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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순수 예술작품展 '드림 소사이어티' 개최
  • 현대차, 순수 예술작품展 '드림 소사이어티' 개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그랜저’와 ‘현대차 브랜드’를 활용한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드림 소사이어티전(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주최하는 순수 예술 후원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와 작품을 소개하는 문화 마케팅 행사다.전시회의 주제인 ‘드림 소사이어티’는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이 이야기한 꿈과 이상이 적절하게 구현된 사회를 의미한다. 팝아트, 음악, 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은 ‘드림 소사이어티’를 주제로 ‘그랜저’와 ‘현대차 브랜드’를 작가 고유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 신형 그랜저(HG) 보유고객을 초청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드림 소사이어티전’은 문화역서울 284에서 내달 26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 전액은 순수예술분야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현대차는 문화예술 작품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현대미술 특강과 ‘드림 소사이어티전’ 도슨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실 품은 미술관’을 운영한다.‘교실 품은 미술관’ 프로그램은 학생,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및 각종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문화역서울 284에서 ‘드림 소사이어티전’ 전시기간내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현대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를 참조하면 된다.현대차는 ‘드림 소사이어티전’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작품 철학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에 그랜저 보유 고객 총 300명을 초청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순수 예술분야와 함께 현대차만의 색다른 감성을 전하고자 이번 문화마케팅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드림 소사이어티展’이 열리는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 앞에 전시된 그랜저의 모습.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정의선 부회장, 유럽시장 점검차 출장길☞朴대통령, 현대차그룹 일감나누기 칭찬.."주목할 만한 일"☞재계 '일감 몰아주기' 규제 전방위 대응 나서
2013.04.19 I 이진철 기자
오피스텔 공급 과잉 속 투자 유망한 곳은?
  • 오피스텔 공급 과잉 속 투자 유망한 곳은?
  •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오피스텔 공급이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상권 내 물량은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형 상권은 교통이 좋고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형성돼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젊은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거주·생활·문화시설을 갖춘 지역의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상권이 발달한 곳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다. 올 상반기에도 대학가 ·업무시설·역세권 상권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우선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4월초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5·7공구 M1구역에서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47층의 초고층으로 건립되며 2개동에 전용면적 26~34㎡, 1835실로 구성된다.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가깝고 현재 한국 뉴욕주립대가 들어서 있다. 미국 조지메이슨대, 미국 유타대, 벨기에 겐트대 등 유명 대학의 분교도 입주할 예정이다.삼정도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명지 삼정그린코아 웨스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 23~36㎡, 846실이며 명지국제신도시의 개발과 미국 UCLA의 간호대학, 남가주 의대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업무시설 상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도 있다. 포스코건설이 4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분양에 나선다. 전용 23~27㎡, 549실 규모다. 연산동은 부산시청을 비롯한 경찰청 등 공공기관과 금융관련 수요자를 기반으로 상권이 발달돼 있다. 한화건설이 5월 중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상암2차 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 전용 20~44㎡, 732실이며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신규 상권을 누릴 수 있다. 상암 DMC는 KBS미디어, CJ E&M 등 대형 미디어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역세권 상권도 빼 놓을 수 없다. 대림산업이 5월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천안아트시티’를 분양한다. 전용 21~45㎡, 838실의 오피스텔과 전용 17~30㎡, 297실의 도시형생활주택 규모로 지하철 1호선 두정역과 걸어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짓는다. 두정동은 유동인구가 많고 천안공업단지가 인접해 수요층이 두텁다. 대우건설도 6월 중 경기 성남시 성남동에 ‘수진역 푸르지오 시티’를 공급한다. 전용 23~44㎡, 1124실 규모로서 서울 지하철 8호선 수진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수진역에서 신흥역까지 2개 지하철역에 대규모 지하상가가 자리 잡고 있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팀장은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선택이 꼼꼼해지고 있다”며 “상권이 잘 형성된 지역은 입지나 교통, 수요 등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 신뢰성 덕분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3.04.10 I 김경원 기자
LG U+ 신입사원 "직접 만든 창작춤 춰요"
  • [포토]LG U+ 신입사원 "직접 만든 창작춤 춰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이 지난 5일 홍대, 종로, 서울역 등 서울 중심가에서 창작춤 플래시몹, 도전정신을 표현하는 카드섹션 등을 표현하는 ‘U+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가했다.이 프로그램은 LTE 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신입사원의 창의적 사고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 2010년 하반기부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신입사원들은 홍대 놀이터, 종로 피아노거리, 서울역 광장 등에서 직접 만든 창작춤 플래시몹과 카드섹션 공연을 펼쳤고, LTE 중심에 LG유플러스가 있다는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같은 시간 상암사옥 에서는 신입사원이 바라보는 LG유플러스를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 ‘U+전시회’가 열렸다. LTE폰 및 빔 프로젝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LG유플러스의 미래 현장을 소개하는 ‘희망 뉴스’ 등을 통해 숨겨왔던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혁신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발표하는 ‘아이디어 페어’도 개최됐다. 신입사원들은 ICT 체험관과 이종업계를 방문하는 등 직접 현장으로 나가 해당 주제에 대해 다방면으로 비교·체험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IPTV ▲컨텐츠&클라우드 ▲미디어 ▲e-Biz ▲스마트그리드 등 7개 사업영역에서 총 21개 팀이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가시광 통신을 이용한 국지 광고 서비스, M2M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홈 통합 플랫폼 등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이 발표됐다.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아이템들은 향후 실제 서비스와 마케팅에 활용될 방침이다.장두수 신입사원은 “5주간의 교육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부딪혀 보니 한눈에 알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고객이 원하는 핵심 가치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서울역 광장에서 지난 5일 신입사원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직접 만든 창작춤을 추는 모습
2013.04.07 I 김현아 기자
한화 "한젬마 작가와 미래 예술가 꿈 키워요"
  • 한화 "한젬마 작가와 미래 예술가 꿈 키워요"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한화(000880)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는 지난 26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장흥아트파크에서 미래의 예술가를 꿈꾸는 아동들과 함께 ‘한화와 함께하는 나도 예술가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미술가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미술 작품 관람, 해설 그리고 유명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직접 창작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에는 한화가 실시한 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한 기관 아동 100여명이 참여해 아트디렉터 한젬마 작가의 특강을 듣고 유명 예술인 작품을 관람하는 등 미술가로서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젬마 작가는 “미술에 재능 있는 아동들인 만큼 상상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작품에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며 “한화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아동들의 문화예술교육 지원 활동에 함께해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그룹에서 5년째 지속하고 있는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은 전국 64개의 한화사업장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 아동 1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환경인식 가꾸기’ 사업이다. 미디어아트, 스토리텔링, 무용, 사진 등 환경을 모티브로 한 9가지 장르의 창의예술활동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환경관련 공모전과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한화와 함께하는 나도예술가’ 행사에 참가한 미술재능 아동들이 한젬마 작가의 지도를 받아 표현한 상상화를 들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한화 제공.▶ 관련기사 ◀☞ 한화, 정규직 전환이어 골목상권 보호 ‘경제민주화’ 적극 행보☞ 한화, 커피사업 '사회적 기업'으로 환원☞ 한화케미칼, 재능기부 사회공헌 ‘에너지 교실’ 시작
2013.03.27 I 김보경 기자
오설록, 제주도에 茶 문화체험 공간 ‘티스톤’ 오픈
  • 오설록, 제주도에 茶 문화체험 공간 ‘티스톤’ 오픈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오는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인덕면에 복합 차(茶)문화 체험 공간인 ‘오설록 티스톤(Tea Stone)’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설록 티스톤(사진)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의 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 다인(茶人)인 추사 김정희의 유배길과 맞닿아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오설록 티스톤은 우리 선조들이 예로부터 먹과 벼루(Ink-stone)를 활용해 문화와 예술을 표현하고 확산 했듯이 우리 차 문화를 되살리고 꽃 피워 확산하는 근간이 되겠다는 집념과 소망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上)·하(下)층으로 구성된 오설록 티스톤의 외관은 검은 벼루를 본땄다. 상층은 녹차뿐 아니라 발효차와 블렌딩 티 등 다양한 차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티 타임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곳자왈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입구에는 제주도와 추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인 ‘세한도’와 ‘추사체 연구’가 연속적으로 상영된다. 하층은 아모레퍼픽에서 개발한 한국적 후발효차인 ‘오설록 삼다연’의 숙성고로 활용되고 있다. 이 숙성고는 실제 발효차를 숙성하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실제 숙성에 사용되는 삼나무통과 발효차 개발에 얽힌 스토리를 접할 수 있으며 삼나무 통에서 만들어진 발효차를 직접 시음해볼 수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오설록 티스톤은 자연과 사람, 차(茶)가 하나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우리 차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복합 차문화 체험공간”이라며 “오설록 티스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차가 주는 즐거움과 여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설록 티스톤은 평일기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6명 이상의 단체라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1만5000원으로 오설록 홈페이지 또는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064-794-5312)에서 예약 또는 구입 할 수 있다. 티타임은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아모레 '마몽드', 론칭 20년 만에 6월 첫 단독숍 오픈☞아모레퍼시픽 주총..주당 6500원 현금배당 확정☞서경배 아모레 회장,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선언
2013.03.25 I 장영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이데일리 <편집보도국> ▷부국장 겸 온라인총괄부장 류수근 ▷부국장 겸 금융부장 조영훈 ▷사회부동산부장 이승형 ▷증권부장(직대) 김춘동▲에너지관리공단 ▷생활실천홍보실장 김성수 ▷산업에너지실장 천석현▲KB국민은행 ◇승진 <부점장급> ▷트레이딩부장 류홍철 ▷반포남지점장 홍성표 ▷동판교지점장 김학수▲KT&G ◇전보 <본사> ▷더원팀장 김영훈 ▷영업기획부장 양상범 ▷법인영업부장 박호진 ▷해외생산관리부장 홍원택 ▷제품품질부장 김종오 ▷재료품질부장 김정후 ▷러시아법인 생산팀장 김대영 ▷해외원료부장 한용환 ▷국내원료부장 임원섭 ▷브랜드부장 이창우 ▷전략기획부장 이창효 ▷사업1부장 박의상 ▷사업2부장 허창구 ▷물류혁신팀장 변원균 ▷CA부장 조재영 ▷법무부장 김진한 ▷홍보기획부장 윤종빈 ▷홍보2부장 하소영 ▷e-Learning부장 김재철 ▷복리후생부장 이준기 ▷HR혁신부장 이정훈 ▷IT기획부장 박영조 ▷IT운영1부장 김정길 ▷IT운영2부장 정성헌 ▷윤리경영부장 김태욱 <남서울본부> ▷강서지점장 박정일 ▷관악지점장 김영숙 <대구본부> ▷영업부장 김대영 ▷동대구지점장 석종무 ▷경산지점장 김준경 <인천본부> ▷영업부장 전형순 ▷인천지점장 고상윤 ▷남인천지점장 지주태 ▷부천지점장 이재한 ▷광명지점장 이흥범 <경기본부> ▷안양지점장 유원식 ▷용인지점장 안상환 <전남본부> ▷영암지점장 이돈길 ▷담양지점장 양순석 ▷장흥지점장 이창훈 <충남본부> ▷서대전지점장 김광범 ▷당진지점장 김선태 ▷논산지점장 백운승 <강원본부> ▷홍천지점장 황근주 ▷평창지점장 이종기 <충북본부> ▷영업부장 오완근 ▷청주지점장 강철구 ▷진천지점장 이운수 <전북본부> ▷전주지점장 김명수 ▷군산지점장 송철호 ▷익산지점장 이해복 ▷정읍지점장 이선철 ▷무주지점장 차형철 <제주본부> ▷제주지점장 김혁 <신탄진공장 전보> ▷녹색경영팀장 이정훈 ▷지원실장 박영배 <영주공장> ▷제품팀장 김지연 ▷품질보증팀장 서대철 <광주공장> ▷생산실장 이기문 ▷원료가공팀장 심재식 ▷제품팀장 단영배 ▷품질보증팀장 조창현 <천안공장> ▷인쇄실장 곽익원 ▷지원팀장 이곤수 <김천공장> ▷STS부장 정성윤 ▷경북원료사업소장 여운경▲서강대 ▷경영연구소장 최순재 ▲숙명여대 ▷입학처장 이홍식 ▲상명대 ▷상명아트센터장 남진희 ▷체육부장 강서정 ▲중앙일보시사미디어 ▷포브스코리아 편집장 서정현 ▷뉴스위크한국판 편집장 이원기 ▲한겨레신문사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지석 김의겸 <콘텐츠평가실> ▷콘텐츠평가실장 이기준 <편집국> ▷에디터부문장 정재권 ▷종합면에디터 겸 편집데스크 이정훈 ▷정치사회에디터 임석규 ▷경제국제에디터 김도형 ▷문화스포츠에디터 노형석 ▷기획에디터 강성만 ▷온라인부문장 겸 온라인에디터 안재승 ▷정치부장 강희철 ▷국제부장 이제훈 ▷문화부장 김영희 ▷오피니언부장 고명섭 ▷콘텐츠기획부장 권태호 <출판미디어국> ▷한겨레21부 편집장 최우성▲이투데이 <차장대우> ▷산업부 김준형 ▷사회생활부 김성배 ▷문화부 오상민 ▷문화부 차상엽
2013.03.10 I 문정태 기자
''아이돌 패션공식'' 샤이니-틴탑 플라워에 빠지다
  • ''아이돌 패션공식'' 샤이니-틴탑 플라워에 빠지다
  • 그룹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남자 아이돌 가슴에 꽃이 만개했다.최근 컴백한 남성 아이돌 패션에는 ‘플라워’가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컨템퍼러리밴드 샤이니는 이번 3집 정규 앨범 티저에서 모든 멤버가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의상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후발주자로 나선 틴탑 또한 하이패션 화보가 연상되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패셔니스타’ 대열에 당당히 합류했다. 2013년 상반기 가요계를 장악할 대항마답게 이들은 단연 독보적인 스타일을 창조했다. 특히 시도하기 어려운 과감한 꽃무늬 패턴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뭇 여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 봄이 오기도 전 남자 아이돌 가슴 속에 활짝 핀 플라워 패턴 향연이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롭다. 감각적으로 녹여낸 이들의 패션을 살펴보자. 샤이니 ‘트렌드를 창조했다’그룹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샤이니는 팝아트적인 요소를 필두로 다채로운 매력을 강조해 한층 진보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남동생 이미지를 대변했던 샤이니는 올해 데뷔 6년 차를 맞았다. 나이에 비례해 성숙해진 만큼 샤이니는 이번 정규 3집 앨범 ‘드림걸-미스콘셉션 오브 유’에서 슈트로 매니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슈트는 이들의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주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다.이에 종현은 “샤이니는 대중음악과 문화, 패션 등 한발 앞서 나가 트렌드를 제시하는 그룹”이라며 “이번에 컬러풀한 슈트를 입은 것도 저희 매력을 플러스시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샤이니의 ‘드림걸’ 무대 중 의상에 시선이 옮겨진다면 그것은 분명 꽃을 모티브로 한 ‘플로럴(Floral)’ 패턴 때문이다. 이번 스타일링은 청량한 ‘드림걸’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일조했다. 특히 샤이니는 플라워 프린트에 비비드한 팝 컬러를 가미했다. 강렬한 프린트에 톡톡 튀는 애시드 컬러 재킷과 팬츠를 접목시킨 것. 화려함을 한껏 품을 이번 의상은 사이니의 고난도 스탠드 마이크 안무 디테일을 생동감 있게 살렸고 마치 꽃이 흩뿌려지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틴탑 ‘하이패션이란 이런 것’그룹 틴탑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그룹 틴탑은 화려함과 미니멀한 느낌이 공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틴탑은 이번 1집 정규 앨범 ‘No.1’ 재킷에서 하이패션에 과감히 도전했다. 이들은 플라워 프린트 슈트와 무채색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리키는 잔꽃 무늬로 온몸을 감쌌다. 이에 블랙 셔츠와 검정 뿔테를 가미해 성숙한 남성미를 뽐냈다. 창조는 파스텔 톤 플라워 슈트로 봄의 기운을 제대로 만끽했다. 천지는 붉은색 꽃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엘조, 니엘, 캡은 자칫 과할 수 있는 플로럴 스타일을 블랙 & 화이트 의상으로 중화시켰다. 특히 캡은 화이트 의상에 브이(V) 디테일의 위트 있는 모자로 유쾌함을 불어넣었다. 또 엘조는 심심할 수 있는 블랙 의상에 골드컬러 기하학 패턴 티셔츠를 가미,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샤이니와 틴탑, 물오른 퍼포먼스와 노래실력처럼 꽃처럼 활짝 핀 그들의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 관련기사 ◀☞ 샤이니 컴백 쇼케이스, 온유 “노래 실력, 내가 가장 많이 늘었다”☞ 샤이니 드림걸, “스탠드 마이크 안무, 상처 기본… 연습량 늘렸다”☞ 샤이니 태민, “살이 쪄서 문에 끼었다” 몸무게 망언 스타☞ 틴탑 ''긴 생머리 그녀'' 애초 주인공은 신보라 아닌 전지현?☞ [포토]화려한 칼군무의 그룹 틴탑☞ [포토]쇼케이스 갖는 그룹 틴탑☞ [포토]틴탑 ''긴 생머리 그녀!''
2013.03.02 I 정시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금융위원회 ◇교육훈련 파견 <고위공무원>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성대규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김근익▲KDB대우증권 ◇신임 <지점장> ▷제주지점장 김병훈 ▲KT ◇승진 <상무> ▷시너지경영실 조훈 ▷그룹윤리경영실 성숙경 ▷T&C부문 양승규 ▷고객서비스본부 최재의 ▷월곡지사장 최은희 ▷수도권강남고객본부 김승겸 ▷분당지사장 전경혜 ▷대구고객본부 곽윤학 ▷전남고객본부 김상균▷ G&E부문 송희경▷ 네트워크부문 김영식▷ BIT추진단 김준근 ▷인터넷추진본부 윤혜정 ▷커뮤니케이션실 서민우 ▷인재경영실 천두성 ▷GSS부문 신현옥 ▷그룹컨설팅지원실 송재호▲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겸) 법과대학장 박광민 ▷기초과학연구원장 손용근 ▲동덕여대 ▷약학대학장 박광식 ▷학생처장 이현정 ▷사무처장 황 걸 ▷기획처장 임세진 ▷연구지원실장 권영국 ▷취업지원센터 소장 권혜원▲춘천시 ◇도시공사파견 이세균 ▷지적과장 김기섭 ▷감사담당관 서풍하 ▷총무과장 황행옥 ▷회계과장 여운영 ▷근화동장 최승근▲대구 중구청 ◇승진 <6급> ▷민원토지과 김종구 ▷녹색환경과 손병우·손영미 ▷건설안전과 김대홍·전옥도 ▷보건과 성지희▲대구 동구청 ◇승진 <6급> ▷홍보전산과 한규문 ▷평생학습과 황희숙 ▷환경자원과 장태진 ▷교통과 김진섭 ▷보건과 금병주 ▷보건과 정운영▲대구 서구청 ◇승진 <6급> ▷종합민원과 정인희 ▷위생과 이민애 ▷경제과 서윤정 ▷도시관리과 전진우 ▷건축주택과 류상형 ▷건설방재과 김명희 ▷건설방재과 정대근 ▷지적과 정승박 ▷보건행정과 김현숙 ▲경복대학교 ▷부총장(산학협력담당) 장문학 ▷기획처장 김경복 ▷학사지원처장 이희창 ▷산학협력처장 정인준 ▷취업지원실장 진영서 ▷입학전략실장 이근우 ▷학사지원실장 이현숙 ▷미디어지원실장 신효영 ▷평생교육원장 배희호 ▷도서관장 홍혜선 ▷정보지원센터장 이원호 ▷학교기업 및 창업지원연구소장 박주현 ▷어학연구소장 겸 유학정보센터소장 권보택 ▷디자인연구소장 성기혁 ▷전산연구소장 정환익 ▷관광교육원장 권승혁 ▷보건센터장 정안순 ▷대학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 및 방문간호간호조무사교육원장 전동훈 ▷유휴간호사재취업센터장 강정희 ▷포천시청소년상담센터소장 이현숙 ▷포천재활복지연구소장 양경희 ▷교수학습센터장 이현숙 ▷산학협력단장 정인준 ▷산학협력단 감사 전동훈 ▷사회복지연구소장 양경희 ▷건강증진연구소장 강정희 ▷공학부 학부장 이승원 ▷컴퓨터정보과 학과장 정환익 ▷토탈웹서비스전공 주임교수 정환익 ▷임베디드전공 주임교수 김경복 ▷IT보안과 학과장 신효영 ▷친환경건축과 학과장 김영수 ▷공간디자인과 학과장 김승배 ▷건설환경디자인과 학과장 이승원 ▷관광경영학부 학부장 함도훈 ▷국제관광과 학과장 최미선 ▷항공서비스과 학과장 정수연 ▷호텔관광과 학과장 서태수 ▷유통경영과 학과장 함도훈 ▷e-비즈니스과 학과장 변상석 ▷세무회계과 학과장 차동준 ▷공공인재학부 학부장 김영진 ▷복지행정과 학과장 문영규 ▷사회복지과 학과장 문영규 ▷유아교육과 학과장 김영진 ▷영유아보육과 학과장 박정민 ▷의료보건학부 학부장 주미경 ▷간호학1과 학과장 주미경 ▷간호학2과 학과장 이애경 ▷치위생과 학과장 송윤신 ▷작업치료과 학과장 김희완 ▷의료미용과 학과장 송다해 ▷임상병리과 학과장 김대은 ▷의료복지과 학과장 이유진 ▷예술학부 학부장 문희숙 ▷실용음악과 학과장 홍혜선 ▷뮤지컬과 학과장 유원용 ▷뷰티아트과 학과장 김수미 ▷약손명가미용과 학과장 김수미 ▷준오헤어디자인과 학과장 김수미 ▷시각디자인과 학과장 조윤형 ▷디지털산업디자인과 학과장 문희숙 ▷광고디자인과 학과장 이관식 ▷융합디자인과 학과장 성기혁▲경운대학교 ▷부총장 장주석 ▷기획실장 겸 예체능대학장 김동제 ▷교무처장 겸 보건대학장 한성욱 ▷학생처장 최덕규 ▷사무처장 박인수 ▷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문추연 ▷입학처장 김태선 ▷일반대학원장 겸 항공대학장 홍영호 ▷산업정보?사회복지대학원장 겸 IT에너지대학장 김인수 ▷항공군사특별보좌관 겸 항공운항학과장 김오비 ▷사회과학대학장 김효진 ▷도서관장 겸 기초교육학부장 김선희 ▷건설관리단장 겸 건축문화재연구소장 홍성우 ▷대학발전추진단장 겸 실습부처장 김은수 ▷평생교육원장 이상관 ▷어학교육원장, 국제교류센터장 겸 아동사회복지학부장 박경호 ▷컴퓨터공학과장 겸 산업기술연구소장 김상진 ▷모바일공학과장 윤태진 ▷신소재에너지학과장 최병진 ▷건축학과장 여준기 ▷항공전자공학과장 박차훈 ▷항공정보통신공학과장 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윤정오 ▷항공관광학부장 이호길 ▷안경광학과장 유동식 ▷물리치료학과장 서병도 ▷간호학과장 김상남 ▷작업치료학과장 겸 창업보육센터장 이선하 ▷치위생학과장 구인영 ▷임상병리학과장 강지혁 ▷보건바이오학부장 박진식 ▷의료경영학부장 겸 창업교육센터장 권태윤 ▷경찰행정학부장 정우열 ▷군사학과장 박승훈 ▷멀티미디어학과장 겸 디자인센터장 김기근 ▷사진영상학과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정의태 ▷경호학부장 최동재 ▷사회체육학부장 정철규 ▷전산정보센터장 정영석 ▷취업지원센터장 겸 환경생명정보연구소장 김복조 ▷첨단모바일산업지원센터장·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장 겸 LINC사업단장 이채수 ▷RIS사업단장 이선하 ▷대학신문사주간 겸 교지편집국주간 심준섭 ▷대학방송국주간 박강우 ▷새마을아카데미원장 최진근 ▷학생생활상담센터장 겸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가경환 ▷사회과학연구소장 신형수 ▷한국입체사진영상연구소장 안홍국 ▷군사학연구소장 나성호 ▷항공기술연구소장 최용준 ▲동명대학교 ▷컴퓨터공학과장 권오현 ▷미디어공학과장 이준연 ▷메카트로닉스공학과장 노태정 ▷기계공학과장 최갑송 ▷냉동공조공학과장 김재돌 ▷전기공학과장 최병철 ▷경영학과장 정이상 ▷유통경영학과장 김진백 ▷관광경영학과장 이정실 ▷호텔경영학과장 최영준 ▷국제통상학과장 김희길 ▷간호학과장 옥지원 ▷언어치료학과장 이현정 ▷유아교육학과장 박은희 ▷실내건축학과장 이권영 ▷산업디자인학과장 김동욱 ▷게임공학과장 이강혁
2013.02.17 I 박보희 기자
  • ''전통음악과 현대기술의 융합방법론'' 포럼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전통 음악과 최첨단 현대기술은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오는 14일 오후 1시 서울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전통음악과 현대기술의 융합방법론’이란 주제로 뉴미디어 아트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서울예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세계적인 뮤직 테크놀러지 디렉터이자 미국 칼아츠(CalArts: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교수인 아제이 카퍼(Ajay Kapur)와 국내외 뉴미디어 아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컴퓨터 공학도 출신의 작곡가 카퍼 교수는 현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통예술의 재창조 작업에 관련된 실험사례와 연구방법론을 소개한다. 그는 이어 전통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문화적 자부심을 토대로 인도의 전통악기 타블라와 시타르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과정도 곁들인다.카퍼 교수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오디오 프로그래밍 언어와 전통악기의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및 로보틱 오케스트라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악기 제조와 음악을 선보이는 등 전통예술과 현대기술을 융합하는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제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이날 행사에선 카퍼 교수가 지난달 18일 공연한 콜래보레이션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전자장구와 전자해금의 상호연주 시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국내 대표적 로봇 전문연구자이자 뉴미디어 아티스트인 전병삼 코이안 대표, 전자거문고 창시자로 세계 속에 한국음악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김진희, 전자장고를 개발해 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작 타악그룹 ‘공명’의 리더 박승원 등이 토론자로 출연해 그간 추진해온 작업 사례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재미 음악인 김진희는 텔레프레젼스를 이용해 미국 뉴욕 라마마 극장에 개설된 컬쳐허브 스튜디오에서 행사장인 남산 드라마센터의 토론자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포럼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덕형 서울예대 유덕형 총장은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통한 ‘우리 예술의 세계화’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행사는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보존과 계승, 그리고 글로벌 문화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3.02.13 I 고규대 기자
  • 세계 최대 무역국 中, 문화 상품 수출도↑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세계 최대 무역국가로 거듭난 중국이 문화 상품 수출도 크게 늘었다고 관영매체 신화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중국 세관 총국은 지난해 문화 상품 수출이 전년 동기 16.3% 성장해 217억 3000만 달러(약 24조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시각 예술을 총칭하는 비주얼 아트가 전체 수출의 65.4% 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비주얼 아트 수출 금액은 142억1000만 달러(약 15조6000억 원)로 전년 대비 52.5% 성장했다.출판업은 7.1% 성장한 28억5000만 달러를, 악기 수출은 6.6% 오른 14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이에 비해 전반적인 미디어 수출은 44.2% 하락한 28억4000만 달러에 머물렀다.수출 지역을 살펴보면 지난해 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남미에 수출한 문화 상품은 17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72.2%의 급증세를 보였으며 동남아시아 수출은 15억4000만 달러로 7.1% 올랐다. 아프리카는 13억6000만 달러어치의 중국 문화 상품을 수입해 전년 동기 6.3% 증가했다.신화통신은 “지난해 중국이 서비스업을 제외한 무역총액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3조8667억6000만달러(약 4228조3020억 원)”라며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지 11년 만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문화 수출국이 됐다고 강조했다.통신은 이어 “중국 정부는 최근 문화 산업 성장세를 늘리기 위해 문화상품 생산 유통 원가를 줄이고 있다”며 “그러나 2012년 지적재산권을 위반해 피해를 입은 금액이 9718만 달러에 달하능 등 관련 분야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3.02.12 I 염지현 기자
  • 갤럭시아, '아제르바이잔'서 85억 LED 미디어파사드 수주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효성(004800) 계열사인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가 10일 아제르바이잔 SOCAR (국영석유공사, The State Oil Company of Azerbaijan Republic)의 사옥에 들어갈 LED 미디어 파사드 설치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금액은 770만 달러 (약 85억원)다.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란 ‘미디어(Media)’와 건축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건축물 외벽에 LED조명을 설치해 동적인 그래픽, 텍스트, 이미지, 영상을 표출하는 조명방식이다. SOCAR는 이번 입찰에서 가격보다는 기술과 솔루션을 우선했으며, 필립스(네덜란드), 씨티LED(프랑스) 등 세계적인 LED 조명회사와 경쟁 끝에 기술과 솔루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가 이번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SOCAR 사옥은 지상 38층, 지하 2층 규모로 메인타워의 미디어파사드는 기후, 바람, 시간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빛의 밝기와 색상이 자동적으로 변한다. 상층부는 ‘불의 나라’ 이미지에 맞도록 밝은 색으로 LED 빛을 반사시키게 돼 있으며, 포디움 빌딩(메인타워 옆의 빌딩)에는 창문에 LED를 설치, 광고나 영상을 표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송군 마케팅 최고책임자는 “필립스, 오스람 등 해외 선진기업과 글로벌 경쟁구도를 갖추기 위해 꾸준히 ‘빛’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는 LED 솔루션 구현에 주력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SOCAR 수주를 계기로 유럽과 중동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는 LED 디스플레이, 건축경관조명과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백색 LED조명을 수출하는 LED 응용분야의 전문기업이다. 비욘세, 키스어번 등 세계적인 뮤지션 공연에 LED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건축물에 LED 기반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아트”를 구현하는데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는 LED 디스플레이, 건축경관조명과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백색 LED조명을 수출하는 LED 응용분야의 전문기업이다. 비욘세, 키스어번 등 세계적인 뮤지션 공연에 LED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건축물에 LED 기반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아트’를 구현하는 솔루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세계최대 LED멀티비전업체인 ‘비바비전(Viva Vision, 미국 라스베가스 소재)’의 공식유지·보수 계약업체이며,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 설계, 디즈니 테마파크 LED 엔터테인먼트 조명 설치 등 국내·외에 납품실적을 갖고 있다. 특히 매출비중의 80%가 해외사업으로 LED산업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관련기사 ◀☞[인사]효성, 38명 규모 정기 임원인사 단행☞효성, 신화인터텍 인수 '긍정적'..목표가↑-키움
2013.01.10 I 정태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울산상공회의소 ◇전보 ▷해외지원팀장 이호상 ▷행정관리팀장 김경구 ▷경제조사팀장 이태진 ▷경영향상팀장 최진혁 ▷회원지원팀 과장 김이규 ▷경영향상팀 과장 서만교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 강현철 ▷경영지원본부장 이용찬 ▷검사서비스본부장 염종관 ▷서울지역본부장 이성신 ▷경인지역본부장 김완섭 ▷호남지역본부장 강순봉 ▷인재양성처장 오순석 ▷자동차검사처장 김지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융합연구실장 이원희 ▷행정실장 신현모 ▷문화예술연구실 여가·민투센터장 윤소영 ▷관광산업연구실 관광서비스R&D센터장 김윤영 ▷융합연구실 국제교류교육센터장 이동헌▲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이두희 ▲한국일보 ▷상무 송태권 ▲EBS(종합)▷평생교육본부 평생교육기획부장 형건 ▷〃 교양문화부장 유무영 ▷〃 진로직업·청소년부장 김혜영 ▷학교교육본부 창의인성부장 남선숙 ▷〃 스마트교육추진팀장 고범석 ▷〃 학교교육기획부장 추덕담 ▷〃 수능교육부장 신삼수 ▷〃 영어교육부장 강태욱 ▷융합미디어본부 제작기술1부장 김남호 ▷〃 제작기술2부장 조선행 ▷〃 디지털영상부장 문상덕 ▷〃 제작아트1부장 이상철 ▷〃 제작아트3부장 임기재 ▷〃 중계부장 김길호 ▷정책기획센터 뉴미디어기획부장 정지은 ▷〃 기획예산부장 손홍선 ▷〃 홍보사회공헌부장·대외협력단 미디어대응팀장 겸직 서동원 ▷콘텐츠기획센터 플랫폼운영부장 황성환 ▷스마트서비스센터 고객서비스부장 정경란 ▷〃 IT서비스운영부장 전영균 ▷〃 인적자원부장 문교병 ▷콘텐츠사업단 광고문화사업부장 이종호 ▷대외협력단 대외협력2팀장 노건 ▷교육방송연구소 부소장 한순복 ▷감사실 감사담당관 오보경 ▷비서실장(부장) 김동순 ▷국제협력실장(부장) 김동관
2013.01.06 I 문정태 기자
"특성화학과를 '간판'으로 키워라"
  • "특성화학과를 '간판'으로 키워라"
  •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최근 주요대학들이 기존학과와 차별화된 특성화학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대학들은 특성화학과를 ‘간판학과’로 내세우기 위해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내걸고 우수 학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전략연구실장은 “주요대학들의 특성화학과는 대부분 아직까지 졸업생을 배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지만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일부 대학의 특성화학과는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와 취업까지 보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건 만큼 적성에 맞는 수험생이라면 지원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특성화학과 졸업하면 교수 채용 시 우대 가장 눈길을 끄는 대학은 숭실대학교 특성화학과. 숭실대는 금융학부, 국제법무학부, 글로벌통상학과, 의생명시스템학부 등 4개 학과를 지난해 신설하고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들 특성화학과는 입학하자마자 외국인 교수에게 밀착형 영어교육을 받는다. 특성화학과 학생은 일본어와 중국어 등 제2외국어도 의무적으로 선택해야 한다.여기다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매월 40만원의 학업지원비, 기숙사 무료 입실, 교환학생 파견 시 2000만원 지원 등의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특성화학과 졸업생이 아이비리그 등 해외명문대 박사과정으로 진학하면 2년간 4000만원을 지원하고 숭실대 교수 채용시 우선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숭실대 특성화학과 모집인원은 ▲금융학부 21명 ▲국제법무학과 9명 ▲글로벌통상학과 25명 ▲의생명시스템학부 8명 등이다.김정헌 숭실대 입학처장은 “확실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커리큘럼과 장학금을 바탕으로 특성화학과를 간판학과로 키울 것”이라며 “올해 정시모집에서 특성화학과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입학과 동시에 대기업 취업 보장입학과 동시에 대기업 취업을 보장하는 대학도 있다. 울산대학교는 조선소가 위치한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조선해양공학부 등 4개 학과를 ‘세계일류화사업’으로 지정하고 현대중공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울산대 재단인 현대중공업은 조선해양공학부를 세계 최고 학과로 키운다는 방침 아래 지금까지 160억원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조선해양공학부에 입학한 학생은 4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받고 현대중공업 취업이 보장된다. 이진태 조선해양공학부 학부장은 “장학금을 늘리고 취업을 보장한 덕분에 수능 성적 평균이 1.5등급 올랐다”며 “서울 등 다른 지역 우수학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졸업 후 군 장교로 복무할 수 있는 학과도 봇물이다.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는 올해 30명 규모의 사이버국방학과를 신설했다. 고려대와 국방부가 손잡고 상위 1% 엘리트 사이버보안 전문장교를 키우기 위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 졸업 후 사이버사령부 등 사이버국방 관련 기관에서 7년간 장교로 의무 복무한다.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도 해병대사령부와 협약을 맺고 해병대군사학과를 올해 처음 설치했다. 이 학과는 총 정원 30명으로 졸업하면 7년간 해병대에서 의무 복무해야 한다.◇ 융합형 교육으로 차별화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융합이 화두다. 대학 역시 마찬가지. 서강대는 다른 대학보다 발 빠르게 융합형 교육을 채택했다. 서강대는 지난 3월 아트&테크놀로지전공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받기 시작했다. 서강대는 아트&테크놀로지전공을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과 카네기멜론대학교 ETC(Entertainment Technology Center)처럼 키우겠다는 포부다. 건국대학교도 이번 정시모집부터 동물생명과학대학에 바이오산업공학과를 신설했다. 단과대학은 자연과학에 속하지만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경제와 경영 등 경영학과의 커리큘럼을 채택했다. 올해 첫 신입생으로 42명을 선발한다. 상명대학교는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IT와 법학 등을 융합한 지적재산권학과를 설치하고 저작권·특허권·상표권 같은 지적재산권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학생들이 현대중공업에서 현장 실습을 받고 있다. 울산대 특성화학과인 조선해양공학부는 졸업생 전원을 현대중공업 취업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2.11.22 I 이정혁 기자
''카라를 소장한다?'' 아트프로젝트 상품 출시
  • ''카라를 소장한다?'' 아트프로젝트 상품 출시
  • 화가가 참여한 카라의 아트 포스터.(사진=DSP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카라를 소장한다?’걸그룹 카라가 현대 미술과 조화 된 ‘아트프로젝트’ 상품을 출시한다.카라가 국내 유명 화가가 제작을 맡은 ‘아트포스터’와 함께 ‘아트 큐브’와 ‘아트 마그네틱’ 등 특별한 아트 상품을 출시한다, 이 아트 프로젝트 상품은 24일 한류제품 판매사이트 스타미세닷컴 (www.starmise.com)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미술 애호가들과 카라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 된다. 해당 사이트는 오는 23일 밤부터 문을 연다.이 프로젝트는 국내 사실주의 회화작가인 원종신 작가와 자신만의 독특한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박기일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아트 프로젝트 중 먼저 알려졌던 ‘아트 포스터’의 경우 멤버 별로 4000장, 단체 6000장씩 한정 생산되는 특별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아트 큐브는 카라의 국내 미니 5집앨범 ‘판도라’의 미공개 앨범 사진을 결합시킨 큐브 장난감 형태의 작품으로 더욱 큰 소장가치를 느낄 수 있다.카라 아트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TV12 갤러리에서 전시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가 된다.
2012.10.22 I 고규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朴 “정수장학회 스스로 답내라”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2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대선후보 일자리 공약 ‘말만 번지르’-빚 많으면 신용카드 발급 못받는다-일부 대기업 정기 인사 대선 후로-朴 “정수장학회 스스로 해답” 親盧 9명 文 선대위서 물러나▲국제-중국, 西海 감시할 무인기지 설치한다-홍콩 美 달러 6억弗 매입-롬니지어 VS 오바말로니▲금융·재테크-소득따라 카드 한도 달라져-쌍용건설 ‘1호 국영 건설사’ 되나-수출입은행, 재무구조 갈수록 악화-‘불황의 그림자’ 보험해약 는다▲경제종합-영종도 카지노 사전 심사 적용에 오카다·시저스&리포 뛰어든다-날씨 변화 따른 첫 금융상품 나온다▲기업&증권-현대차 美앨라배마 공장 연봉 25% 깎여도 OK..노조 가능성 0%-현대차 비정규직 나흘째 철탑 농성-日, 삼성의 아이폰 販禁요청 기각-美 대선싸움 한국기업에 불똥-애니팡 삼성TV서도 즐긴다-글로벌 기업 취업문 활짝-한솔홈데코, 탄소배출권 리스한다-日 네트워크 보안시장서 일낸다-백화점 30대 명품족 모시기-김장물가 걱정되네-워커힐 면세점 1.5배로 리뉴얼-경기침체로 발표기업 절반 어닝쇼크-유로존 불확실성 재부각되나-오르자 파는 대주주들..중소형株 과열 주의보-최근 1년간 국내 출시 펀드 ‘3대 키워드’는 대형사·채권·ETF▲부동산-도시형 생활주택사업 대출 연말 종료 “막차 타자” 대출신청 줄이어-‘녹색 건축물’ 인증 받으니 세금 더 내라고...-별내·고양 상권 개발에 훈풍◇서울경제▲1면-다중채무자 이자율 7% 까지 낮춘다-GCF 사무국 유치..송도 부동산 시장 들썩-“정수장학회 스스로 답내라”▲종합-범 LG 1세대 역사 뒤안길로-미국 대선 일자리 공방, 한국기업에 불똥-한국영화 황금시대 열렸다-“유럽·中 내년에도 회복 어렵다”-베이비 붐세대 절반 국민연금 못받을 수도-배추 이어 무·대파 값 급등..김장 물가 비상▲금융-신용 높아도 발급 못받아..연체자는 3장 이내 제한-신협·농협서 대출받기 어려워진다-경영난 보험사, 비용절감 방식 진화▲국제-우크라이나, 밀 수출 중단-오바말로니 VS 롬니지어-미-이란, 일대일 핵협상 합의▲산업-‘SK식 사회적 기업’ 이노베이션이 이끈다-인도 마힌드라 공장 가보니..렉스턴W 조립 척척 불량률 ‘0’-KT, 글로벌 미디어 그룹 변신 속도 낸다-삼성전자, 독일에서도 아이폰 5 법적 대응하나-게임업계, 모바일 몸집 불리기 경쟁-LTE폰 덕에..LG전자 부활 벨소리-홈쇼핑, 신규 브랜드 론칭전 가열-5개국 스타 쉐프 앞세워 미식가 유혹-이랜드 영화 소장품 영국 간다▲증권-급증하는 신용 융자..코스닥 시장 뇌관으로-아바텍 공모주 청약 대박 예고-시중금리 +α에 절세 가능 브라질 국채·물가채가 ‘딱’-LG이노텍, 주력사업 부진에 목표가 뚝-CJ CGV, 4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대-아모텍, 최대 실적 보인다-모바일 게임주 추가 상승 가능▲부동산-전셋값, 면적 아닌 대출 규모가 결정-현대산업, 톱 3 올라 자존심 회복-부처 이전 본격화에 세종시 전셋값 급등◇한국경제▲1면-녹색기후기금 유치..높아진 國格-‘기업인 배임죄 무조건 실형’ 이르면 연내 시행-박근혜 “최필립 이사장이 해답 내놔라”-이주호 교과부 장관, 부실대학 퇴출확대 추진▲굿모닝-구평회 E1 명예회장 별세..44년 기업인의 삶-‘범 LG家’ 창업 6형제 중 구태회만 남아▲GCF 사무국 송도 유치-경제효과 年4000억·고용 2000명 창출..동계올림픽의 100배-박재완 재정부 장관 “초대형 글로벌 기업 유치한 셈”-송영길 인천시장 “송도를 유엔도시로..특별법 제정을”▲정치-박근혜 “정수장학회, 스스로 해답 내놔라”-문재인 펀드 “국민에게만 빚 지겠다”-재외선거 등록자 22만명..대선 변수되나?-軍, 북 임진각 도발 대비 ‘최고 준비 태세’-文캠프 ‘친노 9인’ 퇴진..이해찬 거취는?-安 “고용 차별땐 징벌적 배상 부과”▲국제-中의 대미 무역흑자 ‘누가 진짜 득보나’ 진실공방-WSJ “美 대기업 3분기 매출, 3년만에 감소”-‘페그제’ 홍콩, 3년만에 환율방어▲경제·금융-삼성화재 “中 온라인 車보험시장 진출”-올 방위산업 수출 24억弗..사상 최대치 전망-영화관람권 사용기간 1년서 2년으로▲산업-현대차 앨라배마공장 北美 생산성 1위 비결은-애슐리 “신규·숙련 인력 골고루 배치..3교대제 안착”-불황에도 프리미엄 TV시장 ‘쑥쑥’▲기업&IT-여성들에게 인기 폭발..커지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삼성, 게임사업 강화 ‘시동’▲중소기업·과학-신소재·바이오에 2조원 푼다-태반 줄기세포로 파킨슨병 치료-대성아트론, 두부 만드는 믹서기 ‘대박’▲생활경제-정지선 “직원 사기 높여라”..현대百, 국내외 단기테마연수-헬스·뷰티 전문점 ‘2030메카’ 홍대상권서 격돌-소상공인 “영업규제 밖 日유통공룡 막아라”▲증권-정책테마株 ‘잔챙이들의 전쟁’-인지디스플레이, 중견 전선업체 인수 추진-전북은행, 웅진에 몰린 500억 때문에..-현대차·LG전자 등 대형주 실적발표-‘구멍 숭숭’ 못믿을 공매도 규제-中 본토·내수소비株 투자펀드에 눈 돌려라-한국증시 ‘원화 저주’로 일본 전철 밟나 ▲부동산-“GCF 사무국 온다”..송도 부동산 기대 고조-상가·빌딩 청신호..송도 입주기업 늘어날 것-“5년전 가격에 팔아요”..동탄신도시 단독택지 매각-서울 목동, 인천 구월 등 전국 14곳 아파트 청약▲사회-부패 경찰관 인터넷에 실명 공개한다-서울 지하철역 37곳..폐암유발 라돈 ‘위험’-암사망률, 강남·서초 최저..강북 최고-내곡동 특검, 시형씨·이상은 회장 부부 소환 임박
2012.10.21 I 김미경 기자
  • 오늘의 인사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SBS미디어그룹 ◇임원 ▷편성전략본부장 이사대우 장광호 ▷스포츠담당부본부장 이철호(SBS스포츠 대표 겸직) ▷편성기획실장 이사 이선의 ▷제작사업실장 이사 허웅 ▷채널사업실장 이사 김상배 <미디어크리에이트> ▷영업담당 전무 허인구 ◇보직 ▷편성전략본부 부국장급 리스닝센터장 정환식 ▷″부장급 소셜미디어팀장 박수언 ▷″부장급 PR팀장 김선동 ▷드라마본부 부국장급 드라마1EP 오세강 ▷″드라마2EP 김영섭 ▷″부장급 드라마3EP 이현직 ▷″차장급 드라마4EP 한정환 ▷″부장급 드라마기획팀장 최문석 ▷보도본부 부국장급 편집담당부국장 겸 미래부장 신경렬 ▷편성기획실 편성기획팀장 김소라 ▷″비주얼아트팀장 권현진 ▷제작사업실 제작팀장 김용진 ▷채널사업실 편성기획팀장 표종호 ▷″제작팀장 백종우 ▷채널사업실 제작1팀장 이상수▲소방방재청 ◇승진 ▷교육연구단지 등 건립추진단 단장 김인한 ◇전보 ▷재난상황실장 홍경우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장국 ▷예방안전국 재난대비과장 김종수 ▷방재관리국 방재대책과장 박종윤 ▷방재관리국 복구지원과장 서상덕 ▷방재관리국 재해영향분석과장 최규봉 ▷UN ISDR 동북아지역사무소·교육훈련센터 정근영
2012.10.15 I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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