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38건

보증금 1000만원으로 땅 투자하기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보증금 1000만원으로 땅 투자하기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땅 투자를 위해 남긴 투자자의 질문을 찬찬히 살펴보면 많은 사람이 투자자금에 대한 질문을 볼 수가 있다. ‘소액의 기준은 얼마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액의 기준은 참으로 다양하다. 누군가는 500만원으로도 시작하고 누군가는 5000만원 이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는 경험과 안목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게 소액투자라고 했을 때 기본적인 비용은 3000~5000만원 사이가 가장 적당한 땅 투자 초기 투자금이라고 볼 수 있다. 초보자들이 비교적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고 대출을 끼고서 투자에 임해도 크게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초보투자자이고 투자금도 부족한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작 보증금 1000만원 정도의 투자금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첫째, 경매를 통해 땅 투자하는 방법아무리 포화상태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경매시장이라고 하더라도 방법은 존재하는 법이다. 서울지역을 조금 벗어난 땅 투자, 조금 흠이 있을 수 있는 그런 땅 투자에서 보석을 찾는 것이다. 물론 경매시장에 나오는 땅이 많지는 않지만 소액으로 가능할 수 있다고 말하는 데에는 경락대출의 힘을 빌려보자는 의미에서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다.경락대출을 통해 최대 70%의 대출을 받으면 실제투자금은 1000만원 이하로도 시작할 수 있다.둘째, 지분투자지금까지 지분투자는 모두 매우 위험하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지분투자 역시 어쩔 수 없이 행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필지 분할을 할 수 없는 경우다. 필지 분할에는 최소면적이 존재한다. 건물이 없는 토지를 기준으로 주거지역은 80㎡,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은 150㎡ 이상이어야 분할할 수 있다.이는 지자체별로 그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해봐야 하는데 평수가 작은 경우에는 필지 분할이 어려워 여의치 않게 지분투자에 임할 때가 있다.이런 작은 평수에 지분투자로 임하게 될 때에는 지나치게 많지 않은 3~5명 사이의 인원으로 매도시기를 정확히 정하고 이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자세히 따져본 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지분투자에 임하면 개발이나 매도가 쉽지 않다는 것 역시 잘 알아둬야 하나 지분투자 시에는 일반 땅 투자보다 낮은 초기투자금이 발생한다.셋째, 공동투자땅 투자를 알아보다 보면 생각보다 넓은 평수의 땅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평당가가 적더라고 하더라도 넓은 평수의 땅이 실투자금 1000만원으로 넙죽 내 것이 되기란 매우 어렵다. 공동투자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넓은 평수의 땅에 여러 사람이 공동투자해 저렴하게 투자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더불어 현지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다 보면 100평 정도 상대적으로 작은 평수도 급매로 나타나기도 하니 공동투자와 발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너무 뻔할지도 모르는 이 방법들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통에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만약 본인이 많은 투자금이 있다면 조금 더 안전하고 확실한 곳에 투자할 수 있겠지만 땅 투자 투자자금이 적다면 곳곳을 내 발로 뛰어다니며 발품을 파는 수밖에는 없다. 하지만 보증금 1000만원 정도로 땅 투자를 시작할 때는 이러한 과정을 어렵고 막막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남들보다 먼저 소액투자 노하우를 얻을 기회라고 생각해보자. 물론, 그전에 충분한 공부와 답사를 통해 땅 투자의 감을 익힌 이후가 돼야만 하겠지만 말이다.
2017.03.05 I 문승관 기자
소액토지투자, 전원주택용 땅 고르기 비법은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소액토지투자, 전원주택용 땅 고르기 비법은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그동안 각종 책과 강의 등에서 전원주택용 땅 고르는 방법에 대해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주변 자연환경이 좋다는 것이 전원주택용 땅으로서 최적화된 곳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이런 전원주택용 땅을 고르기에 앞서 알아두면 실패는 없을 사항들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첫째, 지적도 상 도로가 있어야 하는 곳이어야 한다. 전원주택용 단독택지 분양이나 이미 지어진 전원주택 등을 받는 것이라면 모를까 소액토지투자를 위해 토지선정부터 발 벗고 나서는 이들도 존재한다. 토지 개발을 할 때에는 지적도 상 도로와 접해야만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아둬야 한다.둘째, 마을과의 거리가 200미터 이내인 땅이어야 한다. 전원주택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이 주거할 공간이라는 의미다. 거리가 가까워야 전기가 닿고, 근린생활시설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을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는 안 된다.셋째, 서울 및 수도권과 가까워야 한다. 마을과의 거리만큼 서울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중요하다. 특히 젊은 세대는 도심지에 직장이 있는 경우가 많아 교통 접근성을 잘 따져가며 살펴봐야 한다.넷째, 혐오시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3대 악재 외에도 화장터, 공동묘지, 쓰레기 매립장, 대규모 양계장 등도 중요한 혐오시설이다. 또 카페나 러브호텔 등 유흥업소가 너무 많아도 여유 있는 전원생활은 힘들 수 있다.다섯째, 강이나 국도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이어야 한다. 눈앞에 강이 보이면 시야가 트여 있어 좋아 보이기 마련이지만 동시에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범람할 가능성도 크다. 국도 역시 차가 많이 돌아다니면서 발생하는 소음과 매연 등으로 골머리를 썩힐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여섯째, 평지보다는 경사도가 있는 땅을 골라라. 평평한 땅이 건축하기에는 좋지만 약간의 경사도는 전원주택의 전망을 더 좋게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전원생활은 기존의 도심생활처럼 2년에 한 번씩 바꿀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게다가 소액으로라도 토지투자를 하고 직접 전원주택용 땅을 고른다면 더더욱 그렇다.따라서 전원주택용 땅을 고르기 이전에 차라리 1년 정도 해당 지역에서 주말주택을 빌리거나 임대해 살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그곳 생활에 익숙해질 때 동네 이장이나, 이웃에게 급매로 나온 땅을 접하고 소액토지투자 할 수 있을 수도 있다.
2017.02.26 I 문승관 기자
SK텔레콤, 귀여운 ‘헬로키티폰’ 출시..출고가 18.5만원, 지원금 13만원
  • SK텔레콤, 귀여운 ‘헬로키티폰’ 출시..출고가 18.5만원, 지원금 13만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이 전용 캐릭터 피처폰 ‘헬로키티(Hello Kitty)폰’을 선보인다. 한정 판매 계획으로 SK텔레콤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7일 공식 출시한 이후, 3월 초부터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진행한다.‘헬로키티폰’은 특정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피규어 형태의 피처폰이다. 캐릭터 제품을 선호하는 아이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을 염려하는 부모 ▲세컨드폰을 선호하는 키덜트족 등이 주요 고객이다. 4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사랑 받아온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의 외관 디자인과 UX를 적용했다. 아이가 평소에 목에 걸고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74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감기는 가로 58mm, 세로77mm의 작은 크기가 장점이다. 자체 실험환경에서 대기시간 14.9일, 연속통화시간 5.4시간을 기록해 기존 키즈 관련 제품 대비 배터리 지속시간이 월등하며,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2kg의 힘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풀리도록 설계된 넥밴드(목걸이)를 인박스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작년 일본에서 출시된 단말을 바탕으로 ▲0번 키패드를 길게 누르면 미리 지정한 6명에게 휴대폰 위치를 자동 발송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전자파흡수율(SAR) 1등급 승인을 위한 안테나 재설계를 진행했으며 ▲국내 피처폰 사용자에게 익숙한 UX, 키패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추가적인 개발 노력을 기울였다.13세 미만 고객의 휴대폰 사용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저학년일수록 피처폰 사용률이 높다는 내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 또한, 미래부 2016년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 기준 피처폰 비중은 약 15%로 잠재 수요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국내 시장에 피처폰 출시는 약 2년 만이다. ‘헬로키티폰’의 출고가는 18만5,900원으로 공시지원금 13만원을 받으면, 2년 약정 기준 월 할부원금 2,329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 고객은 ‘팅주니어표준플러스’ 요금제 가입 시 월 11,000원(부가세포함)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피처폰 요금제 ‘무료음성’ 요금제로도 가입 가능하다.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올해도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반영한 틈새 제품을 지속 발굴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24 I 김현아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일본 최대 피규어 전시회에서 '눈길'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일본 최대 피규어 전시회에서 '눈길'
  • △ '서머너즈 워' 캐릭터 피규어 4종 (사진제공: 컴투스)컴투스(078340)는 지난 19일(일), 일본 최대 피규어 전시 행사 원더 페스티벌에 자사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캐릭터로 참가했다.일본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원더 페스티벌은 다양한 피규어를 관람할 기회는 물론 구매까지 가능해 마니아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행사이다. 이번 선보인 ‘서머너즈 워’ 피규어는 ‘아크엔젤’, ‘발키리’, ‘페어리’, ‘구미호’까지 4총으로, 게임 속 모습을 그대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원더 페스티벌 전시작들은 까다로운 사전 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페스티벌 출품만으로도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여기에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뛰어난 작품 완성도로 전시장을 찾은 업계 및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컴투스는 이번 원더 페스티벌 참가를 기반으로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머천다이징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며, 글로벌 빅마켓을 겨냥한 게임 브랜드 강화 및 IP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지경매 낙찰 후 과정 어떻게 해야 하나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토지경매 낙찰 후 과정 어떻게 해야 하나
  • 토지경매 낙찰 후에도 명도(소유권) 이전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토지경매는 경매에서 흔히 말하는 ‘명도 이전’과 같은 작업이 필요 없다. 낙찰대금 납부 후 소유권 이전은 등기소에 등기촉탁하는 형태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토지경매의 장점이다. 대신 온전히 내 것으로 오는 과정까지 오기에는 방법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한다. 굳이 그 과정을 설명하자면 이렇다.낙찰대금납부->매각대금완납증명원 발급-> 등기부출력 -> 해당 시, 군, 구청 세무과에서 토지대장, 주민등록 등본 및 초본 발급 -> 은행서 채권매입 -> 소유권이전촉탁등기 신청서 작성 -> 소유권이전촉탁등기 신청서 편철 -> 송달용 우표/대법원 수입증지 매입 -> 서류제출 -> 등기권리증 발급복잡한 낙찰 후 과정을 해결하는 방법은 3가지 방법이 있다.첫째, 본인이 해결하는 경우다. 특히 초보자가 토지경매물건 선정부터, 현장답사, 입찰서류준비, 소유권 이전 등의 작업을 하면 이보다 좋은 공부가 될 수는 없다. 대신 그만큼의 시간과 경비가 드는 것도 사실이다. 낯선 서류 한 장을 작성할 때도 실수하는 초보자에게 있어서는 같은 시간이라도 더 많이 소요될 수 있다.실제로 서울에 사는 일반투자자가 경매사이트를 이용해 열심히 물건을 찾았다고 하자. 부안에 내려가 경매물건을 답사하고 현황조사를 하고 농지취득자격증명(농취증)이 필요해 그것을 발급받고 경매 당일에는 입찰서도 작성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에 들어가는 기름값, 드는 시간, 혹여 실수라도 하는 날에는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두 번째, 법무사를 활용하는 경우다. 경매투자를 많이 해본 일반투자자가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다. 토지경매물건이 나온 지역의 법무사를 활용하면 현지법무사는 이미 군청 및 면사무소에 자신들만의 네트워크가 존재해 더 빠르고 수월하게 일을 처리해준다. 경매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 중 외지인에게 다소 까다로운 농취증 업무 역시 그들을 통하면 한 방에 정리될 수 있다. 물론 낙찰 후 필요한 세금납부 등의 발생비용 역시 그들을 통하면 편리하다. 법무사 비용 20~30만원 이면 해결되기 때문에 서투르게 혼자 정리를 하다가 문제가 생겨버리는 것보다 효율적이다.세 번째, 전문가 및 컨설팅업체를 이용하는 경우다. 첫 경매투자가 두렵거나 옆에서 1대 1 코치를 받는 듯한 도움을 원할 때는 전문가와 컨설팅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물건탐색, 현장답사부터 하자가 있는 물건이나 법정지상권 혹은 유치권 같은 특수권리를 해결하고 소송진행까지 도맡아 진행한다.대략 컨설팅 비용은 200~300만원 정도가 드는데 첫 경매투자 시 이들을 활용한 일종의 과외를 받아보는 것도 앞으로의 토지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017.02.20 I 문승관 기자
서울시, 지난해 경단녀 등 3만여명 취·창업 성공
  • 서울시, 지난해 경단녀 등 3만여명 취·창업 성공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결혼 전 대기업의 건설 현장기사로 일하던 성혜나(44)씨는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경력이 단절됐다. 이후 결혼과 함께 아이를 키우던 성씨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세무사무원 양성과정을 거쳐 현재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세무사무원으로 6개월째 일하고 있다.육아문제로 일을 그만둔 백서진(44)씨도 중부여성발전센터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소프트웨어(SW) 테스터’ 과저에 도전해 국제자격증인 ISTQB(국제 소프트웨어 테스팅 자격 시험)를 취득하고 실제 SW프로슈머 및 관련 프로젝트에서도 활동할 수 있었다.성씨와 백씨처럼 지난해 서울시 산하의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지난해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의 수가 3만1209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로 보면 40대가 30.5%로 가장 많았고 50대(28.0%), 60대(14.6%), 30대(14.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시는 “취업자의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여성인력개발기관의 주 이용자층이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이며 경력단절 이후에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한 뒤 사회로 복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업훈련교육 이수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여성은 총 1만554명”이라며 “자격증 취득은 구직단계에서 취업으로 가는 첫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이들 역시 향후 취업가능 인원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시는 특히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기업특화, 전문심화 교육과정’을 지난해 26개 과정을 운영해 32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평균 취업률은 67%에 이른다.시와 여성능력개발원이 여성유망직종으로 선정해 별도 교육과정으로 개발·운영한 ‘수면컨설턴트, SW테스터, SW·IoT(사물인터넷)교육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육전문가’ 등 4개 과정에서도 80명이 교육을 받아 절반이 넘는 44명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됐다.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도 경단녀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갖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청년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가까운 여성인력개발기관을 방문해 관련 정보를 얻고 재도약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여성인력개발기관 현황. (자료= 서울시)
2017.02.15 I 박철근 기자
부동산 경매투자,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유는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부동산 경매투자,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유는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가만히 생각해보면 부동산과 주식 등으로 실패한 사람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성공 사례는 생각보다 구체적이지 않다. 왜 그럴까 하고 그 원인을 살펴보니 우선 우리나라 정서상 ‘자랑’은 미덕이 아니고 실제로 실패사례가 많아서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성공의 원칙은 모두가 알고 있어 지루하기 때문이다.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언제나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누가 봐도 안 좋은 땅을 도깨비 방망이라도 흔들어 그 안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해 큰 수익을 얻으리라고 여긴다는 점이다. 물론 가치가 있는 토지와 수익형 부동산에는 역발상을 활용하지만 매번 그런 투자만 한다면 아마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기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책이나 강연 가운데 소개하는 사례는 ‘특별하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이 초보투자자라면 갓길로 나가려는 것보다는 기본기가 닦일 때까지 대세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다. 대세는 그만큼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도와줄 이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이 대세를 따르면서도 실패를 겪는다. 이유는 ‘시야가 좁기 때문’이다.부동산경매 역시 몇 년 전부터 대세 재테크 법에 속한다. 이 재테크를 통해 성공한 이들도 존재하지만 실패한 사람이 더 많다. 아마 본인이 실패한 낙찰임을 모르는 자들도 존재할 것이다. 필자는 실패한 경매투자자가 알려진 것에 수 배 더 많다고 여기는 바다. 이유는 한가지다. 부동산경매투자를 하면, ‘경매’라는 조건에 너무나도 깊숙이 집착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아파트를 낙찰받고자 한다고 하더라도, 경매물건끼리의 비교가 이뤄진다. 감정평가를 믿고 다른 경매 낙찰가를 들여다본다. 전화 한 통 돌려 시세를 파악한 후 경매를 통한 투자가 저렴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으로 크게 만족하는 것이다.실제로 필자는 그 대세라는 경매를 통한 상가투자를 하려다가 포기한 바 있다. 이유는 현장답사에 있었다. 1회 유찰돼 4억원짜리 상가가 2억대로 떨어졌음에도 현장에 가보니 급매로 나온 상가가 더 좋은 위치, 비슷한 가격에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현장답사를 가지 않았다면 이러한 점을 알 수 있었을까.혹은, 오로지 ‘경매’로만 낙찰받으려 했다면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존재했을까. 부동산 경매투자자들에게서 실패사례가 많고 본인조차 실패인 줄 모르는 이유는 하나다. 틀에 박혀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투자 방법에는 ‘이것이 최고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며 상항에 따라 최적화된 방법이 존재할 뿐이다. 필자는 이 뻔한 이야기를 몇 번이고 해주고 싶다. 지금도 오로지 경매를 통해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존재가 있을 것을 알고 있기에.
2017.02.05 I 문승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산업통상자원부 ◇ 승진 <실장급>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김영삼 ○고용노동부 ◇ 승진 <국장급>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오복수○농림축산식품부 ◇ 전보 <과장급>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과장 김수일 △세종연구소 파견 백운활 ◇ 승진 <과장급>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송지숙 <4급> △감사담당관실 전길종 △운영지원과 안완기 △농촌정책과 김형식 △농가소득안정추진단 김기환 △농협경제지원팀 송인달 △기획재정담당관실 서정호 △지역개발과 이상준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식물검역1과장 이기병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백동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품질검사과 손영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품질검사과 최재태 △국제협력총괄과 박봉수 ○조달청 ◇ 전보 <국장급> △구매사업국장 변희석 △신기술서비스국장 이상윤 △인천지방조달청장 백명기○바른정당 <국장급> △기획국장 구본근 △조직국장 김홍선 국장 △총무국장 유은종 △의원국장 강윤미 △정책국장 박미영 △기획국 부국장 윤왕희 <부장> △조직국 부장 윤미라 △정책국 부장 고경령 <차장> △기획국 차장 김한규 △총무국 차장 김유리 △의원국 차장 윤경식○국방기술품질원 ◇ 보직 임명 △경영지원부장 김효배○산업은행 ◇ 단장 <창조성장금융부문> △벤처기술금융실 이웅주 △영업부 이정분 <자본시장부문> △PE실 윤종국 <리스크관리부문> △리스크관리부 김영인 <경영관리부문> △총무부 한기원 △홍보실 곽경탁 <자금시장본부> △금융공학실 김상수 △PF1실 현용석 △미래전략개발부 김흥상 ◇ 팀장 <창조성장금융부문> △성장금융실 정광일, 송우석 △벤처기술금융실 정명국, 박현욱 △온렌딩금융실 윤정호, 정홍조 △간접투자금융실 엄재규 △강북지역본부 김동구 △경인지역본부 김동우 △중부지역본부 박용석 △강남 임태욱, 황진배 △도곡 이종우 △반포 김완식 △서초 노재웅 △압구정 홍정석 △이수 이도룡 △한티 윤금숙 △가산 김기병 △금천 기윤성 △마포 손은숙 △서소문 이용준 △성동 유원채 △영업부 김한성, 김용준 △김포 박진호 △반월 백준영 △부천 심재국 △송도 조성호 △시화 최명식 △안산 김종두 △인천 정광락 △일산 정명숙 △분당 이영근 △수원 배경호, 문윤정 △안양 유나경 △용인 남성철 △원주 박청열 △경주 손현숙 △구미 김종구 △금정 오규덕 △김해 김정민 △대구 한기남 △부산 김강수, 안세환 △성서 김언하 △양산 조영호 △울산 이상덕 △진주 강철영 △창원 정지필 △광주 나대호 △군산 김규진 △당진 유시용 △대덕 최병호 △여수 김영규 △오창 최장열 △천안 한중구 △충주 박종필 <기업금융부문> △기업금융1실 한민석, 엄태창, 유광수, 김숙 △기업금융2실 박병수 △기업금융3실 하홍덕, 윤기주 △기업금융4실 김경환, 김수용 <글로벌사업부문> △해외사업실 고상필, 양재권 △무역금융실 이화주, 서명희 △뉴욕 반영은, 김은영 △홍콩 최만식 △상하이 김춘호 △싱가포르 김태균, 함지호 △광저우 이영록 △베이징 이상원 △칭다오 강봉구 △프랑크푸르트 신희준 △헝가리 김기홍 △브라질 최정석 <자본시장부문> △M&A실 전정하 △PE실 김상균 <구조조정부문> △기업구조조정1실 오세현, 김병수 △기업구조조정2실 유창호 △투자관리실 김수야 <심사평가부문> △심사1부 김진렬 △컨설팅실 이제희 <리스크관리부문> △리스크관리부 홍맹훈, 강덕경 △여신감리부 권정도, 박규찬 △자금결제부 정영수 <정책기획부문> △기획조정부 이근환, 신종도, 장인규, 이융배, 오현탁 △영업기획부 이호국 △수신기획부 김길호, 이익수, 신정순 △재무기획부 황성민, 홍석기 <경영관리부문> △인사부 김병국, 박찬호, 김종록 △총무부 유철희 홍보실 정윤철 <해양산업금융본부> △해양산업금융실 장세호 <자금시장본부> △자금부 윤현영, 최재헌 △자금운용실 고문석, 박경준, 심경우 △금융공학실 백택진, 이은규, 성정우, 서인원 △PF1실 김태희 △PF2실 안욱상, 최윤규, 김시학 △PF3실 정대권, 강중재 △IT기획부 김선영, 윤정식, 장미선, 김홍기, 구영남, 오정원, 김환수 △금융전산부 서경희, 김형만, 고광용 △e-뱅킹전산부 정재석 <연금신탁본부> △연금사업실 이석원 △신탁실 허양환, 배창환 △미래전략연구소 송영진 △미래전략개발부 이성호, 변현수, 최성욱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임시현, 서정욱, 이찬일, 하승민, 이민식, 노형복, 박상철, 석순영, 최원석, 박형일 △통일사업부 이헌영 <준법감시인> △윤리준법부 이재걸, 배성호 △법무지원부 이헌영 <비서실> △김계환, 안성진 <검사부> △임병삼 <정보보호부> △문진용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무처장 이광석 △안성캠퍼스 총무처장 박창진 △시설관리처장 김남원 △서울캠퍼스 생활관장 우병록
2017.01.30 I 박태진 기자
토지 현장답사가 중요한 이유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 현장답사가 중요한 이유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땅을 잘못 샀다’라고 말하는 대부분 사람은 현장답사를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째서’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과는 달리 현장답사를 가지 않은 채 계약을 덜컥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문제점은 대게 이런 땅들은 건축물을 지을 수 없을 정도로 급경사이기도 하고 도로와 연결이 되지 않는 등 현장에만 갔더라면 확인할 수 있는 사항들이다.지적도 상 도로가 없으면 인허가를 받을 수 없고 4m 도로가 확보돼야 건축을 할 수 있다. 남의 땅을 도로로 사용하고자 하는 방법도 있지만 허락을 받거나 사들이고자 하면 일반토지의 2배 이상 비용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투자 전 도로에 접했는지 지적도 상 도로가 없다면 현황도로가 있는지 현황도로는 활용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현장답사를 할 때는 이 외에도 땅과 주변의 결점을 확인해야 한다. 우선 혐오시설(쓰레기장, 변전소, 화장장 같은)을 확인한다. 특히 여름의 임야는 숲이 우거져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우니 수고스럽더라도 그 안까지 들어가 묘지나 쓰레기 매립 등은 없는지 확인하자. 장마철은 물이 고이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겨울은 추수가 끝나 땅을 더 확인하기가 쉽다. 단, 냄새 등을 확인할 수 없어 주변에 오염된 개천이나 축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초보투자자들이라면 무조건 피해야 할 곳도 존재한다. 공원이나 문화재 땅인 경우이다. 공원지역, 공원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돼 있을 때는 내 소유라 하더라도 사실상 국가 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문화재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문화재가 있으면 개발이 안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현장답사 시에는 지역 주민의 눈으로 보는 게 좋다. 특히 시골은 규모가 작을수록 상업지의 범위도 작다. 예를 들어 면 소재지 최고 중심지 가격이 평당 50만원이라면 중심지에서 100미터가 떨어져도 평당 5만원이 되기도 한다. 지역주민의 눈으로 시세와 땅값을 이해하려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쓸데없이 많은 돈을 내게 될 수 있다. 또 부자동네에서 나온 약점 있는 땅이 저평가된 급매물로 둔갑할 수도 있다. 이것은 현장답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땅은 본인이 직접 현장 답사하며 주변을 살피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론만으로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토지 현장 답사이므로 기본지식을 머릿속에 채워 넣고 자주 현장을 둘러보며 미래를 예측해 보는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2017.01.29 I 문승관 기자
  • "세뱃돈을 지켜라"…엄마 말고 은행에 맡겨보세요
  •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세뱃돈은 엄마에게 맡겨. 너 크면 줄게” 해마다 설날이 돌아오면 부모와 자녀 사이에선 한 차례 신경전이 벌어진다. 갈등의 중심엔 아이들의 주머니를 두둑이 채운 세뱃돈이 있다. 아이가 엄마의 말을 미덥지 않아 하며 버티기에 돌입한다면 아이 이름으로 된 통장 개설을 추천한다. 적은 돈일지라도 아이들의 경제관념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을뿐더러 친가와 외가 양쪽을 돌며 쌓인 세뱃돈이 수십만원에 이르기도 하니 자녀를 위한 목돈 마련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다. 각 은행들도 미래의 잠재 고객층인 어린이 고객을 모셔오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내보이고 있어 잘만 활용하면 일거양득이다.◇혜택도 쏠쏠…소아암 진단비까지 보장KB국민은행은 만 18세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한 통장·적금·증여예금 상품인 ‘KB주니어라이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KB주니어라이프적금은 기본이율 연 1.3%에 최고 2.2%까지 가능하다. 자녀안심보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아이 전용 상품의 혜택이 쏠쏠한 편이다. 만 0~6세까지 24시간 상해 후유장해, 소아 3대암 진단비, 화상수술비 등을 보장하며, 만 7~20세까지 24시간 상해 후유장애, 성폭력범죄 위로금, 화상진단비 등을 보장해준다. 설 연휴 유소년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17일까지 ‘KB주니어라이프컬렌션’ 중 한 가지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뱃돈 50만원과 뽀로로 피규어 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은행의 ‘신한장학적금’은 아이들이 스스로 대학 등록금 등 학자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만 6세부터 만 1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3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최대 3회까지 재예치가 가능해 최장 12년까지 가능하다. 지난 25일 기준 최저 연1.75%에서 최고 연2.45%까지 제공한다. 학교에서 5인 이상 단체로 신규 가입할 경우 0.2%, 체크카드나 주택청약종합통장 보유 시 저축건별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책과 학용품 등을 살 수 있는 온라인 도서판매점 예스24(YES24)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세뱃돈 저축하고 2017년 황금닭을 내 품에’란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말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장학적금 등 주요 적립식 상품에 5만원 이상 신규로 가입하거나 추가 불입한 만 20세 이하 고객을 추첨해 순금 닭 1돈 등 경품을 준다.◇가입도 인출도 편리…만 14세 이상은 모바일로도 가입 가능 미성년자의 통장 개설을 위해선 부모 동행이나 부모 신분증, 가족관계 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했던 과거와 달리 이젠 여권만 있으면 미성년자도 통장 개설이 손쉬워졌다. 신한은행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인 써니뱅크에 여권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만 14세 이상의 미성년자 고객들도 여권만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계좌를 만들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아이 전용 금융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학비가 필요할 시에는 해약 없이 인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이 내놓은 18세 이하 전용상품인 ‘i-꿈을 키우는 적금’은 학비를 이유로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연 2회 이내로 필요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 매월 1000원부터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 가능하며 지난 25일 기준 최고 1.85% 의 금리를 제공한다. 대표가족 거래실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조부모를 포함한 가족 중 1명을 대표가족으로 선정하고 대표 가족 및 본인의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1년 만기 상품이나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돼 최대 21년까지 장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2017.01.27 I 전상희 기자
"땅 투자 악재라고?…이 정도는 그나마 괜찮다"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땅 투자 악재라고?…이 정도는 그나마 괜찮다"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땅 투자에서 맹지가 아닌 이상 무서운 3대 악재가 있다. 이 악재들이 존재하면 일명 예쁘고 네모 반듯한 토지라고 해도 시쳇말로 ‘똥값’이 되기 바쁘다. 바로, 축사, 묘, 철탑이다. 그런데 이런 악재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무서워하거나 두려워 좋은 땅에 대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땅 투자 악재 중에서도 ‘그나마 이 정도는 괜찮은’ 투자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땅 투자를 하려는데 축사가 있다너무나 마음에 드는 땅을 발견했지만 많은 이들이 ‘축사’가 존재한다면 투자를 꺼리게 된다. 축사라는 것은 가축을 키우는 건축물을 말하는 것으로 아무래도 축사가 곁에 있으면 축사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에 의해 미관상, 환경상 사람 살기가 쉽지는 않다. 실제로 한여름에는 1km나 떨어져 있어도 축사 특유의 강한 악취가 느껴지는 때도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런 강한 악취가 느껴질 정도인 경우는 대형 축사가 존재하거나, 축사단지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경우다. 시골의 특성상 한 두 마리 집 근처에서 키우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이럴 때는 땅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심하지 않은 편이다.또 개발지에서 멀지 않은 경우이며 주변에 인가가 조금씩 늘어날 때는 얼마 지나지 않아 지자체에 민원을 넣으면 지자체가 나서서 축사 이전을 권고하기도 한다. 그러니 축사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포기하지 말고 해당 땅 주변에 개발 호재가 얼마나 빨리 사람을 불러들이고 개발이 완료되고 직전 축사이전 사례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해 보자. 오히려 축사가 존재한다는 이유로 저렴하게 나온 소액 땅 투자 물건일지도 모른다.◇땅 투자를 하려는데 묘가 있다묘지라는 것이 좋은 어감은 아니다. 마음 같아서는 남의 땅에 왜 묘가 있단 말인가. 당장 없애버리자 싶다가도 망자의 원한이라도 입는 것이 아닐까 해 여간 찝찝한 게 아니다. 하지만 이런 찝찝함에 좋은 기회를 날리는 것이 더 아까운 것이 요즘 팍팍한 현실이 아닐까. 만약 투자하려는 땅에 묘가 5개, 6개 되는 경우 이는 묘라기보다는 남의 가문 ‘선산’이다. 이럴 때는 사실상 애초에 투자를 포기하는 것이 맞다. 관리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묘 하나 정도는 방법이 존재한다. 무연고 묘는 분묘 개장공고를 3대 일간지 등에 내었음에도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묘 이장작업이 가능하다. 이렇게 이장 작업을 하면 지가가 회복됨으로 한두 개의 묘는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땅 투자를 하려는데 철탑이 서 있다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아주 가끔 경매나 공매 혹은 급한 일로 철탑 아래 땅이 소액으로 나타날 때가 있다. 철탑이 있는 땅, 이런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철탑이 생겼다. ‘내 땅 위에’, ‘내 땅 옆에’ 만약 당신의 땅 바로 위에 생기면 고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시세대비 아주 소액으로 나온 땅 투자 물건이라면 해당 토지보상을 노려볼 만하다. 철탑 부지 보상은 비교적 수월하지만 전선이 지나가는 그 아래 땅은 상대적으로 보상률이 미미하다. 또 철탑 부지는 감정가의 거의 100% 선에서 보상이 된다면 선하부지는 감정가의 30% 수준에서 보상된다. 초보투자자에게는 위험한 모험이 되겠지만 시세와 감정가를 고려하는 수준에서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철탑 부지 역시 나쁘지 않은 땅 투자처인 셈이다. 이와 같은 방법 등에서 우리는 ‘무조건 안돼’라는 마인드를 멀리할 필요가 있다. 땅 투자를 한 후에 발견했던, 그전에 발견됐던 최대한의 방법을 고려해봐야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당신이 이겨내야 할 것은 당신 안의 ‘귀찮음’이다.
2017.01.27 I 문승관 기자
CJ오쇼핑, 23~26일 '빠른배송 기획전' 확대 운영
  • CJ오쇼핑, 23~26일 '빠른배송 기획전' 확대 운영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CJ오쇼핑(035760)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명절 전까지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한데 모은 ‘설 빠른배송&퀵배송 기획전’을 23~26일 나흘간 진행한다. 퀵배송이 되는 상품은 26일 오전 7시까지 주문할 수 있고 당일배송 상품은 낮 12시까지도 가능하다.퀵배송은 구매 상품을 무료 퀵 서비스로 바로 배송해주는 것으로 선물용으로 인기있는 한우, 생선, 과일 등 신선식품을 위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서울 전 지역이며 일부 상품의 경우 수도권 지역(일부권역 제외)까지도 배달된다. CJ오쇼핑은 당일배송 대상 상품도 확대했다.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TV방송상품에 한해 진행되던 당일배송 서비스를 CJ몰에서도 추가 진행한다. 당일배송은 CJ오쇼핑 온라인 전용 물류창고에서 출고하는 상품을 낮 12시 이전에 주문하면 수도권 지역에 한해 그날 밤 10시 전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당일배송 상품은 부모님 선물용으로 좋은 건강기능식품과 1만원대의 실속세트 등 총 25개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배송 속도는 올리고 가격은 최대 60% 낮췄다. 대표 상품으로는 ‘종근당 오메가3’와 ‘스팸 복합 2호 선물세트’, ‘휴플러스 안마기’ 등이 있다.▶ 관련기사 ◀☞ CJ오쇼핑, 'CJ몰 오투어 모바일' 오픈 기념 이벤트☞ CJ오쇼핑, 자사 패션프로 ‘셀럽샵’을 브랜드로 출시☞ “피규어 덕후 모여라”..CJ오쇼핑, 업계 최초 전문몰 오픈☞ [특징주]CJ오쇼핑, 향후 실적 우려에 약세☞ 르 꽁뚜아르 뒤뱅, CJ오쇼핑 최화정쇼 완판
2017.01.23 I 김진우 기자
 지목변경과 토지개발, 모든 땅에 다 해당하지 않는다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 지목변경과 토지개발, 모든 땅에 다 해당하지 않는다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토지투자 시 많은 사람이 기본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 ‘내 땅은 멀쩡할 것’이라는 것. 그래서 어떤 개발이나 어떤 전용을 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착각 말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애초에 ‘쓸만한 땅을 투자하자’는 마음과 동시에 내가 가진 토지에 대해 현실적인 눈으로 보자는 의미에서다.지난 여러 칼럼 등에서 땅값을 올리는 노하우에 대해서 이야기한 바 있다. 원래 토지의 가치는 토지개발이 되는 순간부터 가치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 방법의 하나로 지목변경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지목변경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 임야나, 농지를 대지로 바꿀 때 일어나는 것이다. 지목변경이 일어나는 대부분은 형질변경을 통해 토지의 성질이 바뀌어 지목을 상황에 맞게 정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형질변경허가를 받고 목적하는 바가 완료됐을 때 가능하다. 그런데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임야를 취득하여 농지로 지목변경하고 대지로 지목변경하기가 매우 쉽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물론 이들의 변경이 상황에 들어맞는다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지목은 임야지만 현황은 경사도가 낮고 밭을 개간해왔다고 하자. 앞으로도 농지로써 활용하면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 농지로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수목이 울창한 임야를 농지로 ‘지목변경’해달라 요청한다면 그 어떤 공무원도 변경을 허가해 주지 않을 것이다. 대지로의 지목변경도 대지는 건축물이 있는 땅을 의미하는 것으로 바로 ‘대지’로 지목변경이 되지는 않는다. 앞서 말한 지목변경을 위해 형질변경을 할 때 역시 사전허가가 필요한데 다른 말로 개발행위허가라고 말한다.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내용 역시 담당 지자체에 문의하거나, 허가를 받으면 되지만 허가 없이 형질변경을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높이 50cm 미만의 정지작업(성토, 절토)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또, 지진이나 산사태, 홍수 등으로 훼손된 토지를 본래의 형상으로 복구하기 위한 경우나, 국가나 지자체가 공익상의 필요로 정지작업하는 경우는 허가 없이 형질변경을 할 수 있다.지가상승은 이렇게 형질변경을 할 때 이뤄진다고 볼 수 있다. 내 땅이 지목변경 가능한 땅인지 혹은 토지개발을 해 건축물을 지을 수 있을지는 지자체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 무턱대고 남의 사례 등을 따라 했다 오히려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다양한 사례를 습득하는 것은 좋은 자세이지만 그것이 모두 나의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늘 확인에 확인을 그리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자세가 중요하다.
2017.01.22 I 문승관 기자
  • [인사] IBK기업은행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인사] IBK기업은행 ◇ 지역본부장급 승진 ▲ 강북지역본부 이애경 ▲ 강서·제주지역본부 정광후 ▲ 서부지역본부 감성한 ▲ 경기남부지역본부 이상국 ▲ 부산·경남지역본부 김성렬 ▲ 글로벌사업부 최성재 ▲ 검사부 윤완식 ◇ 지역본부장급 전보 ▲ 강동지역본부 서정학 ▲ 남부지역본부 최석호 ▲ 인천동부지역본부 윤목현 ▲ 경수지역본부 조장현 ▲ 부산지역본부 정종숙 ▲ CIB영업본부 정재섭 ◇ 본부 부서장 전보 ▲ 기업고객부 박주용 ▲ 기업지원컨설팅부 김기원 ▲ 기술금융부 이봉영 ▲ 투자금융부 양성관 ▲ 프로젝트금융부 방태일 ▲ 강남기업금융센터 채한식 ▲ 개인고객부 정의상 ▲ 개인상품부 김창현 ▲ 개인여신부 임형균 ▲ 카드마케팅부 변명자 ▲ 수탁부 백승모 ▲ 미래채널부 김종완 ▲ 개인디지털채널부 이재진 ▲ 기업핀테크채널부 곽영기 ▲ IBK고객센터 권오태 ▲ 경영관리부 IR팀 한상철 ▲ 여신기획부 김영주 ▲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욱 ▲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성동록 ▲ 인사부 전병성 ▲ 직원행복부 손근수 ▲ 총무부 김인태 ▲ 리스크감리부 이정연 ▲ 금융소비자보호부 권용대 ▲ 정보보호부 정보보호관리팀 최종운 ▲ 나눔행복부 박봉규 ▲ 준법지원부 이병철 ▲ 비서실 김윤기 ▲ 검사부(수석검사역) 김국찬 ▲ 영업부 김흥철 ◇ PB/WM센터장 전보 ▲ 동부이촌동PB센터 박정길 ▲ 목동PB센터 박판기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 남동2단지기업금융 신한균 ▲ 녹산공단기업금융 김형진 ▲ 창원기업금융 김대진 ▲ 성서공단기업금융 우종욱 ◇ 지점장 전보 ▲ 강남대로중앙 엄한용 ▲ 방배중앙 함철수 ▲ 서초남 진중구 ▲ 서초중앙 윤기오 ▲ 양재역 김지환 ▲ 역삼남 권정수 ▲ 역삼중앙 김경섭 ▲ 이수역 조규인 ▲ 한티역 최태호 ▲ 구리 전태산 ▲ 방이역 손원희 ▲ 송파 이송 ▲ 암사역 조성곤 ▲ 하남 이기복 ▲ 호평 차현철 ▲ 노원역 이봉조 ▲ 동두천 이명훈 ▲ 송우 박선규 ▲ 종암동 김성권 ▲ 공덕동 박종석 ▲ 마포 송철권 ▲ 문래중앙 이광우 ▲ 신수동 양태영 ▲ 여의도 김종찬 ▲ 여의도한국증권 조인창 ▲ 염창동 홍찬우 ▲ 영등포 이기창 ▲ 오목교역 권일경 ▲ 가산동 김귀전 ▲ 개봉북 김삼영 ▲ 고척동 박호식 ▲ 하안동 김태국 ▲ 노량진 장석주 ▲ 독산중앙 이금재 ▲ 범계역 최영규 ▲ 보라매 이경주 ▲ 시흥유통센터 유영철 ▲ 평촌 김종갑 ▲ 평촌남 김영주 ▲ 수색 허구 ▲ 파주헤이리 이성호 ▲ 대학로 김병재 ▲ 을지6가 이성희 ▲ 가좌공단 김철순 ▲ 석암 전흥길 ▲ 송도 오광준 ▲ 송도GCF 김홍근 ▲ 송도테크노파크 김종순 ▲ 인천논현 송영호 ▲ 계양 최상욱 ▲ 부평 최우윤 ▲ 소사본동 백종연 ▲ 인천삼산 박경선 ▲ 동탄중앙 유재선 ▲ 오산 이석표 ▲ 포승공단 김홍표 ▲ 남원주 고원태 ▲ 분당수내역 손영학 ▲ 분당파크뷰 김은희 ▲ 시화 최호규 ▲ 시화공단 이혁현 ▲ 시화철강단지 류환수 ▲ 동수원 고경홍 ▲ 영통대로 김양겸 ▲ 원천동 유택윤 ▲ 개금동 곽병호 ▲ 부산시청역 최판동 ▲ 부산역 서임주 ▲ 부전동 정화윤 ▲ 사상 지해용 ▲ 사상공단 차경후 ▲ 사직동 김인호 ▲ 신평동 정순신 ▲ 장림동 김상원 ▲ 김해진영 김영식 ▲ 녹산중앙 김성환 ▲ 팔용동 김승규 ▲ 남천동 조용문 ▲ 동래 이우현 ▲ 양산 조기현 ▲ 울산남외동 곽종욱 ▲ 울산북 김창석 ▲ 웅상공단 이봉한 ▲ 대구혁신도시감정원 김미옥 ▲ 성서공단 도규호 ▲ 대구유통단지 이길현 ▲ 대구중앙 조정환 ▲ 비산동 윤병주 ▲ 영주 홍종문 ▲ 왜관공단 김희재 ▲ 형곡 이강명 ▲ 천안중앙 윤완규 ▲ 충주 김호진 ▲ 군산 유기봉 ▲ 남원 김진형 ▲ 목포 조영호 ▲ 전주서신동 이영호 ▲ 자카르타사무소 김재명 ▲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이주헌 ◇ 지점장 승진 ▲ 김해상동 최병호 ▲ 언양 김종태 ◇ 드림기업지점장 전보 ▲ 선릉역 정성희 ▲ 문래동 강희전 ▲ 가산디지털중앙 조정애 ▲ 구로디지털 김광권 ▲ 김포 이조영 ▲ 김포산단 김재국 ▲ 성수동 성시훈 ▲ 가좌공단 차상은 ▲ 검단산업단지 이학주 ▲ 남동공단 박시정 ▲ 주안 유진호 ▲ 주안공단 김동수 ▲ 도당동 이혜숙 ▲ 작전역 남성종 ▲ 청천동 이명삼 ▲ 발안산단 이희국 ▲ 송탄 이현섭 ▲ 안성 김형곤 ▲ 오산 손경중 ▲ 평택 손대협 ▲ 화성발안 엄경호 ▲ 화성정남 이홍균 ▲ 경안 이용주 ▲ 오포 김미숙 ▲ 반월공단 김원섭 ▲ 서시화 한지수 ▲ 시화공단 권진혁 ▲ 동수원 유일광 ▲ 영도 심정상 ▲ 장림동 김기운 ▲ 학장동 백기영 ▲ 동마산 김경필 ▲ 창원 홍승부 ▲ 팔용동 손진현 ▲ 양산 김준열 ▲ 성서공단 안점호 ▲ 구미 이호동 ▲ 대구3공단 황병철 ▲ 비산동 박진희 ▲ 대전 박명배 ▲ 아산 원유진 ▲ 천안 김진규 ▲ 천안아산역 강병모 ◇ 드림기업지점장 승진 ▲ 양재동 송종갑 ▲ 송우 강호근 ▲ 호계동 이상언 ▲ 김포통진 유세웅 ▲ 남동2단지 이영주 ▲ 송림동 지형근 ▲ 화성남양 이강현 ▲ 화성팔탄 김건우 ▲ 시화 오철흥 ▲ 영통 김근배 ▲ 용인 허진회 ▲ 신평동 정순오 ▲ 김해중앙 서상렬 ▲ 하남공단 선원재 ◇ 전략경영자과정 ▲ 오상진 ▲ 김동석 ▲ 안신정 ▲ 신동화 ▲ 정성진 ▲ 이찬수 ▲ 장명석 ▲ 성정훈 ▲ 이상률 ▲ 정선희 ▲ 장성현 ▲ 이명석 ▲ 최덕원 ▲ 유정희 ▲ 신진교 ▲ 탁창호 ▲ 박재영 ▲ 박일규 ▲ 송재경 ▲ 정영섭 ▲ 배홍규 ▲ 김강우 ▲ 이동환 ▲ 김운영 ▲ 박상희 ▲ 우식용 ▲ 최승철 ▲ 홍석표 ▲ 최욱규 ▲ 이준한 ▲ 장재훈 ▲ 최한철 ▲ 김화수 ▲ 정창수 ▲ 홍만희 ▲ 제갈재영 ▲ 오택원 ▲ 유동욱 ▲ 최형칠 ▲ 최진배 ▲ 김선근 ▲ 김신혁 ▲ 박태석 ▲ 박희경 ▲ 이성섭 ▲ 권영만 ▲ 이상종 ▲ 한충수 ▲ 박용규 ▲ 조민희 ▲ 김선형 ▲ 권덕인 ▲ 정재덕 ▲ 김태형 ▲ 황인범 ▲ 정병헌 ▲ 백창열 ▲ 유장희 ▲ 이은석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 박채수 ▲ 정대성 ▲ 문준기 ▲ 김경식 ▲ 이유하 ▲ 김규섭 ▲ 강석기 ▲ 고선규 ▲ 박태상 ▲ 박준신 ▲ 이원희 ▲ 장경종 ▲ 강영선 ▲ 조성기 ▲ 권오삼 ▲ 조효천 ▲ 김홍준 ▲ 강재훈 ▲ 강진영 ▲ 장문정 ▲ 원기호 ▲ 김수학 ▲ 조영규 ▲ 김정연 ▲ 최상진 ▲ 임평산 ▲ 이재근 ▲ 최진관 ▲ 송광호 ▲ 최광기 ▲ 이창순 ▲ 김흥국 ▲ 박선식 ▲ 손권호 ▲ 오은선 ▲ 여삼동 ▲ 최은섭 ▲ 장영준 ▲ 신황현 ▲ 전병선 ▲ 권순창 ▲ 조환규 ▲ 이수관 ▲ 문준만 ▲ 이춘혁 ▲ 홍근형 ▲ 김종근 ▲ 나경수 ▲ 송민희 ▲ 신준범 ▲ 임형엽
2017.01.17 I 김경은 기자
  • 현대車·LG, 설 전에 납품대금 2조원 푼다
  •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LG(003550)그룹과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이 평소보다 이른 설 명절 전에 납품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설 명절을 앞둔 협력업체가 상여금이나 월급 등 유동 자금이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에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납품대금 1조80억원을 지급기한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지급 대상 기업은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현대모비스(012330)·현대제철(004020)·현대건설(000720)이다. 또 부품·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업체 4000여곳이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2일을 앞당겨 대금을 받을 수 있다.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 LG화학(051910)과 LG유플러스(032640) 등 LG 계열사 9곳도 다음달 초 예정된 협력업체 납품대금 약 9200억원의 지급기한을 앞당기기로 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각 1500억원 규모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LG화학은 이미 납품대금 2000억원을 해당 협력업체에 모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했다. 지난 추석과 작년 설에도 납품대금 각 1조1789억원과 1조11억원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관련기사 ◀☞LG, 설 명절 전 협력업체 납품대금 9200억원 지급☞화마 속 일가족 5명 구한 원만규씨, 'LG의인상' 수상
2017.01.17 I 성세희 기자
"키덜트 모셔라"…편의점 '장난감 전쟁'
  • "키덜트 모셔라"…편의점 '장난감 전쟁'
  • △GS25에서 연초부터 판매 중인 ‘레고 미니박스’[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만물상’ 편의점이 완구로 눈을 돌렸다.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식음료와 생활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주로 쓰는 물건을 판매하는 데 이어 전문매장이나 백화점·대형마트에서 팔던 완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어린이날 등 일정한 기간에 이벤트성 행사를 기획하는 선에서 벗어나 상설 매대를 운영하며 완구 판매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유통업계가 최근 주목하는 소비 계층이 ‘키덜트(kidult)’다. 아이를 뜻하는 키즈(kids)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캐릭터 상품 등 장남감 구매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자를 말한다. 신세계(004170)가 지난해 9월 문을 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완구 전문매장을 열고 체험형 공간을 조성한 것도 아이는 물론 키덜트족을 노린 전략이다.최근 편의점 업계가 완구에 눈을 돌리고 있는 건 모객 효과를 거두면서 다른 상품으로 구매를 확대하려는 의도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사러 왔다가 눈에 띄는 것을 같이 구매하는 게 일반적이다. 담배를 사러 와서 물이나 껌을 함께 사는 식”이라며 “완구 매출 상승은 물론 다른 상품까지 파급효과를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GS25가 지난해 어린이날을 맞아 판매했던 터닝메카트 상품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연초부터 전국 300여 매장에서 유명 완구인 ‘레고’ 미니박스 전문매대를 운영하고 있다. 레고 미니박스는 경찰관·소방관 등 다양한 인물 캐릭터와 자동차·헬리콥터 등을 형상화한 14종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만~3만원이다.GS25는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전국 900여 점포에서 13종의 터닝메카드 상품과 마블 캐릭터 피규어 8종 등 총 30여종의 완구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GS25의 완구 카테고리 매출은 2014년 20.1%, 2015년 24.8%, 2016년 31.7% 등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GS25 관계자는 “레고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 고객이 많다. 피규어 상품은 최근 수집과 장식을 위한 중요한 소품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레고박스 전문매대를 연내 2000개로 확대하는 등 완구 카테고리 판매를 점차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세븐일레븐 ‘도라에몽 피규어’△세븐일레븐 ‘미키마우스 피규어’△세븐일레븐 ‘어벤져스 피규어’△세븐일레븐 ‘원피스 피규어’세븐일레븐은 연초부터 전국 3200여 점포에서 인기 만화 캐릭터인 ‘도라에몽’ 피규어를 총 20만개 한정판매하고 있다. 2015년 4월 미키마우스(15만개), 10월 어벤져스(25만개), 2016년 4월 원피스(21만5000개) 피규어를 판매한 데 이어 네 번째 시리즈다.세븐일레븐에서 담배·주류·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구매 총액이 5000원 이상일 경우 도라에몽 피규어를 5000원에, 7000원이 넘으면 3990원에 살 수 있다. 피규어와 다른 상품 판매를 연계한 마케팅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규어 판매 수익은 물론 다른 상품도 판매가 함께 늘어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BGF리테일(02741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자체 캐릭터를 형상화해 만든 블록 장난감을 시즌2까지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CU는 지금까지 두 차례 기획전에서 9종의 블록 장난감 총 3만6000개를 판매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블록 장난감 시즌3을 기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CU의 블록 장난감 ‘내 맘속의 CU’▶ 관련기사 ◀☞ GS25, ‘레고미니박스’ 전문매대 운영☞ [강신우의 닥치Go]'도라에몽' 사러 편의점 가보니…“손 맛에 또”☞ [포토]세븐일레븐, 도라에몽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티몬 고객 2명중 1명, 근무지 편의점서 택배 받았다☞ 편의점 설 선물세트 키워드 '저가·1인가구'
2017.01.17 I 김진우 기자
토지경매 토지투자의 눈으로 생각하기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경매 토지투자의 눈으로 생각하기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토지경매가 대중화하면서 토지투자의 방향에도 인식의 변화가 생겼다. 사실 토지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소액으로 토지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우선, 시세반영이 3~6개월 정도 전 가격이며 유찰될수록 투자 시 얻을 수 있는 차익도 기대해 봄 직했다. 또, 복잡한 상황에 직면한 토지에 투자하여 토지가 가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차익도 상당했다. 다시 말해 문제가 조금 있는 토지를 잘 해결해 가치 있게 만드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과거와 조금 달라질 필요가 있다.토지투자의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듯 이 토지경매도 그 방식 중 하나라는 점이다. 예컨대 싼 맛에 투자하는 것이 토지경매라고 생각한다면 최근에는 그런 토지에는 경쟁률이 상당히 몰려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결론적으로는 현재 토지시장은 이미 토지경매의 지식인들이 대거 유입된 상황이며 일반인 혹은 투자초보자들이 보기에도 좋은 토지는 이미 소액이 될 수 없고 특수물건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는 토지투자에 도전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야길 들으면 대부분이 일찌감치 마음을 접으며 다른 방식을 떠올리는데 이런 생각에도 전환이 필요하다.초보자라면 토지경매로 결국 일반 가에 투자하게 되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땅이라면 ‘토지투자방식’의 하나로 여기면 그뿐이라는 것이다.사실상 초보자들이 당장 법정지상권이며 유치권이며 등등의 권리관계를 해결하는 데에는 시간 혹은 비용(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등의)이 필연적으로 들기 마련이다. 그러니 오히려 ‘싸게 살 생각’보다 ‘투자가치가 있는 땅’에 토지 투자하는 한 방식으로 다가간다면 다양한 토지가 눈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반토지보다 대출 또한 잘 나온다는 점은 바뀌지 않으니 좋은 대출조건이 낀 토지투자의 방식으로 여기는 것이다. 토지경매를 특별하다 생각하기 이전에 그저 토지투자로서의 한 방법으로 본다면 초보자들이 가질 수 있는 부담감을 조금을 덜어낼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춘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한도 내에서 흘러가는 대로 주변을 살피는 것 또한 공부될 것이다.
2017.01.15 I 문승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서대문구 ◇전보 △인권팀장 김경민 △협치지원팀장 이지연 △미디어소통팀장 권선상 △인재육성팀장 황희자 △전자정부기획팀장 이광명 △U-안전관리팀장 이용희 △일자리정책팀장 김상식 △재산관리팀장 김철수 △세입총괄팀장 김안중 △부동산2팀장 한영진 △38세금징수2팀장 이상구 △자원봉사팀장 권기영 △통합조사팀장 강경애 △어르신일자리팀장 석도현 △도서관정책팀장 천정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경영마케팅팀장 서경환 △공동주택팀장 김철진 △환경행정팀장 김동춘 △맑은대기팀장 박경준 △청소운영팀장 김성수 △광고물관리팀장 안기민 △재난관리팀장 권헌육 △교통행정팀장 유명선 △구의회사무국 의사팀장 김형철 △연희동 주민복지팀장 김순례 △연희동 마을복지팀장 조희동 △홍제1동 마을복지팀장 김영두 △홍제3동 행정민원팀장 원철 △홍제3동 주민복지팀장 김정숙 △홍은1동 행정민원팀장 임병효 △남가좌2동 주민복지팀장 이만복 △북가좌2동 행정민원팀장 김현철 △민원여권과 김민성 △신촌동 정재원 △연희동 박수미 △홍제3동 윤정희 △홍은1동 고치영 △남가좌2동 전배식 △세무1과 윤창환 △세무2과 이행원○KB금융지주 ◇승진 △브랜드전략부장 문승철 △KB Innovation HUB Unit장 박종대 ◇전보 △리스크관리부장 최철수 △미래금융부장 문영은 △보험Unit장 이강복○KB국민은행 ◇승진 <부점장급>△신탁운용 강금원 △자본시장 강민혁 △브랜드전략 김진영 △WM기획 김효동 △스마트전략 박형주 △상품혁신 송병철 △시스템운영 신광섭 △구조화금융 이갑섭 △프로세스혁신 이성준 △기술금융 최종우 <센터장>△대구PB 이미숙 △대전PB 한태길 <수석심사역>△개인여신심사부 김석진 △기업여신심사부 김재우 △기업여신심사부 박찬수 <수석전문역>△투자증권운용부 김종수 △차세대추진부 문정수 △인프라금융부 송태훈 △구조화금융부 원대연 △신탁운용부 이영목 △IT기획부 임성우 <부점장 대우>△중국현지법인 파견 김경운 △미래채널그룹(스마트채널지원Unit) 조사역 곽산업 △경영기획그룹(기획조정Unit) 조사역 김현래 △글로벌사업본부(글로벌디지털뱅크Unit) 조사역 이재욱 <지점 개설준비위원장>△명지국제신도시 양재귀 <지점장>△익산모현 강성원 △가능동 고정훈 △경남혁신도시 구궁회 △목포 국승현 △인제 권재석 △포항양덕 김기섭 △복현동 김동언 △음성 김상구 △전곡 김상복 △삼방동 김상우 △서전주 김석 △삼송 김수찬 △화성팔탄 김영묵 △남악 김용배 △서귀포 김재언 △풍향동 김창신 △서부산유통단지 김현규 △대구테크노폴리스 김현호 △옥련동 김홍규 △신대 김환종 △운정 마재순 △화성남양 명재성 △합정역 박은연 △능곡 박인수 △광교테크노밸리 박찬용 △인천남동 박희선 △전북혁신도시 서금종 △통영죽림 서문기 △남원 서민형 △여서동 석명수 △광주금호 선연식 △하양 손석호 △서창 송석택 △부산시청 송원태 △구미4공단 신동환 △매봉 신정숙 △부산국제금융센터 안용수 △상주 오동환 △가경남 오정환 △승기사랑 오철환 △창동아이파크 원승옥 △한강로 유기열 △대림3동 유상수 △대천 이규남 △진영 이문택 △경북혁신도시 이상원 △신사중앙 이성훈 △역삼서 이용복 △잠실엘스 이제식 △독산동 임정호 △단계동 임해선 △용인흥덕 임희열 △가산테크노타운 전병천 △옥천 정우현 △수락산역 한미영 △홍성 한상만 △송정 한석원 △가좌동 허용규 △청라 홍덕기 △부안 황호경 <파트너지점장-종합금융센터>△안산 고갑부 △양재역 김나경 △성수역 김문경 △김해 김성일 △정자동 김양수 △강북 김종화 △둔산선사 김진관 △시화공단 김택규 △구월동 김홍섭 △연향 노현주 △구로동 박미선 △신중동역 박성식 △목동서로 박영준 △부평 박정훈 △송파 백승동 △성서 손영우 △충무로역 신재섭 △의정부중앙 안형모 △창원 여재구 △달동 염용섭 △여의도 우희봉 △부전동 이경환 △판교 이미영 △양평동 이석희 △서초동 이승호 △전주 이진순 △방배중앙 이홍규 △호계동 임병식 △온천동 정명섭 △평택중앙 정용섭 △압구정서 정은영 △송우 정의경 △천안백석 정창진 △보라매 조남수 △종로중앙 조중훈 △강남역 조호진 △가산디지털 최현봉 △광산 한권석 △무역센터 호희성 △부산 황외철 △용인 황혁 <파트너지점장-지점>△반포 기형서 △도안가수원 김남철 △송도 김대현 △대전은행동 김병우 △범일동 문용철 △화정역 박태성 △센텀시티 백필현 △연산동역 손재현 △김포 엄익도 △수지 엄철운 △명일동 이경숙 △평촌범계 정상우 △용현남 최성호 △노원 최영윤 △영통 하삼현 ◇전보 <실장>△비서실장 권순범 <부장>△인력지원 강경석 △기업상품 김재관 △투자솔루션 김정도 △리스크관리 노진호 △사회협력 박상용 △골든라이프 사혜난 △인재개발 서혜자 △상품운영 왕덕봉 △소비자보호 윤정식 △채널지원 이기노 △스마트플랫폼 이배봉 △가치평가 이영직 △정보개발 이지애 △신탁사업 이창은 △회계 이항 △ALM 임근식 △증권대행 장연수 △차세대추진 장인영 △스마트금융 정석일 △WM투자전략 조세현 △기관영업1 조영석 △퇴직연금사업 최재영 △전략기획 허상철 △신용감리 황미숙 △스마트마케팅 황시연 <센터장>△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김규영 △대출실행 김기엽 △방배PB 김성학 △달성공단종합금융 김용석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 김용운 △ACS 김종수 △가락동종합금융 김한순 △구미공단종합금융 배정호 △여신관리 오만진 △목동PB 이송복 △청담PB 장명화 △업무지원 장지수 △가산IT종합금융 전홍철 △본리동종합금융 정한대 △오창종합금융 진익철 △송도PB 하예용<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김난영 △기업여신심사부 박동업 △여신심사본부(CIB심사Unit) 양정필 △기업여신심사부 육창화 △기업여신심사부 임동규 <영업부장>△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3부장 진기섭<부점장 대우>△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권순규 △영업그룹(영업관리Unit) 조사역 이택연 △비서실 조사역 전동숙 <지점 개설준비위원장>△배곧신도시 한만춘 <지점장>△소사 강래영 △신해운대 강석봉 △오포 강성만 △부천홈플러스 강신철 △부개동 강점구 △둔촌역 강화구 △북수원 고재흥 △대구용산 곽윤구 △진접금곡 구자웅 △안동옥동 권영대 △방촌동 권혁기 △신흥동 김갑수 △남가좌동 김경열 △명지 김경태 △일산장항동 김경현 △서울숲 김광기 △수지성복 김광남 △남천동 김광진 △내손동 김광호 △인천논현 김기홍 △수유역 김대규 △광안동 김대중 △모라 김동형 △목동예술인센터 김동호 △남양주 김두성 △신내동 김명래 △화명롯데카이저 김명수 △김천 김명인 △종로3가 김미경 △고촌 김민수 △마석 김민재 △목동중앙 김민철 △시흥동 김민호 △익산 김상균 △테헤란중앙 김상만 △충무동 김상철 △대구이시아폴리스 김성국 △동아미디어 김성욱 △월평동 김성운 △양산동 김성진 △불광동 김성환 △사당동 김승원 △은평로 김승진 △광장동 김시범 △대신동 김시영 △운정남 김양현 △교대역 김영기 △평화동 김영미 △돈암동 김영준 △광주전남혁신도시 김용길 △경산 김용재 △고덕역 김용필 △잠실남 김을희 △신월동 김일중 △금촌중앙 김정광 △성남 김종범 △미남 김지관 △교하 김창규 △동역삼 김창균 △호평 김창영 △만수6동 김철균 △탄현 김철호 △천호역 김태영 △화곡본동 김판곤 △송내역 김팔석 △길음뉴타운 김하수 △돈화문 김현민 △두실역 김형곤 △굽은다리역 김형근 △동여의도 김형상 △계룡대 김호진 △대구강북 김환구 △학동 김회섭 △수지상현 나영석 △쌍문역 남일환 △도곡 노성임 △양정동 류연목 △부여 류지철 △성동 류창남 △월피동 마성권 △청주 명현식 △가양역 박경숙 △양주고읍 박관수 △청천동 박교식 △상봉역 박귀순 △순천 박기례 △범박동 박기범 △삼전남 박기영 △숭실대역 박노식 △화정 박동수 △방이남 박래홍 △천안 박면규 △신당동 박병렬 △수성교 박봉래 △인천원당 박부용 △부천위브더스테이트 박상권 △미아동 박상선 △주안 박석운 △오천 박연환 △부산역 박영래 △문래동 박영수 △수원역 박오규 △은행동 박옥자 △시지 박용권 △예산 박용식 △둔산갤러리아 박용운 △대구유통단지 박우락 △신도림 박인선 △아현동 박인찬 △문현동 박일봉 △수지신봉 박정군 △송천동 박정현 △여천남 박정훈 △행신역 박종권 △내외동 박종이 △북한산시티 박준 △광명 박창수 △김포한강 박탁균 △동인천 박평길 △청구역 박해표 △압구정동 박현숙 △용인보라 박흥수 △논현사거리 방충석 △사상역 배성룡 △마포 배재억 △수지동천 백운교 △남천중앙 백춘식 △신갈 사재상 △양산 서기주 △숭례문 서대철 △개금동 서영칠 △오산 서이주 △팔용동 서창열 △다사 성명기 △신길서 손계향 △강남구청역 손용대 △평촌스마트 손일권 △가야 손호근 △덕소 손홍익 △용봉동 송명식 △별내 송연석 △장유 송정섭 △권선동 송창호 △송탄남 송철호 △상일동 시종수 △신월뉴타운 신상천 △산곡동 신성진 △백석역 신순호 △수유동 신용순 △도화동 신재천 △동진주 신정현 △낙성대역 신현제 △매교역 심언호 △신제주 심우성 △김해율하 심재수 △당감동 심헌 △수원 안건호 △인후동 안기종 △수원시청역 안두선 △목3동 안방현 △언양 안병수 △포일IT밸리 양규석 △정읍 양일권 △방이역 엄성용 △동삼동 여상열 △잠실나루역 염대석 △안양벤처밸리 염민철 △매탄동 오성희 △정관신도시 오순영 △스타타워 오시현 △도농 오익현 △전포동 오철수 △부곡동 옥재주 △광화문역 우정임 △광복동 우현용 △중동 원용명 △센트럴시티 유강현 △풍암 유남근 △야탑동 유선영 △일산동 유영근 △정왕동 유영화 △구로 유인상 △영동대로 유재술 △방배남 유정희 △개봉남 유천규 △방화동 유춘근 △대덕특구 유홍규 △봉천역 윤경식 △우만동 윤국진 △울산동평 윤정근 △만수동 윤지홍 △의정부시청역 이건우 △효창동 이경희 △분당정자 이규성 △가산패션타운 이근식 △양주테크노 이기상 △영동 이남주 △양평 이돈형 △혜화동 이동근 △창신동 이명규 △양천 이명현 △일산식사 이문식 △원종동 이미선 △회룡역 이미정 △영등동 이병문 △역곡역 이병철 △통영 이봉중 △창원중앙동 이상기 △건대역 이상길 △서잠실 이상달 △강남대로 이상우 △두정역 이상희 △봉은사로 이수복 △증권타운 이승종 △동광양 이영진 △운암동 이영칠 △풍동 이완재 △신현동 이용수 △경주 이욱재 △동광주 이육 △잠실역 이인식 △문산 이재천 △행신동 이점수 △용전동 이정기 △홍릉 이정우 △동백 이종 △용인대로 이종규 △우면동 이종민 △이문동 이종인 △산곡북 이종찬 △야탑역 이준성 △화성봉담 이진완 △서산 이진우 △파장동 이창규 △관악 이창현 △수색 이철재 △마산역 이철호 △시화 이침우 △문경 이택호 △서대문 이학묵 △울산북 이혁 △계산동 이호용 △좌동 이훈섭 △천안아산역 이희남 △대방로 임석환 △서광주 임용복 △울산병영 장명순 △이천 장문순 △대구메트로팔레스 장민건 △중화동 장민자 △조원동 장승현 △반여동 장재호 △연희동 장효승 △진월동 전광호 △망우동 전성익 △발산동 전순옥 △서면중앙 전영세 △마장동 전종근 △분당효자촌 전종환 △불당동 정경섭 △군자역 정광돈 △수완 정금연 △노량진 정돈 △유성도안 정동교 △후곡 정연수 △기흥구청 정연숙 △안양비산동 정영일 △강동구청역 정용길 △매탄디지털시티 정웅인 △천천동 정장용 △태인동 정재원 △압구정역 정종길 △봉선동 정종희 △영천 정진환 △마린시티 정천화 △세종 정해권 △구로디지털 정호현 △역삼중앙 조기철 △영도 조대호 △둔산크로바 조도형 △자양동 조명현 △가산라이온스밸리 조일권 △진천역 조철호 △상도동 조한진 △한티역 조항수 △안성 조후연 △강화 지순재 △구파발역 진승규 △봉은사역 차대현 △청담동 채성환 △청운동 천준연 △고척동 최관진 △화곡역 최규석 △압구정중앙 최대규 △언남 최병혁 △방학동 최상집 △왕십리 최선진 △이곡동 최일식 △이대역 최정순 △화원 최종민 △송탄 최주경 △연수중앙 최태용 △양재동 최평현 △연수 탁미란 △동탄산업단지 편동필 △덕천동 편득준 △중계북 한갑희 △먹골역 한기덕 △서시화 한기중 △신천역 한미애 △검단 한희성 △대구 현인식 △광주매곡 홍광택 △흑석동 홍성구 △하남풍산 홍원호 △월곡역 홍창희 △봉덕동 홍혁진 △의정부홈플러스 황기수 △범물동 황순득 △고잔 황재인○매일일보 △호남취재본부장 윤성수○대덕대학 △교육부총장 겸 교무처장 박상우 △입학처장 한영철 △취업처장 이호근 △행정처장 노재신 △산학협력단장 김태규 △생활관장 최병권 △기획처장 권기백 △학생처장 김민섭○건양대 △학사운영처장(대전) 허용도 △학사운영처장(논산) 김재열 △기획조정실장 장제욱 △간호대학장 한수정 △PRIME창의융합대학장 김두연 △정보통신원장 김용석 △교육력강화센터장 이병임 △세무학과장 표경민 △해외건설플랜트학과장 윤여진 △제약생명공학과장 이우일 △병원경영학과장 김진경 △작업치료학과장 유두한 △자기주도성학부장 서민규
2017.01.12 I 이지현 기자
  • [인사]KB금융지주·KB국민은행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승진△브랜드전략부장 문승철 △KB Innovation HUB Unit장 박종대◇전 보△리스크관리부장 최철수 △미래금융부장 문영은 △보험Unit장 이강복○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승진 <부장>△신탁운용 강금원 △자본시장 강민혁 △브랜드전략 김진영 △WM기획 김효동 △스마트전략 박형주 △상품혁신 송병철 △시스템운영 신광섭 △구조화금융 이갑섭 △프로세스혁신 이성준 △기술금융 최종우<센터장>△대구PB 이미숙 △대전PB 한태길<수석심사역>△개인여신심사부 김석진 △기업여신심사부 김재우 △기업여신심사부 박찬수<수석전문역>△투자증권운용부 김종수 △차세대추진부 문정수 △인프라금융부 송태훈 △구조화금융부 원대연 △신탁운용부 이영목 △IT기획부 임성우<부점장 대우>중국현지법인 파견 김경운 △미래채널그룹(스마트채널지원Unit) 조사역 곽산업 △경영기획그룹(기획조정Unit) 조사역 김현래 △글로벌사업본부(글로벌디지털뱅크Unit) 조사역 이재욱<지점 개설준비위원장>△명지국제신도시 양재귀<지점장>△익산모현 강성원 △가능동 고정훈 △경남혁신도시 구궁회 △목포 국승현 △인제 권재석 △포항양덕 김기섭 △복현동 김동언 △음성 김상구 △전곡 김상복 △삼방동 김상우 △서전주 김석 △삼송 김수찬 △화성팔탄 김영묵 △남악 김용배 △서귀포 김재언 △풍향동 김창신 △서부산유통단지 김현규 △대구테크노폴리스 김현호 △옥련동 김홍규 △신대 김환종 △운정 마재순 △화성남양 명재성 △합정역 박은연 △능곡 박인수 △광교테크노밸리 박찬용 △인천남동 박희선 △전북혁신도시 서금종 △통영죽림 서문기 △남원 서민형 △여서동 석명수 △광주금호 선연식 △하양 손석호 △서창 송석택 △부산시청 송원태 △구미4공단 신동환 △매봉 신정숙 △부산국제금융센터 안용수 △상주 오동환 △가경남 오정환 △승기사랑 오철환 △창동아이파크 원승옥 △한강로 유기열 △대림3동 유상수 △대천 이규남 △진영 이문택 △경북혁신도시 이상원 △신사중앙 이성훈 △역삼서 이용복 △잠실엘스 이제식 △독산동 임정호 △단계동 임해선 △용인흥덕 임희열 △가산테크노타운 전병천 △옥천 정우현 △수락산역 한미영 △홍성 한상만 △송정 한석원 △가좌동 허용규 △청라 홍덕기 △부안 황호경<파트너지점장-종합금융센터>△안산 고갑부 △양재역 김나경 △성수역 김문경 △김해 김성일 △정자동 김양수 △강북 김종화 △둔산선사 김진관 △시화공단 김택규 △구월동 김홍섭 △연향 노현주 △구로동 박미선 △신중동역 박성식 △목동서로 박영준 △부평 박정훈 △송파 백승동 △성서 손영우 △충무로역 신재섭 △의정부중앙 안형모 △창원 여재구 △달동 염용섭 △여의도 우희봉 △부전동 이경환 △판교 이미영 △양평동 이석희 △서초동 이승호 △전주 이진순 △방배중앙 이홍규 △호계동 임병식 △온천동 정명섭 △평택중앙 정용섭 △압구정서 정은영 △송우 정의경 △천안백석 정창진 △보라매 조남수 △종로중앙 조중훈 △강남역 조호진 △가산디지털 최현봉 △광산 한권석 △무역센터 호희성 △부산 황외철 △용인 황혁<파트너지점장-지점>△반포 기형서 △도안가수원 김남철 △송도 김대현 △대전은행동 김병우 △범일동 문용철 △화정역 박태성 △센텀시티 백필현 △연산동역 손재현 △김포 엄익도 △수지 엄철운 △명일동 이경숙 △평촌범계 정상우 △용현남 최성호 △노원 최영윤 △영통 하삼현◇전 보<실장>△비서실장 권순범<부장>△인력지원 강경석 △기업상품 김재관 △투자솔루션 김정도 △리스크관리 노진호 △사회협력 박상용 △골든라이프 사혜난 △인재개발 서혜자 △상품운영 왕덕봉 △소비자보호 윤정식 △채널지원 이기노 △스마트플랫폼 이배봉 △가치평가 이영직 △정보개발 이지애 △신탁사업 이창은 △회계 이항 △ALM 임근식 △증권대행 장연수 △차세대추진 장인영 △스마트금융 정석일 △WM투자전략 조세현 △기관영업1 조영석 △퇴직연금사업 최재영 △전략기획 허상철 △신용감리 황미숙 △스마트마케팅 황시연<센터장>△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김규영 △대출실행 김기엽 △방배PB 김성학 △달성공단종합금융 김용석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 김용운 △ACS 김종수 △가락동종합금융 김한순 △구미공단종합금융 배정호 △여신관리 오만진 △목동PB 이송복 △청담PB 장명화 △업무지원 장지수 △가산IT종합금융 전홍철 △본리동종합금융 정한대 △오창종합금융 진익철 △송도PB 하예용<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김난영 △기업여신심사부 박동업 △여신심사본부(CIB심사Unit) 양정필 △기업여신심사부 육창화 △기업여신심사부 임동규<영업부장>△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3부장 진기섭<부점장 대우>△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권순규 △영업그룹(영업관리Unit) 조사역 이택연 △비서실 조사역 전동숙<지점 개설준비위원장>△배곧신도시 한만춘<지점장>△소사 강래영 △신해운대 강석봉 △오포 강성만 △부천홈플러스 강신철 △부개동 강점구 △둔촌역 강화구 △북수원 고재흥 △대구용산 곽윤구 △진접금곡 구자웅 △안동옥동 권영대 △방촌동 권혁기 △신흥동 김갑수 △남가좌동 김경열 △명지 김경태 △일산장항동 김경현 △서울숲 김광기 △수지성복 김광남 △남천동 김광진 △내손동 김광호 △인천논현 김기홍 △수유역 김대규 △광안동 김대중 △모라 김동형 △목동예술인센터 김동호 △남양주 김두성 △신내동 김명래 △화명롯데카이저 김명수 △김천 김명인 △종로3가 김미경 △고촌 김민수 △마석 김민재 △목동중앙 김민철 △시흥동 김민호 △익산 김상균 △테헤란중앙 김상만 △충무동 김상철 △대구이시아폴리스 김성국 △동아미디어 김성욱 △월평동 김성운 △양산동 김성진 △불광동 김성환 △사당동 김승원 △은평로 김승진 △광장동 김시범 △대신동 김시영 △운정남 김양현 △교대역 김영기 △평화동 김영미 △돈암동 김영준 △광주전남혁신도시 김용길 △경산 김용재 △고덕역 김용필 △잠실남 김을희 △신월동 김일중 △금촌중앙 김정광 △성남 김종범 △미남 김지관 △교하 김창규 △동역삼 김창균 △호평 김창영 △만수6동 김철균 △탄현 김철호 △천호역 김태영 △화곡본동 김판곤 △송내역 김팔석 △길음뉴타운 김하수 △돈화문 김현민 △두실역 김형곤 △굽은다리역 김형근 △동여의도 김형상 △계룡대 김호진 △대구강북 김환구 △학동 김회섭 △수지상현 나영석 △쌍문역 남일환 △도곡 노성임 △양정동 류연목 △부여 류지철 △성동 류창남 △월피동 마성권 △청주 명현식 △가양역 박경숙 △양주고읍 박관수 △청천동 박교식 △상봉역 박귀순 △순천 박기례 △범박동 박기범 △삼전남 박기영 △숭실대역 박노식 △화정 박동수 △방이남 박래홍 △천안 박면규 △신당동 박병렬 △수성교 박봉래 △인천원당 박부용 △부천위브더스테이트 박상권 △미아동 박상선 △주안 박석운 △오천 박연환 △부산역 박영래 △문래동 박영수 △수원역 박오규 △은행동 박옥자 △시지 박용권 △예산 박용식 △둔산갤러리아 박용운 △대구유통단지 박우락 △신도림 박인선 △아현동 박인찬 △문현동 박일봉 △수지신봉 박정군 △송천동 박정현 △여천남 박정훈 △행신역 박종권 △내외동 박종이 △북한산시티 박준 △광명 박창수 △김포한강 박탁균 △동인천 박평길 △청구역 박해표 △압구정동 박현숙 △용인보라 박흥수 △논현사거리 방충석 △사상역 배성룡 △마포 배재억 △수지동천 백운교 △남천중앙 백춘식 △신갈 사재상 △양산 서기주 △숭례문 서대철 △개금동 서영칠 △오산 서이주 △팔용동 서창열 △다사 성명기 △신길서 손계향 △강남구청역 손용대 △평촌스마트 손일권 △가야 손호근 △덕소 손홍익 △용봉동 송명식 △별내 송연석 △장유 송정섭 △권선동 송창호 △송탄남 송철호 △상일동 시종수 △신월뉴타운 신상천 △산곡동 신성진 △백석역 신순호 △수유동 신용순 △도화동 신재천 △동진주 신정현 △낙성대역 신현제 △매교역 심언호 △신제주 심우성 △김해율하 심재수 △당감동 심헌 △수원 안건호 △인후동 안기종 △수원시청역 안두선 △목3동 안방현 △언양 안병수 △포일IT밸리 양규석 △정읍 양일권 △방이역 엄성용 △동삼동 여상열 △잠실나루역 염대석 △안양벤처밸리 염민철 △매탄동 오성희 △정관신도시 오순영 △스타타워 오시현 △도농 오익현 △전포동 오철수 △부곡동 옥재주 △광화문역 우정임 △광복동 우현용 △중동 원용명 △센트럴시티 유강현 △풍암 유남근 △야탑동 유선영 △일산동 유영근 △정왕동 유영화 △구로 유인상 △영동대로 유재술 △방배남 유정희 △개봉남 유천규 △방화동 유춘근 △대덕특구 유홍규 △봉천역 윤경식 △우만동 윤국진 △울산동평 윤정근 △만수동 윤지홍 △의정부시청역 이건우 △효창동 이경희 △분당정자 이규성 △가산패션타운 이근식 △양주테크노 이기상 △영동 이남주 △양평 이돈형 △혜화동 이동근 △창신동 이명규 △양천 이명현 △일산식사 이문식 △원종동 이미선 △회룡역 이미정 △영등동 이병문 △역곡역 이병철 △통영 이봉중 △창원중앙동 이상기 △건대역 이상길 △서잠실 이상달 △강남대로 이상우 △두정역 이상희 △봉은사로 이수복 △증권타운 이승종 △동광양 이영진 △운암동 이영칠 △풍동 이완재 △신현동 이용수 △경주 이욱재 △동광주 이육 △잠실역 이인식 △문산 이재천 △행신동 이점수 △용전동 이정기 △홍릉 이정우 △동백 이종 △용인대로 이종규 △우면동 이종민 △이문동 이종인 △산곡북 이종찬 △야탑역 이준성 △화성봉담 이진완 △서산 이진우 △파장동 이창규 △관악 이창현 △수색 이철재 △마산역 이철호 △시화 이침우 △문경 이택호 △서대문 이학묵 △울산북 이혁 △계산동 이호용 △좌동 이훈섭 △천안아산역 이희남 △대방로 임석환 △서광주 임용복 △울산병영 장명순 △이천 장문순 △대구메트로팔레스 장민건 △중화동 장민자 △조원동 장승현 △반여동 장재호 △연희동 장효승 △진월동 전광호 △망우동 전성익 △발산동 전순옥 △서면중앙 전영세 △마장동 전종근 △분당효자촌 전종환 △불당동 정경섭 △군자역 정광돈 △수완 정금연 △노량진 정돈 △유성도안 정동교 △후곡 정연수 △기흥구청 정연숙 △안양비산동 정영일 △강동구청역 정용길 △매탄디지털시티 정웅인 △천천동 정장용 △태인동 정재원 △압구정역 정종길 △봉선동 정종희 △영천 정진환 △마린시티 정천화 △세종 정해권 △구로디지털 정호현 △역삼중앙 조기철 △영도 조대호 △둔산크로바 조도형 △자양동 조명현 △가산라이온스밸리 조일권 △진천역 조철호 △상도동 조한진 △한티역 조항수 △안성 조후연 △강화 지순재 △구파발역 진승규 △봉은사역 차대현 △청담동 채성환 △청운동 천준연 △고척동 최관진 △화곡역 최규석 △압구정중앙 최대규 △언남 최병혁 △방학동 최상집 △왕십리 최선진 △이곡동 최일식 △이대역 최정순 △화원 최종민 △송탄 최주경 △연수중앙 최태용 △양재동 최평현 △연수 탁미란 △동탄산업단지 편동필 △덕천동 편득준 △중계북 한갑희 △먹골역 한기덕 △서시화 한기중 △신천역 한미애 △검단 한희성 △대구 현인식 △광주매곡 홍광택 △흑석동 홍성구 △하남풍산 홍원호 △월곡역 홍창희 △봉덕동 홍혁진 △의정부홈플러스 황기수 △범물동 황순득 △고잔 황재인
2017.01.12 I 권소현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