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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분양 오피스텔 '구월동 프라움시티' 284실 분양
  • 후분양 오피스텔 '구월동 프라움시티' 284실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선시공 후분양’ 방식의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선분양 후시공에 비해 안전할 뿐만 아니라 분양후 빠른 수익창출이 장점이다. 후분양 방식은 완공시점에 분양이 시작돼 임대여부와 수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분양 받을 수 있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다. △후분양 방식으로 눈길을 끄는 ‘구월동 프라움시티’의 내부 전경태남건설이 선보인 ‘구월동 프라움시티’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지하 4~지상 13층으로, 연면적 1만2229㎡ 규모에 284가구로 이루어졌다. 30㎡기준 1가구 당 2000만원대로 투자 가능하며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월임대료는 타입에 따라 월 42만~65만원까지 책정돼 있고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은 14%대에 이른다. 남동구는 인천에서 거주 인구가 2번째로 많으며 남동공단과 시흥, 안산, 광명 등 경기권과 서울 서남부권과 연결돼 있다. 교통요건도 좋다. 인천지하철1호선 시청역이 도보2분거리 내에 위치했으며 지하철2호선 시청역까지 내년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이 된다. 또한 20여개 버스노선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으며. 제1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아울러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급행열차 GTX 개통 시 서울중앙 중심부까지 20분내 도착할 수 있다. 편의시설 또한 반경 500m내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길병원, 인천 로데오거리, CGV, 롯데마트 종합터미널, 중앙공원 등이 있고, 편의시설과 시청·교육청·도서관 등 공공건물도 주변에 인접해 있다. 분양문의 : 1899-0157
2015.04.30 I 이승현 기자
SK건설, '신동탄 SK뷰파크 2차' 1196가구 분양
  • SK건설, '신동탄 SK뷰파크 2차' 1196가구 분양
  • △ SK건설은 오는 30일 동탄1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의 생활·교육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신동탄 SK뷰파크 2차’(1196가구)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 조감도 [사진제공=SK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SK건설은 오는 30일 경기 화성시 기산동 57번지에 들어서는 ‘신동탄 SK뷰파크 2차’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468가구, 84㎡ 728가구 등 총 119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0만원대로 책정됐고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가 들어서는 기산지구는 인근 반월지구와 함께 전체 72만㎡ 부지에 아파트 8000여 가구, 인구 2만명을 수용하는 주택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신동탄 SK뷰파크 2차 인근에는 20만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있고 동탄1신도시와 영통지구 사이에 있어 동탄메타폴리스·한림대병원·이마트·빅마켓 등 주요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교통여건도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동탄~수원간 도로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서~동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동탄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추진되고 있다.이곳은 남향·4베이(아파트 전면에 배치된 방이나 거실)위주의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전용 59㎡는 발코니 확장 시에 드레스·파우더룸과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단지내부는 테마 조경과 함께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 단지’로 조성된다. 약 1500㎡ 규모로 지어지는 커뮤니티 센터는 피트니스센터·샤워장·GX룸·실내골프연습장·스터디룸·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43번지에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과 1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5일이며 계약은 20~22일까지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8015-0095
2015.04.28 I 김성훈 기자
동탄신도시에 들어서는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영상)
  • [지금은 분양중]동탄신도시에 들어서는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영상)
  •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힘찬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1신도시 능동 1065-1번지에 들어서는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20층 규모로 총 956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20㎡~25㎡까지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교통 여건은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가 주변을 감싸고 있으며 1신도시 동쪽으로 2신도시가 조성되면 KTX와 GTX 등 기반시설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또 수도권 KTX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하다.오피스텔 주변 임대수요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비롯해 화성 일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동탄2신도시에 판교테크노밸리 2배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와 여의도 업무지구 크기의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등이 계획돼 있기 때문에 수요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동탄1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300여 개 점포가 들어서 있는 메타폴리스몰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동탄제일병원, CGV멀티플렉스, 센트럴파크, 반석산근린공원, 동탄복합문화센터 등 문화시설과 녹지공간도 오피스텔과 가깝다. (분양문의: 031-891-6900)
2015.04.27 I 김성권 기자
'미분양 무덤' 김포·고양·청라 주택시장 봄바람
  • '미분양 무덤' 김포·고양·청라 주택시장 봄바람
  • △‘아파트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경기도 김포·고양시와 인천 청라지구 주택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전세난에다 각종 개발 호재까지 겹치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싼 이들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서다. 인천 청라지구 청라한라비발디 아파트 전경.[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그동안 저평가됐던 이곳이 전세난과 더불어 도시철도 개통, 호수공원 조성 등 각종 호재 속에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특히 인지도가 높고 교통이 좋은 아파트는 올해 들어 매매 가격이 3000만원가량 올랐습니다.” (김포시 풍무동 J공인 관계자) ‘아파트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경기도 김포·고양시와 인천 청라지구 아파트 매매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교통망과 편의시설 확충 등 주거 편의성이 개선된데다 전셋값 상승과 저금리 영향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들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서다. ◇전셋값 폭등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집값 상승세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악성 미분양으로 건설사들이 한동안 골치를 앓았던 김포·고양시와 인천 청라지역의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포시 풍무동 ‘풍무자이(1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한달 전보다 1000만원 이상 오른 3억 40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2007년 분양 당시 청약 1순위에서 전체 물량의 약 10%만 계약될 정도로 수요자들에게 외면받았던 단지다. 인근 H공인 관계자는 “이 지역의 최대 약점이었던 교통·편의시설이 확충되는데다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집값이 상대적으로 싼 미분양 아파트를 찾으면서 신규 입주 단지뿐 아니라 기존 아파트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에서는 지하철 9호선과 연계된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전국에서 세번째 규모의 이마트도 김포에 들어선다. 2013년 6월 입주한 장기동 ‘김포한강신도시푸르지오’ 아파트도 전용 59㎡형 매매 가격이 2억 8500만원으로 두 달새 2500만원 가량 올랐다. 장기동 D공인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3억 5000만원 가량인데 그 가격이면 이곳 전용 84㎡ 아파트를 충분히 살 수 있다보니 매매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 아파트 매매시장도 각종 개발 호재로 꿈틀대고 있다. 최근 한 달새 아파트값이 1000만원 넘게 뛴 단지가 적지 않다. 고양시는 킨텍스(KINTEX)와 서울 삼성역을 연결하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착공(2017년)과 백석~신사간 광역도로 개통(2016년 하반기) 호재를 안고 있다. 킨텍스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일산 대화마을 7단지 양우아파트 전용면적 84㎡형 시세는 3억 1500만원으로 보름 새 1000만원 올랐다. 대화역에서 가까운 일산 성저마을 세경2단지 전용 49㎡형도 매매가격이 1억 9000만원으로 한 달 전보다 1200만원 상승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른 속도로 팔려인천 청라지구도 마찬가지다. 경서동 반도유보라 아파트 전용 101㎡형 매매가격은 4억원으로 한 달 새 1000만원 올랐다. 경서동 C공인 관계자는 “청라지구는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되는데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제3연육교 등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며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의료복합타운 조성 등도 집값을 끌어올리는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지역 아파트값이 꿈틀대면서 미분양 아파트도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고 있다. 김포의 경우 올해 2월 말 기준 미분양 가구 수가 319가구로 1년 전 2611가구와 비교하면 8분의 1로 줄었다. 같은 기간 고양시와 인천 청라(서구)지구도 미분양 물량이 각각 1277가구, 389가구를 기록해 1년 전보다 1878가구, 311가구 줄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책임연구원은 “정부의 잇단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과 전셋값 급등, 저금리 기조 지속 등의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좋은 여건이 마련됐다”며 “특히 전셋값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어서 상대적으로 매맷값이 저렴한 김포·고양시와 인천 청라지구 일대 아파트가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15.04.24 I 신상건 기자
아파트 청약률 톱10 중 8곳 지방…'창원가음꿈에그린' 1위
  • 아파트 청약률 톱10 중 8곳 지방…'창원가음꿈에그린' 1위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전국적으로 분양시장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청약경쟁률은 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 1월부터 이달 13일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톱 10개 단지 중 8개 단지가 지방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단지는 지난 1월 경남 창원시 가음동에서 분양한 ‘창원가음꿈에그린’으로 117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2만1703명이 몰려 평균 185.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위는 지난 4월 9일에 청약에 들어간 ‘울산 약사 더샵’으로 176.34대 1을 기록했고, 3위에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대구만촌역 태왕아너스’가 155.05대 1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대구’교대역동서프라임36.5’(121.03대 1) △부산 ‘해운대달맞이유림노프웨이숲’(74.98대 1) △광주 ‘광주매곡동 대광로제비앙’(70.07대 1) △경기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6.0’(62.85대 1) △광주 ‘이안광주첨단’(58.59대 1) △경기 ‘동탄2신도시2차푸르지오’(58.54대 1) △부산 ‘범양레우스더퍼스트(55.72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남을 비롯한 울산, 대구, 부산 등은 지난해도 청약 광풍을 이어온 지역이다. 산업단지, 혁신도시 등의 기업이전에 따른 수요 유입과 개발 기대감이 여전히 강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톱 10에 포함된 동탄2신도시는 공급과잉 우려에도 KTX와 GTX 등 개발 호재 기대감과 전셋값 부담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청약경쟁률 상위 지역에선 다음달까지 분양이 대기 중이어서 수요자 관심이 이끌고 있다. 반도건설이 대구 신천3동 지역 재건축 사업인 ‘동대구 반도유보라’ 563가구를 오는 5월 선보이며 경남에선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11월 분양한 ‘거제 아이파크’에 이어 다시 한번 완판에 도전한다. 오는 5월 경남 거제시 양정동과 문동동에 거제2차 아이파크 1,2단지 127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올해 첫 사업인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 더샵’를 이달 총 263가구 내놓는다. 울산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복산동 일대에 ‘복산 아이파크’ 총 418가구 중 125가구가 일반 분한다.
2015.04.21 I 정수영 기자
효성, 정신지체장애 학생과 따뜻한 동행
  • 효성, 정신지체장애 학생과 따뜻한 동행
  • 효성 중공업PG 임직원들이 서울정문학교 학생들의 산행을 돕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성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효성 중공업PG 임직원이 장애인 주간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효성 중공업 PG(Performance Group : 사업 부문) 임직원 30명은 지난 17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서울시 관악구 삼성산에서 서울정문학교 학생의 산행을 돕는 나눔활동을 했다. 이번 산행은 대외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정신지체 학생의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2일에는 학생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현장체험학습도 지원한다. 이번 산행에 참여했던 김태환 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장애 학생이 산행과 현장체험학습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효성 중공업PG는 이번 삼성산 산행 보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6회 산행에 동행하고 분기마다 놀이동산, 문화공연, 직업체험 등의 현장체험학습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효성 중공업PG는 임직원은 지난 2007년부터 9년 간 모두 80회에 걸쳐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서울정문학교 학생의 산행과 현장체험학습 등을 지원했다. 효성의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은 “9년 간 장애학생들과의 동행은 효성 중공업PG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나눔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밝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효성의 IT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는 21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영등포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등포구청장상을 수상했다. 같은 날 효성나눔봉사단도 신목 장애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안양천 나들이’를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 관련기사 ◀☞ 효성, 컴브릿지사업 등 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 지원☞ [특징주]효성오앤비 이틀째 '강세'..친환경 농업사업 고성장☞ 효성오앤비, 친환경 농업사업 고성장..목표가↑-SK☞ 효성, '크레오라 워크숍'으로 글로벌 마케팅 나선다☞ 효성, 그리드테크 2015 참가.."인도 전력시장 잡는다"☞ '베이글녀' 전효성, 2030의 '뷰티 마스터'☞ 이상운 효성 부회장 "생존 위해 원천기술 확보 주력"☞ [사건의 재구성]효성 차명주식 20년만에 부메랑☞ 경기관광공사, '원효성지 순례프로그램’ 운영☞ 효성, 봄 맞이 '안양공장 진달래 축제' 등 이벤트 실시☞ [등기이사 연봉]조석래 효성 회장, 40억6300만원☞ GTX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뜬다. 초,중,고 학군 11년만에 20평대 공급☞ 효성, 탄소소재·농생명·문화산업 등 150개 기업 창업 돕는다
2015.04.21 I 정태선 기자
SK건설, '신동탄 SK뷰파크 2차' 1196가구 분양
  • SK건설, '신동탄 SK뷰파크 2차' 1196가구 분양
  • △ SK건설이 동탄1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의 생활·교육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신동탄 SK뷰파크 2차’ 1196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 조감도 [사진제공=SK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SK건설은 경기 화성시 기산동 57번지(기산2지구)에 ‘신동탄 SK뷰파크 2차’ 1196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468가구, 84㎡ 728가구로 구성된다.신동탄 SK뷰파크 2차가 들어서는 기산지구는 인근 반월지구와 함께 전체 72만㎡ 부지에 아파트 8000여 가구, 인구 2만명을 수용하는 주택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신동탄 SK뷰파크 2차 인근에는 20만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있고 동탄1신도시와 영통지구 사이에 있어 동탄메타폴리스·한림대병원·이마트·빅마켓 등 주요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교통여건도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동탄~수원간 도로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서~동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동탄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추진되고 있다.이곳은 남향·4베이(아파트 전면에 배치된 방이나 거실)위주의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전용 59㎡는 발코니 확장 시에 드레스·파우더룸과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단지는 다양한 테마 조경과 함께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 단지’로 조성된다. 약 1500㎡ 규모로 지어지는 커뮤니티 센터는 피트니스센터·샤워장·GX룸·실내골프연습장·스터디룸·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8015-0095
2015.04.20 I 김성훈 기자
골드라인따라 수익형 부동산 분양도 '활기'
  • 골드라인따라 수익형 부동산 분양도 '활기'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지하철 9호선 개통 등 서울 지역에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도 골드라인에 따라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새 노선은 대략 9개 정도다. 위례 트램선을 비롯해 △8호선 우남역 △인천지하철 2호선 △1호선 구로차량기지 이전 △신안산선 △판교~월곶 간 복선전철 사업 △K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위례~신사선 등이다. 먼저 위례신도시 근생8부지에서 근린 상가인 ‘위례 드림시티’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8088.63㎡ 66개 점포 규모다. 동측과 남측 20m, 북서측 10m, 북동측 6m 보행자 도로를 접하고 있는 3면 개방형 상가다. 지하 3층~지하 2층은 주차장, 지하 1층~지상 5층은 상가로 구성된다. 2017년 우남역의 개통으로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빠른 상권형성이 기대되는 곳이다. 경기 광명시 소하동 1343-6번지에서는 ‘퓨처마크’ 상가가 분양된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점포 수 24개 연면적 2970㎡ 규모로 평균 전용률이 62.6%다. 25m와 15m 도로를 접하고 있는 4면 개방형 상가로 소하지구 일반상업지에서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동탄신도시에서는 KTX동탄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우성 KTX 타워’ 상가가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상가는 일반상업 2-6블록에 있고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2만 5680㎡에 이르는 총 116개 점포로 구성된다. 또 주차대 수도 법정대비 130% 높은 203대로 넉넉하게 마련돼 있다.이처럼 새로운 노선이 뚫리면 강남·종로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수익형 부동산의 선호도가 높아지게 된다. 특히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자연스레 인구유입이 늘고 개발이 활기를 띠어 분양 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부동산 경기의 단기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환금성이 뛰어나고 입지 여건에 따라 웃돈도 기대할 수 있다”며 “수요자들은 상권 형성기간인 3~5년 정도를 내다보고 상가나 오피스텔 등에 투자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통이 좋아지면 기반 시설까지 잘 갖춰지기 때문에 주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교통 환경이 부동산에 미치는 비중이 더 커지면서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된 지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5.04.13 I 신상건 기자
동탄2신도시 '우성 KTX타워' 116개 점포 분양
  • 동탄2신도시 '우성 KTX타워' 116개 점포 분양
  • △우성KTX타워 투시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동탄2신도시의 중심인 KTX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건립되는 ‘우성 KTX 타워’가 이달 분양한다. 이 상가는 광역비즈니스 특별계획구역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상가로 일반상업 2-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1층, 1개동, 연면적 2만5680㎡에 달하며, 총 116개 점포로 구성된다. ‘우성 KTX 타워’가 위치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KTX동탄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백화점을 비롯한 상업·업무·문화·생활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곳이다. ‘우성 KTX 타워’는 그 중에서도 KTX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인접 20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미 입주를 시작한 커뮤니티 시범단지 초입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내년 개통예정인 KTX를 이용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2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2020년에는 동탄~일산 GTX도 개통 예정이다. 또 광교신도시~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1호선 무가선트램과 병점~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2호선 무가선트램 등도 협의 중이고 제2경부고속도로와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등도 신설 및 확장 중이라 주변지역 인원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특히 신설 확장되는 경부고속도로는 지하화하고 상부는 대형 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배후 고정수요도 풍부하다. 이미 첫 입주가 시작된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1만6000여가구가 입주 예정이고 올해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도 1만가구가 넘으며 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계획인구 27만8000여명, 총 11만1000여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 또 인근에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동탄테크노밸리 등 대기업 연구단지도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도 갖추고 있다. ‘우성 KTX 타워’는 단지 설계도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도록 했으며 MD구성도 백화점처럼 비슷한 상품 및 업종 군끼리 같은 층에 배치하는 ‘층별 구성’으로 집객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권장업종은 은행 등의 근린생활시설, 병의원, 학원 등 교육 및 연구시설 등이다. 특히 이 상가는 전용률도 약 53%대로 대부분의 대형상가가 50% 미만임을 비교하면 높은 편이다. 전용률이 높아지면 같은 계약면적이라도 실질 사용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양가격인하 효과도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 1.8배 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이 3% 밖에 안 되고 그 중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지구에 최초로 분양하는 우성 KTX 타워는 그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화성시 반송동 87-4번지에 마련돼 있고, 6일부터 사전분양접수를 받고 있다. 사전예약문의: 1670-7545
2015.04.06 I 이승현 기자
'동탄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3만5천명 방문
  • '동탄 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3만5천명 방문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3일 문을 연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5일까지 3일동안 총 3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블록에 지어지며, 총 83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4㎡와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KTX, GTX 동탄역(예정) 등 역세권에 있어 교통·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과 단지 바로 옆 초·중·고교 등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는 점도 장점이다. 조상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동탄2신도시는 최근 분양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어서 높은 관심이 예상됐다”며 “특히 이 단지는 뛰어난 입지, 혁신적인 평면 등 상품성이 우수한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지정계약은 21~23일이다. 1899-6577△대우건설이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문을 연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다.▶ 관련기사 ◀☞[부동산캘린더]식지않는 분양시장 열기…청약접수 6곳☞[코스피 작년 결산]원화 강세에 기계·전기전자 '악'☞외국인 투자자 국내 부동산 시장 '노크'
2015.04.06 I 신상건 기자
한화건설, 내달 '킨텍스 꿈에 그린' 분양
  • 한화건설, 내달 '킨텍스 꿈에 그린'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화건설은 다음 달 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1단계 C2 블록에서 ‘킨텍스 꿈에 그린’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킨텍스 꿈에 그린은 최고 49층, 10개 동 규모에 아파트 1100가구(전용면적 84~150㎡)와 오피스텔(전용 84㎡) 780실로 이뤄지는 복합 단지다.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역과 가깝다. 강변북로 킨텍스 나들목과 제2자유로 한류월드 나들목 이용도 수월하다. 오는 2022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 등 강남 접근성도 나아질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골고루 갖춰져 있다. 일산 호수공원과 백화점, 전시장, 대형 할인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 교육 시설도 인접했다. 단지 주변인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에는 한류 복합 문화 관광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안에는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각 아파트 내부에는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 거실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분양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1-1 진영빌딩 4층에 마련됐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현장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1544-6500△‘킨텍스 꿈에그린’ 투시도
2015.04.05 I 박종오 기자
GTX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뜬다. 초,중,고 학군 11년만에 20평대 공급
  • GTX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뜬다. 초,중,고 학군 11년만에 20평대 공급
  • [뉴미디어팀] 미분양이 라는 인식을 받았던 경기도 용인이 국토교통부가 수립중인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기본계획에 용인 구성역 출입구를 2곳에 설치하는 것으로 이우현 새누리당(용인갑)의원이 2014.11.18.일 확정발표를 하면서 구성역 인근 마북동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25,30,34평형) GTX구성역~강남까지 10분대 라는 핫이슈와 함께 그지역에 구성초,구성중,구성고 라는 탄탄한 학군과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인근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11년 만에 25평 공급이라는 희소가치로 학교단지 바로옆 입지에 한창 공사중 이며 2016.11월경 입주를 앞두고 있다.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주택조합 “동일하이빌” 기흥의 “롯데캐슬레이시티” 와 “현대힐스테이트” 수지구 풍덕천 성복역의 “e편한세상”이 청약을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부동산 써브의 김미선 선임 연구원은 “학군이 좋거나 역세권에서 가까운 단지의 경우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며 전세 재계약시 평균 전세가 상승보다 높은 금액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전세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금리가 낮아지는 영향으로 새아파트를 분양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으로 용인의 미분양이 줄어들고 있는 반가운 현상이기도 하다.실제 학교와 가까운 단지는 그렇지 않은 단지와도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성남 판교신도시 내 보평초,중,고교와 인접한 판교 봇들마을 8단지는 전용면적 84㎡가 8억 5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이에 비해 학교와 다소 떨어진 백현마을 휴먼시아 6단지의 경우 같은 면적 임에도 불구하고 7억 5000만원 선으로 1억 이상 차이가 난다.  서울 목동 신시가지 경인초,양정중,고교와 가까운 6단지 역시 전용면적 65㎡는 6억 1000만원 선으로 단지 주변 학교가 없는 같은 면적의 목동 신시가지 4단지 보다는 4000만원 가량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들이 그렇지 않은 단지에 비해 시세가 더 높고 전세 수요 역시 두터운 편이라 투자자들과 실입주가 목적인 분양 희망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전망으로 보인다.국민은행 통계 2014. 8월말 기준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화성(4.92%) 이천(2.97%) 용인(2.04%)로 집값의 상승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세차익에 따른 프리미엄을 누리는 것도 현명하게 짚어 보아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동탄2신도시,삼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및 개발계획 지역은 개발 되기전 미리 분양을 받아야 호재가 형성된 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 이미 개발된 후는 시세차익에 따른 높은 분양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강남에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GTX(광역급행열차)의 확정과 구성초,구성중,구성고 라는 탄탄한 학군 / 인근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구성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11년 만에 처음 공급되는 20평형대(25,30,34평형)아파트인 만큼 특히나 25,30평형대를 희망 하시는 분들은 인근에 소형 평형대 공급이 없는 것을 참고 하시어 모델하우스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예약을 잡고 방문 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대우건설,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4월 분양
  • 대우건설,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4월 분양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다음 달 초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 동으로 총 83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74㎡ 256가구와 84㎡ 57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만으로 구성됐다. 전체 약 87%에 해당하는 723가구가 인기 높은 4베이(bay) 평면으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또 단지 안에 어린이집, 유치원이 들어서고 단지 바로 옆으로 초·중·고등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에서 도보 1분 이내에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는 보행자 전용도로를 두고 있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역에 조성될 예정인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광역 교통망도 잘 갖췄다. 내년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와 2021년 개통 예정인 동탄~일산 GTX가 지나는 동탄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부, 용인~서울 등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치동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있고 오산천을 따라 조성된 반석산 근린공원, 노작공원, 큰재봉공원 등의 생태공원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도 건폐율(약 13.9%)과 용적률(약 174.9%)이 낮아 쾌적하다. 법정기준인 30%를 크게 초과하는 단지 면적의 46.5%가 조경시설로 계획돼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낮은 수준인 3.3㎡당 평균 11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 인근(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10번길 52(능동 634-1))에 있고 다음 달 3일 문을 열 예정이다. 1899-6577△‘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 조감도.▶ 관련기사 ◀☞지방 신규조성 산업단지 수혜 아파트 ‘눈길’☞수도권 공공택지 빅브랜드 아파트 '주목'☞[전일 특징주]②대우건설, 급락...분식회계 혐의
2015.03.30 I 신상건 기자
‘힐스테이트 기흥’  27일 모델하우스 개관…976가구 분양
  • ‘힐스테이트 기흥’ 27일 모델하우스 개관…976가구 분양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27일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단지 안에 대규모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고, 지상공간은 조경과 운동 휴식 놀이 공간으로 꾸며진다. 단지내 5층에는 공중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시스템, 범죄 예방을 위한 최신 보안 시스템도 선보인다. 각 세대에는 전열교환방식의 세대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외관은 밝고 모던한 스타일과 자연적 컬러·소재를 믹스해 세련되고 편안한 공간으로 제공한다. 72㎡ 타입은 ‘도시를 닮은 집’의 심플 모던 컨셉으로 꾸며지며 84㎡타입은 ‘자연을 닮은 집’이 컨셉으로 자연적 컬러와 소재를 연출했다. 95㎡타입은 ‘사람을 닮은 집’의 코지모던 컨셉으로 우드 컬러로 내추럴한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을 연출했다. 분당선 연장선과 용인경전철이 환승되는 기흥역 초역세권 단지로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해 10분대 도달 가능할 예정이다.분양가는 3.3㎡당 900만원 후반에서 1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전 세대 현관 중문과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4~16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원(분당선 기흥역 4번 출구 앞)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1800-3995
2015.03.27 I 정수영 기자
올 상반기 위례·광교·동탄2·하남미사 '빅4' 분양 대전
  • 올 상반기 위례·광교·동탄2·하남미사 '빅4' 분양 대전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다음달부터 ‘부동산3법’ 시행으로 민간 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8년만에 사실상 폐지된다.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희소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택지지구 내 신규 분양 물량이 더욱 관심을 끌게 됐다. 특히 지난해 이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온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동탄2신도시 △하남미사강변도시 등 수도권 4대 택지지구에서는 올해 상반기 약 6000가구 규모의 신규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24일 부동산114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위례·광교·동탄2·하남미사 등 4곳에 몰린 청약자수는 총 16만 7657명에 달한다. 이 중 위례에 11만 5312명이 몰려 평균 36.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광교(18.49대 1·1만 7210명), 하남미사(4.86대 1·1만8373명), 동탄2(3.36대 1·1만6762명)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서울·수도권 1순위 청약기간이 단축(2년→1년)된 직후인 지난 18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아파트의 경우 394가구 모집에 무려 총 2만 1934명이 청약해 평균 55.67대 1, 최고 48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들 지역이 분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서울과 가깝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94만원이었지만 수도권 택지지구는 1000만~1700만원대로 저렴하다. GTX(광역급행열차)와 신분당선, 각 지하철 연장선 등 교통호재로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청약자를 모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수도권 택지지구는 높은 희소성 때문에 올해 상반기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1순위에 가점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을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GS건설(006360)은 오는 27일 하남미사지구 A1블록에서 ‘미사강변리버뷰자이’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 완판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후속 물량으로 총 555가구(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규모다.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동탄2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다음달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C-12블록에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전용 75~92㎡) 617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3~49㎡) 262실 등으로 구성됐다. KTX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중흥건설은 오는 5월께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광교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 2231가구와 오피스텔 230실 등으로 이뤄진 대단지다. 호수 및 산 조망권을 갖춘 광교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속도로 및 신분당선(예정)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좋다.대우건설(047040)은 올 상반기 중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총 630가구 규모로 전용 83㎡ 단일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 역세권 입지로 송파·강남권 일대 이동이 편리하다.▶ 관련기사 ◀☞GS건설, 서울 마포에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봄 분양대전]GS건설, 이달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선보여☞건설株, 대형은 '훈훈' 중소형은 '꽁꽁'
2015.03.24 I 양희동 기자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규모 쇼핑몰까지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규모 쇼핑몰까지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 AK쇼핑몰(예정)에 편리한 교통망 갖춘 복합계획도시로 조성되는 기흥역세권수지보다 뛰어난 교통망…강남 이동 30분대, GTX개통 시 10분대 도달[뉴미디어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집값 하락과 미분양 물량 증가로 몸살을 앓던 경기 용인에서 청약 1순위 마감이 잇따르고 있다. 전세난 속에 금리 인하와 청약통장 1순위 확대 등의 조치가 맞물린 결과다.올 봄 용인에서는 용인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을 비롯해 용인 성복역 인근 수지e편한세상, 역북지구 우미린, 골드클래스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용인 중에서도 기흥역세권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수요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교통,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의 기대감이 커지면서다.실제로 기흥역세권은 오래 전부터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인해 먼저 도시로 자리 잡힌 곳이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고, 수원IC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30분대로, GTX가 개통되면 강남으로 10분대에 도달 가능해진다.최근에는 기흥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개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수도권 남부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특히 최근에는 지난해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에 이어 올해에는 2블록 ‘힐스테이트 기흥’ 등이 분양에 나서는 등 사업 속도를 내면서 업계는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 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이러한 기흥역세권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과 강남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수요 유입이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12일 실시된 1·2순위 청약이 실시된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4블록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는 최고 2.0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에 마감에 성공했다. 이런 이유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3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기흥’에는 벌써부터 예비청약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분당선·용인경전철 기흥역이 바로 옆 위치 황금부지 ‘힐스테이트 기흥’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중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그 중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기흥역세권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고, 수원IC도 인근에 있는 교통 요충지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해 1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분당선 연장구간인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2013년 말 개통되면서 수원 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쉬워졌다. 양재와 동탄을 연결하는 용인~서울 고속화도로도 이용할 수 있고 수원 IC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이용도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단지 북측으로 147만 2979㎡에 달하는 수원CC, 남측으로는 남부CC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골프장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오산천과 생태공원이 입지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도보권에 신갈롯데마트도 지난해 12월부터 영업에 들어가는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도 풍부하며,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기흥환승역(분당선, 용인경전철)과 기흥역 대중교통환승센터(예정)가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해 있고, 같은 블록안에 AK가 운영하는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1800-3995
'자동차 2000만시대'…교통 좋은 아파트 인기
  • '자동차 2000만시대'…교통 좋은 아파트 인기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국내 등록 자동차 수 2000만 시대가 열리면서 대중교통 편의성은 물론 인근 도로망까지 잘 갖춰진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요즘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 대부분이 가구 수 대비 주차대 수 비율을 100% 이상 갖춰 아파트를 고를 때 주변 도로 여건을 따져보는 것이 필수과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분위기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고 주변 도로망까지 잘 갖춰진 단지들이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건설(047040)이 이달에 분양예정인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전용면적 74·84㎡ 832가구) 아파트의 경우 수서에서 출발, 동탄을 지나 평택으로 향하는 KTX동탄역(2016년 개통예정)이 도보거리에 있다. 일산과 연결되는 GTX(2020년 개통예정)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317국도와 311국도가 있어 삼성디지털시티가 자리한 수원 영통, 광교 등과 연결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접근성이 좋다.같은 달 분양하는 GS건설(006360)의 ‘미사강변리버뷰자이’(전용 91~132㎡ 555가구) 아파트도 주변 도로여건이 좋다. 지척에 서울춘천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뻗어 있어 서울 도심이나 수도권은 물론 춘천 등 강원도 방면으로의 진출입이 쉽다. 또 강동구와 바로 맞닿아 있어 이미 구축된 대중교통 인프라도 점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흥건설이 5월 분양예정인 광교신도시 소재 주상복합단지인 ‘중흥S클래스’(전용 84~163㎡ 2300가구) 아파트도 주변 도로망과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단지에 인접한 사거리가 왕복 8차로 규모로 시원하게 뚫려 있다. 이를 통해 남서쪽으로는 동수원로를 거쳐 수원 도심 방면, 북동쪽으로는 용인 수지구를 지나 분당 방면으로의 진출입이 가능하다. 지방에서도 도로망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단지가 줄줄이 분양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서산에 이달 중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서산’(전용 74·84㎡ 832가구) 아파트는 서산 테크노밸리 내 최중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서산IC,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인접한 29번 국도를 통해 대산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무난하며 70번 도로가 개통되면 서산 IC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같은 달 유승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제주강정 유승한내들 퍼스트오션’(전용 84~110㎡ 499가구)도 도심에 있어 서귀포시청, 제2청사 등과 접근성이 좋다. 단지 앞에 일주도로가 뚫려 있어 서귀포 전역으로 진출입이 자유롭다. 롯데건설이 오는 6월에 분양하는 ‘창원 롯데캐슬 더퍼스트’(전용 59~84㎡ 1076가구)도 남해안 고속도로 진입이 쉬운 동마산 IC와 가까워 주변 대규모 산업단지로의 접근이 쉽다. 강태욱 하나은행 부동산팀장은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이 다양하지만 거주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장 많이 체감하게 되는 게 바로 교통 편의성”이라며 “차량을 보유한 가구나 그렇지 않은 가구 모두 편리하게 우수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1%금리시대 '오피스텔 ·초소형 아파트' 高高☞대우건설, 김포 한강신도시2차 푸르지오 상가 분양☞대우건설, '마포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 마감
2015.03.20 I 신상건 기자
SH공사, 은평단독주택용지 공급
  • [봄 분양대전]SH공사, 은평단독주택용지 공급
  • △‘은평단독주택용지’ 전경.[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SH공사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있는 ‘은평단독주택용지’를 분양 중이다. 총 101필지 3만 2215㎡ 규모다. 민간 분양사가 아닌 SH공사에서 공급하기 때문에 시세 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 주변에 있는 불광·갈현동 일대 주택용지 평균 분양가가 3.3㎡(평)당 1600만원 수준인 데 비해 은평단독주택용지 분양가는 730만원에 불과하다. 은평단독주택용지는 절경을 자랑하는 북한산 국립공원이 가까워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도보 3분 거리의 연신내역에서는 서울시청 20분,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의 구파발광역환승센터를 이용하면 수도권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6년(예정) GTX 연신내역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단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편리한 생활시설과 다양한 개발계획 등도 확정돼 있다. 구파발 역세권 중심으로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포함된 복합 쇼핑몰이 내년 완공 예정이다. 또 800병상 규모의 카톨릭성모병원이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은평뉴타운 1.5km 거리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연면적 18만㎡) 준공이 임박해 많은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에 강북권 명문고로 자리매김한 자율형 사립고 하나고교를 비롯한 신도초·중, 은평메디텍고교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SH공사 관계자는 “최근 웰빙과 힐링 열풍이 주거 공간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빌딩과 아파트로 빽빽한 도심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서 분양을 진행한 은평한옥마을용지 155필지도 조기 완판에 성공하며 신부촌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3410-7484~5
2015.03.18 I 신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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