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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새해 예산 325조 합의 처리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1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1면 -현금비중 높이고 단기로 굴려라-中企 전용 주식시장 열린다-새해 예산 325조 합의 처리-건강한 식단▲종합-세대·이념갈등 접고 소통으로 화합을-국내로펌 박차고 홍콩 IPO시장 누벼▲和通韓國2012-`연륜과 패기` 상호존중하면 세대간 편견 저절로 사라져▲2012예산안-4대강 사업비 줄여 MB색깔 빼고 복지 등 박근혜예산 넣고-`나홀로 가구` 월세 소득공제-리모델링때 가구 10% 증가▲종합-"한국서 병 치료 평생 기억할래요"-가계대출증가율 7%內 억제▲정치·외교안보-비대위發 한나라 내홍 수습될까-민주화운동 `대부` 김근태 별세-한나라 사무총장 권영세, 여의도연구소장 김광림-北 "李대통령과 상종안해" 원색적 비난▲경제 종합-팀쿡, 포스트잡스 시험대…도요다, 도요타 엔高 대응 관심-물가 공포…작년 4% 올라-경·수상비행장 후보에 김제·고성·제천▲국제-"ECB 1분기중 두 번 더 금리인하"-외국기업 중국에 車공장 더 못짓는다-중국, 월가점령 투자-"김정은, 물러나야할 지도자"▲금융·재테크-쓰던 카드 해지해도 연회비 돌려받는다-`대출민국` 신용불량 빨간불-하나SK카드 보이스피싱 피해 45% 감면-우리은행 직원 "지점 보내주세요"▲기업과 증권-앙증맞고 날렵하게…2012 新車들의 폭풍공세▲기업과 증권-"올해 上低下高…3~4월 저점때 사볼만"-현대차만 시가총액 껑충 25% 늘어 136조로 급증▲기업과 증권-흑룡의 해 주목 받는 `펀드 삼총사`-헬스케어株 수출로 옥석 가린다-PCA코리아리더스 2.68% `1위`▲부동산-IT접목한 `스마트 아파트` 뜬다-강남 오피스텔·도시형주택 노릴까-수도권 아파트 1채 팔아도 지방 2채 못사-"전세로 먼저 살아보고 집 사세요"◇서울경제▲1면-2012 한국경제, 다시 시험대 오르다-中企주식 전문거래 `제3시장` 신설한다-2011 물가 4% 올라-통상교섭본부장에 박태호 내정-여야, 새해 예산안 325조 합의 처리▲종합-지구촌 선거열풍…PIIGS 국채만기·불황탈출 여부 최대 관심-세해 한국 경제 좌우할 5대 키워드▲용띠 CEO 새해 포부-"신수종사업 육성…고품질 전략…글로벌 리더로 힘찬 용틀임"-자강불식…적소성대…고객과의 공감…▲종합-성장초기단계 3만여 기업 자금조달에 `숨통`-가계 빚 계속 조이고 외화 유동성 확보 위기 대응능력 강화-연기금 10%룰 완화…주식투자 확대 유도-자산운용사·헤지펀드 진입장벽 낮춰▲종합-서울시립대 등록금 미리낸 휴학생도 반값 혜택-지난해 나라살림이 흑자?-"美 경기 회복땐 FTA혜택 더 커질것"▲정치-복지·지역개발 SOC예산 넣기 주력-한국 민주화 운동 큰별 지다-與 내홍에도 보폭 넓히는 비대위-北, MB정부 고강도 비난 나선 까닭은…▲국제-출범 10년 유로존 앞날은-"재정 해결·유로화 살리기 시급"-2012년 주목해야 할 인물들▲산업-"불황 파고 넘자" 조선업계 새해 수주 총력전-수입차 고삐 죈다-스바루, 월 판매 첫 100대 돌파▲증권-IT·항공·해운주 "새해엔 실적 회복"-2012 증시 키워드 E·H·E◇한국경제 ▲한국경제-"실패 두렵지 않다" 세계시장 두드린 창업전사 200명-새해 예산 325조5000억원-통상교섭본부장 박태호▲종합-"팬택, BMW 같은 기업으로 키우겠다"-WSJ 선정 `2012년 주목할 CEO 12명`-경비행장은 김제·수상비행장은 제천▲금융위, 업무보고-창업 초기 모험자본 유치 `제3의 주식시장` 생긴다-연기금 투자 규제 완화·특화된 중소형 증권사 신설 유도-은행권 가계대출 고삐 조인다▲종합-박근혜의 파워…포퓰리즘 논란 `취업활동 수당` 1500억 배정-"해봤어?" 정주영式 정신무장 낙오자는 가차없이 퇴교조치▲소셜3.0시대-트위터 이용, 2030세대 86%…진보·고학력·중산층이 주류-SNS엄두도 못내는 5060…`소셜 디바이드` 심각-SNS 다음은 LNS가 뜬다▲경제·금융-박재완-김중수 "올해 키워드는 위기관리"-2011년 물가 4% 올랐다-하나SK카드, 보이스피싱 피해보상▲2012 글로벌 슈퍼大選-`大權 여의주`를 삼켜라…30개국 권력교체 드라마 시작됐다-위기의 사르코지·푸틴…재집권 장담 못해▲2012 글로벌 슈퍼大選-美 오바마 재선 "경제에 물어봐" -中 `시진핑-리커창` 체제 출범▲정치-민주화 큰 별 지다-박근혜-안철수 `대권 결투` 성사될까-박근혜 자제 요청에도…한나라 당내 갈등 격화▲국제-"올 IPO 최대어 페이스북 잡아라"-자동차·폴리실리콘 중국 투자 어려워진다-`빚더미` 공포에 `은행개혁` 화두로-M&A시장 `꽁꽁`…작년 4분기 15% 급감▲2012 달라지는 것들-연립·빌라도 실거래가 공개…비정규직 국민임대 우선 공급-증대형 승용차세 6만원 인하…폐휴대폰·카메라도 분리수거▲2012 대전망-위기에 빠진 글로벌 경제 `중국 8% 성장`만 바라본다-시장vs정치 `날선 氣싸움`▲산업-새해 벽두 `글로벌 빅매치`…전자·車, 신병기로 기선 잡는다-허창수 "침체기일수록 큰 투자해야"-손경식 "중국에 제2 CJ 만들겠다"-이랜드, 창고형 할인점 사업 진출-대우인터, 올해 해외거점 4곳 신설▲증권-G2 경기회복vs유로존 위기 `힘겨루기` 예고-상반기 중소형·가치주 펀드 주목▲2012 재테크 기상도-새해는 `재태크 해빙기`…金·채권보다 주식투자가 유망-코스피 최고치 2100~2300 예상-"올 상반기 집값 바닥칠 것" 50%▲부동산-인기 치솟는 공공임대-수도권 아파트 팔아도 지방서 2가구도 못사-하남 미사 면적별 선호층 `극과 극`
- LG U+, 전국 84개시 LTE망 구축 완료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전국 84개 도시에 롱텀에볼루션(LTE) 망 구축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와 주요 고속도로 등을 포함하는 전국 84개 시에 LTE 망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84개 시 LTE 망 구축으로 지난 1996년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한 후 처음으로 경쟁사보다 넓은 서비스 영역을 보유하게 됐다. 전국 84개 시에는 서울과 수도권 27개 도시, 6대 광역시와 지방 도시 48개, 제주와 울릉도 전체, 전국 지하철 전 구간, KTX 경부선과 호남선, 경부·호남·영동 등 고속도로 전 구간, 주요 공항과 철도역사, 스키장을 비롯한 내년 1월과 7월에 시로 출범하는 당진군과 세종시가 포함된다.또한 LG유플러스는 84개 시와 군 읍면 지역, 지방국도로 LTE 망을 확대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TE 스마트폰 사용자 편의를 위해 220여 국가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자동로밍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TE 가입자는 별도 신청이나 해지 절차 없이 세계 220여 개국에서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180개국에서는 음성, 문자, 데이터서비스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LG전자의 `옵티머스 LTE`와 삼성전자 `갤럭시S2`, `갤럭시 노트` 등 LTE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8.9인치 태블릿PC를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총 20여 종의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80%가 LTE 단말기가 될 예정이다. 하나의 칩으로 CDMA와 LTE 기능을 함께 구현하는 스마트폰은 물론, 보급형 LTE 스마트폰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와 내년까지 LTE에만 1조2500억원을 투입해 LTE 기지국 6200개, 소형 기지국(RRH) 5만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경쟁사보다 최대 1GB 많은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해 요금경쟁력도 높일 전략이다. 한편 LG유플러스가 LTE 사용자 50만명을 분석한 결과 LTE 사용자들은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G보다 21배 많이 고화질 동영상을 보고 있는 것. 또한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 사용도 3~4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마켓in][크레딧마감]회사채 싸게 팔고 사자☞[마켓in][크레딧마감]회사채 싸게 팔고 사자☞[마켓in][크레딧마감]연말모드..단기물만 인기
- LG유플러스, LTE 스마트폰 가입자 50만 돌파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의 LTE 스마트폰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2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집계 결과 LTE 스마트폰 가입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 같은 가입자 증가는 초고속, 고품질의 LTE 서비스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LTE 서비스는 최고 성능의 스마트폰으로 HD급 동영상,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기존 3G 대비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TE 서비스 커버리지를 발 빠르게 확대한 것도 가입자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LTE 서비스 커버리지가 서울과 수도권에 한정된 경쟁사와는 달리, LG유플러스는 현재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방 고객들로부터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는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55:45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또 가입자 연령별 분포의 경우 10대 21%, 20대 22%, 30대 23%, 40대 19%로 다양한 계층이 고른 분포를 보였다. 단말기별로는 옵티머스 LTE 30만명, 갤럭시S2 HD 17만명으로 나타났으며 갤럭시 노트는 3만명이 가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옵티머스 LTE와 함께 갤럭시S2 HD LTE가 본격 출시된 11월부터는 하루 가입 고객의 70%가 LTE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일 평균 1만3000명 이상이 LTE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갤럭시 노트 출시로 인해 가입자 증가세가 탄력이 붙고 있다. ▶ 관련기사 ◀☞LG U+, 전직원에 LTE폰+상여금 쏜다☞LGU+ `외식상품권·모바일주유권이 단돈 100원`☞김정일 사망 후, 글로벌 증시 빠르게 회복!!
- 3년전 120만원하던 프라다폰, 이번엔 90만원..왜?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가 명품 스마트폰 `프라다폰 3.0`을 89만9800원에 내놓는 승부수를 던졌다. 100만원을 훌쩍 넘길 것이란 예상을 벗어난 파격 가격이다.3년 전 출시했던 LG전자의 프라다폰 가격이 스마트폰이 아니었음에도 120만원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30만원가량 저렴해졌다. 4년 전 나왔던 첫 프라다폰의 제품의 가격도 당시 일반 휴대폰보다 3배 가까이 비싼 88만원이었다. LG전자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프라다폰 신제품을 출시해 `판매`에 확실히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택했다. 프라다폰을 통해 정체된 LG전자 스마트폰의 성장을 타개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분석된다. ◇프라다폰 `파격가` 택한 LG전자 22일부터 국내 예약판매에 들어가는 LG전자(066570) 프라다폰 3.0의 출고가는 89만9800원.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에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가장 비싼 수준인 99만9000원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잡았다.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인 `갤럭시S2 LTE`, `옵티머스 LTE`, `베가 LTE` 등과는 같은 가격이다. 별도로 판매되는 충전 거치대, 블루투스 이어폰, 가죽 파우치 등 세 가지 액세서리를 포함하면 가격이 더 오르겠지만, `프라다`라는 이름값을 생각한다면 확실히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여기에 통신사업자의 보조금이 더해지면 판매가는 70만원 초중반대로 내려간다. 2년 약정 요금할인을 적용하면 20만원 초중반대에서 프라다폰 구매가 가능하다. 이는 과거 LG전자가 프라다폰을 내놓았을 때와 확실히 다른 전략이다. LG전자가 지난 2007년, 2008년 두 차례 프라다폰을 내놓았을 때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명품의 기본 마케팅에 충실했다. 첫 제품의 출고가는 일반 휴대폰 가격의 3배에 육박하는 88만원에 매겨졌다. 두 번째 제품의 가격은 120만원이었다. 블루투스 액세서리를 포함하면 가격은 180만원에 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명품이지만,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LG전자의 노림수는? LG전자가 가격을 낮춰 프라다폰을 내놓은 것은 휴대폰사업의 위기가 여전하다는 자체 판단 때문이다.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의 1, 2위 전쟁을 벌이고 있고, ZTE, 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이 저가폰으로 밀고 들어오는 시장에서 LG전자는 아직 `샌드위치` 신세다. 여전히 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500만대 안팎에 머물고 있다. 지난 10월 이후 LG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팬택에 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판매를 높이는 게 급한 상황이다. 휴대폰업계 관계자는 "현재 LG전자 휴대폰사업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면, 아무리 명품폰이지만 쉽사리 초고가로 책정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 우선 고려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옵티머스 LTE에 대한 반응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LTE폰에 이어 프라다폰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내놓아, 3G 시장에서 대중적인 돌풍을 만들어가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LG전자, 유상증자 청약률 97.77%☞사람 말 알아듣는 TV, 20년만에 다시 나온다☞영하날씨에 사장도 전단지를 뿌렸다.."LG 옵티머스 LTE입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국, 대북외교 왕따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다음은 12월22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조문외교, G2만 있고 한국은 없다 -민간 조의문 발송 허용 -리모델링 10% 더 짓는다 -스페인 국채발행 성공 유럽 화색 ▲김정일 사망 이후 -장례식에 일본 여자 마술사 초청한 까닭 -단둥은 지금.."산 사람은 살아야지" -내성생긴 금융시장 "북 리스크 크지 않다" -시장, 북보다 유럽 리스크에 4배 민감 -한국, 대북외교 왕따 -여야, `국회조문단` 정면충돌 -김정은 권력장악 어떻게 -탈북자, 영국 북대사관서 소동 ▲종합 -100원싼 알뜰 주유소 29일 출범 -연말정산 꼼수부리면 낭패 -전기차 SM3·레이 첫 세제지원 -내년초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15만명 증가 ▲국제 -ECB 유로존 은행에 무제한 대출 -일, 31년만에 무역적자 -영국 신용등급도 위태 ▲정치·외교안보 -박근혜 "내주초 비대위원 발표" -박지원 "중, 북한체제 안정 위해 대폭 지원할 것" -당권도전 나선 야당 차세대 3인방 ▲금융·재테크 -성동조선해양 결국 파국 치닫나 -예보, 금융사 보험요율 차등화 -예금금리 `뚝` 저축은행 속사정은 ▲기업과 증권 -삼성LED, 삼성전자 품으로 -이재용 사장이 발레 본 이유는 -한국·일본 항공노선 대지진 이전수준 회복 ▲기업·경영 -음악다운로드? 이젠 스트리밍 시대 -온세텔, 내년 3월 저가이통서비스 ▲유통 -베일벗은 홈플러스 편의점 `365플러스` -아메리카노 한잔이 990원 -대형마트 완구 반값 경쟁 ▲기업과 증권 -태양광 대장주 OCI 모처럼 반짝 -외국인방향 미리 본 야간 선물시장 -식품주 재발견 -삼성전자 자사주, 사장 평균 40억..부사장 16억 -BW발행 줄잇는데 투자 `조심` ▲부동산 -정부, 노후단지 리모델링 가구수 증가·일반분양 허용 -강북 대형 뉴타운 맞대결 -`로또` 5년 임대 보금자리 나온다 ▲사회 -2014 수능 수준별로 골라서 본다 -실업급여 압류방지 통장 생긴다 -북적대는 북한학계..썰렁한 군부대앞 -경찰간부가 대전창장 PC 해킹 -판사가 2만4000불 신고 안고 출국 ◇서울경제 ▲1면 -미-중, 동북아 패권경쟁 불붙었다 -알뜰주유소 `팔 꺽기` 끝 29일 출범 -정부, 민간차원 조전 허용하기로 -이석채 KT회장, 연임 성공 ▲종합 -`왕짜증` 연말 보도블록 공사가 사라졌다 -광주·대구국세청장 명퇴..1급은 유임 -강남3구 오늘부터 투기과열지구 해제 ▲김정일 사망 이후 -중, 북체제 인정·조의 등 전광석화..`김정은 적극 끌어안기` -한미동맹에 매달려선 안돼..대중관계 재정립 등 균형 필요 -`김정은 안착` 때까지 당 중앙군사위 중심 과도통치 가능성 -`국회차원 조문단` 논란에 박근혜 "정부와 입장 맞춰야" 쐐기 -"연말까지 북 돌발악재 없을 것"..유럽·미 훈풍이 북풍 밀어냈다 ▲정치 -"326조 예산 어떻게 할것인가?"..예결위장, 여야 간사 긴급 좌담 -`박근혜 예산` 3조 마련..복지에 1조 추가투입 ▲종합 -세제개편안, 법인세 과표신설 200억 안팎 될 듯 -제품가 올린 외국계기업들 `된서리` -리터당 50원 인하 요구했지만..정유사들 겨우 40원 낮춰 -내년 석유·가스 해외개발에 118억불 투자 ▲금융 -`밑빠진 독 물붓기` 악순환..중앙회 1850억 날려 -"수수료 안 낮춰주다니"..주유소, NH카드 거부 ▲국제 -ECB 2500억~3500억유로 푼다 -FRB, 자기자본비율 4%서 5%로 -일 신평사, 자국 신용등급 첫 강등 ▲산업 -삼성 "신시장 개척, 글로벌 영토 넓혀라" -`김정일 사망` 악성코드 주의 -삼성전자, 삼성LED 합병한다 -세계일류상품 34개..현대중공업 최다 ▲산업(종합) -KT, 한국형 아이튠즈 `지니` 선봬 -홈플러스, 편의점 사업 진출 ▲증권 -외인·기관, 낙폭 컸던 IT·은행주 러브콜 -삼성전자, 외풍에도 끄덕없네 -한국형 헤지펀드 내일부터 일제히 판매 -미래에셋운용, 일서 3200억원 펀드자금 모집 ▲사회 -김정일 분양소, 온라인은 "허용"..오프라인은 "안돼" -2014 수능, 국·영 난이도 골라본다 -서울 초·중·고·특수학교 내년부터 전면 주5일 수업 -서울시, `오세훈 사람들` 물갈이 예고 ▲전국 -`중기 우수특허 사업화 지원` 성과 크다 ▲부동산 -강남3구 오늘부터 투기과열지구 해제 -세종시 아파트용지 판매 주춤 -미분양주택 5개월만에 늘어 ▲교육 -"초등 4학년은 학습능력 키울 중요 시기" -`좁은 문` 편입학 전형 본격 시작 ◇ 한국경제 ▲1면 -"북 쌀값 폭등..죽어서도 괴롭힌다" -눈·귀 막는 북한 -리모델링도 일반분양 허용 -유럽·미국발 호재 주가 급등 ▲북 김정은 체제 -미·중, 김정은 체제 `연착륙` 발빠른 행보 -"아랍에 SNS세대, 북엔 식량난 세대"..젊은층 폭발 직전 -사망장소, 열차? 관저·집무실 배제 못해 -이영호·이용무 군실세로..우동측도 급부상 -국제적 고립·화폐개혁 실패 `최악의 경제 유산` 물려받아 -개성공단 28~29일 임시휴업 ▲경제 -전력 피크요금제 확대..중기 "연 1억 더 낼판" -울산, 2년 연속 최고 부자도시 ▲금융 "외환은행·론스타, 외국계 펀드에 755억 배상" -우체국 금융사업 공격적 확장 -아주캐피탈, 하나로서축은행 800억에 인수 ▲정치 -박근혜 `국회 김정일 조문단` 제안 거부 -"김정일 사망 전세계 동시 알아" -민주통합 전대 `40대 바람` -"동네 정보원 수준"..외교·안보 경질론 ▲국제 -미 고용·주택 `호조`..유럽도 모처럼 `반짝` -쿠바 `개혁의 닻` 올랐다 ▲해외산업 -재활용 명품 `프라이탁` 디자인 대상 품다 -"애플 2012년 시달릴 것" ▲산업 -삼성, 연말 보너스 5000억 내일 푼다 -정몽혁, 경영 보폭 넓힌다 ▲산업종합 -넥슨도 동참..IT기업 주민번호 폐기 전면 확산 -알뜰주유소 출범은 하지만.. -현대중공업, 세계일류 상품 34개로 최다 ▲IT·모바일 -KT `엔터 빅3`와 K팝 세계와 나선다 -LG, 오늘부터 프라다폰 예약 판매 ▲중소기업·벤처 -춘천 간 더존, 비용줄고 효율 높아져 `신바람` -삼화콘덴서 `일류 상품 기업` 뽑혀 ▲생활경제 -백화점, `외부 매장` 잘 나가네 -홈플러스 `SSM 논란` 피하기 꼼수? ▲증권 -북리스크 걷히니 `금융·화학주` 힘받네 -파생상품 착오거래 구제한다 -`천덕꾸러기`된 물가연동국채 -이트레이드스팩, 하이비젼 합병승인 -M&A 시장에 나온 `대한`삼총사 ▲부동산 -분당·평촌·산본 주민 "사업성 없다" 실망 -가락시영·용산터널..`건물 기부채납` 확산 -5년임대 주택도 보금자리로 공급 -지난달 미분양 5개월만에 증가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 "1급 5명 물러나라" -수능, 국어·영어 5문항씩 축소 -김정일 추모 카페 수사 착수
- 휴대용 개인 난방기 “내가 1등”
- [이데일리] 요즘같이 추운 한겨울에는 따뜻한 손난로가 간절히 그리워진다. 3040 세대와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겐 어린 시절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손난로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언 손을 녹이던 추억이 있다. 그마저 없으면 군오징어 냄새가 나도록 손바닥을 비벼가며 추위를 참아야 했다. 그래도 손난로를 오래도록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품질불량으로 몇 차례 사용 못해 보고 고장이 나거나 기름 연료가 새 낭패를 본 경우가 허다했다. 화상을 입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래서 이들 세대에게 손난로는 그리 신통치 않은 물건으로 인식돼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 판매되는 손난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비약적인 기술발전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검증된 제품을 고르는 눈썰미만 있으면 된다. 스마트폰, MP3 등 개인용 디지털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최신제품도 소개되고 있다.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이 판매중인 ‘하루(HARU)’ HR-9000 손난로가 그런 제품중 하나다. 반도체 기술적용으로 특허 받은 고효율 발열장치와 고성능 CPU가 발군의 성능과 안전성을 책임진다. 또한 스마트폰 기기의 보조배터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우선 성능. 하루 손난로는 사람이 따뜻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38도에 다다를 때까지 전원을 켜고 불과 1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유효발열시간이 무려 9시간이나 된다. 발열 시작까지 5분 가까이 걸리고, 유효발열시간이 2시간 남짓에 불과한 타사 제품과 확실히 비교되는 성능의 차이다. 안전성도 발군이다. 38도에서 52도 사이 3단계 온도 조절 기능이 장착돼 있다. 충전용 전용 어답터 사용시 단 3시간만에 급속 완충되며 이 때 자동으로 충전이 종료돼 과열 걱정이 없다. 흔히 쓰이는 리튬이온 대신 리튬폴리머 충전지를 채택해 폭발 위험이 거의 없다. 국내 손난로 제품중 유일하게 북미, 유럽의 CE, FCC 전자제품 인증을 모두 받았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반색할 보조 배터리 기능까지 갖췄다. 애플사의 아이폰, 삼성의 갤럭시, 태블릿, MP 등 거의 모든 디지털 기기에 꽂아 쓸 수 있다. 아이폰4 대비 무려 2배에 달하는 2,800mAh 용량이다. 연속대기 700시간에 9시간 연속 3G 통화 및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정도다. 기종에 따라 별도의 커넥터를 구입할 필요도 전혀 없다. 스마트폰 구입시 딸려 나오는 잭과 하루 손난로 구입시 포함되는 충전용 USB-마이크로USB 잭으로 거의 모든 제품에 보조 배터리로 쓸 수 있다. 전용 충전기 대신 PC의 USB에 꽂아 충전해도 된다. 올 겨울 추위속에서 낚시, 스키를 즐길 일이 많거나 평소 스마트폰 배터리가 모자라 불만이었다면 하루 손난로 하나로 두 가지 고민을 모두 덜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은 하루 2012년형 HR-9000 신제품을 소비자가 7만8,000원에서 할인된 6만5000원에 판매한다. 충전용 케이블, 전용어답터, 하드케이스가 포함되며 12월 한정 고급 파우치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