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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박지영만 KLPGA 투어 상반기 다승…특급 신인 3인방 ‘돌풍’
  • 박민지·박지영만 KLPGA 투어 상반기 다승…특급 신인 3인방 ‘돌풍’
  • KLPGA 투어 2023시즌 상반기에 2승을 기록한 박지영(위), 박민지(사진=KLPGA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지난 16일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을 끝으로 2023시즌 상반기 17개 대회가 마무리됐다.18일 KLPGA 투어는 5가지 순간을 통해 KLPGA 투어 상반기를 되돌아봤다.▲ 박민지·박지영, 단 두 명에게만 허락된 ‘다승’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2023시즌 KLPGA투어 상반기에는 두 명의 다승자가 탄생했다. 2023시즌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영(27)과 ‘대세’ 박민지(25)가 그 주인공이다.박지영은 2023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승을 수확했다. 이후 번번이 우승을 놓쳤던 박지영은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72홀 중 단 한 개의 보기만 기록하면서 생애 첫 다승을 일궜다.최근 2년 동안 12승을 휩쓴 박민지의 우승 시계는 2023시즌에도 어김없이 작동했다. 박민지는 지난달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동일 대회 3회 연속 우승 기록을 남기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2주 뒤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첫 다승자가 됐고, 이 대회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한 그는 통산 우승을 18승으로 늘렸다. 구옥희, 신지애의 20승에 이어 KLPGA 투어 최다승 기록 3위에 올랐고, 역대 기록 2위에 해당하는 통산 5번째 타이틀 방어도 달성했다.▲ 국가대표 루키 3인방 돌풍2023시즌 상반기는 국가대표 출신의 ‘슈퍼루키 3인방’으로 불리는 황유민(20), 김민별(19), 방신실(19)의 신인상 경쟁이 두드러졌다.황유민은 시즌 초반 불안정한 티샷으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달 메이저 대회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첫 톱 10을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탔고, 이달 초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서며 신인상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김민별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두 번을 포함해 톱 10에 6차례 들며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꾸준함을 바탕으로 신인상 포인트 2위에 올라 있는 김민별이 하반기에 루키 우승자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그동안 KLPGA 투어에서 본 적 없던 장타를 앞세운 방신실은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엔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비거리 320야드에 달하는 드라이버 티 샷을 날려 새로운 ‘장타 소녀’로 떠올랐고,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상 경쟁에 불을 붙였다.왼쪽부터 치열한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황유민, 방신실, 김민별(사진=KLPGA 제공)▲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맛본 선수들올 시즌 상반기는 유독 생애 첫 우승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17개 대회 가운데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선수만 7명이었다. 가장 먼저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선수는 지난해 신인상의 주인공인 이예원(20)이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지만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던 이예원은 올 시즌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탈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각을 맛봤다.오랜 투어 생활 끝에 감격의 우승을 거둔 선수들도 연달아 나왔다. 이주미(28)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정규투어 148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최은우(28)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11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박보겸(25)은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종 라운드 홀인원을 앞세워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장타 소녀’ 방신실은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이자 올 시즌 첫 루키 우승을 기록했고, 2025년까지 풀 시드권자로 신분이 상승하기도 했다.‘버디 폭격기’ 고지우(21)도 2년 차에 맥콜·모나 용평오픈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고, 황유민은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김민별과 루키끼리 연장전을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예고한 타이틀 쟁탈전각종 타이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시즌 초반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 부문에서 박지영이 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후발 주자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대상 부문에서는 지난주 시즌 2승을 달성한 박지영(326점)이 홍정민(21)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박민지(300점), 이예원(274점) 등 상위권에 포진한 선수들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하반기에 펼쳐지는 대상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상금 순위 역시 2승을 수확한 박지영이 6억3459만6385원을 모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또한 명의 다승자인 박민지가 5억887만5668원으로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다. 결과에 따라 한 대회 만에 순위가 뒤바뀔 수 있어 상금 순위 경쟁 역시 쉽게 예측할 수 없다.신인상 포인트 역시 접전이다. 1445점 쌓은 황유민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민별이 1412점을 모으며 33점 차로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 1050점을 쌓은 방신실도 매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어 언제든지 신인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 눈길을 끌었던 기록들상반기 ‘버디 퀸’은 임진희(25)다. 175개의 버디를 만들어냈다. 홀인원은 모두 14개가 나왔다.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2라운드에서 김우정이 시즌 1호 홀인원을 터뜨린 걸 시작으로 한진선, 박보겸, 안소현, 박지영, 고지우, 허다빈, 김아현, 홍진영, 정지민, 리슈잉, 안선주, 홍지원이 각각 홀인원을 한 차례씩 기록했다.‘장타퀸’ 타이틀은 방신실이 갖고 있다. 방신실은 상반기에 드라이브 샷 비거리 267.15야드를 기록했다. 방신실이 역대 최장 거리인 266.94야드의 김세영(2013시즌)을 넘어 역대 최고 장타퀸이 될지 주목된다.한편 KLPGA 투어는 2주간의 휴식기를 거친 뒤 다음달 3일부터 나흘간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사진=KLPGA 제공)
2023.07.18 I 주미희 기자
퍼플독, 프로골퍼 안소현 와인 구독 서비스 출시
  • 퍼플독, 프로골퍼 안소현 와인 구독 서비스 출시
  • (사진=넥스트스포츠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와인 전문 회사 퍼플독이 프로골퍼 안소현(28)의 구독 상품을 론칭한다.AI 기반으로 고객 취향을 분석해서 추천하는 와인 정기구독 서비스업체 퍼플독은 올해 1월 안소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고, “안소현 브랜드 와인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퍼플독은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안소현이 단맛보다 드라이한 와인을 선호하는 점을 감안해 이번 상품을 구성했다고 전했다.퍼플독 관계자는 “안소현 프로 구독상품 와인을 이용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와인에 관심은 있으나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 품질 좋은 와인을 전문가로부터 추천받고 싶은 분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또 “퍼플독에서 직접 해외 와이너리와 독점 계약한 우수 품질의 와인으로 매월 다양하게 구성한다. 와인에 조예가 깊은 안소현 프로도 인정할 정도로 퍼플독만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이번 상품의 주인공인 안소현은 “내 와인 취향에 맞게 준비한 서비스인 만큼 의미 있고 흥미로운 상품이다. 퍼플독 와인 구독 서비스를 받으면서 와인의 폭넓은 매력을 흠뻑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I 주미희 기자
안소현·정지유, 중국·일본 선수들과 스크린골프 스킨스 챌린지
  • 안소현·정지유, 중국·일본 선수들과 스크린골프 스킨스 챌린지
  • (사진=골프존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여자골프 스타 안소현(28), 정지유(27)가 중국, 일본 선수들과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 나선다.오는 21일 오후 6시 한국, 중국, 일본의 여자 스타 골퍼들이 출전하는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가 대전시의 골프존 조이마루,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지난해에 이어 신한투자증권이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경기는 대회 당일 한국과 중국, 일본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3개국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올해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모와 실력은 물론 스타성을 겸비한 6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한국 대표 선수로는 올해 KLPGA 투어 시드를 보유한 프로 통산 2승의 미녀 골퍼 안소현과 프로 통산 1승을 거두고 올해 JLPGA 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정지유가 출전한다. 중국에서는 수이샹(23)과 왕신잉(23), 일본에서는 요시다 유리(22)와 사사하라 유미(30)가 참가한다.총상금은 4만 달러로 경기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플레이로 펼쳐진다. 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코스인 항저우 서호 글로벌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한중일 스킨스 챌린지’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독보적인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처음 한중일 3개국에 동시 선보인 이벤트 대회로, 올해도 한중일 여자 스타 골퍼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플레이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국 스크린골프존 채널,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스포츠 외에 중국과 일본에서도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제휴 채널을 통해 동남아시아 8개국에도 송출된다.
2023.02.15 I 주미희 기자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메인 스폰서
  •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메인 스폰서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21일 골프존(215000)이 개최하는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이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여자 스타 골퍼들의 불꽃 튀는 대결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경기는 대회 당일 한국 골프존 대전 조이마루,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 총 3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동시 생중계된다. 올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안소현, 정지유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수잉샹, 왕신잉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유리 요시다, 유미 사사하라 등 골프 여제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총 상금은 4만달러 규모다. 경기 방식은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의 진행 코스인 항저우 서호 글로벌 골프 컨트리클럽으로 치러진다. 구체적으로 △1~4번 홀, 10~13번 홀 1:1:1 싱글 매치 플레이 △5~9번 홀, 14~18번 홀 2:2:2 포섬 플레이로 진행된다. 그린을 포함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코스 컨디션 세팅으로 골퍼들의 버디 행진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이번 스킨스 챌린지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의 프로가 프로답게라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한중일 최고의 프로 선수들이 참여해 스크린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2.15 I 김응태 기자
안소현, 와인 서비스 기업 퍼플독과 후원 계약
  • 안소현, 와인 서비스 기업 퍼플독과 후원 계약
  • 왼쪽부터 안소현과 박재정 퍼플독 대표(사진=넥스트스포츠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녀골퍼’ 안소현(28)이 와인 버틀러 서비스 기업 퍼플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안소현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스포츠(대표 김주택)는 5일 “퍼플독 송파 본점에서 퍼플독과 안소현의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안소현은 올 시즌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자신의 모자 오른쪽 측면에 퍼플독 로고를 달고 플레이한다. 퍼플독은 안소현의 이름을 활용한 와인과 구독서비스를 진행한다.퍼플독은 안소현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와인과 골프를 잇는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조인식에 참석한 안소현은 “새해 시작부터 새로운 기업과 손을 잡게 돼 기쁘다. 평소에 와인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퍼플독의 첫 번째 후원 선수가 되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 좋은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박재정 퍼플독 대표는 “퍼플독은 2023년 한해 안소현 프로가 출전하는 KLPGA 정규투어 대회를 통한 골프마케팅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와인과 골프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I 주미희 기자
안소현 “짧은 퍼트 남았을 때…공 5cm 앞에 가상의 점 찍어주세요”
  • 안소현 “짧은 퍼트 남았을 때…공 5cm 앞에 가상의 점 찍어주세요”[골프樂]
  • 안소현(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m 안쪽의 짧은 퍼트, 혹은 꼭 넣어야 하는 퍼트가 남았을 때는 공이 출발하는 스타트 라인이 중요하다.”3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하는 ‘미녀 골퍼’ 안소현(28)이 ‘지옥의 레이스’인 시드전을 좋은 성적(16위)으로 통과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퍼트다. 장점인 퍼팅을 살려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샷 하나에 정규투어 진출 당락이 좌우되는 시드전에서 긴장감을 극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퍼팅 팁을 이같이 밝혔다.롱 퍼트보다 짧은 거리의 퍼트가 남았을 때 오히려 긴장감이 커지는 법. 2m도 채 되지 않는 퍼트를 놓치기 일쑤다. 꼭 넣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나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그럴 때 안소현은 공이 출발하는 선상인 스타트 라인을 눈으로 그린 뒤 공 출발점 5cm 앞에 가상의 포인트를 찍으라고 말한다. 혹은 그 주위에 잔디가 미세하게 올라와 있는 부분을 찾아 그걸 타깃으로 삼는다. 컵으로 공을 바로 보낸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상의 포인트로 공을 지나가게 친다고 생각하고 스트로크한다.안소현은 “긴장되는 퍼트가 남았을 때는 스트로크 등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보내고자 하는 부분만 생각하고 퍼팅해야 긴장감도 덜하고 컵에 들어갈 확률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거리 감각이 가장 중요한 롱 퍼팅의 경우, 평소 연습할 때 공을 보고 스트로크하는 것 대신 컵을 보고 스트로크할 것을 추천했다. 안소현은 “거리감을 맞추기 위한 연습 방법으로, 이 감각이 살아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수들은 1m 단위로 스윙 크기가 달라지지만 아마추어들은 이런 기준이 없어 퍼팅을 더욱더 어렵게 느낀다. 많은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거리감을 키워야 한다”고 제안했다.그러면서 퍼팅 스트로크, 리듬, 템포 등을 향상할 수 있는 연습 도구를 활용하는 걸 적극 추천했다. 그는 “도구들을 잘 사용하면 골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안소현(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2023.01.03 I 주미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돈풀기’는 틀렸다…‘생산성 향상’만이 살 길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돈풀기’는 틀렸다…‘생산성 향상’만이 살 길-초경쟁사회가 낳은 인구절벽 퍼주기 복지로는 해결 못한다-재계 신년회 찾은 尹 “규제개선·노동개혁 확실히 추진”-강남3구·용산 빼고 규제지역 다 푼다-[사설]갈팔질팡 K칩스법, 국가 명운 걸렸다며 왜 눈치보나-[사설]빌라왕 배후 범죄조직 의혹, 철저 수사로 진상 밝혀야△종합-“은행 주주환원 50%땐 주가 2배” 행동주의펀드, 금융지주 정조준-정초부터 동장군 기승 중부·경북 한파 특보△게임체인저 노리는 K우주기술-“100회 쓰는 스페이스X처럼”…국내 스타트업, 로켓 재사용 기술 개발-내년엔 상업용 인공위성 실어 우주로 쏠 것“△인구정책 대전환 – 저출산 대책-다산 국가 佛M 신생아 62%가 비혼 출산…韓, 가족 다양성 받아들여야-어린이집 줄서기 없앴떠니…日 출산율 꼴찌 탈출△인구정책 대전환 – 고령화 해법-산업계 고용 연장 도입…회사는 베테랑 활용, 시니어는 근무 기회 윈윈-기업 부담 커지는 연공형 임금체계 손보고 만 50세 이상 근로자 적합 직무 만들어야△신년 해외 석학 인터뷰-지속적 경제성장, 개인 자발성에 달려…더 나은 임금 열망 북돋워야-“케인스와의 첫 대결 가장 전율적인 순간”△종합-경제계 지원군 자처한 尹…“모든 중심에 경제 놓고 수출도 직접 챙길 것”-아파트값, 외환위기 때 수준으로 뚝…규제지역 풀어 연착륙 유도-“올해 경제가 지난해보다 더 힘들 것”-4단엔진 중 2·3·4단 연소 성공…北 전역 감시위성 곧 뜬다 △정치이재명, 친문 끌어안기로 통합 행보 나섰지만…비명계 출구전략 모색-北 김정은 생일 앞두고 7차 핵실험 여부 촉각-일주일도 안 남은 임시국회…여야 신경전 여전-靑영빈관에 모인 與 당권주자들…윤심 마케팅 경쟁-정진석 특사단, 룰라 브라질 대통령에 尹 친서 전달△경제-추가근로제 일몰 대체 법안 상반기 내 제출할 것-법인세 찔끔 인하 반복 막으려면-고발요청기한 6→4개월 단축…뒷북 고발 없앤다-빨라진 고병원성 AI 확산…가뜩이나 비싼 계란값 또 오를라△금융-한달새 대출잔액 3.7조 줄었다…이제 빚갚기가 재테크-고금리속 예대금리차 주춤…은행 이자잔치 끝나나-정기예금 3분의1은 연 5% 금리…지금 강비할까-닻오른 KB라이프 “2030년 3위 목표”△글로벌-인플레이션·경기침체 우려 속…美 연준 통화정책 최대 변수-FAANG, 지난해 시총 3800조원-“브라질 재건”…돌아온 룰라, 아마존 보호·저소득층 지원-일본도 4월 이후 전기요금 오를 듯-미·중 갈등에 멕시코 공급망 눈 돌리는 美기업들△산업-과감한 투자로 신사업·신기술 도전…미래 성장 기반 닦겠다-올 신차전쟁 키워드는 SUV·전기차-SK어스온-영국 아줄리 글로벌 CCS 사업 맞손-정탁 부회장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날 것“△산업-위기라지만…실적 급급말고 혁신으로 기회 찾자-한샘·현대리바트 혹한기 돌파 총력전-통신 3사 CEO “믿을 건 AI…세계쩍 기술력 갖출 것”-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단독대표 체제…“글로벌 기술법인 도약”△증권-작년 주가 반토막 악몽 끝낼까 불안속 실적 기대 커지는 네카오-해외서 날아든 굿뉴스에…현대차·기아, 새해 기분 좋은 출발-코스닥 올빼미 공시 연말 119건 쏟아져△증권-“자산가격 조정기, 더 큰 성장 기회 찾을 것”-“금융투자업계 대내외 위기 직면 국회·정부와 긴밀 협력해 대응”-이달 17조 만기 PF 리스크…장기대출 전환해 숨통 터준다-8개 기업 새해 첫 IPO 도전장…공모주시장 부진 돌파할까△부동산-집값 내렸어도 고금리 무서워…“집 안 사요”-보증금 떼일라…세입자 강제경매 급증-내실 다지기로 위기 극복…건설업계 이구동성-LH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 상시 모집△문화-김환기·호퍼·칼더…새해, 굵직한 거장들 몰려온다-책 내음 가득한 갤러리…박영 출판사 70년 역사 고스란히△스포츠-마스크도 벗었는데…손흥민, 팀 패배 못막았따-안소현 “공 5cm 앞 가상 점 찍어봐요”-임성재, 2023년 첫 메이저 우승할 선수 선정-이정후 2023 시즌 뒤 MLB 도전 본격화-용병 부상·감독 사퇴…요동치는 여자프로배구△피플-국책銀, 中企에 우산돼야…기업 성장에 큰 역할 해달라-이승열 신임 하나은행장 “손님·현장·강점에 집중”-삼성,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 명장 11명 선정-CEO 아닌 최우수사원이 신년사…코오롱 이색 시무식-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 쌍용건설 대표 겸임-한국수입차협회, 정윤영 상근 부회장 선임-MBK파트너스, 당효성 신임 파트너 선임△오피니언-일에서 업으로-축협, 2701호 사태 명명백백 밝혀야-신년 회견 생략한 尹…소통 대통령 약속 지켜야-김은미 ‘버튼을 눌러요’△전국-30년 끌던 경기북도 신설 공식화…김동연은 달랐다-온통대전 없앨까? 말까?…찬반 갈려 갈등 고조-정부·시, 용역비 예산 잇단 편성 하남 K·스타월드 올해가 분수령△사회-“고물가에 한푼이 아쉬운데”…훌쩍 뛴 기름값, 한숨 깊어진 서민-중국발 입국자 10명 중 1명꼴 코로나 확진-이원석 “부당한 공격, 단호 대처” 검찰 vs 민주당 혈투는 계속된다-전장연·서울시 초강경 대치…지하철 탑승 시위 저지 당해-‘김만배 범죄수익 은닉’ 취우향·이한성 구속기소
2023.01.02 I 정두리 기자
김수지·이예원 등 KLPGA 간판 스타들…골프레슨 방송 잇달아 ‘출격’
  • 김수지·이예원 등 KLPGA 간판 스타들…골프레슨 방송 잇달아 ‘출격’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수지, 안소현, 이가영, 이예원, 유효주(사진=SBS골프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김수지(27), 이예원(20), 이가영(24), 홍정민(21), 안소현(28), 한진선(26), 조아연(23), 홍지원(23), 유효주(26)까지. 지난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흥행을 이끈 간판 스타들이 차례로 레슨 방송에 나선다.SBS골프는 “오는 3일부터 1월 한 달간 SBS골프아카데미 ‘투어프로 스페셜’이 방송된다”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최고의 선수들을 초대해 다양한 샷 노하우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최근 밝혔다.먼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한 김수지(26)가 첫 주자로 나선다. 레슨 방송은 처음이라는 김수지는 “스승 이시우 프로님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됐다. 많이 떨리지만 제가 터득한 스윙 노하우를 최대한 쉽게 알려드리겠다”고 밝혔고, 가장 자신 있는 샷으로 꼽은 드라이버 샷 비법부터 아이언 샷, 어프로치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하며 알찬 레슨을 선보였다. 김수지의 레슨은 3일 오후 9시20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어 4일에는 신인왕 이예원과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가영이 동반 출격한다. 역대 신인 최고 상금액을 갈아치운 이예원은 “지난 시즌은 루키였기에 아무 부담 없이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꼭 우승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가영은 “오래 기다린 우승이었기 때문에 동료 선수들은 물론 팬들의 축하를 많이 받아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며 소회를 밝혔다.이가영은 우승의 원동력이였던 정교한 아이언샷을, 이예원은 호쾌한 드라이버 샷 비법을 공개한다.또한 지난해 2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부활한 조아연도 스승 조민준 프로와 함께 출연해 스윙 꿀팁을 풀어냈다.여기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위너스 클럽에 가입한 선수들이 대거 출동한다. ‘매치 퀸’ 홍정민, 131번째 대회 만에 우승한 한진선, ‘메이저 퀸’ 홍지원, 투어 6년만에 우승한 ‘신데렐라’ 유효주까지 값진 우승을 거둔 선수들의 첫 우승 이야기와 함께 필드 밖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3년 만에 정규 투어에 복귀한 인기스타 안소현도 만날 수 있다. ‘지옥의 레이스’ 시드전을 뚫고 올라온 안소현은 “힘든 시기를 겪은 만큼 2023시즌은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올시즌 기대감을 내비쳤다.SBS골프 아카데미 투어 프로 스페셜은 매주 화·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3일 김수지 편을 시작으로 4일 이예원·이가영, 10일 홍정민, 11일 안소현, 17일 한진선, 18일 조아연, 24일 홍지원, 25일 유효주의 레슨을 만나볼 수 있다.
2023.01.02 I 주미희 기자
  •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우리금융지주 <승진> ◇부장 △ICT기획부 오성역 ◇부장대우 △사업관리부 김진태 △IR부 한홍성 △브랜드전략실 박효섭 △자금세탁방지부 문성원 △비서실 조정환 △브랜드전략실 박준태<전보> ◇부장△ESG경영부 한정수 △회계부 이동익●우리은행 <승진> ◇지점장 △중곡동 고경희 △천천동 이두희 △논산 안영빈 △강릉 김종석 △동해 김영하 △구포 차정광 △부암동 김범영 △진영 제미화 △LH진주혁신도시 권현민 △대구중동 노의석 △안동 성두이 △익산영등동 장영준 △전북혁신도시 박민아 △전주중앙 김유연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미래 박준환 △미래 이현용 △미래 옥창석 △미래 장민경 ◇금융센터 RM지점장 △본점영업부 유경운 △강서 반현애 △노원 김순경 △무역센터 이상혁 △문래동 김대성 △문정중앙 박화순 △삼성동 김영백 △상도동 송성수 △상암DMC 신명석 △서여의도 장유림 △선릉 길재훈 △신촌 김천수 △중랑교 남희원 △창동 최열광 △청량리중앙 이문재 △테헤란로 강창훈 △남동공단 이승문 △김포 이태혁 △반월공단 오승우 △부천 김영수 △신갈 최기호 △용인 이명균 △진접 유정섭 △하남 강기석 △화정역 이은석 △유성 박황종 △천안 서경희 △녹산공단 김창우 △마린시티 이훈희 △부전동 유재민 △울산중앙 신정훈 △창원공단 박정실 △명덕 최영재 △성서 김민성 △신암동 노명균 △포항POSCO 안철홍 △광주 유기수 △상무 국인식 △군산 이승화 ◇금융센터 PB지점장△광희동 이연경 △마곡역 양영옥 △서울디지털 이혜연 △압구정동 박수진 △자양동 한도연 △중부 최나진 △만수동 김현주 △청라 강은주 △구리역 지은주 △병점 김민선 △성남 신윤경 △시화공단 성미경 △안양 박정선 △원주 함채연 △제주 주향선 ◇영업본부 RM지점장 △신성장기업 강귀정 △신성장기업 김용만 ◇금융센터 지점장 △동소문로 김희영 △서교중앙 고희정 △송파 황미경 △수유동 오치헌 △신정동 손주영 △여의도한화 신용균 △영등포중앙 옥진형 △잠실역 박지훈 △한화 송명윤 △CJ 노영찬 △LG트윈타워 남지훈 △공항 이택준 △인천항 김병철 △동수원 남지연 △수원 정원필 △판교테크노밸리 윤선준 △양산 정인희 ◇해외 △중국우리은행 부장대우 장광수 ◇본부부서 부장대우 △영업기획부 신동우 △기업금융솔루션부 윤성후 △연금사업부 서승희 △구조화금융부 이대성 △주택기금부 오수용 △디지털전략부 이원호 △프로세스혁신부 이요한 △중기업심사부 신형준 △글로벌IB심사부 신명철 △글로벌IB심사부 김상엽 △여신관리부 이효기 △HR전략부 강신철 △인사부 허성문 △직원만족센터 권수진 △준법감시실 김성욱 △검사실 채명희 △본부감사부 이정완 <전보> ◇영업그룹장 겸 금융센터장 △강서 노홍길 △노원 임대호 △동대문 유영호 △둔촌역 김규백 △마곡역 김도겸 △사당역 신범수 △상도동 오용석 △상암DMC 김상도 △서교중앙 오택연 △서울디지털 전필식 △성수동 강우삼 △세종로 김용식 △송파 김광섭 △수서역 박영철 △신도림동 권현희 △신림역 이문형 △신정동 성병규 △신촌 김형욱 △아현동 조운정 △압구정동 조조연 △양재남 이상민 △자양동 박정훈 △잠실 박신용 △잠실역 이상욱 △장한평 박창욱 △종로4가 하원정 △중부 곽용섭 △청량리중앙 김광태 △한남동 윤진호 △남동공단 소환영 △구리역 이성율 △군포 신용기 △김포 윤상구 △동수원 김동성 △동탄역 나상철 △병점 이무진 △부천 황연자 △부천내동 김경헌 △분당미금역 임동미 △성남 정인재 △수원 박국재 △수지 임채영 △신갈 반석용 △안양 정평섭 △양주 김경한 △용인 이병규 △의정부 박제상 △일산 정성욱 △일산중앙 김용욱 △진접 이순우 △하남 우정식 △화정역 김대일 △엑스포 이금구 △유성 신범식 △삼성디스플레이 남지태 △천안 김택수 △홍성 전보현 △오창 전민재 △원주 김호은 △녹산공단 김태안 △마린시티 김현희 △수영역 문병국 △김해 박호영 △사천 이정석 △양산 이수근 △창원공단 민병원 △명덕 장재선 △성서 김재경 △신암동 이주선 △포항POSCO 이근섭 △광주 임동근 △군산 정진봉 △전주 김태영 ◇금융센터장 △가락중앙 강철희 △강남대로 이현주 △구로디지털 조병조 △논현역 주효돈 △당산동 이승철 △대치역 강귀순 △동역삼동 진용두 △매경미디어 박준영 △명동 김희근 △발산역 김강민 △방배본동 김형수 △서소문 이한승 △서초역 이영민 △선릉역 전정환 △신반포 김혜숙 △신설동 백민 △양재중앙 이상호 △여의도 박광욱 △역삼역 최봉계 △역전 한백수 △영동 박태준 △을지로5가 허철 △천호동 김기환 △충정로 김성훈 △테크노마트 이정섭 △포이동 표충식 △합정동 김승춘 △송도 김보곤 △주안서 신상원 △경기광주 권동순 △대화역 임소연 △발안 조정준 △분당 유기덕 △상동역 조성욱 △안산 이맹호 △이천 임광호 △인덕원 이규영 △판교벤처밸리 최원경 △대전 김현균 △모라동 조진웅 △사상 김윤영 △창원 박동수 △경주 이헌철 △하남공단 변동혁 △목포 김성진 △여천 정임순 △한전빛가람 윤진원 △국민연금공단 최덕숙 △공덕동효성(겸 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최일문 △삼성타운(겸 삼성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류운종 △신대방동농심(겸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송승현 △여의도한화(겸 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황병선 △한강로(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재찬 △한화(겸 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정해원 △DL(겸 본점2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동은 △GS타워(겸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구민 △LG트윈타워(겸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두현 △포스코타워송도(겸 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재영 △두산타워(겸 본점2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태중 △판교테크노밸리(겸 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준석 △LS타워(겸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준성 ◇지점장 △가톨릭회관 박소영 △강남역 정흥석 △강동구청 유영호 △강서구청 반현수 △개포중앙 정문호 △고척동 박태현 △관악구청 이지양 △광화문 백혁 △교대역 황경아 △구로중앙 박도영 △금천구청 황현태 △낙성대역 임학묵 △노량진 김정한 △논현중앙 기상일 △당산역 곽윤주 △대림3동 이민석 △대치동 김혜숙 △대흥역 조영삼 △도곡스위트 김정심 △도봉 김태균 △독산동 허희숙 △마들역 김은숙 △마포구청 홍선영 △면목동 이재필 △미아사거리 윤준서 △미아역 배동호 △방배역 황영석 △북가좌동 진호진 △삼성엔지니어링 김승일 △삼성중앙역 윤진영 △상계동 이선화 △상계역 송정흠 △상일동역 김희운 △서강대 김연주 △서대문구청 심종원 △선정릉역 이형구 △성북구청 이미영 △송파구청 이수미 △송파역 홍육희 △숭실대학교 김태희 △시흥동 정민우 △신당역 구현주 △신림남부 김창범 △양천구청 장충식 △여의도북 추연석 △영등포구청 위택 △올림픽 안은선 △용산구청 유희영 △우장산역 강희권 △워커힐 김대희 △원남동 정윤철 △을지로 안광열 △응암동 강규화 △잠원동 신승일 △장안북 조일형 △장위동 조승완 △전농동 김삼성 △종로구청 박종국 △종로YMCA 고명희 △종암 신민종 △중구청 정희찬 △중랑구청 윤해란 △증미역 정지혜 △창동역 김선아 △청구역 변현숙 △코엑스사거리 김영주 △풍납동 윤원희 △한경미디어 권세광 △한남빌리지 김명주 △홍익대 정승원 △TC프리미엄이촌 김점선 △TC프리미엄잠실 박정순 △가좌공단 이승조 △갈산역 차은영 △검단신도시 김은경 △계양 조경삼 △연수동 강성훈 △인천논현역 조재선 △주안공단 정윤섭 △주안 박미현 △고강동 송시영 △광교도청역 이훈 △광교신도시 문은희 △광명사거리역 김두영 △광명역 고재석 △광명 정혜순 △김포구래 장지영 △동의정부 박성훈 △동탄호수 박진한 △동평택 원종수 △매탄동 윤성훈 △민락동 최영문 △서판교 박영만 △서현동 최윤정 △선부동 유미영 △성남하이테크 이동민 △수지상현 김혜경 △시화센트럴 강순구 △시흥배곧 최홍남 △신중동역 김성곤 △안산남 최정락 △안산외국인금융센터장 장태준 △안성 이광희 △안중 성흥제 △오리역 이제영 △운정중앙 김완수 △의왕 김태우 △일산풍동 최동현 △죽전역 문성미 △죽전 김규희 △포천송우 변대성 △하남미사역 변재우 △한일타운 유철재 △호계동 최정자 △화성남양 강대웅 △화성봉담 조종현 △대덕 성문희 △대덕테크노밸리 석준경 △대덕특구 선희현 △철도타워 양희정 △공주 조선주 △대천 전영일 △서산 정회정 △세종중앙 김종섭 △아산테크노밸리 조성진 △천안청수 윤영숙 △서청주 박병철 △충북혁신도시 김동민 △속초 채수명 △기장 김용근 △대연동 박호원 △메트로시티 장보원 △반여동 김봉주 △범일동 이상희 △부산동백 이소연 △부산부평동 김남수 △부산정관 최태근 △센텀시티 박성숙 △하단동 안소현 △해운대중앙 이정훈 △해운대 임명자 △화명동 배한철 △공업탑 서흥수 △울산북 김희영 △진해 채인수 △창원토월 엄성희 △대구 박성환 △동산동 박현주 △평리동 최진용 △경산 김형숙 △포항중앙 추연일 △POSCO타운 황진우 △봉선동 정우강 △순천 장정선 △군산나운동 안미선 △정읍 하용진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김효순 △본점2 신승관 △본점2 정인호 △삼성 신창수 △삼성 이재복 △삼성 정현숙 △삼성 김익진 △트윈타워 송태범 △트윈타워 김창윤 △강남 장은희 △강남 김도훈 △중앙 박제성 △중앙 이혜정 △종로 장재호 △종로 안영대 △남대문 전범재 △여의도 김진표 △미래 곽현종 △미래 김정국 △미래 안재민 △미래 염동희 ◇금융센터 RM지점장 △불광동 명재건 △서울디지털 김범준 △서초 신규환 △한남동 전상호 △부천내동 박성진 △분당미금역 이윤창 △오산 임문규 ◇금융센터 PB지점장△둔촌역 전영미 ◇영업본부 RM지점장 △신성장기업 이호남 △신성장기업 유원식 △신성장기업 오진악 △신성장기업 오현숙 ◇금융센터 지점장 △성수동 정세진 △DL 이재학 ◇해외 △L.A지점장 최영준 △중국우리은행 상해분행장 문일선 △중국우리은행 소주분행장 함대욱 △브라질우리은행 법인장 남중우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 부장대우 안정균 △베트남우리은행 호치민지점장 김범상 ◇본부부서장 △영업추진부 김병진 △채널전략부 이기표 △개인고객부 성병용 △뉴WON추진부 김규태 △기업금융솔루션부 김준석 △기업금융플랫폼부 윤희준 △글로벌전략부 박지청 △자산관리사업부 정운형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김미정 △연금사업부 김흥수 △인프라금융부장 김영종 △외환사업부 방윤선 △외환업무센터 이영호 △제휴상품부 이준구 △자산수탁부 이상흔 △디지털전략부(겸 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부장) 이종협 △혁신기술사업부 성기호 △IT지원부 조남주 △대기업심사부 손철수 △관리기업심사부 김동완 △여신관리부 전현수 △신용리스크관리부 황경원 △브랜드전략부 임기선 △소비자보호부 강주석 △HR전략부 조가창 △인재개발부 이지현 △총무부 김익중 △전략기획부 김중모 △회계부 김유재 △ESG기획부 이현주 △법무실 이상협 △본부감사부 최영도 △WON컨시어지영업부 김종우 ◇본부부서 부장대우 △MyData사업부 주종훈 △빅데이터사업부 이상원 △IT지원부 김도근 △개인심사부 황경현 △중기업심사부 김봉열 △중기업심사부 이승민 △검사실 정상민 △본부감사부 김재준
2022.12.31 I 유은실 기자
‘필드의 사프란’ 안소현 “누구보다 우승을 바라는 사람은 나!”(인터뷰)
  • ‘필드의 사프란’ 안소현 “누구보다 우승을 바라는 사람은 나!”(인터뷰)
  • 안소현이 16일 베트남에서 열린 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사진=KLPGA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정규투어에서 첫 우승을 하는 게 새해 가장 큰 목표다. 쉽지는 않겠지만 후회 없이 경기하면 좋은 스코어가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녀스타 안소현(27)이 3년 만에 정규투어에 복귀한다. 지난달 KLPGA 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16위에 오른 안소현은 2023시즌 정규투어의 거의 전 경기를 뛸 수 있는 시드를 확보했다.안소현은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3년 만에 정규투어에 올라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힘들게 올라온 만큼 내년 시즌을 잘 보내고 싶은 마음에 전지훈련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 계획을 짜고 있다. 만족할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오는 1월 초에 태국으로 5주 동안 전지훈련을 떠나는 그는 장점인 쇼트게임과 퍼팅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또 8개월 동안 거의 쉬는 주가 없는 만큼 체력 훈련도 중요해 트레이너까지 동계 훈련에 대동한다.안소현은 2부투어에서는 두 차례 우승한 바 있지만 1부에서는 2020년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1위를 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정규투어 복귀를 위해 특별히 시드전을 준비하는 데 집중했다. 안소현은 “쇼트게임과 퍼팅 연습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덕분에 굿 샷이 나오면 버디로 연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내 주무기를 만들어 플레이했더니 효과가 좋았다. 이번 전지훈련은 주무기를 더 확실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사실 안소현은 꾸준하게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는 아니다. 정규투어에서는 2017년과 2020년 2차례 뛰었고 2부투어에서 활동한 적이 더 많았다. 좌절할 법도 한데 안소현은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을 앞세웠고 결코 골프를 포기하지 않았다.그는 “포기하지 않고 투어 활동을 계속 해온 것은 나 스스로도 기특한 부분”이라며 “나의 좌우명이 ‘실패를 해야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패를 해도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소현은 이를 ‘인생의 계단’이라고 표현했다. 한 계단씩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안소현은 “‘긍정의 힘’은 정말 크다는 걸 실제로도 느끼기 때문에 부정적이고 불행한 상황이 와도 긍정적으로 생각의 전환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했다.안소현(사진=KLPGA 제공)팬클럽 ‘사프란’의 응원도 안소현이 골프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다. 안소현은 “팬들을 보며 1부투어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며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고 애정을 보였다. 그는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그중 기부금과 애장품 경매 수익금을 더해 3년째 월드비전에 후원을 하는 등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도 펼치고 있다.안소현은 충북 청주에서 상당초등학교를 다니던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골프를 하기 전 초등부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는 이력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음에도 외모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것도 의외인 부분이다. 안소현은 “촬영이나 공식적인 행사가 있을 때는 메이크업을 받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선크림도 잘 바르지 않는다. 오죽하면 주변에서 ‘눈썹이라도 그리고 다녀라’라고 할 정도”라며 웃어 보였다.한때 안소현은 골프보다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시즌이 개막하면 그를 향한 관심들이 다시 피어나겠지만 안소현은 오히려 의연하다. 그는 “부담이 안된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그 부담을 떨쳐내야 하는 게 선수의 몫인 것 같다”고 말했다.“누구보다 우승을 바라는 사람이 바로 저예요. 내년에는 좋은 시즌을 보내게 될 것 같다는 자신감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준비와 연습을 많이 하겠습니다.”
2022.12.23 I 주미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돈줄 막힌 기업들…부실채권 시장 판커진다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돈줄 막힌 기업들…부실채권 시장 판커진다-여야, 내년 예산안 합의…법인세 구간별 1%p씩 인하-뚝심투자 빛 본 K배터리-금융불안지수 ‘위기’ 단계 진입△종합-방안서도 입김…텅 빈 연탄창고에 한숨만-‘다누리’ 달궤도 성큼…29일 최종 성공 확인-고려대 21대 총장에 김동원 교수 선임△한은, 금융불안정 경고-전셋값 코로나 이전 회귀 땐 4만4000가구 ‘깡통전세’ 위험-보험사 유동성 비상…경제위기땐 건전성에 구멍-시한폭탄 된 자영업자 대출, 내년 부실규모 40조 육박△훈풍부는 배터리 산업-내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40% 성장…K배터리 3사 ‘닥공’ 계속된다-글로벌 격전지 된 600조원 폐배터리 시장-“이차전지 주도권 잡으려면…특화단지 만들어 인력 육성해야”△돌아온 부실채권 시대-코로나 돈 풀기 착시 끝나간다…부실자산 받아낼 준비하는 투자업계-“알짜 부동산 싸게 건질 기회” 주판알 튕기기 바쁜 큰손들△종합-尹 중점상업 동력 챙기고…李 서민감세 명분 챙겼다-이르면 설연휴 전에 실내 마스크 해제-신생기업, 6년 만에 줄었다-중대재해처벌법 1년…중기 77% “대응여력 없다”△정치-이재명 소환 통보에…與 “엄중한 심판”vs野 “유례없는 폭거”-신현영 ‘닥터카 탑승 논란’ 일파만파 與 “윤리위 회부…국조서 밝혀야”-2030과의 소통 공들이는 尹…개혁 동력 확보 나서-美. 北 규탄 안보리 의장성명 초안 공유-국민의힘 전당대회 내년 3월 8일 또는 10일 개최…당권 레이스 본격화△경제-최강 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당국 수급 비상-지역총생산 2000조 돌파 개인소득 서울 5년째 1위-“취업실패 은둔청년, 편의점은 갈거라 생각했죠”-내년 고용지표 둔화 예상에 일자로 TF 가동△금융-연임 대신 세대교체 택했다 지방은행도 새판 짜기 돌입-농협은행 새 수장에 50대 젊은 피 이석용 내정자 ‘융합리더십’ 기대-빅5 손보사, 입춘 지나면 車보험료 내린다-치킨집 김 사장님 금융업무, 이젠 ‘내 손 안의 경리’에 맡기세요△Global-바이든 “푸틴, 전쟁 끝낼 의사 없다”…우크라에 패트리엇 미사일 지원-테슬라 하락론자들 드디어 수익 냈다-마이크론 “반도체 수요 급감…직원 10% 줄일 것”-‘미승인 코로나 치료제’ 中 암시장 활개-日, 내년 실질 GDP 전망치 1.1%→1.5% 상향△산업-쌍용차 새 이름 ‘KG모빌리티’…전동화 전략으로 경영정상화 풀액셀-엑셀로 시동, 아반떼로 가속 현대차, 美누적판매 1500만대-“일부국가와 ‘헤어질 결심’…신시장 개척해야”-금호석화 3세 경영 본격화…박준경 사장 승진-LG이노텍 CES서 ‘카툭튀’ 없앤 고배율 카메라모듈 공개△산업-우마무스메 힘찬 역주행…카겜, 소통능력·업데이트 빛났다-엠아이텍 품은 보스턴사이언티픽, 美·中 의료기기 인수, 왜?-코웨이 ‘마인’, 안마의자 공략 가속-LNG·수소 ‘혼소 엔진’ 현대重그룹 국내 첫 개발△소비자생활-전통주산업법 개정 해 넘길 듯…막걸리업계 깊어지는 한숨-신성통장, 성장 둔화에 ‘여성복시장 진출’ 승부수-메타버스·헬스케어 플랫폼…롯데그룹, CES서 신사업 공개△증권-솔선수범 못한 대장주들…개미, 누구를 믿나-코스피 새해엔 반등할까…바닥론 솔솔-이번에도 ‘CES 랠리’ 올까…숨고르는 메타버스주-디폴트옵션 승인 한화운용 TDF 상품 업계 2위에 올라-코스닥 횡령·배임 한달에 한번꼴 발생 주주들 ‘부글부글’△부동산-올 보증보험사고 1조 육박 ‘작년 2배’…제2빌라왕 사태 막을 대책 절실-오락가락 민간임대정책…“신뢰성 회복이 우선”-고금리 시대…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누리세요-4년전 가격으로 돌아간 월계 ‘미·미·삼’△아트차이나-‘십자추상’ 이토록 반짝이고 이토록 허무한△여행-파도에 아쉬움 실어보내고 떠오르는 아침해에 새 꿈, 새 시작-순천만국가정원·우영우·손흥민 ‘한국관광의 ★’ 되다△스포츠 -김영수 “포기하지 않아, 기쁨 만끽” 이가영 “힘든 기억 모두 잊혀지네”-안소현 “누구보다 우승 바라는 사람은 나!”-검은 마스크 쓴 손흥민 홈팬에 첫선-‘축신’ 메시, PSG와 계약 연장…음바페·네이마르 삼각편대 유지△‘스타트업의 산실’ 삼성전자 C랩-실패해도 책임 안 묻고 응원…될성부른 아이디어에 날개 달아줘-자율주행 배달부터 맞춤 영양제까지…삼성이 알아본 ‘떡잎들’ 승승장구△오피니언-화물연대 파업이 남긴 숙제-‘혈맹’ 남아공, 함께 갑시다-‘갈지자’ 금투협 금투세 대응…새 협회장은 달라야△피플-“국제대회 계속 도전…업계 최고 자격증 ‘CMS’ 딸 것”-GH 신임 사장에 김세용 전 SH 사장 취임-한국석유화학협회자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스캇성철박 두산밥캣 대표, 부회장 승진-송준서 한국외대 교수 한국러시아학회 회장 선출-HJ중공업 조선부문 유상철 대표 선임-“결혼 이후 10년…노래와 연기로 선한 영향력 주고 싶어”△사회-‘대통려 관저 100m 이내 집회 금지’ 헌법 불합치 판결-신당역 스토킹 사건 발생 100일 직장 내 ‘젠더폭력’ 피해는 여전-권한쟁의 자격 인정 못받은 경찰위…경찰국 위법성 논란은 지속-교육부, 새 교육과정 확정…정보교육·고교학점제에 초점-“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 의료법 위반 아냐”
2022.12.22 I 이은정 기자
‘버디 폭격기’ 고지우, 첫날 공동 선두…박현경·이소영 1타 차
  • ‘버디 폭격기’ 고지우, 첫날 공동 선두…박현경·이소영 1타 차
  • 고지우가 16일 열린 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사진=KLPGA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년 차 고지우(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고지우는 16일 베트남 호찌민 근교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잡고 보기는 1개를 범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마다솜(23)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고지우는 공동 3위 박현경(22), 이소영(25)에 1타 차로 앞섰다.2022시즌 신인으로 K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지우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4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고 29개 대회 중 톱10에 5차례 이름을 올리며 신인상 랭킹 2위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전체 경기에서 버디를 336개 잡아내며 유해란(21)과 공동 1위를 기록하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고지우는 이날도 버디 7개를 낚으며 선두를 꿰찼다.전반에는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다소 주춤했으나, 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아내는 폭발력을 보였다.고지우는 “어떻게 하면 파를 쉽게 기록할 지 생각하면서 그린을 공략했고 그린 공략이 잘됐다. 그래서 쉽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만족했다.2022시즌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우승을 아깝게 놓친 적이 있어) 아쉽다는 생각만 했는데 지나고 보니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래도 부족한 게 아직 많다. 너무 공격적으로만 플레이하려고 했던 게 부족한 점이라고 생각해, 내년에는 더 영리하게 경기를 풀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고지우와 함께 지난 시즌 루키로 데뷔해 신인상 랭킹 3위를 기록한 마다솜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공동 선두를 달렸다.2022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여전히 KLPGA 투어 간판 스타인 박현경은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치고 이소영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소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냈다.지난 시즌 2승을 거둔 이소미(23)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고, 시드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새내기 김민별(18)은 KLPGA 투어 데뷔전에서 언니들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2022시즌 상금 랭킹이 가장 높은 임희정(22·5위)은 1언더파 71타 공동 32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고, 시드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3년 만에 정규투어에 복귀한 안소현(27)은 4오버파 76타 공동 82위로 아쉽게 출발했다.박현경(사진=KLPGA 제공)
2022.12.16 I 주미희 기자
'국대' 출신 김민별, KLPGA 시드전 수석 통과..황유민도 출전권 획득
  • '국대' 출신 김민별, KLPGA 시드전 수석 통과..황유민도 출전권 획득
  • 김민별.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국가대표 출신 김민별(18·춘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했다. 김민별은 18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80타를 적어낸 김민별은 2위 정희원(31)에 1타 앞선 단독 1위로 시드전을 마쳐 수석 합격의 영광을 맛봤다. 6학년 때 주니어 상비군으로 뽑혔을 정도로 일찌감치 두각을 보인 김민별은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만 20차례 이상 우승했다.프로 무대에서도 놀라운 기량으로 프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8월에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 출전해 공동 21위에 올랐고, 2021년에는 효성 챔피언십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아마추어 1위를 차지했다.김민별의 부친은 국내 카누 1호 국가대표 출신인 김판형 씨다.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며 딸을 골프선수로 키웠다.김민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돼 출전이 불발됐던 아쉬움을 시드순위전 수석 통과로 털어냈다. 프로 14년 차 정희원이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2위로 2023년 정규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정희원은 올해 KLPGA 투어 27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상금랭킹 79위에 그쳐 시드 확보에 실패해 시드순위전으로 밀렸다. 이지현(26)은 15언더파 273타를 쳐 3위, 인주연(25)과 이지현(22)은 나란히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냈으나 카운트백 순위 산정 방식에 따라 4위와 5위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아온 황유민(19)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6위로 정규투어 출전권 획득에 성공했다. 황유민은 대회 2라운드에서 34위까지 순위가 밀려 출전권 획득이 불안했으나 3라운드에서 21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뒤 이날 7언더파 65타를 치면서 공동 6위로 순위 도약에 성공했다. KLPGA 인기스타 안소현(27)도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16위로 내년 정규투어 복귀에 성공했다. 정규투어 출전권을 놓고 펼쳐지는 시드순위전은 높은 순위에 오를수록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는다. 지난해 시드순위전 기준 20위 이채은(23)은 올해 30개 대회 중 27개, 30위 김혜윤(23)은 22개, 40위 조혜림(21)은 17개 대회에 출전했다.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을 통과한 뒤 시드순위전에 출전한 리슈잉(중국)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19위로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리슈잉은 지난 6월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KLPGA 점프 투어에서 우승했다. 9언더파 279타를 친 고지원(18)이 20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낸 김소정(20) 30위에 올랐고, 국가대표 출신 방신실(18)은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40위로 시드순위전을 마쳤다.
2022.11.18 I 주영로 기자
정희원, KLPGA 시드전 단독 선두로 반환점 돌아..안소현 23위
  • 정희원, KLPGA 시드전 단독 선두로 반환점 돌아..안소현 23위
  • 정희원.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정희원(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정희원은 16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지현(24)이 10언더파 134타를 쳐 2위로 정희원을 추격했다.2023년 정규투어 출전권을 놓고 펼쳐지는 시드순위전은 4라운드를 치러 높은 순위에 오를수록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는다. 최소 20위 이내에 들어야 초청 등 일부 대회를 제외한 경기에 모두 나갈 수 있고, 그 이하부터는 참가 선수 인원에 따라 출전 기회가 생긴다.지난해 시드순위전 20위에 오른 이채은(23)는 올해 총 30개 대회 중 27개, 30위 김혜윤(23)는 22개, 40위로 마친 조혜림(21)는 17개 대회에 출전했다.올해 프로로 전향해 내년 루키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김민별(18)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3위, 최예본(19)과 이지현(22)은 나란히 8언더파 136타를 쳤지만 카운트백 성적 집계에 따라 4위와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이어 이나경(32), 유경민(21), 이지현(26), 김아현(27)이 나란히 7언더파 137타를 때려 6~9위, 홍진영(22)과 이주현(19)이 6언더파 138타를 쳐 10위와 11위에 자리했다.이번 시즌 정규투어 상금랭킹 61위에 머물러 60위까지 받는 출전권을 아슬아슬하게 놓친 서어진(21)은 이날까지 5언더파 139타를 쳐 16위에 자리했고, 3년 만에 정규투어 재입성을 노리는 안소현(27)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는 황유민(19)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34위로 3라운드에 나선다. 시드순위전은 컷오프 없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안소현.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2022.11.16 I 주영로 기자
안소현 앱 '나인포즈', 서비스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 안소현 앱 '나인포즈', 서비스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 (사진=나인포즈)[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골프 스윙영상 분석 앱 나인포즈(9Poses)는 기존 앱에서 기본 분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나인포즈)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앱에는 기존 앱의 정면 스윙분석에 더해 측면(Sideview) 분석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측면의 허리 각도를 측정해주고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궤도 차이를 파악해 유저 스스로 스윙동작을 쉽게 교정할 수 있게 개선했다. 또한 스윙 과정에서 허리가 펴져 일어나는 헤드업(Headup) 여부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기존 정면 스윙분석도 내용을 추가해 제공한다. 어깨회전(Shoulder Turn)이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하체 고정(Lower body fix) 지표도 추가했다. 나인포즈 앱을 개발한 김수화 ㈜에이아이더뉴트리진 AI부문 대표는 “이제 3D 영상분석과 2D영상 분석 간 큰 차이가 없다. 최근 스마트폰의 성능이 24 FPS(초당 24장 촬영)를 넘기 때문에 빠른 골프스윙도 어드레스부터 피니시 동작까지 모두 잡아낼 수 있다”며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본인의 스윙동작을 촬영함으로써 전문코치로부터 받는 골프코칭을 셀프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인포즈 앱의 개발사인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지난 3월 미녀골퍼 안소현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 2022년 연말까지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나인포즈 앱 역시 안 프로의 인기에 힘입어 ‘안소현 앱’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최근 한 달간 앱 가입자가 300%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2022.04.14 I 이윤정 기자
한국여자골프 화수분 KLPGA 드림투어, 5일 개막
  • 한국여자골프 화수분 KLPGA 드림투어, 5일 개막
  • (사진=KLPGA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골프의 화수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의 2022시즌이 5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3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놓고 7개월 동안의 사투가 펼쳐질 2022 KLPGA 드림투어는 올 시즌 총 20개 대회로 치러진다.먼저 무안 컨트리클럽과 올포유가 공동 주최하는 KLPGA 2022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남 무안군의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260만원)을 놓고 128명의 선수가 자웅을 겨룬다.이후 KLPGA 2022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과 KLPGA 2022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3차전으로 이어지는 드림투어는 7차전까지 무안 컨트리클럽과 군산 컨트리클럽 그리고 휘닉스 컨트리클럽을 오가며 개최된다.6월과 9월, 그리고 시즌 최종전으로 열릴 드림투어 왕중왕전은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주최자로 나섰다.또한 7월과 9월에는 총 3개의 단일대회가 추가될 예정이라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치열해질 선수들의 경쟁에 한껏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선수들은 바로 정규투어에서 우승까지 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그중에서도 정규투어 통산 5승 기록을 보유한 조정민(28)이 올 시즌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겨 이목이 집중된다. 조정민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서 마지막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정규투어 상금 순위 96위로 시드를 잃고 말았다.정규투어 1승씩을 기록한 인주연(25)과 박서진(23)도 2023시즌 정규투어로의 복귀를 꿈꾸며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올 시즌 드림투어에 출사표를 던졌다.이외에도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김현수(30)와 2016년부터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이효린(25)도 출전한다.지난해 기대를 모았던 루키 이세희(25), 정지유(26) 등도 포진했다. 출중한 외모로 골프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안소현(27)과 유현주(28)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2.04.05 I 주미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新舊권력, MB 사면·인사권 놓고 정면충돌 조짐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新舊권력, MB 사면·인사권 놓고 정면충돌 조짐-文정부 작품 공무직 尹에 뒷감당 떠넘겨-위중증 1000명대인데 정부, 격리의무 없앤다-현대차 인니 공장 준공...아세안시장 공략 본격화-[사설]돈 풀기 공약, 실천도 좋지만 나라 곳간 걱정 먼저 해야-[사설]물가·환율 불안한데...한은 총재 자리 비워 둬선 안 돼△종합-“韓, 러 제재 강화를...민주주의 수호 동참해달라”-‘갑을 관계’에만 매몰된 공정위 디지털경제 시대 반독점 집중을-이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새 정부에 부담 주지 않겠다” 사의△신구권력 충돌-회동 4시간 앞두고 불발...MB사면 두고 文대통령-尹당선인 간극 노출-자진사퇴 일축 김오수...尹과 불편한 동거 불가피-尹, 정책특보엔 ‘朴브레인’...정무엔 ‘DJ계’△윤석열 시대-尹정부 시작도 전에 맞닥뜨린 정규직化 뇌관...‘인공국 사태’ 재현되나-금감원의 제재심의기능, 금융위로 이관될 수도-공정거래위원장에 이황·신영호·권남훈 등 물망△종합-GOS 사과, ‘로봇·메타버스’ 신성장 비전 제시...신뢰회복 정공법 택했다-“방역 무장해제...의료 역량 점검 먼저해야”-대표 수사받으면 경영 위축 중대재해법 수사 신중해야-北 미사일에 무력시위 검토 軍, 대선후 강경모드 전환-러 외교장관 “협상 희망 보여..우크라이나 중립국화 논의”△판 커진 고가 골프웨어시장-‘보복소비’ 젊은 골퍼, 비싼 옷 더 선호...68만원짜리 바람막이 다 팔려-1년새 영업익 75% 뛴 크리스, 트와이스 전면에-2030·체험·패션...백화점, 상품기획 차별화로 승부△정치-“고통 있어도 썩은 뿌리 도려낼 것”...민주당, 광주서 또 반성문-김동연 vs유승민...경기지사 빅매치 성사되나-“날아온 돌이 10년 정체된 울산 바꿀 것”-“부적절” “의미있어”...민주당, MB사면 문제로 시끌시끌-‘사전투표 부실 논란’ 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 사퇴△경제-2월 일자이 104만개 늘었지만...50대 이상이 70% 차지-농업용 로봇·스마트팜...디지털농업에 878억 투입-文·尹 신경전에...사상 첫 한은 총재 공석 사태 오나-‘닭고기 담합’ 하림 등 16곳 1758억 과징금△금융-이자로 46조 번 은행, 힘받는 ‘예대금리차 공시제’-회사도 직원도 “조건 좋다” 줄 잇는 보험사 희망퇴직-은행은 대출금리 낮추는데...보험사는 왜 올릴까-주유금액의 최대 15% 할인...고유가에 뜨는 油테크 카드△Global-인텔 ‘글로벌 반도체 1위 탈환’ 야심...유럽에 110조원 투자-“사우디, 中 원유수출시 위안화 결제 허용 검토”-中 오미크론 확산 비상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푸틴 “바이든, 러 입국금지”에...바이든 “갈 생각 없거든?”△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삼성·LG 있는 한국서 성공해야 가전명품...혁신·차별화로 도전할 것-R&D에 3년간 11.6조 투자...스마트홈·산업인터넷·헬스케어 선도△산업-印尼 첫 전기차 아이오닉5 양산...‘인구 6억’ 시장 잡는다-RE100 이사회 자문사 LG에너지솔루션 선정-쌍용차 매각 작업 다시 ‘안갯속’-르노삼성, ‘삼성’ 뗀다-원자재 공급 불안에...고철부터 철강재까지 ‘도미노 인상’ 오나△ICT-컴투스, 하나금융과 메타버스 손잡는다-P&E 게임 전문개발사 도약...2년 내 3배 성장할 것-황성우 삼성SDS 대표 “내년 IT서비스 대외사업 비중 30% 목표”△제약·바이오-변이종 대응 필수인 ‘모체백신’ 개발...백신주권 꼭 확보할 것-메디포스트 최대주주 스카이레이크로 변경-이연제약 ‘AAV 유전자치료제’ 시장 도전장-국내외 코로나백신·치료제 개발사 주가 기대감 사라져△Auto&Life-감성은 그대로, 개성만 더했다-듀얼 모터로 달리는 재미 극대화 고속주행 바닥에 깔린 듯 안정적△증권-코스피 빨간불 와도 안도는 일러...저평가 실적株가 피난처-서학개미 ‘저가 매수’ 이달 들어 4000억원-올해 개미 수익률 보니...던지면 오르고 줍줍하면 빠졌다△증권-물적분할 예고 코스닥 기업들 주가 주르륵...소액주주 부글-유가따라 오르락 내리락 변동성 커진 유가 관련주-보로노이도 상장계획 철회...얼어붙은 IPO 시장-식음료 업체 인수전에서 기업들이 사라진 까닭은△부동산-커지는 집값 상승 기대감...보류지 ‘훈풍’ 불까-대출 막히자 소형 아파트 거래 ‘쑥’-중흥 휘하 대우건설 ‘백정완號’ 떴는데...인사 후폭풍 ‘시끌’-“집값 하반기 반등...내년 이후엔 하향 안정 가능성”△문화-BTS 이어 ‘엔터플랫폼·사업 다각화’ 장기 성장동력 확보-편견에 맞설 수 있는 용기...모두의 ‘다양성’을 고민하다△오피니언-[정덕현의 끄덕끄덕]‘대면’에 대한 갈증-[생생확대경]尹정부 성공하려면 文정부 인재도 쓰라-[e갤러리]권성원 ‘플랫랜드 3’△피플-尹, 북·중 인권에 할 말 해야...초당적 보편가치 외교 필수-롯데쇼핑, 현은석 전 이베이 CTO 부사장으로 영입-무신사, 한문일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빅리그에 대한 아쉬움 전혀 없어...팀 우승 이끌겠다”-원자력연 송철화 박사, 국제학술대회서 최고권위상-골프 스튜디오 더골드클래스 홍보모델에 안소현 발탁-제4회 김종철문학상에 양애경 시집 ‘읽었구나!’△사회-무한연기에 말로만 환불...‘먹튀’ 청춘페스티벌-“성인은 실종돼도 가출이라는 法 강제 수사 못해 골든타임 놓쳐”-월성원전·대장동...지지부진하던 ‘권력수사’ 탄력받을까-논란 커지는 ‘수사지휘권 폐지’...“오남용 방지책 마련 시급”
2022.03.16 I 노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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