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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 25일 견본주택 개관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호반건설은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단지 A26블록에서 민간건설 공공임대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를 25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공급한다.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지하 1층, 지상 12~25층, 18개동 총 2092가구의 대단지다. 전 가구가 소형인 전용면적 59㎡로만 지어지고, 타입별 가구 수는 △59㎡A 1922가구, △59㎡B 170가구다.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이며, 일정기간 보증금과 임대료를 부담하며 살다가 주거 후 절반인 5년이 되면 협의에 따라 임대인이 우선적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전환가격도 시세가 아닌 감정평가금액이어서 주변시세보다 10~20% 저렴한 게 일반적이다. 특히 임대 기간 동안에는 취득세와 등록세 등 거래 세금이 없고, 매년 납부하는 재산세도 면제되며, 부동산시장에 따라 분양 받을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재테크에도 유리하다. 입지여건도 좋은 편이다. 인근에 구미 국가산업4단지가 있어 출퇴근이 쉽고, 25, 67번 국도와 가산IC, 구미IC 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로의 이동도 쉽다. 5개 대중버스 노선을 통해 구미 전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단지 북측에는 근린공원(예정), 단지 인근(도보 거리) 해마루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유치원 용지가 있고, 단지 옆에 2곳의 학교 용지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평면 설계도 일반 아파트 못잖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를 이룬 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전 가구 4베이(Bay) 설계와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다.또한 냉장고장,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센터, GX룸 등을 비롯해 독서실, 북카페, 키즈 클럽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여준다.다만 입주조건이 까다롭다. 이 아파트 청약자격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청약저축, 예·부금 가입자로 무주택자여야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살아보고 구입하는 민간건설사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라며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만 구성된 2,092가구 대단지인데다가 평면, 수납공간 등 상품성도 우수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구미시 광평동 529-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 GS건설 ‘신촌그랑자이’ 25일 모델하우스 개관
- △‘신촌그랑자이’ 아파트 투시도.[이미지=GS건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 12번지 일대에 짓는 ‘신촌그랑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2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대흥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짜리 18개동 총 1248가구(전용면적 59~112㎡)로 이뤄지며 이중 4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경우 주택형별로는 △59㎡ 135가구 △84㎡ 343가구 △96㎡ 12가구로 구성된다. 112PH㎡타입 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 역세권 단지인 신촌그랑자이는 일반분양 물량이 전층에 고르게 분포해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다는 게 GS건설 설명이다.특히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흥동 일대는 이화여대와 연세대, 서강대 등 대학교가 밀집돼 있고 여의도, 광화문, 을지로 등 강북 대표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로 인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고려한 원룸과 투룸 형태의 부분임대형 46가구(84㎡C타입)도 선보일 계획이다.이 단지는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은 물론 같은 노선의 신촌역과 6호선 대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다.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노고산공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마포복지관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창천초·이대부속초·창천중·숭문중·숭문고 등도 가깝다.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2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달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350만원이다.신병철 GS건설 신촌그랑자이 분양소장은 “직주근접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은 마포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자이 브랜드 단지여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강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인 마포구 대흥동 13-4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도 하반기 예정이다.▶ 관련기사 ◀☞[건설산업大賞]주거·상업·문화 여기 다있네…GS건설 '그랑시티자이'☞GS건설, 2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GS건설, 서청주 분양자 중도금 채무보증
- '신촌그랑자이', 25일 견본주택 오픈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지난 10월 마포구 ‘신촌그랑자이’가 당초 예정돼있던 분양 일정이 연기되면서 예비청약자들이 안타까워했었다.하지만 지속적으로 강북3구의 투자가치가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 강북의 강남으로 불리는 마포구 중심에 자리한 ‘신촌그랑자이’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뜨거운 실정.‘신촌그랑자이’가 분양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분양가상승 또는 마감재가 변경될 것이라는 주장이 시장 내 널리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GS건설 측은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단언했다.이는 기존 분양가와 동일하게 시장 내 공급될 예정이며, GS건설의 고급브랜드 ‘그랑(GRAN)’에 걸 맞는 최고급 마감재가 그대로 사용된다는 것이 건설사 측의 설명.고급 아파트답게 가구도어에는 패턴글라스, 주방벽과 상판에는 엔지니어드 스톤 등의 고급 마감재가 적용되며, 현관 중문,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2개소, 붙박이장 2개소, 인덕션 및 렌지후드 등 여러 품목과 함께 발코니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또한 현재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인근 주요단지 전용 59㎡의 경우 7억 3천만 원, 전용 84㎡ 8억 9천만 원까지 매매가 이뤄진 상황에서 ‘신촌그랑자이’는 59㎡기준 6억 중반 대, 84㎡ 8억 초중반 대로 가격이 책정돼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이는 현재 분양시장 내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파격적인 혜택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 총 18개 동 1,248세대 규모로 구성되는 해당 아파트는 커튼월 룩의 거실창 마감과 지상 5개 층 석재마감 등 자이만의 브랜드 노하우를 반영한 품격 높은 외관 디자인설계를 자랑하고 있으며,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해 입주민들의 안전한 지상동선을 확보하고 있다. ‘신촌그랑자이’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초역세권에 자리해있으며, 이곳은 경의중앙선 서강대역과 신촌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이외에도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도로, 신촌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을 통해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으로 쉬운 진출입이 가능하다.단지 인근에는 신촌 현대백화점, CGV,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마포아트센터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포구의 음식문화축제, 인근 홍대지역의 문화예술축제 등 지역 문화명소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까지 더해진다.또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대학교와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각종 대형상권과 다양한 대학가 근처로 탄탄한 배후수요에 걸맞는 부분임대평면 적용으로 거주와 임대 수익을 동시에 누리는 강점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그리고 입주민을 위한 휴게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마포구에서는 찾기 힘든 단지 내 수영장 및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센터 등이 포함돼 있어 고급아파트 선호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손꼽힌다.견본주택은 오는 11월 25일에 오픈될 예정이며, 분양일정으로는 11월 29일 특별공급에 이어 30일 1순위 청약신청이 실시된다. 이날 GS건설만의 명품 자이 프리미엄을 실제로 경험해보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 '대부도 오션시티 종합어시장'상가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안산 대부도 오션시티 종합어시장이 상가 분양 및 임대를 진행한다.지난 10월 착공한 이 종합어시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2개동의 규모로 조성된다.1층에는 수산시장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수산물 도소매 타운인 ‘현대식 종합어시장’이 자리잡고, 2층과 3층에는 각각 수산물 전문식당 및 편의시설, 각종 휴식/레저공간(카페, 노래방 등)이 위치할 예정. 종합어시장은 108개 호실로 운영된다.아울러 안산, 화성권 유입 인구를 반영해 차량 12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고 여유로운 공영주차시설을 확보했다.특히 시행사 ㈜현대바우알앤디는 대부도 대규모 오션시티 종합어시장 1층 계약 시 1년간 임대 보장이 확정되는 조건으로 분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산지직항 방식의 신속 유통 물류 시스템 또한 대부도 최대 규모 오션시티 종합어시장의 경쟁력으로 꼽힌다.어시장 방문 고객은 신선한 해산물을 도소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음은 물론 외식, 문화, 레저를 한 곳에서 즐기는 원스톱 시스템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바우알앤디 관계자는 “안산시는 2019년까지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를 마리나항, 호텔 등을 갖춘 복합 해양관광단지로 개발할 계획인 만큼 수산물 랜드마크로서 대규모 종합어시장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부지 인근에 대부도 대표 관광지 ‘바다향기 테마파크’와 방아머리 해수욕장, 캠핑장 등이 자리잡아 4계절 내내 신선한 해산물 쇼핑을 위해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 수요도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대부도 오션시티 종합어시장은 내년 5월 말 입주 예정이며, 분양 정보 및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예약 후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구미 쌍용예가 더 파크'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쌍용건설은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 확장단지 6블록에서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를 선보인다. 확장단지는 영남권 대표 산업단지인 구미 4산업단지와 5산업단지가 가까운 지역이다. 즉 첨단전자, 컴퓨터, 반도체 산업의 집결지로 근로자들의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특히 최근에는 도레이그룹의 투자 확대 소식도 들려 주거지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분위기다.한국 도레이그룹은 중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약 5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먼저 지난 10월에는 도레이첨단소재의 구미4공장 기공식을 시작으로 5산업단지 내 27만㎡ 부지에 오는 2021년까지 탄소섬유 복합재료, 부직포, 폴리에스터 필름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4공장 증설을 통해 완공되는 2021년에는 24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총 1조 1000억원 규모의 수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처럼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이 예고된 상태에 있어 인근의 확장단지가 직주근접형 주거지, 환금성이 높은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예가’만이 선보이는 특화 설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구미지역 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도입해 안전을 강화하고 단지 내 캠핑장과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물놀이 시설인 워터가든(Water Garden)이 있어 단지 내에서 레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단지 외곽을 따라서 산책할 수 있는 800m 칼로리 트랙, 생태연못, 팜가든,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춰 친자연 아파트로 설계되며 단지 바로 옆으로 연봉산이 있고 남측으로 3만3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이밖에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다. 단지 안팎엔 범죄예방을 위한 고화질의 CCTV가 설치되며 맘스스테이션, 통학차량 스쿨존 등이 마련된다.한편 구미확장단지는 업무지구와 주거 등이 모두 갖춰진 자족도시로 만들어져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라 부를 만하다. 지역 내에는 연구·주거·문화·공원·호수 등이 산단과 함께 조성되어 직주근접형 힐링 신도시로 건설된다.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 [건설산업大賞]주거·상업·문화 여기 다있네…GS건설 '그랑시티자이'
-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짓고 있는 복합주거단지 ‘그랑시티자이’ 조감도. [이지=GS건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7600여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에서 상업과 문화시설이 결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곳. 호수와 생태공원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는 물론,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과 초·중·고교를 다닐 수 있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까지 갖추게 될 아파트. 30~40대에겐 아이 키우기 좋고 중장년층 및 노인층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이상적인 수도권 아파트의 모습이다. ‘2016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주택부문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GS건설의 ‘그랑시티자이’ 복합단지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자이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미니 복합도시 규모에 풍부한 녹지, 교육환경, 특화설계, 교통 호재 등을 고루 갖춘 입주자 중심 단지 조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90블록) 일대에 짓는 그랑시티자이는 안산 최대 단일 브랜드 단지로 총 7628가구(오피스텔 포함)로 이뤄졌다. 올해 1단계 사업은 지하 2층~지상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아파트 3728가구·오피스텔 555실) 규모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약 88%에 달한다. 1차 사업분은 지난달 완판(100% 계약)됐다.이 단지가 들어서는 안산은 고잔신도시(1992~1998년) 이후 새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곳 중 하나다. GS건설은 이곳에 안산 최초의 ‘자이’ 브랜드 단지이자 대규모 복합타운을 조성한다. ◇풍부한 녹지와 원스톱 교육환경 눈길그랑시티자이의 최대 장점은 쾌적한 주거 환경이다. 단지 맞은편으로는 다양한 체육시설과 공연장, 광장, 갈대습지로 조성된 안산호수공원을 비롯해 사동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단지 남서쪽으로는 시화호가 인접해 있다. 초고층 설계와 주변 녹지 여건이 맞물려 조망권도 뛰어나다. 여기에 경기도가 지난 8월 단지 인근에 있는 본오동 일대를 ‘세계정원 경기가든’으로 조성하기로 밝히면서 주거 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원스톱 교육 환경도 그랑시티자이만의 장점이다. 단지 내 초대형 규모의 어린이집과 초·중·고교(90블록 2단계 부지 내)가 신설된다. 안산 명문고로 꼽히는 자립형사립고인 안산동산고가 인접해 있고 한양대 ERICA캠퍼스도 가깝다. 그랑시티자이는 인근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좌·우측으로는 8차선 도로가 있어 이를 통해 고잔신도시 상업지역이나 시화·반월스마크허브, 안산사이언스밸리 등 인근 주요 업무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신안산선 착공 호재에 테라스 등 특화설계 이 단지는 안산의 굵직한 호재 중심에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안산시의 교통 혁신으로 불리는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과 서울 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로 2023년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그랑시티자이는 평면 차별화를 꾀한다. 우선 아파트 1~3층 비선호 세대에 테라스형 오픈형 발코니를 도입해 가족만의 정원이나 야외 바비큐 파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최고층(49층)에는 시화호 등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펜트하우스를 도입했다. 일반분양 물량 대부분을 4베이(거실 및 방3개 전면배치)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실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용 84㎡형 일부 타입은 서비스 면적을 통한 3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공간까지 넓혔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뛰어나다. 실내수영장과 맘스라운지, YBM영어커뮤니티 등이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산 사동 90블록에서 개발되는 복합용지 내에는 복합 라이프스타일센터(LSC)도 들어설 계획이어서 입주민들은 쇼핑 및 문화생활도 편히하게 누릴 수 있다. 정명기 그랑시티자이 분양소장은 “미니 신도시를 짓는다는 각오로 7628가구의 복합단지를 조성해 기대감이 높은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GS건설, 2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GS건설, 서청주 분양자 중도금 채무보증☞GS건설, 엘케이이엔씨에 990억 채무보증
- 부산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 정관신도시 A-21블록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코리일반산업단지와 정관농공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다 정관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세 곳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특히 이 단지가 위치한 정관신도시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 비율이 높아 배후수요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부산의 정관신도시의 경우 총 11개소의 산업단지들이 조성완료 및 조성 중, 계획 단계에 있다. 부산 전체 완료, 진행, 계획중인 산업단지 41곳 중 26.83%에 달할 정도로 많다. 기장군청 광업제조업 및 에너지 통계연보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파악된 기장군의 조성완료 산업단지는 총 7개소로 320개 업체가 입주해 6942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서도 정관신도시에 인접한 △정관농공단지 25개 업체 1504명 △정관일반산업단지 154개 업체 2831명 △정관코리 73개 업체 1016명으로 총 252개 업체, 5351명이 종사 중이다. 기중군 전체의 산업단지 중 업체 및 종사자수 비율만 놓고 봐도 정관신도시 인근으로 각각 78.75%, 77.08%가 몰렸을 정도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의 경우 직주근접 수요층이 몰리는 탓에 집값 상승폭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단지 또한 미래가치가 높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서도 인지도 높은 녹산공단과 인접한 ‘명지1차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2015년 9월 입주)’ 전용 84㎡B 주택형의 경우 지난 10월 3억7000만원(25층)에 거래됐다. 분양가(2억8670만원) 대비 8330만원이 올라 29.0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더욱이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km)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책,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접근성이 좋다. 전세대에 광폭테라스 제공되는 것은 물론 최상층에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도 극대화 했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km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의 이동이 20분대에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광역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정관면 월평리 월평교차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의 정관선이 포함돼 있어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다.여기에 학교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 2km내 위치한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등의 편의·문화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오픈할 예정이다.
- 평택 인근 '원곡 제일오투그란데' 분양 중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제일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일대에 ‘원곡 제일오투그란데’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1층, 총 797세대로 전용면적 59㎡와 77㎡의 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채광과 통풍 또한 탁월한 것이 특징.특히 해당 지역 주변으로는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성균관대 신 캠퍼스와 국제연구단지 등을 포함한 R&D 전문 복합단지가 마련될 계획으로 높은 개발 가치를 지니고 있다.뿐만 아니라 ‘원곡 제일오투그란데’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데, 평택 소사벌지구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평택과 안성의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제일건설 측에서 제공하는 25인승 셔틀버스 2대가 운영되어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아울러 비전중, 평택중이 속한 평택중학군으로 편성돼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점 또한 이곳의 이점으로 작용할 예정이다.현재 마지막 분양을 진행 중인 타입은 77㎡이며, 소형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4bay구조는 물론 가변형 벽체, 팬트리 공간 제공 등으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1차 계약금은 700만원이며, 77㎡에 한해 취득세 100%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발코니 제외)이 없다.한편, ‘원곡 제일오투그란데’는 3.3㎡당 70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으며,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9-13번지 평택대학교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제일건설은 대전광역시에도 자연 친화 소형아파트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의 분양을 앞둔 상태다.
-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 분양
-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 조감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단지 A26블록에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를 공급 중이다.지하 1층, 지상 12~25층, 18개동 총 2092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전용 59㎡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 수는 △59㎡A 1922가구, △59㎡B 170가구로 이루어진다.단지 인근에는 구미 국가산업4단지가 위치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며, 25, 67번 국도와 가산 IC, 구미 IC 등을 통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5개 대중버스 노선을 통해 구미 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단지 북측에는 근린 공원(예정), 단지 인근(도보 거리) 해마루 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에 유치원 용지가 위치, 단지 옆에 2곳의 학교 용지가 예정돼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출 전망이다.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를 이룬 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또한 전 세대가 4Bay 설계로 이루어졌으며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됐다. 냉장고장,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돼 일반 아파트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타입별 상이). 휘트니스 센터, GX룸 등을 비롯해 독서실, 북카페, 키즈 클럽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했다.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내 집처럼 편하게 산 후 전환 시점에 분양 전환을 신청하면 된다. 최초 구입 자금이 적으면서도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와 등록세 등 거래 세금이 없으며 매년 납부하는 재산세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는 살아보고 구입하는 민간건설 공공임아파트(10년)다”라며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만 구성된 2092가구 대단지인데다가 평면, 수납공간 등 상품성도 좋아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견본 주택은 구미시 광평동 529-1번지에 있고,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 예정이다.
- 송탄역 일대 ‘평택 라비안’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일대가 수도권 부동산 업계의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덕국제신도시는 평택시 서정동과 장당동, 고덕면 일대에 택지지구 13,419천㎡, 산업단지 3,928천㎡ 규모로 조성 중인 국제화도시로, 56,697가구(약 140,628명 거주)의 주택이 새롭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고덕국제신도시 초입인 서정리역에서 불과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일대에 ‘평택 라비안’이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받고 있다. ‘평택 라비안’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의 소형 생활 숙박 시설로, 각 실당 약 21.5㎡ 이상의 전용면적을 확보하고 있다.이동식 식탁, 천장형 에어컨, 책상 및 책장, 홈오토메이션, 빌트인 냉장고, 드럼 세탁기 등의 풀 옵션을 갖추고 있어 입주자의 편의가 보장되며, 층별 안전 현관이 설치되어 있어 입주자의 안전성이 높아진다.인근에 2017년 상반기 가동 예정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한 삼성 직접고용 3만 명 이상. 협력업체 고용인원 6만5천명 이상에, 인근 270여개 기업에서 근로자들이 유입되어 두터운 임대수요층을 갖추고 있다.기존 서울 용산과 경기도 동두천, 의정부시 등에 있던 전국 50여 개의 미군 부대가 평택으로 이전해, 주한 미공군 1만 7천여 명과 관계자 및 미군 가족 4만 5천여 명의 수요가 예정되어 있으며, ‘평택 라비안’ 사업지가 있는 신장동에는 K-55 미군기지(오산 공군기지)가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브레인시티에 신설되는 성균관대학교 제 3캠퍼스의 대학생 및 교직원 수요도 예상된다.교통도 편리하다. ‘평택 라비안’은 지하철 1호선 송탄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고덕국제신도시 초입인 서정역까지는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다. 송탄 시외버스터미널은 도보 5분 거리로 광역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2016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KTX 수서~평택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GTX 급행철도가 2020년 완공 예정이다.시흥~평택~익산을 잇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도 구간별로 개통·공사 중에 있어 완공 후에는 수도권 서남권 지역과 충남 내륙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2-4 2층에 있다.
- 중소형 아파트 안성 서해그랑블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지난 8월 25일, 국토교통부는 가계부채 대책으로 아파트 공급을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묶인 곳에서 건설사가 분양 사업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어, 사실상 미분양 관리지역의 아파트 신규 공급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또한 중도금 대출보증을 규제하는 등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제한이 강화됨에 따라, 이미 분양이 진행 중이면서 이번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단지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소형 아파트는 치솟는 인기로 인해 물량을 확보하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업계 관계자는 “핵가족화로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특히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대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성에서 현재 분양 중인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의 경우, 이번 부동산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도 전용면적 △59㎡ 622세대 △65㎡ 144세대 △72㎡ 210세대 총 976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해 투자 안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해그랑블은 전 세대에 실사용 면적이 대폭 넓어지는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인데, 59㎡ 평면에도 4Bay를 적용해 방과 거실의 4개 공간을 연달아 나란히 배치함으로써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형처럼 느껴지도록 공간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거주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교통여건 역시 매력적인데, 서해그랑블이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 안성 공도는 안성과 평택,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곳으로서 소위 ‘사통팔달’ 지역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구체적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및 38번 국도 등으로 진입이 용이하며, 안성 시내와 인근 평택으로의 빠른 출퇴근과 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도시철도 평택안성선(양기역) 계획으로 향후 고덕 신도시 접근도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2016년 착공 예정) 개통을 앞두고 있는 점도 큰 호재라고 할 수 있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여기에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 입주민 휴식공간인 중앙광장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이고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실수요자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일부 세대)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러한 ‘맞춤형’ 분양 전략이 적중하여 서해그랑블은 대부분의 예약이 실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견본 주택은 현재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현장 인근(문기초등학교 후문 옆)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