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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 `세종시 수정` 추진
-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다음은 10월15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one Asia`는 세계경제의 미래다-정부, 세종시案 변경 추진-삼성, 비상경영 해제-결혼실태등 새통계 33개 개발-北 "임진강 인명피해 유감"▲종합-달러 14개월來 최저·금값 사상최고 -불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인수-이대통령 `신아시아 외교` 펼친다▲세계지식포럼-세계경제 저성장 굴레... 실질회복 5년 걸릴것-MB "원아이사 中日 정상과도 논의"-자원부국 고성장국 시장 공략에 집중하라 -"한국은 제2 삼성전자 키워야"-개방 소통 참여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고객이 있는 위치서 뭘 원하나`를 아는 회사가 승자-맨유 비즈니스 성공비결은 최고의 축구성적▲경제종합-아시아 수출의존 경제 바꿔야 세계경제 부침에 흔들리지않아-9월 일자리 7만개 늘어-가스공, 이라크 대형유전 확보-"신속한 국제 공조로 더블딥 피할 수 있어"-3분기 플랜트수주 160억달러 최고▲정치 외교안보-곧 터질듯한 세종시 뇌관.. 여야 전면전 태세 -대화모드로 다가선 北 남북관계 해빙기 오나▲국제 -중국 서부대개발 충칭 가보니 "건설장비 구할데 없나요"-미국 건강보험 개혁 끝이 보인다-하토야마 지지율 한달새 6%P 하락▲금융 제테크-은행대출 고정금리형으로 몰린다-농수협 공제는 여전히 100% 보장-한국 금융 녹색투자기회 잡아야-한국은행도 급여 5% 삭감▲기업과 증권-KT, 유무선통합 통신료 35% 낮춘다-이석채회장 "BC카드 금호렌터카 관심있다"-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1조-허창수 GS회장 "1등기업 조건은 실행력과 스피드"-프리우스 휘발유 1L로 29.2km 간다-GM대우 문제 장기화?-SK케미칼 40년 무분규-STX, 루마니아서 풍력발전설비 수주-현대重, 현대상사 인수 MOU 체결-IT 입힌 가구로 세계시장 진출-한솔그룹 포장솔루션 사업 강화-줄기세포로 난치병 치료 앞당긴다-바이오 신약 1단계 임상 승인-더러워지지 않는 차 유리 개발 -롤러코스터 탄 닭고기 가격-유통 서비스의 미래를 본다-이마트, PL상품 리뉴얼 나선다▲기업과 증권-인텔 3분기 깜짝실적에 삼성전자 웃는다-장수기업펀드 돈되네-포스코건설 공모예정가 10만~12만원-동양고속 9개월에 작년 1년 이익 넘어-전북銀, 3분기 영업이익 109%↑-中 실적에 울고웃는 게임주-`그린홈` 관련주 급등-DSR제강 실적 7~8월 바닥쳤다▲부동산-은마 안전진단, 재건축 자극하나-서울 준공업지역 개발 본격화-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한국경제▲1면-여권 `세종시 수정` 기류 확산-삼성 성과급 작년수준으로 상향-9월 취업자 7만명 증가... 10개월만에 최대폭 -北, 임진강 인명피해 유감표명▲종합-명문제약 "노조 전임자 없어도 복지는 최고"-이대통령, 20~25일 `아세아+3` 참석-"야구장만 규제 완화해도 최대 9조 투자"-"파생상품 리스크 모델 만들어야 금융위기 재발 막는다"-이라크 대형 유전 첫 확보 가스공, 1억4500만배럴-美상장사 `비용절감 함정` 순이익 냈지만 매출 부진▲기업 사회 속으로-박수 받는 `착한기업` 금융위기 수렁 먼저 벗어났다-`사랑받는 기업`이 오래간다... "사회공헌 확대할 것" 72%▲경제-"가능성 거의 사라졌다" 더블딥 논쟁 "내년 심각하게 올수도"-"보호무역 확산 막는데 수출보험기관 적극 동참"-"中企 서비스업 생산성 향상 필요"▲금융-현금서비스 수수료 "폭리 VS 적절" 진실게임-"의료비 100% 보상보험 아직도 파네"-전북은행 당기순익 `질주`... 창사 이후 최대▲정치-이윤석 "국가발전 위해 세종시 냉철히 접근해야"-10·28재선거, 여야 모두 `3승`에 사활건다-다선같은 초선 `튀는 정책국감`-의원직 던진 민주당 4人 거취는 ▲국제-국화당 소신파 여걸, 오바마 `의보 개혁` 구했다-獨, 위기해법은 `기업 프렌들리`-日, 출구전략 유보... 기준금리 동결-루마니아 정부 퇴지... 경제위기 책임-달러가치 14개월래 최저... 유가 금값 급등-헤지펀드 매니저 `뻥쟁이`많다-블룹버그, 비즈니스위크 인수-충칭은 거대한 공사장... "풀가동 시멘트 공장 과열로 폭발하기도"-中 `철강 공급과인` 해소 나선다-GM 크라이슬러 이어 포드도 노조와 無파업 합의-"JAL 경영진 퇴진하라"-"오바마 스마트 외교, 北 적용엔 한계... 경제제재가 더 효과적"▲산업-헨더슨 GM회장 첫 방한 "産銀과 운명적 협상"-포스코, 분기 영업익 1조원대 회복-혼다신형 CR-V 시빅, 최대 5.6% 인하-STX, 루마니아서 풍력발전설비 수주-휴대폰 +인터넷전화로 요금 파괴.. KT의 승부수-日서 전량수입 산업용 기능성테이프 국산화-허창수 GS회장 "강력한 실행력이 경쟁우위 만든다"-삼성 LG, 태양광으로 충전 휴대폰 속속 출시-한국 `녹색성장` 투자대비 효율 `아직은~`-케이아이씨, 필리핀 금광 채굴권-한미약품, 신약후보물질 FDA서 임상1상 허가-사이버 탈의실·말하는 스크린... `유통 올림픽` 개막-"홈플러스 안판다... 5년간 4조 추가 투자"▲부동산-CJ김포공장·시흥 대한전선 부지 개발 탄력-은마 이어 잠실 5단지도 안전진단 신청-준공업지역 대규모 부지 `특혜논란`.. 투기 대책도 미흡-"방 한칸은 임대" 수익형 아파트 잇달아▲증권-`인텔 효과`로 IT블루칩 다시 힘낸다-운용사 "35조 연기금 위탁자금 잡아라" 유치전-투자심리지수 4분기 연속 상승-외국계 증권사 "내수주로 이동하라"-코스닥 전기자동차 관련주 `틈새 테마` 부각-내년 외부감사 대상기업 600여 늘어날듯-로만손은 숨겨진 실적주.. 6일째 상승◇서울경제 ▲1면-`특허권 남용` 가이드라인 나온다-성수2가·문래·신도림 등 준공업지역 개발 본격화-3분기 CDP 2%대 후반 `깜짝성장` 전망-가스공, 이라크 대형유전 확보 성공-포스코 영업익 1조 회복▲종합-포드, 노조 양보로 "상생"-온실가스 `4% 감축`기우나-北, `임진강 참사` 유가족에 조의 표명-기업 재고조정·신차 효과·탄탄한 수출 `3박자`가 원동력-산업용 전력판매량 지난달 8.5% 증가 작년 3월이후 `최고`-잠수특허·과다청구로 인한 피해 줄듯-"부처기관·유사 중복·통계 정비"-한은 뒤늦은 연봉 삭감-낙후된 서울 서남권 신경제 중심축으로 육성-재건축 첫 단추 끼웠지만...-野 "강행땐 국회 파행" 반발-해외 플랜트 수주 `화려한 부활`-매출액 200억 이상 외부감사 의무화▲정치 -한나라 "강를외 확실한 곳 없다" 민주 "야권 단일화해야 승리"-`남북대화` 속도 빨라질듯-정문준 "한일 FTA 적극 추진해야"-이대통령 20~25일 동남아 3국 순방▲금융-SC제일銀 `한국 무시` 度넘었다-저축銀 `예금 지키기`-교보생명 톡톡튀는 기부활동-보험업계 `사업비 후취제` 내년 4월 도입-전북은행 창사이래 최대 순이익▲국제-"美 기업 실적개선은 대규모 감원 덕"-日, 기준금리 동결-美 건보개혁 `청신호`-골드만삭스 `날벼락`-"美 인플레 가능성 낮아... 저금리 지속될것"-"쓰촨성 전체가 공사장"... 中 차세대 성장축 도약 `날개짓`▲산업-현대차 "따라잡기 문제없다" 느긋-판매늘고 원가절감 덕 `톡톡`-삼성 "내년부터 장상 경영체제로"-KT, 컨버전스 시장 주도 나선다-삼성 LG `친환경 휴대폰` 유럽 공략-"한국 초고속인터넷 세계 최고 수준"-삼성 `中企글로벌지원센터`에 수백억 쾌척-스포츠시장 블루오션 `워킹화`-이마트 PL상품 `가격 품질`따라 재편성-"홈플러스, 매각설 자금난 사실무근"▲증권-"코스닥 저평가... 추가상승 여력"-삼성전자 목표가 120만원!-"공모예정가 기업가치보다 낮아"-한국네비게이터등 4분기 유망펀드 꼽혀-변동성지수,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우량기업 IPO 봇물... 공모주펀드 "관심"-코스닥 반도체장비 부품주 강세-"해외플랜트 수주 사상최대" 피팅주 급등-이수앱지스 토자이홀딩스 급락-"건자재 에너지절감업체 주목을"-"현대백화점 실적 회복 복격화"-"CJ, 자회사 실적개선 원화강세 수혜"▲부동산-"인천대교 개통, 집값 더 뛸줄 알았는데.."-"미계약분 어디없소"-`환급사업장` 아파트 첫 재분양-"조합원 분담금 너무 많다" 지분값 주춤
- (투자의맥)1분기 실적 좋은 `밸류+모멘텀` 종목 30選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올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이 매력적인 종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소속 종목 615개 기업의 1분기 매출액은 15.7% 증가해 전기대비 11.4%에 비해 상승했고, 순이익은 8.5% 감소, 전분기 -5.0%에 비해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975개 기업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4.5% 증가해 전분기의 13.5%보다 소폭 늘었으며 순이익은 26.2% 감소해 전분기의 적자에서 벗어났다.NH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업종 모멘텀을 반영해 종목을 선정했다며 업종별로는 통신장비, 조선, 해상운수, 제약, 자동차부품, 가스유틸리티, 전자장비 및 기기, 금속 및 광물 등의 순으로 높은 가중치를 부여했다고 밝혔다.다음은 NH증권이 제시한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의 관심종목 30개다. 유가증권시장(15종목, 시가총액순)LG(003550), LG화학, 한국가스공사, 현대미포조선, 대한해운, 삼천리, 신도리코, 오뚜기, 현대H&S, S&T대우, 세방전지, 한국단자, 신라교역, 상신브레이크, DSR제강코스닥시장(15종목, 시가총액순)태웅(044490), 성광벤드, 태광, 케이엠더블유, 토필드, 아이디스, 화인텍, 에스디, 우주일렉트로, 와이지-원, SNH, 삼현철강, 모아텍, 아토, 한단정보통신▶ 관련기사 ◀☞(하반기전망)지주회사 `투자매력 높다`-우리☞LG, 중국 지진피해지역에 25억 복구성금 지원
- 코스피 1760선도 탈환.."오늘은 중국주가 전면"(마감)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1760선마저 탈환했다. 특히 저항선으로 지목됐던 1700선 중반을 비교적 가볍게 통과하며 추가 상승 기대에 힘을 실었다.밤사이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미국 경기후퇴를 인정하며 뉴욕 증시가 하락했고, 이에 아시아 증시도 위축되는 듯했지만 전반적인 영향력은 제한됐다. 실적 기대와 함께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인식이 지속되면서 미국발 악재의 약발은 예전같지 않은 모습이다.특히 그동안 장을 이끌었던 외국인과 IT·금융주가 숨고르기한 반면, 기관이 매수 바통을 확실하게 이어받았고, 중국관련주들도 오랜만에 크게 올라 선순환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줬다.외국인은 장중 내내 순매수를 유지하다 막판 팔자세로 돌아섰지만, 매물을 키우지는 않았다. 대신 프로그램 매수가 3600억원 이상 유입되면서 대형주의 매기를 지속시켰다. 코스피는 장중내내 1760선이 막히는 듯했지만 장막판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장막판 일중고점을 돌파했다. 이틀간 60포인트에 달하는 급등 장세에도 불구, 긍정적인 심리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3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21.44포인트, 1.23% 오른 1763.63을 기록했다.외국인이 172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도 2422억원을 순수하게 팔았지만 기관이 2504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부양시켰다. 특히 프로그램 차익매수가 5000억원 이상 급격히 유입되면서 강세장에 쐐기를 박았다.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는 3674억원에 달했다.특히 오랜만에 중국 관련주들이 웃었다. 철강금속이 5.17% 급등했고, 운수장비도 조선주 급등 영향으로 2.19% 올랐다. 전기전자와 은행주 등 최근 주도주로 부각된 업종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유지했다. 은행주의 경우 장초반부터 크게 빠지면서 추가 상승에 걸림돌이 됐지만 차츰 보합권을 회복한데 이어 막판 상승세로 돌아섰다.시가총액 상위주들도 대부분 올랐다. POSCO(005490)가 6.17% 상승했고, 현대중공업(009540)이 4.17%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다. LG전자(066570)도 2.68% 오르면 신고가를 갈아치웠고,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도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신한지주와 국민은행도 강보합권에서 선전했다. 반면, 현대차의 경우 약보합권에 머물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이날 강세장의 화두 역시 단연 중국관련주였다. 그동안 IT와 금융주에 밀려 소외됐지만 저평가 매력과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다시 주목받는 양상이다. 철강가격 추가인상 기대로 철강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동국제강이 5.23%, 동부제강이 8.64% 상승했고, 동양강철, 문배철강, 고려아연, DSR제강 등도 4~5%대의 강세였다. 조선주도 동반 상승했다. 현대미포조선이 6.68%, 삼성중공업이 2.33%, 대우조선해양도 3% 이상 각각 올랐다. 유통업 관련주들도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다. 유통업종 지수도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롯데쇼핑이 6% 가까이 상승했고, 현대박화점이 2.11%, 현대DSF는 6.73%나 올랐다. 한편, 이날 상승 종목은 416개로 하락종목 370개를 웃돌았다. 상한가 종목은 2개였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거래량과 거래다금은 전날보다 줄었다. 2억4880만주가 거래됐고, 5조8189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1월초 이후 처음으로 890조원대까지 오르면서 900조원대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대우엔지 인수 IPO에 긍정적☞코스피 막판 스퍼트.."저항선 뚫고 1760선 안착"☞코스피, 중국株로 선순환..IT는 금융따라 `주춤`
- 철강업계 연합봉사단 `사랑의 연탄배달`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철강업계가 공동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3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16개 철강업체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했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20일 '철의 날' 기념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 당시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실시해 1만2000장의 연탄 성금을 모금 한 것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 20여 가정에 4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심윤수 철강협회 부회장은 "업계 공동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봉사활동은 철강업계의 단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회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동부제강, 유니온스틸, 동양석판, 휴스틸, DSR제강, 대한제강, YK스틸, 포스틸, 코스틸, 스틸데일리, 한국철강신문 등에서 2명~30여명씩 자발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