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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떼일 염려 없는 주담대도 저신용자 홀대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다음은 22일자 이데일리 신문이다. △1면-떼일 염려 없는 주담대도 저신용자 홀대-논리, 타협 대신 머니, 파워로 트럼프식 新세계질서 현실화 -교황 방북 수락 최대 성과냈지만 비핵화 촉진 제재완화 동의 못구해-산은, 노조 거센 압박...한국GM 법인분리 난항-[사설]대북제재 완화 공론화한 유럽순방-[사설]유류세의 전반적인 손질이 필요하다△2면 줌인&-226개국 10억 가구에 ‘CJ눈도장’...200억 들여 2000억원 경제효과 -中3분기 경제성장률 6.5%...9년 만에 최저 IMF “내년 성장률 더 떨어진다” 힘빠진 中, 세계 경제 발목 잡나△3면 따져봤습니다...신용등급별 주담대 금리차별-집 담보 있는데 신용등급 낮다고...‘총이자 490만원 더내라’는 은행-‘신용카드 발급받으면 0.2%p 깎아드려요...’고객들 금융상품 끼워팔기에 울며 겨자먹기△4면 트럼프가 만든 ‘新세계질서’-“미국과 거래하려면 중국과 결별하라”...양다리도 국제기구도 인정 못해-美 민주 ‘中 때리기’엔 트럼프와 한마음△5면 文대통령 유럽순방 성과-현대車 수소차 행사에 깜짝 참석...삼성, LG, 네이버 거론하며 경협 강조-佛선 고흐, 덴마크선 안데르센 언급하며 “함께 하자”-‘발달장애, 치매 지원’ 文공약도우려...선진 시스템 현장점검△6면 정치-북미, 실무회담 건너뛰고 고위급회담...北비핵화 ‘사찰 단계’ 들어서나-북핵 ‘신고→검증→폐기’ 수십년 반복...“새로운 접근 방식 필요”-천문학적 비핵화 비용...누가, 얼마나 낼까-2차 북미 정상회담 윤곽 드러날 듯△8면 경제-G2 무역전쟁 여파 본격화...“1달러=7위안 간다”-총수 6촌 모르는 경우 허다한데...친족회사 신고 안하면 무조건 고발?-숙취엔 배, 노안엔 사과...제철과일이 보약△9면 금융-집값 반등 어려운 부산, 창원, 울산...전세가 높은 아파트 노려라-‘빨리빨리’ 탓...꽂는 카드단만기로 ‘긁는 결제’ 여전-금융사 ‘P2P 대출’ 투자 문턱 낮춘다△10면 일자리 우수 기업 33 NH 농협은행-스펙 걱정 ‘NO’...지역 인재들이여 ‘뱅커’에 도전하라-“지방서 초중고교 나와...고객 밀착영업 효과 크죠”-“토익, 자격증, 인턴십...취업 선배의 직무별 노하우 듣고 선택”△11면 Science & Future Tech-수천개 센서로 보행자 신호 감지, AI “고, 스톱”...‘핸들프리 시대’ 와요-“운전자 개입없는 택시, 2021년께 시내 달릴 듯”-충돌 때 탑승자 또는 보행자, 누굴 살리나?...무인차 ‘윤리 딜레마’△12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모바일 혁신으로 고객 확보 기회 무궁무진...어도비의 경쟁자? 없다-“韓은 핵심시장 내년 방한할 것”△14면 산업&기업-“당연시하던 비즈니스 모델 바꾸자”...최태원 ‘기승전 딥체인지’-네이버 블로그, 카페 중국서 접속 먹통...원인은 오리무중-“한국GM 법인 분리, 한국車산업 시험대”-채용 확대 기대감에...10만명 몰린 ‘삼성고시’-KT,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 진출△16면 산업, 소비자생활-“궐련형 전자담배 세율 올려야”...“주세법 바꿔 국산맥주 보호를”-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인터뷰‘핀테크 빅데이터’ 구축...개인 맞춤 금융컨설팅 자신-새 집에 들일 가구, 가전 3D도면에 배치해보세요-삼성SDS 블록체인 기술, 네덜란드 해운물류 공략△18면 증권&마켓-KCC 사비들여 사들이고...한샘은 내다팔고상장사 오너일가, 주가 급락에 ‘엇갈린 행보’-中성장률 6.5% 추락 코스피 흔들릴 듯 통신, 유틸리티 등 방어株 눈 돌릴 때-메디톡스, 석 달새 주가 44% 내리막...왜-‘삼바 논란’ 국감서 재부각...금감원에 힘 실어줄지 주목△19면 증권-IPO 앞두고 ‘몸값’ 높이기 나선 바디프랜드-CGV 베트남홀딩스, 코스피 입성 삐걱-하나금투, 아일랜드 빌딩 2000억원에 인수...PI투자 진행-거래소, 한계기업 18곳 ‘불공정거래혐의’ 적발△20면 문화&스포츠-여인 얼굴 깎고 빚기를 64년...아직도 내 마음에 ‘끝’이 안오더라-마타하리, 스파이 아닌 자유 갈망한 신여성△22면 스포츠-류현진, 한국인 첫 월드시리즈 선발 출전 눈앞-25m 칩인 버디...켑카, 주먹 불끈-안선주 JLPGA 시즌 5승, 통산 네 번째 상금왕 유력-호날두, 통산 400골 넣은 날 메시, 팔골절 부상으로 눈물△24면 사람&나눔-“알맹이 놔둔채 껍질만 만지는 집단소송 정부안 미흡”-수원시민과 함께...삼성전자 ‘나눔워킹’ 1만여명 참여-배우에서 감독으로 추상미 “우울증, 영화제작으로 치유”-대한항공 15년째 이어온 농촌일손돕기-수원시민과 함께...삼성전자 ‘나눔워킹’ 1만여명 참여-“대학때부터 부동산 펀드매니저 한우물...더 큰 꿈 꿔요”△25면 오피니언-디지털 금융시대...‘동네 은행’의 가치-[기자수첩]북한 고려史는 남의 나라 역사인가-[데스크의눈]K바이오 ‘짝퉁’에 머물 수 없다△26면 부동산-이주비 대출 막혀서...재건축단지 애먼 세입자에 불똥 튀나-부산지역 미분양 주택 석달째 3000가구 넘어-위례 8호선 추가역 개통, 2020년으로 늦춰진다-부산 1, 3호선 더블역세권에 주상복합 우뚝△27면 사회-잠시 찡그린 표정까지 분석...날 감출수가 없네-北가는 하늘길, 뱃길 인천공항이 최적격지-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오늘부터 정신감정-檢 ‘음주운전과의 전쟁’ 선포 “고의 범죄...법정 최고형 구형”-서울시 ‘처음학교로’ 거부 유치원 제재-내년부터 전국 경찰서에 ‘영장심사관’ 운영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기초과학 푸대접하며 노벨상만 바라서야
-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기초과학 푸대접하며 노벨상만 바라서야-네이버·카카오 되고, SKT 안되고...ICT 전업기업 인터넷銀 진출 허용-학종 적응 못한 일반고, 위기감 확산-[사설]‘성폭행 처벌’에 구멍이 있어서는 안된다-[사설]‘응급실 폭행’ 그대로 두고볼 일 아니다△줌인&-105일 만에 MLB복귀한 류현진-569만 소상공인·자영업자 내년말까지 세무조사 유예△세계 최고수준 R&D투자... 미미한 성과, 왜-응용기술·단기성과·톱다은 집착... 사상누각 과학기술 만든 ‘R&D’ 3적-“연구자 주도 상향식 전환은 옳다... 실패 용인하는 환경 마련해야”-성과평가제, 도덕적 해이 우려에 감시 치중... 연구자 자율성 늘려줘야△文대통령·5당 원내대표 靑 회동-여야 합치 큰 틀 합의 했지만... 北석탄·드루킹·탈원전 ‘각론은 지뢰밭’-김성태 “은산분리 완화, 상당히 잘한 판단... 규제개혁 돕겠다”△5면 정치-文정부는 ‘뭐 해라’ 요구 안해... 대기업 불안감, 정상화 과정의 금단현상-기대감 높아지는 ‘9월 종전선언’ 품페이오 방북, 막판조율이 관건-“국회 특활비, 의장단 최소 경비 빼고 모두 폐지”-추경호, 규제 프리존+샌드박스 ‘규제 프리 3법’ 발의-병사들 제초·청소 작업 안한다... 내년부터 민간 위탁△상장사 상반기 실적-영업이익 ‘사상 최대’지만... 삼성전자 빼면 7% 뒤걸음질-삼성·SK하이닉스, 영업익 신기록 지속 전망... 자동차는 실적 회복, 조선·정유는 부진할 듯△ELS투자, 홍콩발 주의보-‘고수익’ 기대했는데... 홍콩H지수 반등 못하면 원금가지 까먹을 판-‘이익은 한정, 손실 무한대’인데... 투자자 셋 중 하나는 ‘초보’△위기의 일반고-다양한 교육과정 갖춘 자사·특목고에 우등생 뺏겨... 명문고도 설자리 잃어-‘믿을 건 내신뿐’... 1등급 경쟁에 목 매는 까닭-증3 우등생, 일단 자사·특목고 쓰고 본다△10면 경제-향후 5년간 세금 60조 더 걷힌다는데... 재정 운용 신뢰성 떨어질까 우려-中, 美와 무역전쟁에도... ‘연 6.5% 성장률’ 달성할까-김영춘 “유엔 제재 풀리면... NLL 인근에 남북 공동어로 추진”△11면 금융-10조룰·총수·기업 범위 완화... 인터넷銀 특례법 파고 넘는다-일자리 늘리고 혁신성장 키우자... 부산·경남은행 1400억 대출 지원-“삼성·한화생명 종합검사 가능”... 尹 ‘즉시연금 분쟁’ 칼 빼드나-상반기 실적... 은행들 ‘미소’ 카드사는 ‘울상’△산업&기업-캐다나도 반덤핑 조사... 韓 철강 ‘동네북’ 되나-조현준 효성 회장 “시장과 소통 강화”-中 최대 SNS 위챗과 협력... 삼성 갤럭시 노트9 ‘만리장성’ 넘는다-한화, 세계 최초 수소찌꺼기로 전기 생산-상반기에만 억대 수령... IT기업, 스촉옵션 풍년-CJ·삼성 일자리 늘고, 현대重·GS 줄었다△산업·소비자생활-이젠 점원 대신 ‘AI 쇼핑 도우미’에게 물어보세요-‘블닭볶음면’ 인기몰이에 삼양식품 실적 역대 최대-연구자들 부실 학술단체 참여땐 경고등... 도덕적 해이 막는 가이드라인 마련할 것-LG CNS, 지능형 챗봇 서비스 사내벤처 ‘단비’ 분사△중소기업·벤처-뷰티업계 ‘男 좀 보소’-동아전람 건축박람회 23~26일 킨텍스 개최-文 ‘개성공단 재개’ 언급에도... 웃지 못하는 입주기업-살롱부터 생각캡슐까지... 교원그룹의 업무공간 혁신 실험△화통토크-“남북관광 재개가 평화의 확실한 출발점... 10월 국감때 금강산 방북 추진”-안민석의 ‘끝나지 않은 전쟁’△증권&마켓-디젠스·에스마크... 감사의견 ‘비적정’ 공포에 줄줄이 하한가-터키발 금융불안에 증권주 줄줄이 신저가-文대통령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재안에... 들썩이는 남북경협株△증권-“사드 악재 뚫고... 산업은행, 中투자 성사시켜”-KB·키움證, 美호텔 55개 묶어서 투자한다-“3년간 2051억원 투자 완료돼 재무지표 더 안정될 것”-노란우산공제, 국내 블라인드 PEF 운용사 6곳 최종 선정△여행-작은 섬들의 환대, 소나무 아래 낮잠... 거제, 좋제?-中企 관광크라우드펀딩으로 두 마리 토끼 잡아요△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D-1-‘6년 연속 2위’ 우리가 이끈다-2연패 노리는 김학범호, 말레이시아 꺾고 16강 확정 짓는다-[눈길 가는 이색종목]바다 위 질주 ‘제트스키’... 카드 두뇌싸움 ‘브리지’-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황금빛 통일’ 꿈꾼다△사람&나눔-“현실 외면한 최저임금 인상... 자영업자 인위적 구조조정 초래”-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앞장... 신한은행 ‘윤리준칙’ 서약식-‘예산통’ 김재훈, 신임 한국재정정보원장에-하이트진로, 김포소방서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1000만원 전달-“4차 산업혁명 맞아 압축성장 이뤄낸 한국의 힘 보여주길”-롯데케미칼 신입사원 70명, 타이탄 말레이시아 공장 방문△오피니언-[허영섭 칼럼]국민연금의 배반-[생생확대경]‘美 자동차 관세’ FTA 비준카드로 방어를-[기자수첩]‘유전자 전쟁’ 손놓은 정부△부동산-자녀·청약통장 없으면 탈락...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지원 ‘있으나 마나’-오피스텔 ‘주먹구구식’ 관리비 운용... 회계감사 의무화-부영 “1년간 모든 임대주택의 보증금·임대료 동결”△사회-“급여가지 정해 대기업 압박”... 檢 ‘공정위 불법 채용비리’ 12명 기소-노후 아파트가 화재위험 더 큰데... 신축 아파트에만 ‘소방차 전용구역’-‘공수래 공수거’ 잊은 중벼슬... ‘설정스민 불신임안’ 가결-‘드루킹 연루 의혹’ 김경수 오늘 영장실질심사... 법리공방 예고-폐선 계획 철회... 인천~서울버스 ‘출근대란’ 없다
- ROAD FC 파이터, '코미디위크'서 인간 샌드백 변신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ROAD FC소속 파이터들이 거리에서 ‘인간 샌드백’으로 변신해 팬들과 만났다.11일 오후 홍대걷고싶은거리 특설무대에서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괴물 레슬러’ 심건오가 ‘길거리 주먹이 운다-인간 샌드백’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코미디위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아이부터 여성 참가자들까지 다양하게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출사표를 던진 참가자들은 각각 원하는 선수를 지목했다. 한 참가자는 MC를 맡은 개그맨 윤형빈을 지목해 당황하게 했다.MC 윤형빈은 “코미디위크에서 ROAD FC 간판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ROAD FC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12일까지 계속되는 코미디위크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일일 샌드백이 된 권아솔은 “날씨가 더웠지만 팬들과 직접 만나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9일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공연장에서 개그 페스티벌 ‘코미디위크 인 홍대(이하 코미디위크)’가 개최되고 있다. 12일까지 계속되는 ‘코미디위크’는 22개 공연 외에 관객 및 예비 관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코미디위크’는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개그 페스티벌이다. 박수홍, 남희석, 김영철, 유세윤, 박준형, 정종철, 박성호, 윤형빈, 정경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개그맨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윤형빈소극장, 김대범소극장, 정태호소극장, KT&G상상마당, 하나투어브이홀 등에서 총 22개의 공연이 열린다.
- 명필름아트센터, 8월 '영화와 영화음악-4인4색'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명필름아트센터가 오는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2018 인문학당 서머스쿨 ‘영화와 영화음악 ? 4인 4색’을 진행한다.파주출판도시 내 위치한 영화사 명필름이 운영하는 명필름아트센터에서 2018 인문학당 서머스쿨 ‘영화와 영화음악 ? 4인4색’이 열린다. 3명의 영화음악 감독 모그, 이지수, 방준석 그리고 MBC 라디오 ‘FM 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의 작가인 김세윤과 함께 ‘영화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감상하는 시간으로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8월4일에는 영화 ‘싱 스트리트’ 상영 후 김세윤 작가와, 11일에는 영화 ‘동주’ 상영 후 모그 음악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이어 ‘건축학개론’이 상영되는 18일에는 이지수 음악 감독이 참여, 명필름아트센터 1층에 위치한 ‘카페모음’에서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5일에는 ‘후 아 유’ 상영 후 방준석 음악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모그 이지수 방준석은 각각 ‘동주’ ‘건축학개론’ ‘후 아 유’의 음악감독이기도 해 각 영화 속 음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각 행사 시 4인이 추천하는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이 또한 마련된다.출판도시문화재단과 명필름아트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8 인문학당 서머스쿨 ‘영화와 영화음악 ? 4인 4색’은 명필름아트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세윤 영화 애호가, 작가MBC 라디오 ‘FM 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작가 / 영화 칼럼니스트△모그 음악감독영화 ‘버닝’(2018) ‘범죄도시’(2017) ‘더 킹’(2016) ‘밀정’(2016) ‘동주’(2015) ‘수상한 그녀’(2014)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2013)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도가니’(2011) ‘악마를 보았다’(2010) 등△이지수 음악감독영화 ‘순정’(2015) ‘빅매치’(2014) ‘카트’(2014) ‘레드카펫’(2013) ‘마녀’(2013) ‘건축학개론’(2012) ‘마당을 나온 암탉’(2011) ‘안녕, 형아’(2005) 등드라마 ‘겨울연가’ ‘여름향기’ 등△방준석 음악감독영화 ‘신과 함께’(2017, 2018)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7) ‘꾼’(2017) ‘박열’(2016) ‘여교사’(2015) ‘베테랑’(2015), ‘사도’(2014) ‘소원’(2013) ‘고고70’(2008) ‘님은 먼곳에’(2008) ‘라디오 스타’(2006) ‘너는 내 운명’(2005) ‘주먹이 운다’(2005) ‘후 아 유’(2002) ‘공동경비구역 JSA’(2000) 등
- '주먹이 운다' vs '겁없는 녀석들' 대결 열린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의 대결이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XIAOMI ROAD FC 046에서 펼쳐진다.‘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은 ROAD FC가 함께한 격투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이다.‘주먹이 운다’는 지난 2011년 첫 시즌을 시작해 2014년까지 4편의 정규 시리즈와 1편의 스핀오프가 방송됐다.‘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태권 파이터’ 홍영기,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시민 영웅’ 김형수, ‘괴물 레슬러’ 심건오, ‘전직 야쿠자’ 김재훈 등이 ‘주먹이 운다’를 통해 ROAD FC에 데뷔, 프로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겁 없는 녀석들’은 지난해 12월 MBC에서 종영한 지상파 최초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4000여명이 지원해 1명의 우승자를 가려냈다.도전자들 외에도 진행을 맡은 톱모델 한혜진과 멘토로 함께한 개그맨 정준하, ROAD FC(로드FC) 정문홍 前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쿵푸팬더’ 아오르꺼러,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 등이 출연자로 등장했다.현재 ‘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 대결의 구체적인 대진은 비공개다. 대회사는 각 선수들의 실력, 성향 등을 신중히 검토해 대진을 확정지어 발표할 예정이다.
- [★필모깨기]기다렸던 이소라, ‘비긴어게인’으로 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이소라가 돌아온다. 대표적인 은둔형 가수이자 과작하는 아티스트인 그는 25일 처음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 출연한다. 뮤지션인 유희열, 윤도현과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아일랜드로 떠났다. 홀로 무대에 선 이소라가 아니라 동료와 여행하고 교감하는 과정이 담긴다.이소라는 생애 마지막이라도 한 듯 필사적으로 노래한다. 자신이 먼저 감정에 함몰돼 듣는 이를 끌어당긴다. 20년 넘게 청자의 사랑을 받은 이유다. 그러나 일상의 모습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비긴어게인’은 무대 뒤편의 이소라를 확인할 기회다. 평생을 고독 속에 음악을 해왔다는 그가 아무도 알아보지 않는 지구 반대편의 거리에 앉아 노래했다. “동료에 손을 내미는 법, 좀 더 편하게 음악을 해도 괜찮다는 걸 알았다”는 그는 아일랜드에서 무엇을 가지고 돌아왔을까. 힘겹게 노래하는 이유, 일상의 고민, 노홍철과 나눴다는 사소한 잡담마저 궁금하다. 생경한 배경에서 노래할 이소라를 기다리며 드문드문한 그의 디스코그라피를 돌이켰다.△처음 느낌 그대로의 이소라이소라는 여덟 번의 정규 앨범을 냈다. 지난해 11월 아홉 번째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인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를 발매했으나 이후 늦어지고 있다. 1집이 나온 것이 1995년이니 3년에 한 번 꼴로 꽉 채운 앨범을 냈다.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는 공개가 어렵다. 덕분에 완성도가 높다. 타이틀곡보다 더 사랑받은 수록곡이 많다. 데뷔곡인 ‘난 행복해’보다 ‘처음 느낌 그대로’, ‘기억해 줘’보다 ‘너무 다른 널 보면서’가 더 기억에 남는다. 음원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바람이 분다’ 역시 여섯 번째 앨범 ‘눈썹달’의 세 번째 수록곡이다. 때문에 오랫동안 이소라의 음악을 들어온 이들은 특정 곡을 고르지 말고 앨범을 한 번에 들으라 한다. 그리고 이소라가 직접 썼다는 가사를 곱씹기를 권한다.△나는 가수다, 이소라곡 ‘바람이 분다’가 주목받은 것은 2011년 MBC에서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덕이다. 이소라는 첫 공연에서 이 곡을 불렀다. 이소라는 이어지는 경연에서 록 음악과 랩 등을 소화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단순히 감정에 매몰된 채 노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걸 시청자에 인식했다. 방송에서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박정현의 ‘나의 하루’, 보아의 ‘넘버 원’,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소울다이브의 ‘주먹이 운다’ 등을 불렀는데 이소라의 컬러가 강해 원곡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 이소라는 비교적 초반에 탈락해 하차했으나 꽤 여운이 길었다. 그가 방송에서 부른 곡은 ‘나는 가수다’ 측이 발매한 관련 앨범을 통해 지금도 들을 수 있다. △그대 안의 이소라이소라는 고독을 노래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상당히 많은 듀엣 히트곡이 있다. ‘가수 이소라’를 세상에 소개한 곡이자 대표 듀엣곡인 ‘그대 안의 블루’는 배우 안성기와 강수연이 주연을 한 동명의 영화 O.S.T다. 가수 김현철이 당시 신인이던 이소라를 발탁해 함께 불렀다. 1992년 영화가 개봉하고 이듬해 앨범으로 발매했다. 이소라는 이후 1집 앨범의 수록곡 ‘잊지 말기로 해’에서 이문세, 세 번째 앨범 ‘슬픔과 분노에 관한’의 수록곡 ‘ 우리 다시’서 김민종, 4집 앨범 ‘꽃’의 ‘It‘s Gonna be Rolling’을 박효신과 함께하며 꾸준히 듀엣곡을 공개했다. 이밖에 조규찬의 앨범에 실린 ‘난 그댈 보면서’도 듀엣으로 소화했다.  
- 심건오에서 이름 바꾼 심윤재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
- 심건오에서 이름을 바꾼 심윤재[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괴물 레슬러’ 심윤재(28·김대환 MMA, 개명 전 심건오)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케이지에 오른다.심윤재는 심건오라는 이름으로 팬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시합을 준비하면서 개명을 신청했고, 이제는 심윤재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 “건오라는 이름을 부모님이 비싼 돈을 들여서 지어오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한자의 뜻이 안 좋다더라. 그런 것을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개명 이유를 밝혔다..심윤재는 6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9에서 김창희(33·FREE)와 무제한급 매치를 치른다. 지난해 11월 XIAOMI ROAD FC 034에서 중국의 호우전린을 판정 끝에 꺾었지만 체력적인 한계를 보이며 아쉬움을 낳기도 했다.심윤재는 “(지난 경기에서)승리는 했지만, 반성 많이 하면서 운동하고 있다. 체력적인 부분은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일을 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 보니 전업으로 운동하는 선수들보다 떨어지는 것 같다. 이번 경기에서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달라진 모습 꼭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심윤재는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레슬링 유망주였다. ROAD FC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레슬링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그라운드 싸움에서 강점이 있지만, 심윤재는 타격 위주의 화끈한 플레이를 더 선호한다.그는 “어릴 때는 꿈이 복서였다. 피터 아츠를 보면서 꿈을 키웠는데 잘 안됐다. 그러다 격투기를 시작하게 됐고, 지금은 김대환 관장님에게 타격을 배우고 있다”며 “타격을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최대한 레슬링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심윤재와 맞붙는 김창희는 40전에 가까운 입식격투기 전적을 가지고 있는 타격가다. 심윤재는 “입식 전적은 중요하지 않다. 나와는 종합격투기로 경기하는 거니까요. 그렇게 치면 나도 레슬링은 100전이 넘는다.(웃음) 그냥 내가 할 것만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심윤재는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매번 같은 말만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잘 늘지 않더라. 그래도 회사 다니면서 힘들게 운동하고 있으니까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며 “이제 선수로 데뷔한지 3년차다. 아마추어 경력도 없고, 바로 프로에 올라와서 아직까지는 배우고 있는 단계다. 저만의 스타일도 없고, 저만의 기술도 아직 없다. 너무 욕만 하지 마시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달라”고 부탁했다.
- 아프리카TV, 15일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단독 생중계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아프리카TV에서 15일 남성의 힘과 기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경기를 잇따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제13회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이 단독 생중계된다.국내 팔씨름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학생부, 입문자, 아마추어, 프로 4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중고등학생 및 18세 이하 청소년부터,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일반 성인 남성, 한국 팔씨름 랭킹 체급별 10위 이내 선수까지 전국 팔씨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출전 선수의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프로부문에는 선수출신 해설자 양호직, 김도훈, 홍지승이 생생한 경기 장면을 중계할 예정이다. 프로부문 우승자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팔씨름 대회 중 하나인 ‘2018 아놀드 클래식 암레슬링 챌린지’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프로 선수만 34명이 출전해 국제대회 출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아프리카TV는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을 4회째 중계하고 있으며, 지난 대회 누적 시청자 수는 3만 5천여명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인기 BJ 킹기훈과 거제폭격기(남자 부문), 지여닝과 양귀비(여자 부문)가 벌이는 BJ 슈퍼매치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13회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은 아프리카TV 공식방송국을 통해 PC 및 모바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현장 관람은 사전 입장권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경기 당일에도 구매할 수 있다.아프리카TV는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038’을 이원 생중계 한다. 이번 대회에는 밴텀급 왕좌의 주인을 가릴 김수철과 김민우의 타이틀전이 관전포인트다. 남의철의 복귀전도 예정돼 있다.메인 경기에 앞서, 신예들의 패기 넘치는 대결 ‘샤오미 로드FC 영건즈 033(이하 영건즈 033)’에는 아프리카TV BJ가 출전해 관심이 뜨겁다. 영건즈는 재능이 있는 선수들을 발굴해 종합격투기 선수층을 두텁게 하고, 로드FC 챔피언이 될 선수들을 육성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경기다. 아프리카TV BJ 인간청소기 최종찬은 라이트급에 출전한다. 최종찬은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 당시 유도 선수 출신의 경험을 살린 강력한 그라운드 기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었다. 아프리카TV는 생생한 격투기 중계와 전문적인 해설을 위해 이원 생중계를 준비한다. 현장에는 BJ바스코, 스튜디오에선 BJ 닌자브로가 ‘크레이지독’ 박대성, 일본의 미노와맨을 TKO로 꺾은 손혜석 선수와 함께 경기를 중계한다. 로드FC 038과 영건즈 033은 아프리카TV 로드FC 공식 채널과 BJ 바스코·닌자브로 채널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생중계된다.
- 로드FC 영건스 33 4월 15일 개최…실력파 총출동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로드FC의 미래를 책임질 14명의 파이터들이 격돌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3이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로드FC 아마추어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올라온 선수들과 <주먹이 운다>출신으로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제 7경기 밴텀급 박형근 VS 장대영‘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1.싸비MMA)과 ‘링 위의 광마’ 장대영(27.병점MMA)이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박형근은 <주먹이 운다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ROAD FC 무대에서 임병희와 한이문을 꺾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슈토 챔피언’ 네즈 유타에게 초살패를 당하고, ‘시민영웅’ 김형수와는 무승부를 거두면서 주춤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장대영 역시 <주먹이 운다 시즌4>에 출연했고, ROAD FC 센트럴리그 페더급 토너먼트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도 있다. 김민호와 정석찬을 연달아 꺾고 ROAD FC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신의 전사’ 최무송에게 판정 끝에 첫 패를 당했다. 지난해 9월 김용근에게 승리를 거두고 약 7개월 만에 갖는 이번 대회에서 연승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제 6경기 라이트급 토너먼트 중국 지역예선 샹리앤루 VS 구켄쿠아마르투브신6경기는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의 중국 지역예선 2라운드로 치러진다. 지난해 11월 중국 석가장에서 치러진 예선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중국의 샹리앤루(19.GUANG DONG GLORY FIGHT CLUB)와 몽골의 구켄쿠아마르투브신(32.SHIREN BEELII)이 본선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샹리앤루는 어린 나이에도 5승 5패의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신예다. 지난해 4월 김세영과 맞붙어 판정패 했고, 11월 열린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1라운드에서는 누얼티에비에커를 1라운드 20초 만에 제압해 2라운드로 진출했다.이에 맞서는 구켄쿠아마르투브신은 지난 1차 예선에서 RUFF 챔피언 출신인 브라질의 강호 호드리고 카포랄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적극적인 공격으로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하는 스타일로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빼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제 5경기 플라이급 유재남 VS 정원희유재남(30.팀포스)과 정원희(25.쎈짐)가 플라이급 매치를 치른다. 유재남은 HEAT, GLADIATOR, DEEP 등 일본 단체에서 주로 활약했다. ROAD FC에서는 2014년 12월 데뷔해 2전 전승을 거둔바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치른 3경기에서 모두 패했지만 심기일전해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다.정원희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킥복싱 베이스로 입식전적 14승 9승 5패 5KO라는 뛰어난 기록을 갖고 있고, ROAD FC 어택리그에서도 8전 6승 1무 1패를 기록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열린 어택리그 플라이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이번 대회에서 데뷔할 기회를 얻었다.▲ 제 4경기 라이트급 김경표 VS 진태호김경표(25.MMA스토리)와 진태호(28.로닌크루)가 일전을 벌인다. 김경표는 2015년 ROAD FC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해 5연승을 달리며 라이트급의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12월 ROAD FC YOUNG GUNS 31에서 박대성에게 아쉽게 판정패해 연승행진이 멈췄지만, 3월 5일 일본에서 열린 GLADIATOR 3에서 승리를 거두며 다시 연승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진태호는 ROAD FC 004에서 데뷔해 정영삼을 상대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이후 1승 2패를 기록했고, 지난해 4월에는 일본 DEEP에 출전해 오하라 주리에게 아쉽게 판정패했다. 1년 만에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노리고 있다.▲ 제 3경기 라이트급 최종찬 VS 조경의3경기에서는 최종찬(36.팀제이)과 조경의(29.팀포마)가 그라운드 진검 승부를 펼친다.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인간 청소기‘ 최종찬은 오랫동안 수련해 온 유도를 베이스로 뛰어난 그라운드 실력을 선보인다. 2015년 12월 ROAD FC 027에서 마지막 승리를 거두고 약 1년 4개월만의 복귀전을 갖는다.조경의는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거둔 5승 1패 중 3번이나 서브미션승을 거둘 만큼 그라운드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프로에서는 2패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제 2경기 라이트급 박찬솔 VS 임병하 센트럴리그 토너먼트 우승자박찬솔(27.블랙리스트)과 임병하(31.팀피니쉬)가 2경기에서 맞붙는다. 박찬솔은 주짓수와 타격능력을 고루 갖춘 파이터다. ROAD FC 인투리그에서 5승 2패를 기록하고 2014년 YOUNG GUNS 무대에 데뷔,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1년간의 부상 공백을 떨쳐내고 복귀전을 치른다.이에 맞서는 임병하는 ROAD FC 어택리그에서 3승 1패를 거두고, 지난 2월에는 센트럴리그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킥복싱 베이스로 강한 타격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가지만 그라운드 기술 또한 뛰어나다.▲ 제 1경기 밴텀급 이윤진 VS 홍성빈이윤진(21.팀파시)과 홍성빈(20.팀혼)이 이날 첫 경기를 장식한다. 이윤진은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2연승으로 실력을 입증했고, YOUNG GUNS무대에 2번 출전해 1승 1패를 거뒀다. 레슬링을 베이스로 한 뛰어난 그라운드 실력을 갖췄고, 저돌적인 타격으로 화끈한 경기를 펼친다.홍성빈은 입식 전적에서 3승 5패를 거두고, ROAD FC 어택리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1월에는 일본 SHOOTO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러 베테랑 유키 야마모토를 상대로 아쉽게 판정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