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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87건

  • (亞증시 오후)혼조세 마감..美 회복 우려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가 국경절 연휴로 긴 휴장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경제 회복세에 대한 의문이 짙어지며 뚜렷한 갈피를 잡지 못했다. 특히 지난주 미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우려가 더해졌다. 일본 증시는 수출주가 밀리면서 내림세로 마감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지난주 마감가 대비 0.59% 떨어진 9674.49를, 토픽스 지수는 0.84% 밀린 867.28을 나타냈다. 소니는 2% 넘게 밀렸고, 니콘은 7% 하락했다. 혼다와 도요타 자동차는 각각 2.8%와 0.9% 하락했다. 다만 은행주는 저가 매수가 몰리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은 2.3% 상승했고, 미즈호 파이낸셜은 3% 가까이 올랐다. 대만 증시는 PC 제조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강세로 마감했다. 가권 지수는 0.35% 상승한 7437.98을 나타냈다. 세계 2위 위탁 PC 제조업체인 컴팔은 2.5% 상승했다. 홍콩 증시는 장 마감을 앞두고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 시간 오후 4시2분 현재 항셍 지수는 0.31% 오른 2만437.80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93% 상승한 1만1633.30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보합세로 마쳤고, 싱가포르와 인도 증시는 내림세다. 베트남 VN 지수는 0.13% 밀린 549.00에 장을 마감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61% 하락한 2588.58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1.05% 떨어진 1만6954.98을 기록 중이다. 한편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인해 오는 8일까지 휴장한다.
2009.10.05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혼조세 마감..美 회복 우려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가 국경절 연휴로 긴 휴장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경제 회복세에 대한 의문이 짙어지며 뚜렷한 갈피를 잡지 못했다. 특히 지난주 미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우려가 더해졌다. 일본 증시는 수출주가 밀리면서 내림세로 마감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지난주 마감가 대비 0.59% 떨어진 9674.49를, 토픽스 지수는 0.84% 밀린 867.28을 나타냈다. 소니는 2% 넘게 밀렸고, 니콘은 7% 하락했다. 혼다와 도요타 자동차는 각각 2.8%와 0.9% 하락했다. 다만 은행주는 저가 매수가 몰리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은 2.3% 상승했고, 미즈호 파이낸셜은 3% 가까이 올랐다. 대만 증시는 PC 제조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강세로 마감했다. 가권 지수는 0.35% 상승한 7437.98을 나타냈다. 세계 2위 위탁 PC 제조업체인 컴팔은 2.5% 상승했다. 홍콩 증시는 장 마감을 앞두고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 시간 오후 4시2분 현재 항셍 지수는 0.31% 오른 2만437.80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93% 상승한 1만1633.30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보합세로 마쳤고, 싱가포르와 인도 증시는 내림세다. 베트남 VN 지수는 0.13% 밀린 549.00에 장을 마감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61% 하락한 2588.58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1.05% 떨어진 1만6954.98을 기록 중이다. 한편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인해 오는 8일까지 휴장한다.
2009.10.05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일제히 부진..日만 상승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긍정적인 경기 진단에도 불구하고 내림세를 나타내면서 뚜렷한 방향성이 잡히지 않고 있다.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일본 증시는 수출주들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지난 18일 종가 대비 1.72% 상승한 1만548.42를, 토픽스 지수는 1.38% 오른 952.37을 나타냈다. 혼다 자동차는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소니는 3% 이상 오르고 있다. 다만 경영난에 처해있는 일본항공은 10% 이상 밀리고 있다 . 중국 증시는 상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에너지 및 광산주가 하락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시간 오전 11시33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전일 대비 0.59% 떨어진 2826.03을,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25% 밀린 198.60을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는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약보합세다. 가권 지수는 0.37% 떨어진 7349.47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증시는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항셍 지수는 1.92% 떨어진 2만1181.02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2.33% 밀린 1만2142.27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1.56% 떨어진 573.03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35% 밀린 2676.49를 나타내고 있다.
2009.09.24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일제히 부진..日만 상승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긍정적인 경기 진단에도 불구하고 내림세를 나타내면서 뚜렷한 방향성이 잡히지 않고 있다.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일본 증시는 수출주들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지난 18일 종가 대비 1.72% 상승한 1만548.42를, 토픽스 지수는 1.38% 오른 952.37을 나타냈다. 혼다 자동차는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소니는 3% 이상 오르고 있다. 다만 경영난에 처해있는 일본항공은 10% 이상 밀리고 있다 . 중국 증시는 상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에너지 및 광산주가 하락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시간 오전 11시33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전일 대비 0.59% 떨어진 2826.03을,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25% 밀린 198.60을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는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약보합세다. 가권 지수는 0.37% 떨어진 7349.47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증시는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항셍 지수는 1.92% 떨어진 2만1181.02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2.33% 밀린 1만2142.27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1.56% 떨어진 573.03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35% 밀린 2676.49를 나타내고 있다.
2009.09.24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보합권 혼조..상하이 0.2%↑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1일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건설에 참여했던 메탈러지컬 코프 오브 차이나(MCC)가 상장 첫날 급등하면서 상승 탄력을 받았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지난주 마감가 대비 0.15% 오른 2967.01을,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54% 상승한 205.02을 기록했다. 오전장에서 신주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으로 2% 넘게 밀렸으나 반등,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소매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베이징 시단 백화점은 일일 가격 제한폭인 10% 상승했다. MCC는 28% 급등한 6.94위안까지 오르면서, 상승률은 전문가 예상치(6~7위안)에 근접했다. 이 밖에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중국은행, 핑안보험 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대만 증시는 기술주에 매도세가 몰리면서 하락 마감했다. 가권 지수는 0.32% 떨어진 7502.46을 나타냈다. 대만 최대 반도체칩 설계업체인 미디어택은 2.23% 떨어졌다 홍콩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13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중국 본토의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조정이 예상되고 있다.한국 시간 오후 4시26분 현재 항셍 지수는 0.3% 떨어진 2만1558.70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09% 하락한 1만2477.70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상승 마감했고, 싱가포르 증시는 내림세를, 인도 증시는 강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1.22% 오른 577.97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92% 하락한 2647.91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18% 상승한 1만6741.30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휴장한다. 21일은 경로의 날이며 23일은 추분으로 공휴일 사이에 낀 22일 역시 국민의 휴일로 쉰다.
2009.09.21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보합권 혼조..상하이 0.2%↑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1일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건설에 참여했던 메탈러지컬 코프 오브 차이나(MCC)가 상장 첫날 급등하면서 상승 탄력을 받았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지난주 마감가 대비 0.15% 오른 2967.01을,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54% 상승한 205.02을 기록했다. 오전장에서 신주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으로 2% 넘게 밀렸으나 반등,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소매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베이징 시단 백화점은 일일 가격 제한폭인 10% 상승했다. MCC는 28% 급등한 6.94위안까지 오르면서, 상승률은 전문가 예상치(6~7위안)에 근접했다. 이 밖에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중국은행, 핑안보험 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대만 증시는 기술주에 매도세가 몰리면서 하락 마감했다. 가권 지수는 0.32% 떨어진 7502.46을 나타냈다. 대만 최대 반도체칩 설계업체인 미디어택은 2.23% 떨어졌다 홍콩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13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중국 본토의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조정이 예상되고 있다.한국 시간 오후 4시26분 현재 항셍 지수는 0.3% 떨어진 2만1558.70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09% 하락한 1만2477.70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상승 마감했고, 싱가포르 증시는 내림세를, 인도 증시는 강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1.22% 오른 577.97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92% 하락한 2647.91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18% 상승한 1만6741.30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휴장한다. 21일은 경로의 날이며 23일은 추분으로 공휴일 사이에 낀 22일 역시 국민의 휴일로 쉰다.
2009.09.21 I 양이랑 기자
  • 코스닥, 하루만에 반등..원자력 관련주 `펄펄`(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 지수가 다시 하루만에 소폭 반등했다.뉴욕 증시 상승에 힘입어 출발부터 오름세로 시작한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지수가 1644선을 훌쩍 뛰어넘은 가운데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4.81포인트 0.92% 오른 525.01로 장을 마쳤다. 개인들이 코스피 보다 코스닥에서 활발한 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4억원, 107억원을 순매수 했지만 기관은 194억원 순매도했다. (오후 3시 기준)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046890)와 메가스터디(072870) SK브로드밴드(033630) 태웅(044490) 등이 1~2% 내외 강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068270)과 동서(026960)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정부가 스마트 원자로 건설을 추진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자력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비에이치아이(083650)와 모건코리아(019990) 보성파워텍(006910) 티에스엠텍(066350) 등이 3~4% 내외 강세를 보였고 한양이엔지(045100)도 2% 이상 올랐다. 아몰레드(AMOLED) 관련주들이 연일 초강세다. 삼성전자가 AMOLED 휴대폰을 출시해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 등이 잇따라 부각되며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덕산하이메탈(077360)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크로바하이텍(043590)이 9% 이상 오르며 장을 마쳤다. 덕산하이메탈은 상한가 2번을 포함, 4일째 급등세다.개별 종목 중에서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종목들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 세정제 생산업체 파루(043200)는 유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파루는 현재가보다 크게 낮은 3680원에 840만주를 일반공모 유상증자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였다.유비컴(043220) 역시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하한가로 마감했다. 전날 70억원, 1029만4842주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지코앤루티즈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급락했다. 이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내리며 장을 마쳤다. 지코앤루티즈는 신종플루 예방용 마스크, 손 세정제 출시 등을 재료로 삼아 최근 주가 급등, 한국거래소는 전날(9일) 오후 이 종목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8억7785만주, 거래대금은 2조147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1개를 포함해 59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등 329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71개였다.▶ 관련기사 ◀☞코스닥, 사흘째 상승..막판 상승폭 반납(마감)☞코스닥 520선 회복..4대강株 `강세`(상보)☞코스닥, 총리 내정자 소신변화에 4대강株 `들썩`(마감)
2009.09.10 I 임일곤 기자
  • (亞증시 오후)美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나타내자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고무된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수출주가 상승하면서 강세로 마감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지난주 마감가 대비 1.31% 상승한 1만320.94를, 토픽스 지수는 0.95% 오른 944.60을 나타냈다. 소니와 캐논 모두 2% 넘게 상승했다. 도요타, 혼다, 닛산 자동차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7`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에 어드밴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도 올랐다. 중국 증시는 백신 관련업체와 철강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68% 오른 2881.12를,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46% 상승한 196.76을 나타냈다. 백신제조업체인 화란 바이오는 정부가 신종플루 백신을 주문했다는 소식에 일일 가격 제한폭인 10%까지 치솟았다. 바오산 강철은 오는 10월 철강 가격 인하가 전망되면서 상승했다. 대만 증시는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상승하면서 1년여래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다. 가권 지수는 1% 오른 7224.59를 나타냈다. 홍콩 증시는 장 마감을 앞두고 중국 증시와 함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 지수는 1.03% 뛴 2만527.32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11% 오른 1만1891.40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세로 마감했고, 싱가포르는 약보합세를, 인도 증시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0.75% 떨어진 524.51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17% 떨어진 2618.18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1.21% 오른 1만5879.45에서 움직이고 있다.
2009.09.07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美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나타내자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고무된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수출주가 상승하면서 강세로 마감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지난주 마감가 대비 1.31% 상승한 1만320.94를, 토픽스 지수는 0.95% 오른 944.60을 나타냈다. 소니와 캐논 모두 2% 넘게 상승했다. 도요타, 혼다, 닛산 자동차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7`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에 어드밴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도 올랐다. 중국 증시는 백신 관련업체와 철강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68% 오른 2881.12를,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46% 상승한 196.76을 나타냈다. 백신제조업체인 화란 바이오는 정부가 신종플루 백신을 주문했다는 소식에 일일 가격 제한폭인 10%까지 치솟았다. 바오산 강철은 오는 10월 철강 가격 인하가 전망되면서 상승했다. 대만 증시는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상승하면서 1년여래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다. 가권 지수는 1% 오른 7224.59를 나타냈다. 홍콩 증시는 장 마감을 앞두고 중국 증시와 함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 지수는 1.03% 뛴 2만527.32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11% 오른 1만1891.40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세로 마감했고, 싱가포르는 약보합세를, 인도 증시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0.75% 떨어진 524.51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17% 떨어진 2618.18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1.21% 오른 1만5879.45에서 움직이고 있다.
2009.09.07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中 5주만에 첫 주간 상승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지난달 미국의 소매 판매 호조 영향으로 나흘 연속 상승에 성공하면서, 이번주에 5주래 처음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미국의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목격되면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전일 대비 0.58% 상승한 2861.61을,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47% 상승한 195.86을 나타냈다. 은행감독국이 은행 간 후순위채 상호 보유를 제한하는 선에서 은행들의 자본을 규제하겠다고 밝히자 긴축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지며 은행주가 상승했다. 공상은행이 1.1% 상승했고, 교통은행, 초상은행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27% 밀린 1만187.11을 나타내면서 5주래 최저치까지 밀렸다. 토픽스 지수는 0.75% 떨어진 935.74를 나타냈다. 다이와증권은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과의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을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자 6.1% 밀렸다. 금융위기로 타격을 받은 다이와의 인수 여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서 크게 하락했다. 증권주를 비롯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 등 은행주도 일제히 지수 대비 큰 낙폭을 보였고, 도시바, NEC 등 반도체주도 약세를 기록했다 . 대만 증시는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1년래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가권 지수는 0.68% 오른 7153.13을 나타냈다. 콤팔은 분기 매출 확대 전망에 급등했다. 홍콩 증시는 중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 시간 오후 4시23분 현재 항셍 지수는 2.22% 상승한 2만200.17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2.27% 오른 1만1688.99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하락 마감했고, 싱가포르와 인도 증시는 오름세다. 베트남 VN 지수는 2.28% 밀린 528.49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08% 뛴 2600.36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67% 상승한 1만5502.01을 기록 중이다.
2009.09.04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中 5주만에 첫 주간 상승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지난달 미국의 소매 판매 호조 영향으로 나흘 연속 상승에 성공하면서, 이번주에 5주래 처음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미국의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목격되면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전일 대비 0.58% 상승한 2861.61을,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47% 상승한 195.86을 나타냈다. 은행감독국이 은행 간 후순위채 상호 보유를 제한하는 선에서 은행들의 자본을 규제하겠다고 밝히자 긴축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지며 은행주가 상승했다. 공상은행이 1.1% 상승했고, 교통은행, 초상은행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27% 밀린 1만187.11을 나타내면서 5주래 최저치까지 밀렸다. 토픽스 지수는 0.75% 떨어진 935.74를 나타냈다. 다이와증권은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과의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을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자 6.1% 밀렸다. 금융위기로 타격을 받은 다이와의 인수 여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서 크게 하락했다. 증권주를 비롯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 등 은행주도 일제히 지수 대비 큰 낙폭을 보였고, 도시바, NEC 등 반도체주도 약세를 기록했다 . 대만 증시는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1년래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가권 지수는 0.68% 오른 7153.13을 나타냈다. 콤팔은 분기 매출 확대 전망에 급등했다. 홍콩 증시는 중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 시간 오후 4시23분 현재 항셍 지수는 2.22% 상승한 2만200.17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2.27% 오른 1만1688.99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하락 마감했고, 싱가포르와 인도 증시는 오름세다. 베트남 VN 지수는 2.28% 밀린 528.49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08% 뛴 2600.36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67% 상승한 1만5502.01을 기록 중이다.
2009.09.04 I 양이랑 기자
  • 코스닥, 총리 내정자 소신변화에 4대강株 `들썩`(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다시 반등했다.이날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중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막판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87포인트 0.36% 오른 518.82로 장을 마쳤다. 개인들이 코스피 보다 코스닥에서 활발한 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세을 주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0억원, 4억원 순매수 했지만 기관이 41억원 순매도했다.(오후 3시 기준)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046890)가 3%대 하락했고 셀트리온(068270)과 SK브로드밴드(033630) 태웅(044490) 소디프신소재(036490) 등이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메가스터디(072870)와 CJ오쇼핑은 1~3% 내외 강세를 보였다.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의 소신 변화에 4대강 테마주 및 대운하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대운하 관련주면서 4대강 테마주로 분류된 삼목정공(018310)이 8% 이상 급등했고, 특수건설(026150) 이화공영(001840) 등도 2~3% 내외 강세를 보였다. 수처리 관련주인 자연과환경(043910) 3% 넘게 올랐다. 40대 여성이 신종 플루에 감염돼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또한번 들썩였다. 신종플루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녹십자(006280)가 2%대 오른 가운데 `손 살균 세정제`를 제조하는 파루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 씨티씨바이오(060590)와 팜스웰바이오(043090) 등도 10%대 급등했다. 여행주 하나투어(039130)는 외국계 증권사 호평 덕에 7%대 급등했다. 이날 JP모간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수요 감소에 비해 주가가 너무 크게 떨어졌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3만700원에서 4만원으로 높였다. 유니테스트(086390)는 삼성전자 납품업체인 엑시콘에 인수될 것이란 소식에 9%대 급등했다. 이날 회사측은 최대주주 김종현 씨가 엑시콘과 대주주 지분 매각 등에 관하여 협의 중에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파워로직스(047310)는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2차전지업체 파워로직스가 경쟁사 대비 저평가됐다며 목표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케이디씨(029480)는 신사업 3D 입체영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전날 케이디씨측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극장용 입체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회사 원천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초콜릿(043680)도 개그맨 신동엽씨 등의 경영 참여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개그맨 신동엽 및 은경표 스타시아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은 공동으로 디초콜릿 지분 405만8917주(10.99%)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유 목적은 `경영참여`다.반면 케드콤 지분취득 계획을 밝힌 CMS(050470)는 이틀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분취득 대상인 케드콤이 지난해 13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째 대규모 적자를 기록 중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추연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장세는 대형주 위주였고 코스피가 상승세를 주도했으나 앞으로는 횡보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코스닥도 큰폭의 상승세는 어렵지만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8억3649만주, 거래대금은 2조317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8개를 포함해 47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등 449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68개였다.▶ 관련기사 ◀☞코스닥 `전강후약`…LED株 줄줄이 후퇴(마감)☞(이데일리ON) 거대외국기업 M&A 극비호재 발표임박한 9월의 황금주☞서울반도체, LED공급부족으로 주가 강세-LIG
2009.09.04 I 임일곤 기자
  • (亞증시 오전)美 상승에도 혼조세..日↑·中↓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는 8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각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수출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54% 상승한 1만530.62를, 토픽스 지수는 0.41% 뛴 968.17을 나타냈다. 소니, 캐논 등은 1% 이상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세라는 2% 넘게 상승 중이다. 다만 도요타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의 생산을 종료키로 하면서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혼다, 닛산 등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내림세를 잇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8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1.87% 떨어진 2891.40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74% 밀린 198.92를 기록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중국석유화학(시노펙)이 4% 넘게 밀린 가운데, 페트로차이나, 선화에너지 등이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주요 은행주도 내림세다. 대만 증시는 PC 제조업체들이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권 지수는 1.68% 오른 6802.83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2위 PC 제조업체인 에이서는 3% 넘게 상승 중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항셍 지수는 0.82% 오른 2만409.13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87% 상승한 1만1671.13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22% 밀린 2636.47을, 베트남 VN 지수는 1.08% 오른 532.73을 나타내고 있다.
2009.08.28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美 상승에도 혼조세..日↑·中↓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는 8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각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수출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54% 상승한 1만530.62를, 토픽스 지수는 0.41% 뛴 968.17을 나타냈다. 소니, 캐논 등은 1% 이상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세라는 2% 넘게 상승 중이다. 다만 도요타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의 생산을 종료키로 하면서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혼다, 닛산 등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내림세를 잇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8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1.87% 떨어진 2891.40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74% 밀린 198.92를 기록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중국석유화학(시노펙)이 4% 넘게 밀린 가운데, 페트로차이나, 선화에너지 등이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주요 은행주도 내림세다. 대만 증시는 PC 제조업체들이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권 지수는 1.68% 오른 6802.83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2위 PC 제조업체인 에이서는 3% 넘게 상승 중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항셍 지수는 0.82% 오른 2만409.13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87% 상승한 1만1671.13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22% 밀린 2636.47을, 베트남 VN 지수는 1.08% 오른 532.73을 나타내고 있다.
2009.08.28 I 양이랑 기자
  • 코스닥, 하루만에 내림세..우주항공주 `울상`(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1614선까지 급등한 코스피 지수가 내림세를 보이자 코스닥도 연동하는 모습이다. 테마주에선 신종플루와 우주항공 관련주 희비가 엇갈렸다.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3.36포인트 0.65% 내린 513.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억원, 189억원 순매수 했지만 기관이 92억원 순매도했다.(오후 3시 기준)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046890)와 메가스터디(072870)가 각각 3%, 6%대 하락했고, 셀트리온(068270) SK브로드밴드(033630) 동서(026960) 등은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소디프신소재(036490)만 강보합세였다.우주항공 관련주들은 `나로호 쇼크` 영향으로 급락세를 이어갔다. 쎄트렉아이(099320) 한양이엔지(045100) 등이 각각 11%, 9%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우주항공 관련주인 비츠로테크(042370) 역시 급락세로 출발했으나 자회사 비츠로셀 덕에 급반등했다. 이날 비츠로테크는 13% 오르며 장을 마쳤다. 비츠로셀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결과가 발표되는데 시장에선 비츠로셀의 상장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정부가 매일 교문앞에서 등교생 체온을 잴 것이란 신종플루 대책안을 내놓으면서 이노칩(080420)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정부는 신종플루 예방 및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한 조치로, 등교때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체크할 예정이다. 미리넷(056710)은 7개월만에 또 다시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미리넷은 202억4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미리넷은 지난 1월에도 24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했고, 202억4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퓨비트(036840)는 한훈 히스토스템(옛 서울탯줄은행) 대표이사 지분 취득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퓨비트는 26일 최대주주인 다우리월드가 보유지분 150만주(3.32%)를 22억5000만원에 한훈 대표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진소재(053660)는 실적 전망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외국계 증권 분석 탓에 4% 내리며 장을 마쳤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현진소재의 실적 전망이 여전히 좋지 않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채 목표주가만 3만45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추연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닥은 코스피 하락흐름과 연동해 내림세를 보인 것 같다"고 진단하고 "아시아 증시가 크게 하락세를 보였는데 국내 증시도 오름세 힘을 받지 못하고 벽에 부딪히고 있어 당분간 눌림목에서 횡보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8억2611만주, 거래대금은 2조679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1개를 포함해 41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 등 520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74개였다.▶ 관련기사 ◀☞서울반도체, 밸류에이션 `부담스럽다`-동부☞코스닥 나흘만에 반등..게임주 `훨훨`(마감)☞(이데일리ON) 5000억 수주 신기록, 영업이익 2000%↑ IT대박주
2009.08.27 I 임일곤 기자
  • (亞증시 오전)혼조세..中은 2일째 강세 지속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제조업 지표 호전에 오름세로 장을 마쳤지만, 각국 증시는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미국 자동차 현금보상제도의 종료 시기가 다가오자 자동차주가 하락, 내림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28% 떨어진 1만250.31을, 토픽스 지수는 1.19% 밀린 947.22를 나타냈다. 닛산 자동차가 4% 이상 밀리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와 혼다도 2~3%대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 소니, 캐논 등 수출주들이 일제히 약세다. 전일 급등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상승 반전했다. 한국 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76% 상승한 2933.61를,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1.09% 오른196.28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선화에너지 등이 1% 넘게 밀리고 있다.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시노펙) 등은 1~2% 대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는 올 2분기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 지수는 0.93% 상승한 6795.55를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항셍 지수는 0.02% 밀린 2만325.27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36% 상승한 1만1559.81을 기록 중이다.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2.77% 상승한 528.13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16% 떨어진 2555.45를 기록하고 있다.
2009.08.21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혼조세..中은 2일째 강세 지속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제조업 지표 호전에 오름세로 장을 마쳤지만, 각국 증시는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미국 자동차 현금보상제도의 종료 시기가 다가오자 자동차주가 하락, 내림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28% 떨어진 1만250.31을, 토픽스 지수는 1.19% 밀린 947.22를 나타냈다. 닛산 자동차가 4% 이상 밀리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와 혼다도 2~3%대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 소니, 캐논 등 수출주들이 일제히 약세다. 전일 급등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상승 반전했다. 한국 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76% 상승한 2933.61를,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1.09% 오른196.28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선화에너지 등이 1% 넘게 밀리고 있다.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시노펙) 등은 1~2% 대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는 올 2분기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 지수는 0.93% 상승한 6795.55를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항셍 지수는 0.02% 밀린 2만325.27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36% 상승한 1만1559.81을 기록 중이다.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2.77% 상승한 528.13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16% 떨어진 2555.45를 기록하고 있다.
2009.08.21 I 양이랑 기자
  • 코스닥, 사흘째 하락..`기관 매도세`(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팔자세로 사흘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미국 증시 하락 마감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오후들어 기관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대부분 테마주들이 주춤한 가운데 DJ 서거로 인한 나로호 발사 연기로 관련주들이 장중 급락세로 마감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6.3포인트 1.22% 내린 511.53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589억원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억원, 408억원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오후 3시 기준)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046890),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등은 1% 내외 약보합을 보인 가운데 태웅이 6%나 급락하며 시가총위 5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3% 올랐다. 이날 오후 1시42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나로호 발사가 연기될 것이란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락했다. 비츠로테크(042370)와 비츠로시스(054220), 쎄트렉아이가 각각 7%, 11% 10% 급락했으며 한양이엔지(045100)는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장마감 직후 청와대는 나로호 발사가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평산(089480)과 현진소재(053660) 등 대표 풍력단조주들이 지난 2분기 `어닝쇼크`의 여파로 이틀째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평산은 이날 12%, 현진소재는 6% 급락하면 장을 마쳤다. 태웅(044490)과 용현BM(089230)도 5~6% 내외 하락률을 보였다. 풍력단조주의 약세는 지난 2분기 실적부진 여파에다 하반기 전망도 밝지 않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횡령사고로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았던 에스티아이(039440)가 극적으로 회생하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에스티아이에 대해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미해당된다며 매매거래를 재개시켰다.추연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이 대형주를 중심을 많이 사들인데 반해 코스닥은 기관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대부분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하고 "DJ 서거는 향후 코스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9억1666만주, 거래대금은 2조663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7개를 포함해 30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6개 등 647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57개였다.▶ 관련기사 ◀☞(이데일리ON) 8월에 큰 돈을 벌어줄 독보적 IT저평가주☞코스닥 510선으로 `뚝`…외국인·기관 동반매도(마감)☞코스닥 8일만에 조정…풍력株 연일 강세(마감)
2009.08.18 I 임일곤 기자
  • (亞증시 오전)나란히 오름세..중국은 소외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1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를 제외하고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투자 심리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독일과 프랑스 등의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출주들이 강세,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05% 상승한 1만627.63을, 토픽스 지수는 0.72% 뛴 975.43을 나타냈다. 소니, 캐논 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 혼다 등도 상승 중이다. 이 밖에 은행과 부동산주도 오름세다. 중국 증시는 유동성 위축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11시5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17% 밀린 3135.18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16% 오른 209.53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시노펙) 등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증시는 LCD제조업체가 선방하면서 강세다. 가권 지수는 1.05% 오른 7108.84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3위 LCD 제조업체 AU옵트로닉스가 오름세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항셍 지수는 0.78% 뛴 2만1023.96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4% 상승한 1만1948.23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보합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0.01% 밀린 503.51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72% 상승한 2633.02를 나타내고 있다.
2009.08.14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나란히 오름세..중국은 소외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1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를 제외하고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투자 심리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독일과 프랑스 등의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출주들이 강세,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05% 상승한 1만627.63을, 토픽스 지수는 0.72% 뛴 975.43을 나타냈다. 소니, 캐논 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 혼다 등도 상승 중이다. 이 밖에 은행과 부동산주도 오름세다. 중국 증시는 유동성 위축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11시5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17% 밀린 3135.18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16% 오른 209.53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시노펙) 등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증시는 LCD제조업체가 선방하면서 강세다. 가권 지수는 1.05% 오른 7108.84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3위 LCD 제조업체 AU옵트로닉스가 오름세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항셍 지수는 0.78% 뛴 2만1023.96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4% 상승한 1만1948.23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보합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0.01% 밀린 503.51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72% 상승한 2633.02를 나타내고 있다.
2009.08.14 I 양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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