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270건

전혜빈, 반려견과 상큼 발랄 B컷 화보 공개..男心 녹이는 `봄 미소`
  • 전혜빈, 반려견과 상큼 발랄 B컷 화보 공개..男心 녹이는 `봄 미소`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전혜빈이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28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혜빈과 전혜빈이 직접 키우는 반려견 ‘혜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촬영장을 낯설어하는 반려견 혜피를 품에 꼭 껴안고 싱그러운 ‘봄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만 봐도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전혜빈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는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전혜빈은 자신보다 반려동물이 더 예쁘게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 중간마다 모니터를 확인하며 열의를 보였다. 불안해하는 혜피의 시선을 끌려고 애쓰는 스태프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바닥에 누워 안심시키기도 하고, 토닥토닥 안아주며 촬영을 진행했다.또한, 귀엽거나 재밌게 나온 혜피의 모습을 본 전혜빈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그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드러내 현장을 즐겁고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날 진행된 화보는 스타와 반려동물 및 유기동물이 함께한 촬영으로 동물의 모습을 스마트폰 케이스로 제작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동물학대방지연합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반려동물과 다년간 함께해온 전혜빈 역시 좋은 마음으로 적극 참여한 것.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알리며 참여를 유도하는 등 예쁜 마음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한편 전혜빈은 영화 ‘사내연애(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란제리·수영복 패션쇼 사진 더보기☞ 아찔한 에어쇼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붉은 화염에 휩싸인 `호주 국제 에어쇼` 현장.. 대체 무슨일?☞ 안재욱 "최현주와 5월 결혼? 사실무근"☞ `슈퍼맨` 대한-민국-만세, 생기발랄 `태권둥이` 변신.."이얍! 태권!"
2015.02.28 I 우원애 기자
애견사업 성장 추세.. 애견창업 성공은 ‘펫글로벌’과
  • 애견사업 성장 추세.. 애견창업 성공은 ‘펫글로벌’과
  • [뉴미디어팀] 계속 되는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을 경기도 매우 어렵다. 과거에는 작은 사업을 하더라도 ‘월급쟁이 보다 낮겠지’ 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런 말이 무색할 만큼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최근의 경기를 고려할 때 창업은 도전하기 힘든 것일까. 창업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창업 전문가들은 경기의 흐름과 상관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은 분명히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애견 전문 프랜차이즈 ‘펫글로벌(www.petglobal.co.kr)’의 사업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애견 사업 시장 규모는 해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으며 이제는 애견이라는 말보다 평생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의미의 ‘반려견’이라는 말이 더 자연스러운 시대가 됐기 때문. 펫글로벌은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 브리딩 센터(번식장), 애견 분양샵, 애견카페 포포앤미루와 가든형 카페 파티앤 독, 대형견 전국 도매 총판 등의 다양한 애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애견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이전인 1997년부터 애견 사업, 브리딩 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지니고 있으며, 애견 사육 방법과 질병관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진행되는 애견 카페 포포앤미루와 파티앤 독은 기존의 획일화된 형태의 애견 카페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차별화된 모습의 애견 카페다. 프리미엄급 애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애견카페가 지닌 한계였던 낮은 수익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애견분양, 음료나 수제간식, 용품 판매, 교배, 미용, 호텔, 장례, 훈련소 등의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견, 소형견 분양 매장을 10여 차례 컨설팅 하며 모두 성공시킨 사례가 있는 애견 분양샵 사업은 풍부한 분양 사업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점포개발과 인터넷 마케팅 전략을 수립,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본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 할 수 있는 확실한 교육 시스템과 전문 교육장 등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어 전문가 수준의 노하우를 습득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다.펫글로벌 관계자는 "펫글로벌은 애견산업 분야에서 확실한 수익과 꾸준한 성장을 내고 있는 선도기업"이라며 "가맹점주를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마케팅, 고객관리, 애견관리 등의 노하우를 전수해 성공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 연휴, 반려견 걱정된다면…"체크목록 보니"
  • 설 연휴, 반려견 걱정된다면…"체크목록 보니"
  • (사진=닥터독).[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긴 설연휴 동안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반려묘들을 집에 두고 귀성길에 오르는 견주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길로 인해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면서 반려견 혼자 집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견주들의 걱정거리를 조금이나마 덜어 줄 다양한 서비스 및 대처 방법을 알아봤다.◇전문 위탁기관을 활용하자반려견들이 장시간 혼자 있는 시간에 노출되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때 애견호텔 또는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애견호텔 또는 동물병원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단독 공간에 두기 때문에 안전 문제로부터 걱정을 덜 수 있다. 하지만 반려견이 장시간 좁은 공간에 갇혀 있는 것이 걱정된다면 펫시터를 고용하는 것이 좋다.반려견을 돌봐 줄 수 있는 펫시터를 고용하면 반려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펫시터를 고용 할 땐 위탁 받은 반려견의 숫자 및 중성화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요령이다. 뿐만 아니라 펫시터의 경력 사항 및 주변의 산책로 등을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위탁 가정을 방문하는 절차를 꼭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충분한 사료와 TV, 라디오 제격비용적인 부담으로 인해 위탁기관, 펫시터의 고용이 어렵다면 반려견이 혼자 집에 있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놓고 떠나야 한다. 이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사료 급여 체크일 터. 반려견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권장하는 닥터독은 우선 충분한 물과 넉넉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율 급식이 가능한 경우엔 사료를 충분히 놓아두고 가는 것이 가능하나 아직 자율 급식 미숙한 반려견들은 자동 급식기를 활용해 과식에 대한 부담 및 질병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또 TV, 라디오를 켜놓고 꾸준히 소리 또는 시청이 가능한 볼거리를 만들어 반려견이 외롭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닥터독 관계자는 “장시간 집을 비워야 할 땐 급여량이 일정치 않아 배변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성 사료를 배식하는 것도 방법이다”라며 “사료와 함께 영양 습식캔 등을 함께 섞어 주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2015.02.19 I 김미경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방송 최초 럭셔리 집공개
  •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방송 최초 럭셔리 집공개
  • [이데일리 e 뉴스 김민정 기자] 이경규가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설특집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지난 2010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유기견 편(남자, 새 생명을 만나다)에서 집안 일부가 공개된 적은 있지만 집안 전체를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리얼리티의 특성에 맞게 집안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집 안의 모든 상황들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각 방마다 다른 색감의 조명과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준 이경규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또한 거실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안마의자와 지하 서재에 구비돼 있는 여러 종류의 운동 기구들은 이경규가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경규의 집은 개 5마리와 고양이 2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 동물들이 동고동락하고 있어 촬영 내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반려동물들은 이경규와 예림 양의 대화가 끊어지는 어색한 순간마다 배설물 테러로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서먹해진 부녀 관계의 반전을 노리는 고군분투 예능 ‘아빠를 부탁해’는 20일~21일 오후 6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5.02.19 I 김민정 기자
강아지도 멀미한다..설연휴 반려견 위한 음악 앱 출시
  • 강아지도 멀미한다..설연휴 반려견 위한 음악 앱 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차를 탈 때 멀미를 한다. 장시간 드라이브를 해야 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반려견의 멀미 걱정을 줄여줄 수 있는 앱이 나왔다. 채널해피독(대표 곽상기)과 디온컴퍼니(대표 송준호)가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멀미와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애견 전용 기능성음악 앱 ‘해피독뮤직 2집 - 드라이브할 때’를 출시했다. ‘해피독뮤직 2집 - 드라이브할 때’는 수의과 대학 교수들과 실험을 통해 강아지가 차량의 진동을 통해 느끼는 공포심과 장시간의 드라이브로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해 줄 수 있는 자연의 소리, 특수 음향 효과, 백색소음, 특정 고주파(강아지의 가청주파수 15~50,000hz)를 적용해 제작된 애견 전용 기능성 음악이다. 디온컴퍼니 송준호 대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강아지의 차멀미 예방법으로는 수의사로부터 멀미약을 처방 받아 먹이거나, 차를 타기 수시간 전에 음식을 주지 않는 방법이 있지만 이는 오히려 강아지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야기시킬 수도 있다”며 “강아지의 차멀미를 예방하려면 차에 대한 공포심과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피독뮤직’ 앱은 구글플레이( http://goo.gl/xi97r8 )와 앱스토어( http://goo.gl/MFE512 )에서 ‘해피독뮤직’을 검색하여 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해 구글플레이의 ‘해피독뮤직 2집 - 드라이브할 때’는 23일까지 한시적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앱 구매자는 강아지 전용 TV인 채널해피독 7일 무료시청권도 받을 수 있다. 해피독뮤직 시리즈는 앞으로도 ‘1집-산책할 때’와 ‘2집-드라이브할 때’에 이어 반려견이 아플 때, 태교, 외출할 때 등의 테마에 따라 연속 출시될 예정으로 영어, 대만, 일본 등 전세계 약 180여개국에 동시 제공될 예정이다. 해피독뮤직과 채널해피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appydogtv.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5.02.16 I 김현아 기자
텐트, 아로마 초..이게 모두 개(犬)전용 제품이라고
  • 텐트, 아로마 초..이게 모두 개(犬)전용 제품이라고
  • 세계적 애완견 아웃도어 브랜드 러프웨어는 지난달 한국 기업과 손잡고 시장 진출을 밝혔다. (사진=러프웨어 홈페이지)[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고가 아웃도어, 아로마테라피 향초, 노화 방지 용품’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1000만을 넘어서면서 상상도 하지 못했던 애완 용품이 등장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자 소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펫팸(펫(애완동물)+패밀리(가족)의 준말)’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BC카드연구소에서 올해를 강타할 업종으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꼽은 것도 이같은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냄새에 민감한 개, 고양이 등을 위한 천연 향초 ‘알로캔들 킁킁향’(사진=알로캔들 홈페이지)업계 관계자는 “작년 기준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전체 20%나 달한다”며 “애견인구가 막 급증할 때는 동물병원이나 사료 같이 기본적인 것에 돈을 썼지만 이제는 반려동물의 문화생활까지 투자하는 펫팸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수십만원 개모차,깔개..기능성 용품 ‘인기’지난 달 세계적인 애견 아웃도어 브랜드 러프웨어가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아직 생소한 애견용 아웃도어 용품이란 개가 스키, 산행, 백패킹(산에서 하는 캠핑의 일종), 조깅 등에 필요한 전문 제품을 말한다. 개들이 산행할 때 발바닥이 다치지 않게 하고, 미끄러짐도 방지해주는 부츠, 야외에서 편안히 잘 수 있게 해주는 깔개, 개땀을 방출하면서 몸에서 나는 열을 식혀주는 코트, 개 전용 텐트 등이 있다. 가격도 깔개 하나가 149.95달러(약 16만6000원)에 달한다. 아직 한국 가격이 책정되지 않았지만 관세 등을 따지면 20만원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개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아로마테라피 향초도 있다. 100% 식물성 스트레스 천연왁스를 손으로 만드는 향초 브랜드 ‘알로캔들’은 향기에 민감한 강아지, 고양이의 특징을 파악해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로만 만든 ‘알로캔들 킁킁향’을 선보였다. 반려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체취와 배변 냄새까지 없애주는 일종의 향수 역할도 하는 초다. 향초 1개(200g)와 성냥 한 세트가 6만7000원. 인터넷 상에 팔리고 있는 각종 개 유모차반려 동물의 노화를 방지하는 용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반려동물 주인들이 세심하게 건강관리를 해준 덕분에 10살이 넘는 고령의 반려 동물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롯데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사료를 포함한 노령견 전용 상품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특히 유모차, 영양제 등 이색상품의 매출은 같은기간 각각 26%, 39% 이상 올랐다. 눈에 띄는 상품은 일명 ‘개모차’라 불리는 강아지 유모차다. 개모차 내부에는 안전줄과 바닥패드가 장착돼 있고, 햇빛이나 바람을 막아주는 커튼막도 달려 노령견의 이동을 돕는다. 가격도 그나마 저렴한 제품이 인터넷 상에서 8~9만원에 이르고, 영국산 등 해외 직수입 제품들은 30~40만원대를 호가한다.
2015.02.15 I 염지현 기자
김민서 "한류스타와 연기하면 외국인들 SNS 와서 욕해"
  • 김민서 "한류스타와 연기하면 외국인들 SNS 와서 욕해"
  • 배우 김민서(사진=bnt)[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김민서가 화보를 통해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백수련과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13일 bnt는 세 가지 콘셉트로 르꼬끄 골프, 나인걸, 메트로시티, 룩옵티컬 등과 함께한 김민서의 화보를 공개했다.김민서는 이번 화보에서 여배우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화보의 첫 번째 ‘꽃을 든 러블리 걸’ 콘셉트에서 벚꽃을 물들인 것 같은 시폰 소재의 원피스에 핑크 컬러의 아우터를 입어 사랑스러운 룩을 연찰했다.이어 누드 베이지 톤의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풍겼으며, 반려견 피파와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연출하기도 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민서는 ‘장미빛 연인들’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을 칭찬 해달라는 말에 “이장우는 동생이지만 오빠처럼 듬직하고, 한선화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고 답했다.더불어 김민서는 “최필립과 알게 된지 10년이 넘은 것 같다”며 “화보 촬영 전날 새벽에도 봤고, 친해진 계기는 같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부터다”라고 전했다.또 김민서는 드라마 ‘해를 품은달’ 김수현과 정일우, ‘굿닥터’ 주원과 주상욱 등 상대 배우 복이 많아 행복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그렇게 행복하지 않다. 제 남자가 아니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한류 스타들과 작업하면 질투도 많이 받고 SNS에 와서 가끔 욕한다”고 덧붙였다.최근 그가 출연한 SBS ‘런닝맨’ 악역 특집에 대해선 “유재석 오빠가 워낙 게스트 잘 챙겨주는 걸로 유명하다. 먼저 말 걸어주시고 분량을 살려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 방송 봤을때도 유재석 오빠의 사랑을 느꼈다”고 답했다.김민서는 몸매와 피부 관리에 대해선 “쉬는 날 피부과 가서 관리한다. 관절이 안 좋아서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고 살이 쪘다 싶으면 굶는다”고 솔직히 밝혔다.마지막으로 김민서는 앞으로 대중에게 “천상 배우,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2015.02.14 I 박지혜 기자
소나무, 대기실 비하인트 컷 담은 '미공개 성장 일기' 깜짝 공개
  • 소나무, 대기실 비하인트 컷 담은 '미공개 성장 일기' 깜짝 공개
  •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데뷔곡 ‘데자뷰(Deja Vu)’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미공개 성장 일기’를 공개했다.9일 소나무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officialsonamoo)에 올라온 ‘미공개 성장 일기’는 지난 1월2일 소나무의 첫 지상파 음악 방송 데뷔 무대부터 2월8일 마지막 방송까지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팬들의 의견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는 리더 수민, 쉬는 시간 아메리카노로 갈증을 달래고 있는 메인보컬 민재,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윙크를 날리는 로우래퍼 디애나(D.ana)와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는 서브보컬 나현, 화이트보드에 귀여운 그림을 그리고 있는 퍼포먼스 담당 의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알프스 고음 하이디(High.D), 깜찍한 하트를 날리고 있는 하이래퍼 뉴썬(NEW SUN)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일곱 소녀들의 개성과 특색이 묻어 나오는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소나무 모두가 사랑스럽고 너무 예뻐요. 다음 활동을 기대하는 중!”,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이 마음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벌써 활동이 끝났다니, 시간 진짜 빠르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한편, 데뷔곡 ‘데자뷰’로 활동하며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파워풀한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소나무는 데뷔 1개월여 만에 단독 리얼리티를 론칭했다. 일곱 소녀들과 반려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리얼리티 쇼 ‘소나무의 펫하우스’는 오는 3월 3일 오후 7시 케이블채널 SBS MTV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 ''1년 만의 컴백'' 포미닛 "예쁜 것 포기, ''미쳤다''는 평가 원한다"☞ AS 리지vs홍진영…트로트 新 라이벌 구도 ''다시 태동''☞ ''힐링캠프'' 박은경 아나, ''미생 며느리''의 눈물☞ ''힐링캠프'' 최정윤 "재벌가? 남편 후계자 아냐…마트 할인도 없어"☞ ''쎄시봉'' 강하늘X조복래, 눈과 귀가 즐거운 ''싱크로율 케미''
2015.02.10 I 김은구 기자
소나무, 칼군무 이어 '펫 시터' 변신…리얼리티 론칭
  • 소나무, 칼군무 이어 '펫 시터' 변신…리얼리티 론칭
  •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데뷔 1개월여 만에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소나무 일곱 멤버가 반려견들을 위한 펫시터로 변신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나무의 펫 하우스’(이하 ‘펫 하우스’)가 3월 초 케이블채널 SBS MTV와 SBS funE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 소나무 멤버들은 9일 경기도 용인 타운하우스에서 촬영에 돌입했다.‘펫 하우스’에서 소나무 멤버들은 ‘개(犬)스트 하우스’를 배경으로 연예인이 키우는 개는 물론 대형견과 소형견까지 다양한 개성의 ‘하숙견’들과 만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펼쳐갈 예정이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나무는 촬영 전부터 ‘펫 하우스’에 입실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동물원과 애견카페를 방문하고 애견과 관련된 도서를 구매하는 등의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고 설명했다.소나무는 최근 데뷔곡 ‘데자뷰’로 활동하며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칼군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련기사 ◀☞ 하이포 日차트서 ''하이파이브'' 둔갑 해프닝…''깜짝 1위'' 덕분?☞ 래퍼 MC한새, 6중 추돌사고로 입원…"안전벨트 덕에 큰 부상 없어"☞ 손현주·엄지원, 미스터리 스릴러 ''더 폰'' 출연 확정☞ ''곰세마리'', 中 전염병 비상에 촬영 중단 ''방송 끝''☞ 여진구, 안방극장 노크할까…''오렌지 마말레이드'' 검토중
2015.02.09 I 김은구 기자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선택, 세계적인 아웃도어 애견 브랜드 ‘러프웨어’
  •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선택, 세계적인 아웃도어 애견 브랜드 ‘러프웨어’
  • [뉴미디어팀] 해외 직구로만 반려견의 선물을 눈팅할 수 밖에 없었던 애견인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세계적인 아웃도어 애견 브랜드 러프웨어(http://www.ruffwear.com)의 제품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 ‘러프웨어’는 지난 1월 12일 수입업체 JSK Global(대표 김종식, http://www.jskglobal.com)과 파트너쉽을 맺고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애완용품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오게 된 건 국내 애견용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성장세는 특히 애견 아웃도어 용품에서 도드라진다. 과거 온가족이 휴가를 떠날 때 키우던 개를 이웃집이나 가족에게 맡겼던 것과는 달리, 요즘은 개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 때문. 애견 펜션, 애견 텐트라는 용어가 이제는 전혀 생소하지 않다. 러프웨어 본사의 도브 깁슨 영업이사는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고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문화가 발달하면,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는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러프웨어의 한국 진출이 향후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도 큰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러프웨어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JSK Global 김종식 대표 역시 “러프웨어의 국내 진출은 한국 애견인과 반려견들에게 새로운 캠핑 문화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4년 설립된 JSK Global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물론 리테일 파트너들에게도 신뢰를 쌓고 있는 수입/유통 전문업체다. 러프웨어에는 반려견을 위한 코트, 재킷, 부츠, 침대 등 캠핑 시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다수 출시돼 있다. 또한, 조만간 2015년 봄 신상품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품질과 디자인의 애견 아웃도어 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러프웨어 제품 문의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러프웨어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출시된 제품의 세부사항 확인이 가능하다.
건강한 강아지분양은 애견분양전문업체 펫타임에서!
  • 건강한 강아지분양은 애견분양전문업체 펫타임에서!
  • [뉴미디어팀] 을미년 새해에도 가정견분양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완견 분양을 위해 전문 애견샵과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애견샵에 경우 이러한 높은 관심을 악용해 건강하지 못한 강아지를 분양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품종을 가진 애완견을 분양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일부 업체는 건강의 문제가 있는 강아지·애견을 분양하기도 하고, 질병이 치료되지 않은 채로 분양을 진행해 애견이 죽었을 경우에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도 있다. 애견을 또 다른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문제가 단순 금액 이상의 상처로 남기 쉽다. 일반 소비자가 애견에 대한 건강·질병 부분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법 제도적인 해결책도 필요하지만 양심 있는 애견 업체들의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다. 펫타임 관계자는 “애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강상 문제가 있는 애견을 분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관리전문가에 의해 직접 관리 받고 있는 애견을 분양하고 있다. 애견분양시장에 존재하고 있는 가격 거품을 줄이기 위해 직접 유통과정을 줄이고 다이렉트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저렴한 분양가로 애견을 만날 수 있다.”고 전하였다.펫타임의 가장 큰 장점은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판매목적 보다는 또 다른 가족인 애견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점이다. 강아지분양, 닥스훈트분양, 시츄분양, 요크셔테리어분양, 코카스파니엘분양, 스피츠분양, 말티즈분양, 비숑프리제분양, 비글분양, 토이푸들분양, 포메라니안분양, 보스턴테리어분양, 치와와분양, 샤페이분양, 특수견분양, 수입견분양, 강아지직거래, 실버푸들분양등 애견 분양 정보 및 문의는 펫타임 홈페이지 http://www.pettimemall.com/ 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시티캣, 미아 및 반려견 용 '돌돌' 비콘 출시
  • ㈜시티캣, 미아 및 반려견 용 '돌돌' 비콘 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돌돌 비콘 이미지상인식과 근거리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시티캣(www.citycat.biz 대표 김양웅)이 자체기술 개발로 개발한 분실방지 기능과 근거리 위치기반 서비스기능을 탑재한 ‘돌돌(dolldoll)’ 비콘을 출시했다.비콘은 근거리 위치인식 기술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오프라인 상점을 잇는 ‘O2O(Online to Offline)’ 시장에서도 핵심기술이다.대기업들은 최근 옴니채널을 활용한 오프라인 가맹점 대상 포인트적립, 기프티콘, 이벤트 등 매장 정보나 할인쿠폰 등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돌돌(dolldoll)’ 비콘은 업계 최초로 일반사용자들(B2C)이 휴대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가 직접 접하고 사용중인 스마트폰 앱에서 지정거리를 설정, 그 이상 떨어지거나 다가오면 경고음과 위치, 분실방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어린아이, 반려견, 가방 등에 휴대할 수 있고 팔찌나 목걸이로 만들 수도 있다. 특히 ‘돌돌(dolldoll)’은 기업이나 상점 등에서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 등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쉽게 말해 시티캣의 ‘돌돌(dolldoll)’을 휴대하고 있으면 사용자의 근거리에서 진행되는 업체 및 상점들의 최신 정보는 물론, 쿠폰, 이벤트 내용을 자동으로 확인이 가능해 알뜰하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돌돌(dolldoll)’은 블루투스 저에너지(BLE : bluetooth Low Energy)방식을 적용으로 2년 이상 배터리 교체없이 사용가능하며 옥내, 옥외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방진 처리가 됐다. 시티캣은 돌돌(dolldoll)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앱(돌돌스마트명함, 돌돌연인찾기, 돌돌게임, 돌돌스템프, 돌돌이벤트메뉴판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영상인식 솔루션과 비콘을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는 앱도 조만간 상용화할 예정이다. 또한 SNS를 통한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앱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일반소비자와 스타트업 기업, 소상공인에게 원하는 형태의 맞춤형 앱 서비스 형태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고 정보나 유행에 민감 국내소비자들에게 획기적인 아이템이 될것으로 예상된다.시티캣은 ‘돌돌(dolldoll)’ 비콘 출시와 함께 안드로이드와 iOS 등 모바일 운용체계에 상관없이 비콘을 활용한 앱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에게도 시티캣의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며 내년 초 오프라인 가맹점을 모집하고 상용화해 나갈 예정이다. 제품가격은 3만원대이며, 제품구입은 오픈마켓에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돌돌홈페이지와(www.dolldoll.co.kr)와 전화(02-374-7119)로 문의하면 된다.돌돌비콘 활용 이미지
2014.12.26 I 김현아 기자
김용진 아지스토리 대표 "대기업·렌탈 연계 사업 확장 꿈꾼다"
  • 김용진 아지스토리 대표 "대기업·렌탈 연계 사업 확장 꿈꾼다"
  • [수원(경기)=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내년에는 대기업과 공조를 통해 사업을 크게 일으킬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렌탈 시장 진입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애완견 배변 훈련기 퍼피케어를 만든 아지스토리 김용진 대표(34)는 2015년 청사진을 밝게 제시했다. 아지스토리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창업 기업 중 하나로 애완견의 배설물을 자동으로 치워주는 퍼피케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경기 수원 인계동 아지스토리 본사에서 만난 김용진 대표는 “직원들이 관둬서 저 혼자 일을 하고 있다”며 웃었다. 한 직원은 다른 일을 하기 위해, 다른 직원은 출산 휴가를 위해 회사를 비웠다. 회사의 직원은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지만 2015년 비전만은 밝다.?지난 2013년 말에 출시된 퍼피케어는 사실상 2014년 한 해 본격적으로 판매가 된 제품이다. 애완견이 적정한 장소에 배변했을 경우 칭찬의 의미로 간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배변 훈련을 돕는다. 용변도 자동으로 처리해줘 애견인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한 해 동안 아지스토리가 올린 매출은 1억5000만원 수준이다. 높은 매출은 아니지만 시장에 제품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애견인들 카페 등지에서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는다. 기존의 배변패드가 재래식 화장실이라면 퍼피케어는 자동화된 화장실이란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시장에서 조금씩 인기를 얻으면서 대기업에서 제품에 대해 문의를 갖는 경우도 생겼다. 2015년이 김용진 대표에게 중요한 한 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 기업에서는 퍼피케어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출시하자는 요청을 해왔다.김용진 대표는 “퍼피케어를 발전시킬 아이디어는 많이 있지만 여건상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다”며 “제품의 가능성을 알아주는 기업체와 코업을 하게 된다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는 퍼피케어와 스마트폰의 연계 기술이다. 제품에 카메라를 삽입해 어디서건 애완견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게 만들 수도 있다. 또 한 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는 수컷 강아지를 고려한 수컷용 배변판도 고려 대상이다.대기업이 가진 브랜드력과 제품의 기술력을 더하면 올해 시장에서 받은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김 대표의 제품을 렌탈 시장으로의 확대하려는 계획도 세웠다.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제품의 특성상 렌탈 방식 도입이 고려된다.김 대표는 “제품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있다”며 “배변판 소독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더해 월1~2만원대에 렌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보다 쉽게 제품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아울러 애견사업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국내 반려동물시장 규모는 2조원에 달하지만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는 없다. 영세사업자가 대다수인 탓이다.김 대표는 “반려동물 사업을 통합할 수 있다면 체계도 잡힐 것 같고 애견·애묘인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며 “적어도 애견용품에서는 아지스토리가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4.12.21 I 김영환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