도 최우수평가를 받고 있다.웨딩박람회 일정은 오는 3월 1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디자인웨딩 웨딩페어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esignwedding.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과 입시 준비한다면, 더 아트 강남School’ 주목
  • 영화과 입시 준비한다면, 더 아트 강남School’ 주목
  • [뉴미디어팀] 11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교육 실시해 2014년 학생수 비례 95%의 대학 합격률을 달성한 입시연기학원 더 아트 강남 School(www.theartgangnam.co.kr)이 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연극/영화/뮤지컬/방송 등을 모두 아우르는 더 아트 강남 School은 가로수길 캠퍼스와 강남 제2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강남 가로수길 캠퍼스와 강남 제2캠퍼스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우수교육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석사, 박사 출신의 교수진들은 실기와 이론 모두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별 특성화에 따른 영화 이론, 이야기 구성, 비평 분석, 면접 등을 밀착형 담임제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선택형 교육제 시스템을 채택하여 모든 과목을 학원이 정해놓는 방침대로 묶어서 듣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커리큘럼과 전략을 구성해 수업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부터 △입시 연기 Acting School △매체연기 Media Acting School&Entertainment △영화스텝 Film&Broadcasting School △연극뮤지컬스텝 Stage School를 출범, 4개의 프로덕션으로 분리해 각 파트별 교수, 강사를 두고 총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러한 학부제를 통해 각 파트를 세분화시키고 그 분야에 가장 적합한 전문 드림 코치가 포진돼 대학교와 같은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더 아트 강남 School 윤태진 대표 원장은 “더 아트 강남 School은 현재 출강 중인 대학 교수들과 예술고 교사, 현직 감독으로 구성된 드림코치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일대일 보강레슨으로 학생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며 “자신의 적성과 영화과 입시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매달 오픈 클래스를 시행, 무료로 학업상담과 대학상담을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들어 더 아트 강남 School의 가로수길 캠퍼스와 제2캠퍼스의 우수교육기관을 모방해 사칭하는 학원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교수 프로필, 대표원장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색로봇 개발기업 ㈜로보프린트, 로봇페인팅 서비스 전국지사 모집
  • 도색로봇 개발기업 ㈜로보프린트, 로봇페인팅 서비스 전국지사 모집
  • [뉴미디어팀] 과거 아파트 도색 현장을 보면 까마득한 높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도색 작업을 하는 인부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수작업으로 하는 도색은 그 위험성에 비교해 정교함이 떨어져 비효율적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10년부터 상용화된 로봇페인팅(벽면 실사 도색)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로봇 페인팅은 도장 공사 수행 로봇을 통해 실사에 가까운 도색을 구현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말한다.도색로봇 개발 전문 기업 ㈜로보프린트는 지난 2009년 도장 공사를 수행하는 로봇인 ‘아트봇(ARTBOT)’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했다. 아트봇(ARTBOT)은 대형 건축물이나 아파트 외벽, 일반 옹벽 등에 사람의 힘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미지를 무인 원격제어로 프린트 하듯이 도색하는 로봇이다. 로보프린트는 국가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검증 받은 로봇페인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기청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았으며 일찌감치 도색 로봇 상용화에 성공했다. 그 결과, 다양한 공사 현장에서 아트봇(ARTBOT)을 활용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디자인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이러한 가운데, 로보프린트가 상용화에 성공한 벽면 로봇페인팅의 조달등록 절차를 마무리하고 건설신기술 인증에 나서면서 본격적으로 전국 규모로 사업장을 확대할 것이라 밝혀 눈길을 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각종 시공사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꾀할 수 있는 영업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로보프린트 관계자는 “향후 공공구조물에 광고를 허용하는 광고물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로봇페인팅 사업은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며 “오는 3월에 개최될 전국 지사 모집 설명회를 시작으로 로봇페인팅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보프린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기획력을 기반으로 디자인 기획, 스토리 라인 발전, 시공, 사후 관리를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아파트 안전도를 높이는 통합적 디자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oboprint.co.kr) 또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artbot3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브랜딩 캠페인으로 북미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 컴투스, 브랜딩 캠페인으로 북미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 △ '서머너즈 워' 북미 브랜딩 영상 (영상제공: 컴투스)컴투스(078340)는 27일(화),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브랜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컴투스는 지난 12일 ‘서머너즈 워’ 랜딩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그간 미디어 광고를 통해 선보였던 트레일러 및 홍보 영상과 신규 캐릭터 컨셉 아트 카드, 월 페이퍼 등의 다양한 자료를 게재했다. 더불어 미국에서 제작된 새로운 영상을 2주에 걸쳐 유튜브 상에 공개하며 대대적인 온라인 마케팅에 돌입했다.2편의 티저와 1편의 메인 버전으로 구성된 최신 영상은 미국의 평범한 마을에 나타난 몬스터 ‘레드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해 주인공이 게임 내 대표 캐릭터인 ‘아크엔젤‘을 소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주변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버전별로 담아낸다. 이와 함께 선보인 영상은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멕스(Meggs)’가 ‘서머너즈 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LA 중심가 벽면을 채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컴투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부분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구성됐던 기존 영상과 달리, 공감의 요소를 기반으로 한 브랜딩 방식을 도입했다. 해당 영상들은 유튜브 외에도 ‘서머너즈 워’ 랜딩 페이지, 미국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현지 SNS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까지 총 186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컴투스 미국법인 이승윤 실장은 “컴투스는 이번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다른 예술이나 문화, 엔터테인먼트와 접목시킴으로써 새로운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색다른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로써 ‘서머너즈 워’에 대한 북미 시장의 인지도 확대는 물론 모바일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달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22일(목) 미국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출시 7개월이 지난 현재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서머너즈 워’ 신규 영상 및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ummonersWarCom2u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북미 브랜딩 영상 스크린샷 (사진제공: 컴투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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