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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싸라기 땅 마곡지구, 대기업 이전 본격화로 오피스 품귀현상… 답은?
- [뉴미디어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2%까지 떨어지면서 부동산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난해 말 부동산 3법이 통과되면서 오는 4월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된다. 이에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4월 전에 분양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최근 특정 개발지구에 대규모 수요가 몰려들며 근래 부동산시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이 일고 있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는 마곡지구이다. 마곡지구는 말 그대로 향후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앞서 마곡13단지 현대 힐스테이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820가구 모집에 2만 명 이상이 몰려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여준 바 있다. 마곡은 이렇게 아파트,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시작되는 마곡의 기업입주가 부동산시장에 많은 영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한다. 또한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및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까지 들어설 예정이며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이고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렇게 마곡지구 부동산시장에서는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오피스 수요가 급증해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마곡이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질 ‘안강프라이빗타워’가 4층에서 13층까지 오피스로 구성돼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마곡지구 중심에 있는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사무공간이 층별로 나누어져 회사 규모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도 소자본으로 오피스 투자가 가능해 다양한 수요자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지하1층부터 3층까지 상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4층부터 13층의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이벤트홀, 푸드코트, 테라스형 상가가 들어설 계획이며, 옥상정원에는 이용자들을 위한 휴식 및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쉼터까지 제공한다.트리플 역세권에 있는 안강프라이빗타워는 교통편 또한 편리하다. 2015년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 급행열차운행(예정)으로 마곡나루역에서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또한 오는 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가히 서울 서부의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 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오피스와 함께 지하1층~3층에 위치한 상가도 동시 오픈한다. 특히,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안강프라이빗타워 관계자는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사업 시기는 최적이며 분양개시 후 기업입주 등 개발호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준공완료 후 입주시기엔 안정적인 임차수요가 증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강프라이빗타워 대표전화 : 02-2666-8942
- 뽀로로·코코몽·또봇…국산캐릭터 해외로 '쭉쭉'
- 국산 캐릭터로 해외에 진출중인 아이코닉스의 뽀로로(좌)와 투바앤의 라바.[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국내는 좁다. 해외로 가자!’ 국내 완구업체 영실업의 ‘또봇’이 대만에서 품귀현상을 빚는 등 국산 캐릭터들의 해외시장 선전이 눈에 띄고 있다. 영실업은 또봇의 히트에 힘입어 여아 완구인 시크릿쥬쥬 애니메이션을 2월부터 인도네시아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한다.뽀로로, 로보카 폴리, 코코몽 등도 현재 중국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뽀로로는 2012년 베이징에 법인을 설립, 지난해 5월 뽀로로 파크를 오픈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이 완화되는 등 국내 아동관련 캐릭터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별은 내가슴에, 대장금, 겨울연가 등 한국 드라마 수출이 붐을 이룬 ‘한류 1.0’과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싸이 등 K-POP을 중심으로 한 ‘한류 2.0’에 이어 여러 장르의 문화상품이 세계로 진출하는 ‘한류 3.0’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특히 ‘캐릭터 한류’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관련 업체로는 오로라(039830)월드, 손오공(066910), 대원미디어(048910), 아이코닉스, 영실업, 투바앤 등이 있다.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3년 이태 정책(2명의 아이까지 낳을 수 있는 계획) 등 기존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이 완화되며 출산, 양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혼인 적령기에 들어선 바링허우(80년대생) 세대들이 소황제로 커온 만큼 출산후 아동 관련 소비가 급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동관련 캐릭터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 완구업체들은 지금까지 해외 캐릭터 상품 불법 복제 생산에 치중해 자체 캐릭터 상품이 부족한 상태다. 반면 국내 완구업체들은 장난감 제조업에서 애니메이션 산업, 문화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자체개발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다. 2003년 뽀로로를 시작으로 2010년 꼬마버스 타요, 2011년 변신자동차 또봇, 2011년 라바 등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뽀로로와 라바 등은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고 연구원은 “국산 캐릭터&애니메이션이 성공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콘텐츠 산업 지원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라며 “특히 최근 만들어지는 캐릭터들이 디지털 이미지로 구현돼 각종 콘텐츠의 반복생산이 쉬운 만큼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으로 기대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 투바앤 '라바', 국산 애니최초 美넷플릭스와 방영계약☞ '라바', 한국 애니메이션 성공신화 꿈꾼다☞ 인기 어린이뮤지컬 '로보카폴리3' '어린이난타' 반값에 본다☞ 쥬니어 네이버, 모바일 뽀로로관 오픈☞ '또봇' 영실업, 시크릿쥬쥬로 인니 지상파TV '진출'☞ 4m 초대형 카봇 '펜타스톰' 조형물 공개
- '또봇' 영실업, 시크릿쥬쥬로 인니 지상파TV '진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국내 완구업체 영실업은 히트상품 또봇에 이어 시크릿 쥬쥬도 해외로 진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대만에 처음 선보인 또봇이 일부 제품의 품귀 현상까지 빚으며 새로운 한류 캐릭터로 떠오르고 있으며, 여아 캐릭터 시리즈인 시크릿 쥬쥬도 인도네시아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크릿 쥬쥬 애니메이션은 다음달 7일부터 인도네시아 지상파TV 채널인 MNC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방영된다. 방영시간대는 주말 오전 프라임 시간대인 9시 30분이며 주 1회, 2개의 에피소드가 28주간 방송된다. 시크릿 쥬쥬 애니메이션은 태국과의 판매 계약이 완료돼 오는 4월 중 현지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다른 아시아 국가와 협상이 진행중으로 상반기 내 추가 진출이 예상된다. 황미연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난해부터 박차를 가한 또봇의 해외 진출 성과가 예상보다 좋게 나타나고 있다”며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해 처음으로 해외 시장을 두드리는 시크릿 쥬쥬도 해외 지상파 TV에 진출한 이례적인 사례인 만큼 현지 시장에서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대만 완구 전문점인 펀박스(FUN BOX)에서 가장 많이 팔린 남아 로봇 완구가 또봇인 것으로 집계됐고, 토이저러스에서는 또봇 트라이탄이 단독 제품으로는 전체 완구 판매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대만에서는 1,2차 선적 포함 총 17개 또봇 제품이 전국 완구 전문점, 대형 할인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총 11만개 이상의 제품이 출고됐다.영실업 또봇 대만 포스터. 사진=영실업 제공.▶ 관련기사 ◀☞ 크리스마스가 뭐길래…웃돈 2~4배 귀하신 장난감들☞ [최강동호회]영실업 볼링동호회 '언넘'☞ '또봇' 영실업 "올 매출 1000억 '무난'…3년뒤 2500억 달성"☞ 영실업, 또봇 3단 합체 ‘델타트론’ 출시☞ 김포공항 잔디광장에 높이 8m 또봇 델타트론 '등장'☞ 크리스마스에는 여아 장난감이 더 잘팔려
- 두피차가 샴푸로… 어성초, 자소엽 담긴 프리미엄 탈모샴푸 화제
- [뉴미디어팀] MBN '엄지의 제왕' 탈모를 극복비결편에서 소개된 발모차가 화제다. 어성초, 자소엽, 녹차잎 등이 담긴 발모차를 음용할 경우 두피를 깨끗하게 만들고 영양을 공급한다는 내용이 전파를 타며 탈모인들 사이에서는 해당 약초를 구하기 위해 각종 약재 시장을 찾는 것이 일종의 유행처럼 번져 나갔다. 이 때문에 어성초, 자소엽, 녹차는 품귀현상을 빚을 만큼 이슈가 되고 있는 상태.발모차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최근 등장한 것이 '두피차'다. 2015년 과학적인 재정립을 통해 탄생한 두피차는 발모차와 마찬가지로 어성초, 자소엽, 녹차를 기본으로 담고 있다. 하지만 두피차의 약재로 들어가는 어성초, 자소엽 등은 구하기 쉽지 않은 약재일 뿐더러, 구매를 했더라도 차를 만들기까지 많은 정성과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사실.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탈모인들은 해당 약재가 들어간 탈모케어 제품을 찾는 추세다.두피차의 성분을 추가하여 새롭게 탄생한 DHT-X 스칼프티(ScalpT)샴푸는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기존 DHT-X 탈모샴푸에서 새롭게 개발된 DHT-X 스칼프티는 탈모차의 Tea에서 유래된 브랜드 명으로 의약외품 고시성분 외에도 어성초 자소엽 녹차성분을 추가 업그레이드했다.제품은 탈모, 두피노화, 두피악취 등을 위한 가족형 탈모방지 샴푸로, 두피에 자극 없이 두피건강과 모발굵기증가와 함께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준다.특히 DHT-X 스칼프티는 품귀현상을 보이는 어성초, 자소엽뿐 아니라 Kg 당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비오틴 성분, sci급 논문등재 카퍼펩타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가 있다. 또한 제품은 '빅데이터의 산물'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많은 탈모인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개발됐다. 13만 회원의 구매패턴과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사용후기 23,000여 개를 성별, 나이, 탈모 양상 등으로 나눠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여기에는 두피케어쇼핑몰 해피메이커의 13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연구 단계에서는 '두피문제는 왜 정수리와 앞머리, 가르마에 집중되는 지', '그곳에 악취와 볼륨 꺼짐 현상이 왜 동반되는 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연구를 통해 두피의 열성불쾌감이 초기 탈모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내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HAIR LOCK SYSTEM'을 특허출원했다. 늘어지고 노화된 모공을 타이트하게 잡아주어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을 건강하고 힘 있게 해주는 DHT-X 스칼프티의 제품력은 이처럼 차별화된 메커니즘이 만들어낸 결과인 셈이다.
- 던힐, 값 올리고 포장도 바꾼다..'던힐 대란' 계속될듯
- 기존 가격인 2700원에 판매되는 던힐은 편의점과 소매점 등에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사진=뉴시스)[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코리아가 ‘던힐’ 등 담배제품의 포장을 새로 바꾼다. 이미 시중에 판매되는 기존 던힐 제품은 기존 가격인 2700원에 판매되고, 포장이 바뀐 새 제품에 대해서만 가격을 4700원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것이다. BAT코리아가 제품 가격을 인상을 신고한 이후에도 슈퍼마켓 등 담배 소매점은 팔다 남은 던힐 재고를 기존 가격에 팔아야 한다. 인상 이전 가격으로 판매되는 던힐 제품으로 소비자의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업계에 따르면 BAT코리아는 던힐의 주력 4종(6mg, 1mg, 밸런스, 프로스트) 제품에 대한 새로운 버전인 ‘뉴던힐(미정)’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가격 인상은 새로운 버전 제품부터 적용된다. 제품의 포장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존 담배제품과 확연히 구별된다. 기존 던힐은 계속 2700원에 판매된다. BAT코리아는 아직 정부에 담배 가격 인상을 신고하지 않았다. 늦어도 이번 주 내에 가격 변경을 신고한다는 계획이다. 담배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담배 회사는 기획재정부에 담배 가격 변경 내용을 신고하고 6일 이후부터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3~15일에는 던힐 담배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인상 폭은 KT&G와 필립모리스 등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세금인상분인 2000원만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BAT코리아 관계자는 “세금 인상분인 2000원 수준에서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KT&G와 필립모리스 담배가 지난 1일부터 2000원씩 인상됐지만, BAT코리아의 던힐은 지금도 지난해 가격인 2700원에 팔린다. 담배 가격 인상 신고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쟁 제품은 4500~4700원에 팔리는데, 던힐은 2700원에 팔리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던힐 품귀현상까지 나타났다. 흡연자들은 2700원짜리 담배인 던힐 사재기에 나섰고, 일부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소매점주들은 가격 인상 후 제품을 판매해 차익을 챙기기 위해 제품 판매를 제한해왔다. 새로운 던힐이 출시되면서 담배 가격 인상 후 차익을 노렸던 일부 편의점·소매점주는 더는 가격 인상을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됐다. 소매점주들이 보유하고 있던 물량을 소진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2700원에 담배를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되는 셈이다.하지만 기존 제품의 재고가 많지 않다. BAT코리아는 신규 버전 출시를 앞두고 기존 제품의 회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AT코리아 영업직원들이 편의점과 소매점 점주에게 한 보루당 5000원 수준의 웃돈을 얹어주며 기존 담배 회수에 나섰다는 얘기도 나온다. BAT코리아가 기존 담배를 회수한 후 포장을 바꿔 새로운 제품으로 판매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제품 가격을 제때 인상하지 못한 BAT코리아는 세금 인상분을 자체적으로 감당해야 하는데, 이를 줄이기 위해 담배를 회수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한 편의점 점주는 “물량을 발주해도 받지 못했다”며 “던힐 물량 자체가 워낙 적어 사재기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던힐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가격을 신고하지 못한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JTI)코리아의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의 가격 역시 이달 중에는 오를 전망이다. JTI코리아는 가격 인상 폭을 결정하는 대로 정부에 가격 변경을 신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