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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스튜디오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 체결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는 배우 최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배우 최지우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겨울연가’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최지우는 ‘지우히메’라는 애칭을 얻으며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최지우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에는 배우 김혜옥, 천윤경, 염지영, 이상경, 이우제,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그동안 넷플릭스 ‘마이네임’,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미성년’ 등을 선보였고, 최근 촬영을 마무리한 새 영화 ‘미스트’가 후반작업을 거쳐 올 해 안에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투자·배급 사업부문을 통해 좋은 콘텐츠들을 수입 및 배급해왔고, 다양한 국내ㆍ외 우수컨텐츠들에 대한 부가판권을 기반으로 폭 넓은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가고 있다.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자사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 넓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지우 배우를 비롯해 좋은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꾸준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속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YG 떠난' 최지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 [공식]
- 최지우[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4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 최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서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지우는 10년 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바.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 사랑을 받았다. 특히 ‘겨울연가’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최지우는 ‘지우히메’라는 애칭을 얻으며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뿐만 아니라 최지우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별똥별’ 등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가 하면, 2023년 개봉한 영화 ‘뉴 노멀’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최지우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만나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최지우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는 배우 김혜옥, 천윤경, 염지영, 이상경, 이우제,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 곽선영·권유리·이설·기소유 '미스트' 크랭크업…미스터리한 앙상블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일 새 영화 ‘미스트’(가제, 감독 김여정 이정찬)가 지난 21일 크랭크업 했다.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 그 감정과 상황을 극복해내려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스트’는 지난해 11월 24일(금) 크랭크인해 올해 21일(일) 31회차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가 지금껏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카메라 앞에 선보일 예정. 연출을 맡은 김여정, 이정찬 감독은 “최선을 다한 배우, 스태프 그리고 관계자 분들의 얼굴들을 기억하며 좋은 결과물로 곧 찾아 뵙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김여정)”, “빠듯한 촬영 일정이었지만, 최고의 배우, 스태프들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정찬)”라고 소감을 전했다.홀로 딸 소현(기소유 분)을 키우는 수영강사 영은 역의 곽선영은 “감독님들과 리딩을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촬영이 금방 끝나버려서 아쉬운 감정이 든다”며, “특히 기소유 배우가 어려운 촬영이 많았는데도 지치지 않고 좋은 에너지를 보여줘서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힘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특수청소업체 팀원 김민 역의 권유리는 “민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이번 작품이 저에겐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또 좋은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특수청소업체 신입직원 박해영 역의 이설은 “미스트를 찍으며, 이렇게 짧게 헤어컷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영화로 어떻게 탄생될 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함께한 치열한 시간들도 기억에 남고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촬영 소감을 남겼다.영은의 딸 김소현 역의 기소유는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지만, 아쉬움이 많고, 특히, 엄마였던 곽선영 배우와 헤어지는 게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스트’(가제)는 후반작업을 거쳐 2024년 극장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