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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n뉴스] 코스닥 대장주 줄다리기‥다음카카오 vs. 셀트리온
- [이데일리TV 이선미PD]시장을 여는 최고의 선택, 시장을 이기는 완벽한 전략! <이기는 투자전략 1부>가 개장 전 글로벌 이슈부터 국내외 주요 뉴스까지,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이슈n뉴스’ 코너에서 오현진 팀장(머니스터디)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중심으로 증시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코스닥 대장주 줄다리기‥다음카카오 vs. 셀트리온Q1. 두 종목 최근 흐름과 이슈 비교와 평가> 다음카카오(035720), 전 저점 이탈로 하락추세 지속 : 양수급 이탈 및 모멘텀 부족으로 추가하락 가능성 염두, 최근 경기민감주/IT/제약/게임 등으로 시장의 수급 쏠리며 포털관련주 상대적 소외> 상반기 마케팅비 집중으로 실적 부진 우려 : 현재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각종 서비스 확대 (카카오페이, 뱅크월렛 카카오, 카카오택시 등) 진행 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비 집행 전망> 셀트리온(068270), ‘램시마’ 글로벌 판매 본격화 : 급등 후 숨고르기, 올해 ‘램시마’의 미국판매 본격 시작 전망 - 유럽내 판매승인 완료되며 유럽시장 진출Q2. 다음카카오, 시총 1위 탈환 가능할까? > 다음카카오(035720), 주요부문 매출 정체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 : 현재 주요매출 카카오톡 게임/스티커/선물하기 등. 최근에는 카카오톡 입점 게임이 난립하며 플랫폼 매력이 떨어지는 추세(수수료 30% 부담)> 성장에 대한 의구심 해소 필요 :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카카오페이/카카오토픽/카카오택시 등의 사업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줄 필요, 주요 플랫폼으로써의 가치는 주가에 반영Q3. 바이오주 강세 얼마나 계속되나? 주의할 사항은?> 바이오주,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 시작 : 글로벌 고령화 +바이오시밀러 시장 본격 확대. 특히,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되며 질병예방 차원의 건강관리사업 성장> 올해 특허 만료되는 신약이 다수 -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큰 폭 성장.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시밀러 국내 기술 1,2위 기업> 기대감이 아닌 실현가능성에 초점 : 임상3상 완료 이후 시판까지 진행되는지, 유통망은 어느정도 확보되었는지 등 확인Q4. 바이오+제약주 내 관심주 선정> 동아에스티(170900), 항셍제 ‘시벡스트로’ 美 판매 본격화 : 자체개발 항셍제 ‘시벡스트로’ 작년부터 미국판매 시작. 신규 항셍제로 내성이 없어 기존 항셍제 대비 경쟁우위 확보. ‘박카스’의 국내외 매출호조 지속, R&D 확대로 다수의 신약출시 전망☞이 코너는 2015년 3월 17일 화요일 아침 7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1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이데일리TV채널안내 http://tv.edaily.co.kr/(http://tv.edaily.co.kr/)▶ 관련기사 ◀☞[특징주]코스닥 대장주 내준 다음카카오, 연일 '약세'☞[종목클리닉] 다음카카오 / 삼성증권☞[전일 특징주]③셀트리온, 코스닥 대장주 재탈환
- 삼성그룹株 요동…삼성생명 급락 제일모직 급등(종합)
-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13일 주식시장에서 삼성그룹 주식이 요동쳤다. 삼성생명(032830)은 급락했고, 제일모직(028260)은 급등했다.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이 수급을 주도, 삼성생명을 대거 팔았고 제일모직을 집중적으로 샀다. 반면 개인은 삼성생명을 사고 제일모직을 내다파는 등 기관·외국인과 반대로 움직였다.☞관련기사 바로가기 삼성생명, 상장 4년9개월來 최대 낙폭이날 증시에서 삼성생명은 장 초반 약보합으로 출발한 이후 갈수록 낙폭을 확대, 전날보다 7.59%(8500원) 떨어진 10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1억원, 168억원 순매도에 나섰고 개인이 매물을 받았다.삼성생명 급락은 상장 이후 매년 당기순이익의 60%가량을 자사주매입과 배당에 투입했던 친(親)주주환원정책 변화 가능성이 거론된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삼성생명은 그동안 이른바 ‘3·3·3정책’(순이익 30% 배당, 30% 자사주 매입, 30% 유보)기조를 유지했지만, 전날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으로 M&A 등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화를 제시한 것이 주주정책 변화 가능성으로 이어졌다.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기적으로 해외에서 보험 및 자산운용 부문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하는 점은 상장 이후 유지돼 왔던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을 통한 주주 환원 등 자본 정책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삼성생명의 급락과 대조적으로 제일모직은 급등, 전 거래일보다 6.12%(8500원) 오른 14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61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집중적인 ‘사자’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도 75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645억원 순매도였다.제일모직 급등 배경은 다음달 코스피200 특례편입 등 수급상황 개선 기대감,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 강세와 맞물려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45.65%) 가치 부각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기관 매수세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삼성생명 급락과 맞물려 향후 제일모직을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 변화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 ◀☞ 삼성그룹株 요동…삼성생명 급락 제일모직 급등☞ 박영선 "'이학수法' 발의…삼성 이재용 남매도 포함"☞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상승…삼성생명 6%↓☞ [특징주]삼성생명 낙폭 확대…‘333정책’ 변화 단기악재☞ [특징주]제일모직, 기관 매수에 7%급등
- 한겨울은 부동산 비수기?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후끈"
- 아파트 분양 잠잠한 겨울 비수기, 초저금리 기조에 계절 가리지 않는 수익형부동산 인기수익의 ‘안정성’, ‘지속성’ 위해 입지와 배후수요 꼼꼼히 따져봐야[뉴미디어팀] ‘한겨울은 부동산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 통과된 부동산 활성화 3법과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이러한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초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활성화 3법 등으로 인해 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입지와 주변 배후수요 등을 잘 살펴보고 투자하면 훌륭한 노후대비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수익형부동산’시장, 투자시 낭패 보지 않으려면 ‘안정성’, ‘지속성’꼼꼼히 따져봐야 제아무리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찾았다고는 하나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다.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투자의 기본인 수익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안정성’과 ‘지속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와 배후수요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탄탄한 입지와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이미 이전을 마쳤으며,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엠코테크놀로지, 시스코, ADT 캡스 등의 대기업들과 세계은행 등이 둥지를 틀고 있어 기업 이전에 따른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또한,‘그린워크 Ⅰ, Ⅱ’ 등의 공동주택 입주가 순차적으로 이뤄져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주거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송도 ‘센투몰’ 탄탄한 입지와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에게 각광 받아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단연 주목 받는 상권은 포스코건설의‘센트럴파크Ⅱ 상업시설(센투몰)’이다. 센투몰은센트럴파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센트럴파크를 찾는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해 상권이 자연스레 활성화 되고 있다.총 200개의 점포로 구성되는 센투몰에는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으로, 송도를 대표하는 대규모 스트리트 몰로 자리잡았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다. 선납 시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도 지원해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센투몰 1층에 위치한다.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 성큼..대기업 추격전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국내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평가되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시장 진출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분야 국내 대표주자인 셀트리온(068270)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 삼성, LG 등 대기업들도 속속 연구성과를 내며 추격에 나서고 있다.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총 3개의 항체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시판 승인을 받았고, 11개 품목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바이오시밀러는 세포배양기술 등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해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과 품질, 효능 및 안전성 측면에서 동등성이 입증된 복제약을 말한다. ‘레미케이드’, ‘엔브렐’, ‘허셉틴’ 등 연간 수조원어치 팔리는 항체의약품의 특허만료를 앞두고 국내외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에서 단연 앞선 행보로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린 상태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2년 레미케이드의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발매한 이후 지난해 1월 ‘허셉틴’의 첫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도 배출했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막바지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에 가장 근접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램시마의 경우 유럽, 캐나다 등에 이어 이달부터 일본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8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도 허가를 신청, 미국 시장 입성을 앞두고 있다.램시마는 해외시장 진출국 모두 최초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레미케이드는 지난 2013년 약 10조원어치 팔렸는데, 램시마가 레미케이드 시장의 10분의 1만 잠식해도 산술적으로 매출 1조원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가 미국 허가를 받게 되면 주요 선진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해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셀트리온은 2호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에 이어 삼성이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총 4개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임상3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삼성이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모두 7조~1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는 대형 제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는 2016년 이후 물량공세로 글로벌 시장을 두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머크와 바이오젠아이덱 등과 제휴를 맺으며 해외 판매망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CMO)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원료의약품부터 완제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3만리터 규모의 공장을 가동중이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15만리터 규모의 제2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미 BMS 등 다국적제약사와 계약을 맺고 공장가동 규모를 늘리고 있다.한화케미칼(009830)의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입 여부도 주목을 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달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인 ‘다빅트렐’의 국내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의 2개 제품에 이어 3호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자 엔브렐의 첫 바이오시밀러다. 한화케미칼은 현재 해외 파트너와 기술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이다. 제휴 업체가 결정되면 해외 임상을 거쳐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도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화케미칼은 ‘다빅트렐’ 이외에는 더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전통 제약사 중에는 LG생명과학(068870)이 2개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나서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23일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시험에 돌입하며 막바지 개발단계에 진입했다. 오는 2016년 이후 발매가 예상된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과 삼성의 경우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준의 개발 속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비용 절감을 위해 저렴한 바이오시밀러의 사용이 확대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바이오시밀러의 해외시장 전망은 밝다”고 분석했다.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 현황(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 상권에도 ‘급’이 있다, 격이 다른 송도신도시 상권 ‘주목’
- 프리미엄 상권의 ‘핵’, 주거 수요에 업무·대학가 수요까지 ‘급’이 다른 송도 상권은 ‘연중무휴’[e-비즈니스팀] 수도권 택지지구 중 황금알을 낳는 ‘알짜’ 투자처로 인천 송도국제도시 상가가 급부상하고 있다.초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송도는 프리미엄 상권 조성의 ‘핵’이라 할 수 있는 ‘풍부한 배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유입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송도는 최근 아파트 및 대학교·기업의 입주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이미 둥지를 튼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우인터내셔널, 셀트리온, 동아제약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입주 및 입주 예정에 있고으며 송도 글로벌대캠퍼스, 연세대국제캠퍼스, 인천대 등의 대학교도 이미 개교하거나 이전을 추진 중이다. 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촉진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도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법인세 감면 및 인센티브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이들 법안이 처리되면 그 동안 미뤘던 국내 및 외국계 기업이 적극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국제도시는 주거 수요를 비롯 기업, 관광 수요까지 유입되며 사시사철 풍부한 유동 인구를 갖춘데 반해 상업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전체 개발용지 중 상가가 들어설 수 있는 곳은 상업시설용지(1.9%)와 주상복합용지(3.0%) 뿐이다. 상가의 희소성에 풍부한 배후 수요까지 더해져 송도 상가의 인기는 고공행진하며 높은 수익률과 낮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인천의 상가 투자수익률은 1.38%로 서울(1.33%)과 경기(1.09%)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상가 공실률은 2분기 대비 0.9% 감소, 전국에서 강원(2.4%감소)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도동 P부동산 관계자는 "9·1대책, 아시안게임 등을 계기로 송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각종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관광객까지 몰리고 있다”며 “무엇보다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며 배후 수요가 늘어나 지역에 활기가 도는 것 같다”고 전했다.이처럼 풍부한 배후 수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상권 중심부에서 ‘송도 센트럴파크Ⅱ’의 상업시설인 ‘센투몰’이 분양 중이다.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공원이 있고 인근에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이 입주하는 I-타워와 포스코건설 사옥, 송도커낼워크가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지상 1~3층짜리 3개 동, 총 205개 점포로 현재 약 90%의 분양률을 보이며 선납 시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있다. 선임대 상가로 분양 받는 즉시 임대 수익이 발생하며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도 지원해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높게 평가된다. 현재 버거킹·스타벅스·카페네스카페·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를 비롯 이탈리안 레스토랑·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