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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생 후 국제선 항공 운항취소 4000건 넘어..88%가 中노선
  • 메르스 발생 후 국제선 항공 운항취소 4000건 넘어..88%가 中노선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후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국제선 항공기 운항계획 취소 신청이 4000건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건 중 9건은 중국노선이었다.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메르스 이후 항공사 운항계획 취소 현황’을 분석한 결과 메르스가 발생한 지난 5월 20일 이후 지난주까지 국제선 항공기 운항취소(감편)가 4044회에 달했다. 이중 중국노선 운항취소가 3557회로 전체의 88%에 달하며 대만 8.5%(344회), 일본 2.4% 순이다운항취소한 항공편 중 6~7월 동안 운항취소한 항공기는 3389회이고 8~10월 동안 운항취소한 항공기는 655건이다. 당초 운항계획과 비교했을 때 6~7월 항공기 운항은 10.7% 감축됐다.공항별로는 제주공항이 1550회(38.3%)로 가장 많았다. 인천공항 1523회, 김해공항 391회, 청주공항 208회, 무안공항 156회, 대구공항과 양양공항 각 80회, 김포공항 56회 순으로 나타났다.*국토부 제출자료를 변재일 의원실에서 재구성.*감편(운항취소)수는 왕복 횟수임. 감편사유는 메르스 이외의 사유로 인한 사업계획 변경 신청 내역도 포함될 수 있음.*5/20~6/22까지 국토부(지방청 포함, 서울청은 6/18까지 처리 기준) 접수 기준. *8월 이후 감편 신청 건수: 제주 약 159회, 청주 약 75회, 김해 약 4회, 김포 약 14회, 대구 약 11회, 무안 약 49회, 양양 약 24회, 인천 약 319회 등 총 655회.항공사별로는 외항사의 운항취소 횟수가 국적항공사의 약 3배에 달했다. 대한항공(003490) 553회, 아시아나항공(020560) 129회 등 국적사는 총 1102회의 운항계획을 취소했다. 외항사의 운항취소 횟수는 2942회로 이 가운데 87%(2564회)를 동방항공, 남방항공, 중국국제항공, 상해항공, 춘추항공 등 중국 항공사가 차지했다. *국토부 제출자료를 변재일 의원실에서 재구성.변 의원은 “우려대로 중국노선이 급감해 중국관광객이 오고 싶어도 노선이 없어 못 오는 상황”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일부 국가의 항공기 운항취소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특히 제주공항의 6~7월 두 달간 국제선 운항 취소는 1391회로 5월 한달 운항횟수(1680회)와 비교했을 때 심각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메르스도 자연재해? 추경 요건 논란☞ 진웅섭 금감원장 "금융권 메르스 지원 대출은 부실나도 면책"☞ 방통위원장, MBC 등 '메르스' 보도진 격려☞ “메르스 사망자 2명 추가..특별한 기저질환 없어”☞ [포토]메르스 퇴치 국민운동본부 출범식☞ [카드뉴스] 메르스 관련 제품 선택시 체크사항☞ 메르스 확진 이틀만에 숨져.. `성실 신고`해야 감시대상?☞ "창원SK병원 메르스 격리 해제..총 6곳 집중관리병원 해제"(1보)☞ KOTRA, "메르스 뛰어넘어 수출 살린다"☞ 국민 74% "朴대통령, 메르스 대국민 사과해야"<리얼미터>☞ 메르스로 혈액 부족..SK그룹, 직원 헌혈만큼 기부☞ 정부·여당, 메르스發 추경 합의…"충분한 재정보강"(종합)☞ [카드뉴스] 6월 25일 메르스 확진 및 격리 현황
2015.06.25 I 성문재 기자
'일반인에서 예비창업자까지' 3D프린팅 무료로 배우세요
  • '일반인에서 예비창업자까지' 3D프린팅 무료로 배우세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일반인과 예비창업자가 3차원(3D) 프린팅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3D 프린팅 창의성 및 전문교육을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장소는 성남과 강릉, 제주, 대전, 청주, 충주, 전주, 광주, 부산, 창원, 대구, 포항 등의 창조혁신센터 및 대학 등이다. 대상자는 약 2400명이다.이번 교육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의성 교육’과 △3D 프린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창의성 교육 이수자와 재직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으로 나뉜다.창의성 교육은 일반인이 교재와 소프트웨어(SW) 등을 사용해 키트를 조립하거나 풍력자동차를 제작하는 등 체험 및 활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문교육은 시제품 제작과 창업 등에 필요한 수요를 기반으로 고급 디자인 모델링과 후가공 처리 등에 중점을 둔다.주최 측은 아울러 교육 이후에는 무한상상실 등의 3D 프린터를 활용해 실제 제품을 만들고, 3D 프린팅 관련 업체에 취업 및 전문강사 활동, 1인 창업 등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각 지역별 교육 수행기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창의성 교육은 선착순 접수하고, 전문성 교육은 서류심사를 한다.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조혁신센터 등 공공 인프라와 연계된 3D 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민과 관이 협력해 2020년까지 ‘창의 메이커스 1000만 교육’을 차질없이 추진 할 에정”이라고 밝혔다.‘3D 프린팅 창의성 및 전문교육’ 지역별 교육장소와 교육수행기관 접수담당자. 미래부 제공
2015.06.25 I 이승현 기자
 수익성,환금성,안정성 모두 갖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투자자 인기!
  • [분양정보] 수익성,환금성,안정성 모두 갖춘 ‘평택코업스테이호텔’ 투자자 인기!
  • [뉴미디어팀] 최근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여윳자금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이런 현상을 반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받을 수 있는 바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수익형 호텔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경기, 지방까지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서귀포벨류호텔, 디 아일랜드 마리나2차호텔, 골든튤립 노형과 성산, 함덕 유탑유블레스, 제주시 데이즈호텔등등 20개가 넘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탄력받은 강원도에는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강원라마다, 더화이트호텔등이 분양하고 있다.지방으로는 천안라마다, 전주라마다, 오송벨류호텔, 오창하워드존슨, 나주엠스테이, 창원엠스테이, 평택라마다1차,2차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등이 있지만 이 중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가 안전성이다. 선분양인 상품들은 완공 시 까지의 시간투자와 중간에 시공사 부도나,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요소가 있고, 완공 후에는 운영을 시작하기 까지의 준비기간이나 운영실적의 위험요소가 있다.&nbsp;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건물이 완공되었고, 개발호재가 많이 있다 하더라도 건물완공시의 주변상황이 과연 임대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지, 객실 가동률이 일정하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환매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 때 과연 잘 팔릴만한 입지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도 검토해야 한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이 화제다. 이미 완공이 되어 객실 가동을 하고 있어 수익 창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코업”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더욱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 번째 수익성 부분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고 평균 가동률도 80%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보장받고 들어갈 수 있다. 수요층을 살펴보면,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 지척에 있는 평택항은 5년연속 자동차 물동량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동안 약50만명이 이용을 하였고, 2019년까지 최첨단여객터미널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국비 34억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170여만평으로 이미 완공이 되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되어있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동탄이나 수원으로 나가서 숙박시설을 이용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가동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발생되고 있으면 프리미엄의 문제이지 매매하는 데에는&nbsp; 전혀 지장이 없다. 특히 평택이라는 지역에 삼성, 엘지등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군이 이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보다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는 최적의 항이 평택항이다. 한.중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한.베트남FTA를 준비중이며, 인도와의 교역도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므로 명실 상부한 서해안 시대가 평택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된 인구 13억인 중국, 10억인 인도와 가장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항이다.최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일반상업지에 이미 준공완료되어 운영이 되고있는 레지던스 호텔인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은 인근&nbsp; 호텔보다 4천~5천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러한 평택 코업스테이는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nbsp;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2661-808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미래창조과학부 ◇전보 <국장급> △대변인 조경식○대법원 ◇승진 <법원이사관> △부산고법 사무국장 심재금 <법원부이사관>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2심의관 김동환 △인천지법 사법보좌관 노수웅 △대구지법 사법보좌관 고 영 삼 △광주지법 사법보좌관 안준기 <법원서기관> △대전고법 박찬식 △광주고법 양충열 △서울중앙지법 김광훈 이경범 윤기준 강영구 홍성일 △서울남부지법 이분 최진도 △서울북부지법 한동욱 최웅 △서울서부지법 김정열 이홍규 최병일 △의정부지법 원철준 박경근 △인천지법 정명조 △수원지법 서민환 △대전지법 주진평 강길안 김수한 △대구지법 권미영 신대용 △울산지법 박영규 △광주지법 이민우 △광주가정법원 이준팔 △전주지법 박삼식 △수원지법 장광수 △춘천지법 양연승 △대전지법 정병기 △청주지법 이석 양강인 △대구지법 홍준완 이유생 이재길 정동한 △창원지법 공건개 △광주지법 이원상 박범양 서홍석 <사서서기관> 법원도서관 이혜경 <기술서기관> △법원행정처 김갑수 ◇전보 <법원이사관> △서울중앙지법 사무국장 이용선 <법원부이사관> △법원행정처 인력운영심의관 김재환 △서울중앙지법 등기국장 양담훈 △인천지법 부천지원 사무국장 곽재창 △수원지법 사무국장 조범제 △대전지법 천안지원 사무국장 박종희 △청주지법 사무국장 김진수 △제주지법 사무국장 강성진 <법원서기관> △법원행정처 김여일 박경식 이창우 정병문 이동룡 △사법연수원 유경중 △대구고법 김영숙 △서울중앙지법 엄내영 △서울행정법원 안달용 △서울동부지법 최자근 이채웅 △서울북부지법 최미화 △서울서부지법 김재선 윤문택 △의정부지법 조성대 정찬주 △수원지법 김호욱 박문양 박준의 △청주지법 권준식 △대구지법 곽병태 진종우 이상환 △광주지법 허의천 박광의 김종배 김창국 △법원행정처 김경오 △서울중앙지법 조칠곤 나수경 전요안 하대웅 박정준 △서울동부지법 박상익 고혜신 △서울남부지법 박진현 △서울북부지법 정헌 △서울서부지법 지석재 강영석 △의정부지법 권오섭 박경신 유준열 주연 △인천지법 고병석 윤수종 강철원 △수원지법 신홍기 이소영 김진흥 안우정 △춘천지법 김민정 김진남 △대전지법 박영희 △대구지법 이희순 △울산지법 김진아 △전주지법 이진산 △제주지법 오충헌○부천시 ◇승진 <4급> △예산법무과장 허모 △복지정책과장 안정민 △환경정책과장 이봉호 △철도운영과장 홍석남 <5급> △홍보실 언론팀장 안치완 △참여소통과 주민자치팀장 나기출 △참여소통과 현장대화팀장 조효준 △환경행정팀장 이태훈 △음식물자원팀장 구자중 △의회사무국 의사팀장 유재균 △세정과 자금관리팀장 강동숙 △정보통신과 인터넷서비스팀장 정애경 △재개발과1팀장 이상열
2015.06.23 I 이승현 기자
  • [인사]대법원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대법원 ◇승진 <법원이사관> △부산고법 사무국장 심재금 ◇승진 <법원부이사관>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2심의관 김동환 △인천지법 사법보좌관 노수웅 △대구지법 사법보좌관 고 영 삼 △광주지법 사법보좌관 안준기 ◇승진 <법원서기관> △대전고법 박찬식 △광주고법 양충열 △서울중앙지법 김광훈 이경범 윤기준 강영구 홍성일 △서울남부지법 이분 최진도 △서울북부지법 한동욱 최웅 △서울서부지법 김정열 이홍규 최병일 △의정부지법 원철준 박경근 △인천지법 정명조 △수원지법 서민환 △대전지법 주진평 강길안 김수한 △대구지법 권미영 신대용 △울산지법 박영규 △광주지법 이민우 △광주가정법원 이준팔 △전주지법 박삼식 △수원지법 장광수 △춘천지법 양연승 △대전지법 정병기 △청주지법 이석 양강인 △대구지법 홍준완 이유생 이재길 정동한 △창원지법 공건개 △광주지법 이원상 박범양 서홍석 ◇승진 <사서서기관> 법원도서관 이혜경 ◇승진 <기술서기관> △법원행정처 김갑수 ◇전보 <법원이사관> △서울중앙지법 사무국장 이용선 ◇전보 <법원부이사관> △법원행정처 인력운영심의관 김재환 △서울중앙지법 등기국장 양담훈 △인천지법 부천지원 사무국장 곽재창 △수원지법 사무국장 조범제 △대전지법 천안지원 사무국장 박종희 △청주지법 사무국장 김진수 △제주지법 사무국장 강성진 ◇전보 <법원서기관> △법원행정처 김여일 박경식 이창우 정병문 이동룡 △사법연수원 유경중 △대구고법 김영숙 △서울중앙지법 엄내영 △서울행정법원 안달용 △서울동부지법 최자근 이채웅 △서울북부지법 최미화 △서울서부지법 김재선 윤문택 △의정부지법 조성대 정찬주 △수원지법 김호욱 박문양 박준의 △청주지법 권준식 △대구지법 곽병태 진종우 이상환 △광주지법 허의천 박광의 김종배 김창국 △법원행정처 김경오 △서울중앙지법 조칠곤 나수경 전요안 하대웅 박정준 △ 서울동부지법 박상익 고혜신 △서울남부지법 박진현 △서울북부지법 정헌 △서울서부지법 지석재 강영석 △의정부지법 권오섭 박경신 유준열 주연 △인천지법 고병석 윤수종 강철원 △수원지법 신홍기 이소영 김진흥 안우정 △춘천지법 김민정 김진남 △대전지법 박영희 △대구지법 이희순 △울산지법 김진아 △전주지법 이진산 △제주지법 오충헌
2015.06.23 I 조용석 기자
한국證, 기준가 대비 75%면 상환되는 ELS 발행
  • [머니팁]한국證, 기준가 대비 75%면 상환되는 ELS 발행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5일까지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6046회를 총 12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트루 ELS6046회는 상환조건이 모두 75%로, 만기 3년 동안 6개월마다 세 주가지수 종가가 모두 가입시점의 최초기준가의 75% 이상이면 연 4.00% 수익이 지급된다.만약 만기까지 해당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때 투자기간 3년 동안 세 주가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기준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2.00%(연 4.00%)의 수익이 지급되며 만약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 기초자산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이 상품은 연 4.00%의 시중금리 2배 수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상환조건이 75%로 낮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KOSPI200/HSCEI/EUROSTOXX50/S&P5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총 8종의 상품을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 ◀☞한국證, 창원 마산지점 'PB센터'로 새단장 오픈☞한국證 23일 '미술품 감상 및 경매시장 세미나'☞[머니팁]한국證, 스텝다운형 ELS 모집
2015.06.23 I 권소현 기자
삼성테크윈 노조, 장교동 한화 사옥서 첫 집회
  • 삼성테크윈 노조, 장교동 한화 사옥서 첫 집회
  • 삼성테크윈 노동조합이 23일 오전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성문재 기자.[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이달말 한화그룹으로의 인수를 앞두고 고용보장과 위로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는 삼성테크윈 노동조합이 처음으로 한화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23일 삼성테크윈 노조에 따르면 1000명 이상의 조합원들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앞에서 집회에 나섰다. 삼성테크윈 노조 관계자는 “지난 4월 6일 창원공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이후 최소 이틀에 한번 꼴로 판교와 창원에서 집회를 열었다”며 “지난 22일에는 처음으로 삼성테크윈 노조 단독으로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조합원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쟁에 나섰다”고 말했다.한편 삼성테크윈 노사는 이날 실무교섭을 갖기로 전날 구두로 합의한 상태다.삼성테크윈(012450)은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이 지난해 11월 맺은 지분 양도양수 계약에 따라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한화테크윈으로 변경하고 한화그룹에 편입된다.삼성테크윈 노동조합이 지난 22일 오후 삼성그룹 서초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삼성테크윈 노조 제공.▶ 관련기사 ◀☞ 한화 편입 앞둔 삼성테크윈, 노사 막판 진통..서초사옥 집회☞ [특징주]한화, 신고가…삼성테크윈 편입 효과 기대☞ 한화, 삼성테크윈 자회사편입 시너지…목표가↑-KB☞ 삼성테크윈 노사 갈등 고조..판교사옥 점거☞ 한 식구되는 한화·삼성테크윈, 항공기 시장서 '훨훨'☞ 1.9조 계약 삼성테크윈 "항공기 엔진분야 메이저 파트너사 도약"☞ 삼성테크윈, 1.9兆 규모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권 획득☞ 삼성테크윈, 탈레스 인터내셔널 SAS와 옵션 계약
2015.06.23 I 성문재 기자
객실가동률 90%! 준공 후 성업 중인 ‘평택코업호텔’ 인기 고공행진!
  • 객실가동률 90%! 준공 후 성업 중인 ‘평택코업호텔’ 인기 고공행진!
  • [뉴미디어팀] 최근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여윳자금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이런 현상을 반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받을 수 있는 바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수익형 호텔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경기, 지방까지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서귀포벨류호텔, 디 아일랜드 마리나2차호텔, 골든튤립 노형과 성산, 함덕 유탑유블레스, 제주시 데이즈호텔등등 20개가 넘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탄력받은 강원도에는 , 더화이트호텔등이 분양하고 있다.지방으로는 오송벨류호텔, 오창하워드존슨, 나주엠스테이, 창원엠스테이, 평택라마다1차,2차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등이 있지만 이 중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가 안전성이다. 선분양인 상품들은 완공 시 까지의 시간투자와 중간에 시공사 부도나,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요소가 있고, 완공 후에는 운영을 시작하기 까지의 준비기간이나 운영실적의 위험요소가 있다.&nbsp;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건물이 완공되었고, 개발호재가 많이 있다 하더라도 건물완공시의 주변상황이 과연 임대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지, 객실 가동률이 일정하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환매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 때 과연 잘 팔릴만한 입지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도 검토해야 한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이 화제다. 이미 완공이 되어 객실 가동을 하고 있어 수익 창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코업”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더욱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 번째 수익성 부분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고 평균 가동률도 80%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보장받고 들어갈 수 있다. 수요층을 살펴보면,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 지척에 있는 평택항은 5년연속 자동차 물동량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동안 약50만명이 이용을 하였고, 2019년까지 최첨단여객터미널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국비 34억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170여만평으로 이미 완공이 되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되어있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동탄이나 수원으로 나가서 숙박시설을 이용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가동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발생되고 있으면 프리미엄의 문제이지 매매하는 데에는&nbsp; 전혀 지장이 없다. 특히 평택이라는 지역에 삼성, 엘지등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군이 이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보다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는 최적의 항이 평택항이다. 한.중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한.베트남FTA를 준비중이며, 인도와의 교역도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므로 명실 상부한 서해안 시대가 평택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된 인구 13억인 중국, 10억인 인도와 가장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항이다.최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일반상업지에 이미 준공완료되어 운영이 되고있는 레지던스 호텔인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은 인근&nbsp; 호텔보다 4천~5천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러한 평택 코업스테이는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nbsp;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2661-8089
쿠쿠전자, 전기레인지 B2B 시장 공략 강화
  • 쿠쿠전자, 전기레인지 B2B 시장 공략 강화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쿠쿠전자가 전기레인지 B2B(기업간거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쿠쿠전자(192400)는 22일 “전국에 있는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인 롯데캐슬에 전기레인지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달 분양하는 ‘창원 합성 롯데캐슬 더 퍼스트(The Firs)t’를 시작으로 2016년 5월까지 서울·경상남도·경기도 등 전국 분양 예정인 롯데캐슬 아파트 9600 세대에 쿠쿠 전기레인지를 빌트인 제품으로 선보인다.적용모델은 인덕션과 하이라이트가 결합된 3구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로 지난해 3구 전기레인지 시장에 진출하며 선보인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이다.쿠쿠전자는 “전기레인지 판매 영역이 B2C(기업-소비자간 거래)에서 B2B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파트 B2B시장 진입을 통해 판매영역이 보다 다양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택 분양시장과 재건축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전기레인지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빌트인가전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증가하며 아파트 입주시 전기레인지를 옵션으로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주방 환경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이 많은 만큼 친환경적인 특성은 물론 쿠쿠의 기술과 노하우 등이 시너지를 내 전기레인지 B2B 시장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쿠쿠전자는 전국의 롯데캐슬아파트에 빌트인 전기레인지를 공급키로 하면서 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사진=쿠쿠전자
2015.06.22 I 박철근 기자
  • 한국證, 창원 마산지점 'PB센터'로 새단장 오픈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영남권 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마산지점’을 ‘마산PB센터’로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창원 상권의 중심인 마산합포구 남성로에 위치한 ‘마산PB센터’는 상담실과 세미나실을 갖춘 고객 전용 공간 VIP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최적화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 또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산관리 전문가를 배치해 1:1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장진영 한국투자증권 마산PB센터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마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 고객에게 맞춤식 자산관리서비스와 다양한 고객초청 행사 진행 등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마산PB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우대금리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 또 지점을 방문하는 신규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마산PB센터 주소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로131, 1층(동성동)이며 연락처는 055-221-1212이다. ▶ 관련기사 ◀☞한국證 23일 '미술품 감상 및 경매시장 세미나'☞[머니팁]한국證, 스텝다운형 ELS 모집☞한국證, 뱅키스 신규고객 대상 통신비 지원 이벤트
2015.06.22 I 권소현 기자
현대로템, 이집트 '첫 납품' 전동차 영업운전 돌입
  • 현대로템, 이집트 '첫 납품' 전동차 영업운전 돌입
  • 이집트 카이로에서 운행 대기 중인 현대로템 제작 전동차. 현대로템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 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은 이집트 카이로에 처음으로 납품한 전동차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본격적인 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난 2012년 12월 카이로 지하철 1호선에 투입될 전동차 180량 차량 제작사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로템의 창원공장에서 제작해 올 3월 카이로에 도착한 1개 편성(9량)은 각종 성능시험을 통과했으며, 시승평가 및 영업시운전 기간을 당초 계획대비 4주가량 앞당겼다 지난 15일 열린 시승식에서는 하니 다히(Hani Dahi) 이집트 교통부 장관이 직접현대로템 납품 전동차를 타본 뒤 차량 품질 및 성능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현지 언론들도 새로운 전동차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카이로 전동차 180량 프로젝트는 현대로템이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따낸 사업으로 수주금액 규모는 3763억 원 규모다. 현대로템은 지난 2012년 사업 수주 당시, 이집트 전동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일본 업체를 제치고 기술평가 및 가격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납품차량의 기술 및 성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카이로 2, 3, 5호선 전동차 수주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카이로 지하철 3호선 전동차 추가 구매가 평가 중이고 및 또 향후 5호선 신규 전동차 구매 사업이 예정돼 있어 이번에 납품한 차량에 대한 좋은 평가가 향후 사업에도 만족할 만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집트를 넘어 인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철도차량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이번에 납품한 차량의 영업운행이 시작됨에 따라 문제발생 시 긴급조치가 가능하도록 당분간 유지보수 인력을 차량에 동승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이집트 현지제작 차량 9편성을 포함한 나머지 전동차 총 19편성을 오는 2016년까지 납품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5.06.21 I 김보경 기자
NC, 암 이긴 야구 소년 시구자로 초청
  • NC, 암 이긴 야구 소년 시구자로 초청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경남 창원시 사파초등학교 야구부 위주빈(6학년) 군이 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의 홈 경기(한화 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위 군은 육종암 (팔다리 뼈, 근육 등에 생기는 악성종양) 판정을 받았으나 야구선수의 꿈을 희망의 끈으로 잡아 병마를 이겨낸 주인공이다. 위 군의 사연이 창원지역 신문(경남도민일보 6월10일자 15면)에 소개됐고, 야구소년의 꿈, 의지, 용기를 응원하기 위해 NC 다이노스가 시구자로 초청했다.야구선수의 꿈을 키우던 위 군은 2013년 11월 오른손 엄지손가락 쪽에 육종암 (팔다리 뼈, 근육 등에 생기는 악성 종양)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학교도, 운동도 1년여간 중단해야 했다. 힘든 항암치료를 받으며 암을 이겨내도록 지탱해 준 것은 야구의 꿈이었다. 공 던지는 손이 아파오자 “왼손으로 공 던지는 법을 다시 배워서라도 야구를 꼭 하고 싶다”고 부모에게 말했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치료를 끝낸 뒤 “무리하지 말라”는 의료진과 부모의 만류도 야구를 다시 하고 싶다는 위 군의 고집을 꺾지 못했다. 위 군은 시구 소식을 전한 구단 직원을 만나 “아프지 않아 그냥 좋아요. 제가 유격수라서 손시헌 선수를 좋아해요. 시구를 하게 되면 손시헌 선수를 만나서 내야 수비를 잘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2015.06.19 I 정철우 기자
 투자 안정성 높은 ‘평택코업호텔’, 객실가동률 90%로 투자자 몰려!
  • [분양정보] 투자 안정성 높은 ‘평택코업호텔’, 객실가동률 90%로 투자자 몰려!
  • [뉴미디어팀] 최근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여윳자금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이런 현상을 반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받을 수 있는 바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수익형 호텔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경기, 지방까지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서귀포벨류호텔, 디 아일랜드 마리나2차호텔, 골든튤립 노형과 성산, 함덕 유탑유블레스, 제주시 데이즈호텔등등 20개가 넘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탄력받은 강원도에는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강원라마다, 더화이트호텔등이 분양하고 있다.지방으로는 천안라마다, 전주라마다, 오송벨류호텔, 오창하워드존슨, 나주엠스테이, 창원엠스테이, 평택라마다1차,2차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등이 있지만 이 중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가 안전성이다. 선분양인 상품들은 완공 시 까지의 시간투자와 중간에 시공사 부도나,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요소가 있고, 완공 후에는 운영을 시작하기 까지의 준비기간이나 운영실적의 위험요소가 있다.&nbsp;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건물이 완공되었고, 개발호재가 많이 있다 하더라도 건물완공시의 주변상황이 과연 임대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지, 객실 가동률이 일정하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 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환매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 때 과연 잘 팔릴만한 입지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도 검토해야 한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이 화제다. 이미 완공이 되어 객실 가동을 하고 있어 수익 창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코업”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더욱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 번째 수익성 부분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고 평균 가동률도 80%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보장받고 들어갈 수 있다. 수요층을 살펴보면,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 지척에 있는 평택항은 5년연속 자동차 물동량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동안 약50만명이 이용을 하였고, 2019년까지 최첨단여객터미널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국비 34억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170여만평으로 이미 완공이 되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되어있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동탄이나 수원으로 나가서 숙박시설을 이용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가동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발생되고 있으면 프리미엄의 문제이지 매매하는 데에는&nbsp; 전혀 지장이 없다.특히 평택이라는 지역에 삼성, 엘지등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군이 이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보다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는 최적의 항이 평택항이다. 한.중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한.베트남FTA를 준비중이며, 인도와의 교역도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므로 명실 상부한 서해안 시대가 평택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된 인구 13억인 중국, 10억인 인도와 가장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항이다.최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일반상업지에 이미 준공완료되어 운영이 되고있는 레지던스 호텔인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은 인근&nbsp; 호텔보다 4천~5천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러한 평택 코업스테이는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nbsp;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2661-808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해운대 엘시티’ 등 하반기 대단지 아파트 분양 관심
  • ‘해운대 엘시티’ 등 하반기 대단지 아파트 분양 관심
  • [뉴미디어팀] 하반기에는 대형 건설사들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을 공급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단지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조경 시설도 뛰어나 아파트 내부에서 원스톱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브랜드까지 갖춰진 대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집값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브랜드 대단지에 들어서는 입주민들의 공용공간 등이&nbsp; 브랜드 커뮤니티 시설로 거듭나면서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극대화되고 있는 추세로 인기가 높다. 또한 브랜드만이 지니고 있는 입주민 서비스도 다양할 뿐더러 각종 민원에 대한 문제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전문가들은“대형건설사가 지역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짓는 대단지는 브랜드의 이름을 내걸기 때문에 대형급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특화 평면 및 최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대단지 일수록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부지가 마련되기 때문에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이나 테마별 조경시설 등에도 차별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부산 해운대구에서는 엘시티 주상복합아파트가 하반기 분양할 예정이다. 해운대 엘시티는 전용면적 144~187㎡ 876가구의 아파트와 텐트하우스 6가구 등 총 88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6성급 관광호텔과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 워터파크, 쇼핑몰을 포함한 각종 레저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를 7월 분양한다. 전용 59~172㎡, 총 284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아파트 2610가구, 오피스텔 238실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과 테크노파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송도1교와 제3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과 안산, 안양, 수원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GS건설은 평택시 동삭동, 칠원동 일대에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를 분양한다. 전용 59~111㎡, 총 18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가 들어서고, 단지와 단지 사이를 따라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모산골 평화공원이 위치해 있다.롯데건설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대에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전용 59~100㎡, 1184가구 규모로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롯데캐슬 브랜드로는 창원시 최초 아파트이다. 하이트맥주, 사화협동화단지가 가깝고 차로 마산자유무역지역까지 10분, LG전자 창원공장과 STX중공업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신모델 7월 출시
  •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신모델 7월 출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스파크 신모델 출시일을 7월1일로 확정했다.17일 한국GM에 따르면 한국GM은 내달 1일 신형 스파크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접수한다. 고객 출고도 같은 달부터 시작한다.쉐보레 스파크는 1998년 출시한 대우의 경차 1세대 마티즈의 명맥을 잇는 경차다. 2011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3세대)에서 쉐보레 스파크로 이름을 바꿨다.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4세대(스파크 명명 이후 2세대)로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40여개 국에서 판매한다.한국GM은 올 4월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스파크를 공개했으며 국내에는 올 하반기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전과 마찬가지로 한국GM 창원 공장에서 생산한다.신형 스파크는 이전 모델보다 실내 앞뒤공간은 넓어지고 높이는 낮아졌다.배기량 1.0리터 3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차세대 C테크 무단변속기가 적용됐다. 일부 모델에는 정차 때마다 시동을 꺼 연비를 높이는 장치 ‘스톱 앤 고’가 적용된다. 전방충돌·차선이탈 경보 시스템도 적용된다.한국GM 쉐보레는 신형 하반기 스파크를 시작으로 준대형 세단 임팔라, 소형 SUV 트랙스 디젤 등 신모델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한국GM은 특히 스파크는 한국GM 전체 판매량의 36%를 차지하는 주력 모델인 만큼 판매와 출시에 온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올 1~5월 스파크 판매량은 2만1558대로 전년보다 15.0% 줄었다. 같은 기간 경쟁 경차 기아 모닝·레이는 3만5529대, 1만680대 판매됐다.한국GM은 구형 재고소진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현금 120만원 할인이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왼쪽부터)팀 마호니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총괄 임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베서더 박지성,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2일 ‘2015 서울모터쇼’ 언론 사전공개 행사에서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4세대)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2015.06.17 I 김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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