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457건
- 이경규 제작 '복면달호' 일본에 판매
- ▲ 영화 '복면달호'[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코미디언 이경규가 제작했던 화제작 ‘복면달호’(감독 김상찬, 제작 인앤인픽쳐스, 스튜디오2.0)가 일본에 수출됐다. ‘복면달호’의 제작사 인앤인픽쳐스측은 25일 “‘복면달호’가 최근 일본의 영화 수입배급사 에이벡스(AVEX)에 판매됐다"면서 "이번 수출은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공화국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선 4번째 판매”라고 밝혔다. 에이벡스는 일본 굴지의 음반, DVD 회사로 그동안 ‘라스트 데이즈’, ‘퀸’ 등 유럽 예술 영화를 주로 수입해온 회사다. 일본 영화 ‘엔카노 하나미치’를 원작으로 한 ‘복면달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한류스타가 된 차태현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로 록스타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이 복면을 쓰고 트로트 스타로 성공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공화국에는 선판매 됐다. 태국에서는 오는 8월2일 개봉된다. ▶ 주요기사 ◀☞[포토]6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활동 재개 '투야' 김지혜☞[포토에세이]주연만 11명...진땀 흘린 '슈주' 영화☞'디 워' 3,40대 부모 관객에 인기☞서인영, 카메오 출연 정중히 고사...연기는 나중에☞'커피프린스 1호점' 어느 덧 30%에 성큼
- [아이들그룹 전성시대]다시 돌아온 부흥기, 아이들이 뜬다
- ▲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SM 소속의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이데일리 윤경철기자] ]‘아이들스타 [idol star] :[명사]우상으로 떠받들어지는 인기인.’ 10대들의 우상인 아이들 그룹이 부활하고 있다. 90년대 말 HOT,젝스키스,SES 이후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아이들 그룹이 가요계는 물론 엔터테인먼트계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2004년 동방신기, 2005년 SS501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이들 그룹은 예전의 영화를 이루진 못했다. 하지만 동방신기와 SS501가 자신들의 특색에 맞는 전략으로 잇따라 성공하면서 ‘아이들 그룹=새로운 대안’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고 다양한 수익모델도 잇따라 개발됐다. 특히 2006년 선보인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의 출현은 향후 아이들 그룹이 어떻게 변모해야 되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케이스였다. ‘슈퍼주니어’는 모든 활동은 항상 함께 한다는 그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그들은 활동장르와 시기, 멤버들의 특성에 맞쳐 소규모 유니트(unit)로 ‘헤쳐모여’를 반복했다. 영화,방송,드라마 등 활동 무대에 맞춰 적게는 2~3명에서 많게는 6~7명까지 다양한 '서브 유니트'(sub unit)로 팬들 앞에 나섰다. ▲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남성그룹 SS501. 사진은 태국 프로모션차 방콕을 방문해 가진 현지 기자회견 모습 ◇ 그룹 기획부터 음악 편중 탈피...철저하게 멀티 엔터테이너 지향 심지어 트로트 그룹으로도 나선 폭넓은 슈퍼주니어의 활동 스타일은 아이들 그룹이 활성화된 일본의 전략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지만 한국 시장에서 잘 통용됐다. 슈퍼 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탤런트와 영화배우들이 기피한 MC 시장을 대체하고 다양한 개성의 엔터테이너를 요구하는 음반시장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가수 출신의 그룹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아예 데뷔 때부터 멤버를 개그맨,가수,MC 전공으로 구성했다. 90년대 아이들 그룹과는 달리 다양함이라는 강점으로 진화한 슈퍼주니어는 데뷔와 함께 승승장구,지금은 슈퍼주니어 없이는 주말 오락프로그램 제작이 힘들 정도까지 됐다. 슈퍼주니어에 이어 빅뱅,베틀,파란 등 최근 선보인 그룹들도 이들의 성공모델을 따라 각종 오락프로그램에서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고 있다. 물론 일부에서는 아이들 그룹의 강세에 대해 지나친 상업성, 10대 위주로 편중된 가요시장의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켜 다양한 음악의 발전을 저해하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성인가요를 선보인 슈퍼주니어T의 예에서 알수 있듯이 최근 선보여지고 있는 아이들 그룹은 한가지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변화와 변신을 통해 불황에 빠진 가요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관련기사 ◀☞[아이들 그룹 전성시대]이제는 여성그룹이 대세!☞[아이들 그룹 전성시대]일본, 엔터시장 이끄는 확실한 주류☞[아이들 그룹 전성시대]거물 프로듀서 주도 美, 英 보이그룹
- [아이들 그룹 전성시대]아이들이 뜬다
- ▲아이들 그룹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준 '슈퍼주니어'[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아이들스타 [idol star] :[명사]우상으로 떠받들어지는 인기인.’ 10대들의 우상인 아이들 그룹이 부활하고 있다. 90년대 말 HOT,젝스키스,SES 이후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아이들 그룹이 가요계는 물론 엔터테인먼트계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2004년 동방신기, 2005년 SS501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이들 그룹은 예전의 영화를 이루진 못했다.하지만 동방신기와 SS501가 자신들의 특색에 맞는 전략으로 잇따라 성공하면서 ‘아이들 그룹=새로운 대안’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고 다양한 수익모델도 잇따라 개발됐다. 특히 2006년 선보인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의 출현은 향후 아이들 그룹이 어떻게 변모해야 되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케이스였다. ‘슈퍼주니어’는 모든 활동은 항상 함께 한다는 그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그들은 활동장르와 시기, 멤버들의 특성에 맞쳐 소규모 유니트(unit)로 ‘헤쳐모여’를 반복했다.영화,방송,드라마 등 활동 무대에 맞춰 적게는 2~3명에서 많게는 6~7명까지 다양한 '서브 유니트'(sub unit)로 팬들 앞에 나섰다. ◇ 그룹 기획부터 음악 편중 탈피...철저하게 멀티 엔터테이너 지향 심지어 트로트 그룹으로도 나선 폭넓은 슈퍼주니어의 활동 스타일은 아이들 그룹이 활성화된 일본의 전략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지만 한국 시장에서 잘 통용됐다.슈퍼 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탤런트와 영화배우들이 기피한 MC 시장을 대체하고 다양한 개성의 엔터테이너를 요구하는 음반시장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가수 출신의 그룹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아예 데뷔 때부터 멤버를 개그맨,가수,MC 전공으로 구성했다.90년대 아이들 그룹과는 달리 다양함이라는 강점으로 진화한 슈퍼주니어는 데뷔와 함께 승승장구,지금은 슈퍼주니어 없이는 주말 오락프로그램 제작이 힘들 정도까지 됐다. 슈퍼주니어에 이어 빅뱅,베틀,파란 등 최근 선보인 그룹들도 이들의 성공모델을 따라 각종 오락프로그램에서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고 있다. 물론 일부에서는 아이들 그룹의 강세에 대해 지나친 상업성, 10대 위주로 편중된 가요시장의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켜 다양한 음악의 발전을 저해하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성인가요를 선보인 슈퍼주니어T의 예에서 알수 있듯이 최근 선보여지고 있는 아이들 그룹은 한가지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변화와 변신을 통해 불황에 빠진 가요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관련기사 ◀☞[아이들 그룹 전성시대]이제는 여성그룹이 대세!☞[아이들 그룹 전성시대]일본, 엔터시장 이끄는 확실한 주류☞[아이들 그룹 전성시대]거물 프로듀서 주도 美, 英 보이그룹 ▶ 주요기사 ◀☞배우 오만석 5월 협의 이혼☞정선희 단독 인터뷰, "3개월 전부터 연인관계 진전, 멋진 프로포즈 기대"☞안재환 "11월 17일 결혼, 정선희 개인문제 해결해주다 호감가져"☞유준상-김태우, 영화 위해 몸짱-몸꽝 변신☞[차이나 Now!]입원비 일주일 1억... 쉬쯔치 초호화 출산 화제
- 장윤정, SG워너비... 톱가수 한마음 강원도민 위로
-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로 실의에 빠진 강원도민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 무대를 마련했다. 장윤정, SG워너비, 태진아, 송대관 등은 오는 18일 오후6시 강원도 강릉 남대천 특설무대에서 강원도민 위안 특별공연 '아름다운 도전, 아픔 딛고 새 희망으로'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강원도민을 위한 특별공연의 후원에 나선 대한가수협회 측은 "비록 동계올림픽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또 다른 도약을 위해 강원도민들이 하루 빨리 아픈 기억을 딛고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며 특별공연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있는 가수 남진은 "가수로서 오랜만에 후배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무대에 오를 생각을 하니 기쁘고 설렌다"며 "좋은 뜻으로 강원도민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만큼 강원도민들 역시 걱정과 시름을 잊고 기분 좋게 공연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공연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강원도민을 위한 특별공연에는 트로트가수 남진, 장윤정, 태진아, 송대관, 현철, 박현빈, 박상철, 조항조, 김혜연, 유지나, 강진을 비롯 신세대가수 SG워너비, 씨야, 장리인 등이 참여해 강원도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으로 있다. ▶ 주요기사 ◀☞[가자! 세계로]장나라 박은혜...中 안방극장 성공 비결은 '친화'☞엄용수 "세상에 100% 완벽한 가정 없어"...하리수 입양 지지☞김규리 유사 쇼핑몰에 울상 "제 이름 쓰지 마세요"
- [가요계 신비주의 마케팅]최근 다시 붐, 하지만 방식은 달라
- ▲ SM의 새 여성 그룹 멤버 윤아. SM은 여성그룹을 새롭게 준비하면서 멤버를 한 명씩 공개하는 '티저 광고' 형식의 신비주의 마케팅 전략을 쓰고 있다. [이데일리 최은영기자]가요계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인가수들의 홍보전이 뜨겁다. 요즘 신인 마케팅으로 가요관계자들이 즐겨 쓰는 방법은 90년대 말 크게 유행했던 신비주의 마케팅이다. 하지만 최근 가수들이 선보이는 신비주의 마케팅은 기본 개념은 이전과 같으나, 방식은 새롭게 달라졌다. 과거에는 신비주의 마케팅의 수단들이 비교적 단순했다. 인기 스타를 등장시킨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해 노래에 대한 관심을 높인 뒤 가수의 얼굴을 뒤늦게 공개하는 방법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물론 이러한 방법들은 지금도 유효하고 또 여전히 폭넓게 사용되어지고 있다. 올 초 등장한 마골피는 뮤직비디오에 아역배우 김향기를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김장훈, 이루 등을 카메오로 출연시켜 화제를 모았다. 신인가수 이선일은 주영훈 부부를, 트로트 신동 양지원은 결혼을 앞둔 하리수 부부를 뮤직비디오에 등장시켜 이슈몰이에 나섰다. 카리스마는 흔히 대중스타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옆집 오빠, 누나 같은 친근한 이웃에게서 카리스마를 느끼기란 쉽지 않은 법이다. 그러한 점에서 대중과 철저하게 거리를 두는 신비주의 전략은 꽤나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정도가 도가 넘어 섰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요즘 가수들 사이에선 얼굴 뿐만 아니라 이름까지도 철저히 숨기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노래도 공개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한 티저 영상으로 얼굴만을 보고 관심을 가져달라 호소한다. 보아, 동방신기 등이 속한 SM에서 요즘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여성 그룹만 봐도 그렇다. SM은 6일부터 티저 영상을 통해 여성그룹 멤버들의 얼굴을 하루에 한 명씩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공개된 자료는 사진 몇장에 멤버 이름 공개가 전부다. 팀 이름과 인원수가 철저히 비밀에 쌓여 있다. 물론 이들의 데뷔곡도 역시 한 소절도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에는 신비주의 가수 하면 곧 '얼굴 없는 가수'로 통했다. 그런데 이제는 반대로 '얼굴 뿐인 가수'라고 소개를 해야할 판이다. 불황과 함께 가요계를 강타하고 나선 신 신비주의 전략. 불황 타파를 위한 긍정적 대응책이 될지, 불황의 늪을 더욱 깊게 하는 부작용만을 낳게 될지 그 결과에 음악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주요기사 ◀☞정일우 CF도 거침없이 상종가...6개월간 모델 수입만 15억☞[패셔니스타]올 여름 연예계 미니스커트 퀸 오브 퀸☞[포토에세이]인물사진, 기자처럼 찍는 법 다섯가지
- [가요계 신비주의 마케팅]최근 들어 다시 붐, 하지만 방식은 달라
- ▲ SM의 새 여성 그룹 멤버 윤아. SM은 여성그룹을 새롭게 준비하면서 멤버를 한 명씩 공개하는 '티저 광고' 형식의 신비주의 마케팅 전략을 쓰고 있다.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요계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인가수들의 홍보전이 뜨겁다. 요즘 신인 마케팅으로 가요관계자들이 즐겨 쓰는 방법은 90년대 말 크게 유행했던 신비주의 마케팅이다.하지만 최근 가수들이 선보이는 신비주의 마케팅은 기본 개념은 이전과 같으나, 방식은 새롭게 달라졌다.과거에는 신비주의 마케팅의 수단들이 비교적 단순했다. 인기 스타를 등장시킨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해 노래에 대한 관심을 높인 뒤 가수의 얼굴을 뒤늦게 공개하는 방법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물론 이러한 방법들은 지금도 유효하고 또 여전히 폭넓게 사용되어지고 있다. 올 초 등장한 마골피는 뮤직비디오에 아역배우 김향기를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김장훈, 이루 등을 카메오로 출연시켜 화제를 모았다. 신인가수 이선일은 주영훈 부부를, 트로트 신동 양지원은 결혼을 앞둔 하리수 부부를 뮤직비디오에 등장시켜 이슈몰이에 나섰다. 카리스마는 흔히 대중스타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옆집 오빠, 누나 같은 친근한 이웃에게서 카리스마를 느끼기란 쉽지 않은 법이다. 그러한 점에서 대중과 철저하게 거리를 두는 신비주의 전략은 꽤나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정도가 도가 넘어 섰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요즘 가수들 사이에선 얼굴 뿐만 아니라 이름까지도 철저히 숨기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노래도 공개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한 티저 영상으로 얼굴만을 보고 관심을 가져달라 호소한다. 보아, 동방신기 등이 속한 SM에서 요즘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여성 그룹만 봐도 그렇다. SM은 6일부터 티저 영상을 통해 여성그룹 멤버들의 얼굴을 하루에 한 명씩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공개된 자료는 사진 몇장에 멤버 이름 공개가 전부다. 팀 이름과 인원수가 철저히 비밀에 쌓여 있다. 물론 이들의 데뷔곡도 역시 한 소절도 공개되지 않았다.과거에는 신비주의 가수 하면 곧 '얼굴 없는 가수'로 통했다. 그런데 이제는 반대로 '얼굴 뿐인 가수'라고 소개를 해야할 판이다. 불황과 함께 가요계를 강타하고 나선 신 신비주의 전략. 불황 타파를 위한 긍정적 대응책이 될지, 불황의 늪을 더욱 깊게 하는 부작용만을 낳게 될지 그 결과에 음악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가요계 신비주의 마케팅]차별화 전략의 진화, 그리고 한계☞[가요계 신비주의 마케팅]누구를 위한 선택인가☞[가요계 신비주의 마케팅]누가 성공하고 실패했나▶ 주요기사 ◀☞서준영 '쩐의 전쟁' 새로 가세...슈주 김기범은 빠져☞[포토에세이]인물사진, 기자처럼 찍는 법 다섯가지☞'마리아'의 원조 美 블론디...히트곡으로 뮤지컬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