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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인가? 특별분양 소식에 마포가 떠들썩!
  • 왜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인가? 특별분양 소식에 마포가 떠들썩!
  • 계약금 정액제 5000만원, 입주금 20%(3억전후), 대출금 45%(3년 이자지원), 잔금 35%(3년 유예), 이사비/가사도우미서비스 1100만원 지원[온라인부]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재건축 전성시대'다. 서울 강남 개포동을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들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으면서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개포주공 1단지 전용면적 42㎡의 경우 2012년 말 6억원에서 이달 초 기준으로 7억6000만원 수준으로 껑충 치솟았다. 같은 단지 58㎡는 10억원을 넘어섰다. 대치동 은마 84㎡는 2013년 초 8억450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11억원 이상까지 올랐다. 반포 주공1단지 100㎡은 21억~22억원에 이르러 전고점인 2010년 4월 17억75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강남 재건축 분양가는 3.3㎡당 평균 3500만원 수준이며 4000만원이 넘는 곳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ㆍ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재건축 연한을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했으며 층간소음에 취약하고 배관설비의 노후화가 심한 곳도 재건축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마포의 부활을 이끈 ‘새아파트 신드롬’도 다를바 없다. 재개발 사업에 따른 새 아파트 공급과 광화문 일대 업무용 빌딩 입주 효과로 서울 합정역 일대를 비롯해 홍대.상암.공덕지역이 마포구 개발의 주춧돌 역할을 하며 중심 거점으로 발돋움하자 일대 부동산도 꿈틀대며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고, 서울 광화문~을지로~종로 일대에 ‘센터원’ ‘페럼타워’ 등 초대형 빌딩이 잇따라 완공되면서 본사를 4대문 안으로 옮긴 기업이 늘어난 것도 마포 전셋값 고공행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었던 마포구가 도심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자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합정 메세나폴리스가 드디어 선입주 세대로 3년간 묶여 있었던 회사보유분 세대를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을 시작해 실수요자들은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발걸음까지 재촉하고 있다.미국 최고의 설계사 저디사의 작품인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최고 39층의 주거복합타운으로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아파트로 이미 유명하다.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 지상 29~39층 4개동 총617세대중 임대분을 제외하면 일반분양은 총540세대다. 전용 122㎡ 178가구, 142㎡ 178가구, 148㎡ 178가구, 223㎡ 4가구, 244㎡ 2가구등 5개 타입 구성되어 있고, 그 중 이번 특별 분양 세대는 122㎡, 142㎡와 148㎡ 타입이다.메세나폴리스의 이번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연 돋보이는 특별한 혜택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입주금 20%만 있으면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대출금 45%에 대해서도 3년간 이자를 지원해주고, 잔금35%도 3년간 유예 해 주고 있어 파격적인 조건이 돋보인다. 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최상,최고 교통과 입지여건은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2,6호선 프리미엄 더블 환승역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 사통팔달 고속화도로 인접으로 여의도, 시청, 강남, 인천공항으로 바로 연결 되는 교통 인프라 혜택의 중심에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한강 조망 프리미엄은 덤으로 누릴 수 있으며 근처에는 한강선유도공원,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들어서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겸비된 입지이다.합정역 메세나폴리스의 교육여건은 근거리에 명문사립학교인 서울 드와이트외국인학교, 서울 외국인학교, 일본인학교와 한성화교학교가 위치하고 주변 학군은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홍대부속초ㄱ·중·고, 이대부속초등학교,이화여고 등이 포함되며 명문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이 근처에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5성급 특급 호텔의 최고급 스위트룸을 기준으로 최고급 수입 마감재와 수입 가전 제품으로 내외부를 꾸몄다. 외부 벽은 포르투갈산 이며 아파트 내 거실 아트월은 아르마니아산 규장석, 거실의 벽과 바닥 타일은 스페인산, 주방 아일랜드는 중국산, 브라질산 이며, 창대석은 이태리산 대리석, 욕실도 이탈리아산으로 구성되었고 주방 가구는 독일 라이트 브랜드, 이탈리아 베네타쿠치네 브랜드로 채워졌으며 빌트인 가전은 모두 독일 명품 브랜드 밀레와 지멘스 제품이다. 메세나폴리스만의 자랑할만한 커뮤니티 시설은 3층에 위치하는데 우선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도 상설되어 있다.마찬가지로 3층에 배치된 게스트하우스에는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룸 등의 4가지 컨셉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그밖에 단지내 문화쇼핑시설로 트리트몰을 포함한 쇼핑가, 테마거리, 롯데시네마, 롯데카드 아트홀, 홈플러스, 다목적공연장, 중앙광장 등의 문화시설 등이 있다. 여러번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 안전면에서는 철두 철미한 보안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데 전문 경호원이 배치되어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완벽히 통제하고 전세대 동체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고 지하 주차장에는 비상콜 시스템이 설치 되어 있다. 주차장과 상가건물 등에는 입주민전용 출입구가 따로 배치되었고 각 동마다 외부에서 주거동으로 바로 진입하는 입주민전용 셔틀엘리베이터가 배치되어있다. 메세나폴리스는 그외에도 홈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갖추어 언제나 특별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향유 된다.메세나폴리스는 입주민외에 외부인의 방문이 철처하게 차단되어 있어 담당자와의 예약후에만 방문이 가능하다.메세나폴리스 대표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방문예약은 물론 즉시 상담도 가능하다. 특별분양문의: 1599-8455 
상암디엠시 8분 역촌역 우림필유 25,34평대 총 570세대 조합원 충원 중
  • 상암디엠시 8분 역촌역 우림필유 25,34평대 총 570세대 조합원 충원 중
  • 33층 아파트 ’역촌 우림필유’ 조합설립 및 시행요건 충원 잔여 D-70세대 선착순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평당 1100만원대 정액 확정분담금제 [온라인부] 역촌역 우림필유 570세대 지역재개발을 주관하는 (가칭)역촌역지역주텍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북한산 맹주 은평구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구민사회를 표방하며 북한산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서울 시민의 행복권 보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비교적 무공해 저 개발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북한산에는 많은 탐방객들이 오며. 진관사, 삼천사 등 천년고찰들이 가진 스토리와 사찰 음식, 사회적 화두인 힐링을 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한옥마을 등 역사문화 자원과 북한산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연계해 역사와 자연이 함께 하는 일등특구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은평구 역촌역 우림필유 지역조합아파트 (조감도) 또 은평구 사람들은 산을 닮았습니다. 은평구는 북한산 뿐 아니라 백련산, 봉산을 끼고 있고 산새마을, 산골마을 등 이름에 산이 들어가는 마을이 많습니다. 이곳들은 서울 속 시골 마을 같은 곳들입니다. 아파트, 고층 빌딩 등과 시골 마을이 공존할 수 있는, 다양성 속에서 협력이 이뤄지는 협동도시를 모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또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장점은 가격경쟁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조합주택 사업은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어서 일반 아파트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 매입과정에 투입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금융비용이 없어 그만큼 분양가가 저렴해질 수 있으며. 더불어 주택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도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6호선 역세권 ‘역촌 우림필유’ 7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목적으로 하는 지역조합주택 아파트이다. 지하3층~지상33층 총 54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구 25, 34형)로 구성됐으며, 현 1차 마감에 이어 2차 역시 마감을 앞두고 ‘역촌 우림필유’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정부의 규제 완화로 주택조합원 자격도 확대된 것도 최근 부쩍 사업이 활성화된 배경이다. 서울, 경기, 인천지역 거주자들은 종전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전용 60㎡ 미만 1주택 소유자에서, 85㎡ 미만 1주택 소유자로 변경되면서 조합원 자격이 있는 대상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은평구 역촌역 우림필유 지역조합아파트 (위치도) ‘역촌역 우림필유 (02-2187-9324)는 인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조합원 공급가를 자랑한다. 조합원 분담금은 3.3㎡당 1100만원대로 주변 전세가격 수준의 실속 있는 공급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확정분담금으로 조합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이 분담 가격이면 서울 마곡 엠벨리 평당 1800만원대는 물론이고 김포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 보다 저럼하고 합정동 GS자이 메세나 폴리스 주상복합의 30% 수준에 지나지 않는 가격이다. 특히 지방에서 자녀의 교육 때문에 서울로 향도를 계획한다면 제주시 연동 아파트시세가 1500만원대를 넘고 부산광역시나 대구광역시의 1군 브랜드아파트는 물론 김천혁신도시나 충청권 세종시의 아파트 분양가 보다 저렴하다는 점에서 고민 하여 볼 가치가 있다. 북한산과 월드컵경기장 상암 미디어센터와 인근 한강변 등 파노라마 조망도 골드라인 로얄 층에서 볼 수가 있으며 종로 세종로청사와 여의도 국회와 증권(주식)거래소 강남 주변 역세권 사거리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프리미엄 있다.현재 단지 앞 삼성타운 아파트에서 살펴보면 6호선 역촌역(도보 2분 거리), 구산역(도보 5분 거리), 3호선 불광역(도보10분 거리) 트리플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도로환경도 좋아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영종도국제공항이나 판교나 통탄신도시는 물론 서울의 중심 명동거리나 옛 7학군인 목동역세권 중심지 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다.학군 및 생활편의시설 인프라도 뛰어나다. 녹번초등학교, 은평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외 선정고, 동명고, 선일고, 대성고, 명지고. 숭실고, 대성고, 충앙고, 예일고 등 학교 및 은평구청, 이마트, 서부병원 등이 인근에 밀집되어 있어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은평구인 역촌동 불광동 응암동에 10년 전 부터 신축 아파트 단지가 없어 뉴 시티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분양규모와 설계, 부대시설 또한 주목할 만하다. ‘역촌동 우림필유는 역촌동 7년만의 신규분양이라는 점과 최초 초고층 33층 랜드마크 아파트로써 59㎡는 안방 샤워부스 설치 및 4m 이상의 넓은 거실 공간, ㄱ자 주방 및 아일랜드식탁 설치, 84㎡는 4Bay 혁신설계, 별도의 다용도실을 이용한 수납공간, 드레스룸과 연계된 안방공간으로 설계돼 있다. 이 아파트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인 4-BAY 혁신평면(판상 형 아파트)을 적용했으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면서 개방감을 높였다.단지 내에 공개공지, 옥상녹지 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상 1~2층엔 8100㎡ 규모의 상가가 들어서 역세권 상권을 형성한다. 지하 1층엔 2500㎡ 규모의 휘트니스 및 실내 골프연습장을 갖춰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건강과 여가, 취미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한다.또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주택성능등급 인증 등 환경 친화적 인증을 획득하고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부대시설 에너지를 절감함으로써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서울 집값과 전세 값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초기부담을 낮춘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전세대란인 요즘 지역주택조합 가입을 통해 내 집 마련을 실현하려는 수요자들이 부쩍 늘었다"면서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한 단지로 안정성이 높으며 합리적인 공급가와 입지적으로 교육, 상권 등 생활 인프라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요즘 같은 고3 수능이 다가오면 강원도나 거제도 울릉도 및 여수나 목포 같은 땅끝 지방도시의 부모님들의 고심이 많다고 한다. 자녀가 총명하여 신촌의 연세대나 이화여대를 비롯하여 서강대와 홍대와 같은 서울 내 대학교 진학을 할 경우 등록금과 버금가는 기숙사 비용이 만만치 않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학업에 따른 스트레스로 건강에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은 예전 보다 고속철 KTX역이 확대되어 전국주요 도시가 4시간 이면 도달이 가능함으로 주거만 확실하게 고정되어 있다면 자녀의 하굣길에 맞추어 부모가 어디서든지 맞추어 자녀를 돌 볼 수 있는 스마트 홈 스피드 기가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 재개발 지역조합아파트는 당장 신축에 들어가기에는 무리수가 있다. 그래서 현 중학교 1학년 또는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을 앞두는 도서지역 부모님들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다행이 조합원 자격이 거주 6개월 이상이라면 현 타 지역 사람도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는 점에서 미래에 대한 1석3조의 투자가치를 타진하여 볼만 하겠다.     현재는 전망이 아주 좋은 아파트 세대도 30~40체 남아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늦장을 부리면 서울 북한산 한강변 서남쪽 신규아파트를 기다리던 대기 수요자들이 찾아와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 북한산으로 등산을 다녀오거나 인근 백화점과 마트에 쇼핑을 나갔다고 뒤늦게 정보를 접한 인근 주민 내방객들의 모델하우스 방문이 빈번하게 늘고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발품을 팔아서 직접 타진하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의: 02)2187-9324
북아현 뉴타운 첫 공급! 11월 첫 입주 시작하는 ‘아현역 푸르지오’
  • 북아현 뉴타운 첫 공급! 11월 첫 입주 시작하는 ‘아현역 푸르지오’
  • 북아현 뉴타운 총 가구수 1만 1,000여 가구, 인구 3만 3,000여 명의 친환경 주거공간[온라인부] 10월 말부터 서울지역 뉴타운의 대규모 입주가 시작된다. 북아현뉴타운과 서대문구의 가재울에 11월 초까지 5000가구 이상이 입주를 한다. 이에 가을 이사철의 전세난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지역이 북아현 뉴타운이다. 북아현뉴타운은 총 가구수 1만 2,000여 가구, 인구 3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개발 중이다. 5개 구역 가운데 3개 구역이 사업 막바지 단계다. 북아현뉴타운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20~236% 이하가 적용돼 최고 18~35층(평균 16~20층) 아파트 등이 단계별로 건립된다. 단독주택도 3,6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청까지 2㎞ 밖에 안될 만큼 도심 중심부와 가깝고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여의도와도 멀지 않다. 이대~신촌~홍대로 이어지는 국내 최대의 대학가 상권도 배후로 생활편의시설 역시 많다. 2호선 아현역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8729;충정로역도 있다. 특히, 대우건설이 일반에 분양하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물량이자 첫 입주 물량으로 다음달 11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어 눈길이다.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114에 따르면 월세 거래가 40%에 육박하고 있을 정도로 집주인들의 월세 선호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서울의 전세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서울 지역 뉴타운의 대규모 입주가 전세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 지역의 올해 아파트 입주가 작년 2014년에 비해 물량이 40%이상 줄어든 가운데 첫 입주를 앞둔 북아현 뉴타운 입주물량에 서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아현 뉴타운의 미래가치, ‘아현역 푸르지오’를 통해 누릴 마지막 기회!‘아현역 푸르지오’는 소형평형 38세대, 84㎡ 188세대, 109㎡ 89세대로 구성된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시청&8226;강남&8226;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한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특히,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단지 바로 옆에 북성초와 한성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도 인접한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안산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 첫 공급 단지이자 올해 11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최근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저금리 시대를 맞아 최근에는 투자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아현동 K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첫 공급단지이자 첫 입주라는 프리미엄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며, “최근 아현동의 아파트 전셋값이 강남 3구와 목동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가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달 11월 입주를 앞둔 북아현 푸르지오의 마지막 물량을 잡기 위해 문의하는 손님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말했다.실제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아현역 푸르지오’ 109㎡ 마지막 회사보유분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며 ”북아현 뉴타운의 입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전화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아현역 푸르지오’는 현재 아파트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전화예약이 필수이며, 입주는 2015년 11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전화(1800-0207)로 하면 된다.
'귀하신 몸'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흥행 대박 이어질까
  • '귀하신 몸'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흥행 대박 이어질까
  •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가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주택 수요자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난 6월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3단지 아파트 청약 열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1순위 청약에서 183가구 모집에 3만 6789명이 몰려 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2006년 판교신도시 이후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이다.3단지와 함께 분양한 1단지와 2단지 역시 각각 156대 1과 9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1·2·3단지 모두 지정 계약일 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계약을 완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가 인기 지역이기도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수도권 공공택지 내 분양 물량이다 보니 청약자가 많이 몰린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기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 금강펜테리 움센트럴파크 3차’ 역시 1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다.수도권 공공택지개발지구에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건설사들도 분양시장 호조세를 타고 연내 공공택지 내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낼 태세다.◇청약 경쟁 후끈…경쟁률 상위권 ‘싹쓸이’공공택지지구란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조성하는 택지를 말한다. 경기도 광교·동탄신도시와 하남 미사강변지구 등이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공택지로 꼽힌다. 공공기관이 계획적으로 조성하는 택지인 만큼 기반 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진다는 게 장점이다. 녹지도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정부가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공공택지 분양 물량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저렴한 분양가도 매력이다. 민간택지와 달리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여전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자 공공택지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부동산 정보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이 높은 상위 10개 단지는 모두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 내 아파트였다.‘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3·1·2단지가 각각 1,2,4위를 차지했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3차’와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6.0’,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5.0’ 등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4개 단지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광교신도시에서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와 ‘광교 중흥S클래스’가, 마곡지구에서는 ‘마곡 8단지’가 포함됐다. 뜨거운 청약 열기는 그대로 분양권 시장으로 이어져 공공택지지구 내 아파트 분양권에는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상태다.김지연 리얼투데이 팀장은 “서울·수도권 전세난이 심해지고 민간택지 분양가가 높아질수록 주변 공공택지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더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연내 42개 단지서 3만 6000여가구 분양연내 눈여겨볼 만한 공공택지 분양 물량이 적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총 42개 단지 3만6069가구가 분양 대기 중이다. 동탄2신도시(9개 단지 8426가구)와 김포 한강신도시(5개 단지 3483가구 ), 인천 송도국제도시(4개 단지 2419가구)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이 몰려 있다. 한강신도시에서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480가구)와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924가구) 등이 연내 분양된다.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에서 다음달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 8.0’(각 710가구, 671가구)을 선보인다. 이 아파트 백승만 분양소장은 “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들어서는 만큼 조기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공공택지 아파트는 민간택지 대비 분양가가 싸다는 장점은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고려해야 할 부분도 적지 않다”며 “같은 택지지구에서도 입지에 따라 아파트 가치가 달라지는 만큼 철저한 입지 분석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4분기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주요 단지. [자료=각 사]
2015.10.23 I 이승현 기자
삼성, 24일 '플레이 더 챌린지' 걷기행사로 즐거운 도전
  • 삼성, 24일 '플레이 더 챌린지' 걷기행사로 즐거운 도전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삼성그룹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한강공원에서 ‘플레이 더 챌린지: 마이챌린지워크(My Challenge Walk)’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토크콘서트와 온라인 캠페인으로만 진행하던 ‘플레이 더 챌린지’ 캠페인의 무대를 야외로 옮겨 대규모 걷기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5km의 챌린지 코스를 걸으며 나만의 도전을 선언하고 실천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가 마련된다.참가자들은 이날 현장에서 자신들의 크고 작은 도전 목표를 트레이닝 조끼에 직접 적은 후 챌린지 코스를 걷는다. 난지한강공원 내 젊음의 광장을 출발해 생태습지원, 강변길, 잔디마당 등으로 이어지는 챌린지 코스에는 삼성그룹이 곳곳에 이건희 삼성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각계 명사들의 도전 관련 문구를 배치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을 응원할 예정이다.도전 걷기 행사 후에는 오후 5시부터 코스의 종착 지점인 젊음의 광장에서 ‘도전 콘서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완보를 축하하고 이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에서는 지난 9월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에서 무대에 올라 자신의 도전 노하우를 소개한 바 있는 가수 아이유를 비롯해 이승철, 에픽하이, AOA가 출연한다.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이 무대에 올라 도전을 즐겁고 신나는 것으로 정의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개념을 전파했다.다음 플레이 더 챌린지의 행사는 이달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5.10.22 I 김자영 기자
래미안 용산, 마지막 기회!
  • 래미안 용산, 마지막 기회!
  • 아이파크몰 및 신라면세점 내년 1월에서 금년 12월 오픈에 투자가치 상승...[온라인부] 신라면세점, 관광호텔, 메디컬컴플렉스, 아모레퍼시픽 등 주변 상권 개발 초기 단계로 투자가치가 상승 중이며, 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내년 1월에서 금년 12월로 오픈 시점이 당겨졌다.래미안 용산' 인근에 내년 말까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4,500억원을 투자해 HDC 신라면세점 조성이 확정되자 서울 용산역 주변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사업 발표 이후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실제 올 8월 입주한 이촌 래미안 첼리투스 전용면적 124m²(37평) 167m²(50평형)이 20억~25억원 정도로 3.3m²당 4,000만~5,000만원이다. 2012년 7월 입주한 동부 센트레빌 용산 아스테리움 전용면적 156m²(47평) 198m²(60평형)이 22억원대로 3.3m²당 3,600만원, 래미안잠원은 전용면적 169m²(51평형) 3.3m²당 3,700만원 정도 래미안대치청실은 전용면적 181m²(55평형)으로 3.3m²당 4,500만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이에 반해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m²(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8억원대, 181m²(68평형)이 21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지난 2007년 최대 개발 호재로 꼽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 무산에 대한 불안심리로 가격 재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근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래미안 용산의 투자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제업무지구 재추진시 래미안용산과 기존 용산에 있던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첼리투스의 가치는 신라면세점, 민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의 시너지효과로 국제업무지구 추진 당시의 가격보다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인기리에 선착순 분양 중이다. 삼성물산 브랜드 가치에다 각종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물산이 용산역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하여 단독 시공하는 삼성 래미안 용산은 단지 바로 뒤 아이파크몰 자리에 HDC 신라면세점이 금년 12월 오픈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으로 면세점 외에도 공연장, 홍보관, 식당 주차장 등 연계시설이 들어선다.인근 미군 부대 이전으로 약 265만㎡ 중 미대사관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그 중심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고급 주상복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다.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래미안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 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한강 시민공원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분양 관계자는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인 도곡동 타워팰리스,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메세나폴리스, 첼리투스, 삼성동 아이파크,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래미안 신규 분양 아파트 서초동 래미안 에스티지 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고덕시영),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 개포시영 개포주공 등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래미안 용산 모델하우스에서는 동.호수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2-6471-0037
1차 이어 조기 완판 예상! 착한 가격으로 ‘서울숲 벨라듀 2차’ 마감임박!
  • 1차 이어 조기 완판 예상! 착한 가격으로 ‘서울숲 벨라듀 2차’ 마감임박!
  • 실속있는 내 집 마련 대안으로 급부상! [온라인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이 뉴욕 맨해튼 주상복합 타운을 연상시키는 신흥부촌 고급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0-27번지 일원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진행 중인 ‘서울숲벨라듀2차’ 아파트로 483세대 규모의(59㎡ 399세대, 84㎡ 84세대) 조합원을 모집한다.단지는 남동향으로 배치해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도보 5분 거리,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유명하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를 이용, 강남북 접근이 빠른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교육여건도 뛰어나 경동초, 성수중, 성수고, 경일고 등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한양대, 건국대 등 대학가가 가깝다. 서울숲공원, 뚝섬유원지 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건국 대학병원, 한양대학 병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금융시설,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서울숲벨라듀2차’ 지역주택조합은 인근에 비해 합리적인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으로 1차는 오픈 후 한달만에 마감되어서 이번 서울숲벨라듀2차 역시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www.서울숲벨라듀2차.com 문의 : 1661-5005
에이핑크 보미 "팬들이 보내주신 커피차 감사"
  • 에이핑크 보미 "팬들이 보내주신 커피차 감사"
  • 에이핑크 보미[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에이핑크 보미가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보미는 20일 네이버 V앱 개인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보미는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보미는 “지금 드라마 ‘연애탐정 셜록 K’를 찍으로 한강에 나와 있다”며 “드라마에서 저는 톱스타 유나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날 보미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를 자랑했다. 보미는 “오늘 팬분들께서 커피차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커피차에 마련된 와플을 먹으면서 먹방도 선보였다. 보미는 감기에 걸렸다면서 팬들에게 건강을 챙기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보미는 “감기가 요즘 심하니 조심하시고 오늘은 미세먼지도 심해 집에만 계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보미가 출연한 KBS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 K’는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 [오늘의 MC傳③]전현무+KBS의 재조합, ''금의환향'' 맞나☞ ''김형석 아내'' 배우 서진호, 결혼 후 첫 예능 나들이☞ [포토]이리나 이바노바 part3, 란제리 차림으로 외출?☞ ''라디오스타'' 조승연 "여자 많은 카페서 공부해야 잘돼" 허세 작렬☞ 로이킴 "美대학, 나를 한국판 저스틴 비버로 안다"
2015.10.22 I 연예팀 기자
  • 서울 ‘출퇴근족’ 시선 ‘집중’‥김포 한강 아이파크·사우 아이파크
  • 서울~경기 간 교통 개선으로 경기도→서울 도심까지 이동 편해져한강/사우 아이파크, 서울 도심까지 30분!, 서울 주택 수요자 관심 ↑[온라인부] 서울 높은 전세가로 서울 출퇴근족들이 경기도에서 서울 업무지역까지 가까운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 지하철과 버스, 고속도로 등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경기도에서 서울 중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전셋값이면 경기도에서 아파트 한 채를 분양 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서울 출퇴근 족에게 안성 맞춤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13년 6월부터 서울 아파트 전세가가 경기 아파트 매매가를 넘었다. 이 당시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3.3㎡당 899만원)는 경기 아파트 평균 매매가(3.3㎡당 891만원)으로 7만원이 높았다. 이후 점차 격차가 벌어지면서 2015년 5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3.3㎡당 1120만원)는 경기 아파트 평균 매매가(3.3㎡당 937만원)보다 183만원이나 높다. 즉, 처음 추월 한 당시보다 22배 이상 격차가 벌어진 셈이다. 특히 김포시 경우 현재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3억4492만원으로 서울 전세가(3억8564만원)보다 4072만원이 저렴하다. 즉 서울 전세보증금으로 김포시에서 아파트 한 채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셈이다.이렇다 보니 서울 전세민들이 경기 김포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를 비롯해 김포시는 최근 교통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서울까지 30분 대 지역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현재 김포시는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가 지나는 지역으로 서울역까지 30~40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2018년도에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가 개통 예정에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20분 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도심 및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이 같은 교통호재로 김포 내 아파트 몸값이 치솟는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10월에 한강신도시와 사우동에서 첫 아이파크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와 사우 아이파크는 모두 김포도시철도의 수혜 지역으로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김포시 K공인중개업소관계자는 “아이파크라는 브랜드 파워와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한 교통시설 및 김포 랜드마크 규모의 브랜드 단지라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분양 전임에도 프리미엄 상황이나 차후 미래 가치 등에 대해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올해 김포시에서 분양한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3000만원 가량 붙었는데 김포 한강/사우 아이파크는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그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이 인접한 단지다. 여기에 이마트,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는 한강신도시 구래동 중심상업지구도 도보권에 있고, 김포한강 스포츠센터도 인접해 있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앞으로는 호수초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동측으로 가마지천이 흐르고, 남측으로는 10만 4000여㎡ 규모의 한강신도시 유일한 호수공원이 있어 쾌적성이 좋을 뿐 아니라 산책이나 운동 등의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동시에 분양하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교육특구 1번지에 자리잡아 학부모 수요들의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골고루 구성된다. 이 단지 역시 김포도시철도의 사우역(가칭)이 반경 500m 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사우초와 김포여중, 사우고, 김포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으며 사설학원가도 조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집중 돼 있어 행정 중심지로도 꼽히고 있다. 여기에 김포 도심 중심생활권으로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옆으로 소공원(예정)과 사우공원, 풍년공원 등이 조성돼 있으며 걸포 하천도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지닌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이며 10월 중 개장한다. 분양문의 : 1600-5008
소형아파트 ‘트리플 강세’ 속 ‘서울숲벨라듀2’ 59m² 신드롬
  • 소형아파트 ‘트리플 강세’ 속 ‘서울숲벨라듀2’ 59m² 신드롬
  • 서울숲벨라듀2, 가격경쟁력 갖춘 소형 위주 구성으로 실수요자 이목 집중[온라인부] 부동산시장에서 전용면적 59m² 이하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평면 혁신 등에 힘입어 저소득층 주택으로 분류되던 전용 59m²가 가장 인기 있는 주택형으로 자리 잡았다.전용면적 60㎡ 미만 소형 아파트는 집값 상승률과 거래량, 분양 시장에서 ‘트리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올 상반기 소형(전용 62.81m² 미만) 아파트 상승률은 3% 정도로 중형, 대형보다 상승폭이 1~2%포인트 정도 높았다.매매가 상승률도 중형(전용 60m² 초과 ~ 85m² 이하)을 앞서 서울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m²당 1,538만원으로 작년 말보다 52만원(3.5%) 상승했고,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의 41.7%(13만787건)를 차지했다.소형 아파트 인기는 청약 시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최근 서울 성동구 '왕십리 자이'의 51㎡형은 36가구 모집에 529명이 몰려 평균경쟁률(10.77대 1)보다 높은 평균 1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 아파트는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어난 데다 설계 기술의 발달로 공간 활용도가 향상돼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저금리 시대 임대 수익률도 높아 서울 입지 좋은 소형 평형을 찾는 것이 요즘 부동산 트렌드”라고 분석했다.이런 가운데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서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 벨라듀2’가 소형 위주 구성으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서울숲벨라듀2는 5개동, 지상 29층 지하 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로 선호도 높은 소형 위주 구성이 돋보인다. 우선 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숲 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 서울숲 내 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성수아트홀 등 문화레저 향유 기회도 충분하다.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이 지척인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서울숲 벨라듀2는 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계절신발 및 골프백 등 수납가능), 2단인출식 양념장, 인출식 밥솥장 적용도 눈에 띈다. 전세대 4bay 설계와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서울숲벨라듀2는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 배치 및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 설치를 통한 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 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숲 벨라듀2 홍보관은 10월 2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폐철길 공원으로 바꾸는 ‘경춘선숲길’ 2단계 구간 착공
  • 폐철길 공원으로 바꾸는 ‘경춘선숲길’ 2단계 구간 착공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2010년 운행 중단돼 방치된 경춘선 폐철길이 공원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서울시는 ‘경춘선숲길’이란 이름으로 광운대역~구(舊)화랑대역~서울시계 총 6.3㎞를 3단계로 나눠 공원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춘선숲길 1단계 구간(공덕제2철도건널목~육사삼거리) 1.9㎞는 이미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월 개원했고, 현재는 노원구 월계동에서 시작해 경춘철교(하계동)를 지나 산업대3길 고가철교(공릉동)까지 이르는 총 1.1㎞의 2단계 구간을 공사 중이다. 서울시는 총 면적 5만 3860㎡에 이르는 2단계 구간 공사를 내년 10월 완공 예정으로 이달 초 착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곳은 현재 경춘선 운행이 중단돼 방치되면서 생활 쓰레기가 쌓이고 동네 주민들의 작은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경춘철교~산업대3길 고가철교 잇는 경춘선숲길 2단계 구간 조감도.시는 기존 철길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정원(참여, 생산, 학습) △산책로 △경춘 플랫폼과 플랫폼 마당 △자전거도로 등 주민참여공간과 녹지공간들로 채워 나갈 계획이다.경춘선은 일제 강점기인 1939년 우리 민족의 자본으로 만든 최초의 철도시설로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철길 원형이 남아 있다. 이에 시는 철길을 남겨 원형미를 보존하는 방향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특히 춘천 가는 열차길의 낭만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2010년 마지막으로 경춘선을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2량을 설치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 2단계 구간에 포함돼 있는 경춘철교는 보행교로 바꿔 단절된 월계동과 하계동을 수평으로 잇고 경춘선숲길과 중랑천을 수직으로 이어주는 가교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경춘철교가 1939년에 설치돼 70년 역사를 간직한 근대문화유산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철교의 원형미를 최대한 살릴 생각이다. 경춘선이 오가던 기찻길 옆에는 경춘선숲길 1단계 구간과 같이 자전거 도로도 조성된다. 경춘철교에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중랑천과 연결돼 한강까지 달릴 수 있고 경춘선숲길이 모두 완료되면 북한강을 통해 춘천까지 연결된다.산업대3길고가철교도 새롭게 정비된다. 현재 철교 하부 통과높이를 2.8m에서 4.5m로 높여 대형버스, 소방차 등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화랑대역사에서 서울시계까지 2.5㎞를 공원화하는 경춘선 숲길 3단계 공사는 내년 5월 공사에 들어가 2017년 5월 완료 예정이다.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경춘선숲길 2단계 구간은 경춘선숲길과 중랑천, 한강을 연결하는 핵심구간으로 옛 경춘선 철길과 열차, 경춘철교의 기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0.21 I 이승현 기자
흥행 돌풍 성공 키워드...지역 내 첫 브랜드가 보물일세
  • 흥행 돌풍 성공 키워드...지역 내 첫 브랜드가 보물일세
  • 자사 브랜드 이미지 제고…후속분양 성공 위해 상품에 공들여강원 원주, 인천 청라, 김포 한강신도시 등 브랜드 대단지 ‘첫 선’[온라인부]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이 중 지역에 첫 분양하는 지역 첫 브랜드 아파트들도 대거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후속분양까지 신경쓰기 때문에 공 들여 상품을 내놓기 때문이다. 지역 내 첫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그 지역에서 입지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고, 입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희소성까지 높아 가치 상승에도 기대를 할 수 있다. 실제로 지역 내 첫 출사표를 낸 처녀작 단지들은 청약성적이 대체적으로 좋았다. 10월 현대산업개발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로 첫 분양한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 결과 395가구 모집에 4341명이 몰리면서 1순위 평균 10.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남양주에서 분양한 8개 단지(공공분양 포함)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었다.  ◆ [현대산업개발] 김포 한강·사우 아이파크_투시도또 롯데건설이 롯데캐슬 브랜드로는 창원시에서 첫 선을 보인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도 지난 9월 분양 당시 467가구 모집에 3만 4537명이 몰리면서 1순위 평균 73.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원시에서 3만명이 넘게 몰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첫 분양 단지들은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돼 있다. 대림산업이 지난 5월 충남 보령시에 첫 선을 보인 ‘e편한세상 보령’ 전용 84㎡의 경우 1000만~15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됐고, 아이에스동서가 울산시 북구에서 첫 출사표를 낸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1차’ 전용 84㎡도 최고 2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 지역 첫 진출은 지역민들에게 자사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각인은 물론 후속분양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평면이나 조경 등 상품설계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며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아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4분기에도 지역 내 첫 브랜드를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은 10월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10블록에서 원주기업도시 첫 아파트인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243가구로 이뤄졌다.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IC(가칭)가 2016년, KTX&8226;중앙선 서원주역(가칭)이 2017년 각각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10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다. 6,8공구 첫 단지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역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아이에스동서는 10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총 2029가구로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84~95㎡, 오피스텔 45~55㎡ 866실로 조성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인접하며 경명초, 청람초, 청라초·중·고교 등의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두산건설은 10월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인근 1㎞ 내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가좌시장, 병원 및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있고 2016년 7월에는 인천지하철2호선 가재울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현대산업개발은 11월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이 도보권에 마련될 예정이다. 같은 달 현대산업개발은 김포 사우동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동작구 사당 재건축 권역 일대에서는 래미안 브랜드가 처음으로 나온다. 삼성물산은 10월 사당1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한화건설은 10월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지하4층~지상20층, 4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권이며 서오릉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 등 대형공원도 가까이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청담 린든그로브’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84~232㎡로 구성된 114가구 아파트로 이 중 전용면적 84㎡, 7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등도 인접하다.
서울 성동구 랜드마크 '서울숲리버뷰 자이' 이달말 분양
  • 서울 성동구 랜드마크 '서울숲리버뷰 자이' 이달말 분양
  • △‘서울숲리버뷰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이달 말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 총 1034가구(전용면적 59~141㎡) 규모로 이 중 29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주택형(전용면적)별로 △59㎡형 37가구 △84㎡형 192가구 △108㎡형 46가구 △128㎡형 16가구 △130㎡형 2가구 △141㎡형 1가구 등이다. 일부 고층 세대는 한강과 중랑천, 서울숲 등의 조망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300만~2400만원선으로 예상돼 올해 인근에 분양한 단지들보다는 10%가량 높게 책정될 전망이다.단지는 지하철 2·5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 4개 노선을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종로·광화문 등 서울 도심과 강남 등을 모두 20~30분 내에 오갈 수 있다. 또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교통도 편리하다.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한강산책로와 한강공원, 서울숲 등이 모두 가깝다. 또 복합쇼핑몰이 입점한 왕십리역사와 금남시장, 한양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했다. 단지 주변에는 행당초,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 각급 학교가 밀집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단지는 평면도 특화설계를 적용해 멀티룸이 제공되고 일부 동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또 각 세대 층고를 2.4m로 높여 개방감이 우수하다. 이밖에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 센터가 조성돼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GS건설 관계자는 “서울숲리버뷰자이는 강남·북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해 향후 성동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02)2135-2575
2015.10.20 I 양희동 기자
하남 미사강변도시 ‘우성르보아파크’ 분양!
  • 하남 미사강변도시 ‘우성르보아파크’ 분양!
  • [온라인부]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이 발표되면서 상반기 아파트 흥행불패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피스텔이 분양을 대거 앞두고 있어 한강조망을 품에 안은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미사강변도시는 판교, 광교, 위례신도시와 비교 시 토지 면적 대비 세대수가 월등히 높아 수익률면에서 타 지역 보다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미 아파트 흥행불패로 그 저력을 입증했으며, 한강을 낀 수도권 마지막 공공택지지구라는 희소성 때문이다.‘우성 르보아파크’는 중심상업지구 1-1블럭에 지하6층 ~ 지상18층 상가 73실 오피스텔 727실 규모로 시공될 예정이며,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로 들어가는 첫번째 관문에 위치하고 망월천 중앙수변공원 조망권을 갖고 있다.우성 르보아파크는 5호선 미사역(‘15년 기착공 ‘18년 개통 예정) 역세권에 위치한다. 또한, 공동세탁실, 옥상정원, 세대별창고, 첨단 무인 주차관제, 풀퍼니시드 시스템, 고효율 LED 시스템 등 다른 오피스텔 확실히 비교되는 창의적인 설계를 자랑한다.미사강변도시는 강남 4구로 불리는 강동구와 맞닿은 최고의 입지조건에 한강변을 품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두루 갖춰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도권 내 마지막 개발지구가 될 전망이라 초저금리시대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의 뜨거운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인근 강동구 상일동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가 이전하고 관련 기업들이 추가로 입주해 1만 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3만)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1.6만명), 하남유니온스퀘어(6천)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꾸준한 인구유입과 배후수요의 증가로 시세차익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특히 쇼핑, 레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완공되면 상권 자체가 하남시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교통도 우수하다. 강남까지 차량으로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현재 시공중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분양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 속 저금리 상황에서 여윳돈으로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오피스텔을 분양 받아 노후를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727실 모두 선호도 높은 원룸형으로 투자자의 부담은 줄이고, 공실률 걱정을 최소화해 꾸준한 임대수익을 창출하며 특히 호텔형, 비지니스형, 주거형으로 특화되어 공급되는 우성 르보아파크는 산업단지와 약 5만세대에 달하는 아파트단지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어 꾸준한 가치 상승과 안정적인 수익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종합운동장 인근(송파구 잠실동 196-10)에 모델하우스를 완공, 부분 관람이 가능하다.
현대산업개발, 이달 경기 김포에 총 2530가구 동시분양
  • 현대산업개발, 이달 경기 김포에 총 2530가구 동시분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이달 경기 김포에서 약 2500가구에 달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 선보인다.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과 사우동 14-3번지 등 2곳에 총 2530가구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우선 한강신도시에 선보일 ‘김포 한강 아이파크’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총 1230가구(전용면적 75~84㎡)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5A㎡형 273가구 △75B㎡형 150가구 △84㎡형 807가구 등이다. 단지는 한강신도시 내 중심상권과 인접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김포의 도심인 사우동에서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아파트가 공급된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총 1300가구(전용 59~103㎡)규모 대단지로 중소형 비중이 89%에 달한다. 주택형별로는 △59㎡형 361가구 △75㎡형 325가구 △84㎡형 472가구 △103㎡형 14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사우초와 김포여중, 사우고, 김포고 등 명문 학군과 학원가 등이 자리해 김포의 교육 중심지로 꼽힌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한 김포의 중심 생활권이다. 이밖에 극장과 은행·병원·식당가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특히 이들 두 단지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춰 눈길을 끈다. 두 곳 모두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수혜가 예상된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구래역(가칭),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사우역(가칭) 등을 각각 이용할 수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김포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과 혁신적인 설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 일대에 문을 연다. 1600-5008
2015.10.20 I 양희동 기자
 ‘소통의 DNA‘ 공유하는 여성경제포럼
  • [사설] ‘소통의 DNA‘ 공유하는 여성경제포럼
  • 이데일리 주최의 세계여성경제포럼이 오늘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4회째가 되는 이 연례 포럼은 국내외 지도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공론의 마당이다. 이번에는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각계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이 참석해 미래를 바꾸는 ‘여성 DNA’에 대해 담론을 펼치게 된다.여성과 남성이 서로 대비되는 장점이 있겠으나 적어도 포용력에 있어 여성이 남성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은 여러 측면에서 입증되고 있다. 상대방의 입장과 의견을 감싸안으며 조화하는 능력이다. 굳이 과학적인 증거를 들이대지 않더라도 경험적으로도 얼마든지 확인되는 사실이다. 한편으로는 모성애일 수도 있고, 여성 특유의 감수성일 수도 있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한 것은 이런 포용력 위에서 소통이 이뤄지기 때문이다.이번 포럼의 기조강연을 맡은 에이미 멀린스는 ‘긍정의 위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주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다리의 종아리뼈가 없는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육상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현재 미국에서 모델과 영화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주변의 편견에 맞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성공에 이른 그녀의 경험담은 우리 여성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이번 포럼에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 등 비중있는 국내 인사들이 두루 참석한다.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와 심재명 명필름 대표, 한젬마 설치미술가 등도 참석해 각자의 분야에서 소통과 공감의 DNA로 ‘유리 천장’을 뚫고 지금의 위치를 굳히기까지의 비결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게 될 것이다.최근 들어 여성의 사회 참여율은 상당히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일례로, 대졸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50%를 넘어섰지만 OECD 국가의 평균수준(82.8%)에는 크게 뒤떨어져 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능력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 여성계에서부터 더욱 활발한 문제 제기가 필요하다. 이번 여성경제포럼이 그 지렛대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2015.10.20 I 허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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