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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하루만에 반등..원자력 관련주 `펄펄`(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 지수가 다시 하루만에 소폭 반등했다.뉴욕 증시 상승에 힘입어 출발부터 오름세로 시작한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지수가 1644선을 훌쩍 뛰어넘은 가운데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4.81포인트 0.92% 오른 525.01로 장을 마쳤다. 개인들이 코스피 보다 코스닥에서 활발한 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4억원, 107억원을 순매수 했지만 기관은 194억원 순매도했다. (오후 3시 기준)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046890)와 메가스터디(072870) SK브로드밴드(033630) 태웅(044490) 등이 1~2% 내외 강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068270)과 동서(026960)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정부가 스마트 원자로 건설을 추진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자력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비에이치아이(083650)와 모건코리아(019990) 보성파워텍(006910) 티에스엠텍(066350) 등이 3~4% 내외 강세를 보였고 한양이엔지(045100)도 2% 이상 올랐다. 아몰레드(AMOLED) 관련주들이 연일 초강세다. 삼성전자가 AMOLED 휴대폰을 출시해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 등이 잇따라 부각되며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덕산하이메탈(077360)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크로바하이텍(043590)이 9% 이상 오르며 장을 마쳤다. 덕산하이메탈은 상한가 2번을 포함, 4일째 급등세다.개별 종목 중에서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종목들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 세정제 생산업체 파루(043200)는 유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파루는 현재가보다 크게 낮은 3680원에 840만주를 일반공모 유상증자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였다.유비컴(043220) 역시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하한가로 마감했다. 전날 70억원, 1029만4842주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지코앤루티즈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급락했다. 이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내리며 장을 마쳤다. 지코앤루티즈는 신종플루 예방용 마스크, 손 세정제 출시 등을 재료로 삼아 최근 주가 급등, 한국거래소는 전날(9일) 오후 이 종목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8억7785만주, 거래대금은 2조147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1개를 포함해 59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등 329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71개였다.▶ 관련기사 ◀☞코스닥, 사흘째 상승..막판 상승폭 반납(마감)☞코스닥 520선 회복..4대강株 `강세`(상보)☞코스닥, 총리 내정자 소신변화에 4대강株 `들썩`(마감)
- (亞증시 오후)中 5주만에 첫 주간 상승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지난달 미국의 소매 판매 호조 영향으로 나흘 연속 상승에 성공하면서, 이번주에 5주래 처음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미국의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목격되면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전일 대비 0.58% 상승한 2861.61을,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47% 상승한 195.86을 나타냈다. 은행감독국이 은행 간 후순위채 상호 보유를 제한하는 선에서 은행들의 자본을 규제하겠다고 밝히자 긴축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지며 은행주가 상승했다. 공상은행이 1.1% 상승했고, 교통은행, 초상은행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27% 밀린 1만187.11을 나타내면서 5주래 최저치까지 밀렸다. 토픽스 지수는 0.75% 떨어진 935.74를 나타냈다. 다이와증권은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과의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을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자 6.1% 밀렸다. 금융위기로 타격을 받은 다이와의 인수 여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서 크게 하락했다. 증권주를 비롯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 등 은행주도 일제히 지수 대비 큰 낙폭을 보였고, 도시바, NEC 등 반도체주도 약세를 기록했다 . 대만 증시는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1년래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가권 지수는 0.68% 오른 7153.13을 나타냈다. 콤팔은 분기 매출 확대 전망에 급등했다. 홍콩 증시는 중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 시간 오후 4시23분 현재 항셍 지수는 2.22% 상승한 2만200.17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2.27% 오른 1만1688.99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하락 마감했고, 싱가포르와 인도 증시는 오름세다. 베트남 VN 지수는 2.28% 밀린 528.49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08% 뛴 2600.36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67% 상승한 1만5502.01을 기록 중이다.
- (亞증시 오후)中 5주만에 첫 주간 상승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지난달 미국의 소매 판매 호조 영향으로 나흘 연속 상승에 성공하면서, 이번주에 5주래 처음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미국의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목격되면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전일 대비 0.58% 상승한 2861.61을,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47% 상승한 195.86을 나타냈다. 은행감독국이 은행 간 후순위채 상호 보유를 제한하는 선에서 은행들의 자본을 규제하겠다고 밝히자 긴축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지며 은행주가 상승했다. 공상은행이 1.1% 상승했고, 교통은행, 초상은행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27% 밀린 1만187.11을 나타내면서 5주래 최저치까지 밀렸다. 토픽스 지수는 0.75% 떨어진 935.74를 나타냈다. 다이와증권은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과의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을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자 6.1% 밀렸다. 금융위기로 타격을 받은 다이와의 인수 여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서 크게 하락했다. 증권주를 비롯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 등 은행주도 일제히 지수 대비 큰 낙폭을 보였고, 도시바, NEC 등 반도체주도 약세를 기록했다 . 대만 증시는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1년래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가권 지수는 0.68% 오른 7153.13을 나타냈다. 콤팔은 분기 매출 확대 전망에 급등했다. 홍콩 증시는 중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 시간 오후 4시23분 현재 항셍 지수는 2.22% 상승한 2만200.17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2.27% 오른 1만1688.99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하락 마감했고, 싱가포르와 인도 증시는 오름세다. 베트남 VN 지수는 2.28% 밀린 528.49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08% 뛴 2600.36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67% 상승한 1만5502.01을 기록 중이다.
- (亞증시 오전)美 상승에도 혼조세..日↑·中↓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는 8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각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수출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54% 상승한 1만530.62를, 토픽스 지수는 0.41% 뛴 968.17을 나타냈다. 소니, 캐논 등은 1% 이상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세라는 2% 넘게 상승 중이다. 다만 도요타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의 생산을 종료키로 하면서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혼다, 닛산 등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내림세를 잇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8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1.87% 떨어진 2891.40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74% 밀린 198.92를 기록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중국석유화학(시노펙)이 4% 넘게 밀린 가운데, 페트로차이나, 선화에너지 등이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주요 은행주도 내림세다. 대만 증시는 PC 제조업체들이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권 지수는 1.68% 오른 6802.83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2위 PC 제조업체인 에이서는 3% 넘게 상승 중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항셍 지수는 0.82% 오른 2만409.13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87% 상승한 1만1671.13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22% 밀린 2636.47을, 베트남 VN 지수는 1.08% 오른 532.73을 나타내고 있다.
- (亞증시 오전)美 상승에도 혼조세..日↑·中↓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는 8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각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수출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54% 상승한 1만530.62를, 토픽스 지수는 0.41% 뛴 968.17을 나타냈다. 소니, 캐논 등은 1% 이상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세라는 2% 넘게 상승 중이다. 다만 도요타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의 생산을 종료키로 하면서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혼다, 닛산 등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내림세를 잇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8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1.87% 떨어진 2891.40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74% 밀린 198.92를 기록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중국석유화학(시노펙)이 4% 넘게 밀린 가운데, 페트로차이나, 선화에너지 등이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주요 은행주도 내림세다. 대만 증시는 PC 제조업체들이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권 지수는 1.68% 오른 6802.83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2위 PC 제조업체인 에이서는 3% 넘게 상승 중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항셍 지수는 0.82% 오른 2만409.13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87% 상승한 1만1671.13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22% 밀린 2636.47을, 베트남 VN 지수는 1.08% 오른 532.73을 나타내고 있다.
- 코스닥, 하루만에 내림세..우주항공주 `울상`(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1614선까지 급등한 코스피 지수가 내림세를 보이자 코스닥도 연동하는 모습이다. 테마주에선 신종플루와 우주항공 관련주 희비가 엇갈렸다.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3.36포인트 0.65% 내린 513.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억원, 189억원 순매수 했지만 기관이 92억원 순매도했다.(오후 3시 기준)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046890)와 메가스터디(072870)가 각각 3%, 6%대 하락했고, 셀트리온(068270) SK브로드밴드(033630) 동서(026960) 등은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소디프신소재(036490)만 강보합세였다.우주항공 관련주들은 `나로호 쇼크` 영향으로 급락세를 이어갔다. 쎄트렉아이(099320) 한양이엔지(045100) 등이 각각 11%, 9%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우주항공 관련주인 비츠로테크(042370) 역시 급락세로 출발했으나 자회사 비츠로셀 덕에 급반등했다. 이날 비츠로테크는 13% 오르며 장을 마쳤다. 비츠로셀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결과가 발표되는데 시장에선 비츠로셀의 상장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정부가 매일 교문앞에서 등교생 체온을 잴 것이란 신종플루 대책안을 내놓으면서 이노칩(080420)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정부는 신종플루 예방 및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한 조치로, 등교때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체크할 예정이다. 미리넷(056710)은 7개월만에 또 다시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미리넷은 202억4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미리넷은 지난 1월에도 24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했고, 202억4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퓨비트(036840)는 한훈 히스토스템(옛 서울탯줄은행) 대표이사 지분 취득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퓨비트는 26일 최대주주인 다우리월드가 보유지분 150만주(3.32%)를 22억5000만원에 한훈 대표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진소재(053660)는 실적 전망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외국계 증권 분석 탓에 4% 내리며 장을 마쳤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현진소재의 실적 전망이 여전히 좋지 않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채 목표주가만 3만45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추연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닥은 코스피 하락흐름과 연동해 내림세를 보인 것 같다"고 진단하고 "아시아 증시가 크게 하락세를 보였는데 국내 증시도 오름세 힘을 받지 못하고 벽에 부딪히고 있어 당분간 눌림목에서 횡보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8억2611만주, 거래대금은 2조679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1개를 포함해 41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등 520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74개였다.▶ 관련기사 ◀☞서울반도체, 밸류에이션 `부담스럽다`-동부☞코스닥 나흘만에 반등..게임주 `훨훨`(마감)☞(이데일리ON) 5000억 수주 신기록, 영업이익 2000%↑ IT대박주
- (亞증시 오전)혼조세..中은 2일째 강세 지속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제조업 지표 호전에 오름세로 장을 마쳤지만, 각국 증시는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미국 자동차 현금보상제도의 종료 시기가 다가오자 자동차주가 하락, 내림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28% 떨어진 1만250.31을, 토픽스 지수는 1.19% 밀린 947.22를 나타냈다. 닛산 자동차가 4% 이상 밀리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와 혼다도 2~3%대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 소니, 캐논 등 수출주들이 일제히 약세다. 전일 급등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상승 반전했다. 한국 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76% 상승한 2933.61를,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1.09% 오른196.28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선화에너지 등이 1% 넘게 밀리고 있다.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시노펙) 등은 1~2% 대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는 올 2분기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 지수는 0.93% 상승한 6795.55를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항셍 지수는 0.02% 밀린 2만325.27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36% 상승한 1만1559.81을 기록 중이다.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2.77% 상승한 528.13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16% 떨어진 2555.45를 기록하고 있다.
- (亞증시 오전)혼조세..中은 2일째 강세 지속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제조업 지표 호전에 오름세로 장을 마쳤지만, 각국 증시는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미국 자동차 현금보상제도의 종료 시기가 다가오자 자동차주가 하락, 내림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28% 떨어진 1만250.31을, 토픽스 지수는 1.19% 밀린 947.22를 나타냈다. 닛산 자동차가 4% 이상 밀리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와 혼다도 2~3%대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 소니, 캐논 등 수출주들이 일제히 약세다. 전일 급등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상승 반전했다. 한국 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76% 상승한 2933.61를,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1.09% 오른196.28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선화에너지 등이 1% 넘게 밀리고 있다.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시노펙) 등은 1~2% 대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는 올 2분기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 지수는 0.93% 상승한 6795.55를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항셍 지수는 0.02% 밀린 2만325.27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36% 상승한 1만1559.81을 기록 중이다.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2.77% 상승한 528.13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16% 떨어진 2555.45를 기록하고 있다.
- (亞증시 오전)나란히 오름세..중국은 소외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1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를 제외하고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투자 심리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독일과 프랑스 등의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출주들이 강세,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05% 상승한 1만627.63을, 토픽스 지수는 0.72% 뛴 975.43을 나타냈다. 소니, 캐논 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 혼다 등도 상승 중이다. 이 밖에 은행과 부동산주도 오름세다. 중국 증시는 유동성 위축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11시5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17% 밀린 3135.18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16% 오른 209.53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시노펙) 등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증시는 LCD제조업체가 선방하면서 강세다. 가권 지수는 1.05% 오른 7108.84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3위 LCD 제조업체 AU옵트로닉스가 오름세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항셍 지수는 0.78% 뛴 2만1023.96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4% 상승한 1만1948.23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보합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0.01% 밀린 503.51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72% 상승한 2633.02를 나타내고 있다.
- (亞증시 오전)나란히 오름세..중국은 소외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1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를 제외하고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투자 심리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독일과 프랑스 등의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출주들이 강세,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05% 상승한 1만627.63을, 토픽스 지수는 0.72% 뛴 975.43을 나타냈다. 소니, 캐논 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 혼다 등도 상승 중이다. 이 밖에 은행과 부동산주도 오름세다. 중국 증시는 유동성 위축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11시5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17% 밀린 3135.18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16% 오른 209.53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시노펙) 등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증시는 LCD제조업체가 선방하면서 강세다. 가권 지수는 1.05% 오른 7108.84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3위 LCD 제조업체 AU옵트로닉스가 오름세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항셍 지수는 0.78% 뛴 2만1023.96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4% 상승한 1만1948.23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보합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0.01% 밀린 503.51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72% 상승한 2633.02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