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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프리미엄에 대규모 쇼핑몰까지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규모 쇼핑몰까지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 AK쇼핑몰(예정)에 편리한 교통망 갖춘 복합계획도시로 조성되는 기흥역세권수지보다 뛰어난 교통망…강남 이동 30분대, GTX개통 시 10분대 도달[뉴미디어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집값 하락과 미분양 물량 증가로 몸살을 앓던 경기 용인에서 청약 1순위 마감이 잇따르고 있다. 전세난 속에 금리 인하와 청약통장 1순위 확대 등의 조치가 맞물린 결과다.올 봄 용인에서는 용인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을 비롯해 용인 성복역 인근 수지e편한세상, 역북지구 우미린, 골드클래스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용인 중에서도 기흥역세권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수요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교통,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의 기대감이 커지면서다.실제로 기흥역세권은 오래 전부터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인해 먼저 도시로 자리 잡힌 곳이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고, 수원IC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30분대로, GTX가 개통되면 강남으로 10분대에 도달 가능해진다.최근에는 기흥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개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수도권 남부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특히 최근에는 지난해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에 이어 올해에는 2블록 ‘힐스테이트 기흥’ 등이 분양에 나서는 등 사업 속도를 내면서 업계는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 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이러한 기흥역세권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과 강남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수요 유입이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12일 실시된 1·2순위 청약이 실시된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4블록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는 최고 2.0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에 마감에 성공했다. 이런 이유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3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기흥’에는 벌써부터 예비청약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분당선·용인경전철 기흥역이 바로 옆 위치 황금부지 ‘힐스테이트 기흥’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중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그 중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기흥역세권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고, 수원IC도 인근에 있는 교통 요충지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해 1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분당선 연장구간인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2013년 말 개통되면서 수원 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쉬워졌다. 양재와 동탄을 연결하는 용인~서울 고속화도로도 이용할 수 있고 수원 IC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이용도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단지 북측으로 147만 2979㎡에 달하는 수원CC, 남측으로는 남부CC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골프장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오산천과 생태공원이 입지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도보권에 신갈롯데마트도 지난해 12월부터 영업에 들어가는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도 풍부하며,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기흥환승역(분당선, 용인경전철)과 기흥역 대중교통환승센터(예정)가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해 있고, 같은 블록안에 AK가 운영하는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1800-3995
강남 30분대, 기흥역세권 계획복합시티 ‘힐스테이트 기흥’ 돌풍예고
  • 강남 30분대, 기흥역세권 계획복합시티 ‘힐스테이트 기흥’ 돌풍예고
  • 기흥구, 용인시에서 인구증가 폭 가장 커[뉴미디어팀] 최근 수도권에서 떠오르는 인기지역이 용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규 분양도 늘고 있다. 올봄 용인에서는 용인 성복역 인근 수지이편한세상, 역북지구 우미린, 골드클래스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용인 중에서도 기흥역세권이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발전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평가되는 지역이다.또한 최근에는 서울의 전셋값 고공행진으로 저렴하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이 주목 받으면서 기흥역세권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흥역세권의 경우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환승되면서 강남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이러한 기흥역세권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과, 강남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수요 유입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용인시 중에서도 기흥구의 인구수가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인구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13년 12월~2014년 12월) 기흥구의 인구수(내국인 기준, 외국인 불 포함)는 39만 7,897명에서 40만 7,086명으로 총 9,189명이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처인구는 22만 3,627명에서 22만 7,028명으로 6,401명 증가했고, 수지구는 33만 7,383명에서 34만 2,769명으로 5,386명 증가했다. 처인구와 수지구에 비해 약 1.5배 가량 인구가 기흥구로 몰린 것이다.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의 분양을 3월에 앞두고 있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흥역 초역세권, GTX개통 시 강남까지 10분대 도달‘힐스테이트 기흥’은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 할 경우에도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삼성동에서 구성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수원신갈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고, 신갈JC, 42번 국도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하다.힐링 환경, 생활인프라, 학군 모두 갖춘 ‘힐스테이트 기흥’힐스테이트 기흥은 단지 바로 앞에 수원CC가 펼쳐져, 일부 단지에서는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다. 단지 뒤로는 남부 CC와도 인접해 탁 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단지 앞 오산천과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고, 구갈자연생태공원도 가까워 힐링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는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규모 상업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동일블록 내에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인근에는 강남병원, 기흥구청, 우체국 등과 초, 중, 고교가 1.5km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수준 높은 문화레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분양문의: 1800-3995
신영,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3월 분양
  • 신영,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3월 분양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신영의 계열사인 ㈜대농과 대우건설(047040)이 다음 달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아파트 84㎡C형 침실 배치도.이 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지하 2층~최고 38층, 6개 동 총 7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아파트 561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62실 모두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형으로 설계됐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오산천이 흐르고 야산을 뒤로 접한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입지를 자랑한다. 도보 3분 거리에 분당선· 용인경전철(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이 있다. 전철, 버스, 택시 등을 쉽게 갈아탈 수 있는 대중교통환승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GTX 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환승 때 기흥역에서 수서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수원IC·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도 가까워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인근에 레이시티·AK쇼핑몰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예정돼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백남준 아트센터 등도 가까워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동 간섭을 최소화한 ‘V’자형 배치로 3면 개방형, 전세대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지역난방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낮추고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분리해 생활편의와 쾌적성도 추구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고성능 난연 단열재를 전 가구에 적용해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고 실내오염물질 저방출 제품을 사용해 실내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높였다.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평면으로 채광과 환기가 쉽다. 특히 84㎡C형의 경우 5베이로 설계해 중대형 평면에서 볼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안방이 구현된다. 각 가구 현관에는 대형 창고를 설치했다. 84㎡ A·B 타입 주방에는 팬트리를 적용해 수납을 극대화했다. 식당은 약 5.2m, 자녀침실은 3m의 폭을 확보해 여유로운 공간을 연출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으로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3베이 구조와 침실3개로 설계했고, 안목치수를 적용해 기존 오피스텔 같은 면적보다 실사용 면적이 약 5㎡ 넓어졌다. 채정석 신영 상무는 “기흥역세권은 탁월한 교통여건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용인 일대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지역” 이라며 “우리나라 대표 부동산개발업체인 신영의 상품력과 대표 건설사 중 하나인 대우건설의 시공 노하우를 합쳐 명품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3번 출구) 인근에서 다음 달 6일 문을 열 예정이다. 031-281-8800△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아파트 광역 조감도.▶ 관련기사 ◀☞10대 건설사 ‘분양 빅뱅’…3월 1만7542가구 공급☞입지따라 희비 엇갈리는 동탄2신도시☞대우건설, 고객자문단 푸르지오 패밀리가든 모집
2015.02.27 I 신상건 기자
오산원동 한양수자인, ‘3저현상 부동산3법’ 수혜 단지로 주목
  • 오산원동 한양수자인, ‘3저현상 부동산3법’ 수혜 단지로 주목
  • 3.3㎡당 690만원에 추가분담금 무 확약서 제공… 동탄까지 간선도로 확정 눈길[뉴미디어팀] 저성장·저유가·저금리 등 "3저(低)" 현상이 국내 건설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지난해 9·1부동산대책 발표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유예 등 "부동산 3법" 통과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정상궤도로 이끄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저금리, 저유가 현상이 공사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조합원 부담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시장에서 입지가 좋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곳에 투자하면 좋은 결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요즘 부동산 개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오산시에서 ‘오산 원동 한양수자인’이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에 나서자 일대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단지 예정지 옆으로 동탄까지 간선도로가 확정, 5분이면 진입할 수 있게 된 것도 한 몫 했다.특히 공급가가 3.3㎡ 당 690만원으로 인근 10여 년 된 아파트보다 저렴한 수준인데다 추가분담금이 없다는 확약서까지 제공, 인기몰이 중이다. 우선 단지는 495세대 4개동으로 지하 2층~지상 23층에 25, 30, 33 평형 등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매력이다.오산 원동 한양수자인은 교통 여건이 뛰어난 점이 돋보인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권역을 비롯한 주요 도시로 접근이 용이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잠실 등 수도권 중심지에 5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향후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에 따라 광교~동탄~오산과 병점~동탄을 연결하는 두 곳에 바이모달 트램(일반도로와 지하철 전용궤도를 달리는 대중교통 수단)이 건설되면 KTX, GTX(광역급행철도)와 연결돼 철도, 도로, 신 교통수단을 망라한 교통 인프라가 완성된다.또 경북고속도로 오산IC, 북오산IC를 이용하여 과천~의왕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를 10분내 진입할 수 있다. 거기다 오산 광역버스를 통해 강남역, 고양화정터미널, 인천국제공항 등 서울 경기권으로 이동 가능하고, 지하철1호선 및 누리호를 통해 서울 접근성도 높다.단지 주변에 원당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성호중고등학교 등이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있어 교육환경도 만족스럽다. 이마트, 롯데마트, 종합병원 등이 2km 안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인근 마등산 및 물향기수목원 등 문화 여가시설이 풍족하다. 풍부한 녹지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의 여가활동이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돋보인다.단지 배치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좌우 측에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보육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된다. 구25평형 구조는 a, b타입으로 4-베이, 4-룸으로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구30평형은 판상형구조와 탑상형구조로 수요자의 취향에 맞게 구조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구33평형은 팬트리와 실용성 있는 가변형 벽체 활용 등 혁신설계를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전망이 나오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 직주근접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서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가장산업단지, LG이노텍, 진위산업단지가 10분 이내로 향후 미래가치가 탄탄한 단지”라고 전했다.한편 오산원동한양수자인은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홍보관에서 전문상담사가 직접 안내를 돕고 있다. 빠른 상담을 위해 방문 전 전화예약은 필수다. 문의: 1661-6716
경량 아웃도어화, 제품 따라 '내구성 7배' 차이
  • 경량 아웃도어화, 제품 따라 '내구성 7배' 차이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가벼운 등산과 걷기 운동을 할 때 주로 신는 경량 아웃도어화의 내마모성이 제품에 따라 7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착강도도 제품 별로 최대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량 아웃도어화 가격·품질 비교정보’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판매되는 경량 아웃도어화 10종을 대상으로 접착강도, 내마모성, 내굴국성, 족저압력 등을 시험한 결과다. 내마모성(보행 시 반복적 마찰에 의해 겉창이 닳지 않는 정도) 시험에서는 ‘노스페이스(DYL 1F)’와 ‘라푸마(F.X 5.00)’ 제품이 4300회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아이더(스내퍼(B1))’의 경우 600회만에 겉창이 닳아, 노스페이스·라푸마 제품과는 7배 이상 내마모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마모성이 가장 우수한 노스페이스 DYL 1F(왼쪽)와 라푸마 F.X 5.00 제품족저압력(보행시 발로 전달되는 압력) 시험 결과 ‘컬럼비아(CONSPIRACY™ II OUTDRY)’ 제품이 가장 족저압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노스페이스(DYL 1F)’ 제품의 족저압력은 시험 대상 제품 중 가장 높아, 쉽게 발이 피로할 수 있다. 신발이 미끄러지지 않는 정도인 미끄럼 저항 시험에서는 △노스페이스(DYL 1F) △라푸마(F.X 5.00) △밀레(마블GTX) △컬럼비아(CONSPIRACY™ II OUTDRY) △아이더(스내퍼(B1)) △케이투(긱스(Z1)) △블랙야크(R-패스트모션)’ 등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겉창과 중창 또는 중창과 갑피가 튼튼하게 붙어 있는 지를 확인하는 접착강도 시험에서는 ‘아이더(스내퍼(B1))’ 제품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코오롱스포츠(VULTURE)’ 제품, ‘네파(패러트 로우)’ 제품 등은 상대적으로 접착강도가 떨어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경량 아웃도어화의 경우 제품에 따라 내마모성, 접착강도 등 내구성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기능성에 있어서도 제품간 차이가 있어 가격 대비 품질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4.10.27 I 윤종성 기자
3㎞ 사이 100층 건물이 또 하나…28년만에 잠 깬 '탄천 허브'
  • 3㎞ 사이 100층 건물이 또 하나…28년만에 잠 깬 '탄천 허브'
  • [이데일리 김성훈 박종오 기자] “불과 3㎞ 떨어진 지역에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이 2개 동 올라섭니다.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앞으로 이 일대가 몰라보게 달라질 겁니다.”잠실박사박준 공인중개사사무소의 박준 대표는 이 같이 단언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송파구 잠실동을 가르는 한강 지류인 탄천(炭川) 주변지역 얘기다. 지난 19일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7번 출구를 빠져나와 접어든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96길’. 자동차 한 대가 지날법한 일방통행로 양쪽으로 10층 이하 저층 상가 건물 십여 개 동이 모여 있었다. 지은 지 20년이 넘은 이 건물들은 주인이 바뀐 지 오래다. 지난 2년 사이 20~30% 가까이 오른 매매가격이 최근 또다시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 상승과 그에 따른 시세 차익 기대감에 이 일대 부동산에 대한 손바뀜이 거의 없었다는 얘기다. 삼성동 GP부동산중개법인의 이진수 상무는 “그간 가격 상승세가 유지되면서 관망만 했던 매수자들이 최근에는 오른 가격에도 조금씩 매수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 부지가 28년 만에 재개발되면서 삼성~잠실역 일대가 신흥 업무·상업지구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 무역센터(코엑스)에서 내려다 본 강남구 삼성동의 모습. (사진=김성훈 기자)낡은 건물 값을 끌어올린 것은 대형 개발 호재다. 지난 18일 도로 바로 옆 한국전력공사 본사 부지의 새 주인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결정됐다. 10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낙찰가는 이 일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었다. 땅값이 3.3㎡당 4억3879만원 꼴로, 현지 시세(3.3㎡당 8000만원 선)의 5배를 웃돈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한전 부지가 초고가에 팔리면서 주변에서도 3.3㎡당 1억원 이상은 받아야 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 테헤란로 능가하는 ‘탄천 허브’ 청사진기대감에 들썩이는 것은 준공 28년만에 재개발이 이뤄지는 한전 부지 일대만이 아니다. 부지 앞 삼성역에서 탄천을 건너 종합운동장~신천~잠실역으로 이어지는 지역이 일제히 개발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르면 6~7년 안에 불과 3㎞ 남짓한 거리에 재계 5위권 내 대기업이 짓는 국내 최고층 빌딩 2개 동이 들어서게 돼서다. 탄천을 중심으로 서쪽에 현대차그룹 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100층 규모)가, 동쪽에는 거대 상업·쇼핑시설인 롯데월드타워(123층)가 올라선 이른바 ‘탄천 허브(중심지)’다. 당장 예상 유입 인구만 3만8000여명(현대차 1만8000여명·롯데 2만여명)에 이른다. 경기 성남시의 판교테크노밸리 상주 인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두 랜드마크 건물 사이에서 추진될 예정인 개발 사업도 산적했다. 서울의료원과 한국감정원 부지, 잠실종합운동장이 전시·컨벤션·비즈니스·여가 중심의 국제 교류복합지구로 개발되고,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고양 킨텍스~삼성역 노선, KTX(고속철도) 삼성역이 들어서면 서울 외곽지역 수요까지 흡수하는 신흥 업무·상업 중심지가 된다. 최원호 대성리센츠공인 대표는 “앞으로 이 일대가 서초동 삼성타운을 거점으로 한 테헤란로를 가뿐히 넘어서는 새 요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잠실 우성아파트 호가 4000만원 껑충이날 돌아본 삼성동과 잠실동 일대 주택시장에도 덩달아 훈풍이 불고 있었다. 특히 올림픽로 주변 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겹호재에 들뜬 분위기였다. 이미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사업 추진이 한층 수월해져서다. 아파트값은 이미 가파른 오름세를 타고 있다. 현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고 50층 재건축이 추진 중인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면적 76㎡형은 지난달 말 11억원 선이었던 집값이 최근 11억5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총 1842가구 규모의 잠실동 우성1~3차 아파트도 지지부진했던 재건축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잠실7동 B공인 관계자는 “9·1 대책 이전 6억1000만원에 거래되던 우성아파트 전용 82㎡형이 현재는 6억5000만원까지 올랐다”며 “전반적으로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가 10% 가량 상승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윤고용 에덴공인(대치동) 대표는 “대형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구매력 있는 고소득자들이 삼성동과 대치동, 잠실동 일대로 대거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한전 부지 인근 주요 재건축 아파트 (자료=부동산114)
2014.09.23 I 김성훈 기자
아파트는 투자가치가 없다고? 비웃듯이 팔리는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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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로 문의전화 폭주[e-비즈니스팀]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가 정보 빠른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소형평형대 공급이 4%대 미만으로 희소한 송도국제도시에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32~41층 ,8개 전용면적별로 ▲59㎡ 299가구 ▲72㎡ 391가구 ▲84㎡ 594가구 ▲105㎡ 122가구(외국인 임대 119가구 포함) 1406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미 분양마감 된 59㎡, 72㎡ 외에 84㎡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에 있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자리잡은 송도신도시 5·7공구는 각종 개발 호재와 뛰어난 교육환경 덕분에 높은 미래가치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우선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공원길을 통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진입하기 좋다. B노선으로 예정되어 있는 GTX(송도~청량리 노선)가 들어서면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더욱이 최근 인천시에서 GTX D노선(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가 착수에 들어가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다.포스코와 대우인터네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연구개발(R&D)센터와 국내외 유수 대학의 교육 및 연구기관이 들어서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어 국내 최고의 개발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 했으며,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 등 글로벌 캠퍼스가 형성 될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초, 중, 고교가 둘러싸고 있어, 실수요자와 소형아파트 투자자들,두 마리 토끼를 모두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84㎡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단지 입주가 이뤄지는 2016년이 되면 편의시설도 늘어난다. 테크노파크역 옆에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2016년 문을 열 계획이다. 이마트 연수점, 홈플러스 연수점, 쇼핑몰과 CGV가 입점해 있는 스퀘어원도 가깝다. 송도신도시 내 롯데마트도 작년 말 이미 개점했으며,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국내 유명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투자가치에 대해 “주변의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더샵 마스터뷰, 송도 호반베르디움, 송도 캠퍼스타운,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같은 기존 아파트들에 비해 경쟁력 있는 입주프리미엄이 눈에 띈다”며 실입주 전 발빠른 문의를 통해 투자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혔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할 예정이며, 송도지역 최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대표문의 ) 1566-3405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송도 최초 중도금 무이자 실시 ‘대박’
  •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송도 최초 중도금 무이자 실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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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송도 최초 중도금 무이자등 파격조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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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호수 공원을 내 정원처럼"
  • "파주 운정호수 공원을 내 정원처럼"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운정지구내 최고입지를 자랑하는 연립주택용지 2개 필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2개 필지, 85초과 공동주택용지 1개 등 총 5개 필지를 5년 무이자할부 등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연립주택용지 B2, B3블럭은 축구장 80개 크기의 운정호수공원을 정원처럼 조망할 수 있는 운정지구내 최고의 입지로, 85㎡초과 4층 이하의 공동주택을 각 38호, 140호 지을 수 있다. 두 토지가 나란히 있어 일괄 매입할 경우 규모 있는 일단의 주택단지건설이 가능하다. 크기와 공급금액은 B2블럭은 7109㎡, 78억 9144만원, B3블럭은 2만 5876㎡, 287억 2236만원으로 3.3㎡당 366만 9000원이다. 5년 무이자할부 등의 대급납부조건 적용시 최대 18.5%의 할인효과가 있다.블록형단독주택용지 D5와 D8은 운정건강공원에 둘러쌓여 있고 근린생활시설, 점포겸용단독주택단지가 인접해있어 신도시의 편리한 기반시설과 전원형 생활을 동시에 꿈꾸는 수요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주택사업자나 동호인 주택건설 등에 적합한 토지다. 운정3지구 개발시 운정1,2,3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LH가 파주 운정지구에 공급하는 토지 현황D5블럭은 토지면적 8147㎡에 가격 85억 9583만원으로 38가구 3층 이하의 단독주택 및 단독형집합주택, 3층 이하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다. 3.3㎡당 가격은 348만 8000원이다. D8블럭은 2만 536㎡에 205억 3660만원에 주택유형은 D5와 동일하며 3.3㎡당 가격은 330만 6000원이다.공동주택용지인 A36블럭은 7층 이하의 85㎡초과 주택 131호를 건축할 수 있다. 토지면적은 2만 4216㎡에 가격은 262억 7534만원이다. 운정지구는 운정1,2지구의 통칭으로 내년 10월 예정된 야당역 개통시 기존 운정역과 함께 지구 내 두 개의 역사를 운영하게 된다. 운정지구 남단에서 일산대화역까지는 직선거리로 3km에 불과하며,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50분에 도달할 수 있고, 제2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 상암까지 30분에 닿을 수 있다.아울러, 현재 수서-킨텍스 구간 노선이 확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및 지하철 3호선 파주운정 연장을 위한 시와 시민, 정치권의 노력이 성사될 경우 교통여건은 획기적으로 개선 될 전망이다.공급일정을 살펴보면 7월 17일~18일 양일간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를 통해 신청접수가 진행되고, 신청마감일인 18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오는 25일 계약체결 예정이다.분양 관련 문의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파주사업본부 판매부(031-956-1021,1022)로 문의하면 된다.
2014.07.10 I 장종원 기자
대우건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특별공급!
  • 대우건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특별공급!
  • [e-비즈니스팀]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를 특별공급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소형평형대 공급이 4%대 미만으로 희소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59㎡ 299가구 ▲72㎡ 391가구 ▲84㎡ 594가구 ▲105㎡ 122가구(외국인 임대 119가구 포함) 1406가구로 구성돼 있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자리잡은 송도신도시 5·7공구는 각종 개발 호재와 뛰어난 교육환경 덕분에 높은 미래가치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우선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공원길을 통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진입하기 좋다. B노선으로 예정되어 있는 GTX(송도~청량리 노선)가 들어서면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더욱이 최근 인천시에서 GTX D노선(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가 착수에 들어가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다.이마트 연수점, 홈플러스 연수점, 쇼핑몰과 CGV가 입점해 있는 스퀘어원도 가깝다.포스코와 대우인터네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연구개발(R&D)센터와 국내외 유수 대학의 교육 및 연구기관이 들어서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어 국내 최고의 개발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 했으며,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 등 글로벌 캠퍼스가 형성 될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초, 중, 고교가 둘러싸고 있어, 실수요자와 소형아파트 투자자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단지 입주가 이뤄지는 2016년이 되면 편의시설도 늘어난다. 테크노파크역 옆에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2016년 문을 열 계획이다. 송도신도시 내 롯데마트도 작년 말 이미 개점했으며,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국내 유명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투자가치에 대해 “주변의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더샵 마스터뷰, 송도 호반베르디움, 송도 캠퍼스타운,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같은 기존 아파트들에 비해 경쟁력있는 입주프리미엄이 눈에 띈다”며 실입주 전 발빠른 문의를 통해 투자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혔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할 예정이며, 송도지역 최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대표문의) 1566-3405
  • 수도권 택지지구 분양 "되는 곳만 되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경기지역의 대규모 택지지구에 공급한 아파트 분양 성적이 입지별로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의 평균 1~3순위 청약 경쟁률은 5.01대 1이었다. 최고 및 최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모두 택지지구 안에 위치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신도시 내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판교신도시에서 분양한 ‘판교알파리움1단지’는 무려 83.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래미안위례신도시’(65.17대 1), ‘판교알파리움2단지’(57.65대 1), ‘위례힐스테이트’(29.07대 1) 순으로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반면 경기 화성시 ‘향남2지구 사랑으로 부영’(B10블록)는 총 293가구 모집에 6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0.02대 1을 기록했다. B9·11블록도 0.06대 1, 0.04대 1에 그쳤다. 이처럼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입지 때문으로 풀이된다. 판교와 위례신도시는 모두 서울 강남과의 거리가 가까운 지역이다. 동탄2신도시의 경우 향후 고속철도(KTX)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하면 강남까지 단시간에 도달할 수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수요자들이 외면하는 택지지구는 기본적으로 학군과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교통 여건도 불편해 실수요자들이 생활하기 어렵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말했다.
2014.04.29 I 박종오 기자
호반건설,'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봄 분양시장 '활짝']호반건설,'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33층짜리 15개동, 총 183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63㎡A형 483가구 △63㎡B형 148가구 △74㎡A형 153가구 △74㎡B형 207가구 △84㎡A형 536가구 △84㎡B형 84가구 △84㎡C형 66가구 △113㎡A형 33가구 △113㎡B형 29가구 △113㎡C형 65가구 △113㎡D형 30가구 등이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중이 91.4%(1677가구)에 달한다.이 아파트는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를 이뤄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4베이(Bay)설계로 채광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주방팬트리와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마련해 주부들의 가사 동선 확보 및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다양한 친환경 수(水)공간과 휴게시설은 물론 총 길이 1.2㎞에 달하는 산책로가 조성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3개 레인 규모 수영장과 키즈 클럽, 북카페,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단지가 들어설 송도국제도시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 굴지 기업과 GCF(녹색기후기금) 등 국제기구가 입주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또 단지 인근에 문을 연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과 채드윅 국제학교 등이 자리잡아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췄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단지와 가깝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다. 향후 GTX(수도권 급행열차) 송도~서울 구간이 추진되면 서울 접근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된다. 032-858-9393
2014.04.24 I 양희동 기자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계약금 500만원으로 특별공급
  •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계약금 500만원으로 특별공급
  • [e-비즈니스팀]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가 정보 빠른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32~41층 1406가구(전용 59~105㎡)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외국인 임대가구는 119가구다.우선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공원길을 통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진입하기 좋다. B노선으로 예정되어 있는 GTX(송도~청량리 노선)가 들어서면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더욱이 최근 인천시에서 GTX D노선(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가 착수에 들어가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 연수점, 홈플러스 연수점, 쇼핑몰과 CGV가 입점해 있는 스퀘어원도 가깝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자리잡은 송도신도시 5·7공구는 각종 개발 호재와 뛰어난 교육환경 덕분에 높은 미래가치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포스코와 대우인터네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연구개발(R&D)센터와 국내외 유수 대학의 교육 및 연구기관이 들어서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어 국내 최고의 개발입지를 갖추고 있다.또한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 했으며,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 등 글로벌 캠퍼스가 형성 될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초, 중, 고교가 둘러싸고 있어, 실수요자와 소형아파트 투자자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단지 입주가 이뤄지는 2016년이 되면 편의시설도 늘어난다. 테크노파크역 옆에서 현대백화점그룹이 짓는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2016년 문을 열 계획이다. 송도신도시 내 롯데마트도 작년 말 이미 개점했으며,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국내 유명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투자가치에 대해 “주변의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더샵 마스터뷰, 송도 호반베르디움, 송도 캠퍼스타운,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같은 기존 아파트들에 비해 경쟁력있는 입주프리미엄이 눈에 띈다”며 실 입주 전 발빠른 문의를 통해 투자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혔다.‘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할 예정이며 송도지역 최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대표문의) 1566-3405
호반건설, 오는 30일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분양
  • 호반건설, 오는 30일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분양
  • △호반건설이 이달말 분양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3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834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63㎡A형 483가구 △63㎡B형 148가구 △74㎡A형 153가구 △74㎡B형 207가구 △84㎡A형 536가구 △84㎡B형 84가구 △84㎡C형 66가구 △113㎡A형 33가구 △113㎡B형 29가구 △113㎡C형 65가구 △113㎡D형 30가구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중이 91.4%(1677가구)에 달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베르디움 브랜드로 처음 송도에 지어지는 아파트”라며 “송도에선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과 특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단지가 들어설 송도국제도시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 굴지 기업과 GCF(녹색기후기금) 등 국제기구 등이 입주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또 단지 인근에 문을 연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과 채드윅 국제학교 등이 자리잡아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췄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단지와 가깝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다. 향후 GTX(수도권 급행열차) 송도~서울 구간이 추진되면 서울 접근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 032-858-9393
2014.04.05 I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 이달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호반건설, 이달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호반건설이 이달말 인천 송도에 분양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3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아파트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1층~지상 33층, 15개 동, 총 1834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63㎡A형 483가구 △63㎡B형 148가구 △74㎡A형 153가구 △74㎡B형 207가구,△84㎡A형 536가구 △84㎡B형 84가구 △84㎡C형 66가구 △113㎡A형 33가구 △113㎡B형 29가구 △113㎡C형 65가구 △113㎡D형 30가구 등 전용 85㎡이하 중소형 비중이 91.4%(1677가구)에 달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베르디움 브랜드로 처음 송도에 지어지는 아파트”라며 “송도에선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과 특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단지가 들어설 송도국제도시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 굴지 기업과 GCF(녹색기후기금) 등 국제기구 등이 입주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또 단지 인근에 문을 연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과 채드윅 국제학교 등이 자리잡아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췄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단지와 가깝고 제3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 등을 쉽게 오갈수 있다. 향후 GTX(수도권 급행열차) 송도~서울 구간이 추진되면 서울 접근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58-9393
2014.04.03 I 양희동 기자
GTX 사업 확정으로 탄력받은 경기도의 성장동력
  • GTX 사업 확정으로 탄력받은 경기도의 성장동력
  • [e-비즈니스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일산 킨텍스~삼성역 구간에 대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밝혔다. 일산~삼성 구간은 올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발주를 통해 2022년 개통 예정이며, 완공될 경우 삼성~일산 구간이 83분에서 22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경기도가 고양시 장항동 일대 99만4756㎡ 추진하는 한류월드 조성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약 5조 6260억 원(민간 4조8960억 원)의 투자 규모를 자랑하는 한류월드 조성사업은 2017년까지 테마파크, 상업시설, 주상복합시설, 호텔, 방송미디어 시설 등을 건립하는 복합문화관광단지 개발사업이다. 문화관광 시설이 자리잡게 되는 경기도 일대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한류월드 호텔 및 SM관광호텔 부지계약이 1월과 4월에 각각 완료됐고, 2월에는 K팝 공연장 및 대중음악박물관 한류월드 유치가 확정됐다. 경기도 최대 규모 엠블호텔킨텍스가 3월 개장했으며, 디지털 방송제작 지원센터인 빛마루는 12월 완공해 개관했다.이처럼 한류월드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GTX 사업 확정 발표가 관광단지 일대를 활성화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류월드사업단은 국토교통부의 사업 발표 후 한류월드 인근 호텔용지나 테마파크 부지 매입에 대한 문의가 이전보다 30% 증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한류월드사업단 관계자는 “해당 부지가 대형 매물이기 때문에 일반인 접근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관심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한류월드 개발의 발목을 잡았던 교통편이 개선돼 서울 강남권은 20분대면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GTX 확정 소식에 한류월드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고양시 장항동의 H 중개업소 대표는 “1~2월에는 매매가 없었던 반면, 3월에는 4건의 매매가 이뤄지는 등 인근 부동산 매매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실제 착공에 들어가면 시장 분위기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한류월드사업단은 매각 부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용도별로 부지공급을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숙박시설 용지, 하반기에는 복합시설 용지와 업무시설 용지를 중심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황선구 한류월드사업단장은 “GTX 확정 소식이 현재 진행 중인 KDI의 K-POP 공연장 사업타당성 분석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GTX로 인해 인근 거주민과 관련 업계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 심리가 큰 것처럼 한류월드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250만 경기도민이 열렬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GTX 사업을 적극 건의할 수 있었다”며 “GTX는 한류월드 사업, 부동산 시장 등 인근 지역의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수도권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노선이다. 이번을 계기로 B노선(송도~청량리)과 C노선(금정~의정부)도 신속한 추진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툭하면 어닝쇼크 ‘양치기’ 증권사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툭하면 어닝쇼크 ‘양치기’ 증권사-김한길-안철수 “신당 창당”…지방선거 양자대결로-中 양회 오늘 개막…화두는 테러·스모그-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선언△종합-소비시장의 구세주…식지않는 천송이 열풍-原電 월성1호기 수명연장 ‘줄다리기’△증권사 ‘전망 불신시대’-해외변수 요동치고 기업들 눈치보다…엉뚱한 결론-애널리스트 실력, 인기순이 아니잖아요△민주-새정치 신당창당-야권發 정계개편…지방선거 판세 ‘안갯속’-새누리 ‘겉으론 태연’-기초공천폐지 교감 이틀만에 합의 철통보안 속 일요일 오전 기습 발표-정몽준 “서울시장 당선되면 대권도전 않겠다”△경제·금융-외환은행장에 김한조, 하나銀 김종준 연임-2년만에 3조 4000억…‘신한PWM’ 질주-‘13월의 세금’ 진실게임△산업-삼성전자 中매출 30兆 눈앞…B2B로 유통망 한계 뚫는다-‘디자인 코리아’ 해외서도 굿!-수천억 들여 안전설비·부품 교체…월성1호기 재가동 ‘준비완료’-LTE 1000배 빠른 5G 벌써 물밑경쟁-CJ생명과학 “컨디션 팔아 신약개발”-‘자라 명당’ 꿰찬 에잇세컨즈 대박△자동차실속파·활동파·개성파…‘2030 첫차’ 삼파전-“7월 BMW 제대로 즐길 공간 연다”△Culture-정성화, 이번엔 기타 잔치-수요일 저녁 문화향기에 취하는 사람들△Golf&Sports-‘핑크공주’ 크리머 연장 깜짝 이글-구자철·박주호 웃고 손흥민 울고-화끈해진 김동현, 타이틀전이 보인다△Univ&Edu-잘 가르치는 대학 10곳 뽑는다-“교육현답” 현장에 답이 있다△마켓-美 고용한파 멎을까…강세장 길목서 ‘고비’-중국·유럽 부양책, 코스피에 훈풍 불듯-국내 주식펀드 2.46% ‘껑충’△증권-IT ‘만년 2위’ 기업들 신저가 내리막길-한샘 한달새 24% 껑충…“이케아 안 무섭다”-작년 발행 분리형 BW, 물량폭탄 ‘부메랑’ 되나-국내 증시 박스권 탈출 위안화 리스크가 ‘복병’-물린 개미들, 주식 담보로 대출 받는다 △글로벌 마켓-오바마 “개입 중지”-푸틴 “우리 권리” 전화충돌-東은 西로, 西는 東으로-中양회, 경제성장률 얼마나 낮출까-버핏, 역시 귀재 사상 최고 순익△오피니언-‘교과서 전쟁’ 그리고 역사의 퇴보-‘8개월 근무·20만원 월급’이 괜찮은 일자리인가-이케아의 경쟁상대는 마석가구단지?△피플-“충청도 명찰 단 지 15년…이제 빚 갚을때”-“위안부 할머니들 위로하고 싶었다”-“채소품종 개발로 ‘씨앗 주권’ 지켜요”△사회-내부갈등·병원협회 불참…의료대란 없을듯-세금 1.5조 쏟은 ‘버스준공영제’…시민 불안은 여전-등록금 6개월 분납 가능한데…대학들 “3개월 안에 다 내라”△부동산-일산에 ‘봄’ 왔다…‘킨텍스~삼성역 20분’ GTX 확정-분당 아파트 전셋값, 서울 앞질렀다-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4년5개월만에 최고
2014.03.02 I 박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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