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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조은지-박정민 대표, 영화같은 첫 만남으로 '주목'
- △ 배우 조은지(오른쪽)와 박정민 프레인TPC 대표의 청첩장. / 사진= 프레인TPC 제공[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조은지가 소속사 대표와 24일 오후 5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그의 남편 박정민 프레인TPC 대표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박정민 대표는 부산예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0년이 넘는 매니저 생활 끝에 그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1년 프레인TPC로 스카우트됐다. 그가 운영 중인 프레인 TPC에는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오상진, 문지애, 문정희, 윤건, 이세영, 김무열 등 소속돼 있다. 조은지와 박정민 대표는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첫 인연을 맺었으며 2009년 결국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배우와 매니저로 만나 단순히 연애가 아닌 결혼에 골인하는 경우는 보기 드문 사례여서 눈길을 끈다. 조은지와 박정민 대표는 잠시 후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의 결혼식 사회는 소속사 배우 오정세와 류현경이 맡는다. 별도의 기자회견과 포토월 행사 등은 없으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 관련기사 ◀☞ 조은지 디자인 청첩장..'예비 남편 꽉 잡혔나?' 설정 사진 파격☞ 조은지, 소속사 대표와 24일 웨딩마치☞ [제49회백상]마동석·조은지, 신설된 조연상 첫 수상☞ '7월의 신부' 신주아 "태국어 배우며 잘살게요" 결혼 심경☞ '힐링캠프' 이선균 "결혼은 5년마다 갱신해야 된다" 폭탄발언
- "카라 새 멤버 영입 반대" 현수막 등장..카라 팬심 동요하나?
- 카라 새 멤버 영입을 반대하는 현수막.[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카라 팬들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일부 팬들이 24일 오후 카라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2014 카밀리아데이 팬미팅’ 팬미팅을 새 멤버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몇몇 팬들은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 인근 서울 학동역에 ‘KARA 새 멤버 영입을 반대합니다’라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일부 팬들은 트위터 등 SNS에서 이 현수막을 서울 곳곳에 설치했고, 앞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계속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DSP미디어에 고합니다’라는 단어로 카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가늠하지 못하는 소속사의 기획력 부재와 콘트롤 타워 난조를 아쉬워하고 있다. 이같은 반대의 목소리가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전해지자 또 다른 일부 팬들은 카라 3인이 첫 모습을 드러내는 ‘카밀리아 데이’ 팬미팅을 지켜보자는 신중론도 내놨다. 일부 팬들의 반발은 카라 3인 외에 추가로 새 멤버를 뽑는 일명‘ 카라 프로젝트’를 기획한 소속사의 결정에서 비롯됐다. 강지영, 정니콜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면서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등 남은 3인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명하던 팬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결정이었던 셈이다. 또 격에 맞지 않는 케이블채널 오디션 프로그램 방식의 선발,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카라 프로젝트가 공개된 과정, 무엇보다 강지영 정니콜외에 새로운 멤버가 뽑으면서 카라의 정체성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 등이 작용했다.카라 3인.특히 팀의 공백을 메우는 기획이라 하더라도 카라 3인이 첫 선을 보이는 무대인 ‘카밀리아 데이’ 직전 새로운 멤버를 뽑는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충격이었다. 그 여파 때문인지 단일 이벤트로 5000명 정도를 무난히 동원하던 카라의 ‘팬심(Fan+ 心)’도 분열 직전이다. 1주일 남짓 24일 ‘2014 카밀리아데이 팬미팅’ 참가자를 모집했음에도 1000명 목표를 채우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른 것. 불과 1년 전만 해도 한류 최고의 걸그룹의 명성을 알리던 카라에게는 충격적인 결과이자 격세지감의 성적표다.이미 활동했던 걸그룹 퓨리티의 멤버, TV 프로그램 연습생 출신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가 카라의 정체성도, 한국 음악 시장의 한 축인 DSP미디어의 강점도, 심지어 K팝 그룹의 매력도 찾기 어렵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또 ‘카라 프로젝트’가 앞으로 카라를 새로운 멤버를 빼고 넣는 일본 걸그룹 형태로의 변화와 신인 여자 그룹을 뛰우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도 등장했다. 카라 3인의 첫 공식석상이 될 24일 ‘2014 카밀리아데이 팬미팅’을 기점으로 기존 팬들이 새로운 카라를 지지하는 그룹, 반대하는 그룹, 그리고 관망하는 그룹으로 재편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일부 팬들의 우려됨에도 이번 ‘카라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 카라 3인이 어떤 말을 꺼낼지도 관심사다. 결국 이번 새 멤버 충원이라는 ‘카라 프로젝트’가 카라에게 확고한 자리를 다시 구축하는 ‘신의 한 수’가 될지, 아니면 신예에게 자리를 내주고 마는 ‘악수’가 될지 한일 양국 팬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 정선아, 패션지 화보서 고혹적 세련미 발산☞ 신예 BTL '투지' 안무·의상 수정 후 24일 '음중' 출연☞ 탑독, 세 번째 미니앨범 티저 영상 공개 '모차르트 변신?'☞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무대로…뮤지컬 '힐링하트3'☞ '대한민국 이문세' 이제 해외로…캐나다-미국-호주 투어☞ 조은지, 소속사 대표와 24일 웨딩마치
- [분양정보]국내 최초 중앙공원내 송파아이파크 분양
- [e-비즈니스팀] 송파아이파크는 경전철(지하철) 위례~신사선 법조타운, 중앙공원역(역명예정) 개통 시 도보 30초 거리의 초역세권이 되는 입지로 소문이 나면서 신혼부부 및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늘고 있다.최근에는 소형주택이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송파 아이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 열기가 뜨겁다.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생활인프라(백화점, 이마트, 극장, 공원, 관공서)가 도보 5분이내에 가능하며 실투자금 4천만 원대로 투자 부담이 적고, 소형이라는 희소성, 풍부한 엘리트 배후 임대수요 등으로 다양한 성공요인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지하4층~지상16층 1,357실 규모로 구성된 ‘송파아이파크’는 지하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지상2층~16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아파트를 능가하는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키즈 카페, 북 카페, 사우나 및 파우더룸 등이 배치 돼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해 선큰의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전망은 물론 쾌적한 자연 바람을 365일 느낄 수 있다. 내 집 정원 같은 센트럴 파크를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명품 주거전용 오피스텔이라는 평가 속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실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송파아이파크’는 풍부한 엘리트 임대 수요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강남테헤란로 전문직여성이 주 수요층이고 법조단지, 미래형 지식산업단지, 가든파이브 내 복합물류단지 등 대규모 고용시설 다수가 조성 중으로 ‘송파아이파크’의 이주 시기에는 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주택임대 수요가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경우 2015년까지 취득하는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즉 60㎡이하, 혹은 분양가 6억 원 이하 오피스텔을 2015년 말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조망권, 편리한 교통 등으로 관심집중을 받고 있는 ‘송파아이파크’는 이미 실속 부티크 소형주택으로 입주는 2015년 8월이다.신청접수방법은 신청금 일백만 원을 입금 후 접수처에서 동호수를 배정받는다.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문의: 1899-3999<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캠핑&아웃도어]"캠핑 멀리 갈 필요 없어요"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주말이면 8살, 5살난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다니는 맞벌이 주부 김규란(39)씨. 활동적인 아들 둘과 늘 바쁜 남편 덕에 캠핑 준비는 모두 김씨의 몫이다. 맞벌이로 평소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지 못하는 것이 미안해 캠핑을 시작했다는 김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 평소 한달에 2번 이상은 캠핑을 다니는 김씨지만 올 봄에는 한번도 캠핑을 가지 못했다. 캠핑장 예약이 쉽지 않아서다. 김씨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서울 상암동 노을 캠핑장을 한 달에 한 두번씩은 예약했지만 올해는 한 번도 예약을 못 할 정도로 힘들다”며 혀를 내둘렀다.본격적인 캠핑철이 돌아오면서 주말에 인기 캠핑장을 예약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노을캠핑장 등 서울 시내 주요 캠핑장은 물론, 주변 경관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국립공원 내 캠핑장도 예약하는 날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에는 실시간으로 캠핑장 예약이 취소되는 현황을 조회해 볼 수 있는 사이트까지 생겼다.◇내집 마당·주말 농장에서 즐기는 ‘홈핑’이 뜬다치열해진 캠핑장 예약으로 떠나기 전부터 진을 빼는 일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트렌드가 생기고 있다. 바로 아파트 베란다나 공동 야영 공간, 집 앞 마당 등에서 즐기는 ‘홈핑’이다. 홈핑은 집(home)과 캠핑(camping)을 합친 신조유명 캠핑장으로 인파가 몰리면서 집 안이나 마당 등에서 즐기는 간소한 캠핑이 인기다. (제공: 콜맨)어로 집 안팎이나 근교에 있는 주말 농장 등 자기 소유 공간에서 즐기는 간소한 캠핑을 뜻한다. 간단히 백팩에 짐을 챙겨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공원이나 강변에서 캠핑을 하기도 한다. 캠핑장을 찾아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장소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캠핑족 사이에서 인기다. 숙박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가의 큰 텐트가 필요하지 않고 그늘막 텐트나 타프, 취사도구 등의 용품만으로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부담도 적다.홈핑으로 캠핑에 입문하는 경우도 있다. 경기도 일산에 사는 이민석(40)씨는 인근 고양시에 주말 농장을 가꾸고 있다. 66㎡(20평) 규모의 밭에 상추와 고추 등의 채소를 키우고 있는데, 지난달부터는 농사를 지으면서 캠핑도 함께 시작했다. 휴식을 위해 지은 농막에서 캠핑용 취사도구나 간단한 바베큐 장비로 고기를 구어 먹기도 하고 1~2인용 텐트를 치고 잠시 낮잠을 청하기도 한다. 이씨는 “본격적으로 캠핑을 간 적은 없지만 이런게 캠핑이 아니겠느냐”며 “북적이는 캠핑장이나 주말이면 꽉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훨씬 힐링이 되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몸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홈핑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도 관련 상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이달들어(5.1~5.19) 캠핑가구·침구 상품군(캠핑체어, 테이블, 침낭 등)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8% 증가했고, 캠핑조리취사 상품군(코펠 등)의 매출도 42.6% 늘었다.간편하게 강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빅텐 선스크린그날막’(3만9000원)의 매출도 33% 뛰었다. 코트(간이침대)와 텐트를 결합해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올인원 코트’는 시중 브랜드 제품의 반값(9만9000원)에 판매하면서 보름도 안 돼 초도 물량이 모두 팔렸다. 이마트측은 본격적인 캠핑 성수기가 시작되는 만큼 추가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집안에서도 숯불구이를 해 먹을 수 있는 ‘홈핑 그릴’롯데닷컴에서도 최근 한달 간 팝업텐트, 그늘막 등의 상품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약 25% 가량 증가했다.이중혁 롯데닷컴 패션의류팀 MD는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근거리 캠핑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간소하게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타프와 해먹 등의 용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홈핑 전용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마트에서는 전원주택 마당이나 정원은 물론 아파트 베란다에도 설치 가능한 야외 설치용 가구(의자, 소파, 테이블 등)를 내놨고, 홈쇼핑에서는 실내에서도 술붗구이가 가능한 홈핑 전용 그릴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마트 용산점에서 고객이 야외 설치용 가구를 살펴보고 있다. 이 의자는 아파트 베란다나 주택 마당 등에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관련기사 ◀☞[포토] 이마트 "민소매티 입고 더위 탈출"☞대형마트, '반값 홍삼'으로 2천억 어린이 홍삼시장 노려☞가장 매운 라면은 ‘틈새라면빨계떡’
- [분양정보]강남권 소형주택, 전세가로 내집마련 기회!
- [e-비즈니스팀] 늘어나는 평균수명에 비해 빨라지는 은퇴시기로 이제는 모두가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노후 대비책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은 역시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에 최근에는 소형주택이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송파 아이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 열기가 뜨겁다.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투자금 4천만 원대로 투자 부담이 적고, 소형이라는 희소성, 풍부한 엘리트 배후 임대수요 등으로 다양한 성공요인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을 바빠지고 있다. 지하4층~지상16층 1,357실 규모로 구성된 ‘송파아이파크’는 지하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지상2층~16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아파트를 능가하는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키즈 카페, 북 카페, 사우나 및 파우더룸 등이 배치 돼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해 선큰의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전망은 물론 쾌적한 자연 바람을 365일 느낄 수 있다. 내 집 정원 같은 센트럴 파크를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명품 주거전용 오피스텔이라는 평가 속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실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송파아이파크’는 풍부한 엘리트 임대 수요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강남테헤란로 전문직여성이 주 수요층이고 법조단지, 미래형 지식산업단지, 가든파이브 내 복합물류단지 등 대규모 고용시설 다수가 조성 중으로 ‘송파아이파크’의 이주 시기에는 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주택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경우 2015년까지 취득하는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즉 60㎡이하, 혹은 분양가 6억 원 이하 오피스텔을 2015년 말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조망권, 편리한 교통 등으로 관심집중을 받고 있는 ‘송파아이파크’는 이미 실속 부티크 소형주택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서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끝내고, 지난 4월 11일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실투자금인 4천만 원 대로 1억에 두 채도 가능하며, 입주시기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신청접수방법은 신청금 일백만 원을 입금 후 접수처에서 동호수를 배정받는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신청계좌 국민은행 393301-04-010012 예금주 ㈜무궁화신탁) 접수처: 1899-3999<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우유에 대한 오해 풀어줄 웹진 ‘스쿨밀크’ 봄호 눈길
- [e-비즈니스팀] 우유를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이 생긴다? 우유는 칼로리가 높다?최근 우유에 대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며 이와 관련된 다채로운 의견이 활발히 오가고 있다. 이에 대해 대표적인 낙농산업 진흥기관인 낙농진흥회가 ‘스쿨밀크’ 웹진을 발행, 우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쿨밀크’는 우유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학교 우유급식과 관련한 행사 소식과 뉴스를 전하며, 해당 분야 전문가 인터뷰 등의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학교우유급식 전문 웹진이다. 3달에 1번씩 발행되는 ‘스쿨밀크’는 우유에 대한 흥미로운 테마를 전하며 자녀를 둔 학부모, 학교 영양사를 비롯해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전송되고 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스쿨밀크’ 봄호에서는 ‘한국인 왜 우유를 마셔야 할까’를 주제로 우유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우유에 대한 오해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은 바로 '우유를 많이 마셔 우리 몸에 단백질이 과다하게 공급되면 인체의 산성화를 중화시키기 위해 칼슘이 체외로 배출된다'는 것으로 우유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이 유발되는가 라는 점이다. 이에 대해 ‘스쿨밀크’는 이러한 오해들은 서구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국내 연구에서는 우유와 유제품을 섭취할 경우 어린이, 여대생, 중년여성 등 전 연령대의 골밀도가 높아졌다는 사실을 밝히며 반박했다. 또한 우유가 비만에 영향을 준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유 섭취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총에너지 섭취량을 확인한 후 상관 지어야 할 쟁점이라고 명시했다. 보통 200ml의 우유 1잔당 칼로리는 120kcal에 불과하기 때문에 섭취한 우유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우유 외에 어떤 음식을 얼마나 섭취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스쿨밀크’에서는 이러한 반박의견을 제시함과 동시에 우유의 순기능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설명했다. 우유는 필수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들이 풍부한 식품으로, 성장기 어린이와 중장년층, 임신∙수유부, 폐경기 여성의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스쿨밀크’는 우유를 정기적으로 마시면 우유의 단백질과 지방이 식도와 위벽의 점막을 보호해 식도암, 위암과 같은 소화기계 암 발생률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통풍, 비만 발생률도 낮아진다는 통계자료와 언론보도 내용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인 칼슘을 우유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전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우리 국민의 칼슘 및 우유류 섭취 현황’의 자료에서 “우리 국민의 칼슘 섭취 수준은 권장섭취량의 3/4 가량이며, 칼슘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나트륨 섭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칼슘 섭취 개선을 위해 우유류 섭취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권장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인용해 우유섭취의 필요성을 갈파했다. 또 ‘스쿨밀크’ 봄호에는 ▲봄철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음식들 ▲우유팩을 이용한 DIY 생활 팁 ▲봄철 나들이 떠나기 좋은 화성 진주목장 탐방 ▲이탈리아의 우유 간식 등 우유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적인 정보를 실었다. 한편 ‘스쿨밀크’는 홈페이지(www.ilovemilk.or.kr) 또는 낙농진흥회 홈페이지(www.dai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독을 원하는 독자는 메일(ilovemilk@dairy.or.kr)로 신청하면 된다.
- [분양정보]‘송파 아이파크’ 1억에 두채! 폭발적 인기
- [e-비즈니스팀] 늘어나는 평균수명에 비해 빨라지는 은퇴시기로 이제는 모두가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노후 대비책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은 역시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에 최근에는 소형주택이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송파 아이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 열기가 뜨겁다.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투자금 4천만 원대로 투자 부담이 적고, 소형이라는 희소성, 풍부한 엘리트 배후 임대수요 등으로 다양한 성공요인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을 바빠지고 있다. 지하4층~지상16층 1,357실 규모로 구성된 ‘송파아이파크’는 지하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지상2층~16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아파트를 능가하는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키즈 카페, 북 카페, 사우나 및 파우더룸 등이 배치 돼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해 선큰의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전망은 물론 쾌적한 자연 바람을 365일 느낄 수 있다. 내 집 정원 같은 센트럴 파크를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명품 주거전용 오피스텔이라는 평가 속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실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송파아이파크’는 풍부한 엘리트 임대 수요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강남 테헤란로 전문직여성이 주 수요층이고 법조단지, 미래형 지식산업단지, 가든파이브 내 복합물류단지 등 대규모 고용시설 다수가 조성 중으로 ‘송파아이파크’의 이주 시기에는 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주택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경우 2015년까지 취득하는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즉 60㎡이하, 혹은 분양가 6억 원 이하 오피스텔을 2015년 말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조망권, 편리한 교통 등으로 관심집중을 받고 있는 ‘송파아이파크’는 이미 실속 부티크 소형주택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서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끝내고, 지난 4월 11일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실투자금인 4천만 원 대로 1억에 두 채도 가능하며, 입주시기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신청접수방법은 신청금 일백만 원을 입금 후 접수처에서 동호수를 배정받는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신청계좌 국민은행 393301-04-010012 예금주 ㈜무궁화신탁) 접수처: 1899-3999<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