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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3만5천명 방문
  • '동탄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3만5천명 방문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3일 문을 연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5일까지 3일동안 총 3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블록에 지어지며, 총 83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4㎡와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KTX, GTX 동탄역(예정) 등 역세권에 있어 교통·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과 단지 바로 옆 초·중·고교 등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는 점도 장점이다. 조상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동탄2신도시는 최근 분양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어서 높은 관심이 예상됐다”며 “특히 이 단지는 뛰어난 입지, 혁신적인 평면 등 상품성이 우수한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지정계약은 21~23일이다. 1899-6577△대우건설이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문을 연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다.▶ 관련기사 ◀☞[부동산캘린더]식지않는 분양시장 열기…청약접수 6곳☞[코스피 작년 결산]원화 강세에 기계·전기전자 '악'☞외국인 투자자 국내 부동산 시장 '노크'
2015.04.06 I 신상건 기자
한화건설, 내달 '킨텍스 꿈에 그린' 분양
  • 한화건설, 내달 '킨텍스 꿈에 그린'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화건설은 다음 달 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1단계 C2 블록에서 ‘킨텍스 꿈에 그린’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킨텍스 꿈에 그린은 최고 49층, 10개 동 규모에 아파트 1100가구(전용면적 84~150㎡)와 오피스텔(전용 84㎡) 780실로 이뤄지는 복합 단지다.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역과 가깝다. 강변북로 킨텍스 나들목과 제2자유로 한류월드 나들목 이용도 수월하다. 오는 2022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 등 강남 접근성도 나아질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골고루 갖춰져 있다. 일산 호수공원과 백화점, 전시장, 대형 할인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 교육 시설도 인접했다. 단지 주변인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에는 한류 복합 문화 관광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안에는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각 아파트 내부에는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 거실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분양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1-1 진영빌딩 4층에 마련됐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현장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1544-6500△‘킨텍스 꿈에그린’ 투시도
2015.04.05 I 박종오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기흥’ 1순위 청약률 평균 3.92대 1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시 구갈동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기흥’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기흥’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893가구(특별공급 83가구 제외) 모집에 3503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3.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72㎡A형으로 34가구 모집에 463명이 접수해 13.6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84㎡A-1형 6.36대 1 △72㎡B형 5.37대 1 △95㎡A형 2.67대 1 △84㎡B형 1.53대 1 △84㎡A형 1.3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힐스테이트 기흥의 높은 청약 경쟁률은 강남발 전세난과 개발 호재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용인은 분당 연장선 개통 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 반면 강남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전세 수요자들의 매매 전환 주거지로 각광받아 왔다. 또 최근 몇 년간 공급 부족과 함께 GTX 개통,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탄력 등의 기대감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마지막 적용 단지라는 점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72~95㎡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후반~1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여기에 전세대 현관 중문과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계약은 14~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분당선 기흥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1800-3995
2015.04.03 I 정수영 기자
‘힐스테이트 기흥’ 노른자 입지에 상품성까지 ‘호평일색’
  • ‘힐스테이트 기흥’ 노른자 입지에 상품성까지 ‘호평일색’
  •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경쟁력 더욱 높아져[뉴미디어팀]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기흥’이 4월 2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기흥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무려 3만1000여 명의 방문객이 이 곳을 찾아 실제 청약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4~16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평균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900만 후반에서 1100만원대로 결정됐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가구의 발코니 확장과 패턴글라스 슬라이딩 중문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오는 4월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인해 민간택지에 짓는 민영아파트의 분양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힐스테이트기흥’에 대한 가격경쟁력은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혁신 평면 적용, 다양한 수납공간에 알파룸까지 제공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이뤄진다.천장고가 2.4m로 일반 아파트 천장고보다 10cm높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전용 72㎡B타입은 3면 개방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주방 옆쪽으로 넓은 다용도 공간이 있어 세탁기, 김치냉장고등의 수납에 유리하다. 안방에는 파우더룸을 비롯해 워크인 드레스룸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전용 84㎡A-1타입은 4Bay 구조로 전면에 방, 방, 거실, 안방의 구조다. 거실 전면부와 후면 주방에 창문이 위치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다. 안방에는 워크인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주방 옆의 공간은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서재나 자녀들의 놀이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마련된다. 95㎡A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환기가 매우 좋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맞통풍 구조로 설계하였다. 현관을 기준으로 안방과 2개의 자녀방이 구분돼 있다. 서재나 DVD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도 설치된다.단지내에는 작은도서관, 독서실, 인포넷센터, 스터디실, 키즈룸(실내놀이터), 키즈북카페, DVD룸, 노래방, 연회장, 쿡킹룸,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이 조성된 대규모 복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분당선과 용인경전철(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세권, 출퇴근이 편한 아파트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도착 할 수 있다.또한 AK가 운영하는 쇼핑몰과 단지가 연결되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도 풍부하며,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오산천과 구갈자연생태공원, 수원CC, 남부CC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원(분당선 기흥역 4번 출구 앞)에 있다. 오는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3995 
동탄 GTX·KTX 교통 호재 및 대기업 수요 기대,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 분양
  • 동탄 GTX·KTX 교통 호재 및 대기업 수요 기대,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 분양
  • [뉴미디어팀] 한동안 공급 과잉 현상을 나타내 투자 매력이 저조했던 오피스텔과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이 다시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유자금을 운용할 새로운 투자처가 필요해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국내 유입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분양형 호텔이 부동산 투자의 새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 관광 명소 등지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유명 브랜드 호텔이 가세하면서 관광객 수요층을 기반으로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수익율을 궤도권으로 올리고 있어 한동안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 나노시티가 들어선 경기도 화성 동탄이 분양형 비즈니스 호텔의 새로운 배후 수요를 품은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수원, 평택인근 지역은 산업단지 입주 및 KTX 개통예정, 미군 부대 이전 계획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대다 대기업 산업단지를 방문하는 외국인 바이어와 관련 기업체 파견 직원 등을 부동산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임대 주택, 오피스텔, 수익형 호텔 등이 들어서며 부동산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의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동탄은 삼성종합기술원, 삼성SDI중앙연구소 및 2,800여 삼성계열사, 협력업체, 삼성관련 외국기업 등 10만 명 이상의 관련 종사자들과 삼성나노시티 기흥, 화성 사업장, 삼성 SDI 중앙연구소 등지에서 일하는 인원 7만 명을 포함해 총 17만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확보된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무엇보다 동탄의 우수한 교통 여건이 부동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덕원~서동탄간 복선전철사업인 동탄2신도시 복합환승역에서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에 약 20여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2020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중 동탄1,2신도시 근거리에 위치하며 삼성 나노시티 앞에 들어서는 ‘동탄 아너스인터내셔널 호텔’이 분양을 시작해 주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52-2번지 입지에 대지면적 986.40m, 건축면적 396.65m, 지하 3층~지상 12층, 총 115 객실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은 삼성타운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하는 최적 환경을 갖췄다.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 최근접 입지에 기산지구, 반월지구(약 7천여 세대) 개발로 부동산 가치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삼성업체 바이어 및 관련 업체 비즈니스맨들을 수요층으로 확보하고 있다.  전문위탁운영사인 '세안텍스'의 업계 인지도와 신뢰도 또한 분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세안텍스는 연매출 460억, 정직원 1,400여명 규모의 전문운영관리사로 아너스인터내셔널호텔, 영종 웨스턴인터내셔널, 제주 오션펠리스 등의 호텔운영 및 강원대, 춘천교대, 영덕청소년수련관 등 BTL 국책사업(민간이 자금을 들여 학교,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고 완공 이후 수익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되돌려 받으며 정부로부터 최저수익을 보장받는 공공사업 진행 방식)으로 총 59개 사업장을 관리하는 전문 운영사이다. 분양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운영사가 직접 16%수익 보장(실투자금대비)하며 국내 호텔체인 연계혜택 제공 및 해외 최대여행사 MOU 체결, 연 7일 객실무료이용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동탄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동양파라곤2 삼거리 앞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800-7737
GTX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뜬다. 초,중,고 학군 11년만에 20평대 공급
  • GTX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뜬다. 초,중,고 학군 11년만에 20평대 공급
  • [뉴미디어팀] 미분양이 라는 인식을 받았던 경기도 용인이 국토교통부가 수립중인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기본계획에 용인 구성역 출입구를 2곳에 설치하는 것으로 이우현 새누리당(용인갑)의원이 2014.11.18.일 확정발표를 하면서 구성역 인근 마북동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25,30,34평형) GTX구성역~강남까지 10분대 라는 핫이슈와 함께 그지역에 구성초,구성중,구성고 라는 탄탄한 학군과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인근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11년 만에 25평 공급이라는 희소가치로 학교단지 바로옆 입지에 한창 공사중 이며 2016.11월경 입주를 앞두고 있다.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주택조합 “동일하이빌” 기흥의 “롯데캐슬레이시티” 와 “현대힐스테이트” 수지구 풍덕천 성복역의 “e편한세상”이 청약을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부동산 써브의 김미선 선임 연구원은 “학군이 좋거나 역세권에서 가까운 단지의 경우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며 전세 재계약시 평균 전세가 상승보다 높은 금액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전세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금리가 낮아지는 영향으로 새아파트를 분양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으로 용인의 미분양이 줄어들고 있는 반가운 현상이기도 하다.실제 학교와 가까운 단지는 그렇지 않은 단지와도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성남 판교신도시 내 보평초,중,고교와 인접한 판교 봇들마을 8단지는 전용면적 84㎡가 8억 5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이에 비해 학교와 다소 떨어진 백현마을 휴먼시아 6단지의 경우 같은 면적 임에도 불구하고 7억 5000만원 선으로 1억 이상 차이가 난다.  서울 목동 신시가지 경인초,양정중,고교와 가까운 6단지 역시 전용면적 65㎡는 6억 1000만원 선으로 단지 주변 학교가 없는 같은 면적의 목동 신시가지 4단지 보다는 4000만원 가량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들이 그렇지 않은 단지에 비해 시세가 더 높고 전세 수요 역시 두터운 편이라 투자자들과 실입주가 목적인 분양 희망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전망으로 보인다.국민은행 통계 2014. 8월말 기준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화성(4.92%) 이천(2.97%) 용인(2.04%)로 집값의 상승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세차익에 따른 프리미엄을 누리는 것도 현명하게 짚어 보아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동탄2신도시,삼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및 개발계획 지역은 개발 되기전 미리 분양을 받아야 호재가 형성된 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 이미 개발된 후는 시세차익에 따른 높은 분양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강남에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GTX(광역급행열차)의 확정과 구성초,구성중,구성고 라는 탄탄한 학군 / 인근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11년 만에 처음 공급되는 20평형대(25,30,34평형)아파트인 만큼 특히나 25,30평형대를 희망 하시는 분들은 인근에 소형 평형대 공급이 없는 것을 참고 하시어 모델하우스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예약을 잡고 방문 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대우건설,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4월 분양
  • 대우건설,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4월 분양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다음 달 초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 동으로 총 83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74㎡ 256가구와 84㎡ 57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만으로 구성됐다. 전체 약 87%에 해당하는 723가구가 인기 높은 4베이(bay) 평면으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또 단지 안에 어린이집, 유치원이 들어서고 단지 바로 옆으로 초·중·고등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에서 도보 1분 이내에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는 보행자 전용도로를 두고 있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역에 조성될 예정인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광역 교통망도 잘 갖췄다. 내년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와 2021년 개통 예정인 동탄~일산 GTX가 지나는 동탄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부, 용인~서울 등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치동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있고 오산천을 따라 조성된 반석산 근린공원, 노작공원, 큰재봉공원 등의 생태공원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도 건폐율(약 13.9%)과 용적률(약 174.9%)이 낮아 쾌적하다. 법정기준인 30%를 크게 초과하는 단지 면적의 46.5%가 조경시설로 계획돼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낮은 수준인 3.3㎡당 평균 11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 인근(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10번길 52(능동 634-1))에 있고 다음 달 3일 문을 열 예정이다. 1899-6577△‘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 조감도.▶ 관련기사 ◀☞지방 신규조성 산업단지 수혜 아파트 ‘눈길’☞수도권 공공택지 빅브랜드 아파트 '주목'☞[전일 특징주]②대우건설, 급락...분식회계 혐의
2015.03.30 I 신상건 기자
‘힐스테이트 기흥’  27일 모델하우스 개관…976가구 분양
  • ‘힐스테이트 기흥’ 27일 모델하우스 개관…976가구 분양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27일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단지 안에 대규모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고, 지상공간은 조경과 운동 휴식 놀이 공간으로 꾸며진다. 단지내 5층에는 공중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시스템, 범죄 예방을 위한 최신 보안 시스템도 선보인다. 각 세대에는 전열교환방식의 세대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외관은 밝고 모던한 스타일과 자연적 컬러·소재를 믹스해 세련되고 편안한 공간으로 제공한다. 72㎡ 타입은 ‘도시를 닮은 집’의 심플 모던 컨셉으로 꾸며지며 84㎡타입은 ‘자연을 닮은 집’이 컨셉으로 자연적 컬러와 소재를 연출했다. 95㎡타입은 ‘사람을 닮은 집’의 코지모던 컨셉으로 우드 컬러로 내추럴한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을 연출했다. 분당선 연장선과 용인경전철이 환승되는 기흥역 초역세권 단지로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해 10분대 도달 가능할 예정이다.분양가는 3.3㎡당 900만원 후반에서 1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전 세대 현관 중문과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4~16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원(분당선 기흥역 4번 출구 앞)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1800-3995
2015.03.27 I 정수영 기자
금리 1%대 시대…‘판교역 SK 허브’마감 분양 임박!
  • 금리 1%대 시대…‘판교역 SK 허브’마감 분양 임박!
  • [뉴미디어팀] “실투자금 7,000만원대로 8%확정보장”성남시 분당구 판교역세권에 대단지(1,084실) 오피스텔 판교역 SK HUB(허브)가 회사보유분을 특별혜택과 확정 수익률(8%)로 분양 중이다.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현대백화점 8월 open, 판교 트램, 제2판교테크노밸리 확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KTX, 여주복선전철 등 호재가 만발하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금리가 사실상 ‘제로(0)’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판교역 SK HUB(허브)’ 오피스텔은 마감 분양 임박에 즈음하여 확정 수익율(8%)을 맞춰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판교역 SK HUB(허브)는 판교신도시 최대 규모인 총 1,084실의 대단지로써 커뮤니티 시설과 휘트니센터(661㎡)등 풍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최대 강점이다. 특히 판교역 SK HUB는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을 위해 전용 84㎡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추고 있는 4Bay 구조로 4인 가족이 생활할 수 있다. 그리고 8% 투자 수익률을 확정보장하며, 계약 즉시 임차인 및 전세, 월세 확정과 더불러 임대 수익이 바로 발생한다. 판교역 SK HUB는 실투자금 7,000만원대로 8%대 확정수익률이 가능하며, 취득세 면제,주택수 불포함,종부세 제외 등 올 년말까지 세금혜택도 누려볼 수 있다. 문의: 031-605-0345
"올봄 집 꼭 사야겠다면 주목!!" GTX광역급행철도 구성역세권아파트
  • "올봄 집 꼭 사야겠다면 주목!!" GTX광역급행철도 구성역세권아파트
  •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뉴미디어팀] 국토교통부가 철도건설법에 따라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3월19일 주요내용을 관보에 고시하자 GTX(광역급행열차) 관련노선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GTX는 서울~경기 노선뿐만 아니라 서울 내부선구간도 고속운행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이동시간을 30분대로 단축시킬 것으로 보인다.교통망이 새로 개통되는 곳은 상권, 학군 등 주택가격을 상승시키는 호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GTX개통으로 서울 강남 통근권이던 경기남부지역의 경우 출퇴근 시간의 단축과 범위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출퇴근 시간의 단축은 서울에서 전세난에 허덕이고 있는 전세입자들의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내집마련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GTX에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GTX노선 인근 지역의 미분양아파트들이 다시한번 고객들의관심을 끌면서 남은 물량이 빨리 소진되고 있다.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선 구성역과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GTX구성역(가칭)이 개통이 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로 오갈수 있어서 GTX개통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힌다.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지하 2층 ~ 지상 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1~84㎡ 296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중소형평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구성 초,중,고가 단지와 도보거리에 있어 자녀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구성주민센터와 구성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죽전 보정동 학원 밀집 지역과도 가깝고 유해시설이 없어 자녀교육에 적합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단지 주변에 이마트 트레이드센터,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인접해 있어생활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한성CC, 마북근린공원, 탄천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유해시설이 없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모델하우스는 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 직원 1:1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 예약후 방문시 잔여동,호수 우선배정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오는 2016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여기가 공원이야, 아파트야?…서울 도심에 공원 닮은 아파트 나왔다.
  • 여기가 공원이야, 아파트야?…서울 도심에 공원 닮은 아파트 나왔다.
  • ‘조경 비율 33%’ 서울역센트럴자이 인기[뉴미디어팀] GS건설이 서울시 중구 만리동2가 176-1번지 일대 만리동 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서울역센트럴자이가 도심 속 공원 같은 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도시 한복판에 들어서는 아파트로서는 드물게 조경 면적 비율이 전체 부지의 33.4%에 달한다. 조경 공간의 토양은 대부분 자연 순화 기능을 가진 흙으로 채운 점도 이채롭다.이렇게 조성된 조경 공간 곳곳에는 크고 작은 테마공원, 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입주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은 수목이 우거진 숲 속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자이안센터'에는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내골프 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운동,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도서관, 카페테리아 등 교육과 문화공간으로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시설로 채워졌다. ◆대형공원 낀 '쾌적 환경', 서울역고가 공원화 추진중구 만리동은 '도심'이라는 이점 외에도 주변으로 규모가 큰 대형공원이 많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N서울타워, 서소문 근린공원, 효창공원, 용산가족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모여 있어 도심 속에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체육활동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손기정체육공원도 단지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어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 서울역고가 공원화 사업이 진행되면 주변 녹지공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역고가와 서울역 인근을 통합 재생하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매년 4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에서 영감을 얻어 서울역고가를 하이라인 파크와 같은 공중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총 938m에 달하는 서울역고가의 공원화가 추진되면 서울 시민에게 쾌적함과 특별함을 선사하는 보행 전용 녹지 공원인 동시에 서울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이 단지는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2ㆍ5호선 충정로역과 1ㆍ4호선ㆍ경의선ㆍAREXㆍKTX 환승역인 서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확충될 예정에 있어 교통 인프라 부분에서 앞선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편의시설·교육도 ‘굿’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서울역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가깝고 남대문 시장과 도소매 시장도 인근에 있다.초·중·고교는 물론 여러 명문대가 인접해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환일고, 배문고 등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할 수 있으며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명문대학이 주변에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 구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어 학부모 수요충의 관심이 뜨겁다.한편 GS건설이 서울시 중구 만리동2가 176-1번지 일대 만리동 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5층~ 지상25층 14개 동 총 1341가구 규모의 자이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현재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혜택이 다양하다. 계약금 1000만원, 발코니 무상 제공, 거실·안방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제공 같은 혜택을 준다.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으로,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문의 1644 -3007
올 상반기 위례·광교·동탄2·하남미사 '빅4' 분양 대전
  • 올 상반기 위례·광교·동탄2·하남미사 '빅4' 분양 대전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다음달부터 ‘부동산3법’ 시행으로 민간 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8년만에 사실상 폐지된다.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희소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택지지구 내 신규 분양 물량이 더욱 관심을 끌게 됐다. 특히 지난해 이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온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동탄2신도시 △하남미사강변도시 등 수도권 4대 택지지구에서는 올해 상반기 약 6000가구 규모의 신규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24일 부동산114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위례·광교·동탄2·하남미사 등 4곳에 몰린 청약자수는 총 16만 7657명에 달한다. 이 중 위례에 11만 5312명이 몰려 평균 36.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광교(18.49대 1·1만 7210명), 하남미사(4.86대 1·1만8373명), 동탄2(3.36대 1·1만6762명)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서울·수도권 1순위 청약기간이 단축(2년→1년)된 직후인 지난 18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아파트의 경우 394가구 모집에 무려 총 2만 1934명이 청약해 평균 55.67대 1, 최고 48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들 지역이 분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서울과 가깝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94만원이었지만 수도권 택지지구는 1000만~1700만원대로 저렴하다. GTX(광역급행열차)와 신분당선, 각 지하철 연장선 등 교통호재로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청약자를 모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수도권 택지지구는 높은 희소성 때문에 올해 상반기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1순위에 가점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을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GS건설(006360)은 오는 27일 하남미사지구 A1블록에서 ‘미사강변리버뷰자이’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 완판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후속 물량으로 총 555가구(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규모다.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동탄2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다음달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C-12블록에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전용 75~92㎡) 617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3~49㎡) 262실 등으로 구성됐다. KTX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중흥건설은 오는 5월께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광교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 2231가구와 오피스텔 230실 등으로 이뤄진 대단지다. 호수 및 산 조망권을 갖춘 광교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속도로 및 신분당선(예정)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좋다.대우건설(047040)은 올 상반기 중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총 630가구 규모로 전용 83㎡ 단일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 역세권 입지로 송파·강남권 일대 이동이 편리하다.▶ 관련기사 ◀☞GS건설, 서울 마포에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봄 분양대전]GS건설, 이달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선보여☞건설株, 대형은 '훈훈' 중소형은 '꽁꽁'
2015.03.24 I 양희동 기자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규모 쇼핑몰까지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규모 쇼핑몰까지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 AK쇼핑몰(예정)에 편리한 교통망 갖춘 복합계획도시로 조성되는 기흥역세권수지보다 뛰어난 교통망…강남 이동 30분대, GTX개통 시 10분대 도달[뉴미디어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집값 하락과 미분양 물량 증가로 몸살을 앓던 경기 용인에서 청약 1순위 마감이 잇따르고 있다. 전세난 속에 금리 인하와 청약통장 1순위 확대 등의 조치가 맞물린 결과다.올 봄 용인에서는 용인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을 비롯해 용인 성복역 인근 수지e편한세상, 역북지구 우미린, 골드클래스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용인 중에서도 기흥역세권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수요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교통,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의 기대감이 커지면서다.실제로 기흥역세권은 오래 전부터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인해 먼저 도시로 자리 잡힌 곳이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고, 수원IC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30분대로, GTX가 개통되면 강남으로 10분대에 도달 가능해진다.최근에는 기흥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개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수도권 남부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특히 최근에는 지난해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에 이어 올해에는 2블록 ‘힐스테이트 기흥’ 등이 분양에 나서는 등 사업 속도를 내면서 업계는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 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이러한 기흥역세권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과 강남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수요 유입이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12일 실시된 1·2순위 청약이 실시된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4블록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는 최고 2.0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에 마감에 성공했다. 이런 이유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3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기흥’에는 벌써부터 예비청약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분당선·용인경전철 기흥역이 바로 옆 위치 황금부지 ‘힐스테이트 기흥’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중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그 중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기흥역세권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고, 수원IC도 인근에 있는 교통 요충지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해 1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분당선 연장구간인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2013년 말 개통되면서 수원 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쉬워졌다. 양재와 동탄을 연결하는 용인~서울 고속화도로도 이용할 수 있고 수원 IC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이용도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단지 북측으로 147만 2979㎡에 달하는 수원CC, 남측으로는 남부CC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골프장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오산천과 생태공원이 입지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도보권에 신갈롯데마트도 지난해 12월부터 영업에 들어가는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도 풍부하며,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기흥환승역(분당선, 용인경전철)과 기흥역 대중교통환승센터(예정)가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해 있고, 같은 블록안에 AK가 운영하는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1800-3995
강남 30분대, 기흥역세권 계획복합시티 ‘힐스테이트 기흥’ 돌풍예고
  • 강남 30분대, 기흥역세권 계획복합시티 ‘힐스테이트 기흥’ 돌풍예고
  • 기흥구, 용인시에서 인구증가 폭 가장 커[뉴미디어팀] 최근 수도권에서 떠오르는 인기지역이 용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규 분양도 늘고 있다. 올봄 용인에서는 용인 성복역 인근 수지이편한세상, 역북지구 우미린, 골드클래스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용인 중에서도 기흥역세권이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발전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평가되는 지역이다.또한 최근에는 서울의 전셋값 고공행진으로 저렴하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이 주목 받으면서 기흥역세권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흥역세권의 경우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환승되면서 강남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이러한 기흥역세권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과, 강남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수요 유입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용인시 중에서도 기흥구의 인구수가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인구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13년 12월~2014년 12월) 기흥구의 인구수(내국인 기준, 외국인 불 포함)는 39만 7,897명에서 40만 7,086명으로 총 9,189명이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처인구는 22만 3,627명에서 22만 7,028명으로 6,401명 증가했고, 수지구는 33만 7,383명에서 34만 2,769명으로 5,386명 증가했다. 처인구와 수지구에 비해 약 1.5배 가량 인구가 기흥구로 몰린 것이다.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의 분양을 3월에 앞두고 있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흥역 초역세권, GTX개통 시 강남까지 10분대 도달‘힐스테이트 기흥’은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 할 경우에도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삼성동에서 구성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수원신갈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고, 신갈JC, 42번 국도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하다.힐링 환경, 생활인프라, 학군 모두 갖춘 ‘힐스테이트 기흥’힐스테이트 기흥은 단지 바로 앞에 수원CC가 펼쳐져, 일부 단지에서는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다. 단지 뒤로는 남부 CC와도 인접해 탁 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단지 앞 오산천과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고, 구갈자연생태공원도 가까워 힐링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는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규모 상업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동일블록 내에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인근에는 강남병원, 기흥구청, 우체국 등과 초, 중, 고교가 1.5km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수준 높은 문화레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분양문의: 1800-3995
'자동차 2000만시대'…교통 좋은 아파트 인기
  • '자동차 2000만시대'…교통 좋은 아파트 인기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국내 등록 자동차 수 2000만 시대가 열리면서 대중교통 편의성은 물론 인근 도로망까지 잘 갖춰진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요즘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 대부분이 가구 수 대비 주차대 수 비율을 100% 이상 갖춰 아파트를 고를 때 주변 도로 여건을 따져보는 것이 필수과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분위기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고 주변 도로망까지 잘 갖춰진 단지들이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건설(047040)이 이달에 분양예정인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전용면적 74·84㎡ 832가구) 아파트의 경우 수서에서 출발, 동탄을 지나 평택으로 향하는 KTX동탄역(2016년 개통예정)이 도보거리에 있다. 일산과 연결되는 GTX(2020년 개통예정)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317국도와 311국도가 있어 삼성디지털시티가 자리한 수원 영통, 광교 등과 연결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접근성이 좋다.같은 달 분양하는 GS건설(006360)의 ‘미사강변리버뷰자이’(전용 91~132㎡ 555가구) 아파트도 주변 도로여건이 좋다. 지척에 서울춘천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뻗어 있어 서울 도심이나 수도권은 물론 춘천 등 강원도 방면으로의 진출입이 쉽다. 또 강동구와 바로 맞닿아 있어 이미 구축된 대중교통 인프라도 점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흥건설이 5월 분양예정인 광교신도시 소재 주상복합단지인 ‘중흥S클래스’(전용 84~163㎡ 2300가구) 아파트도 주변 도로망과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단지에 인접한 사거리가 왕복 8차로 규모로 시원하게 뚫려 있다. 이를 통해 남서쪽으로는 동수원로를 거쳐 수원 도심 방면, 북동쪽으로는 용인 수지구를 지나 분당 방면으로의 진출입이 가능하다. 지방에서도 도로망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단지가 줄줄이 분양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서산에 이달 중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서산’(전용 74·84㎡ 832가구) 아파트는 서산 테크노밸리 내 최중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서산IC,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인접한 29번 국도를 통해 대산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무난하며 70번 도로가 개통되면 서산 IC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같은 달 유승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제주강정 유승한내들 퍼스트오션’(전용 84~110㎡ 499가구)도 도심에 있어 서귀포시청, 제2청사 등과 접근성이 좋다. 단지 앞에 일주도로가 뚫려 있어 서귀포 전역으로 진출입이 자유롭다. 롯데건설이 오는 6월에 분양하는 ‘창원 롯데캐슬 더퍼스트’(전용 59~84㎡ 1076가구)도 남해안 고속도로 진입이 쉬운 동마산 IC와 가까워 주변 대규모 산업단지로의 접근이 쉽다. 강태욱 하나은행 부동산팀장은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이 다양하지만 거주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장 많이 체감하게 되는 게 바로 교통 편의성”이라며 “차량을 보유한 가구나 그렇지 않은 가구 모두 편리하게 우수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1%금리시대 '오피스텔 ·초소형 아파트' 高高☞대우건설, 김포 한강신도시2차 푸르지오 상가 분양☞대우건설, '마포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 마감
2015.03.20 I 신상건 기자
수도권 할인! 일산 식사동 위시티 벽산 블루밍 아파트 공매관심
  • 수도권 할인! 일산 식사동 위시티 벽산 블루밍 아파트 공매관심
  • [뉴미디어팀] 연일 매스컴에서 전국적으로 월, 전세의 폭등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산의 위시티 블루밍아파트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내집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이 매매 할인을 찾아 지속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미니 신도시급인 일산 위시티 식사지구의 벽산건설 일산 위시티 블루밍 아파트는 벽산건설의 파산과는 상관없이 인기가도를 달리며, 입주자의 만족도 또한 98%로 반응이 흥미롭다.특히 학군이 뛰어난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의 세대수는 총 7,225세대로 중대형 평형은 거의 마감이 끝난 상태이며, 이번 공매 매매 세대는 구47형이며 55,62형은 마감이다. 할인율은 25%~30%, 펜트하우스는 38%까지 올 봄 마지막 정리된 공매물량을 할인하며, 현재 입주자를 위해 A/S 서비스가 입주전에 가능하며 홍보관은 폐관될 예정이다.블루밍의 추가 혜택으로는 발코니 확장비용과 옵션 가전을 모두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그 금액이 제법 짭짤하다. 시스템에어컨, 수입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수입 월풀욕조, 출입구의 안구 홍채로 주인을 인식하는 시스템 등으로 초호화 옵션을 중무장하여 신혼부부에게 최상의 인기를 받고 있다. 전국에 7개의 국제고가 있는데, 일산 위시티 블루밍 3단지에 국제고등학교를 끼고 있어 강남 8학군 못지않은 특별한 학군을 자랑하며 강남권에서조차도 조기 유입이 많고 최근에는 대구에서 중대형 아파트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어 계약율이 더욱 치솟았다. 2011년 개교한 고양 국제고등학교는 2013년 첫 졸업생이 수능에서 전과목 만점자를 배출하여 주목을 받으며, 현재 공립 특구 목적고로 지정되어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하여 운영하는 등 글로벌 교육으로 더욱 인재 배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유명대학 입학률이 대단히 높아 이 지역은 비수기에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학군을 위해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은 당연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고양IC가 5분, 일산IC, 자유로, 제2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 진입이 용이하며, 지하철 3호선의 원당역과 백석역, 경의선 풍산역과 백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위시티단지 내로 공항버스와 자체 셔틀버스(강남, 여의도)가 운행 중이며, M7119의 종점이라 서울역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강남과 영등포 지역을 포함하여 출퇴근이 편하다. 일산 동국대 한의학 메디캠퍼스와 동국대학교 병원, 고양국제고등학교, 저현 자율형공립고와 영어 특성화 교육으로 더욱 인기가 있는 양일초, 원중초, 양일중학교가 단지내에 있어 더욱 발전될 지역으로 예견되어지는것.신분당선의 강남-삼송-중산-킨텍스로 연장 계획안이 경기도의회에서 타당성 심의가 이미 통과 되었으며, GTX 조기 착공소식으로 일산부동산 경기가 더욱 활성화되어 경기 회복이 예상된다.  한편, 일산 위시티 블루밍 아파트는 보안이 철저하여 방문 전 미리 사전예약은 필수이고, 로얄층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중이다. 현재 공매물량으로는 위시티블루밍3단지를 할인 중이며, 매매가격 문의나 자세한 상담은 위시티블루밍 홍보관 대표번호로 문의해야 하며, 로얄층 확보를 위해 동호수를 미리 확인 후 계약할 수 있다. 위시티블루밍 아파트 즉시입주기간 중 대출상담(70~80%)은 모든 관련 은행의 상담사가 홍보관에서 상시 대기 중이며 상담이 가능하고, 대표전화로도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미래가치 및 인구유입 급증… 은평뉴타운 주목해야
  • 미래가치 및 인구유입 급증… 은평뉴타운 주목해야
  • 은평뉴타운 인구 6년새 5배 이상 증가, 롯데몰·은평성모병원 착공은평 신한 헤스티아 3차 295실 공급…롯데몰·성모병원 등 바로 앞[뉴미디어팀] 한 때 서울의 대표적인 미분양 지역으로 꼽혔던 서북권 최대 주거지 은평뉴타운이 화려하게 부활을 하고 있다.특히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인해 주변의 배후수요가 늘고 있고, 롯데몰과 카톨릭 성모병원 등의 굵직한 호재들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가면서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이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실제로 은평뉴타운의 인구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조성 초기인 2008년 11월, 은평구 진관동의 인구는 1만5명에 불과했다. 이후 뉴타운 개발이 점차 진행되면서 2009년에는 1만 9783명으로 뛰더니, 2014년엔 5만1774명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됐다.특히 시청·광화문 및 강남권 등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젊은 인구의 유입이 빠르게 진행됐다. 현재 진관동의 20~30대 인구는 2만 3639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5.6%를 차지한다. 지하철 3호선을 통한 도심권 대중교통이 편리할뿐더러 통일로가 시청권역까지 직선으로 이어져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이다.은평구의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은평뉴타운의 상당 수의 입주민들은 도심권 출퇴근을 주로 하는 젋은 세대들이 많다”며 “다른 도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다 보니, 전세 세입자들의 유입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여기에 지난해 말과 올초 은평뉴타운에는 은평성모병원, 롯데몰 등 굵직한 주요 개발사업들이 모두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12월 3일 착공에 들어간 은평 성모병원은 9번째 가톨릭의대 부속병원으로 5층~지상 16층, 800병상 규모로 오는 2018년 5월 개원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심뇌혈관센터를 중점으로 암·호흡기·소화기·장기이식·뇌신경 등의 질환별 특성화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 10-1블록에는 지난 2월 롯데자산개발이 은평 롯데몰 착공에 들어갔다. 약 3만3023㎡의 부지에 지하 2층~지상 9층에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 연면적 15만 9759㎡ 규모의 복합쇼핑몰이 오는 2016년까지 들어서게 된다. 이외에도 서울 각지에 흩어져 있는 소방학교, 특수구조단 및 소방재난본부 등을 한 곳에 모으는 세계 유일의 종합소방센터인 소방행정타운도 2018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준공될 계획에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일대에서 선보이는 수익형 부동산들은 높은 계약율을 보이며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역 7블록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은평 미켈란’은 분양시작 일주일도 안돼 300여실 가량이 팔려나갔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대우조선해양이 상업지역 3블록에 선보인 ‘은평뉴타운 엘크루’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함께 단기간 완판됐고, 신한종합건설이 준주거 1,3블록에 선보인 ‘은평 신한헤스티아 1,2차’도 단기간 100% 계약이 완료돼 2000~3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어 있는 상황이다.그동안 하락세를 이어왔던 아파트 값도 하락을 멈추고 바닥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월 3.3㎡당 1535만원하던 은평구 진관동 아파트 값은 지난해 2월 1430만원까지 내려갔지만 이후 1년 동안 집값 하락없이 3.3㎡당 1431~1432만원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은평뉴타운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한종합건설이 오는 4월 은평뉴타운 준주거 5블록에 ‘은평 신한헤스티아 3차’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19~27㎡ 총 295실로 이뤄졌다. 지하2층~지상 2층에는 판매시설이, 지하 5층~지하 3층에 주차장이, 지상 3층~14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서게 된다. 롯데몰(2016년), 카톨릭성모병원(2017년), 소방행정타운(2018년) 등도 모두 300m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약 2만 4000여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이내에 있어 서울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이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노선역으로 2020년 개통될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SH공사, 은평단독주택용지 공급
  • [봄 분양대전]SH공사, 은평단독주택용지 공급
  • △‘은평단독주택용지’ 전경.[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SH공사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있는 ‘은평단독주택용지’를 분양 중이다. 총 101필지 3만 2215㎡ 규모다. 민간 분양사가 아닌 SH공사에서 공급하기 때문에 시세 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 주변에 있는 불광·갈현동 일대 주택용지 평균 분양가가 3.3㎡(평)당 1600만원 수준인 데 비해 은평단독주택용지 분양가는 730만원에 불과하다. 은평단독주택용지는 절경을 자랑하는 북한산 국립공원이 가까워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도보 3분 거리의 연신내역에서는 서울시청 20분,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의 구파발광역환승센터를 이용하면 수도권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6년(예정) GTX 연신내역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단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편리한 생활시설과 다양한 개발계획 등도 확정돼 있다. 구파발 역세권 중심으로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포함된 복합 쇼핑몰이 내년 완공 예정이다. 또 800병상 규모의 카톨릭성모병원이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은평뉴타운 1.5km 거리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연면적 18만㎡) 준공이 임박해 많은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에 강북권 명문고로 자리매김한 자율형 사립고 하나고교를 비롯한 신도초·중, 은평메디텍고교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SH공사 관계자는 “최근 웰빙과 힐링 열풍이 주거 공간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빌딩과 아파트로 빽빽한 도심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서 분양을 진행한 은평한옥마을용지 155필지도 조기 완판에 성공하며 신부촌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3410-7484~5
2015.03.18 I 신상건 기자
2021년 '동탄~삼성' 20분 주파 광역급행철도 개통
  • 2021년 '동탄~삼성' 20분 주파 광역급행철도 개통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는 2021년부터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까지 광역급행철도(GTX)를 타고 2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철도건설법에 따라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끝내고 주요 내용을 관보에 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총 1조 5547억원을 들여 삼성~동탄간 37.9㎞구간을 철도로 연결하고, 정거장 5곳을 짓는 공사다. 국토부는 동탄신도시와 용인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삼성~동탄 구간이 개통되면 최고속도 180km/h 이상의 열차가 투입될 계획이다. 이 경우 서울과 판교·용인·동탄 등을 오가는 시간이 최대 50분까지 단축된다.국토부는 열차 속도뿐 아니라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승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할 수 있도록 종·횡 방향 좌석 혼합 배치 차량을 도입한다. 또 수도권 전철 노선들과 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모든 광역급행철도역을 환승역으로 계획했다.국토부 관계자는 “기본계획 고시 이후의 설계 발주, 공사 착수 등 건설 절차는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며 “열차 세부 운행 계획과 운임 수준 등은 완공 전에 별도 절차를 거쳐 철도사업자가 선정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3.18 I 양희동 기자
봄 분양시장 열기 타고 수도권 남부지역 큰 장 선다
  • 봄 분양시장 열기 타고 수도권 남부지역 큰 장 선다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지난달말부터 서울·수도권 1순위 청약기간이 1년으로 단축되고, 다음달 민간 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부동산 3법’이 시행에 들어간다. 건설업계도 정부의 규제완화 방침과 계절적 성수기인 봄 분양시장 수요에 맞춰 신규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특히 광역급행열차(GTX)와 신분당선, 여주~성남 복선전철 등 교통 호재를 등에 업은 알짜 물량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와 용인·수원·광주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3~4월 집중 공급될 예정이다.18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봄 이사철인 3~4월 수도권 남부지역에서는 24개 단지, 총 1만 5995가구의 신규 분양 물량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지역에 공급되는 물량이 눈길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동탄과 서울 삼성역을 20분에 오갈 수 있는 GTX 건설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GTX 건설 계획을 관보에 고시했다. 이 때문에 용인과 동탄 등 수혜지역 신규 분양 물량은 한층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교통 호재에 힘입어 이들 지역 집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KB국민은행 시세를 보면 용인 아파트값이 작년 1월 이후 지난달까지 3.91%올랐고, 화성시(1.27%)와 수원시(3.55%), 광주시(1.69%) 등도 모두 상승했다.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수도권 남부지역은 강남권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며 “GTX가 실제 착공에 들어가면 수혜지역 물량이 더욱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라면 올 봄 분양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올 봄 용인에서는 기흥역세권과 역북·수지지구 등에 분양 예정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용인시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아파트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전용면적 72·84·95㎡)규모로 기흥역세권 내에서 기흥역과 AK쇼핑몰(예정) 접근성이 가장 좋다.금성백조주택은 이달 동탄2신도시 A11블록에 ‘동탄2신도시 A11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아파트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총 451가구(전용 84·96㎡) 규모로 KTX·GTX(예정)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2016년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하는 광주지역도 신규 분양이 활발하다. 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 광주 태전4지구에 ‘광주 태전 아이파크’아파트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40가구(전용 59~84㎡)규모로 45번 국도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20분이면 진입 가능하다.내년이면 신분당선이 광교신도시를 관통하는 수원지역도 신규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4월 수원시 권선동에 ‘수원아이파크시티 5차’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총 550가구(전용 31~74㎡)규모로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디지털시티와 동탄·광교 테크노밸리 등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자료=리얼투데이]
2015.03.18 I 양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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