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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금 한 푼 못 받아"…'부커상 후보' 정보라 작가, 연세대 상대 소송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소설집 ‘저주토끼’로 지난 4월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가 연세대를 상대로 퇴직금 및 수당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설집 ‘저주토끼’로 부커상 인터네셔널 부문 최종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가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서울 서부지법 민사3단독 박용근 판사의 심리로 31일 진행된 소송에서 정 작가는 “저는 매일 행정 근무와 강의 준비, 학생 지도, 과제 평가 및 시험 등 모든 업무를 쉴 틈 없이 수행했다”며 “열심히 일했고, 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기 원한다”고 말했다. 향후 재판에서는 정 작가가 연세대에서 비정규직 시간 강사로 일하면서 실제 수행한 주당 근무시간이 얼마나 되고, 근무 당시 연세대 측에서 지휘·감독이 있었는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노조)는 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대학은 대학 강사들을 주 15시간 미만 노동하는 초단시간근로자로 간주해 각종 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려 한다. 이는 반노동적이고, 차별적”이라며 “대학 강사에게 제대로 된 임금과 노동 조건을 보장하도록 예산을 확보하라”고 강조했다. 박중렬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위원장은 “대한민국에서 일주일 동안 15시간 미만으로 강의하는 강사가 도대체 어디 있는가”라며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시간 강사는 영원히 퇴직금 한 푼 없이 강단에서 쫓겨나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작가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 퇴직할 때까지 연세대 노어노문학과에서 시간강사로 근무하며 러시아어1(3학점), 러시아 문학(3학점), 러시아문화체험(3학점) 등 한 학기 평균 9학점 규모의 강의를 진행했다.노조는 정 작가의 경우 3학점짜리 강의는 주 2회 각 100분 수업으로 한 학기에 총 49.5시간이 산정되지만, 강의 시간 외에 교육 연구, 각종 시험 및 과제 평가 등 행정업무를 포함하면 최소 200시간 이상의 노동 시간이 나온다고 주장한다.정 작가 역시 “저는 연세대로부터 퇴직금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이것이 비정규직의 현실이고, 차별하겠다는 것”이라며 “소송을 하지 않으면 대학은 한 푼도 주지 않는다”며 소송 제기 이유를 밝혔다. 정 작가는 퇴직금뿐만 아니라 강사로 근무하는 기간 중 발생한 연차·주휴 수당에 대한 지급도 요구하고 있다. 대학 시간강사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지난 2019년 8월1일부터 시행된 ‘강사법’(고등교육법일부개정법률안)이 시행됐음에도 현장에선 여전히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시간 강사들이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노조는 향후 대규모 집단 소송을 준비하겠다고 예고했다.한편 서울 북부지법은 지난해 12월 시간강사였던 A씨가 고려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학 시간 강사에게도 퇴직금과 연차휴가수당, 주휴수당 등을 합한 45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처음 내렸다. 당시 재판부는 시간강사의 경우 강의준비시간 등도 포함해 소정노동시간을 판단해야 한다고 봤다.
- '우영우' 주현영 "주기자로 권민우 만나 혼내주고 싶어" [인터뷰]②
- 주현영(사진=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주기자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권민우(주종혁 분)를 만나 혼내주는 질문을 하고 싶어요.”배우 주현영이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주기자 캐릭터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캐릭터를 인터뷰 한다면, 권민우를 만나고 싶다며 그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주현영은 지난 25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권민우에게 ‘드라마를 봤는데 왜 그러셨나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사람이)본인일 거라고 사람들이 모를 줄 알았나요?’ 등의 질문을 하고 싶다”며 “권민우가 방어를 하면 ‘삐지셨나요?’, ‘찔리시나요’라고 놀리고 싶다”고 말했다.‘SNL코리아’에서 MZ세대를 대표하는 인턴 기자 주기자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은 주현영은 최근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유일한 친구이자 엄청난 똘끼를 가진 동그라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또 한번 화제몰이를 했다.주현영은 주기자 캐릭터로 본인을 만난다면 어떤 질문을 하고 싶은지 묻자 “주기자는 허를 찌르는, 알찬, 영양가 있는 질문을 하진 않을 것 같고 ‘지금 출연하는 배우분들 중에서 누가 꼰대였나요?’, ‘누가 이상형인가요?’ 이런 걸 물어볼 것 같다”고 대답했다.또한 “영우를 만난다면 ‘왜 이렇게 귀엽나요?’ 같은 영양가 없는 질문을 할 것 같은데, 영우가 뭐라고 대답할 지도 궁금하다”고 덧붙였다.‘우영우’는 수많은 명장면, 명대사로 사랑 받은 드라마다. 주현영이 ‘힐링’ 받았던 장면은 어떤 장면일까. 주현영은 동그라미와 우영우가 친구가 된 4부를 떠올렸다.그는 “그라미가 괴롭힘을 당하는 영우를 위해서 복수를 해줬을 때 저도 속이 시원했다. 영우가 약자인 것을 떠나, 그라미는 그 자리에 누가 있었어도 잘못된 행동에 부글부글했을 거다. 그걸 연기로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게 대리만족이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영우의 대사도 떠올렸다. 그는 “영우가 ‘너랑 있으면 안전해’라고 했을 때 그라미로도 그렇고 저로도 그렇고 심쿵했다. 나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친구들은 많은데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새로웠던 것 같다. 저도 그렇고 그라미도 그렇고 힐링이 됐다”고 덧붙였다.주현영(사진=소속사 제공)‘우영우’에서 서로에겐 없어서 안될 친구였던 우영우와 동그라미. 주현영은 우영우를 연기한 선배 박은빈에게 크게 의지를 했다며 “‘우영우’가 제 첫 정극이었는데, 그런 저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박은빈 선배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연기적으로 과장을 했다고 생각이 들 때, 은빈 선배한테 ‘어떡하지’라고 걱정을 하면 선배가 ‘자책하지 말아라. 그때 너가 한게 최선이었던 거다. 괜찮다’는 말을 해주셨다. 그래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주현영은 선배 박은빈을 ‘교과서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그런 박은빈을 옆에서 본 것만으로도 큰 공부가 됐다며 “감히 흉내낼 수 없지만, ‘나도 언젠가 저렇게 책임감을 갖게 됐을 때 선배가 했던 행동들을 곱씹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에서도 ‘은빈 선배라면 이럴 때 어떻게 했을까’ 떠올리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SNL코리아’에 이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자신의 몫을 훌륭히 해내며 호평 받은 주현영은 ‘꿈’에 대해 묻자 “잘 먹고 잘 노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그는 “장기적인 계획이라든지 큰 목표를 잘 못 정한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계획을 짜면, 그 안에서 경직되고 인위적으로 되더라. 그때그때 현실에 충실하게 하고 있다”며 “계속 저를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고, 계속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첫 정극도 훌륭히 마친 주현영은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영화 ’2시의 데이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주현영 "'SNL' 주기자→'우영우' 동그라미 흥행, 어안이 벙벙" [인터뷰]①
- 주현영(사진=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직까지 어안이 벙벙해요.”배우 주현영이 ‘SNL코리아’ 주기자에 이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동그라미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25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주현영은 “스케일이 너무 커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현재 받고 있는 사랑을 표현했다.이어 주현영은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건 촬영하고 있는 것들이나, 해야 하는 것들에 더 집중하는 것”이라며 “인기라든지 관심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계속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주현영은 ‘SNL코리아’에서 MZ세대를 대표하는 인턴 기자 주기자를 연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첫 정극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유일한 친구이자 엄청난 똘끼를 가진 동그라미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신인이지만 인생 캐릭터를 벌써 두 개나 만나며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주현영은 ‘주기자’, ‘동그라미’로 많이 알아본다며 “(알아봐 주시면)반가운 마음이 크다. 오디션도 많이 떨어지고, 갈증이 컸는데 지금은 만끽할 수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주현영은 인기를 실감하는 것을 넘어 ‘성공했다’고 느낀 순간을 묻자 선배 신하균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주현영은 신하균의 팬이라며 “‘SNL코리아’를 하기 전에 친한 배우 선배가 신하균 선배님과 촬영을 한다고 하기에 부탁을 해서 사인을 받았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신하균 선배님의 팬이라는 얘길 했는데 선배님 매니저분께서 연락이 와서 신하균 선배님도 제 팬이라고, 제가 팬이라는 얘길 듣고 좋아하셨다는 말을 해주시더라. 그때 신기했고 좋았고 ‘이름을 알렸구나’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백상예술대상’ 때도 마주쳤는데 수상을 축하해주셨다. ‘이건 엄청난 성공이다’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주현영(사진=소속사 제공)‘SNL코리아’ 주기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첫 정극 도전까지. 주현영에겐 좋은 기회이고, 기분 좋은 도전이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컸다. 그는 “시작은 불안했다”며 “동그라미로 자연스럽게 튀지 않고 이 드라마에 녹아들 수 있을까 걱정이 들어 무섭기도 했는데 선배님들이랑 호흡을 맞추면서 부드럽게 풀려나갔다”고 말했다.주현영은 주기자보다 동그라미에 대한 부담이 더 컸다며 “주기자는 제 대학교 1~2학년 때의 모습과 비슷해서 제가 마음껏, 흠뻑 빠져서 할 수 있었던 캐릭터였는데 그라미는 저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다”고 털어놨다.이 말처럼 동그라미는 실제 주현영과 다른 점이 많은 캐릭터다. 이 때문에 더 많은 고민과 공부 끝에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주현영은 “저는 눈치도 많이 보고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라미는 그 반대다. 느껴지는대로 뱉어버린다”며 “손짓이나 행동 등은 안영미 선배님이 연기한 김꽃두레와 아이키 님의 모습을 보면서 연구를 했다”고 설명했다.시청자들에겐 첫회부터 매력적인 동그라미였지만, 주현영은 방송 초반 캐릭터에 대한 불만족스러움이 컸다. 그는 “긴장되고 경직된 상태에서 그라미의 첫 등장을 인상 깊게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어 힘이 많이 들어갔다. 보시는 분들이 거북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한바다 식구들과 얽히는 모습들이 나왔는데, 그때 자극을 받으면서 녹아들 수 있었다”고 함께한 배우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첫 정극도 훌륭히 마친 주현영은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영화 ’2시의 데이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라스' 이무진 "어린 시절 음치·박치"…초통령 등극한 사연은
-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이무진이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그는 초통령으로 등극시켜 준 히트곡 ‘신호등’의 작업기를 전격 공개하며 “노래 만들 때 ‘이것’을 관찰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이무진은 아이유와 듀엣한 소감을 전하며 “대단했습니다”라며 감동한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모아진다.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하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무진은 ‘싱어게인’에서 무명가수 63호로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천부적인 재능을 뽐내며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5월 ‘신호등’을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 점령은 물론, 초등학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초통령으로 등극했다.‘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이무진은 “유치원 선생님, 학부모님 등이 아이들의 ‘신호등’ 떼창 영상을 끊임없이 보내주신다”라면서 초통령으로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이어 ‘신호등’을 만들기까지 과정을 전한다. 그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이것을 관찰했다”라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아낸다.또 이무진은 전국 대학생들의 마음을 울렸던 곡 ‘과제곡’ 탄생 비화를 오픈한다. 그는 ‘과제곡’ 덕분에 담당교수에게 A+ 학점을 받았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거미, 에일리, 헤이즈 등 다른 가수들과 환상 케미를 뽐내며 신흥 듀엣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무진은 아이유와 듀엣 무대를 한 소감을 전한다. 특히 아이유를 향해 “대단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감동받았다고 밝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어린 시절 음치와 박치였다”라고 반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와 함께 음치, 박치를 극복하게 된 비결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털어놓을 예정이다.이날 이무진은 트와이스 커버곡부터 임창정과의 듀엣 무대까지 귀호강하는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초통령으로 등극한 이무진의 ‘신호등’ 작업 비화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주말n입사지원]유한양행·신세계푸드 등 채용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유한양행과 서브원, 신세계푸드, KCC실리콘, 슈피겐코리아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게시판을 보고 있다.(제공=연합뉴스)유한양행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경영관리(재무) △해외사업(CDMO) △임상의학(임상약리)이며, 경력은 △경영관리(재무) △전략(글로벌BD) △법무(사내변호사) △의약품 개발(라이센싱) △헬스케어 개발 △정보기술(IT개발, IT보안, IT운영) △약품사업(항암제PM, 의료기기 PM) △해외사업(수출, CDMO) △중앙연구소(R&DQA, 인공지능활용 신약개발) △임상의학(임상약리, MSL) 등이다.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서브원은 2022년 하반기 대졸 및 전문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졸은 △영업 △구매 분야에서, 전문대졸은 △구매 △운영 분야에서 모집한다. 대졸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2년 졸업 예정자로 토익 600점(토익스피킹 120점, OPIc IM1, JPT 600점 이상) 등 성적 보유자, 전문대졸은 2년제 이상 전문대 졸업 및 이달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오는 9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신세계푸드는 공무파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전기 △소방 △기계설비유지관리 선임 △보일러 △전기안전법적선임 △냉동설비 법적선임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후 입사한다. 오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KCC실리콘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생산기술 △공무(기계) △EHS 부문에서 모집하며, 경력은 EHS 부문 인재를 뽑는다. 학사 이상 졸업자로 관련 전공자, 신입은 TOEIC 스피킹 6등급 이상(OPIc IM 이상) 또는 TOEIC 830점 이상 유효성적 보유자, 전학기 평균 학점 3.0 이상(4.5점 만점 기준)인자, 신입 EHS는 대기, 수질환경기사 자격 소지자, 경력 EHS는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 보유자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한다. 오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슈피겐코리아가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R&D·디자인(제품, 패키지, 3D영상 등) △영업·마케팅(해외영업, 해외마케팅, 온라인MD 등) △지원(IT, 물류, 품질, 생산관리, 법무, 회계, 영업지원, CS 등) 직군에서 모집한다. 오는 28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 지원 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