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552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포괄임금, 업종·직무 따져 적용”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포괄임금, 업종·직무 따져 적용”-“이 종목 파세요” 목소리 내기 시작한 증권사-“디스플레이 1위 되찾자” 삼성·LG 등 65조 투자-‘노숙집회’에 칼 뺀 경찰, 건설노조 집행부 출석 요구-[사설]뒷짐진 공권력에 무너진 법치…이런 게 엄정대응인가-[사설]영국 인구학 권위자가 경고한 한국의 국가소멸 위험△종합-“윤리위로 정경유착 차단…싱크탱크 도약”-잦은 부채 협상에 달러 타격 中위안화, 최대 수혜자 될 것△‘매수 일색’ 증권사 리포트가 달라진다-제 목소리 내는 애널, 배터리주 과열에 제동 걸었다-“쓴소리는 시장에 藥…독립리서치 역할 키워야”-실적전망 10개 중 6개 엉터리…무의미한 ‘어닝서프라이즈’△종합-두 차례 머리 맞댔지만 최종합의 불발…후쿠시마 시찰단 일정 밀리나-日에 오염수 방류 명분만 줄 우려 커 민간전문가 참여해 환경영향 평가해야-빚에 찌든 대한민국-iLED 등 차세대 기술 선점…5년내 中제친다△철강업계 ‘탄소 줄이기’ 안간힘-세계 3곳뿐인 테스트 시설에 기술력도 최고…수소 확보가 관건이죠-고로→전기로 전환 확대…향후 수소환원제철 도입-10월부터 탄소배출량 EU에 알려야…민·관 ‘피해 최소화’ 총력전△정치-尹 “오월 정신, 자유민주 헌법정신” -총선 앞둔 정치권, 호남 민심 구애 -“대잠 전투준비”→홍상어 발사→기름띠 확인…“北잠수함 격침 완료”-선거제도 개편 놓고 ‘갑론을박’ 소선거구 유지·비례제 손질하나 △경제·금융-“코인거래소도 한국거래소 수준 규제 적용해야”-상호금융권 부동산·건설업대출 충당금 10년간 7000억 더 쌓아야-변동도 3%대로 뚝…주담대 어찌하오리까-“전월세 상한제 시행 2년간 실질GDP 0.2% 감소”△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공짜야근’ 근절 위해 출퇴근 시간 기록 의무화…포괄임금 악용 막는다-“尹 노동개혁 시즌2는 공정성…대·중기 양극화 줄일 것”△글로벌-“美日 동맹은 아·태 평화 초석”…안보·기술협력 가속화 약속-시진핑, 중앙亞 5개국과 정상회담…G7에 ‘맞불’-기시다 “반도체, 日투자해 달라” 마이크론 5조원 투자 계획 ‘화답’-“中에 뒤질라”…IBM·구글, 미·일 양자컴퓨팅 협력에 지원사격△산업-메모리시장 반등 앞당긴다…삼성, 세계 첫 12나노급 5세대 D램 양산-불황에도 역대급 R&D 투자 게임체인저 넘보는 K반도체 -‘XM3’ 3대 컨테이너로 쏙…해외배송비 10% 줄였죠-EU “경쟁제한 우려” 중간심사보고서 대한항공 “통상적 절차, 적극적 시정”△ICT-기업전용 ‘왓슨X’…데이터 선별 학습해 신뢰도↑-美압박에도…화웨이 “계속 성장” 자신 -“제2 우영우 만들자”…KT, 콘텐츠·미디어에 힘준다 -초거대 AI시대…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에 큰 시장 열릴 것△소비자생활-“대한항공 기내식에 비건 식단 공급…B2C 사업 확대할 것”-GS25, ‘와요’ 손잡고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K푸드·K화장품, 한중 관계 경색에 노심초사-때이른 무더위에 유통가 ‘여름 마케팅’ 속도낸다△증권-“묻어놓으면 연말엔 승자” vs “더 떨어진다, 지금 팔아야”-KB운용 TDF 시리즈 운용규모 1조원 돌파 -“신개념 결제 플랫폼으로 스텝업할 것”-“VC업계 벤처 보는 눈 달라져 재무전략·수익모델 보여줘야”-신한운용 美다우ETF 올 개인 매수 1000억△부동산-“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개포 주공 5·6·7단지 자연환경·인프라 최고-은마 45명 몰리고 강북엔 0명…경매시장 양극화-LH, ‘층간소음 해결사’ 자처…소음 저감 바닥구조 개발 △MICE-‘10만㎡규모’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내년 열린다…“왕의 귀한”-프랑스·독일서 릴레이 행사…동남아서 유럽으로 발넓힌 K마이스-‘심토스’는…‘최초’ ‘최대’ ‘유일’ 화려한 기록 보유 -마이스 테크회사 그라운드케이 차량 의전관리 시스템 특허 획득△여행-석상은 왜 80여 년간 고택 대청마루 밑에 누워 있을까-쫄깃한 곱창에 전용맥주 ‘곱·맥’ 한판 하실래예~△오피니언-오디세우스가 아파트에 산다면-증시 낙관론 vs 비관론-예견된 ‘IFRS17 논란’…뒷북 대응 나선 금감원 △피플-20년 만에 日미술시장 진출…완판보단 ‘개척자’로 도전-“한국은 ‘러시아 호신술’인 삼보 선진국”-전남 고흥군에 냉장고 106대 기부 NH투자증권, 농촌지원 사업 지속-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중동 시장 공략 광폭행보-통인시장에 뜬 최태원, 상인에 “부산엑스포 지지해달라”-이주형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 공로상△사회-간호사 준법투쟁 돌입…대형병원은 아직 잠잠-지방규제혁신위 첫 신설…불필요한 지역규제 푼다-“매진 KTX표, 40%싸게 구해드려요”…허탈 안기는 ‘야매표’-1만 7000원 티켓 25만원에…대학축제 암표 기승-‘靑 감찰 무마’ 폭로 김태우 징역형 확정…구청장직 상실-캠프 회계책임자 벌금 확정에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직 상실△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치~즈할까, 김~치할까…고향에 사랑 전하니 웃음꽃 피네-10만원 기부하니 3만포인트 쏙…답례품 뭐 받을까 행복한 고민△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고향의 소중함 알리고…농업·농촌 활력 위해 농협 역량 총집결”-철원 오대쌀로 만든 ‘포포면’·보성녹차 먹고 자란 ‘녹돈’…안심 먹거리 多있네-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고객에 금리우대쿠폰 주고 세액공제 혜택까지△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상생금융 모범사례로 키우자”…전 계열사 릴레이 ‘챌린지’-목돈 마련하고 나눔 보람 느끼고 고향사랑예적금 넉달만에 6만좌-적립 혜택도 농촌 인심처럼 넉넉…예산 백종원시장에선 20% 할인도△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고딩엄빠 자립 돕고, 시민 농촌힐링 지원…기부금 사용처 투명 공개-SNS·전광판·버스 등 활용…생활밀착형 홍보로 관심·인지도 ‘UP’△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수원에 기부! 수원이 기부! 대도시와 소멸위험지역 상생-용인시 굿즈 답례품 인기몰이 수익금 전액 저소득층 재투자-관광지 많아 답례품 매력 릴레이 고액기부 ‘스타트’△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가수 임영웅·이병찬 팬들 기부 모금 응원 팔 걷었다-부대찌개 밀키트·컬링체험권 의정부 대표 콘텐츠로 답례-양주 전통주 등 향수 자극 출향민들 기부 동참 기대
- '고딩엄빠3' 하하 “♥별, 계획 스타일이었지만 세 아이 낳고 무너져”
- 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의 MC 하하가 매일 계획표를 쓰는 ‘철두철미 고딩엄마’를 보며 아내 별을 떠올린다.오는 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8회에서는 고딩엄마 김민정이 남편 신원준과 동반 출연해, 9개월 된 아들 지후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민정은 앞서 공개된 재연드라마에서, 고등학교 시절 심각한 학교폭력을 당해 전학까지 가게 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일상 VCR에서 김민정은 기상 직후 로봇청소기를 돌리는 일정부터 화장실 청소, 설거지, 아이 이유식과 분유 먹이기 등을 시간대별로 정해놓고 철저하게 시행해 놀라움을 안긴다.화면을 지켜보던 하하는 “아내 별도 고딩엄마처럼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아이 셋을 낳고 무너졌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에 김민정은 “세 아이가 있다면, 정말 그럴 수밖에 없겠다”고 맞장구를 치면서도, “계획을 세운 시간에서 10분 전후로는 참을 수 있지만, 10분이 넘어가면 불안하다”며 ‘파워 J’의 깊은 고민을 드러낸다.그런가 하면, 김민정은 아들 지후의 이유식을 먹이던 중, “아이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말을 하는 편”이라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김민정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던 박미선은 “대화의 주제가 아이에게 해야 할 이야기 같진 않다”며 “이런 대화 내용은 처음 듣는다”고 걱정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미자 역시 “약간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개를 갸우뚱한다.제작진은 “김민정이 하루 일과 계획표를 쓰면서 살림과 육아는 물론, 아르바이트와 미래를 위한 자기 계발까지 빠짐없이 해내는 똑 부러진 면모를 보인다. 반면, 직장 생활을 하는 남편과는 연락 문제로 갈등을 빚는가 하면, 과거 학폭 트로우마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털어놓는다. 누구보다도 바쁘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김민정의 남모를 이유와, 이들 부부의 갈등이 현명하게 극복될 수 있을지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우울한 패션업계, 삼성물산 쾌속 독주 비결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5개 패션 대기업 중 지난해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고성장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삼성물산(028260) 패션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빈폴과 구호 등 자체 브랜드가 수익성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자체 발굴한 신명품 브랜드가 매출을 견인하면서다. 삼성물산, 롯데백화점 본점 가니 공식 매장 개점. (사진=삼성물산)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5260억원으로 전년동기(4740억원) 대비 1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0억원으로 전년 대비(420억원)으로 35.7% 늘었다.삼성물산은 지난 1분기 패션 대기업 5사(삼성물산·신세계인터내셔날·한섬·LF·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F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414억원으로 전년(4509억원) 대비 2.1% 하락, 영업익은 118억원으로 전년 대비(479억원) 75.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섬(020000)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한 4059억원, 영업이익은 8.2% 감소한 543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3122억원, 영업이익은 69% 줄어든 103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2792억원, 영업이익은 63.3% 줄어든 56억원에 그쳤다. 패션대기업 5사 1분기 실적. (자료=백주아 기자)삼성물산의 호실적을 이끈 것은 빈폴, 구호, 갤럭시, 에잇세컨즈 등 자체 브랜드가 실적을 뒷받침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영업이익의 약 30%를 차지하는 ‘효자’ 브랜드 빈폴이 수익성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해외 수입 브랜드 일명 신명품 매출 호조 영향이 컸다. 오랜 인큐베이팅 능력을 기반으로 소비의 주역으로 떠오른 MZ세대의 지지를 받는 브랜드를 통해 꾸준한 매출 기반을 닦으면서다. 삼성물산 패션 전체 매출에서 해외 브랜드 매출 비중은 약 30% 수준으로, 지난 1분기 ‘아미’와 ‘메종키츠네’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0%, 20% 가량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세계 3대 편집숍 ‘10 꼬르소 꼬모’를 비롯해 자체 편집숍 ‘비이커’를 운영하며 인큐베이팅 역량을 키워왔다. 상품기획자(MD)나 바이어가 선별해 온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행 브랜드,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킨 셈이다. 온라인 경쟁력 강화도 실적 상승세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물산의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 수준이다. 삼성물산은 동영상 컨텐츠 ‘세사페TV’ 등을 바탕으로 MZ세대를 겨냥한 동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충성 고객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경기둔화 우려 속에서도 지속적인 상품력 개선, 판매와 사업구조 효율화 등으로 사업군 전반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편집숍 10꼬르소꼬모, 비이커 등을 중심으로 신규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하며 장기적으로 브랜드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 브랜드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고물가·고금리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호실적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체들은 불황에도 소비 여력이 높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 브랜드 발굴·론칭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삼성물산은 올해 ‘가니’, ‘자크뮈스’, ‘스튜디오니콜슨’ 등 3대 신명품 확대에 주력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꾸레쥬’를, LF는 ‘빠투’를, 한섬은 ‘가브리엘라 허스트’, ‘아워레가시’ 등을 미래 킬러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 '고딩엄빠' 김민정 "학폭 가해자, 방송서 '평범한 학생'이라고 거짓말"
- ‘고딩엄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고딩엄마 김민정이 출연, “학폭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는 남다른 계기를 공개한다.오는 17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8회에서는 고딩엄마 김민정이 남편 신원준과 동반 출연해, 트라우마로 남은 학창 시절 이야기와 현재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먼저 김민정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청소년 시절의 삶을 담담하게 공개한다. 고등학교 시절 김민정은 중학교 때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재회하며 비밀 연애를 시작했으나, 남자친구가 자신을 사귀기 직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김민정을 꾸준히 괴롭혔던 학교폭력 가해자였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남자친구와의 비밀 연애를 들킨 이후 가해자의 괴롭힘 강도가 더욱 심해졌고, 결국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전학까지 가게 됐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긴다.김민정은 “학폭 피해의 트라우마로 인해 심각한 공황장애와 이명을 겪게 됐다”며 “전학을 간 후에도 가해자가 나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려서, 급식실 선생님조차도 잘못된 소문을 알고 있더라”고 말한다. 이후에도 김민정의 트라우마를 더욱 자극한 계기가 있었는데, 김민정은 “학교폭력 가해자가 방송에 출연해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제작진은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민정이 ‘현재 9개월 된 아들 지후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와 가족을 위해서라도 트라우마를 극복해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사유를 밝혀 응원을 받는다. 이와 함께 김민정은 누구보다 ‘청결’에 신경을 쓰고, 감정이 널뛰기하는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제작진과의 논의 하에 전문가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미자가 게스트로 출격, 김민정의 재연드라마를 보던 중 “초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한 친구를 돕다 나까지 왕따를 당하게 된 기억이 있다.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상처가 됐다”고 고백해 사연자와의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민정, 신원준 부부가 동반 출연하는 ‘고딩엄빠3’ 18회는 17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 '고딩엄빠3' 또 충격 사연…이인철 변호사 "이혼 직전 상황" 진단
- ‘고딩엄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고딩엄마 이유리가 방송 녹화 도중 ‘가출’을 감행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10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7회에서는 만 18세에 고딩엄마가 된 후, 현재 15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유리와 남편 박재욱이 동반 출연한다. “너무 심심해서 출연을 신청했다”고 밝힌 이유리는 현재 남편과 대화가 거의 단절되어버린 상황과 갈등 내막을 공개한다.현재 전라북도 진안의 시골 마을에서 대화 상대 전혀 없이 외진 시골살이 중인 이유리는 남편의 친구들이 기습 방문하자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난다!”며 격하게 기뻐한다. 그러나 이어진 삼겹살 파티에서 남편이 친구들과의 대화에만 집중하고 아내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자 섭섭함을 느낀다.이유리는 친구와 아들만 챙기는 남편의 행동에 늦은 밤 둘만의 대화 시간을 시도하지만, 남편은 “피곤하다, 내일 얘기하자”며 상황을 회피한다. 결국 분노한 이유리는 “말이 안 통한다”며 캐리어에 짐을 싸고, 이를 본 박재욱은 캐리어를 뒤집어 버리는 ‘완력’을 행사해 상황은 더욱 극으로 치닫는다. 부부의 극한 갈등을 지켜보던 MC 인교진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서로를 아프게 후벼 파네”라며 속상해하고 이인철 변호사 역시, “이혼에 이르기까지 다섯 가지 단계가 있는데, 지금의 모습은 이혼 직전의 상황”이라고 냉정하게 진단한다.결국 다음 날, 이유리는 집 안에서 자취를 감추고, 박재욱은 아들을 홀로 돌보며 이유리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이유리는 끝내 전화를 받지 않아 긴장감을 조성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엄마도 여자인데, 남편이 아내를 안 쳐다보니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박재욱에게 쓴소리를 한다.이유리-박재욱 부부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7회에서 공개된다.
- 임성재, ‘특급 대회’ 2R 1타 차 공동 4위…“어려운 코스 만족하는 성적”
- 임성재가 6일 열린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그린을 바라보고 있다.(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선두 그룹인 티럴 해턴(잉글랜드), 네이트 래실리(미국), 윈덤 클라크(미국)와 단 1타 차 공동 4위를 기록했다.다음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스폰서 대회인 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하는 임성재가 국내 팬들을 만나기에 앞서 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임성재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1년 7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3승을 노린다.그는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6차례 이름을 올렸고, 페덱스컵 포인트는 850점으로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2~23시즌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의 공동 4위다.임성재는 2·3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은 뒤 6번홀(파3)에서 티 샷을 그린 오른쪽 러프에 빠트렸고, 한 번에 그린에 올라가지 못해 보기를 적어냈다.이 실수를 제외하고는 완벽했다. 8번홀(파4)에서 샷 이글이 될 뻔한 웨지 샷을 선보이며 버디를 낚았고, 12번홀(파4)에서는 3m 버디를 잡았다. 14번홀(파4) 버디에 이어 15번홀(파5)에서는 그린 주변에서 칩인 버디를 더해 우승 경쟁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임성재는 2라운드 후 “그린을 놓쳤을 때 전반적으로 잘 세이브했고, 퍼트도 잘 돼 버디 기회를 잘 잡았다. 어려운 코스에서 5언더파를 기록한 것에 만족하고 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곳 퀘일 할로 코스는 바람이 불면 매우 어렵다. 길고 어려운 홀이 곳곳에 있어서 안전하게 플레이할 홀,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홀을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며 “주말에 바람이 많이 불면 코스가 어렵게 변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플레이 전략을 구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합계 8언더파 134타로 래실리, 클라크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해턴은 2020년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2승을 노린다. 래실리도 2019년 6월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한 차례 우승한 적이 있다. 반면 클라크는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다.잰더 쇼플리(미국)와 저스틴 토머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임성재와 함께 공동 4위(7언더파 135타)에 올랐다.전날 공동 2위였던 이경훈(32)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10위(6언더파 136타)로 순위가 조금 하락했고, 김주형(21)은 2타를 잃어 공동 38위(2언더파 140타)로, 김시우도 1타를 잃어 함께 공동 38위로 순위가 내려갔다.2010, 2015, 2021년 퀘일 할로 골프장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고 공동 55위(1언더파 141타)로 내려앉아 네 번째 우승을 노리기 어려워졌다.임성재의 어프로치 샷(사진=AFPBBNews)
- '고딩엄빠3' 이인철 변호사, 6남매 맘 돕는다…"첫째딸 성본 변경 도울 것"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6남매 맘’ 고딩엄마 전혜희가 혼자만 ‘성(姓)’이 달라 마음고생 한 첫째 딸의 속마음을 듣고, 성본 변경을 결심해 스튜디오를 감동의 눈물로 적셨다.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6회에서는 19세에 딸을 낳아 고딩엄마가 된 후, 지금의 남편과 재혼해 다섯 아이를 둔 총 ‘6남매 맘’ 전혜희가 친정엄마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전혜희와 친정엄마는 6남매를 키우며 갈등을 빚는 동상이몽 일상에 ‘가계 적자’ 상황을 솔직 공개했다. 이어 혼자만 성씨가 다른 첫째 딸 서현이의 속마음을 듣게 된 뒤, 어렵게 성본 변경을 결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여기에 대식구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생필품과 간식을 제작진으로부터 후원받아 행복한 엔딩을 보여줬다. 먼저 전혜희가 고딩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던 전혜희는 친한 오빠의 권유로 전학을 가 전교 상위권의 성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연인 사이를 유지하며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중 전혜희는 고3이 되자마자 임신 소식을 알게 됐고, 갓 대학생이 된 남자친구는 “책임지기가 어렵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3개월 후, 임신 사실을 엄마에게 발각당한 전혜희는 출산 한 달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아이를 낳았지만, 계속되는 다툼으로 인해 출산 3개월 후 헤어졌다.1년 뒤 전혜희는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러다 또 한번 임신을 하게 됐다. 남자친구는 “너무 기쁘다, 내 핏줄은 내가 책임진다”는 반응으로 전혜희를 안심시켰지만, 두 사람 모두 수입이 없어 절망적인 상황이 이어졌다. 결국 이들은 첫째를 친정엄마에게 맡긴 뒤, 둘째 출산 일주일만에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줘 충격을 안겼다. 재연드라마가 끝난 뒤, 전혜희와 친정엄마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친정엄마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식사를 차렸고, 곧이어 여섯 명의 아이가 차례로 등장했다. 첫째 딸 서현이가 동생들의 케어를 도맡는 와중 전혜희는 여전히 자고 있었고, 아이들이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야 기상했다. 여섯 아이들을 데리고 등원길에 나선 전혜희는 얼마 뒤 ‘독서 모임’으로 향했다. 같은 시간 친정엄마는 전혜희 몫의 집안일을 끊임없이 이어나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3시간 가량 계속된 독서 모임에서 전혜희는 “타지에서 일하는 남편의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20kg 쌀이 일주일도 안 돼 없어진다”며 심각한 가계 현실을 털어놓았다. 최소한의 생활비만 쓰고 있지만, 매달 70만 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하는 가계 상황에 박미선은 “답답하다”며 연신 부채질을 했다. 하원 후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서로의 과자를 뺏어 먹고, 부스러기까지 탈탈 털어먹으며 싸웠다. 하지만 전혜희는 육아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기 계발에 매진했다. 그러던 중 아이들의 다툼 소리가 커지자 전혜희는 친정엄마에게 “애들 좀 봐줘라, 뭐 하는 거야?”라며 언성을 높였고, 이에 친정엄마도 참았던 화를 분출시켰다.이 상황에서 첫째 서현이는 할머니와 엄마 사이에서 연신 눈치를 봤고, 이어진 둘째 시은이의 생일 파티에서도 멀찍이 떨어진 채 케이크를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서현이는 도보로 3분 거리의 외할머니 집을 찾아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서현이가 노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외할머니는 “할머니에게 뭐 바라는 거 있어?”라고 물었다. 서현이는 “나는 언제 성을 바꿔? 왜 나만 배 씨야?”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서현이의 남모를 속내에 뜨거운 눈물을 쏟은 할머니는 곧 딸을 불러 이에 대해 상의했다. 전혜희는 “예전에 성본 변경 신청서를 받아오긴 했지만, 전 남편과 이혼 소송 당시 너무나 힘들었다”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이내 딸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며칠 뒤, 전혜희는 아이들을 불러 모은 후 “이제 배서현 언니는 조서현이 될 거다”라고 밝혀 서현이를 미소짓게 했다. 영상이 끝난 후, 이인철 변호사는 “대법원 판결상 전 남편의 동의가 없더라도 성본 변경이 허락된다”며 “비용은 걱정하지 말라, 내가 도움을 주겠다”고 말해 감동의 눈물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전혜희네 대가족을 위한 생필품, 간식 등을 후원했고, 온 식구들이 기뻐하는 모습으로 한 회가 마무리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고딩엄빠’ 역대 가족 수 1등! 아이들이 스스로 등교와 등원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여섯 아이 육아에 매진하는 친정어머니가 너무 고마우면서도 안타까웠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첫째 서현이가 눈에 밟혔는데, 성본 변경을 결심하셔서 다행이에요!”, “‘엔젤’ 이인철 변호사 님의 호의에 미선 씨도 뭉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기 계발을 놓지 않는 혜희 씨가 꼭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셔서 적자를 탈피하시길요!” 등의 피드백을 보였다.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이 한층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 가족 예능 MBN ‘고딩엄빠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 '가면의 여왕' 오윤아 전남편 정체 드러난 이정진
- 사진=채널A[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가면의 여왕’ 오윤아의 딸 친부가 이정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3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주유정(신은정 분)과 결혼을 앞둔 송제혁(이정진 분)이 10년 만에 돌아온 고유나(오윤아 분)의 전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앞서 죽은 정구태(전진기 분) 시장의 궁곡지구 땅 소유자가 된 고유나는 도재이, 주유정, 윤해미 앞에 10년 만에 나타났다. 도재이가 ‘가면맨’에게 유린당한 2401호로 세 사람을 부른 고유나는 궁곡지구 땅을 줄 테니 미국에서 딸과 함께 도망친 전남편을 죽여달라고 제안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도재이의 통주 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주유정, 송제혁, 윤해미, 차레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오는 선수 출신답게 능숙하게 폭탄주를 만들어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제혁은 남자가 주는 술은 마시지 않는다는 재이에게 “남자로 보이세요? 제가?”라고 도발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최강후(오지호 분)는 재이의 잔을 가로챘고, 의아해하는 제혁을 향해 자신이 재이의 남자친구라고 선언,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전남편에게 뒷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나는 딸이 있는 곳을 찾아냈지만,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잔인한 상황에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기도식의 부친 기윤철에게 “도재이에 대한 복수는 제가 합니다. 당신 같은 거물한텐 더 큰 걸 받아내야죠”라며 서늘한 경고를 날려 그녀가 품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상상력을 자극했다. 구치소에 수감 중인 어패럴 사장 김만복(김경룡 분)이 ‘가면맨’의 가면과 똑같은 가면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도재이는 그를 찾아가 협박 헀다. 그녀는 김만복으로부터 해당 가면을 10년 전 ‘엔젤스 클럽’에서 받았다 사실 뿐만 아니라 클럽이 곧 재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성폭행범의 공소시효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속 초조해진 재이는 사무장 조용필(장의수 분)에게 통주시에서 열리는 행사와 유나의 행적을 쫓아 달라고 요청해 짜릿한 긴장감을 안겼다.약혼자 송제혁이 자신 때문에 사람들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한 주유정은 영운 재단 이사장 자리를 약혼자 제혁에게 맡기기로 결심했다. 또한 궁곡지구 땅을 찾기 위해 재이 몰래 유나를 찾아간 유정과 해미는 남편 모임에 초대해달라는 유나의 부탁에 고민에 빠졌다. 궁곡지구에 모든 걸 내걸었던 두 사람은 재이를 속이기로 입을 맞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한편 재이는 드라이브를 핑계로 유나를 차에 태워 그녀의 딸 나나가 살고있는 곳으로 향했다. 사색이 된 유나에게 재이는 “넌 한국에선 수배자야. 네가 에밀리 고 신분으로 왔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음 너, 체포됐어”라며 땅을 주면 딸을 찾아주겠다고 제안했다. 그 순간, 유나는 “내 아이 아빠가 강후 씨라면?”이라고 도발, 미국에 가기 전 강후와 만났다는 거짓말로 재이를 혼란에 빠트렸다. 대망의 남편 모임이 열리는 날이 밝았다. 이사장이 된 제혁은 유정의 친구들을 위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한껏 들뜬 유정은 제혁에게 네 살 된 딸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때마침 사무장으로부터 온 전화를 받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간 재이는 제혁이 유나의 전남편이자 딸의 친부라는 진실과 마주하는 충격 엔딩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가면의 여왕’은 김선아, 오윤아를 중심으로 촘촘하게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성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건들로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특히 ‘가면맨’의 정체가 베일을 벗기 시작한 가운데, 도재이는 공소시효 만료 전 가면에 가려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또 앞으로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4화는 오늘(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