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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지·박지영만 KLPGA 투어 상반기 다승…특급 신인 3인방 ‘돌풍’
- KLPGA 투어 2023시즌 상반기에 2승을 기록한 박지영(위), 박민지(사진=KLPGA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지난 16일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을 끝으로 2023시즌 상반기 17개 대회가 마무리됐다.18일 KLPGA 투어는 5가지 순간을 통해 KLPGA 투어 상반기를 되돌아봤다.▲ 박민지·박지영, 단 두 명에게만 허락된 ‘다승’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2023시즌 KLPGA투어 상반기에는 두 명의 다승자가 탄생했다. 2023시즌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영(27)과 ‘대세’ 박민지(25)가 그 주인공이다.박지영은 2023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승을 수확했다. 이후 번번이 우승을 놓쳤던 박지영은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72홀 중 단 한 개의 보기만 기록하면서 생애 첫 다승을 일궜다.최근 2년 동안 12승을 휩쓴 박민지의 우승 시계는 2023시즌에도 어김없이 작동했다. 박민지는 지난달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동일 대회 3회 연속 우승 기록을 남기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2주 뒤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첫 다승자가 됐고, 이 대회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한 그는 통산 우승을 18승으로 늘렸다. 구옥희, 신지애의 20승에 이어 KLPGA 투어 최다승 기록 3위에 올랐고, 역대 기록 2위에 해당하는 통산 5번째 타이틀 방어도 달성했다.▲ 국가대표 루키 3인방 돌풍2023시즌 상반기는 국가대표 출신의 ‘슈퍼루키 3인방’으로 불리는 황유민(20), 김민별(19), 방신실(19)의 신인상 경쟁이 두드러졌다.황유민은 시즌 초반 불안정한 티샷으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달 메이저 대회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첫 톱 10을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탔고, 이달 초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서며 신인상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김민별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두 번을 포함해 톱 10에 6차례 들며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꾸준함을 바탕으로 신인상 포인트 2위에 올라 있는 김민별이 하반기에 루키 우승자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그동안 KLPGA 투어에서 본 적 없던 장타를 앞세운 방신실은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엔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비거리 320야드에 달하는 드라이버 티 샷을 날려 새로운 ‘장타 소녀’로 떠올랐고,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상 경쟁에 불을 붙였다.왼쪽부터 치열한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황유민, 방신실, 김민별(사진=KLPGA 제공)▲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맛본 선수들올 시즌 상반기는 유독 생애 첫 우승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17개 대회 가운데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선수만 7명이었다. 가장 먼저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선수는 지난해 신인상의 주인공인 이예원(20)이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지만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던 이예원은 올 시즌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탈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각을 맛봤다.오랜 투어 생활 끝에 감격의 우승을 거둔 선수들도 연달아 나왔다. 이주미(28)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정규투어 148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최은우(28)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11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박보겸(25)은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종 라운드 홀인원을 앞세워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장타 소녀’ 방신실은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이자 올 시즌 첫 루키 우승을 기록했고, 2025년까지 풀 시드권자로 신분이 상승하기도 했다.‘버디 폭격기’ 고지우(21)도 2년 차에 맥콜·모나 용평오픈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고, 황유민은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김민별과 루키끼리 연장전을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예고한 타이틀 쟁탈전각종 타이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시즌 초반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 부문에서 박지영이 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후발 주자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대상 부문에서는 지난주 시즌 2승을 달성한 박지영(326점)이 홍정민(21)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박민지(300점), 이예원(274점) 등 상위권에 포진한 선수들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하반기에 펼쳐지는 대상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상금 순위 역시 2승을 수확한 박지영이 6억3459만6385원을 모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또한 명의 다승자인 박민지가 5억887만5668원으로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다. 결과에 따라 한 대회 만에 순위가 뒤바뀔 수 있어 상금 순위 경쟁 역시 쉽게 예측할 수 없다.신인상 포인트 역시 접전이다. 1445점 쌓은 황유민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민별이 1412점을 모으며 33점 차로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 1050점을 쌓은 방신실도 매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어 언제든지 신인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 눈길을 끌었던 기록들상반기 ‘버디 퀸’은 임진희(25)다. 175개의 버디를 만들어냈다. 홀인원은 모두 14개가 나왔다.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2라운드에서 김우정이 시즌 1호 홀인원을 터뜨린 걸 시작으로 한진선, 박보겸, 안소현, 박지영, 고지우, 허다빈, 김아현, 홍진영, 정지민, 리슈잉, 안선주, 홍지원이 각각 홀인원을 한 차례씩 기록했다.‘장타퀸’ 타이틀은 방신실이 갖고 있다. 방신실은 상반기에 드라이브 샷 비거리 267.15야드를 기록했다. 방신실이 역대 최장 거리인 266.94야드의 김세영(2013시즌)을 넘어 역대 최고 장타퀸이 될지 주목된다.한편 KLPGA 투어는 2주간의 휴식기를 거친 뒤 다음달 3일부터 나흘간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사진=KLPGA 제공)
- 유니시티코리아, KLPGA 투어 안소현 서브 후원
- 왼쪽부터 유니시티코리아 김종현 상무, 안소현(사진=넥스트스포츠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헬스, 퍼스널, 리빙 케어 제품을 유통, 판매하는 유니시티코리아가 프로골퍼 안소현(28)을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유니시티코리아는 안소현에게 유니시티코리아 제품을 후원하고, 안소현은 골프웨어 하의 오른쪽 무릎 위에 유니시티코리아가 제공하는 로고 패치를 달고 대회에 출전한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유니시티코리아는 운동선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팀 유니시티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현대축구단, KB스타즈 배구단,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 우리은행 우리원 여자프로농구단, KCC이지스 프로농구단 등 국내 다수의 프로 스포츠 구단과 17명의 프로 스포츠 선수를 후원한다.안소현은 “운동선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회사로부터 후원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후원 기업의 관심과 성원에 힘을 얻어 올해 KLPGA 정규투어에서 꼭 멋지게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소현·정지유, 중국·일본 선수들과 스크린골프 스킨스 챌린지
- (사진=골프존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여자골프 스타 안소현(28), 정지유(27)가 중국, 일본 선수들과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 나선다.오는 21일 오후 6시 한국, 중국, 일본의 여자 스타 골퍼들이 출전하는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가 대전시의 골프존 조이마루,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지난해에 이어 신한투자증권이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경기는 대회 당일 한국과 중국, 일본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3개국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올해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모와 실력은 물론 스타성을 겸비한 6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한국 대표 선수로는 올해 KLPGA 투어 시드를 보유한 프로 통산 2승의 미녀 골퍼 안소현과 프로 통산 1승을 거두고 올해 JLPGA 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정지유가 출전한다. 중국에서는 수이샹(23)과 왕신잉(23), 일본에서는 요시다 유리(22)와 사사하라 유미(30)가 참가한다.총상금은 4만 달러로 경기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플레이로 펼쳐진다. 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코스인 항저우 서호 글로벌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한중일 스킨스 챌린지’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독보적인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처음 한중일 3개국에 동시 선보인 이벤트 대회로, 올해도 한중일 여자 스타 골퍼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플레이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국 스크린골프존 채널,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스포츠 외에 중국과 일본에서도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제휴 채널을 통해 동남아시아 8개국에도 송출된다.
-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메인 스폰서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21일 골프존(215000)이 개최하는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이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여자 스타 골퍼들의 불꽃 튀는 대결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경기는 대회 당일 한국 골프존 대전 조이마루,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 총 3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동시 생중계된다. 올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안소현, 정지유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수잉샹, 왕신잉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유리 요시다, 유미 사사하라 등 골프 여제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총 상금은 4만달러 규모다. 경기 방식은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의 진행 코스인 항저우 서호 글로벌 골프 컨트리클럽으로 치러진다. 구체적으로 △1~4번 홀, 10~13번 홀 1:1:1 싱글 매치 플레이 △5~9번 홀, 14~18번 홀 2:2:2 포섬 플레이로 진행된다. 그린을 포함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코스 컨디션 세팅으로 골퍼들의 버디 행진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이번 스킨스 챌린지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의 프로가 프로답게라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한중일 최고의 프로 선수들이 참여해 스크린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돈풀기’는 틀렸다…‘생산성 향상’만이 살 길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돈풀기’는 틀렸다…‘생산성 향상’만이 살 길-초경쟁사회가 낳은 인구절벽 퍼주기 복지로는 해결 못한다-재계 신년회 찾은 尹 “규제개선·노동개혁 확실히 추진”-강남3구·용산 빼고 규제지역 다 푼다-[사설]갈팔질팡 K칩스법, 국가 명운 걸렸다며 왜 눈치보나-[사설]빌라왕 배후 범죄조직 의혹, 철저 수사로 진상 밝혀야△종합-“은행 주주환원 50%땐 주가 2배” 행동주의펀드, 금융지주 정조준-정초부터 동장군 기승 중부·경북 한파 특보△게임체인저 노리는 K우주기술-“100회 쓰는 스페이스X처럼”…국내 스타트업, 로켓 재사용 기술 개발-내년엔 상업용 인공위성 실어 우주로 쏠 것“△인구정책 대전환 – 저출산 대책-다산 국가 佛M 신생아 62%가 비혼 출산…韓, 가족 다양성 받아들여야-어린이집 줄서기 없앴떠니…日 출산율 꼴찌 탈출△인구정책 대전환 – 고령화 해법-산업계 고용 연장 도입…회사는 베테랑 활용, 시니어는 근무 기회 윈윈-기업 부담 커지는 연공형 임금체계 손보고 만 50세 이상 근로자 적합 직무 만들어야△신년 해외 석학 인터뷰-지속적 경제성장, 개인 자발성에 달려…더 나은 임금 열망 북돋워야-“케인스와의 첫 대결 가장 전율적인 순간”△종합-경제계 지원군 자처한 尹…“모든 중심에 경제 놓고 수출도 직접 챙길 것”-아파트값, 외환위기 때 수준으로 뚝…규제지역 풀어 연착륙 유도-“올해 경제가 지난해보다 더 힘들 것”-4단엔진 중 2·3·4단 연소 성공…北 전역 감시위성 곧 뜬다 △정치이재명, 친문 끌어안기로 통합 행보 나섰지만…비명계 출구전략 모색-北 김정은 생일 앞두고 7차 핵실험 여부 촉각-일주일도 안 남은 임시국회…여야 신경전 여전-靑영빈관에 모인 與 당권주자들…윤심 마케팅 경쟁-정진석 특사단, 룰라 브라질 대통령에 尹 친서 전달△경제-추가근로제 일몰 대체 법안 상반기 내 제출할 것-법인세 찔끔 인하 반복 막으려면-고발요청기한 6→4개월 단축…뒷북 고발 없앤다-빨라진 고병원성 AI 확산…가뜩이나 비싼 계란값 또 오를라△금융-한달새 대출잔액 3.7조 줄었다…이제 빚갚기가 재테크-고금리속 예대금리차 주춤…은행 이자잔치 끝나나-정기예금 3분의1은 연 5% 금리…지금 강비할까-닻오른 KB라이프 “2030년 3위 목표”△글로벌-인플레이션·경기침체 우려 속…美 연준 통화정책 최대 변수-FAANG, 지난해 시총 3800조원-“브라질 재건”…돌아온 룰라, 아마존 보호·저소득층 지원-일본도 4월 이후 전기요금 오를 듯-미·중 갈등에 멕시코 공급망 눈 돌리는 美기업들△산업-과감한 투자로 신사업·신기술 도전…미래 성장 기반 닦겠다-올 신차전쟁 키워드는 SUV·전기차-SK어스온-영국 아줄리 글로벌 CCS 사업 맞손-정탁 부회장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날 것“△산업-위기라지만…실적 급급말고 혁신으로 기회 찾자-한샘·현대리바트 혹한기 돌파 총력전-통신 3사 CEO “믿을 건 AI…세계쩍 기술력 갖출 것”-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단독대표 체제…“글로벌 기술법인 도약”△증권-작년 주가 반토막 악몽 끝낼까 불안속 실적 기대 커지는 네카오-해외서 날아든 굿뉴스에…현대차·기아, 새해 기분 좋은 출발-코스닥 올빼미 공시 연말 119건 쏟아져△증권-“자산가격 조정기, 더 큰 성장 기회 찾을 것”-“금융투자업계 대내외 위기 직면 국회·정부와 긴밀 협력해 대응”-이달 17조 만기 PF 리스크…장기대출 전환해 숨통 터준다-8개 기업 새해 첫 IPO 도전장…공모주시장 부진 돌파할까△부동산-집값 내렸어도 고금리 무서워…“집 안 사요”-보증금 떼일라…세입자 강제경매 급증-내실 다지기로 위기 극복…건설업계 이구동성-LH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 상시 모집△문화-김환기·호퍼·칼더…새해, 굵직한 거장들 몰려온다-책 내음 가득한 갤러리…박영 출판사 70년 역사 고스란히△스포츠-마스크도 벗었는데…손흥민, 팀 패배 못막았따-안소현 “공 5cm 앞 가상 점 찍어봐요”-임성재, 2023년 첫 메이저 우승할 선수 선정-이정후 2023 시즌 뒤 MLB 도전 본격화-용병 부상·감독 사퇴…요동치는 여자프로배구△피플-국책銀, 中企에 우산돼야…기업 성장에 큰 역할 해달라-이승열 신임 하나은행장 “손님·현장·강점에 집중”-삼성,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 명장 11명 선정-CEO 아닌 최우수사원이 신년사…코오롱 이색 시무식-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 쌍용건설 대표 겸임-한국수입차협회, 정윤영 상근 부회장 선임-MBK파트너스, 당효성 신임 파트너 선임△오피니언-일에서 업으로-축협, 2701호 사태 명명백백 밝혀야-신년 회견 생략한 尹…소통 대통령 약속 지켜야-김은미 ‘버튼을 눌러요’△전국-30년 끌던 경기북도 신설 공식화…김동연은 달랐다-온통대전 없앨까? 말까?…찬반 갈려 갈등 고조-정부·시, 용역비 예산 잇단 편성 하남 K·스타월드 올해가 분수령△사회-“고물가에 한푼이 아쉬운데”…훌쩍 뛴 기름값, 한숨 깊어진 서민-중국발 입국자 10명 중 1명꼴 코로나 확진-이원석 “부당한 공격, 단호 대처” 검찰 vs 민주당 혈투는 계속된다-전장연·서울시 초강경 대치…지하철 탑승 시위 저지 당해-‘김만배 범죄수익 은닉’ 취우향·이한성 구속기소
- 김수지·이예원 등 KLPGA 간판 스타들…골프레슨 방송 잇달아 ‘출격’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수지, 안소현, 이가영, 이예원, 유효주(사진=SBS골프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김수지(27), 이예원(20), 이가영(24), 홍정민(21), 안소현(28), 한진선(26), 조아연(23), 홍지원(23), 유효주(26)까지. 지난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흥행을 이끈 간판 스타들이 차례로 레슨 방송에 나선다.SBS골프는 “오는 3일부터 1월 한 달간 SBS골프아카데미 ‘투어프로 스페셜’이 방송된다”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최고의 선수들을 초대해 다양한 샷 노하우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최근 밝혔다.먼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한 김수지(26)가 첫 주자로 나선다. 레슨 방송은 처음이라는 김수지는 “스승 이시우 프로님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됐다. 많이 떨리지만 제가 터득한 스윙 노하우를 최대한 쉽게 알려드리겠다”고 밝혔고, 가장 자신 있는 샷으로 꼽은 드라이버 샷 비법부터 아이언 샷, 어프로치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하며 알찬 레슨을 선보였다. 김수지의 레슨은 3일 오후 9시20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어 4일에는 신인왕 이예원과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가영이 동반 출격한다. 역대 신인 최고 상금액을 갈아치운 이예원은 “지난 시즌은 루키였기에 아무 부담 없이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꼭 우승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가영은 “오래 기다린 우승이었기 때문에 동료 선수들은 물론 팬들의 축하를 많이 받아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며 소회를 밝혔다.이가영은 우승의 원동력이였던 정교한 아이언샷을, 이예원은 호쾌한 드라이버 샷 비법을 공개한다.또한 지난해 2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부활한 조아연도 스승 조민준 프로와 함께 출연해 스윙 꿀팁을 풀어냈다.여기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위너스 클럽에 가입한 선수들이 대거 출동한다. ‘매치 퀸’ 홍정민, 131번째 대회 만에 우승한 한진선, ‘메이저 퀸’ 홍지원, 투어 6년만에 우승한 ‘신데렐라’ 유효주까지 값진 우승을 거둔 선수들의 첫 우승 이야기와 함께 필드 밖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3년 만에 정규 투어에 복귀한 인기스타 안소현도 만날 수 있다. ‘지옥의 레이스’ 시드전을 뚫고 올라온 안소현은 “힘든 시기를 겪은 만큼 2023시즌은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올시즌 기대감을 내비쳤다.SBS골프 아카데미 투어 프로 스페셜은 매주 화·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3일 김수지 편을 시작으로 4일 이예원·이가영, 10일 홍정민, 11일 안소현, 17일 한진선, 18일 조아연, 24일 홍지원, 25일 유효주의 레슨을 만나볼 수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돈줄 막힌 기업들…부실채권 시장 판커진다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돈줄 막힌 기업들…부실채권 시장 판커진다-여야, 내년 예산안 합의…법인세 구간별 1%p씩 인하-뚝심투자 빛 본 K배터리-금융불안지수 ‘위기’ 단계 진입△종합-방안서도 입김…텅 빈 연탄창고에 한숨만-‘다누리’ 달궤도 성큼…29일 최종 성공 확인-고려대 21대 총장에 김동원 교수 선임△한은, 금융불안정 경고-전셋값 코로나 이전 회귀 땐 4만4000가구 ‘깡통전세’ 위험-보험사 유동성 비상…경제위기땐 건전성에 구멍-시한폭탄 된 자영업자 대출, 내년 부실규모 40조 육박△훈풍부는 배터리 산업-내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40% 성장…K배터리 3사 ‘닥공’ 계속된다-글로벌 격전지 된 600조원 폐배터리 시장-“이차전지 주도권 잡으려면…특화단지 만들어 인력 육성해야”△돌아온 부실채권 시대-코로나 돈 풀기 착시 끝나간다…부실자산 받아낼 준비하는 투자업계-“알짜 부동산 싸게 건질 기회” 주판알 튕기기 바쁜 큰손들△종합-尹 중점상업 동력 챙기고…李 서민감세 명분 챙겼다-이르면 설연휴 전에 실내 마스크 해제-신생기업, 6년 만에 줄었다-중대재해처벌법 1년…중기 77% “대응여력 없다”△정치-이재명 소환 통보에…與 “엄중한 심판”vs野 “유례없는 폭거”-신현영 ‘닥터카 탑승 논란’ 일파만파 與 “윤리위 회부…국조서 밝혀야”-2030과의 소통 공들이는 尹…개혁 동력 확보 나서-美. 北 규탄 안보리 의장성명 초안 공유-국민의힘 전당대회 내년 3월 8일 또는 10일 개최…당권 레이스 본격화△경제-최강 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당국 수급 비상-지역총생산 2000조 돌파 개인소득 서울 5년째 1위-“취업실패 은둔청년, 편의점은 갈거라 생각했죠”-내년 고용지표 둔화 예상에 일자로 TF 가동△금융-연임 대신 세대교체 택했다 지방은행도 새판 짜기 돌입-농협은행 새 수장에 50대 젊은 피 이석용 내정자 ‘융합리더십’ 기대-빅5 손보사, 입춘 지나면 車보험료 내린다-치킨집 김 사장님 금융업무, 이젠 ‘내 손 안의 경리’에 맡기세요△Global-바이든 “푸틴, 전쟁 끝낼 의사 없다”…우크라에 패트리엇 미사일 지원-테슬라 하락론자들 드디어 수익 냈다-마이크론 “반도체 수요 급감…직원 10% 줄일 것”-‘미승인 코로나 치료제’ 中 암시장 활개-日, 내년 실질 GDP 전망치 1.1%→1.5% 상향△산업-쌍용차 새 이름 ‘KG모빌리티’…전동화 전략으로 경영정상화 풀액셀-엑셀로 시동, 아반떼로 가속 현대차, 美누적판매 1500만대-“일부국가와 ‘헤어질 결심’…신시장 개척해야”-금호석화 3세 경영 본격화…박준경 사장 승진-LG이노텍 CES서 ‘카툭튀’ 없앤 고배율 카메라모듈 공개△산업-우마무스메 힘찬 역주행…카겜, 소통능력·업데이트 빛났다-엠아이텍 품은 보스턴사이언티픽, 美·中 의료기기 인수, 왜?-코웨이 ‘마인’, 안마의자 공략 가속-LNG·수소 ‘혼소 엔진’ 현대重그룹 국내 첫 개발△소비자생활-전통주산업법 개정 해 넘길 듯…막걸리업계 깊어지는 한숨-신성통장, 성장 둔화에 ‘여성복시장 진출’ 승부수-메타버스·헬스케어 플랫폼…롯데그룹, CES서 신사업 공개△증권-솔선수범 못한 대장주들…개미, 누구를 믿나-코스피 새해엔 반등할까…바닥론 솔솔-이번에도 ‘CES 랠리’ 올까…숨고르는 메타버스주-디폴트옵션 승인 한화운용 TDF 상품 업계 2위에 올라-코스닥 횡령·배임 한달에 한번꼴 발생 주주들 ‘부글부글’△부동산-올 보증보험사고 1조 육박 ‘작년 2배’…제2빌라왕 사태 막을 대책 절실-오락가락 민간임대정책…“신뢰성 회복이 우선”-고금리 시대…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누리세요-4년전 가격으로 돌아간 월계 ‘미·미·삼’△아트차이나-‘십자추상’ 이토록 반짝이고 이토록 허무한△여행-파도에 아쉬움 실어보내고 떠오르는 아침해에 새 꿈, 새 시작-순천만국가정원·우영우·손흥민 ‘한국관광의 ★’ 되다△스포츠 -김영수 “포기하지 않아, 기쁨 만끽” 이가영 “힘든 기억 모두 잊혀지네”-안소현 “누구보다 우승 바라는 사람은 나!”-검은 마스크 쓴 손흥민 홈팬에 첫선-‘축신’ 메시, PSG와 계약 연장…음바페·네이마르 삼각편대 유지△‘스타트업의 산실’ 삼성전자 C랩-실패해도 책임 안 묻고 응원…될성부른 아이디어에 날개 달아줘-자율주행 배달부터 맞춤 영양제까지…삼성이 알아본 ‘떡잎들’ 승승장구△오피니언-화물연대 파업이 남긴 숙제-‘혈맹’ 남아공, 함께 갑시다-‘갈지자’ 금투협 금투세 대응…새 협회장은 달라야△피플-“국제대회 계속 도전…업계 최고 자격증 ‘CMS’ 딸 것”-GH 신임 사장에 김세용 전 SH 사장 취임-한국석유화학협회자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스캇성철박 두산밥캣 대표, 부회장 승진-송준서 한국외대 교수 한국러시아학회 회장 선출-HJ중공업 조선부문 유상철 대표 선임-“결혼 이후 10년…노래와 연기로 선한 영향력 주고 싶어”△사회-‘대통려 관저 100m 이내 집회 금지’ 헌법 불합치 판결-신당역 스토킹 사건 발생 100일 직장 내 ‘젠더폭력’ 피해는 여전-권한쟁의 자격 인정 못받은 경찰위…경찰국 위법성 논란은 지속-교육부, 새 교육과정 확정…정보교육·고교학점제에 초점-“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 의료법 위반 아냐”
- 정희원, KLPGA 시드전 단독 선두로 반환점 돌아..안소현 23위
- 정희원.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정희원(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정희원은 16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지현(24)이 10언더파 134타를 쳐 2위로 정희원을 추격했다.2023년 정규투어 출전권을 놓고 펼쳐지는 시드순위전은 4라운드를 치러 높은 순위에 오를수록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는다. 최소 20위 이내에 들어야 초청 등 일부 대회를 제외한 경기에 모두 나갈 수 있고, 그 이하부터는 참가 선수 인원에 따라 출전 기회가 생긴다.지난해 시드순위전 20위에 오른 이채은(23)는 올해 총 30개 대회 중 27개, 30위 김혜윤(23)는 22개, 40위로 마친 조혜림(21)는 17개 대회에 출전했다.올해 프로로 전향해 내년 루키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김민별(18)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3위, 최예본(19)과 이지현(22)은 나란히 8언더파 136타를 쳤지만 카운트백 성적 집계에 따라 4위와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이어 이나경(32), 유경민(21), 이지현(26), 김아현(27)이 나란히 7언더파 137타를 때려 6~9위, 홍진영(22)과 이주현(19)이 6언더파 138타를 쳐 10위와 11위에 자리했다.이번 시즌 정규투어 상금랭킹 61위에 머물러 60위까지 받는 출전권을 아슬아슬하게 놓친 서어진(21)은 이날까지 5언더파 139타를 쳐 16위에 자리했고, 3년 만에 정규투어 재입성을 노리는 안소현(27)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는 황유민(19)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34위로 3라운드에 나선다. 시드순위전은 컷오프 없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안소현.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新舊권력, MB 사면·인사권 놓고 정면충돌 조짐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新舊권력, MB 사면·인사권 놓고 정면충돌 조짐-文정부 작품 공무직 尹에 뒷감당 떠넘겨-위중증 1000명대인데 정부, 격리의무 없앤다-현대차 인니 공장 준공...아세안시장 공략 본격화-[사설]돈 풀기 공약, 실천도 좋지만 나라 곳간 걱정 먼저 해야-[사설]물가·환율 불안한데...한은 총재 자리 비워 둬선 안 돼△종합-“韓, 러 제재 강화를...민주주의 수호 동참해달라”-‘갑을 관계’에만 매몰된 공정위 디지털경제 시대 반독점 집중을-이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새 정부에 부담 주지 않겠다” 사의△신구권력 충돌-회동 4시간 앞두고 불발...MB사면 두고 文대통령-尹당선인 간극 노출-자진사퇴 일축 김오수...尹과 불편한 동거 불가피-尹, 정책특보엔 ‘朴브레인’...정무엔 ‘DJ계’△윤석열 시대-尹정부 시작도 전에 맞닥뜨린 정규직化 뇌관...‘인공국 사태’ 재현되나-금감원의 제재심의기능, 금융위로 이관될 수도-공정거래위원장에 이황·신영호·권남훈 등 물망△종합-GOS 사과, ‘로봇·메타버스’ 신성장 비전 제시...신뢰회복 정공법 택했다-“방역 무장해제...의료 역량 점검 먼저해야”-대표 수사받으면 경영 위축 중대재해법 수사 신중해야-北 미사일에 무력시위 검토 軍, 대선후 강경모드 전환-러 외교장관 “협상 희망 보여..우크라이나 중립국화 논의”△판 커진 고가 골프웨어시장-‘보복소비’ 젊은 골퍼, 비싼 옷 더 선호...68만원짜리 바람막이 다 팔려-1년새 영업익 75% 뛴 크리스, 트와이스 전면에-2030·체험·패션...백화점, 상품기획 차별화로 승부△정치-“고통 있어도 썩은 뿌리 도려낼 것”...민주당, 광주서 또 반성문-김동연 vs유승민...경기지사 빅매치 성사되나-“날아온 돌이 10년 정체된 울산 바꿀 것”-“부적절” “의미있어”...민주당, MB사면 문제로 시끌시끌-‘사전투표 부실 논란’ 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 사퇴△경제-2월 일자이 104만개 늘었지만...50대 이상이 70% 차지-농업용 로봇·스마트팜...디지털농업에 878억 투입-文·尹 신경전에...사상 첫 한은 총재 공석 사태 오나-‘닭고기 담합’ 하림 등 16곳 1758억 과징금△금융-이자로 46조 번 은행, 힘받는 ‘예대금리차 공시제’-회사도 직원도 “조건 좋다” 줄 잇는 보험사 희망퇴직-은행은 대출금리 낮추는데...보험사는 왜 올릴까-주유금액의 최대 15% 할인...고유가에 뜨는 油테크 카드△Global-인텔 ‘글로벌 반도체 1위 탈환’ 야심...유럽에 110조원 투자-“사우디, 中 원유수출시 위안화 결제 허용 검토”-中 오미크론 확산 비상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푸틴 “바이든, 러 입국금지”에...바이든 “갈 생각 없거든?”△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삼성·LG 있는 한국서 성공해야 가전명품...혁신·차별화로 도전할 것-R&D에 3년간 11.6조 투자...스마트홈·산업인터넷·헬스케어 선도△산업-印尼 첫 전기차 아이오닉5 양산...‘인구 6억’ 시장 잡는다-RE100 이사회 자문사 LG에너지솔루션 선정-쌍용차 매각 작업 다시 ‘안갯속’-르노삼성, ‘삼성’ 뗀다-원자재 공급 불안에...고철부터 철강재까지 ‘도미노 인상’ 오나△ICT-컴투스, 하나금융과 메타버스 손잡는다-P&E 게임 전문개발사 도약...2년 내 3배 성장할 것-황성우 삼성SDS 대표 “내년 IT서비스 대외사업 비중 30% 목표”△제약·바이오-변이종 대응 필수인 ‘모체백신’ 개발...백신주권 꼭 확보할 것-메디포스트 최대주주 스카이레이크로 변경-이연제약 ‘AAV 유전자치료제’ 시장 도전장-국내외 코로나백신·치료제 개발사 주가 기대감 사라져△Auto&Life-감성은 그대로, 개성만 더했다-듀얼 모터로 달리는 재미 극대화 고속주행 바닥에 깔린 듯 안정적△증권-코스피 빨간불 와도 안도는 일러...저평가 실적株가 피난처-서학개미 ‘저가 매수’ 이달 들어 4000억원-올해 개미 수익률 보니...던지면 오르고 줍줍하면 빠졌다△증권-물적분할 예고 코스닥 기업들 주가 주르륵...소액주주 부글-유가따라 오르락 내리락 변동성 커진 유가 관련주-보로노이도 상장계획 철회...얼어붙은 IPO 시장-식음료 업체 인수전에서 기업들이 사라진 까닭은△부동산-커지는 집값 상승 기대감...보류지 ‘훈풍’ 불까-대출 막히자 소형 아파트 거래 ‘쑥’-중흥 휘하 대우건설 ‘백정완號’ 떴는데...인사 후폭풍 ‘시끌’-“집값 하반기 반등...내년 이후엔 하향 안정 가능성”△문화-BTS 이어 ‘엔터플랫폼·사업 다각화’ 장기 성장동력 확보-편견에 맞설 수 있는 용기...모두의 ‘다양성’을 고민하다△오피니언-[정덕현의 끄덕끄덕]‘대면’에 대한 갈증-[생생확대경]尹정부 성공하려면 文정부 인재도 쓰라-[e갤러리]권성원 ‘플랫랜드 3’△피플-尹, 북·중 인권에 할 말 해야...초당적 보편가치 외교 필수-롯데쇼핑, 현은석 전 이베이 CTO 부사장으로 영입-무신사, 한문일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빅리그에 대한 아쉬움 전혀 없어...팀 우승 이끌겠다”-원자력연 송철화 박사, 국제학술대회서 최고권위상-골프 스튜디오 더골드클래스 홍보모델에 안소현 발탁-제4회 김종철문학상에 양애경 시집 ‘읽었구나!’△사회-무한연기에 말로만 환불...‘먹튀’ 청춘페스티벌-“성인은 실종돼도 가출이라는 法 강제 수사 못해 골든타임 놓쳐”-월성원전·대장동...지지부진하던 ‘권력수사’ 탄력받을까-논란 커지는 ‘수사지휘권 폐지’...“오남용 방지책 마련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