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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曲 노랫말 등장…연말엔 음악극 '프라미스'
- 대학로 명품 음악극 ‘프라미스’ 출연진[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대학로 명품 음악극 ‘프라미스’가 올해 연말을 책임진다. 극단 글로브극장이 제작한 음악극 ‘프라미스’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 무대에 오른다.작품은 명문대학교 음악동아리 ‘낮은 음자리’가 겨울방학을 맞아 시골마을 무봉리로 농촌봉사활동(농활)을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6박 7일 간 농활 시간 동안 여대생 영한과 병태의 사랑이 친숙한 음악들과 함께 펼쳐진다.폐막 전 10여분 정도 훅 들어오는 짠함 외에는 전혀 반전을 예측할 수가 없다. 70여분 내내 객석과 무대가 어우러져 유쾌함만이 가득하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시작으로 ‘뭉게구름’, ‘새들처럼’, ‘젊음의 노트’, ‘일어나’, ‘만남’에 이르기까지 쉴새없이 들어오는 장장 22곡의 뮤직 넘버는 관객모두를 ‘아련한 추억여행’ ‘투명한 수채화 사랑’으로 이끄는데 손색이 없다. 작품 구성과 연출은 연극 ‘동치미’, ‘첫사랑’, ‘손님’ 등으로 역량을 인정받으며 정통극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을(극단 글로브극장 대표)이 맡아 드라마의 섬세함을 더해준다. 더불어 익살과 해학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대학로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광재, 이효윤이 드라마의 감성라인을 탄탄히 받쳐준다. 뮤지컬 전문배우 최병철, 김대경, 조지혜, 이수경 등이 앙상블로 출연하며 병태 역에 장윤호와 김영한 역의 김유리는 신예로서 눈여겨 볼만하다. 작·연출에 김용을, 드라마트루그 이효윤, 음악감독 황해리가 의기투합했다. 전체 관람가다. 입장권 3만원이다. 1566-5588. 대학로 명품 음악극 ‘프라미스’ 출연진
- 강남정일학원, 예비 고2·고3 재학생 '독학 윈터스쿨' 26일 개강
- 중위권으로 들어와 서울·연세·고대 합격이 가능해진 박모 학생 성적표[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강남정일학원이 예비 고2·고3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학 윈터스쿨’을 오는 12월 26일 개강한다고 밝혔다.학원 관계자는 “재수생 입시 전문학원으로 지난 몇 년간 재학생을 특별히 모집한 적은 없었다”면서 “그러나 입소문을 듣고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찾아온 재학생들을 돌려보낼 수는 없어 자주반 재수생들과 함께 공부를 시켜왔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번에 따로 반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윈터스쿨은 기숙학원을 많이 생각하지만, 강남정일학원 대입전용관은 교대역 번화가가 아닌 법원 후문 쪽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 속 기숙학원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학부모가 직접 집에서 등하원을 시키기 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기에는 더 낫는 평가다.강남정일학원 재학생 윈터스쿨 겨울방학특강은 수능 전문가들인 재수종합반 강사들의 상시 국영수 질의응답 시스템으로 학습 관리가 이뤄진다.윈터스쿨에서는 수능성공률을 높이는 공부 방법에 대해 학습 코칭 및 입시 전략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무료 수학 특강과 학습법을 교육하게 된다. 또 각자 성적에 맞는 학습법을 제시하고 컨설팅을 진행하며, 동기부여 멘토링과 함께 학생별 취약과목에 대한 소수정예 클리닉을 운영한다.이 밖에 강남정일 재학생 위터스쿨은 재수생과 동일하게 엄격한 출결관리와 학습관리가 적용되며, 핸드폰(등원 시 수거, 하원 시 지급) 및 전자기기 사용(용도 외)이 제한된다. 또한 자율학습 중 잡담 및 무단이동이 금지되며, 자주반(독학반) 전용층에는 전문 관리 감독 선생님이 상주 근무해, 태도 불량자를 철저히 가려내는 것으로 알려졌다.강남정일학원 재학생 윈터스쿨은 예비 고 2,3학년이 신청 가능하며, 각 반 20명 선착순 마감된다. 개강일은 오는 2016년 12월 26일로 자세한 상담은 전화 또는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신기자의 비행기 꿀팁]⑪'겨울휴가 마지막 찬스' 12월 특가 항공권
- 캐세이패시픽항공이 겨울 휴가 시즌 맞이 홍콩 오션파크 패키지를 선보였다. 가격은 59만9000원부터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제공[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겨울휴가와 방학 등 여행 수요가 몰리는 동계성수기를 앞두고 항공업계가 분주해 지고 있다. 12월부터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돌입하는 만큼 특가 항공권 이벤트는 대부분 지난달 마감됐다. 그러나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겨울 휴가 계획은 세우지 못했다면 숨어 있는 특가항공권을 찾아보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인도 델리 노선 증편을 기념해 15일까지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인천-델리 노선 항공권을 전년대비 50% 이상 할인한 최저 55만원부터 판매한다. 또 이기간동안 델리 항공권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유럽 노선, 동남아 노선, 일본 노선 일반석 왕복항공권 △인천공항 비즈니스라운지 입장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5회 운항하던 인천-델리 노선을 동계 운항 스케줄 적용에 맞춰 매일(주 7회) 운항으로 증편했다.몰디브 국적 항공사 메가 몰디브는 몰디브행 왕복항공권을 최저 70만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적용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인천-홍콩 구간은 제휴항공사를 이용하고, 홍콩-말레 구간은 메가 몰디브 항공을 이용하는 경유 노선이다. 만약 인천-홍콩 구간을 별도로 구매하는 고객은 홍콩-말레 구간 왕복항공권을 최저 50만원대에 살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120만원부터 제공한다.캐세이패시픽은 겨울 휴가 시즌 홍콩 최대 테마파크인 오션파크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선보였다.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2박 3일 호텔 숙박권, 홍콩 오션파크 입장권이 포함된다. 1인당 최저가 59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항공권 출발 기간은 2월28일까지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마나도 이코노미클래스 특가’을 출시했다. 인천에서 출발해 자카르타를 경유하는 여정으로 당일 연결이 가능하다. 특가 왕복 항공권 가격은 76만원부터다. 이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 구매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 인도 마이크로사이트 이미지이밖에 항공사가 12월 새로운 노선 취항 기념으로 준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참여해보자. 대한항공(003490)은 인도-델리 노선 취항을 기념해 28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 마이크로사이트(http://india.koreanair.com)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인도 관련 힐링 메시지를 공유하는 ‘인도하는 영상 엽서 보내기 이벤트’와 인도 여행 전문가를 선정하는 ‘인도 여행기 공모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티웨이항공은 대구-홍콩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취항 당일인 1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티웨이 탐구영역’이라는 주제로 홍콩과 관련한 1교시부터 4교시까지의 문제를 맞히면 된다. 홍콩 취항에 대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 문제의 답을 댓글 형태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홍콩 왕복 항공권 2매(1명), 국제선 1만원 할인 쿠폰(10명), 음료 기프트콘(2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진에어는 호주 케언스 취항을 기념해 ‘케언스 Go’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도심 곳곳에 출몰한 캠페인 인형탈을 찾아 사진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진에어케언스고’ 해시 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진에어는 캠페인이 종료되는 20일까지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케언스 왕복 항공권, 국내선 항공권, 여권 지갑, 모바일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지난달 25일 오후 진에어가 신촌역 인근에서 코알라, 캥거루, 오리너구리 등 호주 지역 대표 동물의 인형탈을 쓰고 인천-케언스 노선 취항을 홍보하는 ‘케언스 GO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진에어 제공▶ 관련기사 ◀☞ [신기자의 비행기 꿀팁]⑩'혜택 팡팡' 항공사 패키지 쏠쏠하네
- 에듀셀파 기숙학원, 윈터스쿨 사전 예약 실시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에듀셀파 기숙학원이 현재 중3, 고1~2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능시험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캠프 윈터스쿨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학원 측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압축된 정규 과정 수업과 입시 분석, 방향 설정 및 전략적 접근 등을 돕는 입시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된다.심리 안정 프로그램, 저명인사 특강, 한눈에 배우는 한국사 등 차별화된 신선한 프로그램도 도입됐다. 12월31일에 개강하며, 5주 과정이다. 현재 방문 상담 등 예약이 진행 중이다.에듀셀파 기숙학원은 학습 코칭 과정과 부가 프로그램은 물론 엄격한 생활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유명하다. 또 수험생의 작은 애로사항에도 귀를 기울이며 생활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이다.에듀셀파 기숙학원은 학습 측면에서의 고민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개별적인 정밀 상담을 통해 학생을 잘 이끌어가는 곳으로,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학원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재수생 프로그램이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얻은 운영 노하우를 고스란히 활용한 재학생 겨울방학캠프이므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경춘선 대성리역 인근,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에듀셀파 기숙학원의 겨울방학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전화 상담, 직접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굿와이프’ 성유빈, 전도연 그리고 최민식의 아들(인터뷰)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전도연과 최민식.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를 ‘부모’로 삼은 아역 배우가 있다. 올해 17세인 배우 성유빈이다. 성유빈이란 이름을 주목하게 만든 작품은 영화 ‘대호’(2015)다. 그는 최민식의 아들 석이 역을 맡았다.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첫 주연작이었다.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지난달 27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선 김혜경(전도연 분)과 이태준(유지태 분)의 아들 지훈으로 분했다. 전작에선 장난꾸러기 아들이었다면, ‘굿와이프’에선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속 깊은 고등학생이었다. 막판에는 김혜경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극중 김혜경과 이태준은 평범한 부부와 거리가 멀다. 믿음직한 남편이었던 이태준은 알고 보니 외도를 일삼는 이중적인 남자였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쇼윈도 부부로 남는다. 불륜, 외도, 욕망 등을 복잡한 어른들의 이야기를 10대인 성유빈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실제로는 꿈 많은 아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부모님을 둔 화목한 가정의 외아들인 그다. 성유빈은 잠시 고민한 뒤 천천히 입을 뗐다.“혼란스러웠을 것 같아요. 곧 성인이 되는 나이니까 이해하려고 하지만 100% 받아들이지 못했을 것 같아요. 지훈이는 아빠를 워낙 좋아했는데, 그런 아빠에게 배신감을 느낀 거잖아요. 아빠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올바른 선택을 해야겠다 싶었던 것 같아요.”성유빈과 전도연은 구면이다. 성유빈은 영화 ‘협녀’(2014)에서도 극중 전도연의 아들 감초 역을 맡았다. 성유빈은 전도연에 대해 “항상 따뜻한 선배였다”면서 “질문이 있으면 편하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전도연 선배는 감정을 빨리 잡아요. ‘컷’하면 캐릭터에 몰입하는데, 집중력에 놀랐어요. 최민식 선배와는 아버지와 아들 같은 느낌이 잘 나왔던 것 같아요. 베테랑이잖아요. 거기서 묻어나는 연륜이 있어요. 그러면서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아요. 연기를 하다보면 경직될 때가 있는데, 두 분은 그런 게 전혀 없어요. 많이 배웠어요.”성유빈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굿와이프’ 촬영과 함께 학업을 병행해야 했다. 2주 남짓 되는 짧은 여름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부득이하게 수업을 빠져야 하는 날도 있었다. 촬영장에서 틈틈이 시험공부하기도 했다. 청소년 배우의 숙명이었다. 실제 한 살 아래인 동생 서연 역의 박시은도 마찬가지였다. 성유빈은 “시은이는 집중력이 참 좋다. 동생이지만 그 모습을 본받아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웃었다.“처음부터 끝까지 한 회 빼고 다 나온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드라마는 결과물이 금방 나오잖아요. 연기적으로 아쉬운 점을 바로 고칠 수 있으니까 좋았어요. 순발력도 늘었고요. 마지막에 시청률이 잘 나왔잖아요. 제 기여도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기분 좋아요.”일산 토박이인 성유빈은 예고 대신 일반고로 진학했다. 연예인이라며 놀리는 친구도 있었지만, 얼마 가지 않는다고 했다. 연기를 한다는 것 외에는 평범한 10대였다. 학교생활을 이야기하는 그의 목소리엔 즐거움이 묻어났다. 학급에선 영어부장, 동아리에선 간부를 맡는 등 적극적이었다. 뮤지컬 동아리에 가입한 그는 오는 11월 무대에 오른다. 주요 인물을 맡았다는 그의 표정은 심각했다. 노래엔 자신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교내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교 폭력을 주제로 한 영상으로, 성유빈은 작곡과 연출, 편집을 맡았다. 작곡은 연기와 함께 그의 또 다른 꿈이었다. 직접 작곡을 하는 것은 물론 영문 자료를 하나하나 해석해 읽을 만큼 열정적이었다.2011년 영화 ‘완득이’의 유아인의 아역으로 데뷔해 어느덧 주목 받는 10대 배우로 성장한 성유빈. “조금씩 키가 크고 있다”는 그의 말처럼 성유빈은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 먼 미래가 아닌 2학기의 목표를 물었다. 똑 부러지면서 풋풋한 답이 돌아왔다. “등수가 올랐으면 좋겠어요. 문과를 택했으니까 그쪽 과목을 잘했으면 하는데, 영어 등수를 올리고 싶어요. 뮤지컬도 잘 하고 싶고요.”
- [카드뉴스] 금주의 개봉 영화 (8월 25일)
- [이데일리 그래픽 정은주] ◇ 개봉 / 예정 영화고스트버스터즈 / 액션, 코미디, SF / 116분 / 2016.08.25 개봉 / 감독 : 폴 페이그 / 출연 : 멜리사 맥카시, 크리스틴 위그, 케이트 맥키넌, 레슬리 존스, 크리스 헴스워스, 시고니 위버, 빌 머레이, 엘리자베스 퍼킨스, 카란 소니올레 / 코미디, 드라마 / 103분 / 2016.08.25 개봉 / 감독 : 채두병 / 출연 :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유다인범죄의 여왕 / 스릴러 / 103분 / 2016.08.25 개봉 / 감독 : 이요섭 / 출연 : 박지영, 조복래, 김대현, 허정도, 백수장, 이솜.최악의 하루 / 멜로·로맨스 / 93분 / 2016.08.25 개봉 / 감독 : 김종관 / 출연 : 한예리, 이와세 료, 권율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 애니메이션 / 138분 / 2016.08.25 개봉 / 감독 : 하라 케이이치 / 출연 : 김연우, 전진아, 사문영, 윤세웅, 최정현, 토미자와 카자토, 요코카와 타카히로, 타나카 나오키, 니시다 나오미, 마츠모토 타마키히치콕 트뤼포 / 다큐멘터리 / 80분 / 2016.08.25 개봉 / 감독 : 켄트 존스 / 출연 : 마티유 아말릭, 알프레드 히치콕, 프랑수아 트뤼포, 데이빗 핀처, 마틴 스콜세지, 웨스 앤더슨, 리처드 링클레이터, 올리비에 아사야스, 제임스 그레이, 구로사와 기요시그림자들의 섬 / 다큐멘터리 / 98분 / 2016.08.25 개봉 / 감독 : 김정근 / 출연 : 김진숙, 박성호, 박희찬, 윤국성, 정태훈, 김지연, 정이균볼쇼이 바빌론 / 다큐멘터리 / 83분 / 2016.08.25 개봉 / 감독 : 닉 리드 / 출연 : 세르게이 필린, 블라디미르 유린, 마리아 알렉산드로바, 아나스타샤 메스코바◇ 금주의 영화 랭킹(8/18~24 기준)1. 터널 (2016-08-10 개봉)2. 라이트 아웃 (2016-08-24 개봉)3. 덕혜옹주 (2016-08-03 개봉)4. 스타트렉 비욘드 (2016-08-17 개봉)5. 인천상륙작전 (2016-07-27 개봉)6. 부산행 (2016-07-20 개봉)7. 마이펫의 이중생활 (2016-08-03 개봉)8. 플로렌스 (2016-08-24 개봉)9. 국가대표 2 (2016-08-10 개봉)10. 서울역 (2016-08-17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