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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신도시 ‘동탄반도유보라 9차’ 호수공원 생활권 아파트 분양
- [온라인부] 동탄2신도시동탄 호수 공원 인근에 동탄역세권동탄 반도유보라 9차를 분양중이다.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생활권인동탄 반도유보라 9차의 회사 보유분 일부 세대이다. 동탄 반도유보라 9차는 동탄2신도시 A9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동 총 689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저층세대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고 최상층에는 다락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에서 걸어서 약 5분이면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설계로 주차장을 전부 지하로 배치했고 주부와 아이들을 위한 대형 커뮤니티 센터를 마련해 공부와 운동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단지를 조성했다.단지는 올 상반기와 2021년에 각각 개통을 앞둔 KTX와 GTX 이용 시 약 18분이면 각각 강남 수서와 강남 삼성역에 도달 가능하다. 또 2021년에는 서울 삼성~동탄 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용인-서울 고속화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나들목도예정되어 있다.국토교통부와 화성시가 9억원의 예산을 들여 화성-용인 간 광역 BIS(버스정보시스템) 구축할 계획이다.동탄 2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수원, 화성, 오산을 연결하는 총 연장 39.72km의 노선인 무가선트램 도입 사업도 진행 중이다.주변으로 삼성나노시티, 삼성디지털시티, 기아자동차, LG전자 디지털파크, LG이노텍공장 등 대기업과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기장산업단지, 평택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2019년 완공예정인 동탄테크노밸리는 47만 4천여평 규모에 대기업 연구단지 등 173개 기업이 입주예정으로 상주인구만 약 11만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9차는 전용 3.3㎡당 950~ 1070만원대로 기존 동탄2신도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인 1,400~1,500만원보다 저렴하다.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 동탄2신도시 총689세대 "반도유보라9차" 아파트 모델하우스 분양
- [온라인부] 동탄2신도시 A98블럭에 반도유보라 9차 아파트가 들어선다.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주변에 위치하며 호수공원에 인접해 있다.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컴플렉스는 전체 부지(163만5000㎡) 중 40% 이상을 공원, 녹지, 수변 공간으로 꾸미고 동탄 문화·쇼핑시설, 주거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동 총 689 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93-104㎡ 평형에 101㎡, 104㎡의 평수 위주로 일부 저층 가구에는 테라스 설계가 반영되고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또한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가 예정돼 있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단지 내에 중앙광장과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터 등과 주민운동시설과 키즈존, 북까페, 별동학습관을 만들어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 주변 교통으로는 올 상반기와 2021년에 각각 개통을 앞둔 KTX와 GTX 이용이 가능하며, 강남 수서와 강남 삼성역에 18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 2021년에는 서울 삼성~동탄 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용인-서울 고속화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나들목도 예정돼 있다. 주변으로는 삼성나노시티, 기아자동차, LG전자 디지털파크와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기장산업단지, 평택산업단지 등이 있고 2019년 완공예정인 동탄테크노밸리는 대기업 연구단지 등 173개 기업이 입주예정이고 전용 3.3㎡당 950-1070만원대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 판교 광교 이어 동탄 신도시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골든아이타워 오피스, 상가 분양
- [온라인부] 동탄 테크노밸리는 총 47만여 평(1,430,000m²) 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1.2배, 광교 테크노밸리의 3.1배 넓다. 이미 중대형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녹지공간 조성 및 광역 교통망 등이 갖춰지고 있다. 섹션 오피스로 탈바꿈하고 있는 아파트형공장 및 지식산업센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 식당가 등을 함께 갖춘 복합단지 성격을 띠고 있어 섹션으로 분양받아 임대가 가능하다.최근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 20-1 블록 “골든아이타워”가 금년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동탄역 인근에서 분양을 시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1층 연면적 30,129㎡ 규모로 오피스 260실/상가 57실에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 업무시설/지식산업센터, 지상 3층~지상11층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1층~5층 전면부 호실은 테라스가 제공되며 오피스는 전체 호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피스는 실평수 12평~18평으로 구성되며 경량체 벽체로 설계돼 확장 할 수 있다.동탄 “골든아이타워”는 동탄테크노밸리 반경 10km 내에 삼성전자가 있는 삼성나노시티를 비롯해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한국 쓰리엠(3M) 등의 대기업이 위치한 동탄산업단지, 수원산업단지, 오산산업단지 등이 조성돼 있다.동탄 테크노밸리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밖에 위치하여 기존 과밀억제권역(서울, 경기, 인천 등) 기업들의 본사 이전 시 취득세, 재산세 감면 지원 외에도 법인세 4년 100% 면제 및 이후 2년간 50% 감면 등이 주어진다. 아파트형공장,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대출비율이 높아 분양금액의 10%~20% 금액으로도 입주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종 세제혜택도 많아 사옥마련을 하려는 중소기업에서 인기가 높다.“교통편으로 KTX 동탄역이 가까운데 오는 6~8월 KTX 수서~동탄~세종~부산 구간이 개통되면 동탄~수서를 12분, 동탄~부산을 1시간 40분에 주파할 수 있어 전국 1일 생활권이 가능하다”이어 “2021년 6월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서울 강남의 삼성동에서 시작해 수서~용인~동탄으로 이어져 삼성동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복합환승센터로 지어질 KTX와 GTX역에는 멀리플렉스와 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들어선다.동탄 골든아이타워 오피스의 계약금은 10%이다. 중도금 50%이며 전액 무이자 대출 등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상가)으로 분양 중이며 분양가의 최고 70% 이내에서 장기저리 대출도 가능해 중소기업들의 사옥마련에 적격이다.
- GS건설, 경기 화성 `동탄파크자이`아파트 분양 중
- △‘동탄파크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수서와 경기 평택을 잇는 고속철도인 ‘SRT’ 등 교통 호재로 들썩이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인다. GS건설(006360)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짓는 ‘동탄파크자이’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총 979가구(전용면적 93~103㎡) 규모로 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5㎡초과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93㎡형 89가구 △99㎡형 657가구 △103㎡형 233가구 등이다.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1층은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다.단지가 들어설 동탄2신도시는 수서~평택간 고속철도인 ‘SRT’ 동탄역이 오는 8월 개통될 예정이다. SRT가 연결되면 동탄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복합환승센터로 들어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2021년 개통 예정)까지 완공되면 서울 강남구 지하철2호선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 등을 통해 차량으로 이동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무봉산 서쪽 자락에 자리한 단지는 경사지를 이용한 동 배치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단지 앞에는 선납숲근린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면에서도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한백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이다.GS건설의 풍부한 경험으로 완성된 단지 설계도 큰 장점이다. 1층에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스 하우스가 적용된다. 또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쉽게 통한다. 아울러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한 걸어다닐 수 있게 했다.내부 공간도 차별화했다. 전 가구에는 알파룸(서비스 공간)이 제공되며 각 주택형별로 4.6~5.0m의 광폭 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공간을 강화했다. 또 천장고를 2.4m로 잡아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주방 팬트리(저장 공간), 3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맘스룸 등이 들어서며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도 조성된다.청약 일정은 4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5월말 예정이다.▶ 관련기사 ◀☞GS건설, 2.7조원짜리 이란 가스 개발 프로젝트 MOU 체결☞[이기자의 株스토리]절치부심 GS건설, 건설명가 영광 되찾을까☞GS건설, `동탄파크자이`아파트 3일 1순위 청약
- 식지않는 중소형 인기… 이달도 곳곳에서 대단지 분양
-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상미지구에 들어서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투시도. [사진=롯데건설][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이달 중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대단지 물량이 쏟아진다.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지난해 중소형 아파트 선호 현상은 뚜렷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전체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 비중은 82%에 달했다. 아파트는 60㎡ 이하를 소형, 60~85㎡ 이하를 중소형, 85~135㎡ 이하를 중대형, 135㎡ 초과를 대형으로 분류한다. 중소형에 대한 수요 집중 현상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1~2인 가구 비중이 올 들어 처음으로 전체의 50%를 넘어섰고, 1분기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전분기보다 0.4%포인트 상승한 75.0%를 기록하는 등 전세난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5월 중 수도권에서 분양을 시작하는 중소형 대단지는 경기도 용인의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경기도 평택의 ‘평택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경기도 안성의 ‘안성 공도 우미린더퍼스트’ 등이다.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상미지구에 들어서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전용 59~84㎡형 1597 가구 가운데 59㎡형의 비중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상미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 영동고속도로 신갈 JC 등이 가깝고 서울 강남권에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GTX 용인역(가칭) 개통을 앞두고 있다. ‘평택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용 59~84㎡ 3223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소사2지구에 공급된다. 오는 8월 KTX 지제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 주변에 평택시청,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59㎡형 279가구 △73㎡형 736가구 △84㎡형 343가구 등 총 135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틈새 평형인 73㎡형의 물량이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단지에서 공도초, 공도중, 경기창조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이남수 신한금융투자 투자 자문부 팀장은 “주요 도시의 1~2인 가구가 50%를 넘어서면서 이들에게 임대할 목적의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며 “중소형 아파트 선호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영동대로에 '잠실야구장 30배' 지하도시 건설…2021년 복합환승센터(종합)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 영동대로 지하에 통합철도역사와 버스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상업·문화시설 등이 들어선 대규모 복합환승센터가 건설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9호선 봉은사역 구간에 지하 6층 규모로 지어져 건축 연면적만 약 16만㎡에 달한다. 영동대로 지하공간이 코엑스 및 새로 조성될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와 연결되면 잠실야구장 30배 규모(42만㎡)의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도시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기본 구상안을 확정, 2일 발표했다.먼저 철도는 삼성역을 경유하는 6개 노선 역사가 통합돼 건설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GTX C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KTX 동북부 연장 △남부광역급행철도 △위례~신사선 등이 이곳을 지난다. 서울시는 내년 12월 공사에 들어가 현대차그룹 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물 준공이 예정된 2021년 말까지 삼성~동탄광역철도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노선 건설은 1~2년의 간격을 두고 완공 계획이며 공사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공간을 임대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한다. 지하 2층에는 버스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통합역사가 들어서면 영동대로 등을 경유하는 시내와 광역버스노선이 현재 47개에서 9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환승센터를 설치, 경유·회차·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영동대로와 테헤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도입하는 방법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코엑스 내부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은 영동대로 지하로 이전해 공항철도, 공항버스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관광버스 주차 수요를 고려해 이 공간에는 대형차 중심의 주차공간도 일정부분 확보될 예정이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코엑스몰, GBC와 연결돼 개발된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문화·상업시설 구간에 중소기업 홍보, 인큐베이터 센터, 여행라운지, 한류 체험관 등 상업·문화시설 등을 배치해 코엑스몰과 GBC 등 주변 지식정보(MICE) 시설과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상부와 지하가 단절되지 않도록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보행축을 구상하고 있다. 지하라고 하지만 지하 6층까지 오픈된 공간을 만들어 자연채광은 물론 통풍과 환기가 가능한 실내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는 2021년에는 현재 1시간가량 걸리는 동탄~강남 간 출퇴근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되고 향후 삼성과 킨텍스를 잇는 GTX-A노선이 개통되면 삼성과 시청 간 5분 내 이동도 가능해질 예정”이라며 “이 경우 복합환승센터의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통합역사 이용객 수 40만명, 버스 18만명으로 5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상당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만큼 서울시는 지진, 화재, 싱크홀에 대한 대비책을 설계단계부터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GBC, 영동대교, 잠실운동장으로 이어지는 국제교류지구 개발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이용객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용객들의 혼잡을 피하고자 현재 1개 승강장에서 양방향 탑승하는 섬식 승강장을 내선·외선순환 별로 개별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는 상대식 승강장으로 변경하는 등 승강장과 연결통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동대로 지하주차장만으로는 승용차 주차수요를 다 충족할 수 없는 만큼 아셈로나 도산대로 지하공간에 추가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대로 통합 개발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1조 1691억원으로, 서울시는 이중 약 5069억원을 부담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대차 GBC 개발에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3500억원과 교통개선대책부담금을 투입해 서울시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철도시설에 국비 4105억원이 투입되며 나머지 사업비 2517억원은 민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도심공항터미널 이전 비용인 1700억원은 코엑스가 부담한다. 서울시는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 강남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현대차, 한국무역협회, 민자 사업단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로 약 1만 2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평균 2조 5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일문일답]"삼성~동탄 GTX, 2021년까지 개발완료할 것"☞ 잠실운동장 일대 2025년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탈바꿈☞ 반포·개포 뛰니 과천 '꿈틀'…재건축 앞두고 한달새 5천만원 껑충
- [동네방네]강남구 "2021년까지 100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 강남구는 영동대로 통합개발, 현대차 부지 개발 등으로 2021년까지 100만개의 일자리 창출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구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과 현대차 GBC 건립, 구룡마을 공영개발, 강남구 비즈니스 센터가 100만개 일자리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로 영동대로의 지하를 지나는 KTX, GTX 3개선 등 6개 광역교통망과 광역버스 환승센터 등이 준공되면 교통 거점도시가 돼 매년 1만 2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구는 내다봤다.또 현대차 부지에 건립될 지상 105층, 높이 553M에 이르는 현대차 GBC에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공연장, 호텔 등이 들어서면 이로인한 고용유발 효과는 준공 후 20년간 113만 7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기간 중에는 매년 7만 9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구룡마을 공영개발 등 SOC 인프라 구축과 노후 아파트 재건축 등으로 인한 고용개발 효과는 매년 3만 700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구는 5월 중 개관예정인 강남구 비즈니스 센터에 강남구 상공회의소, 청년창업지원센터, 여성능력 개발센터를 이전해 원스톱 서비스로 취·창업률 제고를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도시 간 경쟁시대를 맞이해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구에 집중 투자해 서울 경쟁력의 거점도시로 성장시키려는 방침에 따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일문일답]"삼성~동탄 GTX, 2021년까지 개발완료할 것"
-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을 거쳐갈 6개 노선에 대한 철도건설계획 ⓒ서울시[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오는 2021년 영동대로 지하 공간에 통합 철도 역사, 버스 환승 센터, 공항 터미널 등이 들어선 대규모 복합 환승 센터가 만들어진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구간에 지하 6층 규모로 지어져 건축 연면적이 약 16만㎡에 달하는 국내 지하 공간 개발역사상 최대 규모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2일 이에 대한 기본구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2017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1년 말까지 삼성~동탄광역철도 구간을 우선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일문일답> - 사업비 분담과 관련해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추진협의체에서 결정돼야 하는 사항은 무엇인가.△먼저 철도시설과 관련된 공사비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국가와 지방 정부가 부담해야 할 비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금액 자체는 변동되지 않을 것. 다만, 누가 먼저 투자하고 어떤 방식으로 정산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논의를 해야 한다. 기본계획 확정하기 이전에 선(先)시공하는 부분은 서울시가 선투자하고 민간자금을 유치해서 정산하자고 합의했다. 사업비 분담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을 것. - 강남구에서는 영동대로 지하주차장만으로는 일대 주차수요를 다 수용할 수 없다며 경기고 앞 영동대로, 아셈로, 도산대로 지하공간에 주차공간을 추가로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은 무엇인가.△강남구에서는 승용차 주차 수요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1조 70000억원의 공공기여금의 상당 부분을 주차장에 쓰자는 것이 강남구의 주장. 서울시 역시 아셈로가 됐든 도산대로가 됐든 지하주차장 추가건설 필요성에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강남구와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 GTX C(금정~의정부), KTX(수서~의정부), 남부광역급행은 확정단계에 와 있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나와 있지 않은데 자칫 공사기간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없는가. △남부광역급행을 제외한 5개 노선은 거의 확정돼 있다고 본다. 다만 공사 과정에서 1~2년 정도의 간격이 생길 경우 그 공간을 임대시설로 쓴다는 것도 염두하고 시공할 계획이다. - 현대차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개발 공공기여금 1조 7000억원 중 영동대로 통합개발에 들어가는 돈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다. △1조 7000억원을 어디에 얼마를 쓸 것인지에 대해서는 도시재생본부가 고민 중이다. 단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영동대로 통합개발에 서울시가 부담할 금액이 공공기여금에서 나올 것는 것. 구체적인 공공기여금 사용처에 대해서는 시에서 별도로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 - 이 계획대로라면 영동대로 지하부는 하루에 평균 60만명이 지나가는 곳이 된다. 지진, 화재 등에 대비한 안전대책은 어떤 것이 있나. △지하철 역사가 충족해야 할 기준이 있다. 내진 설계, 비상대로 등을 확보해서 기본 설비시설 단계에서부터 반영할 것이다.- 지난주 잠실종합운동장 개발계획 당시 서울시의회가 발표 전 협의가 충분치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번에는 사전협의를 충분히 했는가. △서울시 교통위원회에 보고 드렸고 강남구하고도 협의했다. 강남구의회와의 협의도 더욱더 열심히 해 나가겠다. - GTX A(삼성~동탄) 노선 완공 시기는 국토부랑 이견이 있었는데 이야기가 끝났나. △2021년 말까지는 어떻게든 완공하기로 합의했다.
- 동탄2신도시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차’ 동탄호수공원역세권 분양
- [온라인부] 동탄 2신도시 내 동탄호수공원과 인접한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차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동탄호수공원조망권을 보유한 생활권 단지로 동탄2신도시 안에서도 쾌적한 단지로손꼽히는 곳이다.동탄 호수공원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특징인 9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동, 총 689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2월로 예정돼 있으며, 동탄 호수공원 생활권과 인접해 있다. 전용 면적 93~104㎡ 프리미엄 평형으로 구성되며, 101㎡, 104㎡의 일부 저층 세대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제공된다.동탄2신도시는 시범단지 8,788세대와 함께 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총 11만6천여세대의 28만여명의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게 되며, 주변으로 삼성나노시티, 삼성디지털시티, 기아자동차, LG전자 디지털파크, LG이노텍공장 등 대기업과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기장산업단지, 평택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또한 2019년 완공예정인 동탄테크노밸리는 47만 4천여평 규모에 대기업 연구단지 등 173개 기업이 입주예정으로 상주인구만 약 11만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9차 단지 인근에 장지IC와 동탄대로를 통해서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진입이 편리하며, KTX가 동탄역-서울 수서까지 일부 개통이 예정돼 있어 KTX동탄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까지 18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지며, 또한 2021년에 GTX가 개통 예정으로 GTX가 완전히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학군또한인근에 초중고가 예정되어 있어 자녀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교육 특화 아파트로 별동학습관이 단지 내 조성된다.‘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차’ 모델하우스 방문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 2021년 영동대로 지하에 철도·버스·공항 복합환승센터 만들어진다
- △서울시는 2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 개발에 대한 기본구상을 완료하고 내년 12월 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미지는 영동대로 기본구상 조감도. ⓒ서울시[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 영동대로 지하에 통합철도역사와 버스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상업·문화시설 등이 들어선 대규모 복합환승센터가 건설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9호선 봉은사역 구간에 지하 6층 규모로 지어져 건축 연면적만 약 16만㎡에 달한다. 서울시는 코엑스와 새로 조성될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까지 연결되면 잠실야구장 30배 규모(42만㎡)의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도시가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기본구상안을 확정, 2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내년 12월 공사에 들어가 현대차그룹 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물 준공이 예정된 2021년 말까지 삼성~동탄광역철도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철도는 삼성역을 경유하는 6개 노선 역사가 통합돼 건설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GTX C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KTX 동북부 연장 △남부광역급행철도 △위례~신사선 등이 이곳을 지난다. 서울시는 “앞으로 2호선 삼성역 이용객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혼잡을 피하고자 현재 1개 승강장에서 양방향 탑승하는 섬식 승강장을 내선·외선순환별로 개별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는 상대식 승강장으로 변경하는 등 승강장과 연결통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하 2층에는 버스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통합역사가 들어서면 영동대로 등을 경유하는 시내와 광역버스노선이 현재 47개에서 9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승센터를 설치, 경유·회차·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영동대로와 테헤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도입하는 방법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코엑스 내부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은 영동대로 지하로 이전해 공항철도, 공항버스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관광버스 주차 수요를 고려해 이 공간에는 대형차 중심의 주차공간도 일정부분 확보될 예정이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은 코엑스몰과 새로 조성될 GBC와 지하로 이어지며 잠실야구장 30배 크기(42만㎡)에 달하는 대규모 지하도시로 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문화·상업시설 구간에는 중소기업 홍보, 인큐베이터 센터, 여행라운지, 한류 체험관 등 상업·문화시설 등을 배치해 사회공헌을 하는 한편, 코엑스몰과 GBC 등 주변 지식정보(MICE) 시설과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시는 지상부와 지하가 단절돼지 않도록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보행축을 구상하고 있다. 지하라고 하지만 지하 6층까지 오픈된 공간을 만들어 자연채광은 물론 통풍과 환기가 가능한 실내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영동대로 지하대로 통합 개발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1조 1691억원으로, 서울시는 이중 약 5069억원을 부담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대차 GBC 개발에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3500억원과 교통개선대책부담금을 투입해 서울시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철도시설에 국비 4105억원이 투입되며 나머지 사업비 2517억원은 민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는 2021년에는 현재 1시간가량 걸리는 동탄~강남 간 출퇴근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되고 향후 삼성과 킨텍스를 잇는 GTX-A노선이 개통되면 삼성과 시청 간 5분 내 이동도 가능해질 예정”이라며 “이 경우 복합환승센터의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통합역사 이용객 수 40만명, 버스 18만명으로 5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로 약 1만 2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 평균 2조 5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일산SK엠시티상가 분양주, 임차인 모집
- [온라인부] 오피스텔 4개동 646세대 ,웨딩홀 등 복합 멀티플렉스로 구성된 오피스 130여 업체로 구성된 일산SK엠시티 상가가 임차인을 모집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195번지에 위치한 ‘일산 SK엠시티’의 상가는 MBC 방송센터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최대 60% 할인된 분양가로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으며, 1년간 무상임대에, 초기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조건이다. 상가가 들어서는 입지는 일산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방검찰청, 일산구청 외 관공서, 호수공원 , 수변공원 외 여가시설, 라페스타 웨스턴 돔 등 테마쇼핑몰이 밀집한 일대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여기에 킨텍스를 중심으로 호텔 도심공항터미널 상업 주거단지 등 부대시설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며, 테마파크 호텔과 방송미디어 시설 등의 한류월드가 예정되어 있다.‘일산 sk엠시티 상가’는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공연, 쇼핑, 여가, 유흥을 제공하는 K-POP공연장, 가구·의류 등 입점할 수 있고, 지상1층에는 유동인구 흡수와 집객을 위한 공간으로 패스트 푸드점, 키즈카페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이 가능하다. 지상2층에는 음식점 또는 메디컬업종이 입주할 수 있으며, 지상3층에는 야간영업이 가능한 대형프랜차이즈 등의 입점을 구상하고 있다.용이한 접근성도 눈여겨볼만 하다. 서울역, 동탄을 잇는 GTX(수도원광역급행철도)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광역적으로 더욱 발전되고 확대 될 교통망을 기대해 볼 수 있다.또한 자유로 장항 IC 국도 1호선 통일로가 인접해있어 서울 진출입이 용이 자유로 장항 IC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일산대교, 김포대교, 가양대교 등 주변지로의 접근성이 수월하다. 또한 은평뉴타운, 상암 DMC 등 도심·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현재 권리금이 없는 초기 분양 상가로 인해 계약금은 10%, 잔금 60% 대출이 지원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분양주 및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 GS건설, 29일 `동탄파크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 △‘동탄파크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짓는 ‘동탄파크자이’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29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총 979가구(전용면적 93~103㎡) 규모로 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5㎡초과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93㎡형 89가구 △99㎡형 657가구 △103㎡형 233가구 등이다.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파워를 더해 동탄2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단지가 들어설 동탄2신도시는 수서~평택간 고속철도인 ‘SRT’ 동탄역이 오는 8월 개통될 예정이다. SRT가 연결되면 동탄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복합환승센터로 들어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2021년 개통 예정)까지 완공되면 서울 강남구 지하철2호선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 등을 통해 차량으로 이동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무봉산 서쪽 자락에 자리한 단지는 경사지를 이용한 동 배치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단지 앞에는 선납숲근린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면에서도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한백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이다.GS건설의 풍부한 경험으로 완성된 단지 설계도 큰 장점이다. 1층에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스 하우스가 적용된다. 또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쉽게 통한다. 아울러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한 걸어다닐 수 있게 했다.내부 공간도 차별화했다. 전 가구에는 알파룸(서비스 공간)이 제공되며 각 주택형별로 4.6~5.0m의 광폭 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공간을 강화했다. 또 천장고를 2.4m로 잡아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주방 팬트리(저장 공간), 3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맘스룸 등이 들어서며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도 조성된다.청약 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5월말 예정이다.▶ 관련기사 ◀☞부산 '마린시티자이'…평균 450대 1로 올해 최고 청약 경쟁률☞GS건설, 올 1분기 매출 2조 6391억원…전년동기比 13.9%↑☞GS건설, 1분기 영업익 291억원…전년비 45.5% 증가
- 삼성역일대국제교류 중심지 탈바꿈…‘대치2차 아이파크’ 굵직한 개발호재로 ‘들썩’
- 삼성역 일대 국제문화교류복합지구개발…주변부동산 가치 천정부지(구)한전부지현대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복합단지 개발개발호재 집중된 ‘대치2차 아이파크’5월 분양 홍보관 개관[온라인부] 강남의 최고 노른자위 땅인 삼성동이 들썩이고 있다.대규모 개발이 가시화하면서 주변 지역의 가치가 동반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삼성역일대는 다양한 호재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먼저, 서울시는 코엑스와 옛 한국감정원 부지, 잠실종합운동장 등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했다. 2023년까지 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국제업무 등 4대 산업을 아우르는 핵심 공간이자 세계적 명소로 키우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또한 (구)한전부지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건설도 진행될 예정이다.사옥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비까지 감안하면 파급 효과는 서초동 삼성타운 못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에광역버스환승센터도 생긴다.2022년에는 지하철과 KTX(고속철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U-Smartway)에 이어 경기·인천 수도권 광역버스까지 지나는 새로운 교통 허브(Hub)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기존 강남권의 업무·상업 중심축이 삼성·잠실동 일대로 급격히 이동할 것”이라고 관측했다.실제 강남구 삼성역 일대는 부동산 시장이 대규모 개발 호재를 만나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삼성동 토지 공시지가는 지난 1년 동안 6.03% 올라 강남구(3.8%)나 서울 전체(2.68%) 지가 상승률의 2~3배에 달했다.또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3.3㎡당 2798만원이던 삼성동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5년 들어 2900만원대를 회복하더니 지난해 3분기(3.3㎡당 3031만원)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어섰다. 올 1분기 기준으로는 3051만원이다.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 HDC아이앤콘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5월 분양하는‘대치2차 아이파크’오피스텔은삼성역 일대 개발의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힌다. 삼성역에서 도보로 불과 5분여 분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개발의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전용면적 21~89㎡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이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원룸형부터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되어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하다. 각 세대내 수납장은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층고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4m~2.8m(우물천장포함)로 설계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개방감을 키웠다.거실창은 전면 로이삼중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차음성능이 높고 냉·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다. 또한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풀옵션 주거시스템과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70~89㎡형으로 최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펜트하우스로 차별화했다. 방2개와 거실로 이뤄진 아파텔 구조다.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냉장고, 호텔형 욕실 등을 갖췄다. 거실 벽면에 이탈리아산 천연 대리석을 사용하는 등 모든 자재는 최고급 사양이다. 또한 단지 앞으로 시야를 가리는 불필요한 건물이 없는 만큼 조망도 뛰어나다. 강남 랜드마크의 중심에서 누리는 특급주거공간‘대치2차아이파크’는강남최중심에위치해뛰어난입지를자랑한다. 코엑스몰과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파르나스몰을비롯해서울의료원, 탄천공원도인접해쉽게이용이가능하다. 단지앞으로는대명중, 휘문중&8729;고가위치해교육환경도좋다.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도보 5분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다.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10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역테헤란로와도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추후 (구)한전부지였던 현대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에 현대자동차그룹 30여개 계열사가 입주하는 데다, 그 주변으로 협력업체와 자동차 관련 벤처들로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제공
- [온라인부] 두산건설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소재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일부 잔여세대를 매매·전세 공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2700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170㎡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경의선 탄현역과 브릿지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이다. 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약 9000㎡ 규모의 피트니스가 A, B동 두 곳에 운영된다. 이 외에도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등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도서관, 학습실, 제니스 키즈클럽 등의 교육시설이 구성되어 있다.이 외에도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 시에는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전기오븐 등의 빌트인 가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단지 내 상가시설인 제니스 스퀘어는 지하2층~지상2층 규모로, 피에스타9을 비롯해 여러 업종이 입점 되어 있다. 입주민은 이를 통해 원스톱 쇼핑과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입주민을 위한 초·중등 학습관 제니스 에듀센터가 운영 중이다. 맞춤형 교육강좌와 문화강좌를 시설 사용료와 강사료 등 필요비용만 수강료로 책정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지역은 총 99만 4756㎡ 규모의 한류우드 개발사업을 비롯해 오는 2023년 GTX(광역급행철도)가 개통 예정에 있으며, 인근에는 전용 84∼148㎡ 총 2208가구 규모의 ‘킨텍스 원시티’가 들어설 예정에 있다.또한 교통망 확보로 도심의 진입을 수월하게 한다. 공덕역까지 급행기준 30분대로 용산역, 옥수역까지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 지하철 3호선 대비 서울 접근이 용이하며, 자유로 및 제2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등 자가용을 이용하면 서울도심은 물론 수도권일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이다.이 외에도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여러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59㎡형은 분양가의 60% 중도금 대출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95㎡는 5년 동안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10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비용 지원과 공용관리비를 2년 동안 최대 468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전세수요자는 120㎡이상의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하는 전세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80%까지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값 상승으로 수요자는 교통이 개선되는 수도권에 발길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잔여 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