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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노후 석탄화력 6기 폐기 앞당기겠다”
  • [미세먼지 전쟁중]산업부 “노후 석탄화력 6기 폐기 앞당기겠다”
  •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내려진 6일 강원 춘천시 도심 효자동 일대 도로가 온통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6기의 폐지 일정을 더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봄철 석탄화력발전 전체 가동을 더 줄이는 추가방안도 내놓는다.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6일 한국남동발전이 운영하는 인천 영흥화력발전소를 찾아 “연일 이어지는 재난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로 국민 피해가 더 이상 참고 견디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이 같은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현재 30년 이상 노후화한 석탄화력발전소는 조기 폐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추가 대책이다.◇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소 6기 폐지시점 더 앞당겨정부는 2016년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30년 이상 지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0기를 2025년까지 폐지하기로 했다. 또 현 정부 들어 이 일정을 2022년까지로 3년 앞당겼다. 이에 영동 1·2호기와 서천 1·2호기는 2017년 폐지했고 올 12월엔 삼천포 1·2호기, 2021년 1월 호남 1·2호기, 2022년 5월 보령 1·2호기가 차례로 폐지 예정이다.산업부는 이번 결정에 따라 전력수급과 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얼마나 더 일정을 앞당길 수 있을지 검토한다.폐지 일정을 더 앞당기더라도 전체적인 전력 수급에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이들 노후 석탄화력은 이미 앞선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따라 올 3~6월 가동 일시 중단하고 있다. 또 오는 2020~2022년 미세먼지 발생량을 대폭 줄인 신서천과 고성하이 1·2호기 등 7기의 새 석탄화력발전소가 추가 건설 중이다.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내 화력발전소 모습. 연합뉴스 제공◇석탄발전 정비 봄철 집중…미세먼지 배출 최소화산업부는 석탄화력발전소 48기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계획예방정비도 봄철에 집중 시행키로 했다. 발전소 정비에는 1주일에서 45일이 걸리는 만큼 이 기간만큼이라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겠다는 것이다.나머지 6곳은 이미 노후화나 사고로 현 시점에선 가동하지 않고 있는 만큼 매년 봄 총 54기의 발전소를 전체·부분 가동정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수도권 내 유류 보일러 2기도 3~6월 전면 가동중단키로 했다.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때의 석탄화력발전소 발전 상한제약 대상도 현 40곳에서 60곳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산업부는 지난 1~6일 비상저감조치 때처럼 미세먼지 발생(예상)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해당 지역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최대출력의 80%까지만 가동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지금까진 미세먼지 발생량 등을 고려해 20곳은 제외했는데 이를 다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석탄화력 미세먼지 발생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황산화물(SOx) 저감을 위해 봄철엔 황 함유량이 0.54%에서 0.4%로 낮아지는 저유황탄 사용 확대도 계속 추진한다.정 차관은 “이밖에도 충남 등 석탄화력발전소 밀집 지역 발전소를 대상으로 과감한 LNG 전환을 추진하고 이를 올 연말 제9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승일(앞 오른쪽)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6일 한국남동발전이 운영하는 인천 영흥화력발전소를 찾아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산업부 제공◇당장 실효 거두긴 어려워…전기료 부담 가중 우려도이 조치가 역대 최악의 현 미세먼지 발생을 당장 완화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 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중국과 차량 운행 등으로 다양한데다 발전 부문에선 이미 전력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 대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정부가 폐지를 앞당기기로 한 노후 발전소는 이미 3월부터 가동하지 않았으나 이번 사태를 막지 못했다.산업부는 지난 1~6일 화력발전소 상한제약 실시로 총 22.3톤(t)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인 것으로 추산했으나 그럼에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줄어들지는 않았다. 출력 제한 대상 발전소를 더 늘린다고 하더라도 남은 곳은 미세먼지 발생량이 적은 최신 시설이 대부분이다.발전 분야의 특성상 추가적인 특단의 대책도 쉽지 않다. 정부는 2017년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은 석탄화력 비중을 2017년 45.4%에서 2030년 36.1%로 줄이고 신재생을 6.2%에서 20.0%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 계획조차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력생산 추가비용 발생으로 전기료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정 차관은 “전력 공기업이 최근 3년 환경설비 투자를 통해 미세먼지를 25% 이상 감축하는 등 많은 노력으르 해 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국민 눈높이에는 아직 부족한 만큼 앞으로도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2019.03.06 I 김형욱 기자
‘미세먼지 줄여라’…산업부, 41개 공공기관 저감조치 점검회의
  • ‘미세먼지 줄여라’…산업부, 41개 공공기관 저감조치 점검회의
  • 김정환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6일 오전 서울 대한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41개 미세먼지 저감조치 점검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산업부 제공[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6일째 이어지는 전국적인 초미세먼지 특보에 41개 공공기관 미세먼지 저감조치 점검회의를 열고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6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정환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9시 반 서울 대한무역보험공사에서 41개 공공기관 기획본부장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정부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등 지역에 처음으로 6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대책은 주로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에 집중돼 있다.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산업부 산하 석탄화력발전소 가동도 최대 출력의 80%까지로 제한한다.산업부는 이미 경남 고성 삼천포 5·6호기와 충남 보령 1·2호기 등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전국 4개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을 아예 3~6월 4개월 동안 중단키로 했다.산업부와 공공기관은 이 자리에서 관용차량 운행 제한 강화와 2부제 적용 때의 대중교통 이용 등에 적극 협조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인근 지역 경로당이나 복지시설에 마스크·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차원의 대책도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김정환 기획조정실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많은 국민이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다”며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은 사업 현장에서 저감조치를 적극 이행하는 것은 물론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발굴·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3일 오전 서울 시내가 뿌옇게 흐려 보이고 있다.
2019.03.06 I 김형욱 기자
최악 미세먼지에 약발없는 비상저감조치…"경제활동 제한까지 검토"
  • 최악 미세먼지에 약발없는 비상저감조치…"경제활동 제한까지 검토"
  • 서울을 비롯한 전국 12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5일 오후 서울 하늘을 회색빛 먼지층이 뒤덮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신태현 기자)[이데일리 박일경 김보경 기자]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하는데 시민 참여가 중요합니다. 법적으로 강제할 수는 없지만 전국적인 차량 2부제를 국민에게 호소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초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와 검토는 하고 있지만 법적 책임이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만 불편을 부담해야 하느냐는 반감이 있는데다 차량 2부제는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제약한다는 문제 제기가 많아 정부 입장에선 판단하기 어려웠던 게 현실이었지만 이제는 공론화해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조 장관은 이날 미세먼지를 국가재난으로 인정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법안으로 미세먼지가 고농도 때는 본래 자연재난으로 서울시에선 조례로 해석하다가 자연재난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사회재난으로 규정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며 “아직 통과는 안 됐으나 법안이 제정되면 재난에 준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여러가지 비상조치들이 취해질 수 있어 지금보다 강도와 강제력이 높은 비상조치들이 취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후차량 단속에도 1분에 두대꼴 적발지난달 15일부터 미세먼지특별법이 본격 시행되고 있지만 각종 대책에도 미세먼지는 더 심해지고 있다. 정부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오는 6월부터 차량 운행제한 조치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평일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단행되면 현재 서울에선 발령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는데 이 조치가 상반기 내로 전국에 전면 확대 실시된다.지난달 15일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후 첫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22일에는 총 8627대가 적발됐다. 일주일 전보다 21.2% 감소한 수치다. 오염저감장치 부착 차량이 늘고 운행 제한에 동참하는 차량이 늘면서 적발 차량 역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닷새째인 5일 서울시는 분당 2대꼴로 노후차량을 단속했다. 하루 여러 차례 단속에 걸려도 한 번만 과태료가 부과돼 생계를 위한 노후 경유차량들이 그대로 서울시로 진입하는 등 특별법 실효성에 논란이 제기된다.5등급 차량 단속은 앞으로 더 강화된다. 서울시는 오는 6월1일부터는 단속 대상을 중량에 상관없이 전국에 등록된 5등급 차량 전체(245만대)로 확대한다. 전국 등록 차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반기부터는 도심 사대문 안 녹색 교통진흥지역에서 5등급 차량 운행이 상시 제한된다.다만 저공해 조치를 이행한 차량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문제는 비용이다. 저감장치(DPF)의 경우 지난 2005년 이전에 제조된 2.5t 이상 차량만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본인 부담은 10%에 불과하다고는 하나 총 비용이 370만~1000만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차주가 부담해야 하는 돈은 최소 37만원 이상이다.◇ 경제활동 영향 받아…중국에도 할 말해야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석탄화력발전소 출력 상한이 80%로 제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부터 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소에 대한 봄철(3~6월) 가동을 아예 중지했다. 노후 석탄발전에 대한 봄철 가동중지에 따라 보령 1·2(충남) 및 삼천포 5·6(경남) 등 4기가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환경부는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사업장은 민간 부문까지 자발적으로 조업시간이나 가동률을 줄이는 것을 추가 대책으로 검토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우리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이다.최근에는 카드뮴, 납, 니켈, 크롬 등의 중금속 성분까지 포함한 중국발(發) 스모그로 서쪽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자 고강도 대응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조 장관은 “중국도 미세먼지가 심각하기 때문에 장관이 굉장히 많은 압박을 느끼고 있다”며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국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은 시인하고 있다”고 중국 측 분위기를 전했다. 조 장관은 “양국이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저감을 위한 공동노력을 단순한 협약이 아니라 실천 방안을 강구하기로 구체적 합의한 만큼 정부는 이행을 위한 후속과제를 적극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휴업카드 못 쓰는 미세먼지특별법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지자체장이 학교 휴업을 권고할 수 있고 교육감과 학교장이 이 권고를 받아들이면 휴업을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각급 교육청이 신학기·학사일정 등을 고려해 휴업을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휴업카드가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우려는 미세먼지특별법 마련 당시에도 제기됐다. 당초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휴업 권고가 가능하도록 하려 했다. 하지만 교육청에서 학사일정 등을 고려해 무조건 휴업을 권고할 수 없다며 보수적인 입장을 취해 ‘경보’ 수준이 돼야만 권고할 수 있도록 시행규칙이 마련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없어 휴업은 협의가 필요한데 학사일정 등 교육청에서도 보수적으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 휴업 권고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2019.03.05 I 박일경 기자
서둘러 찾아온 봄…봄꽃 피는 시기도 나흘안팎 빨라질 듯
  • 서둘러 찾아온 봄…봄꽃 피는 시기도 나흘안팎 빨라질 듯
  • 3일 튤립축제가 진행 중인 제주도 서귀포시 상효동 상효원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튤립을 감상하며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올 겨울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며 봄이 서둘러 찾아왔다. 지난해 12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뒤 1월부터 큰 추위가 없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어 올해 봄꽃은 여느 해에 비해 3~5일 가량 빨리 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봄철 불청객 황사도 같이 불어 닥친다. 게다가 올봄(3~5월)에는 황사 현상이 평소보다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은 서울 기준 2월 23일에 시작했다. 9일간 하루 평균기온이 영상 5도 이상을 유지하며 다시 떨어지지 않으면 해당 9일 중 첫날을 봄의 개시로 정의한다. 지난달 23일 서울 하루 평균 기온은 영상 6.7도였는데 이후 9일간(3월 3일까지) 하루 평균 기온이 5도 이상을 지속해 봄 시작일로 정했다는 것이다. 같은 기준으로 작년 봄의 시작은 3월 6일이었다. 올해 봄이 작년보다 11일이나 빠르다.올해 봄이 특히 빨리 찾아온 이유는 북쪽에 있는 시베리아 고기압에서 한반도로 내려 보내는 찬바람의 영향이 줄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북반구 제트 기류가 약해지면서 한반도의 동서를 오가는 바람이 많이 불게 됐고 남북으로 부는 바람은 상대적으로 차단됐다”고 설명했다.(자료=케이웨더)이에 따라 올 봄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나흘 안팎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2~3월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의하면 개나리는 5일 정도 이른 11일께 제주도에서 피기 시작한다. 남부지방은 오는 12~23일, 중부지방은 22~31일에 첫 꽃이 핀다.진달래는 이달 15일 제주도와 부산 등 경남 남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22~27일, 중부지방은 24일~4월 2일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에선 개나리가 24일께, 진달래는 26일께 필 것으로 보인다.통상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쯤 지나서다. 따라서 제주도에서는 이달 18일 후, 남부지방 19~30일, 중부지방에선 29일~다음달 7일로 예상된다.서울 영등포구 63아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처럼 봄이 빨리 찾아 왔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달갑지 않은 소식도 있다. 올해 중국 황사 발원지에는 눈이나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 여기에 온도마저 높아 중국에서 황사 등 미세먼지가 많이 넘어올 것으로 예측된다.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황사 발원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다”며 “황사가 발원하기 좋은 지면 상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입자 크기로 따지면 황사는 대부분 미세먼지(PM-10)에 해당한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 이하,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다. ㎛는 1㎜의 1000분의 1이다.최근에는 황사 바람이 중국의 공장 지대를 거치면서 카드뮴, 납, 니켈, 크롬 등의 중금속 성분까지 포함해 한반도에 닥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경우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동반 상승할 수 있다.환경부는 “대기 질이 안 좋을 땐 가급적 실내에서 생활하면서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며 “외출 후 깨끗이 씻을 것”을 권했다. 또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국민 모두의 자율적인 차량운행 자제 및 필요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부터 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소에 대한 봄철(3~6월) 가동을 중지했다. 노후 석탄발전에 대한 봄철 가동중지에 따라 보령 1·2(충남) 및 삼천포 5·6(경남) 등 4기가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2019.03.03 I 박일경 기자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줄줄이…또 불청객 미세먼지 온다
  •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줄줄이…또 불청객 미세먼지 온다
  • (자료=환경부)[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은 3.1절에도 미세먼지라는 불청객이 전국을 뒤덮는다.환경부는 다음달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대전 제외), 광주, 강원 영서 등 총 8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비상저감조치 대상지역은 서울·인천·경기·세종·충남·충북·광주·강원 영서다. 환경부는 “3.1절 100주년 행사 참석 등 외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은 건강 관리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노약자, 옥외 근로자 등 취약계층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깨끗이 씻을 것”을 권했다.1일이 3.1절 휴일인 탓에 서울지역의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하지 않는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지침에 따라 휴일에는 운행을 제한하지 않는다. 다만 환경당국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국민 모두의 자율적인 차량운행 자제 및 필요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환경부는 3.1절 당일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나쁨’이 예보됨에 따라 전날 각 시도와 공공기관 등에게 야외 행사를 개최하는 경우 사전 물청소 실시, 마스크 착용 사전안내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조치를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민간 사업장·공사장과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의 비상저감조치는 동일하게 시행된다. 석탄화력발전소, 제철공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 개선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며 아파트 공사 터파기 등 날림(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의무적용대상은 아니나 지난해 4월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소재 51개 사업장도 자체적인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이들 민간사업장은 민간 전기가스증기업, 제철제강업, 비금속광물제조업 등 굴뚝자동측정장비가 구축된 대형사업장으로 수도권 미세먼지의 약 80%를 배출한다.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도 석탄·중유 발전기 총 21기(충남 15기, 경기 4기, 인천 2기)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상한제약 시행에 따라 총 228만㎾의 출력이 감소되고 초미세먼지는 약 3.61톤 감축할 예정이다. 노후 석탄발전에 대한 봄철 가동중지에 따라 보령 1·2(충남) 및 삼천포 5·6(경남)은 1일부터 가동을 중지하게 된다.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점검·단속 역시 지속할 방침이다. 각 시도는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점검·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며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에서는 무인항공기(드론) 감시팀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지역을 점검한다.
2019.02.28 I 박일경 기자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4기 3~6월 가동중지…“미세먼지 저감”
  •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4기 3~6월 가동중지…“미세먼지 저감”
  •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내 화력발전소 모습. 연합뉴스 제공[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4기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가동을 멈춘다.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국내 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소 6기 중 4기의 일시 가동중지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정부는 지난 2017년 9월 범부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을 중단해오고 있다.이번 가동중단 대상은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경남 고성 삼천포 5·6호기(각 560㎿)와 중부발전의 충남 보령의 보령 1·2호기(각 500㎿)다. 원래는 삼천포 1·2호기가 중단 대상이었지만 같은 발전소 내 5·6호기를 중단키로 했다. 5·6호기의 연간 미세먼지 발전량이 2624톤(t)으로 오래된 1·2호기(674t)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남동발전은 올 연말까지 2015억원을 투입해 환경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동서발전이 운영하는 호남 1·2호기는 노후발전소로 중단 대상이지만 안정적인 지역 전력 공급을 위해 제외했다. 우리나라에는 총 61개의 석탄발전소가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우리나라 총 발전설비의 31.0%(11만9092㎿ 중 3만6970㎿)를 차지한다.정부는 이번 조치로 PM 2.5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1174t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한해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의 5.1%에 이르는 규모다. 환경부는 가동 중단 기간 주변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이후 대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산업부는 여름·겨울철과 비교해 전력 수요가 많지 않은 기간인 만큼 발전 중단에도 전력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수요 급증이나 다른 발전소에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비상시 가동을 준비하고 필수 인력도 배치해 놓는다.정부는 봄 미세먼지 상황이 악화할 때마다 다른 47개 화력발전소(석탄 40기·유류 7기) 출력도 80% 이내로 제한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미 2월 22~25일에도 출력 제한 명령을 발령했다.산업부 관계자는 “석탄발전 배출 미세먼지는 최근 3년 동안 봄 노후발전소 가동중지와 조기 폐지, 환경설비 개선으로 25%(2016년 3만679t→2018년 2만2869t) 이상 줄었다”며 “올해 대책도 차질 없이 시행해 발전 부분 미세먼지를 더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노후 석탄발전소 및 봄철 가동중지 대상 현황.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19.02.28 I 김형욱 기자
"건설·플랜트 통합" ㈜동양, 경쟁력 강화 위한 조직개편
  • "건설·플랜트 통합" ㈜동양, 경쟁력 강화 위한 조직개편
  • 동양이 플랜트 설치사업을 수주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전경 (제공=동양)[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이 건설과 플랜트 사업부문을 통합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 실적 개선과 함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최근에는 현대오일뱅크 등으로부터 플랜트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동양은 경쟁력을 제고하고 성과중심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 측은 “기존에 나뉘었던 건설과 플랜트 사업본부를 하나로 통합했다”며 “여기에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조직을 전진 배치한 것이 골자”라고 설명했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4개 본부를 꾸려온 동양은 건재본부와 건설플랜트본부 등 2개의 본부를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중복한 지원·관리 기능을 슬림화했다. 특히 영업조직을 전진 배치해 건설과 플랜트 담당자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 본격화를 기대하고 있다.동양은 조직개편을 조기에 안정화할 수 있도록 통합한 건설플랜트 사업본부 내에 ‘BA’(Business Adjustment)팀을 신설해 신사업 검토와 함께 전반적인 로드맵을 진단·조율하기로 했다.동양은 조직개편 전후로 플랜트 등 수주를 이어가며 올해 실적 전망을 밝게 했다. 동양은 이달 20일 현대오일뱅크로부터 해상출하설비 설치공사를 195억원에 수주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는 삼천포발전본부 5·6호기 환경설비 설치공사를 346억원에, 지난해 11월에는 삼천포발전본부 회·이송 설비 설치사업도 117억원에 수주했다.동양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부문을 통합운영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최근 잇달아 플랜트 수주를 확보하면서 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해 본격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과거 법정관리를 겪은 동양은 유진그룹 계열사로 편입한 후 레미콘과 건자재 유통 등에서 유진기업과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업 전문화를 위해 섬유사업부문인 한일합섬을 별도법인으로 분할했다.
2019.02.26 I 강경래 기자
  • [재송]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은 지난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바이로메드(084990)=지난해 매출 31억8700만 원을 기록해 전년(31억5800만원)보다 0.9% 늘었다고 공시.△리켐(131100)=주권매매거래가 오는 28일까지 정지된다고 공시. 구주권 제출 기간은 오는 29일,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내달 15일.△동운아나텍(094170)=미래에셋대우와 맺은 30억 원 규모의 주식 신탁계약을 기간이 만료돼 해지하기로 했다고 공시. △좋은사람들(033340)=최대주주 제이에이치W투자조합을 상대로 주주지위 부존재를 확인하는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냈다고 공시.△비디아이(148140)=한국남동발전과 1600억 원 규모 삼천포 5·6호기 석탄화력발전소 환경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에이앤티앤(050320)=지난해 영업손실 30억 원을 기록해 전년(-18억원) 대비 손실폭이 68%(12억원) 늘었다고 공시.△삼성물산(02826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0 원, 종류주 1주당 2050 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삼성물산(028260)=올해 연결 매출액을 31조5000억 원, 신규 수주액을 11조7000억 원으로 각각 전망한다고 공시.△삼성물산(028260)=‘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금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교육기부 사업 및 후원품 지원 등을 목적으로 18억9000만원을 기부키로 결정.△한국타이어(161390)=최근 인도네시아 멀티스트라다 인수 재추진과 관련한 언론 보도와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멀티스트라다를 인수 검토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답변.△동양(001520)=한국남동발전과 346억5000만 원 규모의 삼천포 5·6호기 환경설비 설치조건부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백산(035150)=가교된 폴리포스포릴콜린으로 코팅된 체내 삽입용 보형물과 관련한 특허를 자회사 비에스리서치에 5억 원에 양도한다고 공시.△까뮤이앤씨(013700)=수지 까뮤이스테이트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수분양자가 모아저축은행 외 2곳으로부터 차입한 400억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에이블씨엔씨(078520)= 화장품·이미용품 제조업체 제아에이치앤비의 주식 12만주를 920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제아에이치앤비 주식 양수대금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지급하고자 자기주식 30억 원어치를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별도로 공시. 아울러 화장품·의료기기 제조업체 지엠홀딩스의 주식 146만9007주를 469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2019.01.24 I 이연호 기자
  •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바이로메드(084990)=지난해 매출 31억8700만 원을 기록해 전년(31억5800만원)보다 0.9% 늘었다고 공시.△리켐(131100)=주권매매거래가 오는 28일까지 정지된다고 공시. 구주권 제출 기간은 오는 29일,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내달 15일.△동운아나텍(094170)=미래에셋대우와 맺은 30억 원 규모의 주식 신탁계약을 기간이 만료돼 해지하기로 했다고 공시. △좋은사람들(033340)=최대주주 제이에이치W투자조합을 상대로 주주지위 부존재를 확인하는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냈다고 공시.△비디아이(148140)=한국남동발전과 1600억 원 규모 삼천포 5·6호기 석탄화력발전소 환경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에이앤티앤(050320)=지난해 영업손실 30억 원을 기록해 전년(-18억원) 대비 손실폭이 68%(12억원) 늘었다고 공시.△삼성물산(02826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0 원, 종류주 1주당 2050 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삼성물산(028260)=올해 연결 매출액을 31조5000억 원, 신규 수주액을 11조7000억 원으로 각각 전망한다고 공시.△삼성물산(028260)=‘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금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교육기부 사업 및 후원품 지원 등을 목적으로 18억9000만원을 기부키로 결정.△한국타이어(161390)=최근 인도네시아 멀티스트라다 인수 재추진과 관련한 언론 보도와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멀티스트라다를 인수 검토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답변.△동양(001520)=한국남동발전과 346억5000만 원 규모의 삼천포 5·6호기 환경설비 설치조건부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백산(035150)=가교된 폴리포스포릴콜린으로 코팅된 체내 삽입용 보형물과 관련한 특허를 자회사 비에스리서치에 5억 원에 양도한다고 공시.△까뮤이앤씨(013700)=수지 까뮤이스테이트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수분양자가 모아저축은행 외 2곳으로부터 차입한 400억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에이블씨엔씨(078520)= 화장품·이미용품 제조업체 제아에이치앤비의 주식 12만주를 920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제아에이치앤비 주식 양수대금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지급하고자 자기주식 30억 원어치를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별도로 공시. 아울러 화장품·의료기기 제조업체 지엠홀딩스의 주식 146만9007주를 469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
2019.01.23 I 이연호 기자
"미세먼지 발생시 석탄발전 추가 제한 검토"…전기료 인상 가능성(종합)
  • "미세먼지 발생시 석탄발전 추가 제한 검토"…전기료 인상 가능성(종합)
  •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연합뉴스 제공[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김상윤 기자] 정부가 미세먼지가 많은 날 석탄화력발전 가동을 제한하는 정책을 확대한다. 석탄발전소를 미세먼지 발생량이 적은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1일 올해 수립할 예정인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이 같은 미세먼지 추가 감축 방안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우선 미세먼지가 많은 날 석탄발전기 출력을 최대 성능의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더 자주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다음 날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50㎍/㎥로 예상될 경우에만 출력을 제한할 수 있는데 상한제약 발동 요건을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국내 총 석탄발전 61기 중 35기가 상한제약 대상인데 대상 발전기를 49기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충남과 수도권 등의 대규모 석탄 발전사업자들을 설득해 석탄발전기를 LNG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재 석탄발전소 6기를 LNG로 전환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전환 대상을 늘린 뒤 올해말 제정되는 제9차 전력수급 계획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다만 LNG발전소 전환이 늘어날 경우 전기요금 상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LNG발전 비용이 석탄발전 비용보다 높기 때문이다. 정부도 전기요금 상승 가능성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다. 정 차관은 “석탄발전을 추가로 LNG로 전환하면 9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조금 더 전기요금 상승 요인이 발생할 수 있을 텐데 석탄이 LNG로 얼마나 전환될지 먼저 판단해야 전기요금 상승 요인을 계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산업부는 탈원전 정책으로 미세먼지가 늘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적극 반박했다. 일각에선 신재생에너지 발전 속도가 부진한 가운데 원전 비중을 줄이느라 오히려 석탄발전과 미세먼지만 늘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정 차관은 “에너지 전환으로 석탄발전과 미세먼지가 증가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석탄발전과 미세먼지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계속 감소 중”이라고 말했다.특히 원전 발전량 감소와 석탄발전량 증가는 일시적인 것으로 에너지 전환 계획과 무관하다고도 했다. 정 차관은 “최근 분기별 원전 발전량 변화는 원전 정비일수 증감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는 것”이라며 “감소량 대부분은 LNG발전으로 대체했으며 최근 들어선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하면서 이 비중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현재 원전 5기(신고리 4·5·6 및 신한울 1·2)가 건설 중인 만큼 원전 설비 규모는 당분간 증가(현 22.5GW→2023년 28.2GW)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지난 2017년 석탄발전량이 늘어난 것도 지난 정부에서 인·허가 받은 신규 석탄 11기(9.6GW)가 당시 진입했기 때문이지 탈원전 정책과는 무관하다고 덧붙했다.정 차관은 “과거 정부에서 허가받은 7기만 현재 최고 수준의 환경관리를 전제로 건설 중이며 신규 진입은 금지하고 있다”며 “2022년까지 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소 10기를 폐쇄한다는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달 ‘영동2호기’를 비롯해 이미 4기 폐쇄했다. 올 12월 삼천포 1·2호기도 폐지 예정이다.최근 분기별 발전량 비중.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19.01.21 I 김형욱 기자
정부 "석탄발전 계획대로 감축"…'미세먼지 증가 주장' 반박
  • 정부 "석탄발전 계획대로 감축"…'미세먼지 증가 주장' 반박
  •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연합뉴스 제공[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석탄발전 감축에 더 속도를 내겠다며 에너지전환 정책(석탄·원자력→신재생) 과정에서 석탄발전이나 미세먼지가 증가했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했다.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 정부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석탄발전 감축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정부는 2017년 발표한 8차 전력 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석탄(45.4%→36.1%)과 원자력(30.3%→23.9%) 비중을 줄이고 그만큼 신재생(6.2%→20.0%)을 늘리기로 했다. 나머지 부족분은 비싸지만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인 액화천연가스(LNG·16.9%→18.8%)로 보충하는 계획이다. 일각에선 신재생에너지 발전 속도가 부진한 가운데 원전 비중을 줄이느라 오히려 석탄발전과 미세먼지만 늘어난다는 주장도 있다.정 차관은 이에 “에너지 전환으로 석탄발전과 미세먼지가 증가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석탄발전과 미세먼지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계속 감소 중”이라고 전했다.정부 비판 근거가 된 최근 원전 발전량 감소와 석탄발전량 증가는 일시적인 것으로 에너지 전환 계획과 무관하다고도 했다. 정 차관은 “최근 분기별 원전 발전량 변화는 원전 정비일수 증감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는 것”이라며 “감소량 대부분은 LNG발전으로 대체했으며 최근 들어선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하면서 이 비중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현재 원전 5기(신고리 4·5·6 및 신한울 1·2)가 건설 중인 만큼 원전 설비 규모는 당분간 증가(현 22.5GW→2023년 28.2GW)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지난 2017년 석탄발전량이 늘어난 것도 지난 정부에서 인·허가 받은 신규 석탄 11기(9.6GW)가 당시 진입했기 때문이지 탈원전 정책과는 무관하다고 덧붙했다. 정 차관은 “과거 정부에서 허가받은 7기만 현재 최고 수준의 환경관리를 전제로 건설 중이며 신규 진입은 원칙 금지하고 있다”며 “2022년까지 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소 10기를 폐쇄한다는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달 ‘영동2호기’ 폐쇄를 비롯해 이미 4기 폐쇄했다. 올 12월 삼천포 1·2호기도 폐지 예정이다.그는 이어 “올 4월 유연탄 세액을 늘리고 LNG는 줄이는 발전연료 세제개편을 시행하고 연내 급전(給電) 순위 결정 때 환경 비용을 반영하는 환경급전을 도입하면 석탄 발전은 더 줄어들 것”이라며 “올해 수립하는 9차 수급계획에 이 같은 석탄발전 추가 감축방안을 포함하겠다”고 말했다.최근 분기별 발전량 비중.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19.01.21 I 김형욱 기자
이마트, ‘삼천포 어간장’ 등 숙성 선물세트 선봬
  • 이마트, ‘삼천포 어간장’ 등 숙성 선물세트 선봬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국민 식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특색 있는 프리미엄 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백화점 등 고급 유통채널뿐만 아니라 일반 할인점에서도 숙성 미식 식재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트는 숙성 미식 식재료가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다양한 ‘숙성 미식’ 제품들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삼천포 어간장 세트.(사진=이마트)우선 ‘삼천포 어간장 세트(500㎖ 2개입, 2만9800원)’가 대표적이다. 어간장은 어패류에 소금을 넣고 최적의 환경에서 1년 이상 숙성시킨 후 거른 액체 조미료로 감칠맛이 뛰어나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삼천포 어간장은 남해안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멸치와 국내산 신안 천일염을 사용해 3년간 숙성한 천연멸치액젓에 배, 무, 다시마, 백련초, 양파, 매실 6가지 천연재료를 넣어 끓이는 과정 끝에 만들어진다.특히 국물내기·조림·소스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만능 간장으로 일반 양조간장보다 염도가 낮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고추장 숙성 양념생선 세트’도 있다. ‘고추장굴비·민어세트(굴비100g 2개입·민어100g 2개입, 3만9900원)’는 국내산 굴비, 민어를 고추장에 숙성시켜 밥반찬으로 새롭게 해석한 상품이다.고추장 숙성 양념생선 세트는 영광 법성포에서 잡은 참조기와 민어를 3년 이상 묵은 천일염으로 섶간(소금을 친 조기를 켜켜이 쌓아 간이 잘 배게 하는 방식)한 후 짚으로 엮어 해풍에 바싹 말려 만든 제품이다. 건조된 조기, 민어를 한입거리로 찢어 국내산 고추장에 10일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마트가 수산 숙성 세트를 선보이는 이유는 지난해 간편식 시장에서 수산물 숙성 밥반찬이 인기 메뉴로 자리 잡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이마트 발효숙성생선 상품군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배 이상 늘었고, 운영상품 종류도 2017년 5개에서 지난해 49개로 대폭 확대됐다. 구매객수 또한 7배가량 뛰었다. 제품군도 대게딱지장, 타코와사비 등 음식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에서 꼬막, 가리비 등 조개류는 물론 연어, 청어, 멍게, 문어 등 특색 있는 수산물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제주 오분자기 선물세트 (사진=이마트)숙성 식재료뿐만 아니라 깊은 국물맛을 내는 제주 특산 식재료 ‘제주 오분자기 세트(500g 2팩, 10만8000원)’도 함께 선보인다.오분자기는 1990년대 중반까지는 제주도 전체에서 200t 이상 잡혔었지만, 현재는 매년 4t 가량으로 급감한 대표적 ‘품귀’ 어패류다. 최근 몇 년간 제주 지역에서 종자방류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어획량이 늘어 미식 선물세트로 기획했다. 이홍덕 이마트 수산팀장은 “과거 젓갈을 즐겨 먹었던 한국인 입맛이 최근 미식 식재료 수요 증가에 따라 ‘숙성 식품’으로 옮겨가는 추세”라며 “이를 반영해 관련 상품들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9.01.21 I 이윤화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KB금융지주 ◇승진 <부서장 대우> △법무Unit장 이종훈 △브랜드전략부 팀장 박진영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 이종아 ◇전보 <부서장 대우> △글로벌전략부장 송용훈 △HR부장 김영일 △IT기획부장 이배봉 △WM기획부장 오웅섭 △개인고객기획부장 임근식 ○KB국민은행 ◇승진 <부장> △데이터기획 구태훈 △시스템운영 김재희 △구조화금융3 서기원 △신탁운용 서정원 △IT상품개발 오상원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정병헌 △인프라금융2 조상용 △디지털개발 조욱진 <센터장> △잠실롯데PB 김민규 △대구PB 김준호 △스타시티PB 신선미 △업무지원 심종립 △양재PB 이영인 △수지PB 홍상유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소철민 <수석전문역> △파생상품영업부 김현우 △인재개발부 박철 <부점장 대우> △중국현지법인 파견 곽경섭 △기관영업본부(소속) 김상희 △경영지원그룹(소속) 김종선 △중국현지법인 파견 김진성 <지점장> △일도 강성윤 △역삼서 강승학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 공영환 △여의도종합금융센터 권경희 △경남혁신도시 권순련 △안동옥동 권영두 △구미4공단 권육춘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권혜원 △명지 김건중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김대용 △동해 김대현 △김해종합금융센터 김동영 △부천중앙로종합금융센터 김명규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김미하 △군자역 김범준 △부산국제금융센터 김병석 △성서종합금융센터 김상재 △정왕동 김성영 △광주금호 김신숙 △광산종합금융센터 김연수 △보라매종합금융센터 김연희 △물금신도시 김영진 △창원종합금융센터 김원식 △용인종합금융센터 김은덕 △달동종합금융센터 김장익 △병점중앙 김재필 △오포 김종수 △목동서로종합금융센터 김준성 △대신동 김준연 △호치민 김중관 △춘천 김중일 △대구테크노폴리스 김진구 △노원지점 김창일 △양재역종합금융센터 김태훈 △서초동종합금융센터 김한일 △김포지점 김현성 △원주지점 김형식 △성수역종합금융센터 나상록 △매탄디지털시티 남궁현 △신도봉 남길우 △광화문종합금융센터 남배경 △용산종합금융센터 남은경 △송파종합금융센터 노재복 △웅상 노종길 △부산역 노태룡 △방배중앙종합금융센터 류시근 △포항양덕 류창근 △홍콩 문인성 △삼천포 문정훈 △다사 박경하 △수원산업단지 박남진 △정자동종합금융센터 박명화 △옥천 박성임 △온천동종합금융센터 박오동 △강북종합금융센터 박용우 △영도 박원삼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박은규 △화성봉담 박장업 △신마산 박재호 △밀양 박준제 △천안백석종합금융센터 박찬성 △전주종합금융센터 배강식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백영주 △수영 변기석 △마석 서순필 △용인보라 서일종 △수지성복 서정미 △송우종합금융센터 서혁연 △구월동종합금융센터 설미영 △세종 손혁진 △주안역 송경섭 △두실역 송상호 △연향종합금융센터 송성주 △대전은행동지점 송인범 △돈화문 신도수 △인제 신현우 △도안가수원지점 심규을 △월평동 심미화 △여천남 안삼현 △부산시청 양문산 △심곡동 양종진 △부산종합금융센터 양해장 △배곧신도시 여선남 △구로디지털 오동헌 △김해율하 오명정 △용인흥덕 오정기 △신대 오정심 △인천남동 원성희 △부평종합금융센터 유병철 △숭실대역 유상철 △가좌공단종합금융센터 유석민 △명지국제신도시 유현재 △부전동종합금융센터 윤상원 △남악 윤석재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윤외순 △남동국가산업단지 윤용식 △성서공단 윤태석 △천천동 윤행열 △하양 이강희 △일산가좌 이경예 △수성교 이기병 △우면동 이길동 △수원시청역 이낙근 △판교종합금융센터 이민숙 △효창동 이상원 △화명롯데카이저 이상필 △경북혁신도시 이성운 △범일동지점 이성진 △부곡동 이세운 △구리종합금융센터 이수진 △영통지점 이승균 △해운대 이영갑 △가오동 이영환 △수지종합금융센터 이원근 △신창 이원일 △신탄진 이윤제 △전곡 이재광 △통영죽림 이재동 △서부산유통단지 이정훈 △양평동종합금융센터 이종석 △안산종합금융센터 이종천 △반포역 이주창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이준호 △센텀시티종합금융센터 이채성 △압구정서종합금융센터 이택성 △용현남지점 장명근 △구파발역 장상철 △인천논현 장영곤 △분당구미동 전환령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정병규 △포일IT밸리 정용 △삼방동 정의관 △전북혁신도시 정재균 △송도지점 정재필 △연산동지점 정진용 △아산테크노밸리 정찬회 △방촌동 정태운 △음성 조권희 △영천 조욱연 △토곡 조정애 △상주 주영건 △목포 주정균 △화정역종합금융센터 최광보 △진영 최상재 △명일동지점 최웅철 △남양산종합금융센터 최원영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최정술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최혁근 △동탄산업단지 최현 △서수원 하태관 △봉천역 한상권 △여서동 허형진 △수원역 현미숙 △울산혁신도시 홍종군 △용봉동 황성필 △두정역 황신철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황영록 △울산병영 황원규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황혜경 ◇전보 <부장> △외국고객 김현수 △신탁사업 강금원 △정보개발 구경철 △기업경영개선 김경운 △주택기금 김형근 △채널지원 남일환 △미래IT추진 문영은 △가치평가 문용철 △ALM 박영준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반용달 △증권대행 손재현 △재무기획 송병철 △기관영업2 양규석 △WM기획 오웅섭 △개인여신상품 육창화 △IT기획 이배봉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이원종 △기관영업1 이택호 △영업기획 이혁 △개인고객 임근식 △외환마케팅 조규철 △영업관리 최규영 △리스크관리 홍창희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양정필 △IT서비스개발 좌경훈 <센터장> △성남하이테크밸리종합금융 강성만 △논현역종합금융 김영민 △올림픽PB 김진관 △남동공단종합금융 김창기 △이촌PB 김형철 △양재남종합금융 석명수 △분당PB 손남숙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 송근우 △달성공단종합금융 신동환 △ACS 유천규 △서초PB 이원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이침우 △대전PB 이혜원 △목동PB 전순옥 △구미공단종합금융 최병훈 △청담PB 한태길 △해운대PB 홍서민 <유닛(UNIT)장> △기업금융솔루션 박병곤 <수석심사역> △CIB/글로벌심사부 강호경 △기업여신심사부 김남철 △기업여신심사부 심재수 △기업여신심사부 안형모 △기업여신심사부 여상열 △기업여신심사부 황호경 <수석전문역> △인프라금융1부 문민호 <부점장대우> △감사부(소속) 권영빈 △IT그룹(소속) 김연수 △감사부(소속) 사재상 △IT그룹(소속) 신광섭 △감사부(소속) 윤경식 △IT그룹(소속) 장정환 △감사부(소속) 최남선 △감사부(소속) 최미경 △IT그룹(소속) 홍성우 <지점장> △화성팔탄 김기훈 △발산동 김용택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정민수 △광장동 강남희 △계산동 강미정 △오산 강성원 △대림동 강승만 △부천위브더스테이트 고갑부 △오클랜드 구궁회 △중곡동 구자웅 △서대문 구찬서 △수완 국승현 △천호역 권오성 △작전동홈플러스 권재영 △혜화동 권혁세 △반포 기형서 △연희동 김경열 △화명동 김경태 △수지상현 김광남 △방화동 김규영 △오천 김기섭 △남가좌동 김기홍 △매봉 김나경 △중계동 김대규 △광화문역 김대현 △목동중앙 김동호 △당감동 김명수 △방이남 김문경 △이수역 김민수 △공릉역 김민재 △안락동 김병수 △계룡대 김병우 △수유동 김병학 △대천 김상구 △김제 김상균 △미아동 김상복 △장유 김상우 △연북로 김상호 △영등동 김석 △호평 김성일 △역촌동 김성환 △합정역 김승진 △가락동 김시범 △대구용산 김시영 △안중 김양수 △서강 김영기 △망포역 김영묵 △익산모현 김영미 △금호동 김영준 △대덕특구 김용 △천안 김용기 △봉선동 김용배 △석관동 김용식 △마천동 김용진 △가좌동 김윤배 △언남 김은숙 △노량진 김재순 △전농동 김정래 △판교테크노밸리 김종범 △학익동 김종수 △수유역 김종화 △부산법조타운 김지관 △주안 김찬우 △잠실새내역 김창신 △도농 김창영 △중부 김채곤 △굽은다리역 김태영 △수원 김택규 △잠실역 김한순 △하단동 김현규 △세종로 김현민 △화원 김현호 △증권타운 김형상 △신갈 김형철 △보문동 김호 △숭의동 김홍규 △후곡 김홍섭 △고덕역 김회섭 △수내역종합금융센터 김효동 △잠실엘스 김희정 △청운동 나한선 △목3동 남시회 △청담동 노재구 △이천 노종원 △진월동 노현주 △호계동종합금융센터 문정수 △양정동 문진곤 △신사중앙 박기영 △사당동 박노식 △서울역 박동수 △영등포중기타운 박동업 △개봉남 박미선 △옥수동 박병렬 △신길서 박상권 △은평로 박성식 △동광양 박성영 △경주 박연환 △고촌 박영세 △남산동 박용권 △산곡북 박용식 △불광동 박은연 △동춘동 박정훈 △나주 박정훈 △오송 박종국 △원당 박태성 △신월뉴타운 박해표 △기흥구청 박흥수 △연수중앙 박희선 △송파개롱역 방충석 △계산역 배재억 △문정동 백승동 △남양주 백승호 △쌍문역 백필현 △화곡역 서금종 △옥포 서문기 △운암동 서민형 △화정 서성화 △서소문 서종수 △남원 석선길 △서광주 선연식 △동부이촌동 성명기 △금천 손계향 △부전역 손광호 △시지 손석호 △이곡동 손영우 △논현사거리 송원태 △을지로3가 신재섭 △압구정역 신정숙 △둔산갤러리아 심상곤 △메트로시티 심태복 △속초 안덕수 △강화 안방현 △신도림 안용수 △모라 양재귀 △청라 엄익도 △강남대로 엄철운 △돈암동 여건동 △마산역 여재구 △망우동 연규희 △언양 염용섭 △평리동 오동환 △신내동 오상영 △강동구청역 오세관 △연수 오철환 △미남 옥재주 △홍제동 우정임 △암사역 우희봉 △송도센트럴파크 유명근 △운정남 유상수 △일산북 유영근 △안양비산동 유영화 △동탄다은 유종탁 △관악 유춘근 △서대전 유홍규 △역삼역 윤명숙 △신해운대 윤정근 △종로3가 이경숙 △개금동 이경환 △독산홈플러스 이경희 △분평동 이규남 △역삼중앙 이규성 △소사 이근식 △왕십리 이기상 △교대역 이문택 △황금네거리 이미숙 △분당효자촌 이미영 △송도역 이미진 △익산 이병문 △백석역 이병철 △양주회천 이상봉 △덕소 이상수 △의정부홈플러스 이상신 △퇴계로 이상원 △풍동 이상희 △당산역 이석희 △사상역 이성항 △서린동 이성훈 △용인대로 이승복 △토평 이승호 △수색 이완재 △서초2동 이용복 △포항남 이욱재 △풍암 이육 △광명 이장영 △양주테크노 이재욱 △성산동 이제식 △과천 이종민 △영등포 이종찬 △마포 이준서 △서전주 이진순 △수지동천 이창현 △여주 이홍규 △온양 이희남 △쌍문동 임병식 △평화동 임재권 △왕십리역 임화택 △풍무동 임희열 △울산동평 장명순 △분당정자 장문순 △신월동 장민규 △학동사거리 장정화 △동광주 전광호 △충무동 전병호 △신당동 전성익 △탄현 전흥식 △노은 정규준 △신림남부 정돈 △마린시티 정명섭 △서시화 정상우 △목동예술인센터 정연수 △송내역 정영일 △신흥동 정용섭 △탄방역 정우현 △권선동 정웅인 △죽전역 정은영 △청구역 정의경 △안성 정장용 △도곡 정종길 △도마동 정창진 △울산북 정천화 △용전동 정현우 △동아미디어 조기철 △창신동 조남수 △동여의도 조문건 △훼밀리타운 조미화 △용답동 조상길 △숭례문 조중훈 △남성역 조한진 △송탄 조후연 △덕천동 주봉환 △대림3동 지순재 △문래동 채성환 △원종동 천병주 △태릉역 천종연 △월곡역 천준연 △양천 최규석 △석촌동 최병혁 △중화동 최선진 △도화동 최성호 △학동 최종근 △역곡역 최태용 △상도동 최현봉 △매탄동 하삼현 △서현역 하태완 △여수시청로 한권석 △시화 한만춘 △양평 한영철 △잠실 함미경 △구월북 허용규 △수서역 호희성 △원주단구 황기수 △괴정역 황외철 △봉은사역 황용환 △구의동 황혁○고용노동부 ◇전보 △보령지청장 공석원○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김행란 ◇과장급 승진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장 우수곤 ◇과장급 전보 △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강민구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류성렬○교육부 △의원면직 이근우 △기획조정실장 주명현 △고등교육정책실장 김규태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이진석 △대변인 한상신 △정책기획관 김천홍 △국제협력관 최은희 △고등교육정책관 최은옥 △대학학술정책관 이승복 △직업교육정책관 김태훈 △학교혁신정책관 정인순 △교육과정정책관 이상수 △학생지원국장 전우홍 △평생미래교육국장 임창빈 △교육안전정보국장 정종철 △대구광역시 부교육감 배성근 △대전광역시 부교육감 남부호 △울산광역시 부교육감 이용균 △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 류정섭 △충청북도 부교육감 홍민식 △경상북도 부교육감 전진석 △중앙교육연수원장 김영철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오석환 △부경대학교 사무국장 최윤홍 △순천대학교 사무국장 김영곤 △충남대학교 사무국장 류혜숙 △교육부(교육훈련 파견 예정) 심민철 △교육부(교육훈련 파견 예정) 박성수 △교육부(교육훈련 파견 예정) 최창익 △학교혁신정책과장 이성희 ○국방부 ◇일반직고위공무원 △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 이영빈 △인사복지실 보건복지관 조경자 △국립서울현충원장 김윤석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파견근무 권영철 ◇과장급 △국방정책실 대북정책관실 군비통제과장 오성식 △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 곽희정 △국가보훈처(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장) 인사교류 파견근무 이상수○키움증권 ◇전보 <팀장> △키움금융센터 총괄팀장 하승선 △키움금융센터 CS기획팀장 김좌묵 △리테일파생팀장 송정덕 △커뮤니케이션팀장 성혜정 △영업부팀장 임상옥 △소비자보호팀장 이인숙○대한체육회 ◇전보 △기획조정본부장 손증철 △체육진흥본부장 이현진 △학교생활체육본부장 김재원 △훈련본부장 송상우 △인사총무부장 직무대리 안용혁 △선수촌관리부장 정년구 △클린스포츠센터장 문호성 △사무부총장(사무총장 직무대행) 박철근 △국제본부장 박인규 △종목육성부장 이옥규 △지역체육부장 김종수 △국제대회부장 김영찬
2019.01.20 I 김보경 기자
  • [인사]KB금융그룹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KB금융지주◇승진<부서장 대우> △법무Unit장 이종훈 △브랜드전략부 팀장 박진영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 이종아◇전보<부서장 대우> △글로벌전략부장 송용훈 △HR부장 김영일 △IT기획부장 이배봉 △WM기획부장 오웅섭 △개인고객기획부장 임근식 ○KB국민은행◇승진<부장> △데이터기획 구태훈 △시스템운영 김재희 △구조화금융3 서기원 △신탁운용 서정원 △IT상품개발 오상원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정병헌 △인프라금융2 조상용 △디지털개발 조욱진<센터장> △잠실롯데PB 김민규 △대구PB 김준호 △스타시티PB 신선미 △업무지원 심종립 △양재PB 이영인 △수지PB 홍상유<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소철민<수석전문역> △파생상품영업부 김현우 △인재개발부 박철<부점장 대우> △중국현지법인 파견 곽경섭 △기관영업본부(소속) 김상희 △경영지원그룹(소속) 김종선 △중국현지법인 파견 김진성<지점장> △일도 강성윤 △역삼서 강승학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 공영환 △여의도종합금융센터 권경희 △경남혁신도시 권순련 △안동옥동 권영두 △구미4공단 권육춘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권혜원 △명지 김건중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김대용 △동해 김대현 △김해종합금융센터 김동영 △부천중앙로종합금융센터 김명규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김미하 △군자역 김범준 △부산국제금융센터 김병석 △성서종합금융센터 김상재 △정왕동 김성영 △광주금호 김신숙 △광산종합금융센터 김연수 △보라매종합금융센터 김연희 △물금신도시 김영진 △창원종합금융센터 김원식 △용인종합금융센터 김은덕 △달동종합금융센터 김장익 △병점중앙 김재필 △오포 김종수 △목동서로종합금융센터 김준성 △대신동 김준연 △호치민 김중관 △춘천 김중일 △대구테크노폴리스 김진구 △노원지점 김창일 △양재역종합금융센터 김태훈 △서초동종합금융센터 김한일 △김포지점 김현성 △원주지점 김형식 △성수역종합금융센터 나상록 △매탄디지털시티 남궁현 △신도봉 남길우 △광화문종합금융센터 남배경 △용산종합금융센터 남은경 △송파종합금융센터 노재복 △웅상 노종길 △부산역 노태룡 △방배중앙종합금융센터 류시근 △포항양덕 류창근 △홍콩 문인성 △삼천포 문정훈 △다사 박경하 △수원산업단지 박남진 △정자동종합금융센터 박명화 △옥천 박성임 △온천동종합금융센터 박오동 △강북종합금융센터 박용우 △영도 박원삼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박은규 △화성봉담 박장업 △신마산 박재호 △밀양 박준제 △천안백석종합금융센터 박찬성 △전주종합금융센터 배강식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백영주 △수영 변기석 △마석 서순필 △용인보라 서일종 △수지성복 서정미 △송우종합금융센터 서혁연 △구월동종합금융센터 설미영 △세종 손혁진 △주안역 송경섭 △두실역 송상호 △연향종합금융센터 송성주 △대전은행동지점 송인범 △돈화문 신도수 △인제 신현우 △도안가수원지점 심규을 △월평동 심미화 △여천남 안삼현 △부산시청 양문산 △심곡동 양종진 △부산종합금융센터 양해장 △배곧신도시 여선남 △구로디지털 오동헌 △김해율하 오명정 △용인흥덕 오정기 △신대 오정심 △인천남동 원성희 △부평종합금융센터 유병철 △숭실대역 유상철 △가좌공단종합금융센터 유석민 △명지국제신도시 유현재 △부전동종합금융센터 윤상원 △남악 윤석재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윤외순 △남동국가산업단지 윤용식 △성서공단 윤태석 △천천동 윤행열 △하양 이강희 △일산가좌 이경예 △수성교 이기병 △우면동 이길동 △수원시청역 이낙근 △판교종합금융센터 이민숙 △효창동 이상원 △화명롯데카이저 이상필 △경북혁신도시 이성운 △범일동지점 이성진 △부곡동 이세운 △구리종합금융센터 이수진 △영통지점 이승균 △해운대 이영갑 △가오동 이영환 △수지종합금융센터 이원근 △신창 이원일 △신탄진 이윤제 △전곡 이재광 △통영죽림 이재동 △서부산유통단지 이정훈 △양평동종합금융센터 이종석 △안산종합금융센터 이종천 △반포역 이주창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이준호 △센텀시티종합금융센터 이채성 △압구정서종합금융센터 이택성 △용현남지점 장명근 △구파발역 장상철 △인천논현 장영곤 △분당구미동 전환령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정병규 △포일IT밸리 정용 △삼방동 정의관 △전북혁신도시 정재균 △송도지점 정재필 △연산동지점 정진용 △아산테크노밸리 정찬회 △방촌동 정태운 △음성 조권희 △영천 조욱연 △토곡 조정애 △상주 주영건 △목포 주정균 △화정역종합금융센터 최광보 △진영 최상재 △명일동지점 최웅철 △남양산종합금융센터 최원영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최정술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최혁근 △동탄산업단지 최현 △서수원 하태관 △봉천역 한상권 △여서동 허형진 △수원역 현미숙 △울산혁신도시 홍종군 △용봉동 황성필 △두정역 황신철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황영록 △울산병영 황원규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황혜경◇전보<부장> △외국고객 김현수 △신탁사업 강금원 △정보개발 구경철 △기업경영개선 김경운 △주택기금 김형근 △채널지원 남일환 △미래IT추진 문영은 △가치평가 문용철 △ALM 박영준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반용달 △증권대행 손재현 △재무기획 송병철 △기관영업2 양규석 △WM기획 오웅섭 △개인여신상품 육창화 △IT기획 이배봉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이원종 △기관영업1 이택호 △영업기획 이혁 △개인고객 임근식 △외환마케팅 조규철 △영업관리 최규영 △리스크관리 홍창희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양정필 △IT서비스개발 좌경훈<센터장> △성남하이테크밸리종합금융 강성만 △논현역종합금융 김영민 △올림픽PB 김진관 △남동공단종합금융 김창기 △이촌PB 김형철 △양재남종합금융 석명수 △분당PB 손남숙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 송근우 △달성공단종합금융 신동환 △ACS 유천규 △서초PB 이원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이침우 △대전PB 이혜원 △목동PB 전순옥 △구미공단종합금융 최병훈 △청담PB 한태길 △해운대PB 홍서민<유닛(UNIT)장> △기업금융솔루션 박병곤<수석심사역> △CIB/글로벌심사부 강호경 △기업여신심사부 김남철 △기업여신심사부 심재수 △기업여신심사부 안형모 △기업여신심사부 여상열 △기업여신심사부 황호경<수석전문역> △인프라금융1부 문민호<부점장대우> △감사부(소속) 권영빈 △IT그룹(소속) 김연수 △감사부(소속) 사재상 △IT그룹(소속) 신광섭 △감사부(소속) 윤경식 △IT그룹(소속) 장정환 △감사부(소속) 최남선 △감사부(소속) 최미경 △IT그룹(소속) 홍성우<지점장> △화성팔탄 김기훈 △발산동 김용택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정민수 △광장동 강남희 △계산동 강미정 △오산 강성원 △대림동 강승만 △부천위브더스테이트 고갑부 △오클랜드 구궁회 △중곡동 구자웅 △서대문 구찬서 △수완 국승현 △천호역 권오성 △작전동홈플러스 권재영 △혜화동 권혁세 △반포 기형서 △연희동 김경열 △화명동 김경태 △수지상현 김광남 △방화동 김규영 △오천 김기섭 △남가좌동 김기홍 △매봉 김나경 △중계동 김대규 △광화문역 김대현 △목동중앙 김동호 △당감동 김명수 △방이남 김문경 △이수역 김민수 △공릉역 김민재 △안락동 김병수 △계룡대 김병우 △수유동 김병학 △대천 김상구 △김제 김상균 △미아동 김상복 △장유 김상우 △연북로 김상호 △영등동 김석 △호평 김성일 △역촌동 김성환 △합정역 김승진 △가락동 김시범 △대구용산 김시영 △안중 김양수 △서강 김영기 △망포역 김영묵 △익산모현 김영미 △금호동 김영준 △대덕특구 김용 △천안 김용기 △봉선동 김용배 △석관동 김용식 △마천동 김용진 △가좌동 김윤배 △언남 김은숙 △노량진 김재순 △전농동 김정래 △판교테크노밸리 김종범 △학익동 김종수 △수유역 김종화 △부산법조타운 김지관 △주안 김찬우 △잠실새내역 김창신 △도농 김창영 △중부 김채곤 △굽은다리역 김태영 △수원 김택규 △잠실역 김한순 △하단동 김현규 △세종로 김현민 △화원 김현호 △증권타운 김형상 △신갈 김형철 △보문동 김호 △숭의동 김홍규 △후곡 김홍섭 △고덕역 김회섭 △수내역종합금융센터 김효동 △잠실엘스 김희정 △청운동 나한선 △목3동 남시회 △청담동 노재구 △이천 노종원 △진월동 노현주 △호계동종합금융센터 문정수 △양정동 문진곤 △신사중앙 박기영 △사당동 박노식 △서울역 박동수 △영등포중기타운 박동업 △개봉남 박미선 △옥수동 박병렬 △신길서 박상권 △은평로 박성식 △동광양 박성영 △경주 박연환 △고촌 박영세 △남산동 박용권 △산곡북 박용식 △불광동 박은연 △동춘동 박정훈 △나주 박정훈 △오송 박종국 △원당 박태성 △신월뉴타운 박해표 △기흥구청 박흥수 △연수중앙 박희선 △송파개롱역 방충석 △계산역 배재억 △문정동 백승동 △남양주 백승호 △쌍문역 백필현 △화곡역 서금종 △옥포 서문기 △운암동 서민형 △화정 서성화 △서소문 서종수 △남원 석선길 △서광주 선연식 △동부이촌동 성명기 △금천 손계향 △부전역 손광호 △시지 손석호 △이곡동 손영우 △논현사거리 송원태 △을지로3가 신재섭 △압구정역 신정숙 △둔산갤러리아 심상곤 △메트로시티 심태복 △속초 안덕수 △강화 안방현 △신도림 안용수 △모라 양재귀 △청라 엄익도 △강남대로 엄철운 △돈암동 여건동 △마산역 여재구 △망우동 연규희 △언양 염용섭 △평리동 오동환 △신내동 오상영 △강동구청역 오세관 △연수 오철환 △미남 옥재주 △홍제동 우정임 △암사역 우희봉 △송도센트럴파크 유명근 △운정남 유상수 △일산북 유영근 △안양비산동 유영화 △동탄다은 유종탁 △관악 유춘근 △서대전 유홍규 △역삼역 윤명숙 △신해운대 윤정근 △종로3가 이경숙 △개금동 이경환 △독산홈플러스 이경희 △분평동 이규남 △역삼중앙 이규성 △소사 이근식 △왕십리 이기상 △교대역 이문택 △황금네거리 이미숙 △분당효자촌 이미영 △송도역 이미진 △익산 이병문 △백석역 이병철 △양주회천 이상봉 △덕소 이상수 △의정부홈플러스 이상신 △퇴계로 이상원 △풍동 이상희 △당산역 이석희 △사상역 이성항 △서린동 이성훈 △용인대로 이승복 △토평 이승호 △수색 이완재 △서초2동 이용복 △포항남 이욱재 △풍암 이육 △광명 이장영 △양주테크노 이재욱 △성산동 이제식 △과천 이종민 △영등포 이종찬 △마포 이준서 △서전주 이진순 △수지동천 이창현 △여주 이홍규 △온양 이희남 △쌍문동 임병식 △평화동 임재권 △왕십리역 임화택 △풍무동 임희열 △울산동평 장명순 △분당정자 장문순 △신월동 장민규 △학동사거리 장정화 △동광주 전광호 △충무동 전병호 △신당동 전성익 △탄현 전흥식 △노은 정규준 △신림남부 정돈 △마린시티 정명섭 △서시화 정상우 △목동예술인센터 정연수 △송내역 정영일 △신흥동 정용섭 △탄방역 정우현 △권선동 정웅인 △죽전역 정은영 △청구역 정의경 △안성 정장용 △도곡 정종길 △도마동 정창진 △울산북 정천화 △용전동 정현우 △동아미디어 조기철 △창신동 조남수 △동여의도 조문건 △훼밀리타운 조미화 △용답동 조상길 △숭례문 조중훈 △남성역 조한진 △송탄 조후연 △덕천동 주봉환 △대림3동 지순재 △문래동 채성환 △원종동 천병주 △태릉역 천종연 △월곡역 천준연 △양천 최규석 △석촌동 최병혁 △중화동 최선진 △도화동 최성호 △학동 최종근 △역곡역 최태용 △상도동 최현봉 △매탄동 하삼현 △서현역 하태완 △여수시청로 한권석 △시화 한만춘 △양평 한영철 △잠실 함미경 △구월북 허용규 △수서역 호희성 △원주단구 황기수 △괴정역 황외철 △봉은사역 황용환 △구의동 황혁
2019.01.18 I 김범준 기자
따뜻한 새해 남해 가족여행
  • 따뜻한 새해 남해 가족여행
  • 국내 최장 구간 사천바다케이블카작년에 오픈한 사천바다케이블카. 바다와 섬, 산을 잇는 국내 최장 구간으로 아름다운 다도해 전망과 스릴감 넘치는 최장의 구간, 2.43km(약 20분) 선로를 이동한다. 안전에 가장 중점을 둔 10인승 중형 캐빈은 최대 속도 6m/s로 시간당 최대 1,3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총 45대 캐빈 중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을 운행 중이다. 최고높이 74m로 아파트 30층 높이로 3개의 정류장이 있다. 대방 정류장에서 승차해 초양 정류장을 경유해 대방 정류장을 통과해 각산 정류장까지 오른다. 이곳에서 하차해 각산 봉화대, 각산 산성, 편백숲을 둘러본 후 승차 지점인 대방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권은 1월 1일부터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 야경이 아름다운 창선·삼천포대교‘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06년 건설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도로교통협회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한려 해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빛나는 창선·삼천포대교. 대방과 남해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 푸른 바다와 화려한 조명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다. 특히 죽방렴과 아기자기한 섬, 붉게 물든 바다는 꿈틀거리는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삼천포 대교에서 맞는 장엄한 감동은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는 사람의 마음속에 새로운 소망을 품게 한다. 또한 삼천포대교 인근으로 전국 9대 일몰 중 하나인 실안 낙조의 환상적인 어울림은 모두에게 진한 여운을 안겨준다. 바다전망 남해펜션 멋진 남해 풍경은 숙소에서도 조망할 수 있다. 남해 파레사 풀빌라펜션은 4개의 독채 펜션으로 한적한 해변을 앞에 두고 있다. 35평형 객실은 복층과 단층구조로 커플, 가족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폴딩도어가 설치된 개별수영장은 온수를 신청하면 수영도 즐길 수 있고, 따뜻한 월풀스파, 개별 바비큐 시설이 있다. 따스한 빛을 머금은 모던인테리어 객실의 아늑함은 일상의 번잡함까지 말끔히 정리해준다. 일렁이는 파도, 순하게 부는 바람에 바다 냄새 맡으며 바다 산책을 즐겨도 좋다. 마치 잔잔한 뉴에이지 음악을 듣는 것처럼 평온해진다. 카페처럼 세련된 분위기의 홈바형 주방은 솔직 담백한 대화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같은 시간을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
2019.01.07 I 심보배 기자
"멋진 바다 보려면 여기로"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선정
  • "멋진 바다 보려면 여기로"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선정
  •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현황도. 국토교통부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국토교통부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우수한 바다 및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선정은 작년 7월 발표한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과 함께 남해안 해안경관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여행객들의 남해안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575km 중 총 253.7km가 포함됐고, 10개 시·군에 걸쳐 있다. 노선별로 관광목적지로서의 매력과 강점을 부각시키고 상징할 수 있는 브랜드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각 노선에 대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남해안 도로경관 15선은 경관이 좋은 남해안을 드라이브하면서 오션뷰 전망대, 주변볼거리, 지역특산품, 축제 등 10개 시·군의 관광상품을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해안경관 명소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진 전망 공간(건축가, 설치미술가 등 참여) 조성, 국가해안관광도로 지정 및 경관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미 개발·발표한 남해안 통합관광브랜드(‘남파랑’)를 활용해 남해안 관광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흥 거금해안경관길 모습. 국토교통부 제공.남해안 경관도로 15선에 대한 국토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①(고흥)태양가득 태평양 품고 달리는 길, ‘거금해안경관길’(23km)고흥의 어업과 해상교통의 중심지인 녹동항에서 출발해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담긴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소록대교와 거금대교를 지나 거금도에서 금산해안경관도로를 따르면 고흥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완성된다. ②(고흥)팔영산 아래 꽃처럼 핀 섬을 찾아서, ‘남열해맞이길’(18km)팔영산의 등줄기를 타고 내려온 우미산(449m)이 우뚝하고 바다에는 첨도, 비사도, 옥태도, 적금도, 낭도 등 올망졸망한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시종일관 다도해를 끼고 달리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③(순천~여수)여자만 보물창고가 열린다, 여자만 갯가길(23km)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여자만을 드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종일관 여자만의 풍요로운 생태를 감상할 수 있고 전 구간이 노을 전망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④(여수)통제영 역사와 로맨틱한 낭만이 가득한 길, ‘여수밤바다로’(19km)여수 앞바다에 알록달록한 불빛이 비추면 ‘여수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라는 노래가사처럼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전라좌수영 본영이 400여년 자리했던 여수의 역사와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⑤(여수~광양)여수와 광양을 잇는 두개의 징검다리, 이순신로(6.6km)진안 데이샘에서 발원한 섬진강이 약 212km의 긴 여행 끝에 몸을 부리는 곳이 광양만이다. 광양만은 광양시 남부와 여수반도 사이에 자리하는데 이를 연결한 것이 묘도대교와 이순신대교다. 이 다리 덕분에 두 지역간 거리가 좁아져 경제효과도 크지만 다리외형도 아름다워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⑥(하동~남해)노량해협따라 이순신 장군 만나는 길, 이순신 호국로(5.5km) 하동 금남면사무소에서 남해대교를 거쳐 남해 관음포까지 이어지는 짧지만 강렬한 길이다. 옛부터 많은 유배객이 건넜던 바다고 임진왜란 최후 전투인 노량해전 현장이다. 남해대교를 건너면 오래된 왕벗나무들이 반기는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길이다. ⑦(남해)쪽빛바다가 품은 첩첩 다랑논, 남면해안도로(30km) 평산항, 사촌해변, 가천다랭이마을, 앵강만 등 남해의 속살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길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됐다.⑧(남해)금산 아래 한려해상 품은 비단길, 물미해안도로(35.2km)상동면 물건리와 미조면을 잇는 도로로, 남해의 가장 동쪽 해안을 따르면서 수려한 한려해상을 품고 달린다. 여기에는 비단처럼 아름다운 금산 남쪽의 두모마을,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등이 포함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완성된다. ⑨(남해~사천)징검다리 밟고 창선도와 삼천포를 잇다, 동대만 해안도로(14km)창선도의 동대만 해안을 따라 창선·삼천포 대교를 건너 사천시로 이어지는 길로, 창선도의 투박한 매력과 교량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창선·삼천포대교의 매력을 만끽하는 코스다. ⑩(고성)공룡이 성큼성큼 거닐었던 자란마루길(9.7km) 고성군은 14개 읍면 중 10개 면에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을 정도로 공룡의 흔적이 가득하다. 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해식동굴 그리고 점점이 뿌려놓은 섬들은 고성 드라이브 길의 매력이다. ⑪(고성)알싸한 굴 향기를 맡으며 달리는 고성만 해지개길(11.7km)고성만은 복주머니 형태를 띠고 있고 높은 산줄기가 바람을 막고 있어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다. 청정한 바다에 파도마저 없으니 굴 양식에 최고다. 그래서 해지개길은 바다위에 떠 있는 하얀 부표를 감상하고 알싸한 굴향기를 맡으며 달리게 된다. ⑫(통영)노을에 물든 어부의 바다, 평인노을길(10.9km) 명정동 해안을 들머리로 삼고 북신만 해안길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드라이브 코스다. 시원스럽게 내달리는 도로도 좋지만 자전거길과 도보길까지 나란히 조성돼 있어 통영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도 한다. 해안길 내내 벗나무 가로수가 도열해 4월이면 벚꽃터널로 황홀경을 연출한다. ⑬(통영)시간도 머물다가는 바다 명풍길, 미륵도 달아길(9.8km)섬과 항구 그리고 쪽빛 바다를 친구삼아 달리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산양항부터 달아공원까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한다. 작은 어촌은 원색의 기와집들이 담을 맞대고 살고, 중화마을부터는 동백 가로수가 도열하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멋진 길이다. ⑭(거제)구름위의 산책, 홍포~여차해안도로(20km) 거제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특히 홍포마을에서 여차몽돌해변까지 3.5km 구간은 가장 경관이 빼어나다. 병대도, 가왕도, 매물도 등 6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춤을 추듯 바다에 떠 있다. 그림같은 바다를 바라보면 행복감이 밀려온다. 홍포전망대에서 병대도전망대까지 굽이길인 데다 비포장 구간이 있어 이 길을 달리다 보면 차가 덜컹거린다. 이런 불편함이야말로 이 길의 매력이겠다. ⑮(거제)바람불어 놓은 길, 학동~와현해안도로(17.3km) 동백숲과 해송숲, 검푸른 바다와 올망졸망한 섬들이 절경을 일궈내고 있다. 이 해안길에는 보석같은 해변이 숨어 있는데 함목, 학동, 망치, 구조라, 와현 등 남국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제의 대표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다.여수 여수밤바다로 모습. 국토교통부 제공.고성 고성만 해지개길 모습. 국토교통부 제공.거제 홍포~여차해안도로 모습. 국토교통부 제공.
2019.01.03 I 성문재 기자
  • [재송]1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다음은 12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금호산업(002990)=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718억 1200만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2979억원 대비 5.53%에 해당하는 규모.△광동제약(009290)=다음달 30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AT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공시. 임시주총은 사내·사외이사 신규선임을 위해 진행.△차이나하오란(900090)=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차이나하오란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네이처셀(007390)=관계사 JASC 주식 8만8889주를 17억6561만원에 취득했다고 12일 공시. 취득후 소유 지분비율은 27.70%.△안트로젠(065660)=중간엽줄기세포-하이드로겔을 함유하는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공시.△한라IMS(092460)=85억원 규모 시험수조 공사계약을 두산메카텍과 체결했다고 12일 공시.△일신바이오(068330)=아이에스씨와 14억원 규모 러시아 수출용 동결건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동구바이오제약(006620)=60억원 규모 공장 증축·리모델링 및 시설 증설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8% 규모.△동국S&C(100130)=516억원 규모 자은주민바람발전소 1차산업 E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14.02% 규모.△메디포스트(078160)=호주 특허청에서 세포크기에 따른 간엽줄기세포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동양피엔에프(104460)=59억5000만원 규모 삼천포 3호기 전기집진기 개선설비 공급 계약을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했다고 공시.△동일기연(032960)=101억6000만원 규모 자기주식 8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보령메디앙스(014100)=경기도 안산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315억750만원에 매각했다고 공시.
2018.12.13 I 윤필호 기자
  • 1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다음은 12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금호산업(002990)=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718억 1200만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2979억원 대비 5.53%에 해당하는 규모.△광동제약(009290)=다음달 30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AT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공시. 임시주총은 사내·사외이사 신규선임을 위해 진행.△차이나하오란(900090)=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차이나하오란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네이처셀(007390)=관계사 JASC 주식 8만8889주를 17억6561만원에 취득했다고 12일 공시. 취득후 소유 지분비율은 27.70%.△안트로젠(065660)=중간엽줄기세포-하이드로겔을 함유하는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공시.△한라IMS(092460)=85억원 규모 시험수조 공사계약을 두산메카텍과 체결했다고 12일 공시.△일신바이오(068330)=아이에스씨와 14억원 규모 러시아 수출용 동결건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동구바이오제약(006620)=60억원 규모 공장 증축·리모델링 및 시설 증설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8% 규모.△동국S&C(100130)=516억원 규모 자은주민바람발전소 1차산업 E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14.02% 규모.△메디포스트(078160)=호주 특허청에서 세포크기에 따른 간엽줄기세포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동양피엔에프(104460)=59억5000만원 규모 삼천포 3호기 전기집진기 개선설비 공급 계약을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했다고 공시.△동일기연(032960)=101억6000만원 규모 자기주식 8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보령메디앙스(014100)=경기도 안산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315억750만원에 매각했다고 공시.
2018.12.12 I 윤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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