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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신도시 전셋값 1억 이하 아파트 3%에 불과
  • 1기신도시 전셋값 1억 이하 아파트 3%에 불과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1기 신도시에서 전셋값 1억원 이하인 아파트는 전체의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12월 2주차 시세를 기준으로 1기 신도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27만6610가구를 분석한 결과 전세가 1억원 이하 가구수는 전체의 3%인 8483가구에 그쳤다. 이는 6년 전인 2007년 당시 전세가 1억 원 이하 가구수에 비해 4만2585가구 줄어든 수치다. 전체 가구수 대비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07년 18.64%에서 2013년 현재 3.07%로 크게 감소했다.1990년대 초 입주가 완료된 1기 신도시는 입주 20년이 넘어 단지들이 노후 됐지만,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인근 지역보다 세입자 수요가 탄탄한 편이다. 게다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서울에서 밀려온 세입자 수요까지 더해져 1억원 이하의 저렴한 전세 가구수가 크게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분당은 현재 전세가 1억원 이하는 단 한 가구도 없다. 2007년에는 공급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 위주로 전세가 1억원 이하 아파트가 7546가구나 됐다. 일산은 2007년 1만2973가구에서 2013년 현재 1만4가구가 감소한 2969가구로 마두동과 주엽동 일대 공급면적 60㎡ 이하 초소형 아파트 중 일부 단지가 전세가 1억 원 이하였다. 중동 역시 2007년 1만2691가구에서 2013년 3997가구로 8694가구가 줄었다.1기 신도시 중 비교적 소형 아파트가 집중된 산본은 2007년 9212가구에서 2013년 현재 8245가구가 감소한 967가구다. 평촌은 8646가구에서 8096가구가 감소한 550가구로 나타났다. 1억 원 이하의 저렴한 전세 가구수 감소는 계속될 전망이다. 부동산써브 김미선 선임연구원은 “신도시의 경우 신규물량 공급이 어려운 반면 직장인 및 신혼부부 등 저렴한 전세 수요는 매년 늘고 있지만 집주인들은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전세보다 월세를 선해개 물건부족현상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12.17 I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 내달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분양
  • 현대건설, 내달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분양
  •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현대건설이 11월 중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구역에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지하 3층, 지상 29층, 전용면적 101~149㎡, 490가구로 이뤄진다. 이 아파트는 서울 강남 3구에 속하고 트랜짓몰과 주상복합촌이 조성돼 1순위 평균 10대1 이상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서울 송파구 내에 지어진다. 모든 가구는 남측향 배치와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층간소음 완화재와 층상 배관 설계를 통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일부 가구는 서비스면적을 최대 50%까지 끌어올리고 5베이(Bay) 5룸 설계를 구현해 힐스테이트 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인근에 고속철도(KTX) 수서역이 건설되며 지하철 8호선이 연장된다.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경전철 위례신사선과 기존의 신도시와 차별화된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위례내부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위례신도시는 기존의 2기신도시 중 처음으로 서울 강남에 지어진다. 문정법조타운, 가락시영 현대화 사업, 9510가구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나게 될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어서 호재가 많다. 번호 : 02-2058-2248‘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아파트 조감도
2013.10.28 I 김경원 기자
도심 속 전원생활 `안양 호계 푸르지오` 분양
  • [분양정보]도심 속 전원생활 `안양 호계 푸르지오` 분양
  • [온라인총괄부] 최근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웰빙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 또한 대규모 녹지공간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 친환경 단지를 속속 내놓고 있다. 이에 안양시에서는 대우건설이 호계동 옛 LS전선 공장부지에 선보이는 ‘안양 호계 푸르지오’가 8월 중 분양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안양시 내 최대 규모의(33만㎡) 호계근린공원를 배경으로 앞쪽으로 안양천이 위치해 뛰어난 자연환경과 조망권을 갖췄다. 42.3km의 안양천 자전거길과 단지 내 초록마당과 봄꽃쉼터, 대형목 그늘 쉼터, 조망정원 등의 단지광장을 통해 웰빙 웰빙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안양 호계 푸르지오 아파트는 단지자체의 용적율이 178%에 달하며 건널목 없는 초등학교까지 단지 앞에 들어서며 1기신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학군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1,4호선 금정역(GTX예정)과 가깝다. 2018년 개통될 예정인 금정역GTX을 통해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권 이동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4.1대책의 수혜단지로서 3개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따라 다양한 중소형 전용면적 59~84㎡, 3-Bay로 구성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지하 2층, 지상 10~18층, 10개 동 총 410세대를 8월 분양 할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호계푸르지오는 안양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로서 주변LS타운 GTX금정역 보령제약부지 등이 개발됨에 따라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일반분양은 2013년 8월 예정이다.문의: 031-441-9074<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1기신도시 아파트값, 6년새 ‘28조’ 증발
  • 1기신도시 아파트값, 6년새 ‘28조’ 증발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1기 신도시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6년 새 28조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현재 수도권 1기 신도시 내 아파트 27만7019가구의 시가총액은 106조 77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점이었던 지난 2007년 4월(135조 178억원)보다 28조 2465억원 줄어든 액수다. 이중 전용 85㎡초과 중대형아파트의 시가총액 하락 비중이 약 83%(23조 3406억원)에 달할 정도로 컸다. 반면 85㎡이하 중소형 비중은 약 13%(4조 9059억원)로 낮았다. 특히 분당의 중대형 시가총액은 2007년 4월 40조 1570억원에 달했지만 현재 26조 8223억 원으로 급락했다. 6년 사이 13조 3347억원이 증발했다. 일산 중대형은 4조 2852억원 감소한 8조 7507억원, 평촌 중대형은 2조 4500억원 감소한 5조 7768억원으로 집계됐다. 산본과 중동 중대형도 각기 1조5000억원 이상 가량 감소한 4조5758억원과 5조5065억원으로 나타났다. 분당은 중소형아파트의 시가총액 감소폭도 가장 컸다. 분당의 중소형 시가총액은 2007년 4월 23조 6524억원이었지만 현재는 20조4438억원으로 낮아졌다. 하락액은 총 3조 2086억원에 달한다. 일산도 11조 150억원으로 1조원이 넘는 하락폭을 보였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장은 “1기 신도시는 비록 아파트가 노후화했지만 서울 접근성과 기반시설 등 경쟁력을 갖춰 수직증축 리모델링 규제의 완화 및 시행여부가 앞으로 가격 등락의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자료=부동산써브&nbsp;▶ 관련기사 ◀☞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아파트 경매 ‘인기’☞ `뿔난` 1기신도시 주민들 "수직 증축 허용하라"
2013.04.16 I 박종오 기자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분양정보]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온라인총괄부]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된다. 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 적용된다.메타폴리스는 초고층의 탁 트인 전망과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 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또한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다.또한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 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분양문의: 031-8015-486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올해 부동산, 집값·거래량·공급 모두 '뚝'
  • 올해 부동산, 집값·거래량·공급 모두 '뚝'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이명박(MB)정부 집권 마지막 해인 올해 각종 부동산 규제는 풀렸지만 집값을 비롯해 거래량, 신규 공급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아파트 값은 2.88%, 거래량 26%, 입주물량은 19.5%씩 각각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값 5.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1~10월)은 작년보다 2.88% 떨어졌다. 2006년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서울이 5.2% 내렸으며 1기신도시(-5%) 수도권(-3%) 광역시(-0.48%)순으로 떨어졌다. 지방만 1.26% 상승했다. 강남(-7.98%) 서초(-6.43%) 송파(-6.99%) 강동구(-8.61%) 등 강남권은 서울 평균 하락폭을 웃돌았다. 분당(-5.95%) 평촌(-6.55%) 등 1기 신도시와 판교(-10.24%) 동탄(-5.12%) 등 2기 신도시도 내렸다. 재건축 아파트 값은 지난해보다 하락폭이 컸다. 정부는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재건축초과이익환수 유예 등으로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서울시의 소형주택의무비율 확대 등에 따라 반등여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서울 9.19%, 수도권 6.25% 떨어졌다. 강동(-13.13%) 강남(-10.39%) 영등포(-10.39%) 노원(-9.82%) 송파(-8.96%) 서초(-6.74%)등 순으로 떨어졌다. 현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2867만원으로 2008년 금융위기 때 최저가인 2897만원보다 더 떨어졌다. 재개발 지분 가격은 2010년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을 발표한 뒤 구역 실태조사를 하고 있지만 매몰비용 지원 대상과 범위를 두고 국토해양부가 갈등을 빚고 있어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10월 말 기준 3.3㎡당 재개발 지분가격은 서울 2458만원, 경기 1508만원, 인천 1162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3%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마포구 합정성수전략정비구역 ▲강동구 천호뉴타운 ▲종로구 돈의문뉴타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등의 지분가격이 5%~10%정도 떨어졌다. 지방은 1.26% 올랐으나 지난해 상승폭(11.04%)보다는 훨씬 낮았다.◇수도권 주택 거래량 작년보다 29% ↓주택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했다. 올해 1~10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19만54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만4751건보다 29% 줄었다. 서울(-34%), 경기도(-28%), 인천(-24%) 순이었다. 지방광역시는 작년 45만7717건에서 34만6661건으로 24% 줄었다. 전북은 3만1739건에서 1만6997건으로 절반이 줄었다. 제주도가 유일하게 7% 늘었다. 지난 7월 출범한 세종시에서는 4872건이 매매됐다. 신규 분양(아파트·오피스텔)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국 신규 주택 공급량은 25만897가구로 지난해 보다 5% 줄었다. 수도권 8만9000여 가구로 지난해 보다 2만2000 가구 정도 줄었지만 지방은 16만1800여 가구로 지난해 보다 8000가구 늘었다. 경기(5만3849가구) 경남(2만6207가구) 부산(2만418가구) 서울(1만9997가구) 세종(1만7651가구) 인천(1만5222가구) 광주(1만3765가구)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3.3㎡당 분양가는 전국적으로 843만원으로 작년보다 3%가량 낮아졌다. 수도권 1109만원, 지방 725만원이었다. 서울은 1953만원으로 403만원 올랐고, 충남(77만원) 충북(55만원)울산(54만원) 등도 상승했다.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높았다. 올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총 4만5000여 가구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올해 분양된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3.3㎡당 서울 1289만원, 경기 1015만원, 인천 702만원으로 작년보다 올랐다.◇전셋값 예년보다 크게 오르지 않아전셋값은 전국적으로 2.16% 상승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다. 서울이 1.33% 올랐으며 신도시(0.62%) 수도권(1.71%) 지방광역시(2.51%) 지방(3.92%)도 상승했다.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2008년을 제외하면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전세가격 수준이 최고점에 도달한데다가 이사보다 재계약 수요가 늘어 전셋값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114의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시 이주로 수요가 늘어난 충남이 9.17% 올랐다. 대구(7.13%) 경북(5.74%) 충북(5.13%) 울산(4.14%) 강원(3.76%) 광주(3.13%)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서울은 금천(4.66%) 서초(4.26%) 강동(2.65%) 영등포(2.39%) 마포(2.35%) 등의 순으로 올랐다. 수도권은 안성(10.3%) 이천(9.34%) 평택(5.68%) 광주(4.72%) 광명(4.64) 등 남부권이 상승했다.
2012.12.04 I 강경지 기자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 분양
  •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 분양
  • [이데일리]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위치한 20대1 성공 분양 신화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 된다. 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적용 된다. 초고층의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메타폴리스는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 하는 등 관리비도 일반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nbsp;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 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 문의:031-8015-4860
2012.11.30 I 광고국 기자
  • [분양정보]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온라인편집부]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위치한 20대1 성공 분양 신화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 된다.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적용 된다. 초고층의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메타폴리스는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 하는 등 관리비도 일반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 (분양분의 : 031-8015-486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미리보는 경제신문]`15년 불패` 제조업이 흔들린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25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기업, 선제적 구조조정 돌입 -한은, 이젠 통화량도 살펴본다 -아시아 인프라 시장서 유럽계 몰락..8조弗 황금시장 열렸다 -아파트 하자보수 받기 쉬워져 ▲종합 -전국민 정신건강검진..정신과 상담이력 안남아 -롯데百 직원 100명 현장 발령..느로삼성은 공장 멈춰 -LIG증권 내달 부산지점 폐쇄 -타이거펀드 회장 " 유럽, 유로화 가치 떨어뜨려 위기탈출할 것" ▲정치 -새누리 `2030` 공략..청년최고위 만든다 -김두관 "박근혜 국정운영 잘 할지 의문" -"누구 뒤에 설까" 민주 의원들 고민중 ▲국제 -이집트 대선 뚜껑열자 거센 반발 -이케아, 인도에 2조원 투자 -파라과이 대통령 탄핵 `외교마찰` -GM, 쉐보레 크루즈 48만대 리콜..한국은 예외 ▲경제 종합 -잦은 금융위기에 통화정책 무력 -정전 3분뒤 비상발전기로 복구 ▲금융 재테크 -모바일 금융에 은행 점포 줄이기 시작 -"대형사 수수료 인상위해 카드사 공동으로 교섭을" ▲기업과 증권 -윈도8 탑재한 삼성 태블릿PC 나온다 -도요타, 하이브리드로 현대차 압박 ▲기업 경영 -갤럭시S3, 일정·뉴스도 읽어주는 `개인비서` -LG전자 직무대학 10개 개설 ▲중소기업 벤처 -웅진패스원과 합병 IT·마케팅 강화 -락앤락, 중국인 마음 사로잡다 ▲유통 -대형마트 마다 `대표수박` 있다 -면세점 휩쓸고 간 유커 ▲기업과 증권 -공매도 쇼크로 이어지나 -28일 EU정상회담서 해법 나올까 -정유·화학·항공주 하향 조정폭 커 -IT 주가 하락은 과도한 기대치 빠지는 과정 -하나대투·HMC, ELS 불완전 판매 심각 ▲부동산 -대구 중구의 `화려한 부활` -"환경평가 깐깐하게" 부처간 충돌 -임대주택 진화..교육·일자리·복지까지 책임진다 ▲사회 -화물연대 미가입 27대 연쇄방화 -전쟁 잊으면 또 위기 오는데.. -내 통장이 보이스피싱 악용됐다면 ◇서울경제▲1면 -빚 권하는 사회 -소비 트렌드, 1~2인 가구 중심으로 -산업단지 지붕 활용 태양광 발전 추진 ▲종합 -마트 북적, 시장은 한산..중소상인 "다 죽는다" 반발 -입원 필요한 중증 환자만..정신질환 범위 줄인다 -FTA 가격인하 방해 첫 제재 ▲빚 권하는 사회 -시도 때도 없이 문자 전화 유혹..다중채무 수렁으로 몰아 -금감원장, 2금융권 대표와 연쇄 회동..적극적인 대출 리스크 관리 주문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세일중 -깊어진 불황으로 꽉 닫힌 지갑 열자..내리고 또 내린다 ▲기획 -30년 후엔 전체 가구의 70%..특화 서비스·상품 봇물 이룬다 ▲종합 -건설관리공사 노조, 비리 연루 사장 구하기 "민영화 저지 방패용" 비판 -정몽준도 완전국민경선 요구..파국 맞나 -여야 "대형마트 영업제한 법으로 강제" ▲기획 -"더 줄이고 더 깨끗해야 산다" 에너지 절감·친환경 전도사로 -에너지는 신성장 동력..재계, 투자 활발 ▲경제전망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내용 촉각 -28~29일 EU 정상회의 위기해법 나오나 ▲기획 -공기업, 관료적 마인드 버리고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야 ▲금융 -지연·학연 앞세운 정권 실세 놀이터..지배구조 뿌리째 흔들어 -금융위, 대형마트와 카드 수수료 직접 협의 ▲국제 -중국 통계 부풀리기 또 도마에 -MS, 결국 애플 따라하기 -불협화음으로 끝난 유럽 빅4 정상회의 ▲산업 -러 LNG선 시장 잡자 -BMW는 성공할까 시선집중 ▲산업(정보기술) -삼성VS애플 혈투 지켜보고도..국내기업 UX특허 무관심 여전 -챗온, 사내 메신저로 전락하나 ▲산업(생활) -노출의 계절..바디용품 시장 후끈 -패션, 문화를 입다 ▲자동차 -이제 자동차는 움직이는 콘서트홀 -밟는대로 쭉쭉..달리는 맛 일품 ▲증권 -상장사 이익 쏠림 더 심해졌다 -"주가 방어하자" 자사주 취득 1조 육박 -LG생활건강, 화장품·음료·생활용품 3각 시너지 본격화 -삼성자산운용 자산규모 1위지만.. ▲네오스타즈 -팅크웨어, 블랙박스 시장 선점..매출 비중 50%로 높일 것 -에버테크노, 태양광 업체로 탈바꿈 ▲사회 -신분 세탁 국적까지 받은 조선족 -서울 중년여성 취업 가장 많았다 -목숨걸고 나라 위해 싸운 대가가 달랑 참전수당 12만원 ▲부동산 -명품아파트도 깡통 속출 -임대주택용 오피스텔 첫 달 2091실 등록 ◇한국경제▲1면 -`15년 불패` 제조업이 흔들린다 -오피스텔 청약은 `후끈` -위기 닥쳤는데..`근로시간 단축` 재추진 ▲굿모닝 -주택에도 `튀는 디자인` 바람 -대한항공-맹호부대 `베트남전` 인연..상생 결실 ▲이슈&분석 -미쓰비시·히타치 월115~127시간 잔업..한국, 52시간 넘으면 `불법`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에게 듣는다 ▲산업현장 긴급진단 -감산·휴무·눈물의 세일..`中시장 침체 겹치면 재앙 수준 충격" -구본준·권오현, 현장 찾아 `비상전략회의` -수출기업·재래시장 `아우성`인데..정부 "지표 괜찮다" 타령만 ▲정치 -여도 야도 "의원 특권 폐지"..실효성 논란 -김두관 "안철수와 플레이오프 가능" ▲국제 -유로존 위기해법 다시 안갯속 -유로존 성장협약 "잘될까?" -아이슬란드, IMF 빚 조기상환 ▲경제 -불황에 강한 `협동조합`의 재발견 -생업전선 내몰리는 중년 여성 ▲금융 -캐피털사, 저축은행·대부업 대출시장 넘본다 -저축은행 새 이름 `저축금융회사`로 ▲산업 -차부품용 특수강봉강..현대기아차, 자체 조달한다 -중견 전선업체 코스모링크, M&A 매물로 ▲기업&CEO -박영주 이건사업 회장 인터뷰 -STX, 러시아 국영 조선사와 합작 ▲IT·모바일 -SKT, 약정기간내 해지땐 위약금 물린다 -갤럭시S3, 유럽 선두 `질주` ▲유통·중소기업 -"토요일 장보기 불편했는데 다행" -이노션, 칸 국제광고제서 `광고 한류` ▲증권 -믿을건 실적뿐..코스닥 IT·장비주 `찜` -EU정상회의 `굿 뉴스`에 달려 -"영업제한 위법" 대형마트주 모처럼 볕들까 -하나대투·HMC투자증권 `낙제점` -세계 증시 뒤흔들 수 있는 `10대 티핑 포인트` ▲부동산 -2기신도시 분양 `봇물`..빨라진 교통으로 승부 -강남·분당·광교·오송 등 오피스텔 쏟아진다 ▲사회 -박원순 "버스 완전공영제 검토해 보라" -강도·성폭력으로 추방 조선족..신분세탁 후 손쉽게 재입국
2012.06.24 I 김대웅 기자
 동탄 푸르지오하임 타운하우스 전세가 고공행진
  • [분양정보] 동탄 푸르지오하임 타운하우스 전세가 고공행진
  • [이데일리] 부동산 114 통계자료에 의하면 동탄신도시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평균 50%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전용면적 85㎡초과단지의 경우 그 비율은 40%대에 미치고 있으며 대형평형에서는 30%대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반송동 소재 동탄푸르지오 하임 타운하우스의 경우 50평형대는 5억~5.5억을 보이고 있어 크게 대조를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세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특별분양중인 동탄 푸르지오하임은 주말이면 전세를 찾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담당자를 곤란하게 하고 있다. 동탄 푸르지오 하임은 동탄 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99세대 규모의 도심형 타운하우스 푸르지오 하임은 세대별로 다양한 내부평면과 함께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맞춰 모두 23개 타입으로 설계되었으며 각 세대 2층에는 널찍한 테라스가 제공되고 실내는 복층형 기본구조를 담고 있어 3세대가 함께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2층 테라스 공간은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야외 카페테리아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고 정다운 친지나 지인끼리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가족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nbsp;▲ 단지 개요&nbsp;하지만 최근 대형평형의 가격하락폭이 커지고 있어 아직은 선뜻 구매에 나서지 못하는 대형평형수요들이 동탄 푸르지오하임의 전세로 몰리고 있어 그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nbsp;우수한 교육환경, 철통보안 속 관리비는 아파트수준 동탄신도시는 기존 1기 270만평에 2기신도시 724만평 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수도권 최대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와 수서에서 출발하는 수도권 KTX가 통과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동탄 메타폴리스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근접하고 통탄 국제고등학교가 2011년 3월 개교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단지내는 피트니스클럽 · 골프연습장 · 주민회의실 등 지하주차장과 연계된 커뮤니티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세대마다 주차공간이 있는 것은 물론 지하주차장에는 외부의 자연광을 모아 어두운 공간을 밝히는 집채광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기존 타운하우스는 높은 관리비가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동탄 푸르지오 하임은 일반관리비가 3.3㎡당 2500원 선으로, 기존 타운하우스의 3분의 1 수준인 것도 전세수요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역세권 타운하우스로 투자가치까지 갖추어 2011년 실시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덕원~서통탄 복선전철이 인근 반송초교 사거리에 위치하여 도보이용 가능할 예정이어서 전철역 확정시 푸르지오 하임의 입지가치는 급상승 예상되며, 가구당 평균 106평의 넓은 대지지분이 제공되어 대지 평균지분율이 198%에 이르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회사보유분 한정세대 특별분양 동탄 푸르지오하임의 분양가는 3.3㎡당 1600~2000만원 선으로 가구당 7억~14억 수준이다. 하지만 현재 회사보유분 50평형 한정세대를 특별할인 분양 중이며 할인가는 최저 7억~8억대 수준이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68%에 이르며 중소형아파트와 맞먹는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전세가는 생활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비교되는 만큼 향 후 푸르지오하임 전세가의 비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되는 바 크다. 동탄 푸르지오하임 특별분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장 분양사무실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31-726-9889)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관련기사 ◀☞세종시 오피스텔 분양시장 열풍☞[분양정보] 대명 여수엠블호텔 오픈! 회원권 분양 인기!!☞"미분양 아파트, 가장 궁금한 점은"☞[지금은 분양중]`양우 내안애(愛) 애플`도시형 생활주택
2012.03.28 I 박지혜 기자
수도권, 5월 중소형 단지 대거 분양
  • 수도권, 5월 중소형 단지 대거 분양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오는 5월 화성시와 용인, 평촌에서 중소형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시작한다. 특히 화성의 경우 반월지구와 동탄 2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SK건설과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브랜드 아파트를 잇따라 분양한다. 최근 수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고,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으로 매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SK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60-1번지 일대에 `화성 반월 SK VIEW`1960여 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59~115㎡이다. 85㎡이하 중소형 비율이 80%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 시립 어린이집, 단지 옆에 초·중·고교가 들어서 교육환경이 양호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내달 영통- 병점간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환경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GS건설(006360)은 오는 5월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416-9번지 일원에 `신봉자이6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6~105㎡ 규모에 총 445가구다. 인근 신일초등학교와 홍천초등학교 등 초등학교가 있고, 대형 마트도 인근에 있다. 오는 6월에는 화성시에 `화성반월자이`를, 8월에는 동탄2기신도시에 `화성동탄자이`를 각각 분양한다. 화성반월자이는 반월동 252번지 일대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이다. 화성동탄자이는 547가구로,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금호건설은 오는 5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평촌신도시에 `금호어울림`을 분양할 계획이다. 총 221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67· 85· 114㎡ 등이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화성 반월 SK VIEW 분양 관계자는 "용인과 화성은 2년 전보다 소형 전셋값이 30% 이상 오른 상태"라며 "전세 수요가 내 집 마련 수요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가격 거품을 줄이고 규모를 작게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코스피, 2000선 밑돌아..기관·프로그램 매물 압박☞삼성전자, KT의 스마트TV 차단에 "법적조치"☞`젊은 사무라이` 소니 히라이 "2년후 흑자전환"
2012.02.10 I 류의성 기자
한강신도시 자연앤 910만원대 선착순분양!
  • 한강신도시 자연앤 910만원대 선착순분양!
  • [이데일리] 최근 서울지역의 전세금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면서 전세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치솟는 전세가에 추가 월세를 요구하는 반전세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권을 떠나 수도권으로 옮겨가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강신도시 ‘자연앤 힐스테이트 이편한세상’이 3.3㎡당 91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격으로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강신도시는 인근 일산을 앞선 새로운 대형 신도시로 급부상 할 수밖에 없는 무역, 교통, 생활의 중심으로써 미래 교역의 중심지 인천경제자유구역 과 서울중심을 아우르는 수도권의 심장부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약 358만평 대규모 택지조성과 함께 약 5만9000여세대로 조성이 되는 제 2기신도시다. 서울과의 접근성과 인천을 포한한 인근 일산까지 넘나드는 우수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한강신도시는 김포도시철도 사업이 완료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약 60분정도 소요되며,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6차선 김포한강로가 2011년 7월 조기개통을 하여 서울로의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은 여의도20분, 강남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졌다. 경기도시공사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대림산업의 &apos;자연앤 e편한세상&apos; 1167가구를 계약금 10%에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apos;자연앤 이편한세상&apos;은 Ab-01BL(블럭) 지하2층~지상 29층(최대)까지 12개동 총 116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apos;자연앤 이편한세상&apos; 역시 전체 1167세대 모두 84㎡(구33평)형으로 이루어져있고 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로이 설계되어 있다. 인근에 영상산업 클러스터, 스튜디오, 창작 주거단지, 쇼핑엔터테인먼트시설, 마리나 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지상주차장이 없는 친환경적인 공원형 아파트로 최첨단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지관리 공동전력을 태양광으로대체하고 조경용수로는 빗물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관리절감, 주차위치확인 알림서비스,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강시네폴리스는 2016년까지 약 1조7천억원을 투자하여 영상복합문화도시는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영상산업 클러스터, 스튜디오, 창작주거단지, 쇼핑 엔터테인먼트 시설, 마리나 시설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관련 산업이 들어서게 됨에 따라 수도권 문화도시로의 아이콘이 되고 한강신도시의 주거가치를 한층 높여주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거주자를 고려함에 있어서는 한강신도시 동일평형대 분양가 대비 약 3.3㎡당 70만원 정도의 저렴한 공급 가격과 함께 인근 39평대 중대형 물량 단지들의 분양가가 최저 4억2000만원 수준으로 중도금 전액 이자후불제 혹은 이자 일부후불제 고객부담이고 입주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반면, ‘자연앤 이편한세상 자연앤 힐스테이트’ 의 경우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고객 부담금을 줄였고 원자재가격 상승 및 분양가 상승분을 그대로 프리미엄으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상품이 될 것이라 기대가 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서울과 맞닿은 수도권 최적의 신도시에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주택 마련과 정부의 ‘2.11전월세 대책’에 따른 임대사업자로의 수혜를 노려 봄직하다.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이므로 신청금 입금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분양 관계자는 “전화예약 후 방문하시는 분들께 25만원 상당의 블루베리 및 산수유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문의 031-984-9099 블로그 blog.naver.com/seokwon7900 &nbsp;
2011.11.10 I 광고국 기자
1기 신도시 대형아파트 집값 20% 하락
  • 1기 신도시 대형아파트 집값 20% 하락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분당과 일산, 산본 등 1기 신도시 대형아파트 집값이&nbsp;서울과&nbsp;다른 수도권 대형아파트보다 크게 떨어졌다.&nbsp;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2008년 2월 22일~2011년 10월 18일) 1기신도시 대형아파트(공급면적 132㎡ 이상)의 매매가 하락률은 19.58%였다. 이 기간 서울 대형 아파트는 5.13%, 수도권 대형아파트 9.67% 각각 하락했다. 1기 신도시 대형아파트는 서울이나 수도권 대형아파트보다 2~4배 가량 더 떨어진 것이다.&nbsp;수도권 평균 매매가 하락률은 2.86%였다. 1기신도시 대형아파트 집값 낙폭이 큰 이유에 대해 닥터아파트는&nbsp;국내외 경제 상황 악화와 보금자리주택 공급에 따른 신도시 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꼽았다. 주택노후화와 리모델링 규제 완화 무산, 판교 및 광교신도시 등 새 아파트 입주 영향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1기 신도시 중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면적대는 평촌 198㎡ 이상으로 25.04% 하락했다. 분당 132㎡ 이상~165㎡ 미만은 -21.20%, 분당 165㎡ 이상~198㎡ 미만은 -21.17% 이었다. 반면 중동신도시 132㎡ 이상~165㎡ 미만은 -9.51%로 1기신도시 대형아파트 중에 가장 낮은 하락률을 보였다. 이는 2012년 개통예정인 7호선 연장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nbsp;&nbsp;▲2008년 2월 22일~2011년 10월 18일 수도권 매매 변동률&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조은상 닥터아파트 리서치팀 팀장은 "1기신도시 대형평형의 경우 리모델링 규제 완화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조 팀장은 "그러나 기본 입지가 뛰어나고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도시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중장기 투자가치는 높다"고 덧붙였다.
2011.10.19 I 류의성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12주째 하락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수도권 아파트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은 12주 연속 떨어졌고, 신도시도 보합과 하락을 반복하며&nbsp;내리막을 걷고 있다.&nbsp;올&nbsp;1분기&nbsp;저가매물 소진 이후로는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집을 내놔도 팔리지 않자 중대형뿐만 아니라 소형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nbsp;전셋집에 눌러 앉으려는 수요가 늘면서 서울 전셋값은 4주 연속 올랐다.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nbsp;지난주&nbsp;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0.02%) ▲신도시(-0.01%)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nbsp;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0%의 비교적 큰 하락세를 보였다.&nbsp;서울 아파트가격(재건축 제외)은 66㎡이하 소형이 주도했다.&nbsp;수도권은 166㎡이상 대형과 66㎡이하 소형 아파트가격의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nbsp;전세시장은 ▲서울(0.03%) ▲신도시(0.04%) ▲수도권(0.02%) 모두 올랐다.◇&nbsp;강남·과천이 매매가&nbsp;하락 주도&nbsp;서울은 강남4구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재개된 가운데&nbsp;거래비수기인 장마철이 본격화하면서&nbsp;매수 문의가 더욱 줄어들었다.&nbsp;지역별로 ▲강남(-0.05%) ▲강동(-0.04%) ▲송파(-0.04%) ▲강서(-0.04%) ▲양천(-0.03%) ▲영등포(-0.03%) ▲마포(-0.02%) ▲서초(-0.01%)가 하락했다.&nbsp;강남은 개포주공 1, 3, 4단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주간 500만~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대치동 선경 1, 2차는 중소형이 3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송파 역시 가락시영 1, 2차와 진주 재건축 아파트가 하악을 주도했다.&nbsp;신도시는 ▲일산(-0.03%) ▲분당(-0.01%)이 하락했다.&nbsp;일산은 일산동 후곡마을, 주엽동 문촌마을&nbsp;중대형이 500만~1000만원 정도 하락했다.&nbsp;분당은 야탑동 장미코오롱 107~165㎡ 중대형이 500만~1500만원 가량 떨어졌다.&nbsp;수도권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nbsp;▲과천(-0.06%)이 5주째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nbsp;이어 ▲구리(-0.04%) ▲의왕(-0.03%) ▲용인(-0.02%) ▲의정부(-0.02%) ▲광주(-0.02%) 등이 하락했다. 과천은 중앙동 주공10단지 재건축 아파트와 별양동 래미안슈르가 주간 500만~1000만원 가량 내렸다.&nbsp;◇&nbsp;재건축 이주로 강남 전셋값 올라&nbsp;전세시장은 장마가 본격화하면서 계약 자체가 많지 않았다. 서울 강남과 신도시, 재계약 시점이 도래하는 입주2년차 아파트들이 전셋값&nbsp;상승을 이끌었다. &nbsp;서울에서는 ▲강남(0.14%) ▲서초(0.04%) ▲동작(0.04%) ▲도봉(0.03%) ▲금천(0.03%) ▲강동(0.02%) ▲송파(0.02%) ▲노원(0.02%) 등이 상승했다. 강남은 청실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로&nbsp;대치동 은마, 개포동 주공고층 7단지 등이 소폭 올랐다. 역삼동은 개나리푸르지오, 이편한세상, 개나리래미안 등이 상승했다.&nbsp;신도시는 신혼부부의&nbsp;소형아파트 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면서 올랐다. ▲산본(0.08%) ▲일산(0.06%) ▲중동(0.05%) ▲분당(0.03%) ▲평촌(0.02%)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산본은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중소형이 250만원 정도 상승했다. 2기신도시인 판교는 입주2년이 다가오는 단지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nbsp;수도권은&nbsp;▲시흥(0.06%) ▲안산(0.05%) ▲오산(0.04%) ▲용인(0.03%) ▲광주(0.03%) ▲안양(0.03%) 순으로 상승했다. 시흥과 안산은 주변 공단이 많아 전세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는 지역으로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하중동 데코빌과 정왕동 영남2차,&nbsp;한신공영 중소형이 200만~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2011.06.25 I 이태호 기자
  • 신도시 리모델링 `올스톱`..수직증축 불허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토해양부가 아파트 리모델링의 수직증축과 일반분양을 불허키로 함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nbsp;특히 재건축이 쉽지 않은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층수를 2~3개층 올려 사업비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수포로 돌아갔다.&nbsp;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제출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세대증축 등의 타당성 검토`라는 보고서를 공개하고 리모델링 수직 증축이 불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nbsp;국토부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은 선진국에서는 유사사례를 찾아보기 힘들고 구조 안전성 문제, 재건축 제도와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nbsp;◇ 1기신도시 리모델링 `빨간불` &nbsp;건설업계에 따르면 1기 신도시(일산, 평촌, 산본, 중동, 분당)에서는 총 34개 단지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1기 신도시는 용적률을 더 이상 높일 수 없는 데다 재건축은 준공 40년이 지나야 가능해 노후화한 단지 개선책으로는 리모델링 밖에 없는 상황이다. &nbsp;하지만 이번 국토부의 결정으로 이들 사업은 차질이 불가피하다.&nbsp;윤영선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고층 소형타입 단지의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며 “수직증축 일반분양의 불발로 사업성이 낮아지고 주민 부담이 늘어나 추진을 진행했던 단지는 재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nbsp;분당신도시 정자동 한솔5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 관계자도 “지금까지 수직증축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해왔는데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고야 말았다”며 “사업추진 분담금 상승 등이 불가피할 것 같다”고 말했다. &nbsp;중동신도시 반달마을 리모델링주택조합 관계자는 “국토부의 리모델링 규제 완화를 통해 리모델링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현재로서는 크게 바뀌는 게 없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nbsp;◇ “지원책..현실성 없어” &nbsp;이날 공개된 보고서에는 지원책으로 ▲국민주택기금을 통한 리모델링 사업비 저리 대출 지원 ▲리모델링 용역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범위 확대 ▲증축부위에 대해서만 취득세 부과 또는 감면 ▲지진재해에 대비한 내진보강시 재산세 감면안 등이 제시됐다.&nbsp;이에 대해 건설사의 관계자는 “저리 대출지원과 세금감면 혜택 등을 준다고 확정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며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지 몰라 좀더 두고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솔5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 관계자는 “지원책이 생색내기 수준에 불과하다"며 “내달 말쯤 예정된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추진연합회`를 통해 이에 대한 방안을 논의해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p;한편 리모델링 활성화를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한 조정식 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법안은 현재 국회 법안심사소위로 넘어간 상태"라며 "국회와 해당 부처가 협의해 입법하는 것이지만, 많은 국민이 원하고 있기 때문에 처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12.27 I 이지현 기자
  • (부음기사 종합)김윤환씨 부친상 外
  • [이데일리 편집부] ▲권대원(전전매청부장)씨 별세, 준범(선진엔지니어링부장)씨 부친상 -일시: 20일 9시50분-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2일 8시 -연락처: 02-3410-6920▲강신각(전가톨릭상지대학사운영처팀장)씨 별세, 경인(현대·기아차 홍보실 대리)·석구(현대건설 기술연구소 대리)씨 부친상-일시 : 20일 1시 -빈소 : 경북 안동병원 -발인 : 22일 7시-연락처 : 054-840-0002 ▲김갑동(전경북봉화군향교전교)씨 별세, 두현(한국청소년수련원이사장)씨 부친상-일시: 0일 10시-빈소: 일산병원-발인: 22일 5시 -연락처: 031-900-0444▲김기태(전거제장목중교장)씨 별세, 종대(현대자동차생산과장)·종모(이건산업부장)·영미(거제고교사)씨 부친상, 옥유(전우리은행자금관리단장)·강점석(대우STI전무)씨 장인상, 임명숙(부산명서초교교사)씨 시부상, 김기춘(전법무장관)·기근(전진도그룹전무)·기신(일신건축부사장)씨 형님상 -일시: 20일 20시47분-빈소: 거제백병원-발인: 23일 8시 -연락처: 055-636-0099▲김윤환(한국금융연수원 원장)·민환(LG화학 상무)씨 부친상, 류기섭(전 상업은행 지점장)·박정일(천안중앙교회 목사)·한문승(H&Tech 이사)씨 장인상-일시: 6월 20일(일)-빈소: 서울 성모병원-발인: 6월 22일(화) 오전 5시-연락처: (02)2258-5973 ▲김재정(전LG애드상무)씨 모친상, 임채권(전우성건설이사)씨 장모상 -일시: 20일 4시30분 -빈소: 을지병원-발인: 23일 9시 -연락처: 02-970-8444▲김종덕(도쿄외국어대교수)·종혁(연세대교수)·종욱(서울시의원당선자)·희원(한국일보문화부차장)씨 부친상, 이주엽(JNH뮤직대표)씨 장인상 -일시: 20일 0시27분-빈소: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22일 7시 -연락처: 02-857-0444▲김태식(아이라벨대표)·현식(현대중공업과장)·건식(아이라벨팀장)씨 모친상, 유기준(유경하이테크대표)·김영진(신세계유통상무)씨 장모상 -일시: 20일 12시32분-빈소: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2일 5시30분 -연락처: 02-927-4404▲노우철(원자력의학원외과과장)씨 부친상, 김우성(부산외국어대교수)씨 장인상-일시: 20일 12시-빈소: 원자력의학원-발인: 22일 9시30분 -연락처: 02-970-1549▲박연정(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대외협력실장)씨 모친상 -일시: 18일 20시-빈소: 일산 백병원-발인: 22일 6시 -연락처: 031-910-7444▲이재승(금호여중교감)씨 모친상, 황진원(개인사업)씨 장모상, 박용희(중동고교사)씨 시모상 -일시: 20일 10시-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2일 8시 -연락처: 02-3410-6914▲임종복(서울시서부푸른도시사업소근무)·종엽(사업)·종렬(YTN편집2부장)씨 모친상, 김흥환(개인사업)씨 장모상 -일시: 20일 17시-빈소: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2일 8시 -연락처: 02-923-4442▲장용신(한철강산업대표)씨 별세 -일시: 19일 19시-빈소: 서울성모병원-발인: 22일 9시-연락처: 02-2258-5953▲조항원(남북관광공동체 대표)·항진(전전기조합관리본부이사)·항길(개인사업)씨 모친상, 강정숙(서울여성발전센터소장)씨 시모상 -일시: 19일 14시55분-빈소: 동국대 일산병원-발인: 22일 6시-연락처: 031- 961-9411
2010.06.21 I 편집부 기자
정부, 신도시 `찬밥 취급`..줄줄이 연기
  • 정부, 신도시 `찬밥 취급`..줄줄이 연기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보금자리주택 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2기 신도시들이 유탄을 맞고 있다.&nbsp;정부가 국책사업인 보금자리 공급에 `올인`하면서&nbsp;과거&nbsp;정부가 추진한 신도시 사업을 등한시 하고 있기 때문이다.&nbsp;19일 국토해양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탄2·옥정·검단·송파(위례) 등의 2기신도시는 개발 일정이 늦춰지거나 보상이나 시설이전 문제 등에 걸려 당초 사업일정이&nbsp;연기되거나 불투명해졌다. 정부가 분당급 신도시로 낙점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아파트 분양은 당초 계획보다 2년 정도 미뤄져 2012년께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의과정에서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다보니 개발계획 승인, 보상, 택지분양 등의 절차가 지연돼 분양계획도 늦춰졌다"고 말했다. 수도권 북부 2기 신도시 가운데 하나인 경기 양주신도시내 `옥정지구`도 사업 차질을 빚긴 마찬가지. 당초 옥정지구의 완공시기는 오는 2011년말이었다. 그러나 토지매입이 제 때 이뤄지지 않아 2013년말까지로 2년 늦춰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공급한 29개 필지 중 절반 정도인 14개 필지가 미분양으로 남을 정도로 민간건설업체가 토지매입을 꺼려 준공 시기를 늦췄다"고 설명했다. 인천 검단신도시의 경우 보상작업에 난항을 겪으면서 연내 분양은 사실상 물 건너 갔다. 특히 시행자인 LH와 인천도시개발공사, 인천시가 1조2000억원에 이르는 보상비를 현금 대신 채권으로 지급키로 해 땅주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 요지에 지어지는 위례 신도시의 경우 보상작업은 90% 정도 끝났지만 사업장내 군 골프장(남성대) 이전 대체부지를 아직 찾지 못했다. 결국 수도권 내에서 적절한 대체부지를 물색하지 못할 경우 아파트 건설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한강변 6만㎡의 부지에 수변상업시설을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추진해 왔지만 이들 지구의 개발은 LH가 해당 사업에서 철수키로 해 기한 없이 보류됐다.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대안을 마련 중이지만 당초 예정대로 올해 안에 사업을 추진키 어렵다는 게&nbsp;중론이다. 김규정 부동산114 부장은 "정부가 2기 신도시 사업을 추진하던 중 입지나 가격 경쟁력이 있는 보금자리 물량을 대거 쏟아내면서 신도시 사업의 맥이 빠진게 사실"이라며 "주력 상품에 대한 정부의 혼란이나 수요자의 혼란이 계속될 경우 일부 신도시는 사업 자체가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nbsp;&nbsp;
2009.11.19 I 문영재 기자
  • 보금자리지구 투기·불법행위 579건 적발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A씨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인 경기도 하남미사에서 공람공고일 이후 아파트 입주권을 받기 위해 비닐하우스내 조립식 패널을 사용한 주거시설을 설치하다 단속반에 적발됐다. B씨는 2기 신도시인 위례(송파)신도시에서 종교용지 대토를 받기 위해 불법으로 컨테이너박스를 개조, 종교시설로 활용하다 적발됐다. C씨는 의왕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축사를 섹스폰 연주실(323㎡)로 불법 용도변경하려다 적발됐다. 보금자리주택지구와 2기신도시, 수도권 그린벨트 지역에서의 부동산투기·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4일 오전 `정부합동 부동산투기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부동산투기·불법행위 57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정부는 불법행위자들에 대해선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철거나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일부에 대해선 수사의뢰 했다. 각 지구별 세부적인 적발사항을 보면 서울 강남세곡 등 4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서는 지구내 비닐하우스 가건물 설치 등 투기가 의심되는 불법행위 16건을 적발하고 원상복구 명령, 철거 등의 조치를 했다. 위례 등 신도시의 경우 지난달에 집중단속을 벌여 불법 건축물 및 벌통 등 총 21건을 적발·조치하고 신종투기수법에 대처하고 있다. 수도권 그린벨트에서는 불법시설물 점검과 토지거래허가 이용실태 조사를 매월 실시해 불법시설물 125건, 토지거래허가 위반행위 179건을 적발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 위반자 가운데 소득이 없는 25세 미만자, 토지거래가 빈번한 자 등 투기혐의가 있는 34명은 국세청에 통보해 세금탈루 여부를 조사 중이다. 정부는 또 판교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대규모 단속을 벌여 불법행위 40건을 적발하고 이 중 불법전매, 무등록 중개행위 등 10건은 수사의뢰하고 나머지 30건에 대해서도 행정조치 중이다. 정부는 보상금을 노린 무허가 건축, 농업용 비닐하우스내 불법주거, 벌통 반입 등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지가가 급등하거나 투기가 성행하는 지역 등은 보금자리주택 추가지정 때 제외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보금자리 보상비 40조이상 풀린다
2009.11.04 I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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