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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가 모델하우스 선착순!!
  • 동탄2신도시 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가 모델하우스 선착순!!
  • 유럽풍 디자인상가, 오산천 중앙공원, 치동천 및 인근 반도유보라 타운 근접 [온라인부] 동탄신도시 열기가 뜨겁다. 분양 시장 마다 모델하우스가 인산인해로 분양가 문의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은행에서 잠자던 뭉칫돈들이 상가 분양 시장으로 몰리는 것이다. 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가와 더불어 최근 분양을 본격화한 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가는 그 어느 때 보다 열기가 뜨겁다. 수도권 최강자 ‘반도건설’의 야심작 이자, 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협업한 ‘동탄역 카림애비뉴2차’ 상가가 선착순 호수지정 분양 중인 것. 분양 관계자는 ‘동탄 카림애비뉴2차’ 상가가 흥행면에서 돌풍을 일으킨 ‘카림애비뉴’ 상가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탄 카림애비뉴2차 분양가 문의가 급증하는 것을 봐도 이를 알 수 있다는 것. 이미 ‘카림애비뉴’ 상가는 지난 세종시, 동탄, 김포 분양에서 단기간에 완판할 만큼 브랜드가치를 입증 받았다. 이번이 4번째 분양인 만큼 투자자들로부터 신뢰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평했다.◆동탄신도시 프리미엄 붙어 실제로 동탄신도시는 최근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대부분 1순위에서 분양을 마쳤으며, 대부분 평균 5000만원~1억원 가까이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상태이며, 동탄2신도시 또한 초기에 분양된 시범단지들은 현재 최고 1억원이 넘는 웃돈까지 붙어 있다. 또한, 지난 3월 분양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6.0 전용59㎡는 1순위에서 125.3대 1로 모두 마감된 바 있으며, 현재 반도유보라 7·8·9차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들어서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8차와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생활권 9차는 전용면적 73~86㎡ 총 2,630가구 규모로 7차는 지하 3층~지상 47층, 5개동, 아파트 710가구와 오피스텔 280실로 구성되며, 8차는 지하 3층~지상 42층 6개동 규모 아파트 671가구와 오피스텔 280실로 구성된다. 특히 7·8차 단지에는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업시설이 지하 1층~지상 3층 300여실 규모로 조성된다.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손잡고 선보이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서는 최초로 테라스 상가로 구성된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카림 애비뉴 동탄’은 높은 인기로 분양을 시작한지 보름 만에 100% 완판됐다. 이 상가는 동탄2신도시 최초의 뉴욕스타일 타운형 스트리트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층·호수에 따라 1000~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상대적으로 상업용지 작아 높은 수익률 기대카림애비뉴는 이름만으로도 분양흥행이 검증된 뉴욕형 스트리트몰로 ‘카림애비뉴 동탄’ 뿐만 아니라 ‘카림애비뉴 세종’, ‘카림애비뉴 김포’ 등도 100%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카림 애비뉴 동탄’이 흥행에 성공한 이후 동탄2신도시 내 핵심상권인 동탄역 역세권 상가에 대한 투자문의가 급증한 가운데 ‘카림 애비뉴 동탄’ 1차에 이어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가 차별화된 테라스형 상가로 업그레이드되어 분양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마곡지구, 동탄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신도시 상가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타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동탄2신도시의 상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 수요가 많고 낮은 상업용지 비율로 공급 과잉 우려도 적어 상가투자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는 분당신도시(8.4%), 일산신도시(7.8%), 위례신도시(7.2%) 등 타 신도시 대비 상가 등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4.5% 밖에 되지 않아 상업시설이 부족한 동탄2신도시 내 수익형 상가는 공실에 대한 염려가 적고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동탄2신도시 최대상권인 GTX, KTX 초역세권, 동탄역세권에 위치한 ‘카림 애비뉴 2차’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중심으로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동탄2신도시 최대 규모로 C5블록, C8블록에 건설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뉴욕스타일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이 건설하는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는 현대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외관 설계를 적용한 최근 인기 있는 테라스형 상가로, 동탄역 핵심 역세권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동탄2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기도 남부권 대표하는 초광역교통 중심지 특히 동탄역은 KTX와 GTX가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로 경기도 남부권을 대표하는 초광역교통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는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함께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동탄신도시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동탄 "카림애비뉴 2차" 상가는 스트리트몰의 특성을 살려 커뮤니티에듀존, 라이프스타일존, 마트&마켓존, 브론치가든존, 게이트로드존 등 개성 있는 5개의 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각의 존마다 테마가 있어 상가 이용객들에게 쇼핑 이상의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동탄2신도시 "카림애비뉴 2차" 상가는 안심 임대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투자 유치와 임대유치를 지원하고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여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는 반도유보라타운 고정수요 약 2500여세대와 업무용지 내 약 2만여명의 종사자, 그리고 주위의 아파트 입주 세대, 동탄역의 수많은 유동인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아울러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분양부터 준공까지 고객의 안정적 투자를 위해 "안심임대프로그램"을 도입해 상권 조기 활성화와 유명브랜드 유치, 원활한 임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카림 애비뉴 2차 상가는 2016년 개통 예정인 동탄역(KTX, GTX),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계획),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다. 집객력이 뛰어나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상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 상가의 분양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모델하우스 분양 문의 1688-9029
동탄 가든뷰 중소형에 개별정원까지··희소성↑
  • 동탄 가든뷰 중소형에 개별정원까지··희소성↑
  • 30, 40대젊은층방문줄이어[온라인부] 중소형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전까지 타운하우스는 특정 부류를 겨냥한 대형의 고가주택 상품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엔 85㎡ 이하 중소형이 많아졌고 몸값도 대폭 내려가면서 실속형 단지로 거듭났다. 도시 속 전원생활과 실속을 모두 갖춘 동탄 가든뷰가 30~40대 실수요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전 가구 중소형 주택형 구성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동탄 가든뷰는 전용면적 84㎡A,B,C,D 4가지 타입의 중소형 46가구로 구성된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다락의 복층구조로 꾸며진다. 모든 가구에 널찍한 단독 정원이 제공되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대 41㎡의 다락방이 제공된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에는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로 꾸며진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외부 테라스 타입과 후면 외부 중정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도 있다.주부를 위한 설계도 돋보인다. C타입에는 주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에 아늑한 중정을 설치했고 A,B,D타입에는 2층 침실과 다락에 연결된 테라스로 가족간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누릴 수 있다.전 가구 남향 배치에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집사이의 간격이 넓어 일조권과 조망권을 충분히 보장한다. 또한 마당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되고 소음걱정도 없다. 아파트와 다른 독특한 단지 설계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시공도 눈여겨볼 만하다.에너지 절감에도 힘썼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가구 내 전기를 공급하고 여분의 전기는 한전으로 전송해 전기요금도 절감 할 수 있다. 단지 전체에 15개의 보안등과 CCTV를 설치했고, 정문 경비실에서 외부인과 차량 출입의 철저한 통제로 아파트 못잖은 보안 설계도 갖췄다.생활 인프라도 훌륭한 편이다.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쇼핑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학군도 좋다. 명문 국제고인 동탄국제고가 바로 옆에 있고 반송초, 반송중, 나루고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교통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봉담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 내·외곽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KTX동탄역(예정), GTX(예정)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동탄 가든뷰는 여느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선 시공 후 분양의 안정된 분양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 소비자가 단지여건 및 입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분양 후시공 방식보다 민원의 소지가 월등히 적어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는 점에서 차별화하였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며 샘플하우스는 현장 내에 위치해 있다. 현재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는 1600-0446로 전화하면 된다.
수서역까지 10분대 KTX동탄역 역세권 단지 분양
  • 수서역까지 10분대 KTX동탄역 역세권 단지 분양
  •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7차)과 8.0(8차)는 KTX동탄역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이 장점으로 꼽힌다. 두 단지 광역 조감도 [사진=반도건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KTX로 서울 수서역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한 대규모 복합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반도건설은 오는 13일 동탄2신도시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7차)과 8.0(8차), 9.0(9차)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 세 단지는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로 꼽히는 광역비즈니스 플렉스 내 C5·C8블록(7·8차)과 특별계획구역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와 인접한 A98블록(9차)에 총 2630가구(전용면적 56~104㎡) 규모로 조성된다. 7차는 지하 3층~지상 48층, 5개동, 아파트 710가구, 오피스텔 280실 규모다. 8차는 지하 3층~지상 42층, 6개동, 아파트 617가구, 오피스텔 280실 등으로 이뤄졌다. 9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동, 총 689가구 규모로 전용 85㎡ 초과 중대형 단지로 조성된다.단지는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7차와 8차는 올해 말 완공 예정인 KTX동탄역과 광역환승센터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수서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2021년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가 개통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18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반도건설은 7~8차 단지 안에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테라스형 상가도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상가는 연면적 3만 7916㎡, 지하 1층~지상 3층, 300여 개 점포로 구성된다. (031)221-2221, 1800-0177(상가)
2015.11.09 I 박태진 기자
동탄2신도시 '반도유도라 아이비파크 7·8차·9차' 동시분양
  • 동탄2신도시 '반도유도라 아이비파크 7·8차·9차' 동시분양
  • △‘반도유도라 아이비파크 7.0·8.0’ 아파트 투시도 [사진=반도건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KTX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복합주거단지가 들어선다. 반도건설이 이달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7차)과 8.0(8차), 9.0(9차) 3개 단지로, 오는 13일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이 올해 상반기까지 동탄2신도시에 8000여 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3개 단지 2630가구를 추가로 내놓는 것이다. 이 세 단지는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로 꼽히는 광역비즈니스 플렉스 내 C5·C8블록(7·8차)과 특별계획구역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와 인접한 A98블록(9차)에 들어선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6~104㎡로 구성된다. 7차는 지하 3층~지상 48층, 5개동, 아파트 710가구, 오피스텔 280실 규모다. 8차는 지하 3층~지상 42층, 6개동, 아파트 617가구, 오피스텔 280실 등으로 이뤄졌다. 9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동, 총 689가구 규모로 전용 85㎡ 초과 중대형 단지로 조성된다.7차와 8차는 올해 말 완공 예정인 KTX동탄역과 광역환승센터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수서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2021년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가 개통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18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7~8차 단지 안에 지하 1층~지상 3층 300여개 점포로 구성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테라스형 상가도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있다. 입주는 7차는 2019년 2월, 8차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031)221-2221, 1800-0177(상가)
2015.11.09 I 박태진 기자
KTX동탄역 생활권에 복합주거 단지 나온다
  • KTX동탄역 생활권에 복합주거 단지 나온다
  • △반도건설은 오는 13일 반도유도라 아이비파크 7.0·8.0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두 단지 투시도 [사진=반도건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이달 경기 화성에 ‘KTX동탄역’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대규모 복합 주거 단지가 선보인다.반도건설은 오는 13일 동탄2신도시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7차)과 8차, 9차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우선 7차와 8차는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로 꼽히는 광역비즈니스 플렉스 내 C5·C8블록에 오피스텔 포함 총 1941가구(전용면적 56~86㎡) 규모로 조성된다. 7차는 지하 3층~지상 48층, 5개동, 아파트 710가구, 오피스텔 280실 규모다. 또 8차는 지하 3층~지상 42층, 6개동, 아파트 617가구, 오피스텔 280실 등으로 이뤄졌다. 반도건설은 특화 설계를 통해 다양한 중소형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팬트리와 드레스룸, 서재공간(일부) 등도 제공한다.단지는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올해말 완공 예정인 KTX동탄역과 광역환승센터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수서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2021년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가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18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교육 및 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통학권이며 약 30만㎡규모의 오산천변 대형 중앙공원(가칭)도 가깝다. 또 단지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반도건설은 지난해 공급해 100% 계약한 ‘카림 애비뉴 동탄’의 후속작인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테라스형 상가도 단지 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상가는 연면적 3만 7916㎡, 지하 1층~지상 3층, 300여 개 점포로 구성된다.올해 상반기 동탄2신도시에서만 약 8000가구를 공급했던 반도건설은 올 하반기에도 이들 두 단지를 포함해 총 2630가구(3개 단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9차는 두 단지와 달리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와 인접한 A98블록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동, 총 689가구 규모로 전용 85㎡ 초과 중대형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부는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다.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탄에서 반도유보라 브랜드타운을 조성한 경험을 살려 아이비파크 7~9차를 최상의 상품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 마트 맞은편)에 문을 연다. 입주는 7차는 2019년 2월, 8차는 2018년 11월, 9차는 같은 해 1월 예정이다. (031)221-2221, 1800-0177(상가)△이달 말 분양 예정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 광역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2015.11.09 I 박태진 기자
완판 열기 잇는다..동탄2신도시 8900가구 연말 분양대전
  • 완판 열기 잇는다..동탄2신도시 8900가구 연말 분양대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공급 과잉이요? 연말에 분양 물량이 많은 건 맞지만 그래도 여기는 내놓으면 다 팔려요. 특히 이곳 신도시 남부권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시범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싸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S공인 관계자)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최대 핫플레이스인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연말까지 8900여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GS건설·대림산업·금호산업 등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도 적지 않아 한판 브랜드 분양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될 아파트는 11개 단지 8921가구에 달한다. 5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많은 데다 건설사도 대형업체에서부터 중견업체까지 라인업도 다양하다. 중견건설사인 반도건설이 3개 단지 2630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내놓는다. 대형 건설사로는 대림산업 1개 단지 1526가구, GS건설 1개 단지 1067가구, 대우건설 1개 단지 913가구, 금호산업 1개 단지 812가구 등이다. ◇동탄의 마지막 분양 물량…주로 신도시 남부권에 포진분양은 주로 동탄2신도시의 남부권의 랜드마크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호수공원) 인근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미 KTX(고속철도) 동탄역을 중심으로 한 시범단지와 그 인근 지역은 분양을 마친 상태로 남부권에 남아 있던 마지막 물량이 쏟아지는 셈이다. 이곳 남부권에서 분양되는 물량만 7개 단지 4541가구에 이른다.남부권 아파트의 예상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원으로, KTX동탄역 인근의 시범단지(3.3㎡당1100만~1200만원)보다 저렴한 편이다. 걸어서 동탄역을 이용하기 불가능하고 중심상권에서 떨어져 있는 입지적 약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거지역과 호수공원 등 녹지 조성이 잘 돼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 C공인 관계자는 “이달 중순부터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전이 벌어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구매 희망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도시 남부권은 주거지역이면서 호수공원과 녹지율이 높아 주거 목적의 실수요자들에게 추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남부권 분양 단지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이 A90블록에서 분양하는 ‘동탄 자이파밀리에’(1067가구)와 금호산업이 A91블록에 선보이는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812가구)다. 이 단지들은 주요 브랜드 단지이면서도 공공분양 아파트인 덕분에 인근 민간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낮게 책정될 전망이다. 이달 말 분양하는 금호산업 관계자는 “소형 평형의 경우 3.3㎡당 900만원대 후반, 중형 평형도 1000만원대 초반으로 주변보다 분양가를 낮게 책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반도건설은 C5·8블록에서 주상복합단지인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 8.0’(각각 990가구, 951가구)와 A98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 아파트 (689가구)를 공급한다. 대림산업은 리베라CC와 화성상록CC 사이에 있는 A45블록에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 동탄’(1526가구)를 선보인다. ◇“공급 과잉 우려” vs “미래가치 높아 분양 잘 될 듯”연말에 대규모 물량이 나오면서 공급 과잉 우려도 적지 않다.동탄2신도시에서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7000~8000여가구가 공급됐고, 올해도 1만4000여가구(예정 포함)가 분양됐다. 최근 4년 새 3만8000여가구가 쏟아져 나온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지난 7월 부영주택이 A23과 A31블록에서 분양한 ‘동탄2 사랑으로부영’ 2개 단지에서만 1042가구의 미분양(9월 말 기준)이 남아 있을 뿐이다. 동탄2신도시의 미래 가치를 고려하면 현재의 물량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2년 후 KTX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면 수도권 최고 신흥 주거지로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며 “이 정도의 가격에 서울 접근성이 높으면서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올 연말 분양 성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09 I 이승현 기자
베이비부머 은퇴 대비, 신도시 상가 분양 몰린다
  • 베이비부머 은퇴 대비, 신도시 상가 분양 몰린다
  • 임차수요 풍부, 삼성디지털시티, 삼성나노시티, LG전자 디지털파크 입지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협약 스트리트형 상가[온라인부] 베이비부머 은퇴가 본격화 되면서 정기적으로 월세를 받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임대혜택 좋고 입지 좋은 신도시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최근 입지 좋은 신도시 지역 스트리트형 상가로 동탄2신도시에 반도건설과 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합작한 ‘동탄역카림애비뉴2차’가 이달 13일 분양 예정에 있다.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C-5BL과 C-8BL에 들어설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두 개 사업지에 상업시설연면적 37,916㎡ 규모, 지하1층~지상3층, 약 300여개 점포로 구성됐다. ‘카림애비뉴’상가는 지난 세종시, 동탄, 김포 분양에서 단기간에 완판할 만큼 브랜드가치를 입증 받았다. 이번이 4번째 분양인 만큼 투자자들로부터 신뢰와 주목을 받고 있다."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고 고객의 동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브런치 스트리트를 조성해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상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조성되기 때문에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사업지 주변에 컨벤션, 호텔, 상업시설 등 업무시설이 집중 개발될 예정이며 업무시설이 몰려있는 블럭들과 마주하고 있어 다양한 수요층의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권이 안정적이다. 배후기업도 풍부하다.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나노시티, LG전자 디지털파크, LG이노텍공장,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근로자들이 많다.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예정) 등 많은 산업단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 총 11만 6,000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으며, 같은 블럭에1,380여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560실, A2블럭 522세대를 포함해 약2,400여세대 자체수요가 있어 주거단지 수요도 풍부하다.2016년 개통 예정인 동탄역(KTX, GTX),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계획),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다. 집객력이 뛰어나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하 1층은 실제로 SSM(기업형슈퍼마켓)유치 계획 중에 있고 지상 1층은 프렌차이즈 카페, 식당, 편의점, 은행 등 업종, 지상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 헤어샵, 약국, 병원 등 서비스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점과 관련해 ‘안심임대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장여건과 상황을 고려해 분양주에게 전문 임대에이전트를 선정해 안전한 양질의 임차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투자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오산천 중앙공원과 치동천을 걸어서 3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환경과 분위기가 쾌적하고 수변공원 이용객들의 상가 유입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탄역세권 주변에 분양중인 상가들에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반송동42-6번지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8년 말 예정이다.  문의:1644-0067
동탄역반도건설‘동탄역카림애비뉴2차’상가분양
  • 동탄역반도건설‘동탄역카림애비뉴2차’상가분양
  • 세계3대산업디자이너카림라시드와반도건설이공동디자인참여한상가뉴욕스타일스트리트몰에테라스를더한차별화된설계시스템KTX·GTX 위치한동탄2신도시최대상권의시너지효과발휘[온라인부]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핵심 중심 업무지역인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내 위치한 ‘동탄역카림애비뉴2차’ 상가를 분양한다.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7차(C5블록), 8차(C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3층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도 지하 1층은 다양한 편의시설로 상권 활성화를 돕는 라이프 케어 전문점이 들어서고 지상 1층은 테라스 설계와 브런치 가든으로 고객을 사로 잡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토어점, 지상 2층은 고급 수요층의 고객유입을 위한 토탈 서비스 스토어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장에는 4가지 컨셉의 단지 조경과 동선이 구획되어 시공되며, 도심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자연을 품은 마을의 안팎이 적절히 연계되어 조성된다. 동탄 반도유보라 단지 상가로 카림애비뉴2차 주변에 둘러져있는아이비파크6차,7차,8차와 각종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캐슬 골드&쇼핑몰, 멀티플렉스가 들어설 예정이다.뉴욕형 스타일의 테라스 상가로 들어설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이국적인 차별화된 설계시스템 적용을 통해 점포의 효율성을 높여 임차 업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켰다.약 2,500여 세대 반도유보라타운의 고정 배후 수요와 약47만평에 개발 중인 동탄테크노밸리의 약 20만 명의 배후 수요와 오산천 등 집객력이 높은 대형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탄1,2신도시를 잇는 대표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동탄역은KTX와 GTX가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로 경기도 남부권을 대표하는 초광역 교통권이며 중심상업지구에서 약 300m 이내의 역세권광역비즈니스컴플렉스에 위치해 있다. KTX, GTX, 인덕원선,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모든 교통수단이 총망라된 동탄역에서 쏟아지는 인구가 소비로 이어지는 제2의 강남역, 제2의 테헤란로가 바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상권이다.최근 인기리에 분양에 성공한 스트리트형 상가의 특징은 기존 고층 상가와 달리 저층 위주의 연도형상가 배치를 적용, 이국적인 상가 외관 디자인 등 기존 상가에서는 보기 힘든 상가 배치나 특이한 외관 디자인으로 그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은 도로를 따라 상가를 배치 테라스를 활용 집객력을 상승 시키고 접근성 및 가시성을 확보해 고객의 동선을 확보할 수 있어 상권의 초기 형성과정에 우량한 임차인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스트리트몰은 쇼핑, 문화, 외식, 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데다 실내 공간이 넓고 동선이 편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불편함 없이 이용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스트리트형 상가들의 주 소비층이 젊은 여성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유모차 부대에서 넥타이 부대에 이르기까지 소비층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100% 분양 완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가를 보면 카림애비뉴동탄1차, 카림애비뉴세종, 동탄우미앨리스빌, 카림애비뉴김포, 위례우남역트램스퀘어 등 스트리트 상가의 인기를 검증 할 수 있다.또한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분양부터 준공까지 고객의 안정적 투자를 위해 “안심임대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상권의 조기활성화 및 유명브랜드유치, 원활한 임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반도건설이 야심차게 내놓은 동탄의2번째 작품인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현재 분양중인 동탄KTX, GTX 역세권 분양상가 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031)613-6176 
집객력 높은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동탄2신도시 상륙 분양
  • 집객력 높은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동탄2신도시 상륙 분양
  • 미국의 그로브(Grove)같은 유동인구 확보 유리한 스트리트형 상가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반도건설 공동 디자인 작품[온라인부] 최근 정자동, 판교, 죽전 카페거리 같이 소비자의 쇼핑 동선을 확보한 스트리트형 상가가 인기다. 특히 유럽 현지에 있는 상가를 벤치마킹하거나 해외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상가들은 집객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투자성도 있다. 반도건설이 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협력해 11월 동탄2신도시 중심 업무지역에‘동탄역카림애비뉴2차’상가를 분양한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C-5BL과 C-8BL에 들어설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두 개 사업지에 상업시설연면적 37,916㎡ 규모에 지하1층~지상3층, 약 300여개 점포로 구성됐다. ‘카림애비뉴’상가는 지난 세종시, 동탄, 김포 분양에서 단기간에 완판할 만큼 브랜드가치를 입증 받았다. 이번이 4번째 분양인 만큼 투자자들로부터 신뢰와 주목을 받고 있다.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고 고객의 동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브런치 스트리트를 조성해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상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조성되기 때문에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사업지 주변에 컨벤션, 호텔, 상업시설 등 업무시설이 집중 개발될 예정이며 업무시설이 몰려있는 블럭들과 마주하고 있어 다양한 수요층의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권이 안정적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동탄2신도시에 총 11만 6,000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으며, 같은 블럭에1,380여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560실, A2블럭 522세대를 포함해 약2,400여세대 자체수요가 있어 주거단지 수요만으로도 풍부하다.2016년 개통 예정인 동탄역(KTX, GTX),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계획),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다. 집객력이 뛰어나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하 1층은 실제로 SSM(기업형슈퍼마켓)유치 계획 중에 있고 지상 1층은 프렌차이즈 카페, 식당, 편의점, 은행 등 업종, 지상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 헤어샵, 약국, 병원 등 서비스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점과 관련해 ‘안심임대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장여건과 상황을 고려해 분양주에게 전문 임대에이전트를 선정해 안전한 양질의 임차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투자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오산천 중앙공원과 치동천을 걸어서 3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환경과 분위기가 쾌적하고 수변공원 이용객들의 상가 유입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탄역세권 주변에 분양중인 상가들에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반송동42-6번지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8년 말 예정이다. 문의 1644-0067
동탄2 GTX 프리미엄빌, 복층구조로 2배 수익기대 입소문 ‘투자자 줄 섰다’
  • 동탄2 GTX 프리미엄빌, 복층구조로 2배 수익기대 입소문 ‘투자자 줄 섰다’
  • KTX GTX 동탄환승역 도보 5분 거리…복층구조로 공간도 2배, 수익도 2배 기대[온라인부] 오피스텔 투자열풍이 불면서 연말까지 전국에서 8000여실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33실을 포함한 수도권이 5778실로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수도권의 경우 주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물량이 집중돼 있다. 문정지구, 마곡지구, 동탄신도시, 미사강변도시, 광명역세권 등에서 오피스텔이 공급 전쟁이 불붙었다. 금리를 활용한 이자 수익이나 차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지자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시중자금이 대거 몰리는 추세가 역력하다.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동탄2신도시에 각종 기반시설과 교통 인프라 등 생활에 밀접한 시설들이 속속 갖춰지면서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분양 열기로 가득하다”며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 향상되면서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묻지마 투자 분위기도 연출된다”고 설명했다.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화성시 동탄면 동탄2택지개발지구 내에서 분양 중인 ‘동탄2 GTX프리미엄빌’이다. 분양에 나서자 마자 물량이 바닥날 정도로 호응이 뜨거운 것은 사업지가 KTX GTX 동탄환승역 도보3분 거리인데다 C11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해 입지적 프리미엄이 크게 작용했다.동탄2 GTX 프리미엄빌은 지하4층, 지상12층 총 17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거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법정대수를 훌쩍 뛰어넘는 주차대수 151대로 설계되는 것도 눈에 띈다. 복층구조여서 공간도 2배, 수익도 2배 이상 낼 것으로 전망이 우세하다.특히 지식과 산업의 융합, 비즈니스 클러스터로서 삼성전자 등 수도권 최대 첨단산업벨트와 테크노밸리를 연계하는 국내 최대 복합 신도시 인근에 있어 최고의 정주여건 및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보인다.주변에 화성동탄산단, 가장산단, 고덕산단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수원, 용인, 오산 등 300만 배후인구를 품고 있다. 사업지는 서울 20분, 전국 2시간대 광역교통이 집중되는 동탄2신도시 중심에 자리잡았다. KTX GTX 동탄역 광역환승센터와 대중교통의 연계 및 환승체계 구축으로 수도권 남부의 교통허브 요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인근에 광역환승시설(환승역사, 버스터미널, 환승정류장, 문화시설), 글로벌기업 본·지사, 컨벤션센터, 호텔, 중앙공원 들어선다. 백화점, 멀티플렉스(쇼핑), 컨벤션, 호텔, 고층오피스, 주상복합 등이 조성돼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분양 관계자는 “동탄역 광역복합환승센터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프리미엄에다 삼성반도체, 동탄테크노밸리 등 수도권남부 300만 배후 임대수요를 풍부하게 갖췄다”면서 “오피스텔 투자열품이 불면서 복층구조라 수익도 두 배 가까이 예상돼 투자자들로 연일 장사진”이라고 전했다.한편 동탄2 GTX 프리미엄빌 모델하우스는 9월 1일 그랜드 오픈 후 성황리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분양문의: 031-8043-5444
단일단지 최대 6725가구 분양…승부수는 '착한 분양가'
  • 단일단지 최대 6725가구 분양…승부수는 '착한 분양가'
  •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용면적 59㎡ C타입 실내 모습 [사진=대림산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경기도인데 분양가가 3.3㎡당 790만원대라고요?” (기자)“그렇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6700여 가구를 올해 안으로 ‘완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서홍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이달 말 수도권 경기지역에서 지방 광역시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전면에 내세운 역대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선보인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7년 만에 다시 도래한 아파트 분양시장 활황기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전세난에 시달리는 서민과 보금자리를 찾는 수요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23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개시한다. 대림산업(000210)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일대 남사도시개발사업지구에 짓는 단지다. 한 단지에서 한꺼번에 분양하는 물량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총 6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아파트 67개 동이 들어선다. 이 중 내년 3월 분양 예정인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뺀 2~6블록 6725가구를 이번에 분양한다. 주력 주택형은 전용면적 59㎡와 84㎡다. 각각 1470가구와 3752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의 78%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전용 44㎡ 686가구, 65㎡ 150가구, 90㎡ 407가구, 97㎡ 236가구, 103㎡ 24가구 등 틈새 평형으로 이뤄졌다. 최대 강점은 ‘가격’이다. 대림산업이 책정한 분양가는 3.3㎡당 평균 799만원. 이는 경기도는 물론 지방 광역시 평균 분양가보다도 싼 금액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경기도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057만원, 6대 광역시 평균은 906만원이었다. 광역시 중 분양가가 비교적 낮은 대전(3.3㎡당 808만원)보다도 저렴하다.전용면적별로 44㎡ 투룸형은 1억 4000만원대, 방 셋 딸린 59㎡와 84㎡는 각각 1억 9000만원, 2억 7000만원 선에 공급한다. 중대형인 97㎡형도 분양가가 3억 2000만원대다. 홍록희 대림산업 분양팀장은 “차로 10분 정도 걸리는 인근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올해 청약을 받은 아파트 분양가보다 최대 1억원 이상 싼 가격”이라며 “예상 수요층인 용인이나 화성, 수원 등의 아파트 전셋값 수준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도시에서 대단지 아파트 입주 초기에 흔히 겪는 미흡한 기반시설로 인한 불편을 보완한 것도 장점이다. 대림산업은 회사가 직접 신도시급 택지 개발을 주도하는 민간 개발사업인 만큼 편의시설 조성에도 공을 들일 계획이다. 단지 곳곳에 마련한 공공시설 용지에 4개 초·중·고교와 주민센터·우체국·치안센터 등을 유치하고, 대형 도서관·수영장·골프연습장 등 6개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단지 중앙에는 1~5층짜리 상가 점포 144개로 이뤄진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을 만들고 대림산업이 직접 임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2만여 명의 거주 여건을 책임져 아파트 분양에서 입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반면 부족한 대중교통과 도심 접근성은 단점으로 꼽힌다. 남사지구는 동탄2신도시에서 남동쪽으로 3㎞ 정도 떨어져 있다. 주변은 아직 허허벌판이다.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KTX(고속철도)나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을 이용하려면 차를 타고 동탄2신도시 중심부까지 10분 이상 이동해야 한다. 서울로 통근하는 직장인이 택하기엔 다소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가격도 비교하기 나름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한숲시티에서 동쪽으로 2㎞ 남짓 떨어진 이동면에서 2010년 입주한 ‘송전마을 세광엔리치타워’(782가구) 전용 84㎡ 아파트의 현재 매매 시세는 2억 500만원이다. 비교 대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분양가에 대한 체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너무 많은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자칫 공급 과잉으로 인해 분양가보다 시세가 내려가면 입주 포기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다. 박상욱 우리은행 PB부동산팀장은 “남사지구는 동탄2신도시 산 너머에 있어서 엄밀히 말하면 같은 생활권이라고 보긴 어렵다”면서 “동탄2신도시 분양 물량이 워낙 많다보니 2~3년 뒤 입주 시점에 시장이 출렁거릴 경우 과도한 공급 물량으로 인해 입주 지연 등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5.10.20 I 박종오 기자
열기 더해가는 '분양대전'..모델하우스 25곳 개관
  • [부동산 캘린더]열기 더해가는 '분양대전'..모델하우스 25곳 개관
  • △ 가을 분양 시장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면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신도시 B-6블록에 분양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반도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가을 분양 시장이 대규모 물량을 연거푸 쏟아내면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26곳, 당첨자 발표 17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25곳 등 전국 26개 사업장에서 1만 8580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8314가구)과 비교해 123%(1만 266가구) 증가한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5060가구, 민간·공공임대 1만 6451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167가구, 지방은 1만 413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23일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와 강북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동시 분양에 나선다. 서울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총 593가구 가운데 147가구(전용면적 84~134㎡)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권으로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 반포 나들목(IC), 서초IC 등과 가깝다. 서이초·서운중이 도보 5분 거리로 서울교대부속초·서일중·서초고·은광여고·양재고 등과도 인접했다. 편의시설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양재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같은 날 개관하는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동대문구 답십리 1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총 1009가구 중 580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전용 59·84㎡ 등 중소형 물량이 약 94%를 차지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1호선 청량리역은 물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2년 면목선 경전철과 청량리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대림산업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 도시개발사업구역(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최고 29층짜리 아파트 65개 동 규모에 총 6800가구로 이뤄지는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단지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화성 동탄2신도시에 도착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이다. GTX(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가 개통하면 서울 지하철 삼성·수서역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처인구 이동면에 102만㎡ 규모의 용인 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이어서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송도동 397-11)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866가구를 분양한다. 주택형은 총 7개로 이뤄졌는데 전용면적 △84㎡ 644가구(A·B·C·D) △99㎡ 232가구 △129㎡ 10가구(A·B) 등 중소형이 전체의 72% 이상을 차지한다.이 단지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현대건설의 ‘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공동주택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
2015.10.16 I 김성훈 기자
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 1195가구 10월 16일 분양
  • 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 1195가구 10월 16일 분양
  •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100% 중소형 구성의 1195가구 대단지 규모[온라인부] 동탄2신도시의 베스트셀러로 불리는 ‘금강펜테리움’ 브랜드 아파트의 네 번째 후속작이 나온다. 금강주택이 10월,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 공급하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가 바로 그 주인공. 지난 7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3차'가 평균 141.36대1의 동탄2신도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상황에서 후속단지의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는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20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195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특히 1195가구의 일반분양물량 모두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으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청약 열기가 예상된다.주택형별로는 ▲74㎡A형 552가구, ▲84㎡A형 133가구, ▲84㎡B형 296가구, ▲84㎡C형 214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 가구 주택형에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여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상록G.C가 위치하며, 단지서쪽으로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동탄2신도시내 최고의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골프장 인근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이 수준높은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분양성적과 적지 않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었기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 또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프리미엄이 기대된다.쾌적한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풍부한 인프라를 누리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최근 동탄2신도시 청약열풍을 불러일으킨 시범단지와 차로 5분거리 내에 위치하여 중심상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동탄2신도시 남측 상업시설도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편리한 교통망과 개발호재도 장점이다. KTX, GTX, 전철 복합환승역인 동탄역과 3㎞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5년 개통예정인 KTX이용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며 2020년 개통예정인 GTX 개통시 삼성역까지 18분이면 도달이 가능하여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동측으로 국지도 23호선이 개통예정으로 개통시 용인 및 평택간 외곽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해진다.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서측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초등학교,중학교 모두를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으로 금강펜테리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입지로 분양 전부터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특히 중심상권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과, 동탄역과 국지도 23번호선 개통 등의 개발호재로 광역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고 말했다.'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471-3번지에 마련되며, 10월 16일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5733
동탄2 GTX 프리미엄빌, 소액투자로 안정적 수익 기대 ‘은퇴대비 투자 안성맞춤’
  • 동탄2 GTX 프리미엄빌, 소액투자로 안정적 수익 기대 ‘은퇴대비 투자 안성맞춤’
  • KTX GTX 동탄환승역 도보 5분 거리…복층구조로 공간도 2배, 수익도 2배 기대[온라인부] 수익형 부동산은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보다는 소액투자로 시중금리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해서 인기다. 최근에는 은퇴 후 노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20대 젊은 층에서도 오피스텔, 원룸 등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수도권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핫한 동탄신도시가 연이은 개발 호재로 오피스텔 분양 열기로 뜨겁다. 실질금리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 보니 은행 이자보다 2~3배 많은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로 자리잡는 분위기다.부동산 전문가들은 “1%대 초저금리 기조가 하반기에도 지속되면서 은행금리 대비 2~3배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오피스텔 투자 붐이 일고 있다”며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한 동탄2신도시에 투자자들이 몰려 아우성”이라고 귀띔했다.동탄신도시는 첨단 지식기반형 산업과 주거, 교육, 문화, 비즈니스 기능이 조화된 명품 자족도시를 목표로 수도권 남부지역의 중심도시로 건설된다.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 향상되면서 인구이동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이다.수도권 남부 최대규모 신도시 통탄 신도시는 1,2기로 나뉘어 개발되는데 수용인구 40만명으로 수도권 2기 신도시 평균규모(1,240ha)의 약2배에 달한다. 분당 신도시(1,964ha)의 1.8배, 분당+판교 신도시의 1.2배에 이르는 크기를 자랑한다.이런 가운데 화성시 동탄면 동탄2택지개발지구 내에 ‘동탄2 GTX프리미엄빌’이 분양에 나서자 일대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사업지가 KTX GTX 동탄환승역 도보3분 거리인데다 C11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해 입지적 프리미엄이 크기 때문이다.동탄2 GTX프리미엄빌 사업지는 서울 20분, 전국 2시간대 광역교통이 집중되는 동탄2신도시 중심에 자리잡았다. KTX GTX 동탄역 광역환승센터와 대중교통의 연계 및 환승체계 구축으로 수도권 남부의 교통허브 요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인근에 광역환승시설(환승역사, 버스터미널, 환승정류장, 문화시설), 글로벌기업 본&8226;지사, 컨벤션센터, 호텔, 중앙공원 들어선다. 백화점, 멀티플렉스(쇼핑), 컨벤션, 호텔, 고층오피스, 주상복합 등이 조성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특히 지식과 산업의 융합, 비즈니스 클러스터로서 삼성전자 등 수도권 최대 첨단산업벨트와 테크노밸리를 연계하는 국내 최대 복합 신도시 인근에 있어 최고의 정주여건 및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주변에 화성동탄산단, 가장산단, 고덕산단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수원, 용인, 오산 등 300만 배후인구를 품고 있다. 동탄2 GTX 프리미엄빌은 지하4층, 지상12층 총 17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거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법정대수를 훌쩍 뛰어넘는 주차대수 151대로 설계되는 것도 눈에 띈다. 복층구조여서 공간도 2배, 수익도 2배 이상 낼 것으로 전망된다.분양 관계자는 “동탄역 광역복합환승센터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프리미엄에다 삼성반도체, 동탄테크노밸리 등 수도권남부 300만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면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로 최상의 비즈니스 및 입지 환경이 예상돼 오피스텔 완판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한편 동탄2 GTX 프리미엄빌 모델하우스는 9월 1일 그랜드 오픈 후 성황리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분양문의: 031-8043-5444
  • '한가위 고향길' 둘러볼 만한 개발 호재지는?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왔다. 올해는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전국에 개발 호재도 풍성하다. 부동산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한가위 명절을 맞아 그동안 눈 여겨 봤던 부동산 투자처나 개발 호재지를 직접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명절 고향길, 부동산 체크포인트와 둘러볼 만한 개발호재지 아파트를 알아본다. ◇“개발계획 확인하고, 꼭지점 경계해야” 전문가들이 말하는 ‘고향마을 부동산 투자’의 첫번째 체크 포인트는 개발계획 확정 여부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더라도 관계자들의 설명만 믿을 것이 아니라 호재가 얼마나 있는지, 개발계획이 확정된 것인지 등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개발계획이 사실이라해도 이미 호재가 시세에 모두 반영돼 가격이 꼭지점에 와 있는 것은 아닌 지도 점검해야 할 부분이다. 또 개발계획이 이후 취소될 소지는 없는지, 사업자의 부실 가능성은 없는지 등도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개발 호재가 있더라도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는 만큼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이미 개통된 고속도로나 지하철역 주변 저평가된 물건에 관심을 갖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손바뀜이 많은 수익형 부동산도 잘 따져봐야 한다. 명절엔 친척들이 모이면 자연스레 여유자금 투자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곤 한다. 이 때 경계해야 할 점은 무턱대고 친척이나 친구들의 정보를 믿고 투자하는 경우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올 추석 이후 아파트에 이어 상가나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 손바뀜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무조건 권유자의 말만 믿을 게 아니라 접근성이 좋은지, 이용자가 많은지, 주변 상가 임대료는 얼마나되는지 등 발품을 팔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설 역세권’ 주변 아파트 어디?고향길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생각이라면 신설 역세권 주변 물량을 노려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근 교통 호재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곳이 새로운 지하철역이 들어서는 역세권이기 때문이다. 특히 KTX(고속철도)나 GTX(광역철도) 정차역으로 확정된 지역은 최고의 호재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설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도 정시성이 큰 지하철 선호도가 커지고 있어서다. 실제로 9호선 삼성중앙역은 지난 4월 2단계 개통 후 초역세권으로 거듭나면서 주변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다. 2008년 입주한 ‘삼성동 힐스테이트 2차’ 전용 85㎡형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초까지만해도 9억 8500만원대였다. 하지만 2단계 개통일이 확정된 후부터 급격히 올라 현재는 11억 35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종착역인 광주송정역 인근 ‘대덕9차’ 전용 50㎡형도 지난 4월 개통 후 평균 매매가가 7000만원 초반에서 후반대로 급등했다.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신설 예정인 역세권 아파트 단지에 관심을 가져보라고 조언한다.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하는 귀성객이라면 원주기업도시나 남양주 다산신도시를 방문해볼 만하다. 이곳은 2017년 인천~강릉간 KTX노선 서원주역이 개통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원주기업도시 10블록에 들어서는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아파트 1243가구(전용 59~84㎡)를 분양한다. 다산신도시에는 2022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훨씬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다산신도시 C-3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아파트 567가구(전용 84~97㎡)를 내놓는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객이라라면 내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이 개통 예정인 용인 주변 일대를 둘러볼 만하다. GS건설은 추석 직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동천자이’ 아파트 1437가구(전용 74~100㎡)를 선보인다. 다음달 분양하는 가락시영아파트도 2016년 개통 예정인 KTX 수서역이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동 시공을 맡았다. 총 9510가구 중 1550가구(전용 39~130㎡)가 일반분양된다.
2015.09.24 I 정수영 기자
3040세대 아파텔로간다…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주거와 투자 ‘더블 수요’ 갖춰 인기
  • 3040세대 아파텔로간다…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주거와 투자 ‘더블 수요’ 갖춰 인기
  • 교통여건, 특화설계, 주거여건 완비 ‘주거용 오피스텔’ 606실 선임대 분양 ‘마감임박’[온라인부] 서울 인구의 수도권으로 유출현상이 심화되면서 1,000만 인구가 깨지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극심한 전세난에 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서울을 떠나 수도권 신도시에 정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분기 기준 서울시 인구수는 1,007만8,850명으로 전 분기에 비해 2만2,137명(0.22%) 가량 줄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40대 인구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서울 전세난에 지친 젊은층이 대거 수도권 신도시로 내집 마련을 위해 떠난 것으로 풀이된다.흥미로운 점은 수도권 지역의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 공급이 1년 만에 4.5배 늘었다. 중소형 아파트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아파텔이 ‘작은 아파트’의 대체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아파텔이란 거실과 방 2~3개를 갖춰 아파트와 비슷한 형태를 갖춘 오피스텔을 말한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내 전용면적 60~85㎡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2014년엔 687실이었으나 2015년엔(9월 11일 기준) 3,099실로 1년 만에 약 4.5배 증가했다. 최근 분양하는 오피스텔들은 전용면적이 60㎡가 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로 콘셉트를 잡아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추세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텔이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싸고 평면 구성이 기존 오피스텔보다 좋아 신혼부부와 자녀가 1명인 가구 등 2~3인 가족이 선호한다”며 “부동산 경기 호조로 비싼 아파트 가격에 부담 느끼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아파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뛰어난 교통여건과 2~3인 가구 특화설계, 자연친화적인 주거여건으로 2040세대가 선택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인기몰이 중이다. 거기다 인근에 대학캠퍼스 조성과 글로벌기구 및 기업체 입주 수요를 갖춰 투자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블록에서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24~84㎡, 총 606실로 구성돼 있다. 현재 선임대 세대인 100여 실을 인기리에 분양 중에 있다.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인 지식정보단지역과테크노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인천대교와 제 2&8729;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까지 갖춰 서울 전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송도~잠실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내부는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등 필수 가전과 대형 수납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원격으로 체크하는 원격검침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대기전력차단콘센트 등 스마트 시스템도 자랑이다.단지 남쪽으로는 송도 앞바다가 위치하고, 북쪽으로는 동서를 가로질러 미추홀공원, 누리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조망과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 프리미엄 아울렛, 대형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이 예정돼 있어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를 완비했다.인근으로는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아이스링크 등이 계획된 롯데쇼핑타운이 들어설 계획이다. 300실 규모의 호텔과 NC백화점이 들어서는 이랜드 복합상업시설도 2016년 착공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특히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위치한 지역은 뉴욕주립대, 겐트대, 조지메이슨대 등 해외 대학의 글로벌캠퍼스와 연세대, 인천대 등 국내 대학의 글로벌캠퍼스도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입지로 유명하다.또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UN산하기구 등 16개의 국제기구와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C,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셀트리온 등 다양한 기업들이 둥지를 틀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분양 관계자는 “서울 전세난으로 수도권 살기 좋은 곳에 내집을 마련하면서 투자목적까지 달성하려는 세대들로 연일 북새통”이라면서 “업무지구와 대학가의 ‘더블 수요’까지 기대되는 곳이어서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한편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 송도 글로벌캠퍼스 202동 1층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2-819-7300
빌딩숲이 아닌 푸른 정원이 있는 아늑한 공간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분양 인기
  • 빌딩숲이 아닌 푸른 정원이 있는 아늑한 공간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분양 인기
  • [온라인부] 꽉 막힌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주말에는 편하게 쉴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이 선호되고 있으며 이 참에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집을 옮기는 추세이다. 동탄 신도시에서 샘플하우스를 공개한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모든 세대에 가족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독 정원을 제공하며 최대 41㎡의 다락방이 제공돼 비밀 공간 등 다양한 활용성이 뛰어나 화제이다.타운하우스는 1가구 2주택 가족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이 주로 찾는다. 그런 면에서 입지 조건도 아주 중요하다. 서울 근교이거나 교통이 좋고 출퇴근 가능한 곳 이여야 한다.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는 단지 인근에 KTX·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동탄역이 2016년 들어설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 봉담 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 내,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명문 국제고인 동탄국제고가 바로 옆에 있고 반송초, 반송중, 나루고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부동산 개발회사인 넥서스가 개발한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는 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A·B·C·D 4가지 타입의 중소형 46가구 규모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다락방을 갖춘 복층구조로 지어진다. 동탄 가든뷰는 기존의 고가 대형 타운하우스나 듀플렉스 형태에서 벗어나 타운하우스의 장점만을 살린 차세대 타운하우스로 평가받는다. 시행사인 넥서스 김영재 부장은 “입주민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따라 테라스나 중정(건물 안의 마당)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단독주택 특성상 층간 소음이 없어 한참 뛰어 노는 아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아파트보다 훨씬 높은 5.3m의 거실 천장고는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각 세대별 전용 주차 공간을 제공했다.각자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외부 테라스 타입"과 낭만적인 "후면 외부 중정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도 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여자들의 로망인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에는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도는 여기저기에서 엿보인다. A·B·D타입에는 2층 침실과 다락에 연결된 테라스에서 가족 간 휴식시간을 누릴 수 있으며 C 타입에는 감성적인 아늑한 중정을 설치하였다. 페어글라스 2중 창호와 3중 로이유리(일부 세대)를 통해 뛰어난 방음, 방열, 방풍 효과로 에너지 절감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외벽 단열 시스템은 콘트리트, 단열재, 벽돌을 활용해 300~390mm의 외부 단열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빌트인 가구 설치(한샘)로 안방장, 주방가구, 2층 침실 붙박이장 등이 기본 제공되며 세대 내 거실과 주방에 고성능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삼성)이 기본 제공된다.동탄 가든뷰는 선시공 후 분양 단지로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한일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마련돼 있고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별다른 청약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 중이다. 문의 1600-0984
동탄가든뷰, 이젠 눈치 안 보고 뛸 수 있어서 좋아요~
  • 동탄가든뷰, 이젠 눈치 안 보고 뛸 수 있어서 좋아요~
  •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도심 속 타운하우스에서의 정원 생활 어떠세요?![온라인부] 과거 무조건 서울 아파트 생활을 고집했던 수요자들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쾌적함을 찾을 수 없는 복잡한 도심 생활이 그 동안 불편함만 안겨줬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층간 소음 문제는 어린 자녀를 둔 실 수요층 30~40대 수요자들에게는 큰 스트레스이다.이렇게 도심의 불편함을 버리고 자연 친화적이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즐기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타운 하우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정원 생활은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열악한 교통 인프라 때문에 좀처럼 인기를 끌지 못 했으나 최근 수도권 지역에 타운 하우스가 들어서면서 세컨하우스뿐 아니라 실주거용으로도 많이 구입하는 추세다.동탄신도시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탄가든뷰는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심 속 정원 주택이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봉담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다양한 광역 버스 인프라가 구축 되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편리해 출퇴근 걱정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또 KTX(예정), GTX(예정)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동탄가든뷰는 전용면적 84㎡형의 A, B, C, D 등 4가지 타입 46가구로 구성된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그리고 다락의 복층 구조로 꾸며진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에는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이 위치한다.특히 각 세대별로 제공되는 널찍한 외부테라스는 아파트나 도심에선 구현하기 힘든 품격 있는 삶을 실현시켜 준다. 카페나, 미니풀장, 정원, 바비큐장 등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이런동탄가든뷰의 테라스와 복층 구조는 실수요자인 3040세대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꿈꾸던 정원 생활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탄가든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30대 주부는 “서울 아파트에 산다. 아이가 어려 자주 뛰어다니는데 발소리가 조금만 커져도 신경이 곤두선다.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치기도 하고 무엇보다 매일 집에서 눈치를 보는 아이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집을 옮기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또동탄가든뷰는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관리비 걱정도 덜어주는 에코 시스템도 도입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동탄가든뷰입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였다. 페어글라스 2중 창호는 뛰어난 방음, 방열, 방풍 효과를 자랑하고 콘크리트, 단열재, 벽돌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동탄가든뷰 단지 바로 앞에 농협 하나로마트와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동탄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정원 생활은 불편하다는 수요자들의 고정관념을 없애 주었다. 또반송초, 반송중, 나루고, 동탄 국제고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요즘 맹모들의 높은 교육열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정문의 경비실과 15개소에 설치된 CCTV는 우리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보장한다.도심 속 아파트의 편리함과 자연 속 정원 주택의 장점만을 살린 동탄가든뷰는 전 가구 남향 배치이며 아파트 보다 훨씬 높은 5.3m의 거실 천정고로 탁월한 개방감을 구현했다. 또 아이들에게는 비밀스러운 놀이 공간, 주부들에게는 알뜰한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최대 41㎡의 특화 공간인 다락이 제공된다. 한편동탄가든뷰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61-4717
가을 수도권 공공택지서 7만1천가구 분양
  • 가을 수도권 공공택지서 7만1천가구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가을 수도권 공공택지 분양 물량이 풍성하다. 2017년까지 신규 택지개발 중단으로 공공택지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민간택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해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가을(9~11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공공택지 아파트는 84곳 7만1038가구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1곳 2만4710가구)보다 2.8배 늘어난 물량이다. 서울에선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유일하게 공공택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SH공사가 지난달 말 입주자모집 공고를 한 마곡지구에서는 공공분양 물량 4곳, 520가구를 오는 21일 분양한다.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이고, 무주택자만 청약할 수 있다.신분당선 연장선, GTX(수도권광역철도), KTX 개통 등 철도망 호재가 풍부한 하남·수원·용인·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권 공공택지에서는 38곳 3만970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에서 11곳 9338가구가 쏟아진다.피데스피엠씨는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3-3블록에 짓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를 이달 분양한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73~149㎡ 7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은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동탄’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60~135㎡ 1526가구로, 84㎡ 초과 중대형이 680가구에 달한다. 103~135㎡ 28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다. 고양·김포·파주·남양주·의정부·양주 등 경기 서북부권 공공택지에선 19곳 1만508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는 4곳 4062가구가 쏟아진다. 유승종합건설은 진건지구 B7블록에 짓는 ‘진건유승한내들’ 74~84㎡, 642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5곳 2421가구가 공급된다. 반도종합건설은 10월 Ac03블록에 짓는 96·104㎡ 480가구를 분양한다. 파주에선 2기 신도시인 운정지구에서 2곳 3125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운정지구 A25블록에 짓는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74~84㎡ 1956가구를 10월 분양한다. 안산·시흥·광명 등 경기 서남부권 공공택지에서는 7곳 5370가구가 분양 예정이다.GS건설은 광명역세권지구 3블록에 짓는 ‘광명역 파크자이’ 2차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59~115㎡ 1005가구로 구성됐다. 시흥 배곧신도시에선 한라가 C5블록에 짓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1304가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인천에서는 8곳 5483가구가 공공택지에서 분양된다. 이중 송도국제도시에서 3곳 206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송도3공구 E5블록에 짓는 ‘더샵 센트럴파크 3차’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80~198㎡(펜트하우스 포함) 351가구. 제일건설은 인천 가정지구 4블록에 짓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를 이달 분양한다. 74~84㎡ 900가구. △올해 가을(9~11월) 수도권 공공택지 주요 분양단지
2015.09.02 I 이승현 기자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환승시스템 등 구축
  •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환승시스템 등 구축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오는 2021년까지 서울 영동대로(삼성역~봉은사역 구간)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 환승 시스템과 상업·문화 등 편익시설이 설치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과 함께 영동대로 주변에서 추진되는 위례·문정지구 개발, 삼성역을 경유하는 6개(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C노선, KTX 동북부 연장, 위례신사선, 삼성~동탄 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의 광역·도시철도사업을 모두 포괄해 진행된다. 개발 규모는 235만 6200㎥(가로616m×세로75m×깊이51m)에 달한다. 시는 코엑스몰과 옛 한전부지를 연결하는 영동대로 지하에 대중교통환승시스템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조성해 이 지역을 광역적 교통 접근성이 보장되는 교통 허브이자 국제적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용역수행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이날 ‘영동대로 지하 통합환승 시스템 구축 및 지하공간개발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6개 광역·도시철도 노선별 사업구간 통과 및 시민 안전·이용 편의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통합역사 건설 방안 △버스와 철도의 접근성 등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환승 시스템 구축방안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에 따른 부족한 주차장 확보 방안 △상업·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지하공간 개발방안 등이다. 특히, 대규모 공사에 따른 시민 안전과 주변건물 안전에 미치는 영향, 기술적 가능성 여부 등을 꼼꼼히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개발에 따른 개략공사비, 재원조달방안, 추진방안도 마련해 사업추진 실행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늦어도 내년 3월까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방식을 결정한 후 국토교통부의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개통시기인 2021년까지 통합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 있는 만큼 재원 조달에 공공 기여를 일부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하고, 재원조달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면밀한 사전계획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가장 효율적인 개발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2015.08.25 I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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