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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스톱 개발 영등포, 서울 최중심지로 빠르게 비상 중
- [e-비즈니스팀] 영등포구 일대가 서울 서남부의 중심축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다양한 개발과 주택 공급이 이뤄지며 과거 공장밀집 지역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것. 과거 영등포동과 문래동 일대는 섬유공장이 밀집해 있었다.전쟁 이후 ‘한강의 기적’에 토대가 된 섬유공장인 방림방적과 경성방직등이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대선제분,OB맥주, 크라운맥주 같은대형공장이 들어서 있었다. 이 때문에 영등포 지역은 공장지대라는 서울 내에서도 낙후한 이미지가 강해 주거지역으로서 선호를못 받는 지역으로 꼽혀왔다.화려하게 부활하는 영등포, 공장지대를 벗어나 첨단 주상복합타운으로 비상 그러나 2000년대 즈음하여 영등포는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 복합쇼핑몰 등이 차례로 들어서며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문래동 3가 일대 23만3571㎡에 이르는 면적의 방림방적 부지에는 1300여 가구 규모의 ‘문래 자이’ 아파트가 들어섰으며, 영등포동 일대의 경성방직 37만㎡ 부지에는 2009년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지어졌다. 이외에도 하이트맥주 공장부지에 지어진 2400여 가구 규모의 ‘영등포 푸르지오’를 비롯해 인근 신도림동 연탄공장 부지의 복합몰‘디큐브시티’ 등 영등포 일대는 대변혁을 일으키며 최첨단 주상복합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타임스퀘어는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교통유발부담금을 지불하는 건물로 꼽히는등 막대한 양의 유동인구를 발생시키며서울 서남부 지역 개발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이런 연이은 개발에 힘입어 영등포 지역은 과거의 이미지를 벗고 우수한 주거지구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국민은행의 최근 시세자료에 따르면 영등포구의 지난 1년 간 전셋값 상승률은 8.91%로 송파구(8.77%), 중구(8.69%), 성동구(8.64%) 등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영등포 개발은 아직 진행형 또 영등포는박원순 서울시장이 작년 9월 발표한‘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 광화문과 함께 국제금융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임을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종전 체계인 '1도심-5부도심' 계획에서 '3도심-7광역중심' 의 다핵 기능이 부각되며 강남, 영등포·여의도가 서울 3도심의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기존의 도심(광화문 일대의 한양도성)은 세계적 역사문화 중심지로 육성함과 동시에, 이미 도심급의 중심지로 성장한 강남이나 영등포·여의도는 도심 위상으로 격상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르면 영등포와 강남은 각각 ‘국제금융중심지’와 ‘국제업무중심지’로 국제기능을 분담하게 된다. 특히 영등포는 여기에더해 2018년 완공 예정인신안산선 1단계 사업의 여의도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고부도심개발계획을 비롯, 청과시장 부지의 대형 복합몰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9.1대책 훈풍 입은 아파트 공급 시작…영등포뉴타운 재개발 사업까지가속화이렇게 영등포 지역이 10년 넘게 눈부신 발전을 이어온 가운데, 이달 초에는영등포뉴타운재개발 지역에 드디어 첫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영등포뉴타운 재개발 사업의 포문을 열 첫 단지는 대림산업이 1-4구역에 짓는 고급 브랜드 아파트 ‘아크로타워 스퀘어’로, 최근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문의량이 급속히 증가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후로도1-3구역과 1-13구역등 2개 구역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점차 속도를 내는 재개발 사업 소식에 영등포 일대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 공연관람 피해 작년보다 4배 급증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공연관람 피해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조사돼 서울시가 피해 예방에 나섰다. 서울시는 24일 “가을을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공연관람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라며 “25일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공연관람 민생침해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8월 공연관람 피해는 총 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건)과 비교해 4배가량 증가했다. 피해 유형은 공연중지 및 취소, 예약한 좌석 미배정 등 예매한 계약내용과 다른 ‘계약 불이행’이 52.2%(24건)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관람객 개인 사정으로 인한 예매취소 시 부당하게 일정금액을 뺀 뒤 환급하는 ‘계약해제·해지’가 32.6%(15건), 시설·안전 관련 피해가 15.2%(7건)였다. 20대 34.8%(16건), 30대 30.4%(14건), 40대 15.2% (7건) 순으로 20~30대 소비자 피해가 65.2%로 대부분이었고, 여성이 60.9%(28명), 남성이 39.1%(18명)로 여성 피해자가 더 많았다.서울시는 피해 예방을 위해선 구매내용, 영수증, 예약번호 등 관련자료를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신용카드 결제가 안전하다고 설명했다.또 사업자에게 계약해제를 요구할 경우 해지 시점 확인이 가능한 메일이나 통화 녹음 등의 입증자료를 남겨둘 것을 당부했다. 공연관람 피해를 입으면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요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소비생활센터(2133-1214)에서도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롯데마트 "대형행사로 소비 회복세 잇는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점에서 총 500여개 품목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대형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롯데마트 관계자는 “추석이 살린 내수 경기 회복 불씨를 이어가고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아시안 게임 특수가 내수 활성화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최근 생산량이 넘쳐 농가에 쌓인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취지도 있다”라고 말했다.과다 재고 처분을 위해 기획한 대표 상품은 사과와 우유다. 사과 농가와 낙농가 및 유업체는 올해 생산량은 많은데 비해 수요는 그만큼 따라주지 못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롯데마트는 사과 유명 산지인 전북 장수, 충북 충주, 경남 거창의 농가로부터 200여톤 가량을 사들여 ‘고랭지 홍로사과’(5~9입, 1봉)를 3900원에 판매한다. ‘서울 흰우유 2개 기획’(1L*2입)은 4380원에 판매한다.제철 상품도 시세 대비 20~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고랭지 캠벨 포도’(2.5kg, 1박스)는 1만2000원에, 국내산 감자(900g, 1봉)는 1000원에, 국내산 햇 왕밤(100g)은 390원에 선보인다.이밖에 주요 생활필수품은 최대 반값 할인을 실시한다. ‘천연펄프 무형광 3겹 화장지’(27m*24롤, 1+1 기획)를 1만6900원에, ‘무항생제 판란’(30入)은 3950원에 각각 판매한다.한편, 아시안 게임과 관련해 25일부터 27일까지 참진미, 맥반석 오징어 등 국산 안주류를 반값 할인한다.
- 하나금융신탁, 2~3인 가구 위한 "당산 리버리치 아파텔" 분양 중
- 공간활용·한강 조망권·프라이버시·교통환경 갖춘 2~3인 가구용 오피스텔[e-비즈니스팀] 국내 2~3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2~3인 가구는 790만1034가구로, 전체가구(1735만9,333가구)의 45.5%에 달했다. 또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 자료에 따르면 2~3인 가구 수는 전체 가구 대비 오는 2015년 48.0%, 2020년 50.0%, 2025년 51.7%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이렇게 2~3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의 투룸형 소형주택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나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거주하는 대학생 등 20~30대 젊은 층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실상 2~3인 가구가 거주할 투룸형 소형주택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동안 방 두 칸짜리 전용 30~50m²대 소형주택은 주택공급의 사각지대였기 때문이다.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원룸 위주로 지어졌고, 아파트 역시 임대주택을 제외하면 대부분 전용 59m² 이상의 방 세 칸짜리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하나금융신탁은 2~3인 가구를 위한 당산 리버리치 아파텔을 조성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당산 리버리치의 아파텔(Apartment+Officetel)은 아파트의 여유로운 주거생활과 오피스텔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공간을 의미한다.이 오피스텔은 2-BAY 3룸 아파텔 공간을 구성했다. 프리미엄룸 2개에 거실룸까지 더해져 2~3인 가족의 여유로운 주거생활과 6~7인 직원의 사무실 사용이 가능한 멀티 업무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드레스룸을 메이크업룸, 녹음실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 가능해 스타일리시하게 공간을 활용 가능하다.1자형 배치로 한강 조망권 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구축해놨다. 한강공원, 생태공원, 선유도 등의 녹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자연 휴식 공간과도 인접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교통환경도 좋다. 당산 리버리치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도보 2분 거리의 초특급 역세권에 위치했다. 여의도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강남, 홍대, 김포공황 이용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다. 여의도 4분, 홍대 5분, 노량진 9분, 구로디지털 11분, 시청·고속터미널·김포공항 15분, 사당 24분 등 서울 주요지역을 30분 안에 도달 가능하다.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진출입 또한 수월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과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 모두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분양문의: 02-2634-0101
- 1인 가구 공감백서, ‘럭스나인만의 고급화 전략’ 수요자 마음 잡는다
- 뉴욕 '센트럴 파크', 영국 '하이드 파크', 서울 '보타닉파크' 세계 최고가 도시의 공통점[e-비즈니스팀] 뉴욕의 맨하튼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전부터 무역의 발달로 뉴욕의 부흥을 이끌어 온 맨하튼 중심부는 월가를 비롯한 금융, 무역의 중심지로 그 역사는 곧 미국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는 이 곳에는 까마득한 고층 빌딩 사이로 엄청난 규모의 공원 '센트럴 파크'가 위치해 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센트럴 파크는 이미 그 자체로 관광명소로 이름을 떨친지 오래다. 영국 런던의 하이드 파크 역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버킹엄궁전과 런던의 부촌인 메이페어 인근에 위치한 하이드 파크는 말그대로 '도심속의 자연'이라는 관용구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가 지역의 공통점은 이처럼 대규모의 공원이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내에서는 마곡지구의 '보타닉 파크'가 이 같은 선진도시의 특징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공원의 2배, 일산 호수공원의 3배 크기의 보타닉 파크는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보타닉 파크에서 300m거리에는 마곡지구 최초로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최고급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이 들어선다. (주)안강건설과 (주)우리도시개발이 분양하는 럭스나인은 9가지의 입주자, 수요자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입주자 입맛에 맞는 평형선택 서비스는 그 첫번째 서비스로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호텔식 뷔페 서비스는 아침시간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 준다. 실내청소 및 세탁물 수거 배달 서비스로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발렛파킹 및 세차서비스를 지원해 운전에 미숙한 여성 운전자를 배려했으며,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리함을 더했다. 업무처리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구성해 비상시 업무처리도 문제가 없다. 마곡지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독 테라스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조망권을 확보했다. 건물 내 운영되는 휘트니스 센터는 입주민의 건강유지 및 체력관리를 돕는다. 가로수 공원에는 조명을 이용한 아름다운 조명광장과 시계탑이 조성돼 쾌적하고 미려한 단지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이상의 9가지 서비스는 편의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심함이 느껴진다. 마곡 럭스나인은 또한 9호선 마곡나루역 250m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장점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을 20~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마곡 산업단지에는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마트 등 50여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계약을 완료했다. 이들 산업단지가 이전 및 이주가 진행 되면 약 17만명의 임대수요가 발생될 예정이다. 럭스나인은 산업단지와 기존의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해 신규 수요와 기존수요를 모두 포용하는 장점이 있다. 마곡 럭스나인은 도보로 지하철 이용, 직장 출퇴근, 보타닉 파크 산책 등 걸어서 인근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서두에 밝혔던 뉴욕의 맨하튼, 런던의 메이페어도 자연과 직장, 이동수단을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워킹프리미엄을 제공하는 도시다. 업무, 자연, 교통이라는 섞이기 힘든 주제를 모두 아우르는 도시는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성장성을 내재한다.럭스나인의 분양관계자는 "교통 인프라가 좋고, 직주근접의 이점이 있는데다 보타닉공원의 쾌적함 까지 누릴 수 있는 럭스나인은 입지적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 호텔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도입해 거주민들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입장에서 높은 임대선호도를 보일 것이다. 평당 분양가도 인근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700만원대로 책정돼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 럭스나인은 532실의 대단지로 최적의 관리효율성을 자랑한다. 낮은 관리비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은 입주자,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마곡 럭스나인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기에 나선다.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656-17번지(강서구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70-8892
- 한국 안의 뉴욕, 마곡지구 센트럴파크를 누리다… 대규모 공원 인근 오피스텔 인기
- 뉴욕 '센트럴 파크', 영국 '하이드 파크', 서울 '보타닉파크' 세계 최고가 도시의 공통점[e-비즈니스팀] 뉴욕의 맨하튼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전부터 무역의 발달로 뉴욕의 부흥을 이끌어 온 맨하튼 중심부는 월가를 비롯한 금융, 무역의 중심지로 그 역사는 곧 미국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는 이 곳에는 까마득한 고층 빌딩 사이로 엄청난 규모의 공원 '센트럴 파크'가 위치해 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센트럴 파크는 이미 그 자체로 관광명소로 이름을 떨친지 오래다. 영국 런던의 하이드 파크 역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버킹엄궁전과 런던의 부촌인 메이페어 인근에 위치한 하이드 파크는 말그대로 '도심속의 자연'이라는 관용구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가 지역의 공통점은 이처럼 대규모의 공원이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내에서는 마곡지구의 '보타닉 파크'가 이 같은 선진도시의 특징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공원의 2배, 일산 호수공원의 3배 크기의 보타닉 파크는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보타닉 파크에서 300m거리에는 마곡지구 최초로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최고급 오피스텔 '마곡 럭스나인'이 들어선다. (주)안강건설과 (주)우리도시개발이 분양하는 럭스나인은 9가지의 입주자, 수요자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입주자 입맛에 맞는 평형선택 서비스는 그 첫번째 서비스로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호텔식 뷔페 서비스는 아침시간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 준다. 실내청소 및 세탁물 수거 배달 서비스로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발렛파킹 및 세차서비스를 지원해 운전에 미숙한 여성 운전자를 배려했으며,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리함을 더했다. 업무처리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구성해 비상시 업무처리도 문제가 없다. 마곡지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독 테라스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조망권을 확보했다. 건물 내 운영되는 휘트니스 센터는 입주민의 건강유지 및 체력관리를 돕는다. 가로수 공원에는 조명을 이용한 아름다운 조명광장과 시계탑이 조성돼 쾌적하고 미려한 단지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이상의 9가지 서비스는 편의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심함이 느껴진다. 마곡 럭스나인은 또한 9호선 마곡나루역 250m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장점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을 20~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마곡 산업단지에는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마트 등 50여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계약을 완료했다. 이들 산업단지가 이전 및 이주가 진행 되면 약 17만명의 임대수요가 발생될 예정이다. 럭스나인은 산업단지와 기존의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해 신규 수요와 기존수요를 모두 포용하는 장점이 있다. 마곡 럭스나인은 도보로 지하철 이용, 직장 출퇴근, 보타닉 파크 산책 등 걸어서 인근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서두에 밝혔던 뉴욕의 맨하튼, 런던의 메이페어도 자연과 직장, 이동수단을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워킹프리미엄을 제공하는 도시다. 업무, 자연, 교통이라는 섞이기 힘든 주제를 모두 아우르는 도시는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성장성을 내재한다.럭스나인의 분양관계자는 "교통 인프라가 좋고, 직주근접의 이점이 있는데다 보타닉공원의 쾌적함 까지 누릴 수 있는 럭스나인은 입지적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 호텔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도입해 거주민들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입장에서 높은 임대선호도를 보일 것이다. 평당 분양가도 인근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700만원대로 책정돼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 럭스나인은 532실의 대단지로 최적의 관리효율성을 자랑한다. 낮은 관리비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은 입주자,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모델하우스는 9월 18일(목)에 개관될 예정이다. 문의 1670-8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