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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상승 `뒷심`..다우·S&P지수 또 사상최고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으로 상승했다. 소비지표가 양호한 가운데 고용지표가 부진했지만,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가 오히려 더뎌질 것이라는 기대가 지수 하락을 막아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다우는 또다시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0.41포인트, 0.19% 상승한 1만5658.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2.80포인트, 0.16% 높은 1709.67을 기록했다. 또한 나스닥지수도 전일보다 13.84포인트, 0.38% 상승한 3689.59를 기록했다. 3대 지수는 주간으로도 0~2%대의 오름세를 기록하며 3주일만에 처음으로 동반 상승했다. 개장전 발표된 지난달 미국 비농업 취업자수가 시장 기대에도 못미치는 16만2000명 증가에 그쳤고 5~6월 수치도 하향 조정되면서 시장심리가 악화됐다. 실업률이 4년 7개월만에 최저치로 내려갔지만, 구직활동 감소 영향이 컸다. 그러나 고용지표 둔화로 인해 연준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속도가 더뎌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악재로서의 영향력이 줄었다. 또 지난달 개인 소비지출이 회복세를 보인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대부분 업종들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와 유틸리티 관련주들이 강했다. 링크드인은 전날 장 마감 이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덕에 11%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다. AIG도 전날 실적 호조에 이어 구제금융 이후 5년만에 첫 배당을 실시하기로 한 덕에 2.63% 상승했다.델은 델 창업주가 주식 인수가격을 상향 조정한데 이어 주당 13센트의 특별배당까지 실시하기로 하면서 한 달 뒤로 연기된 주주 표결에서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 것이 주가를 끌어 올렸다. 주가는 5.6%나 상승했다. 반면 에너지시장 거인인 쉐브론은 순이익이 26%나 급감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 이상 하락하고 말았다. ◇ 불러드 “연준, 지표 더 지켜본뒤 QE 축소 판단해야”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규모 축소 여부를 판단하기 이전에 수개월 더 지표를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불러드 총재는 이날 보스턴에서의 컨퍼런스에 참석, “일부 연준 관계자들은 미래 경제가 강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원하고 있지만, 단순히 전망에만 기초해서 이같은 판단을 내리는데는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경기 회복속도에 대해 너무 낙관적인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며 “실제 경제 성적이 더 좋아질 것인지를 몇 개월 또는 몇 분기동안 지켜본 뒤에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결권을 가진 보팅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경제지표가 얼마나 더 좋아져야만 양적완화 규모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연준의 정책 결정에 대해 미리 판단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경제는 여전히 취약한 편이며 최근 3개 분기 동안에 국내총생산(GDP)은 평균 1% 미만으로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또 “노동시장 지표들을 더 광범위하게 살펴보면 노동시장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 美 취업자 기대이하..실업률은 4년7개월 최저지난달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에 못미치는 조정세를 보였다. 또 5~6월 취업자수도 하향 조정됐다. 실업률이 4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하긴 했지만, 일부 구직활동 감소를 감안하면 고용경기는 여전히 강하지 못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 7월중 비농업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16만2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8만4000명이던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것이고, 앞선 6월의 18만8000명보다도 줄어든 것이다. 또한 5월 취업자수는 종전 19만5000명에서 17만6000명으로, 6월 수치도 19만5000명에서 18만8000명으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민간부문에서 취업자수는 16만1000명 증가하며 하향 조정된 6월의 19만6000명에도 못미쳤다. 또 18만9000명이던 시장 전망치보다 적었다. 제조업 취업자수가 6000명 증가해 시장 전망치인 1000명을 넘어섰고 개인 서비스업에서 15만7000명, 소매부문에서 4만6800명 각각 증가했다. 이같은 취업자수 증가폭 둔화에도 불구하고 7월중 실업률은 7.4%를 기록하며 전월인 6월의 7.6%는 물론이고 7.5%를 기록할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를 모두 밑돌았다. 이는 지난 2008년 12월 이후 4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다만 이는 노동시장 참가율이 종전 63.5%에서 63.4%로 소폭 낮아져 구직활동이 줄어난 영향도 일부 있었다. 한편 근로자들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0.1% 감소하며 앞선 6월의 0.4% 증가에 못미쳤다. 또 근로자들의 평균 근로시간도 0.1% 감소세로 돌아섰다.◇ 美 개인소비 회복세..소득증가율도 ‘추월’지난달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이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소득도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소비지출 증가폭이 더 컸다.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상승하는 가운데 소비경기도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미 상무부는 지난 6월중 개인 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선 5월의 0.2% 증가보다 더 개선된 것으로, 0.5% 증가할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에도 부합했다. 다만 5월 수치는 종전 0.3% 증가에서 소폭 하향 조정됐다. 인플레이션 상승분을 제외한 실질 소비지출도 0.1% 증가하며 5월의 0.1%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하던 개인 소득은 이 기간중 0.3% 증가했다. 앞선 5월의 0.4% 증가와 시장 전망치인 0.4%에는 소폭 못미쳤지만 증가세 자체는 두 달째 이어갔다. 다만 인플레이션을 제외한 실질 가처분 소득은 0.1% 하락하고 말았다. 5월에는 0.2% 증가했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인플레이션 척도로 쓰이는 근원(코어)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0.2% 상승해 앞선 5월의 0.1% 상승보다 오름세를 보였다. 0.1% 상승이었던 시장 전망치보다도 높이 올랐다. 또 전반적인 PCE 가격지수도 0.4% 상승하며 5월의 0.1%보다 더 확대됐다.◇ 델-창업주, 추가제안 합의근접..표결 또 늦출듯델이 지분 인수를 통해 상장폐지를 추진하기로 한 마이클 델 창업주와 특별배당을 추가로 제공하는 대신 주주 승인요건을 변경해주는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 델 이사회 특별위원회가 주식 인수 가격을 상향 조정하되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주주들을 득표율 산정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해달라는 델 창업주측 요구 사항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를 수용하는 대신 델 창업주들은 일회성으로 주주들에게 주당 13센트의 특별배당을 추가로 제공하고 다음 분기에도 주주들은 8센트 배당을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렸다.앞서 델 창업주측은 지분 인수 제안가격을 당초보다 주당 10센트 상향 조정해 총 246억달러로 높여 제시하는 대신 ‘전체 보통주의 과반수‘로 돼 있는 승인 규정을 ‘전체 표결 참여 주식중 과반수’로 변경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델 창업주측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주주들까지 반대표로 인정하는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이처럼 특별위원회가 델 창업주의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쪽으로 합의될 경우 이날 오전중으로 예정된 주주 표결은 또다시 한 달 가량 늦춰질 수 있다고 WSJ은 전했다. 다만 이같은 이사회 특별위원회 결정에 칼 아이칸과 사우스이스턴에셋매니지먼트 등 일부 기관투자가들이 반발할 가능성은 변수로 남아있다.◇ 英 집값 5년래 최고..주택버블 논쟁 재가열지난달 영국의 주택가격이 최근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벌써 10개월째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또다른 주택 버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날 영국 모기지대출기관인 내이션와이드빌딩소사이어티가 발표한 지난달 영국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8%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3.9% 올랐다. 이는 시장에서 전망했던 0.4%, 3.0%보다 각각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 이같은 집값 상승세는 벌써 10개월 연속으로 이어진 것이며 지난달 상승률은 지난 2010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이었다.또한 7월중 영국의 주거용 주택 평균 가격은 17만825파운드(2억9096만원)으로, 지난 2008년 6월 이후 무려 5년 1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이처럼 주택 가격 상승세가 좀처럼 꺾일 조짐을 보이지 않자 정부 내에서 벌써부터 주택 버블에 대한 논쟁이 재연되고 있다. 실제 자유민주당 소속의 빈스 케이블 영국 산업장관은 BBC TV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또다른 주택 버블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우려하고 있다”며 정부가 제공하는 주택 구입 대출과 모기지 보증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영국 보수당 출신인 데이빗 캐머런 영국 총리와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 등은 영국 정부의 주택구입 지원정책(Help-to-Buy)에 대해 여전히 옹호하고 있다.
- 오늘의 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김동훈(푸르덴셜생명 홍보팀장)씨 모친상- 일시: 24일 오전 4시 30분- 빈소: 현대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연락처: 02-3010-2380▲김영갑(법무법인서광 대표변호사)씨 장모상- 일시: 24일 오전 10시20분-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 연락처: 02-2258-5978▲김의영(사업)·의섭·의형·의성·의정(㈜두산상무겸중앙대의료원 관리실장)·혜경·순경씨 부친상, 박동현(사업)·박공열씨 장인상 - 일시: 23일 오후 6시30분- 빈소: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 연락처: 02-6299-2466 ▲김인경(전사업)씨 별세, 창수(전국회의원)·학희(선문대 교수)·학철(탤런트)·정자(주부)·정연(주부)씨 부친상, 홍성란(사업)·박경순(수원여대 교수)·김순자(서양화가)씨 시부상- 일시: 23일 오후 4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410-6902▲류기춘(크라운 관리이사)·기욱(한국언론진흥재단근무)·희정(삼성화재 홍보파트장)·희숙(주부)·현숙(주부)씨 부친상, 권기흡(세경하우스 대표)·이병길(전현대그룹종합기획실근무)씨 장인상, 종민(행정안전부행정 사무관)씨 조부상 - 일시: 24일 오전 12시20분-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연락처: 02-3410-6912▲배재욱(변호사)·재용(전제일기획 전무)씨 부친상- 일시: 23일 오전 9시13분-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연락처: 02-2072-2091▲서정숙(전영산포여중 교장)씨 별세, 김선목(전국회사무처 조사관)·선홍(예비역 육군중장)씨 모친상 - 일시: 24일 오전 4시5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연락처: 02-3010-2231▲손근영(SBS스포츠부 차장)씨 부친상 - 일시: 24일 오후 2시- 빈소: 이대목동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연락처: 02-2650-2746▲원용국(세무사)·용복(법무법인강서 대표변호사)씨 모친상- 일시: 24일 오전 2시 -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연락처: 02-3010-2238▲이건우(일리출판사 대표)·지누(작가)·한우(삼창교역 대표)씨 부친상, 배은미(서양화가)·김성은(대한항공 사무장)·김규숙(월천초교 교사)씨 시부상 - 일시: 24일 오후 7시32분-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 연락처: 02-2227-7577▲이근수(전일산전기 대표)씨 별세, 정환(명성조명 대표)·명환·성환(대림판매근무)씨 부친상, 동희(법률사무소연우근무)씨 조부상- 일시: 24일 오후 4시-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연락처: 02-2258-5940▲이승열(대신증권전산본부파견)·덕순(선일여고 교사)씨 부친상, 정태현(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부장)·문광찬(외환은행 63빌딩지점장)·이병욱(현대증권 채권마케팅부차장)·박경배(모바일버스팀장)씨 빙부상. - 일시: 24일 오전 2시52분 - 빈소: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오전 5시50분 - 연락처: 02-3779-2182▲임진택(유진그룹 홍보차장)씨 부친상- 일시: 25일 오전 2시-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20분- 연락처: 02-2072-2020 ▲전광현(전사업)씨 별세, 효중(한국조경기술평가사무소 대표)·지중(심팩 대표)씨 부친상, 김광수(우송산업 대표)·진인(은진은종합개발 대표)·김재웅(전메리알코리아 상무)씨 장인상 - 일시: 24일 오전 6시-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3시 - 연락처: 02-2258-5940▲정재룡(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이사)씨 별세, 동진(한강인터트레이드 대표)씨 부친상, 김재준(ATE인터내셔널 대표)씨 장인상- 일시: 24일 오전 12시37분-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연락처: 02-2258-5940▲최화경(동아일보문화사업 본부장)·충경(사업)·우경(시큐랩 대표)씨 부친상, 이진태(미국콜로라도대 교수)씨 장인상 - 일시: 23일 오전 7시40분-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 연락처: 02-3010-2293▶ 관련기사 ◀☞오늘의 부음 종합
-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미래에셋증권(037620)=2011년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0.8% 감소한 1139억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8% 증가한 2조1321억원, 영업이익은 14.6% 감소한 1572억원.▲국제엘렉트릭(053740)코리아=지난해 순이익이 269억3134만원으로 전년 대비 55.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9억6044만원으로 38.1% 늘었고, 영업이익은 314억3646만원으로 47.7% 증가.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배당. ▲삼성증권(016360)=2011년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2.3% 감소한 1368억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한 2조527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7.8% 감소한 2109억원.▲대우증권(006800)=지난 회계년도(2011년 3월~2012년 3월) 순이익이 1727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9.0% 감소. 영업이익은 2131억원으로 전년대비 27.7% 줄었고, 매출액은 3조224억원으로 14.5% 감소.▲해성산업(034810)=최대주주와 42억5978만원 규모의 빌딩 시설관리용역 서비스 계약 체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4.2%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 ▲포스코엠텍(009520)=1분기 영업이익이 39억41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81% 증가. 매출액은 1295억9200만원으로 2.38% 줄었고, 당기순이익 32억1800만원으로 16.34% 증가. ▲중국엔진집단(900080)유한공사=지주회사로서의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를 에스앤씨엔진그룹리미티드(S&C엔진그룹리미티드)로 변경.▲디오텍(108860)(108860)=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195억원(258만3878주)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공모예정일은 다음달 11~14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5월 30일. ▲휴바이론(06409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동일한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감자 실시. 감자 기준일은 오는 6월22일. ▲케이아이씨(007460)=운영자금 및 차환을 위해 6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동양건설(005900)산업=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이미 공시한 사항 외 영향을 미칠 사항이 없다고 밝힘.▲벽산건설(002530)=한국거래소, 벽산건설 주권에 대한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 감자에 따른 주권제출요구로 인해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매매거래정지는 계속. ▲신일건업(01435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유형자산(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68번지, 68-22번지) 매각과 관련 오는 23일 부동산 매각 공고를 할 계획. 5월 초순까지 입찰신청 마감 예정이며 매각주간사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건산업(008250)=대표이사가 이춘만 씨에서 최명래 씨로 변경.▲케이피케미칼(064420)=1분기 영업이익 43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0.6% 감소. 매출은 1조18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 감소.▲LG상사(001120)=중국 네이멍구 소재 셩신광산 지분인수 추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해 현지 제반 환경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CJ씨푸드(011150)=1분기 영업이익 6억84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1.5% 감소. 매출은 4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2% 감소.▲삼성카드(029780)=1분기 당기순이익 50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9.1% 증가. 매출은 1조37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7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4.4% 증가.▲전북은행(006350)=유상증자 추진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다양한 자본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관련기사 ◀☞미래에셋증권, 작년 순이익 1139억원..전년비 30.8%↓☞“MP트래블러 스마트홈” 진화하는 MTS 만나보세요~☞미래에셋證, 20일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