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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반려동물훈련학교와 MOU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반려동물훈련학교와 MOU
  • [온라인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가 ATS반려동물훈련학교와 제휴, 실무형 현장학습 인프라를 더욱 강화한다.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교건물에서 반려동물훈련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인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와 반려동물훈련학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현장실습 등의 교류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반려동물훈련학교는 1000평 규모의 대형 반려견 테마파크다. 학교 내부에는 애견카페, 애견놀이터, 애완동물 수영장, 애견호텔, 애견훈련, 출장교육, 야생동물훈련, 훈련 세미나 등 애견훈련에 관한 최적의 프로그램들과 시설들이 구비돼 있다. 또한 이곳은 일반 고객들도 언제나 방문 가능해 애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 테마형 시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반려동물학교의 체계적인 애견관리 프로그램 등이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반려동물훈련학교는 50~60마리의 반려동물을 동시에 위탁 관리 가능한 곳으로, 훈련 종류로는 반려견과 고양이의 긍정강화훈련 프로그램, 야생동물의 순치 및 재활훈련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앵무새, 다람쥐, 햄스터, 비둘기, 맹금류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문제행동교정 및 긍정강화 훈련을 습득할 수 있다.서예전 관계자는 "풍부한 동물 인프라를 자랑하는 반려동물학교는 본교 애완동물과 학생들에게 훈련방법 및 관리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훈련실습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전공실무 교수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무형 현장실습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학교로, 12개 학부 57개 학과의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학교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보면 된다.
디자이너 펫 브랜드 "DASOM(다솜)", 트렌디한 강아지옷 패션 이끈다
  • 디자이너 펫 브랜드 "DASOM(다솜)", 트렌디한 강아지옷 패션 이끈다
  • [온라인부] 정신의학자 아론 캐처의 ‘주인과 반려동물은 참견하지 않으면서도 공존해주는 환자와 심리치료사 간의 관계와 유사하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은 아기 못지 않게 품이 드는 친구지만 그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스럽다.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존재를 배신하지 않으며, 비난하는 일이 없으며 언제나 한결 같은 사랑의 눈빛을 전하는 존재인 것이다. 과거 애완동물이 곁에 두고 즐기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반려동물을 삶을 함께 살아가는 가족구성원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친구와 가족 못지 않은 반려동물의 존재감을 생각한다면 5집중 1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도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면서 ‘펫바보’, ‘펫맘’ 등의 신조어까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펫바보는 반려동물을 위해 트렌디한 펫 숍을 찾아다니고, 반려동물을 위한 잇 아이템 찾기도 게을리하지 않는 열성 견주를 이르는 말이다. 최근에는 이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성 있는 펫 아이템 선보이는 애견 쇼핑몰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내외 패션 전문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DASOM(다솜)’이 대표적인 사례. DASOM(다솜)은 현직 패션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하이엔드 애견 용품으로 펫 패션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은 DASOM(다솜)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강아지옷이 아니라 사람들의 패션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트렌디한 스타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튼은 물론 네오프렌, 니트 등 소재의 고급화, 다양화를 통해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또한 강아지들이 가장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과 쉽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품 하나하나를 만든 점 역시 DASOM(다솜)의 강아지옷, 강아지줄, 강아지용품에서만 찾아볼 수 배려이다. DASOM(다솜) 허수빈 이사는 “DASOM(다솜)은 한국의 미와 세계 각국의 디자인을 융화시킨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패션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한 독창적인 디자인은 물론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대한민국 브랜드입니다”라며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한 DASOM(다솜)의 애견용품은 반려견에게 주인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치 런웨이에 등장하는 모델처럼 개성 넘치는 트렌디 펫 패션을 즐길 수 있는 DASOM(다솜)의 강아지옷은 3~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DASOM(다솜) 공식 홈페이지(www.dasompet.co.kr)에서는 애견옷 외에도 강아지줄, 강아지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목멱칼럼] 펫식품산업 육성이 일자리 창출이다
  • [강석 한국마즈 사장] 일자리는 우리 사회의 최대 문제이자 관심거리다. 제조업의 일자리 창출은 구조적 문제로 제한적이거나 오히려 줄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 기회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해야 할 영역 중 하나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다.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등으로 반려동물 산업은 급성장세다. 반려동물 산업이 가장 먼저 발달한 미국은 44%의 가정에 평균 1.4마리의 반려견, 35%의 가정에 평균 2.0마리의 반려묘가 있다.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15% 가정에 평균 1.25마리의 반려견, 10% 가정에 평균 1.79마리의 반려묘가 있는 데 반해 한국은 13% 가정에 평균 1.4마리의 반려견, 5% 가정에 평균 1.5마리의 반려묘가 있다. 이런 통계로 봤을 때 우리나라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업체 매킨지 등은 이미 펫산업을 미래 유망업종으로 선정했다. 동물병원, 펫용품, 미용 등 여러 분야가 있지만 이 가운데 펫식품이 가장 기본적이다. 펫식품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해 외국 제품들이 소개되기 시작해 현재 해마다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현재 펫식품 관련 종사자는 약 2000여 업체에 2만8000명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또는 글로벌 펫식품 회사들이 한국에 제조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한류 등으로 국내 펫식품 제품의 수출 가능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 펫식품이 세계 일류 수준의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이나 규제를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합리적인 제품표시 기준부터 원료, 생산, 품질, 위생, 영양 기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국제수역사무국(OIE) 등 국제적 기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반려동물을 위한 펫식품과 산업동물을 위한 사료가 사료관리법으로 관리되고 있다. 펫식품과 동물 사료는 동물이 먹는다는 것을 제외하면 완전히 다르다. 근본적인 차이는 사료를 먹이는 목적이다. 펫식품은 반려동물이 태어나 생을 마칠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생애 주기나 특성에 맞는 영양과 기호에 중점을 둔다. 이에 비해 동물 사료는 산란율, 고기질, 성장율 등에 목적이 있다. 펫식품은 전국에 500만명이 넘는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때문에 유통 경로도 대형할인점, 편의점, 동네슈퍼, 동물병원, 펫샵 등 다양하다. 품목 수는 종류, 성장단계, 생활환경, 크기, 기호도 등에 따라 수 천 종에 이르고 제품 포장 표기도 사람 식품 수준의 정보를 필요로 한다. 반면 가축사료 유통은 한정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하고 제품 종류도 펫식품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 표기 또한 매우 단순하다. 이에 따라 정부와 관련업계가 힘써 가축사료와 분리된 펫식품에 맞는 제도, 그리고 앞서 언급한 국제적 기준에 부합되도록 잘 정비해 산업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올바른 기준이나 이해 없이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가 불가능하며 세계시장을 무대로 싸워서 이기는 일도 요원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관련업계와 함께 펫식품 원료의 공급망 구축, 수출기업 지원, 펫식품 산업박람회 지원, 펫식품 연구소 설립 등을 포함한 펫식품 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와 업계의 체계적 노력이 지속되면 국내 펫식품 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좋은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고 다가오는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5.11.18 I 김민구 기자
천연미네랄활성수 ‘반려애수’ 강아지 피부질환 완화에 미치는 효과는?
  • 천연미네랄활성수 ‘반려애수’ 강아지 피부질환 완화에 미치는 효과는?
  • [온라인부]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반려동물의 단미사료 ‘반려애수’ 임상실험에 대한 결과가 발표됐다. 일년 동안 진행된 이번 연구는 천연 미네랄 활성수인 반려애수를 피부질환, 탈모 등을 앓고 있는 동물들에게 급여 시 질환의 개선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권오경 교수(한국임상수의학회 회장)를 책임연구원으로 한 연구팀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1년간 반려애수에 대한 기초 연구를 마치고,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집중연구실험을 진행했다. 서울시에 소재한 ‘오래오래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아토피성 피부병 의심견 17마리를 무작위로 대조군 7, 급여군 10마리로 분류해 실험이 진행됐다.연구팀은 반려애수를 급여하지 않은 실험군과 반려애수를 급여한 실험군의 차이를 비교/관찰했고, 급여군에서 아토피성 피부염과 태선화, 발적, 긁은 상처, 탈모 등에서 탁월한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CADESI(Canine Atopic Dermatitis Extent Severity Index) 점수 측정방식으로 실험체 관찰 결과, 4~8주 사이 반려애수 급여견의 경우 투여 전 보다 각종질환이 호전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구팀은 연구결과에서 특히 피부 상피의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임상증상의 개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주)반려애수 김영언 대표는 “이번 연구 결과 발표에 그동안 제품 개발과 연구에 매진한 보람을 느낀다”라며, “제품에 대한 보다 확실한 상품성과 시장성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반려애수 측은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함께 국내에서만 만족하지 않고 해외진출까지 계획 중이라며, 기존의 제품 용량(500ml) 이외에 추가로 1.8L 대용량제품도 추가해 소형견 위주의 제품에서 대형견까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군제'쇼핑 광풍에...국내 기업도 대박
  • '광군제'쇼핑 광풍에...국내 기업도 대박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기간 동안 중국 진출 국내 중견기업들이 그야말로 ‘대박’을 맞았다. 중국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광군제 행사 당일인 지난 11일 하루 매출만 전년 대비 60% 급증한 912억위안(약 16조5000억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115390)은 광군제 행사 하루만에 총 53억원(약 3000만위안)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발생했다. 락앤락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mall)을 통해 약 47억원(2600만위안)의 판매를 달성했다. 티몰 다음으로 규모가 큰 징동몰에서도 광군제 행사 기간 중 6억원(400만위안) 이상을 판매했다. 티몰에서는 전년 대비 40% 이상 매출이 늘었고, 징동몰의 매출도 3배 이상이 늘었다. 락앤락은 지난해에 이어 밀폐용기와 보온병을 광군제 주력 상품으로 내걸었다. 이번 행사에서 락앤락은 보온병에서 매출 절반을 거둬들였다. 밀폐용기는 매출의 30%를 차지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한류스타 이종석을 앞세워 할인 판매 등 판촉행사에 공격적으로 나섰던 것이 큰 성과를 봤다”며 “이날 하루 만에 발생한 매출(53억원)이 지난 3분기 중국의 온라인 판매 월 평균 매출(40억원)을 웃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3분기 중국법인의 매출은 474억원 상당으로 이 중 25%는 온라인 판매가 차지한다. 손효동 락앤락 중국법인 부사장은 “중국 내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 1·2위 온라인 몰인 티몰과 징동몰에서 모두 매출 성장을 가져와 고무적”이라며 “향후 온라인에서 지속적인 보온병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락앤락의 2015년 광군제 판촉행사 포스터 사진=락앤락주방제품도 큰 인기를 끌었다. 주방가전 업체 휴롬은 티몰을 통해 전년 대비 9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휴롬은 이날 하루만에 주스기 5만개를 판매해 180억원(1억위안)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사실상 2초에 1대씩 제품이 팔려나간 셈이다. 지난해 휴롬은 같은 기간 동안 총 2만5000대의 제품을 팔아 20억원(1300만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휴롬 관계자는 “제품판매는 2배로 늘었지만 올해는 고가의 제품군들도 함께 늘어 매출이 껑충 뛰었다”며 “중국에서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른 주방가전보다 고가 제품임에도 휴롬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게 보고 지갑을 연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쿠쿠전자 역시 기대가 크다. 광군제를 앞두고 지난 1일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해외직구사이트 ‘수닝몰’에 공식 페이지를 개설한 까닭이다. 광군제 기간 쿠쿠전자는 이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최대 200위안(약3만6000원)까지 할인하고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현재까지 중국 법인에서 공식 집계가 되지 않아 정확한 매출확인은 어렵지만 대대적으로 행사를 벌인 만큼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컸을 것”이라고 확신했다.유리 소재 밀폐용기를 생산하는 삼광글라스(005090)도 이번 행사로 약 1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지난해 광군제 기간 매출(24억원)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중국 온라인 시장에 대한 기대는 여전했다. 이번 광군제 행사에서도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세트, 도시락 가방 세트, 보온병 세트 등 1만세트를 마련해 판매를 진행했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대리상이 위탁운용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현지 법인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판매가 분산돼 다소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이 밖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티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벤처·중소기업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중진공의 지원을 받아 타오바오 티몰에 진출한 벤처·중소기업, 1인 창조기업의 수는 1500여개에 달한다. 중진공에 따르면 티몰에 입점한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광군제 기간동안의 판매금액은 평소보다 100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00만원 안팎을 기록하던 매출이 이날 행사 덕분에 1억원 수준으로 올라갔다. 특히 벤처기업 우리가제약의 애완견 영양제 제품 판매량은 150배가 늘었다. 중진공 관계자는 “독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반려견을 키우는 독신 생활자들의 판매가 크게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내수 시장이 판로를 찾지 못하는 국내 벤처기업들에 좋은 판로 개척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중국 독신자의 날 행사 ‘광군제’에서 4만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휴롬의 주스기 사진 사진=휴롬
2015.11.12 I 유근일 기자
 별풍선 1억5천만원 어치로 `회장님`이 된 20대 경리
  • [카드뉴스] 별풍선 1억5천만원 어치로 `회장님`이 된 20대 경리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한 회사의 경리직을 맡은 21세 A양은 지난해 초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자취방을 얻었습니다.자취방에서 반려견을 친구삼아 지내던 A양은 한 인터넷 방송사이트의 남성 BJ가 진행하는 방송에 빠졌습니다.그 시기, A양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회사 법인 통장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그가 1년 6개월간 빼돌린 회삿돈은 무려 4억2000여 만원.이후 A양은 인터넷 방송을 보며 BJ에게 ‘별풍선’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별풍선은 인터넷 방송에서 판매하는 유료 아이템으로, 시청자가 구입해 BJ에게 선물하는 것입니다. 개당 구입가격은 100원.인기 BJ의 경우 인터넷 방송사이트와 7대3으로 별풍선 수익을 나누고 연간 수억원에 이르는 별풍선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A양이 BJ에게 선물한 별풍선은 150만개. 1억 5천만원 어치입니다. 또 A양은 BJ에게 5000만원을 빌려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많은 시청자와 BJ에게 ‘큰손’으로 인정받은 A양. BJ는 그를 ‘회장님’이라고 호칭했습니다.회삿돈으로 인터넷 방송가에서 재력을 행사한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취미생활이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였다”라고 말했습니다.동료 직원의 신고로 덜미가 잡힌 A양은 횡령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관련기사 ◀☞ 제주 성관계 몰카 동영상 유포.. 男 "여성들도 촬영 사실 알고 있었다"☞ 건국대 폐렴 증상 질병 확산에 `긴급` 공지사항 띄워☞ 서부전선 GOP서 수류탄 폭발로 육군 일병 사망.. "스스로 터뜨린듯"☞ `한밤`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씨 남편과 통화 내용 공개.. `살벌`
2015.10.29 I 박지혜 기자
이승환, '지구와 달과 나' 뮤비 "반려동물 가족사진으로 완성"
  • 이승환, '지구와 달과 나' 뮤비 "반려동물 가족사진으로 완성"
  • 이승환[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뮤지션 이승환이 반려동물 가족사진으로 완성한 ‘지구와 달과 나’ 뮤직비디오를 29일 공개한다.‘지구와 달과 나’는 새 앨범 ‘3+3’의 수록곡이다. ‘지구와 달과 나’는 이승환의 반려견 ‘지구’와 ‘달’에 대한 노래로 그는 이 노래에 지구와 달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 등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지구와 달과 나’ 뮤직비디오는 ‘반려동물과 가족사진 찍기’ 이벤트를 통해 모은 200여장의 사진으로 완성됐다. ‘반려동물과 가족사진 찍기’ 이벤트는 ‘반려동물은 소유물이 아닌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승환과 동물자유연대와 공동 진행했다. 이승환은 매해 9만 마리에 달하는 반려동물이 버려진다는 사실을 접하고, 버려지고 학대당하는 동물을 줄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구와 달과 나’ 뮤직비디오는 이승환이 직접 촬영한 지구와 달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시작으로 가족 전체가 단란하게 찍은 사진, 어린 꼬마와 반려동물이 나란히 낮잠을 자는 사진 등 따뜻한 사진들로 가득하다. 지긋한 연세의 노인과 그와 세월을 함께 한 반려견이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 등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특히 이번 ‘지구와 달과 나’ 뮤직비디오는 이벤트 참여자들이 보내준 사진들과 소박하지만 진심을 담은 ‘지구와 달과 나’의 노랫말이 어우러져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승환과 동물자유연대는 12월 중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유기견을 위한 견사 짓기’ 기금마련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히고 “단순히 일회적인 기부의 형태가 아닌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 독려,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승환은 최근 새 미니앨범 ‘3+3’을 발표하고 11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클럽투어를 진행한다. 이어 12월부터는 ‘공연의 기원’이라는 타이틀로 대형 전국 투어를 준비 중이다.
2015.10.29 I 박미애 기자
LTE비디오포털에서 1인 방송 골라 본다
  • LTE비디오포털에서 1인 방송 골라 본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LTE비디오포털에서 1인 제작자들이 만든 방송을 고객이 선택해 볼 수 있는 MCN 큐레이션 서비스 ‘파워 유튜버’를 오픈했다.통신사에 관계없이 LTE비디오포털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방송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MCN은 멀티채널네트워크(multi-channel-network)의 약자로, 인터넷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1인 창작자들을 지원, 관리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이번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트레져헌터, 비디오빌리지 등 국내 최대 MCN 제공사와 제휴를 맺었다.‘파워 유튜버’ 큐레이션 서비스에는 ▲최신 ▲BEST ▲인기BJ ▲장르별 ▲테마추천 등 각 코너가 다양하게 구성돼 차별화한 방송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황당 카메라, 뷰티, 게임, 토크, 일상, 유머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장르별로 잘 정리해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영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BJ(Broadcasting Jockey)들의 방송을 마음껏 볼 수 있다. 게임 BJ인 ‘양띵’은 140만명이 넘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악어’, 솔직담백 토크로 누적 시청자만 1억400명에 달하는 ‘김이브’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스타 BJ들의 영상을 한 곳에서 손쉽게 볼 수 있다.LG유플러스 P1팀 한영진 팀장은 “이번 파워 유튜버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LTE비디오포털의 콘텐츠 경쟁력이 한층 차별화되고 강화됐다”면서 “개인화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LG유플, 반려견 IoT 서비스 출시☞LG유플, 홈CCTV 맘카에 표정을 담는다☞2015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개최
2015.10.26 I 김현아 기자
LG유플, 반려견 IoT 서비스 출시
  • LG유플, 반려견 IoT 서비스 출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폰 앱으로 반려견의 운동량, 칼로리 소모를 측정하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IoT 서비스는 펫스테이션(petSTATION)과 스타워크(StarWalk) 두가지다. 펫스테이션은 앱을 통해 집안의 반려견에 원격으로 급식하는 서비스다. 집안에서 반려견을 챙길수 없을 때 유용하다. 사전에 녹음된 목소리를 자동으로 재생하는 기능도 포함했다. 스타워크(StarWalk)는 별모양의 목걸이 형태의 펫 악세서리다. 반려견의 활동량과 소모 칼로리, 도보수까지 측정을 할 수 있는 기기다. 이를 통해 시간대별 반려견의 활동량과 도보수 등을 확인해 평소와 다른 상태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나 확인할 수 있다. 또 진동으로 반려견의 소리를 감지해 언제 짖었는지 알 수도 있으며 투약이나 식사 시간 등의 일정을 LED 불빛으로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있다. 펫스테이션은 월 1100원(부가세 포함)에 서비스된다. 단말가격은 12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스타워크는 별도의 월 이용료 없이 6만6000(부가세 포함)원에 단말기기만 구매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 관련기사 ◀☞LG유플, 홈CCTV 맘카에 표정을 담는다☞2015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개최☞LG유플, 아이폰6S 출시..1호 개통자는 부천시민
2015.10.26 I 김유성 기자
 베테랑서 ‘개(犬) 폭행’ 조태오, 형사처벌 받을까?
  • [판결문 읽어주는 남자] 베테랑서 ‘개(犬) 폭행’ 조태오, 형사처벌 받을까?
  • 동물보호법은 동물을 학대하거나 잔인하게 죽이는 것을 막기 위해 1991년 만들어졌습니다. 사진 속 강아지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호수’입니다. 호수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눈이 불편한 양지호 정인교회 목사의 훌륭한 눈이 돼 주었다가 2010년 2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진 = 조용석 기자)[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사례1.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A씨는 2014년 3월, 아파트 14층에 주인 없는 고양이가 침입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올라갔습니다. A씨는 고양이 머리를 두 차례 발로 밟아 제압한 뒤 준비한 끈으로 목을 힘껏 졸라 묶었습니다. 목이 졸린 채 1층 가스배관에 묶여 있던 고양이는 곧 죽었습니다. 사례2. 지난해 6월 10일, 제주도에서 폐지 수집을 하는 B씨는 아침부터 무척 화가 난 상태였습니다. 자신이 기르던 개가 손을 물었기 때문이죠. 이성을 잃은 B씨는 목줄을 수차례 세게 잡아당겼습니다. 개의 목에는 곧 상처가 났고 피가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분이 풀리지 않은 B씨는 나무 막대기를 사용해 개의 몸통을 수회 때렸습니다. ‘복날 개 패듯 때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무자비한 폭력을 설명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동물은 때려도 된다’는 인식이 숨어있죠. 하지만 전문가들은 “동물을 학대하거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면 법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1991년 제정된 동물보호법은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거나 학대하는 행위를 모두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사례1의 A씨는 동물보호법 제8조 1항 1호(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를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부산지법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동물보호법은 소유권을 따지지 않습니다. 자기 소유의 동물이라도 학대를 했거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면 처벌받습니다. 자신의 개를 피가 나도록 때린 사례2의 B씨는 동물보호법 8조 2항 1호(도구·약물을 사용해 상해를 입히는 행위)와 2호(살아있는 상태에서 동물의 신체를 손상하는 행위)를 위반한 혐의가 적용됐고 제주지법은 B씨에 대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영화 ‘베테랑’에서는 조태오(유아인 분)가 분을 이기지 못하고 기르던 개를 골프채로 잔인하게 때려죽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조태오의 잔인함을 잘 설명하는 장면이지만 앞서 소개한 판례에 대입해보면 동물보호법 제8조 1항 1호를 위반한 겁니다.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는 “동물보호법이 만들어진 것은 20년이 넘었으나 실제로 적용돼 처벌을 받은 사례는 많지 않다”며 “동물 학대를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사람들이 적고 자기 소유 동물의 경우 학대가 드러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주인이 있는 동물의 신체를 훼손하거나 죽였을 때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함께 재물손괴죄(형법 366조)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법에서는 동물을 재물로 판단, 주인이 있는 동물에 대한 피해는 재물 손괴와 유사하게 취급합니다. 이에 대한 처벌은 징역 3년 이하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동물보호법(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어겼을 때보다 무겁습니다. 2011년 2월 허모씨는 서울의 한 수산시장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횟칼로 주인이 있는 고양이 2마리를 찔렀습니다. 두 고양이에 대한 치료비는 약 150만원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허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고 이 판결은 2012년 11월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피해를 당한 동물의 주인은 가해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낼 수는 있지만 큰 보상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이는 동물을 재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물에 대한 배상은 물건 가액에 대해서만 가능하며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는 위자료는 원칙적으로 지급하지 않습니다. 고 변호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위자료가 인정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덧붙여 개나 고양이를 도축해 먹는 행위는 법에 저촉될까요? 동물보호법에서는 잔인하게 죽이는 행위를 금지할 뿐, 도축하는 행위 자체를 처벌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개나 고양이는 축산물에 포함되지 않아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른 규제도 받지 않습니다. 개를 식용으로 기르는 농장이나 도축하는 곳을 단속할 마땅한 근거가 없는 셈입니다 개나 고양이를 축산물로 분류하면 규제가 가능해지지만 동물보호단체들은 “식용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를 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 [판결문 읽어주는 남자]집 안마당서 2m 음주운전 처벌은?☞ [판결문 읽어주는 남자]자전거도로서 사람을 치었다면 교통사고일까?☞ [판결문 읽어주는 남자]안경점 김사장, 태풍 때문에 범법자된 까닭은?☞ [판결문 읽어주는 남자]“진상손님에게 소금 뿌리면"…죄가 될까 안될까?☞ [판결문 읽어주는 남자]술자리 상사 뒷담화 녹음됐다면..불법? 합법?
2015.10.26 I 조용석 기자
대형견 분양, 신뢰할 수 있는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해야
  • 대형견 분양, 신뢰할 수 있는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해야
  • [온라인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와 관련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은 359만 세대로 추산되며 이는 전체 가구의 17.9%를 넘어선 수치로, 고령화, 핵가족화, 출산기피현상 등 다양한 이유로 반려동물 양육 비율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다양한 반려동물 중에서도 최근에는 믿음직스러운 큰 덩치에 총명함까지 겸비한 대형견이 인기를 얻으며 대형견 분양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자동차 낚시 매물 만큼 분양견 정보 또한 낚시 매물이 많은 것이 사실. 허위 분양견 정보를 올려 놓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제대로 된 견사 시설을 갖추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 1위 업체라고 광고하는 업체도 상당하다.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대형견 분양을 계획 중이라면 분양 업체가 최소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분양 공간을 갖추고 있는지, 정식 허가 업체인지, 견사 시설의 위생 관리는 어떠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면서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은 전국 30여 곳 대형견 매장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국내 유일의 대형견 전문 전시장으로, 자체 브리딩센터 운영과 국내 최고의 브리더가 운영하는 전문 켄넬 20여 곳, 전국 유명 번식장 30여 곳과 연계하여 전 세계 모든 대형견종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1997년 설립 이후 약 10만여 명의 분양회원을 유치한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은 전국 대형견 마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양 명소로, 국내 최대 규모인 3,000평 대형견 전시장에서 최상의 분양 기회를 제공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푸르른 주변 경관으로 애견샵이나 기존 농장들과는 전혀 다른 분양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유럽식 켄넬과 일본식 분양 전시장 환경과 시스템을 도입하여 철저한 위생관리와 혈통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분양 후 7년간 혈통에 대해 보장하며, 무료 케어 서비스, 홈 닥터 서비스, 교배 할인 서비스, 자견 수매 서비스, 동물병원 할인 서비스, 반려견 상담 서비스 등 분양부터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펫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도 눈에 띈다.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메리칸 아키다, 사모예드, 알래스칸 맬러뮤트, 그레이트 피레니즈, 달마시안 등 인물과 혈통이 뛰어난 대형견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견을 실내외 등 다양한 환경에서 기를 수 있도록 15년간의 연구개발로 3가지 사이즈로 브리딩을 진행한다. 최상급 수입사료와 각종 영양제 급여를 통해 애견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15명의 테크니션, 애견 훈련가, 미용사 등 애견 관리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집중 관리를 병행한다.배송 또한 특별하다. 홈 배송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반려견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 고객 주문에 맞춰 분양견을 정확하게 선별하고 파보, 홍역, 코로나 등 중대질병에 관해 건강검진을 실시한 후 분양견을 안전하게 배송한다.  정식 애완동물 사업자 및 판매업 등록업체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은 현재 양평 본점과 부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한 달 동안 대형견 강아지 분양 50% 할인 및 용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견 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dpark.kr)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아지분양 사기 막는 ‘오케이독’
  • 강아지분양 사기 막는 ‘오케이독’
  • [온라인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이 각광받는 시대가 된지도 꾀 되었다. 이런 시기에 강아지분양에 관한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가정에서 분양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는 무허가 업체들과 정식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발부 받았으나 동물판매업신고를 하지 않거나 사업자등록만 하고 전문지식 없이 운영되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강아지분양피해사례가 꾸준히 속출하고 있으며, 그 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자료제공: www.okdog.co.kr강아지분양을 결정하였을 때 피해사례를 막기 위해서 사업자등록과 동물판매업신고 절차를 합법적으로 이행한 업체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인데, 수많은 업체들 중 ‘오케이독’은 이러한 조건에 충족하면서 소비자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다.‘오케이독’은 사업자등록, 동물판매업신고와 더불어 매장을 운영하는 전 직원이 반려동물관리사교육을 받은 후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이 직접 반려동물을 관리하며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님들의 문의에 대한 상담도 하고 있다. 일반적인 애견분양샵은 강아지분양에 대한 상업적 지식만 기본적으로 갖고 있지만, ‘오케이독’은 반려동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키우는 방법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매장에 있는 강아지들이 분양되기 직전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위해 전문지식을 갖고 어린 강아지들을 케어하고 있다. 이제는 애견분양 시장에도 전문가들이 있으니 아무 곳에서나 혹은 아무에게나 받지 마세요. 오케이독에서는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특수견 등등 모든 강아지분양이 가능하며 종류로는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시츄, 치와와, 코카스파니엘, 스피츠, 사모예드, 닥스훈트, 비숑프리제, 보스턴테리어, 프렌치불독, 올드잉글리쉬 쉽독, 잉글리쉬 불독, 프렌치 불독,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웰시코기 등등 모든 강아지분양이 가능하다. 현재 ‘오케이독’은 부천본점 외에 전국 8개의 가맹점은 물론, 지점으로 광명점, 인천점, 일산점, 목동점, 안양점, 마포점, 수원점, 남양주점이 있으며, 가까운 매장 어느 지점으로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방문이 불가능한 소비자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전국(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포항, 제주, 강원 등)타 지역 차량이동안심배송서비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차량이동안심배송서비스는 전화 문의 후 원하는 품종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받은 후 반려동물관리사가 차량이동으로 집까지 직접 찾아가는 딜리버리 시스템이다.신뢰도 높은 ‘오케이독’만의 애견분양, 강아지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okdog.co.kr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 IoT, 음성인식으로 간다"..내년 하반기까지 출시(일문일답)
  • “LG유플 IoT, 음성인식으로 간다"..내년 하반기까지 출시(일문일답)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대전 카이스트 근처 LG유플러스 연구소에 만들어진 ‘IoT인증센터’에서 연구원들이 TV가 켜진 상태에서 음성을 통해 불을 켜고 끄는 시험을 하고 있다. 여기서는 TV뉴스의 볼륨을 조정하면서 ‘하이 유플러스’라고 외치는 시험을 반복했다. LG유플러스 제공지난 16일 오후 대전 LG유플러스 연구소 1층에서는 ‘IoT인증센터’ 개소식이 있었다. 인증센터는 국내 기업들에게 각종 테스트룸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는데, LG유플러스역시 내년(2016년)까지 인증센터를 이용해 30여 종의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내년 하반기 이전에 출시될 ‘음성인식’제품이다. 김선태 SD(Service Development)본부장(부사장)은 ”IoT는 기본적으로 음성인식으로 하려 한다”면서 “하이 유플러스라고 부르면 전등이 켜지고 TV가 켜지는 컨셉”이라고 부연했다.실제로 IoT인증센터 내에는 음성인식 시험실이 별도로 갖춰져 있었는데, 여기서는 연구원들이 TV가 켜진 소음 상태에서 음성을 통해 전등을 켜고 끄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연구원이 ‘하이 유플러스’라고 말하면, 스스로 불을 켜는 형식이다.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중 블루투스 기반의 보급형 허브와, 지그비 기반 동글을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모든 IoT 주파수와 LTE 주파수를 동시 지원함은 물론 ‘원거리 음성인식’까지 가능한 보급형 유무선 통합 허브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이런 것들이 상용화되면 집에 들어오면서 한 마디 말을 하는 것으로 전등이 켜지고 난방을 실행하며 TV를 켤 수 있게 된다.LG유플러스 IoT인증센터 내부의 시험실◇다음은 이날 진행된 LG유플러스 IoT인증센터와 IoT 전략에 대한 일문일답. 간담회에는 김선태 SD본부장(부사장), 안성준 컨버즈드홈 전무, 이상민 SD부문 전무, 조원석 디자이스개발센터 상무. 박찬현 응용서비스 개발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집에 IoT제품이 너무 많으면 전자파 걱정 없나▲IoT는 굉장히 약전을 활용한다. 기존에 와이파이를 썼을 때보다 더 심해지거나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와이파이보다 낮은 전계로 IoT를 활용하고 있다(조범석 상무).-7월 출시한 홈IoT에 대한 고객 반응은▲너무 많이 들어와 행복하다. 3만5천가구 이상이다. 매일매일 천 가구 이상의 개통요청이 온다. 실제 고객들은 다양한 가치를 느끼신다. 열림 감지 센서는 창문에 달릴 줄 알았는데, 70%가 현관문에 달더라. 주부들께서 가족들의 모든 출입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아이 3명이 언제 들어오고 나가고, 남편이 새벽에 늦게 들어왔다는 걸 아시더라. 어떤 분은 열림 센서를 여자 친구 집에 달아주는 분들도 있다. (웃음). 에너지 미터를 쓰는 고객 중에서는 아파트 시공시 결선 오류로 옆집 전력량대로 돈을 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신 분도 있었다. 저희는 누진세를 알려드리는데, 그랬더니 74%가 바로 사용량이 떨어졌다. (안성준 전무)-LG유플러스 IoT 신제품 출시 계획은▲올해 7종 더 나오고 내년에는 40종까지(올해 포함) 확대할 계획이다. IoT 인증센터가 열리면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띵스 몇개가 중요한 게 아니고 기반구조를 잘 만들어 쉽게 붙여 쓸 수 있게 구조화돼 있다. 저희가 바라는 세상은 미센트릭 세상(자기 관점에서 제어하고 관리하는 것)이니 지금은 주부에 포커스해서 하지만, 앞으로 홈, 퍼블릭, 인더스트리, 개인 등을 다 아우러서 나 중심의 가치로 확장할 생각이다.(김선태 부사장)-예전 통신사는 속도경재이었는데 IoT는 LTE만 쓰지 않으니 통합 네트워크 콘트롤이 중요해질 것 같다. 계획은.▲저희는 올해부터 뉴라이프 크리에티터로 뛰고 있다, 어떤 밸류를 줄 것인가. 모든 서비스가 퍼스널라이즈드(개인화) 해야 한다. 인프라 구조가 물리적인 리로스뿐 아니라 레벨에 따라서 통합적으로 콘트롤 되는 형태가 돼야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 계획을 세워 하고 있고, 5G 기술 변화를 빨리 수용하면서 통합 네트워크 콘트롤이 이뤄지도록 하는 게 미션이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IoT 인증센터를 만든 것이다.(김선태 부사장)▲예전에는 네트워크 설치 경쟁이었는데 앞으로는 가치 경쟁이다. 고객 입장에서 주파수 대역, 어떤 프로토콜이 중요한 게 아니다 기본 스텐스는 현존하는 모든 프로토콜을 가능하면 수용하는 것으로 추진 중이다.(이상민 전무)-통신사로서 IoT 비즈모델이 뭔가. 앱으로 과금해 월 1500원 받는 것외에.▲통신사 입장에선 레거시 상품외에 얼마나 빨리 시장을 형성할 지 고객은 얼마나 돈을 내실지 모르겠다. 하나씩 두개씩 가격대비 성능(가성비)를 높여가면서 고객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면 그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시기와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나 통신사가 IoT로 적정 규모의 사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안성준 전무)LG유플러스가 지난 16일 ‘대전 IoT 인증센터’를 개소했다. 사진은 인증센터 내 실제 35평 아파트 환경을 구현해 두고 유플러스가 11월 출시할 ‘애완동물 자동급식기’를 시험하는 모습이다. 급식기(가운데) 앞에 CCTV 카메라를 달아서 앱을 통해 강아지 이름을 불러 밥을 먹일 수 있다. 주인 목소리가 강아지에게 들리고, 강아지의 밥 먹는 모습과 목소리가 주인에게 들린다. LG유플러스 제공-11월 나오는 애완동물 자동급식기는 어떤 제품인가▲중소기업과 협력했다. 같이 나오는 팻 만보개도 있다. 재밌는 게 팻에다 보통 위치추적기를 달지만, 국내에서 조사하니 위치추적보다는 너무 실내에만 있는 반려견의 움직임, 운동에 관심이 있더라. 팻 자동급식기는 카메라를 달았다.(안성준 전무)-10월 말까지 하려던 홈 IoT 가격 할인 프로모션은 계속되나. 매출은▲매출규모를 밝히기는 미미하다. 프로모션은 10월 말까지로 예정돼 있는데 35% 할인 가격으로 돼 있다. 조금 연장할 지, 종료할 지는 시장 상황을 보고서 결정하려 한다, 패키지화는 당연히 하려 하나, 저희가 일방적으로 산정하기보다는 고객이 생각하시는 조합이 좀 다를 수 있겠구나 해서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안성준 전무)-LG유플 IoT인증센터에서 인증받으면 SKT나 KT에서 쓸 수 있나. 통신규격 맞춰도 OS단이 달라 호환안된다는데. 인증센터 투자비는▲원래 쉴드룸은 테스트 용도로 있었는데, 이번에 15억 정도 투입해 업그레이드했다(조원석 상무)▲결국 각사가 어떤 프로토콜을 지원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지웨이브는 우리도, 타사도 하니 저희 인증을 그대로 쓸 수 있고, 와이파이 등도 마찬가지다. 다만 지그비는 오픈 프로토콜 씽스간에 호환이 쉽지 않다. 지그비는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조원석 상무)▲엄밀히 말하면 블루투스 같은 네트워크 규격뿐 아니라 디바이스를 콘트롤할 커멘드 레벨이 통일돼야 한다. 지웨이브는 통일돼 있어 3사가 기술적으로 호환되나 내 서비스로 인증해 줄것인가는 그분들 정책이다. 지그비나 블루투스 계열에 대해서는 커멘드를 국내에서라도 통일해야 한다고 미래부 등에 이야기하고 있다.(박찬현 상무)-LG유플 인증이 공신력 있을까▲인증마크의 부분은 기본적으로 유플러스 서비스에서 이용가능한 프로토콜 인증이다. 기기제조사로서 정부 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먼저 표준을 만들어서 국내 표준을 만드는 쪽에 기여하는 게 저희 방향이다.(조원석 상무)▲아직 굉장히 초기 단계여서 커멘드 셋이나 이런 것들을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오픈할 테니 같이 하자는 의미다. 아마 밑 단의 씽스 표준화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지 않을까 싶다.굉장히 다양한 씽스가 활용될 것인데, 저희 개발은 가능하면 표준화하고 오픈화한다는 의미다(김선태 부사장)- LG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은▲LG 충북창조혁신센터 역시 새로운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니 향후에 새로운 뉴 스타트업들은 IoT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다. 공장에서의 환경 부분이나 인더스트리얼 분야도 IoT로 가치를 올릴 수 있다 해서 협의 중이다.(조원석 상무)-지웨이브의 경우 LG에서 인증받아도 다시 핀란드 가서 서티 인증을 받아야 하는가▲해외 인증은 유럽 핀란드 협회가 있다. 우리가 국내에서 하는 건 전 세계에서 가장 커음이다. 최종 확정은 안 됐지만, 우리가 테스트 하고 그러면 그쪽 부분은 쉽게 할 수 있는 협력을 해서 중소기업의 인증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공식적인 인증을 여기서 하는 것도 생각해 보겠다(김선태 부사장)
2015.10.18 I 김현아 기자
'슈퍼맨' 엄 부녀, 반려견 새봄이 임신에 '함박웃음'
  • '슈퍼맨' 엄 부녀, 반려견 새봄이 임신에 '함박웃음'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엄 부녀의 반려견이자 지온의 언니 새봄이 임신을 했다.오는 18일 100회를 맞은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 점 아빠를 향하여’가 방송된다.촬영 중 오포읍 엄 부녀네 집에 경사가 났다. 바로 지온의 언니 새봄이 드디어 임신을 한 것.엄태웅은 새봄의 심상치 않은 몸 상태를 제일 먼저 발견하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새봄의 임신을 확인을 한 엄 부녀는 새 가족이 생긴다는 기쁨에 함박미소를 터트려 시선을 모았다. 나아가 지온은 새봄의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지온은 새봄의 몸을 쓰다듬어 주는 등 의젓한 동생 포스를 뽐냈다. 이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새봄의 새 보금자리까지 아빠와 힘을 합쳐 만들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엄 부녀는 새봄의 순산을 위해 몸보신 음식까지 손수 만드는 등 설레는 마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8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동상이몽' 유재석, '열심히 빚 갚는 여고생' 사연에 눈물☞ [포토]라타이코프스키 part2, 숨길 수 없는 몸매☞ 정아인 "강남 성형 상담사가 왜 배우가 됐느냐고요?"(인터뷰)☞ [포토]라타이코프스키 part2, 언뜻 보이는 섹시한 몸매☞ [단독]이준기, SF대작 '레지던트이블6'로 할리우드 진출
2015.10.17 I 박미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주간계획(10.11~16일)
  •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다음은 내주(10.11~16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12일(월)08:45 OECD-ASEAN 식량안보 컨퍼런스(장관,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14:00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장관, 경기 화성 또나따목장)▲13일(화)08:00 국무회의(장관, 세종청사)▲14일(수)15:00 경제관계장관회의(차관, 세종청사)▲15일(목)10:00 국회 대정부질문(장관, 국회)17:00 차관회의(차관, 세종청사)◇주간 보도계획▲11일(일)11:00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앱개발 경진대회 - 농촌관광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실용성, 흥미 유발 앱개발 경진대회 본선 진출작 소비자 반응도 평가 등 실시11:00 러브미(米) 마라톤 개최 - 쌀 등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러브미(米) 마라톤 개최(여의도 한강시민공원)11:00 농식품부-OECD 공동 컨퍼런스 개최 - 10.12~15(4일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OECD, ASEAN 전문가를 초청하여 식량안보 및 농업?농촌 정책 등 논의▲12일(월)06:00 2015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 개최 - 2015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 행사 의의, 개최기간?장소(10.13~14, 안성팜랜드), 본행사 및 부대행사 등11:00 제3차 규제개혁 현장포럼 개최 - 10.12, 경기도 화성시 또나따목장에서 6차산업화 지구 규제완화 등 현장체감형 규제개혁 방안 논의11:00 2015 한국 외식기업 ASEAN 로드쇼 개최 - 10.14, 싱가포르에서 동남아 현지 투자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기업설명회 및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 진행▲13일(화)06:00 FAO 9월 식량가격지수 - 23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을 모니터하여 5개 품목군별로 작성?발표11:00 충북, FTA산업협회와 연계로 상생과 수출 꽃 피운다. - 농업계와 기업, 해외 바이어 대상 상생협력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해외바이어와 농업계 상생협력 MOU 체결 등11:00 농업의 첨단화·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스마트 팜 확산 - 농업에 ICT를 융복합한 스마트 팜의 보급 확대, 인프라 조성 및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추진 11:20 가을 가뭄, 주요 채소류 수급에 큰 영향 없어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 - 주요 채소류 등의 수급동향 및 대책 등11:00 감자, 바나나 이용한 기능성 반려견 사료 개발 - 반려견 장에 이로운 휘발성지방산인 부티르산의 함량이 급여전에 비해 10일간 먹였을 때 2배, 20일간 먹였을 때 3배 증가 효과▲14일(수)11:00 ‘세살 버릇 여든 간다’ 어린이집 영·유아 식생활교육 실시! - 어린이집 교사교육, 식생활교육?교구지원, 식체험 활동지원,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관계기관 MOU체결11:20 자생약초 엉겅퀴의 류마티스 관절 건강 개선 효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이종기 부장)12:00 2015년 수확기 쌀 수급 전망- 농식품부-통계청 합동 브리핑 ▲15일(목)11:00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방송 - ‘아이디어 대한민국, 나는 농부다’ 첫 방송(10.17) 을 통해 농식품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우리부 주요 정책을 소개
2015.10.11 I 방성훈 기자
“ 제11회 한국 캐니크로스 대회” 10월 31일(토)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개최!
  • “ 제11회 한국 캐니크로스 대회” 10월 31일(토)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개최!
  • [온라인부] 제11회 한국 캐니크로스 대회”가 오는 10월 31일 (토요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독스포츠연맹(KFSS)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개와 함께 걷는 캐니-워킹, 개와 함께 달리는 캐니크로스 종목이  3.8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캐니크로스는 개와 사람이 저링벨트로 연결되어 일정 거리를 달려서 그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로, 2005년 첫 대회가 개최되며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북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애견인들이 즐기는 독스포츠 종목이다. 아직 전문 선수가 없는 한국의 캐니크로스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60대 할아버지까지, 초 소형 말티즈부터 40kg이 넘는 대형견인 말라뮤트, 믹스견 등 수 십 종의 개들이 참가하여 그야말로 애견인들과 그들의 반려견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나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2015 독스포츠 페스티발”로 확대 진행되는데 대회장인 평화광장에서는 여러 단체들이 참가하여 어질리티, 디스크독 및 반려견달리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독스포츠(Dog Sports) 축제가 될 것이라고 한다.한편 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광기씨는 “이번 대회에는 많은 애견 연예인들이 참가하여 일반 애견인들과 함께 걷고 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자격1) 선수 : 초등학생이상, 자신의 개를 동반/통제 할 수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2) 선수 견 : 6개월 령 이상의 건강한 모든 개 (견 종/혈통 무관)▶ 신청 방법신청 마감은 10월 16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www.kfss.or.kr)나 일반전화(02-549-5594)로 하면 된다. 이날 대회가 열리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는 동물등록 캠페인, 애견건강검진, 무료미용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경기 시간 내내 펼쳐질 예정이다.
이민호, 반려견과 함께한 아웃도어 화보 '만찢남 비주얼'
  • 이민호, 반려견과 함께한 아웃도어 화보 '만찢남 비주얼'
  • 사진=아이더[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이민호와 변려견이 함께한 2015 FW 아이더 TV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애슬레저 아웃도어를 착용하고 능숙하게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이민호는 서핑과 스키 등의 레포츠를 수준급으로 즐기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민호는 촬영하는 내내 반려견과 함께 즐겁게 장난치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반려견과 함께 샌드위치를 나눠먹고 셀카를 찍는가 하면 무게가 거의 20Kg 가까이 나가는 반려견을 어깨에 짊어지고 해맑게 웃는 모습도 선보였다. 즐겁게 장난치는 와중에도 아웃도어 모델답게 전문가다운 포즈를 취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초코’라는 미니핀을 키우고 있는 이민호는 촬영 내내 광고에 모델로 출연하는 반려견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촬영을 잘 리드했다고 한다. 모델로 출연한 반려견은 ‘골든리트리버’로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종이지만 특히 많은 스텝과 모델 중에서도 이민호를 가장 좋아했다고.아이더가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애슬레저룩과 이민호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볼 수 있는 “2015 아이더 로드 트립” TV CF는 9월 중순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이민호, 아이더 CF 촬영 현장 사진 더보기
2015.09.07 I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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