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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39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유리천장 깨기는 `나만의 色 찾기`부터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다음은 10월20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유리천장 깨기는 `나만의 色 찾기` 부터-최경희 이대 총장 끝내 사퇴-얼어붙은 회사채시장-롯데 수사 4개월..규명 못하고 의혹만 남겼다△2면(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기조연설 펠르랭 “여성들이여 과할 정도로 야망 가져라”-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축사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영역찾아 끊임없이 노력해야”△3면(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펠르랭X조윤선 “좋은 엄마 20점 만점에 11점이면 충분..자책하지 마세요”-“일하는 아내, 집에 와도 쉴 틈 없어..남편 육아휴직 비율 20%로 늘어야”△4면(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옥주현-최동훈-안수현-장항준-김은희 “걱정거리 공유가 1000만 관객 `암살` 만득ㄹ었다”-경쟁자 흉내 못낼 독자 브랜드 만들어라△5면(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김윤진-박혜린-임지현-송현주 `100을 투자해 30 잃어도 된다`는 도전정신 필요-박세리-김별아-김현정 불의의 부상-슬럼프, 되레 일상의 기쁨 찾아줘△6면(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돌쟁이 엄마도 `아재` 참가자도...당당한 여성의 힘 느낀 하루-여성의 독창성-유연함은 세상 바꿀 비밀무기..이데일리 곽재선 회장△7면(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디제잉-히합-발라드..색다른 음악, 여심 어루만지다-SNS 말말말..“엄마-아내 내려놓고 나로 돌아간 시간”△8면(정치)-이병호 “송민순 회고록 사실에 가깝다”-한달새 세번째 TK행..박대통령 민생행보로 지지층 결집-정세균 “예산부수법안 직권상정 아니라 합의처리가 정상”-친박에 각 세운 비박 “최순실 딸 이대 특혜..특감해야”△10면(경제)-한전 독점 연 54조 전력시장..통신사도 뛰어든다-유일호 “부동산대책 당장 내놔야할 상황 아냐”-연말정산 결과 미리보기..국세청 오늘부터 서비스-한국경제 장밋빛 전망은 ‘희망고문’?△11면(금융)-우리은행 순익 1.1조원..‘민영화’ 탄력-금융위, 적격대출 한도 늘린다-“30대 후반에 연금펀드 가입” 노후준비 꿀팁에 고개 끄덕-△12면(산업&기업)-檢 수사 마침표..롯데 신경영 고삐, 투명경영 쇄신안 월말께 발표-JY 책임경영 선언 앞두고..프린터사업 매각 속도낸다-허창수 “기회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역량 키우자”-현대차 침수차 전량폐기..중고차 재판매 원천차단△14면-한진해운 사실상 청산돌입..알짜노선 매각 이어 “육상직원 절반 정리해고”-삼성 `기어360`캠 미국시장 공식 출시-에비앙처럼..정부 `좋은 물` 연구 시동△15면(소비자생활)-단종 `갤노트7` 교환 버티기..삼성-이통사 `속앓이`-e패션에는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다-이란서 첫 K-뷰티 전시회 열려△16면(중소기업 벤처)-싱글-부부고민 해결..듀오 ‘라이프컨설팅사’로 변신 꾀할 것-중기청, CJ대한통운-에코로바 등 불공정하도급 고발 요청-업종전환 ‘조선 중기’에 자금지원 확대△18면(증권&마켓)-금투업계 “美금리인상에 투자하세요”-STX건설 수의계약 방식 M&A 추진-구조조정-금리불안에..회사채시장 급랭△19면(글로벌마켓)-정유업계 명과 암, 유가회복세에 투자 기지개-전기차 질주에 대책 골머리-중국, 수출부진 내수가 만회..3분기 성장률 6.7% 선방-엔화가치 오르자 ‘지배구조 강화’..日상장사 올 자사주 47조 사들여△20면(스포츠)-마이크 완 “LPGA, 박세리-쩡야니 덕에 글로벌 투어로 컸다”-성작부진 리디아 고, 10승 도운 캐디와 결별-겁없는 신인 이종현 “두목 잡겠다”..백전노장 이승현 “부상 낫고 와라”-LG 허프-NC 나성범..승부처는 몸쪽 높은 공△22면(피플)-서울대 교육실험 이끄는 김성근 자연과학대 학장 “中과학자 논문 물량공세, 창의성으로 맞서야”-신학철 3M 부회장 “회사서 반바지 입는다고 혁신 아니다”-궁궈촨 MBK 대표 사임-美 대북정책 특별대표에 한국계 조지프 윤 선임△23면(오피니언)-[목멱칼럼]정유신 서강대 교수..핀테크 촉진하는 4차 산업혁명-[데스크의 눈]주류 점유율 언제까지 숨길건가-[기자수첩] 스타 BJ의 유튜브행 부른 국내기업 역차별△24면(부동산)-투자부담 적고 수익률 4~5%대..대단지 상가의 매력-3.3제곱미터당 2258만원..상가평균 분양가 상승-길 뚫리니 금천구 집값 `쑥`△26면(사회)-평단대 갈등에 최순실 딸 특혜 의혹 겹쳐 백기..최경희 이대 총장 사퇴 왜?-“졸업자보다 취업 유리”..대졸자 45% `졸업 유예`-인천시 모든 중학교 내년부터 무상급식△27면(사회)-롯데 오너일가-핵심경영진 무더기 기소..지리한 법정공방 예고-서울 한복판서 총격전..경찰관 1명 사망-5개월만에 또..지하철 스크린도어 사망사고-한미약품 내부정보 유출의혹..검찰, 증권사 `10여곳 압수수색
2016.10.19 I 이정훈 기자
아메리칸항공, 한국인 겨냥 라면 기내식·마일리지 제도 도입
  • 아메리칸항공, 한국인 겨냥 라면 기내식·마일리지 제도 도입
  • 박윤경 아메리칸항공 한국지사장이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아메리칸항공 지사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아메리칸항공은 9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항공사이지만 한국 직항 노선을 운영한 지는 3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국내 역사가 짧은 만큼 한국인을 위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고 새로운 기종을 투입하는 등 한국인 편의를 위한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박윤경 아메리칸항공 한국지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아메리칸항공 지사에서 가진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며 이처럼 말했다. 박 지사장은 한국인 최초의 여성 지사장으로 지난 2013년 인천-댈러스 노선 첫 취항과 함께 아메리칸항공에 합류했다. 올해 8월 말에는 인천-댈러스 노선에 새로운 보잉777-200 기종을 투입했다. 대부분 일등석 고객이 국적사로 쏠린다는 점을 고려해 수익성이 낮은 퍼스트클래스를 없애고 오히려 비즈니스클래스와 이코노미클래스를 고급화하는 과감한 시도를 했다. 이코노미클래스에 다리 공간이 13cm(6인치) 확장된 메인 캐빈 엑스트라(Main Cabin Extra) 좌석을 장착하고 미국 항공사 최초로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을 위한 스낵코너인 워크업 바(Walk-up Bar)도 설치했다. 박 지사장은 “새 항공기를 운영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는데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승객까지 모두 고급화된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며 “책임있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서 한국인들에게 친근하고 편리한 항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메리칸항공은 한국기업 고객들에게 OK캐시백 포인트를, 자사의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100%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빔밥과 라면, 스낵 등은 물론 한국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영상물도 계속 추가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 2013년 취항 당시 약 20%에 불과했던 한국인 승객은 최근 절반 가까이로 늘었다.박 지사장은 “한국발 미국 노선이 더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하고 두번째 허브공항인 로스앤젤러스(LA)에 취항하는 등 수요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현대화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최근 새로운 유니폼을 도입했다”며 “현재 평균 12.3년인 항공기령을 내년 9.6년으로 낮추는 등 본사 차원의 다양한 노력도 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미국 댈러스 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삼고 글로벌 네트워크로 50개국 350개 지역에 하루 평균 약 6700회의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미주와 유럽 지역 노선에 집중해왔지만 지난 2010년 중국 베이징-시카고 노선을 취항한 이후 2011년 상하이, 2013년 한국 서울, 2014년 홍콩 등 아시아 노선을 늘리고 있다. 최근 5년간 취항한 아시아·태평양 노선만 9개다. 특히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요한 전략기지다.아메리칸항공이 지난 8월 인천-델러스 노선에 투입한 새로운 보잉 777-200 기종 비즈니스 클래스.아메리칸항공이 지난달 28일 선보인 새로운 유니폼.▶ 관련기사 ◀☞ [신기자의 비행기 꿀팁]⑧저렴할때 사자! 10월 특가 항공권 총정리
2016.10.10 I 신정은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9월22일(오전)
  • [이데일리 최성근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9월22일◇경제·금융06:00 금융감독원, 2016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10:00 금융위원회, 국회 대정부질문12:00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현명한 은행거래 요령12:00 KDI 북한경제리뷰(2016. 9) 요약12:00 KDI FOCUS ‘중국경제의 구조변화가 국내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12:00 2016년 상반기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잠정)13:30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16:30 금융위원회, 차관회의금융투자협회, 한국증권업계대표단, 미국방문 행사◇정치·사회10:00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문 10:00 공정거래위원회,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문10:20 통일부, 통일연구원(KINU) 국제학술회의 축사12:00 공정거래위원회, 경북지역 건축공사감리 관련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대한 건15:00 산업통상자원부, 차관회의15:00 공정거래위원회, 차관회의15:00 통일부, 차관회의 ◆ 현재 포털 주요이슈◇ 美 기준금리 향방은격론 끝에 美 금리 동결‥12월에 금리 올린다(종합3보)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재 0.25%∼0.50%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 대한항공, 한진해운 지원 결정한진해운 시재 포함 1700억 확보...물류대란 해소 ‘글쎄’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에 60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 하지만 이번 지원으로 물류대란이 풀릴지는 미지수.◇ 추가 여진 언제까지경주서 또 규모 2.1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22일 오전 3시22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 발생.◆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쇼핑왕 루이 ‘쇼핑왕 루이’, 시청률 5.6%로 출발…동시간대 3위21일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가 첫 방송. 서인국의 반전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 시청률은 ‘질투의 화신’, ‘공항가는 길’에 이은 3위.◇나나 [포토]나나, 섹시한 자세나나가 2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메이크업 연출. 광택 질감 크림 틴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기법을 뷰티 화보를 통해 소개.◇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박철민·이준혁 “박보검은 무결점, 물처럼 투명해”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아재파탈 특집에서 배우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 과시.
2016.09.22 I 최성근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국회 미방위, 원전 안전 현안질의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경주 강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회의에서는 고리 원전을 포함해 현재 가동 중인 원전과 추가건설 중인 원전의 안전성 등 정부의 원전관리 현황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경제분야 대정부질문도 예정돼 있다. ◇경제·금융06:00 금융감독원, 2016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10:00 금융위원회, 국회 대정부질문12: 00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현명한 은행거래 요령12:00 KDI 북한경제리뷰(2016. 9) 요약12:00 KDI FOCUS ‘중국경제의 구조변화가 국내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12:00 2016년 상반기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잠정)13:30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16:30 금융위원회, 차관회의금융투자협회, 한국증권업계대표단, 미국방문 행사◇정치·사회10:00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문 10:00 공정거래위원회,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문10:20 통일부, 통일연구원(KINU) 국제학술회의 축사12:00 공정거래위원회, 경북지역 건축공사감리 관련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대한 건15:00 산업통상자원부, 차관회의15:00 공정거래위원회, 차관회의15:00 통일부, 차관회의
2016.09.22 I 신상건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국회 미방위, 원전 안전 현안질의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내일(22일) 오전 국회에서 경주 강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회의에서는 고리 원전을 포함해 현재 가동 중인 원전과 추가건설 중인 원전의 안전성 등 정부의 원전관리 현황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경제분야 대정부질문도 예정돼 있다. ◇경제·금융06:00 금융감독원, 2016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10:00 금융위원회, 국회 대정부질문12: 00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현명한 은행거래 요령12:00 KDI 북한경제리뷰(2016. 9) 요약12:00 KDI FOCUS ‘중국경제의 구조변화가 국내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12:00 2016년 상반기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잠정)13:30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16:30 금융위원회, 차관회의금융투자협회, 한국증권업계대표단, 미국방문 행사◇정치·사회10:00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문 10:00 공정거래위원회,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문10:20 통일부, 통일연구원(KINU) 국제학술회의 축사12:00 공정거래위원회, 경북지역 건축공사감리 관련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대한 건15:00 산업통상자원부, 차관회의15:00 공정거래위원회, 차관회의15:00 통일부, 차관회의
2016.09.21 I 신상건 기자
메익스, 웹드라마 '숫자녀; 병신년 계숙자' 제작
  • 메익스, 웹드라마 '숫자녀; 병신년 계숙자' 제작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모바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진 세상이다. 모바일은 이동성과 개방성이라는 특수성으로 주목 받아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웹 콘텐츠 들이다. 그중 최근에는 웹드라마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존 TV드라마에서는 다루지 않는 다양한 소재들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웹드라마는 약 5개월 동안 누적조회수 940만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렇듯 웹드라마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원천콘텐츠(저작권보유)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웹드라마를 전문적으로 기획 제작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메익스(MAKETH) (공동대표 김형규,김형섭)는 현재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모바일기기, 태블릿 PC등에 최적화된 웹 콘텐츠를 개발, 기획, 제작까지 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챌린지1000 프로젝트’ 7기 데모데이 우수기업 메익스는 다수의 단편영화와 뮤직비디오, 광고 등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실력파들로 구성,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작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챌린지1000 프로젝트 7기 최종 스타트업 지원기업에 선정돼 있다. 앞서 메익스는 챌린지1000 프로젝트 데모데이 최우수기업, KOCCA 주관 한/태 콘텐츠 교류 쇼케이스 참가해 우수업체 선정 되기도 했으며 2016 KNOCK 투자피칭 우수업체로도 선정된 실력 있는 스타트업이다.메익스는 최근 웹드라마 <숫자녀; 병신년 계숙자>를 기획 및 개발했다. 세상 모든 것들을 수치화시켜 보고 판단하는 숫자녀 계숙자에 관한 이야기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에 35살에 된 계숙자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개성 있는 캐릭터가 일상에서 벌어지는 숫자 관련 꿀팁을 제공하며, 여성 중심의 사회공감 및 현 세태를 풍자하는 드라마다. 특히 <숫자녀; 병신년 계숙자>는 웹드라마 트랜트에 맞은 짧은 러닝타임을 기반으로 예능에서 볼 수 있는 CG를 사용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여성의 시선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익스는 <숫자녀; 병신년 계숙자>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원천콘텐츠를 기반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 후속작인 ‘우리 집 개는 프라다를 입는다’ 가 우수콘텐츠로 선정되는 등 차기작에 대한 기대와 관심 또한 커지고 있으며, 앞서 숫자녀 계숙자의 원천콘텐츠 기획을 통해 번외편으로 지난 2015년 D.perfumemon(향수탈취제 제품) Branded 웹드라마를 기획 제작해 현재 유튜브에서 방영중이다.또한 몽골 MTV(몽골국영방송사)와 2016BCWW(국제방송영상콘텐츠시장)에 참가할 예정으로(2016.8.31~9.2 코엑스) 몽골 MTV개국 드라마로 편성 의뢰를 받았으며 판권판매 마켓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콘텐츠 제작 완료 시 MBC플러스와 SBS드라마 채널에서의 방송 편성 의뢰를 받았으며 제작투자에 대한 의뢰를 받기도 했다. 현대사회의 모바일 시장을 꿰뚫어 본 메익스는 앞으로도 원천콘텐츠(저작권 보유)를 이용한 기획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콘텐츠를 만들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메익스의 의도가 사람들에게 닿기를 바라본다.
2016.07.29 I 정시내 기자
中직원 늘리고, 복주머니 선물하고…호텔업계 '유커 잡기' 총력
  • 中직원 늘리고, 복주머니 선물하고…호텔업계 '유커 잡기' 총력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은 7일부터 시작하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에 대비해 중국인 직원을 한 명 더 고용했다. 지난해 9월 프런트에 중국인 직원을 처음 채용한 후 한 명을 추가한 것이다.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과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프론트와 컨시어지, 레스토랑 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중국어 교육을 강화했다. 기존에 한국어·영어 등 2개 국어로 제공된 객실 안내문과 뉴스레터를 중국어로 따로 제작하기도 했다.호텔업계가 발빠르게 춘절에 대비하고 있다. 1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춘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커 맞이 대작전’에 들어간 것이다.유커는 상대적으로 숙박시설에 비용을 많이 투자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깨려는 시도다. 해가 갈수록 방한 단체관광객보다 개별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특급호텔을 이용하는 유커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발 빠른 대응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포시즌스 서울 중식당 ‘유유안’의 딤섬웨스틴조선호텔은 8일부터 10일까지 체크인하는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복주머니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국에서는 춘절 때마다 복(福) 자가 씌인 붉은 봉투(홍빠오·紅包) 안에 돈을 넣어 건네 복을 전달하는 풍습이 있다.중국인 고객이 춘절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만큼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금색 복(福) 자가 씌인 한국 전통 복주머니 안에 금 동전 모양 초콜릿을 넣어 선물할 예정이다. 체크 아웃 시에는 프론트에서 결제 내역을 전달하는 인보이스(청구서)에 중국 전통 풍습에 맞게 붉은 봉투에 담아 제공한다.포시즌스호텔은 춘절을 맞이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인 고객들이 한국에 머무르는 숙박일이 평균 2박3일인 것을 감안해 2박을 숙박할 경우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패키지를 14일까지 진행한다.한국을 머무르는 동안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딤섬 브런치를 호텔 내부에서 즐길 수 있도록 주말 아침에 중식당 ‘유유안’에서 딤섬 브런치를 선보인다. 딤섬 브런치는 본인이 원하는 딤섬 1피스씩 총 16종을 선택할 수 있다. 중국인 셰프 지아 웬 리(Jia Wen Li)은 15년간 딤섬을 만든 전문가다.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중식당 금룡에서 29일까지 ‘풍산수기(風生水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교 출신 육향성 조리장과 홍콩 현지에서 온 침홍태 조리장이 중국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히 오리지널 중식 요리들을 선보인다.△쉐라톤그랜드워커힐의 금룡 풍산수기▶ 관련기사 ◀☞ [실속 명절 보내기 꿀팁]"알뜰 고객을 위해" 호텔 패키지 이용 지금이 적기☞ [라이프&스타일]딸기 뷔페가 뭐야, 아직도 안 가봤어?☞ "난 설 연휴에 호텔로 여행간다"…호텔업계 비수기를 뚫어라☞ "20~40대 女心을 잡아라" 호텔업계 앞다퉈 경쟁☞ 신라스테이, '실속 혜택'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출시
2016.02.07 I 김진우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라디오스타'가 표심 잡는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라디오스타’가 표심 잡는다- 휴식 들어간 증시…中·美서 ‘까치’ 날아들까△줌인- 불황타개 묘수 없나…우리 회장님은 ‘방콕’- 수출 쇼크 ‘우문현답’…경제장관들은 설 연휴 현장으로- [사설] 위정자들은 ‘설 민심’ 똑똑히 새겨들어야- [사설] 국무회의에서 벌어진 누리예산 논쟁△종합- 농업용 드론 키운다더니…‘무늬만 지원’에 업체·농민 울상- 오바마 ‘배럴당 10달러’ 유류세 추진- 작년 세수 217조 9000억… 4년 만에 ‘펑크’ 면해△총선에 뜨는 라디오스타- 하루 11명, 최대 3개 프로 겹치기 출연…의원님은 ‘방송 중’- 전문가들 “라디오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15년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연출한 손근필 책임 PD “김무성·유승민 나오면 1시간 토크쇼 할 수 있어”- 정치인들 ‘라디오 구애’ 왜?△산업- 저유가 덕 곳간 두둑…정유업계 ‘새 먹거리 찾기’ 분주- ‘잘난 아우’ 車부품·타이어 완성차보다 더 짭짤했네- 김승연 회장 ‘민간 외교’ 팔 걷었다- 영업이익 50% 쪼그라든 카카오 생활밀착형 O2O로 반등 노린다- 인터폴인 척하는 악성코드 ‘주의보’- 4분기만 되면 이익 추락하는 녹십자, 왜△증권- 돈 마른 두산·현대 매물 쏟아내…설 뒤 M&A 큰 장- ‘공매도 전쟁’ 선언…토비스 주가 급등- 대한항공 ‘4전 5기’ 불발 회사채 수요예측 참패 △달라진 설 풍속도- 툭 전하는 정 톡 받는 감동- 연 대신 드론 띄우는 설△고향 가는 길 ‘안전하게’- 껌 씹어도 졸리면 ‘졸음쉼터’ 들르세요- 고속도로서 휘발유 가장 싼 곳 ‘김천휴게소’△독자께 드리는 오감만족 ‘설 꿀팁’전달서- 막둥이에겐 터닝메카드, 고생한 아내에겐 핸드백- 도심호텔서 떡국 먹고, 서울광장서 스케이트 타고 - 차례상 어렵다면…명절 음식 지겹다면…D턴족이라면…△세뱃돈 재테크- “설 이후 주가 반등”…낙폭과대주 노림직- 원유 ETF 잘만 투자하면 수익률 3배 ‘복덩이’- 명절보너스로 살 만한 주식- 우리 아이 용돈 불릴 저축상품△설 연휴 문화&테마파크 나들이- 윷점 보고 가훈 쓰고…박물관은 살아있다- 얼쑤~유쾌·상쾌·통쾌 마당놀이 ‘춘향이 온다’- 연인과 ‘렛미임’…친구와 ‘플랑켄슈타인’…아이와 ‘고추장 떡볶이’- 북 치고 제기 차고…여기는 민속 놀이공원- 설 쇠느라 지친 엄마아빠…온천서 休~ 뷔패서 食~△볼거리 가득한 설 연휴- 화제 만발 방영작이냐 취향 저격 완결작이냐△고향 가는 길 ‘부동산 나들이’- 뚫리는 철길따라 집값 들썩…‘수서·세종’ 둘러볼까- 고속도로 주변 ‘유망 분양 단지’△중국 춘절 新풍속도- 양손 바리바리는 옛말…선물 바로바로 전송- 젊은층 지지 샌더스, 힐러리에 두 배 앞설 듯 SNS몰이 트럼프, 아이오와 패배 설욕 씻기△피플- 김흥국 대한가수협회장 “무명가수도 제 목소리 낼 수 있도록 도와야죠”- 현대로템 이경훈·하성록 연구원 세계 인명사전 ‘후즈 후…’ 등재-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 서세원 동행녀, 작년 1월 딸 출산- 국정원 1차장 김진섭, 2차장 최윤수- 최희남 세계은행 상임이사△사회- 해외로…설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사상최대 104만명- 국책 KEDI “반값등록금 체감 어려워”
2016.02.05 I 정다슬 기자
에어아시아제스트, 항공 소비자피해 1위
  • 에어아시아제스트, 항공 소비자피해 1위
  • 새로운 BI가 적용된 제주항공의 B737-800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국내외 항공사 통틀어 외국 항공사 에어아시아제스트가 여객수 대비 소비자피해 접수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항공서비스 관련 피해를 항공사별로 비교분석한 결과, 에어아시아제스트가 21.8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에어아시아엑스 16.36건,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9.42건 등 국내 항공사에 비해 피해 접수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항공사 7개사에 대한 여객 10만명당 소비자피해 접수건수는 제주항공(089590)이 0.6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스타항공 0.57건, 진에어 0.48건 등 모두 1건 미만이었다.소비자 피해유형을 보면 항공권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 요구·환급 거절과 운송 불이행·지연이 각각 45.2%(533건)와 35.0%(413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기간 항공사가 소비자원의 합의권고를 받아들여 계약해제, 배상, 환급 등으로 합의처리 된 사건은 40.5%(478건)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 분석기간(2013년1월부터 2014년9월)의 합의율 30.1%에 비해 10.4%p 증가한 것이다. 항공사들이 소비자 피해보상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합의로 종결된 478건의 처리내용을 보면 항공권 구매 취소 등에 따른 대금 환급 56.1%, 수하물 분실 등에 대한 배상 29.1%, 누락된 마일리지 적립 등 계약이행 3.6%, 파손된 수하물의 수리·보수 2.1% 등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항공사별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특히 외국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는 수하물 분실 등에 대비해 확인서 같은 입증 자료를 현지 공항에서 확보하라”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 대한항공, 부산~타이베이 신규노선 취항☞ 하이즈항공, 부산 3공장 신축…“글로벌 항공업체와 잇단 수주”☞ 하이즈항공, 부산 3공장 신축에 168억원 투자☞ 티웨이항공, 151대 1 뚫은 신입 승무원 현장 투입☞ FC바르셀로나, 카타르항공 기내 안전수칙 영상 출연☞ HMC투자증권, 1150억 규모 싱가폴항공 항공기 투자☞ 아시아나항공, 성탄절 맞아 ‘일일 산타’로 변신☞ [특징주]한국항공우주, 印尼서 한국산 훈련기 추락 소식에 급락☞ 땅콩회항 사건 이후 항공기내 불법행위 급증☞ [포토]진에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하와이 갑니다"☞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 개최☞ 항공기내 성희롱·흡연 등 불법행위 증가☞ [항공여행 꿀팁]아시아나, 연말 제주노선 65% 할인☞ [항공여행 꿀팁]이스타항공, 내년 항공권 특가 판매
2015.12.22 I 정태선 기자
  •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②절세상품 지금이라도 가입하세요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근로소득자들은 올해 급여에 대한 근로소득세를 총결산하는 연말정산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절세 계획을 세우기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 연말까지만 가입하면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 금융상품들이 꽤 있다. ◇ 연금계좌 가입최대 700만원(연금저축은 400만 원 한도)의 12%(또는 15%)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가입기간에 관계 없다. 총급여 5500만 원 이하자는 15%까지 세액공제 가능하며, 중도해지하거나 인출하는 경우에는 기타소득세(15%)를 부담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가입지난해 총급여 5000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만 있는 근로자는 연간 6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240만 원(600만 원×40%)까지 소득공제 가능하다.다만 5년 내 중도해지 시 납입 누적액의 6%를 해지가산세로 추징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무주택 세대주가 연 납입액 240만원 이하의 금액에 대하여 40%를 소득공제한다. 올해 신규 가입자는 총급여 7000만 원 이하자만 공제 가능하다.금융회사에 무주택확인서를 제출한 경우에 한하며 중도해지 시 납입액의 6%를 해지가산세로 추징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무기명 선불식 교통카드T-머니, 캐시비, 팝카드 등의 경우 카드회사 홈페이지에서 카드번호를 등록(실명등록)해야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소득공제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실명등록한 날부터 공제가능하며, 근로자의 자녀가 어린이·청소년 카드로 등록한 경우 근로자(보호자)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미성년자 자료제공동의 신청을 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관련기사 ◀☞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①달라진 세법부터 확인하세요☞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②절세상품 지금이라도 가입하세요☞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③올해 남은 기간 신용카드 사용법☞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④이런 서류들은 직접 챙기세요☞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⑤맞벌이부부 몰아주는 방법☞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⑥중도퇴사자는 이렇게 하세요
2015.12.19 I 피용익 기자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 "노선·부가서비스↑…LCC 최강 굳힌다"
  • [IPO출사표]최규남 제주항공 대표 "노선·부가서비스↑…LCC 최강 굳힌다"
  •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가 21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공)[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상장을 통해 국내 넘버원 저비용항공사(LCC)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IR)에서 “동북아 항공시장 최강자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열린 IR에는 300여석 규모의 좌석이 모두 차고 자리에 앉지 못한 상당수 참석자들이 서서 설명을 듣는 등 회사 기업공개(IPO)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회사는 앞으로도 LCC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태윤 재무 담당 상무는 “항공여행이 대중화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LCC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향후 아시아·태평양 성장세를 이끄는 주된 동력은 풀서비스캐리어(FSC)가 아닌 LCC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회사에 따르면 2005~2015년 동안 전세계 항공시장의 평균 성장률은 4.9%로 이중 LCC 성장폭은 12.2%다. 2008년 LCC의 국내선 점유율은 9.7%였지만 올 상반기 53.6%까지 높아졌다. 국제선도 같은 기간 0.03%에서 13.2%로 급증했다. 회사는 보잉 737-800NG 20기를 보유했으며 국내선 4개, 국제선 26개 총 30개의 정기노선을 취항했다. 연말 기준 누적 탑승객은 3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했다. 2010년 매출액 대비 국내선의 비중은 56%에서 지난해 36%로 줄었고 동남아·대양주·중국 등은 늘어 지역 매출 비중을 분산했다.연말 보잉 737-800 기종을 2대 더 구입하는 등 꾸준한 기재 확보를 통해 노선을 확대, 성장세를 지속할 방침이다. 김 상무는 “LCC의 수익성이 가장 좋다는 3시간 이내 거리에서 갈 수 있는 도시는 무궁무진하다”며 “수익성이 검증된 기존 노선은 지속 증편해 점유율을 높이고 마카오나 중국 다른 도시 등 새로운 먹거리를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거리 노선의 경우 직접 취항보다는 타사들과 얼라이언스를 통해 간접 진출할 계획이다.국내 LCC 중 가장 먼저 시작한 부가서비스는 수익성이 큰 만큼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부가서비스의 매출 비중은 2010년 0.9%에 그쳤지만 올 상반기 6.9%까지 성장했다. 김 상무는 “사전 좌석구매, 사전 기내식, 옆좌석 판매, 에어카페, 기내 면세점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판매 중”이라며 “여객운임 하락을 보완할 혁신 아이템으로 보고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2011~2015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25.6%를 기록하는 등 실적은 탄탄한 편이다. 올해 매출액은 60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추정됐다.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7억원, 323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수준을 넘었다.김 상무는 “연말쯤 기존 자체 보유한 것과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 공모자금까지 합치면 2500억원 가량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부채 비율은 9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공모주식수는 총 550만주다. 공모예정가액은 2만3000~2만80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1265억~1540억원선이다. 22일까지 수요예측 후 공모가를 확정해 오는28~29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다.제주항공 기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공)▶ 관련기사 ◀☞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최대 83% 할인 특가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 ‘싸도 너무싸’ 저가항공사 바람 선도-하이☞ "제주항공 타고 수학여행 떠나요"
2015.10.21 I 이명철 기자
제주항공, LCC 성장세 업고 대형항공사 아성 도전
  • [종목돋보기]제주항공, LCC 성장세 업고 대형항공사 아성 도전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제주항공이 주식시장에서 대한항공(003490)·아시아나항공(020560) 아성에 도전한다.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성장세에 힘입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상장 후 추가 항공기를 확보하는 등 외형을 확대해 동북아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복안을 세웠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추석 연휴 전인 지난달 24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국내 점유율 1위 LCC인 제주항공은 2005년 설립 후 이듬해인 6월과 8월 서울~제주 노선, 부산~제주 노선을 각각 취항하며 본격 사업을 시작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기준 LCC 분담률은 국내선 53.1%, 국제선 15.6%를 차지했다. 2011년 8월만 해도 국내선은 42.7%, 국제선 4.8%에 그쳤지만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것이다. 해외의 경우 국제선 LCC 비중이 평균 30%에 육박하는 점을 감안할 때 아직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제주항공은 LCC 중에서도 점유율이 가장 높다. 8월 LCC 국내여객 중 제주항공의 점유율은 28.8%(41만2896명), 국제여객 31.2%(26만8572명)로 각각 21.0%, 23.4%에 그친 진에어를 앞섰다. 현재 운영 중인 노선은 국내선(김포~제주 등) 4개, 국제선(중국·일본·태국·대만·베트남·필리핀·미주) 등 24개로 국내 LCC 중 가장 많다. 회사가 보유한 항공기는 보잉사의 737-800NG 20대로 역시 국내 LCC 중 가장 많다.회사 실적은 여객수 증가세가 국제유가의 하락과 맞물려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매출액은 2012년 3412억원에서 2013년 4323억원, 지난해 5106억원까지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2년 각각 22억원, 53억원에서 지난해 292억원, 320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아시아나항공(422억원)과 불과 100억원 가량 차이난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2868억원이며 영업이익(307억원)과 당기순이익(323억원)은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었다.단 최근 들어 LCC 뿐 아니라 대형 항공사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운임 인하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 LCC 기반이 약하다는 점을 노린 외국계 LCC의 국내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모기업을 등에 업은 진에어(대한항공), 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 등의 추가 상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회사는 상장을 계기로 2020년 매출 1조5000억원, 60개 노선 운항을 달성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방침이다. 항공기도 2018년까지 36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한 조달자금도 항공기 예비엔진(CFM56-7B26) 2대와 B737-800 항공기 구매에 쓸 예정이다. 공모 주식수는 550만주로 이중 200만주는 기존 주주의 보유지분 매도 물량이다. 구주매출에는 주요 주주인 AK홀딩스(006840)(50만주)·애경유지공업(100만주)·KDB산업은행(50만주)이 참여한다. 향후 일정은 이달 21~22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8~29일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시기는 다음달초로 예정됐다.▶ 관련기사 ◀☞ 제주항공 "날틀에 타신 손님 여러분 환영합니다"☞ 1위 저가항공사 제주항공, 코스피 상장 출사표☞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사이판 취항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2015.10.05 I 이명철 기자
에어아시아 빅세일, 마닐라·보라카이 6만9천원부터
  • [항공여행 꿀팁]에어아시아 빅세일, 마닐라·보라카이 6만9천원부터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빅세일을 진행한다.이번 빅세일은 2016년 3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출발하는 장거리 노선의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물론 에어아시아 계열 단거리 항공편이 모두 해당된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인 인천-마닐라, 세부 노선과 인천·부산-보라카이 노선이 6만 9000 원부터,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노선이 9만 9000 원부터 시작한다. 이 밖에도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이 가능한, 베스트 휴양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인천-푸켓 노선과 인천-싱가포르 노선이 12만 1900 원부터, 인천-발리 노선이 15만 2900원부터이며, 쉽게 접하지 못 했던 새로운 여행지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인천-크라비, 인천-치앙마이 노선이 12만 1900 원부터, 인천·부산-조호바루 노선과 인천·부산-페낭 노선이 12만 2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빅세일의 모든 특가 요금 항공권은 9월 7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 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편도 기준 요금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지난 1월 말부터 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폐지한 바 있다.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에어아시아의 빅세일 프로모션을 잘 활용해 미리 내년 휴가 계획을 세우면 그만큼 항공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쉽게 접하지 못 했던 새로운 도시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이번 빅세일 프로모션과 에어아시아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계획을 세워보길 추천한다”고 설명하며, “절감한 비용으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현지 여행에 투자해 동남아시아 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한껏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日 노선도 증편☞ [항공여행 꿀팁]티웨이, 괌 취항 기념 특가 "7만7000원부터"☞ [항공여행 꿀팁]에어아시아, 예약인원 따라 최대 40% 할인☞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내일부터 열흘간 특가 프로모션 진행☞ [항공여행 꿀팁]아시아나 "항공권 카카오페이로 결제하세요"☞ [항공여행 꿀팁]진에어, 부산~오사카·세부 노선 신규 취항☞ [항공여행 꿀팁]"에어부산 모바일, 예약 10초안에 끝"
2015.09.06 I 정태선 기자
  • [항공여행 꿀팁]"사랑하는 사람에게 항공권 선물하세요"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http://koreanair.com)를 통해 지인에게 국내선 항공권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국내선 항공권 선물하기 서비스는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권을 친구나 연인, 가족 등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항공권 구매 후 선물을 받는 고객에 대한 사랑, 축하, 격려, 존경 등 선물하는 이의 마음을 담은 이메일 카드를 보낼 수 있다. 선물 받은 고객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선물 받은 항공권의 예약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대한항공은 지난 1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매 고객에게 할인쿠폰과 피자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국내선 항공권 선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향후 사용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피자 세트 교환권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댓글달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100명을 추첨해 영화 및 팝콘음료세트 교환권도 증정한다.▶ 관련기사 ◀☞ '3전4기' 회사채 발행나선 대한항공…흥행 전망은 `먹구름`☞ 대한항공, 계열사 아이에이티에 104억 출자☞ 대한항공, 美계열사 한진인터내셔널코퍼레이션에 2344억 투자☞ 대한항공, 한진해운 대여금 2200억 만기 1년 연장☞ 대한항공 "일본 여행업계 대표단 환영합니다"☞ 대한항공, 日·동남아 관광객 유치 주력☞ [항공여행 꿀팁]대한항공 "카카오페로 간편결제하세요"☞ [부고]박희돈(대한항공 상무)씨 부친상☞ 한진, 대한항공 지분 블록딜 `성공`…지주사 전환 가속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中 여행사 잇따라 면담☞ 중국 간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메르스 진정, 관광객 보내달라"
2015.08.13 I 정태선 기자
"韓 문화 알리미, 코리안 온·에어 타고 날다"
  • "韓 문화 알리미, 코리안 온·에어 타고 날다"
  • 대한항공은 6일 인천 인하대에서 ‘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 후원·발대식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의 후원·발대식에 참여한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앞줄 가운데)와 참가자들이 인하대 교정에 전시된 DC-3 항공기 앞에서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은 6일 인천 인하대에서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 후원·발대식을 개최했다.이는 한국어, 한국 및 한국 문화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자 하는 열정과 글로벌마인드를 지닌 한국 젊은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는 대한항공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부터 프랑스 유명 관광지에 한국어 안내가이드를 제작하고, 미국 각 도시의 숨은 매력과 정보를 알리는 활동 및 영국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 거리예술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의 도전 등을 후원해왔다. 올해에는 5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인천소재 대학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대동여지도팀, 신(新)조선통신사팀, 나비효과팀 등 총 3팀을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각 팀에 항공권 및 지상 교통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준비품 등을 지원하고, 대구광역시 및 제주관광공사는 숙박 및 체류 비용 일부를, 부산관광공사는 투어 및 일부 체류 비용, 뉴질랜드 관광청과 부산센텀호텔은 숙박을 각각 협찬한다.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대동여지도팀은 외국인 교환확생들과 함께 대구, 부산, 제주의 명소를 직접 찾아가 홍보 영상을 제작해 해외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신(新)조선통신사팀은 호주, 뉴질랜드 주요 공공장소에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한글 책갈피를 만들어 현지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나비효과팀은 한글날에 맞춰 미국 동부 소재 4개 대학 학생들에게 한글로 헤나타투를 해주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려나가게 된다.대한항공은 이 같은 문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실어 나르는 글로벌 항공사의 이미지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대한항공, 계열사 아이에이티에 104억 출자☞ 대한항공, 美계열사 한진인터내셔널코퍼레이션에 2344억 투자☞ 대한항공, 한진해운 대여금 2200억 만기 1년 연장☞ 대한항공 "일본 여행업계 대표단 환영합니다"☞ [항공여행 꿀팁]대한항공 "카카오페로 간편결제하세요"☞ 한진, 대한항공 지분 블록딜 `성공`…지주사 전환 가속화☞ 중국 간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메르스 진정, 관광객 보내달라"☞ '김학민 22점' 대한항공, 신협상무 꺾고 KOVO컵 1승1패☞ [부고]권오준(대한항공 상무)씨 부친상☞ '요우커를 잡아라"..신라-대한항공, 관광 유치 앞장 선다☞ '김요한 26점' KB손해보험, 대한항공 꺾고 KOVO컵 첫 승☞ [특징주]대한항공, 저점 매수 움직임… 상승 전환
2015.08.07 I 정태선 기자
  • "100세 시대, 자산 아닌 터전으로 집 바라봐야"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100세시대를 맞아 이제는 집을 바라볼 때 투자가치보다는 삶의 터전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때라는 의견이 나왔다.NH투자증권(005940) 100세시대연구소는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서 꼭 필요한 집의 가치를 조명한 행복리포트(18호) ‘집 한 채는 있는 것이 좋다’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통상 집을 구입할 때 대출을 활용하는데, 집을 투자가치로만 본다면 향후 ‘금리가 상승하지 않을까’, ‘주택가격은 하락하지 않을까’ 등으로 주택보유 내내 노심초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와 내 가족이 평생 살아갈 삶의 터전이라는 측면에서 주택을 바라본다면 최근의 저금리 상황은 오히려 주택마련의 호기라 할 수 있다.투자목적이 아니니 자산가치 변동 우려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실제로 지난 5월에는 부동산 호황기였던 2006년 이후 주택 매매량이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NH투자증권은 이렇게 해서 어렵게나마 주택을 마련하면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될 뿐만 아니라, 향후 노후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에 이어 소위 제4의 연금이라고 하는 주택연금을 활용한다면 부족한 노후자금을 인생 후반 내내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 외 이번 행복리포트에는 ‘알면 도움되는 연금저축 운용 꿀팁 9가지’와 ‘내 집은 그대로, 연금은 더 많이’란 리포트도 실렸다. 알면 도움되는 연금저축 운용 꿀팁 9가지에선 연금저축의 운용이나 수령 시에 알면 도움이 되는 팁 9가지를 소개했다. 중도인출 제도라든가 납입금액 전환제도, 계좌이체 간소화 제도, 세액공제 제도 등 다양한 제도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꿀 같은 팁들을 소개했다.내 집은 그대로, 연금은 더 많이에선 최근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주택연금 제도의 기본이해에 필요한 내용과 활용방안 등을 소개했다.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집은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이어주는 매개체이고 이 집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튼실한 인간관계는 장수에 꼭 필요한 조건”이라며 “100세시대를 맞아 이제는 집을 구입할 때 경제적인 가치를 따지기보다는 생활적인 가치를 따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팁]NH투자증권, '달러'로 청약하는 ELS 출시☞NH투자증권, '단체연금 Locking 서비스' 업계 최초 출시
2015.07.29 I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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