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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5일 정규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에넥스(011090)= 실속형 소비자들을 위해 경제적인 부역가구 `글로시 라미`를 출시.▲KT(030200)= 훼미리마트와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3000개 훼미리마트 매장에서 `현금영수증 대축제` 행사를 개최.▲인크루트(060300)= HR(인적자원)시장 확대와 ERP(전사적 사원관리) 수익 기반확대 등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2005년 125억원보다 60% 증가한 200억원계획, 올해 영업이익 목표는 21억5000만원으로 설정해 흑자 경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태평양(002790)= 오는 6월 투자부문을 담당할 ㈜태평양과 사업부문을 담당할 ㈜아모레퍼시픽(가칭)으로 회사를 분할키로 결정.▲풍산(005810)= 올해 매출을 민수 사업부 1조509억원, 방산 사업부 3177억원 등 총 1조3686억원으로 전망.▲HK저축은행(007640)=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퍼시픽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PAEP)와 MBK 파트너스 등 두 해외 펀드를 통해 1174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AP우주통신(015670)= 최대주주 겸 전 대표이사인 김태환씨가 27억원을 횡령했다고 공시. ▲동부아남반도체(001830)= 유상증자키로 한 1억3363만220주 중에서 구주주 및 우리사주조합 배정후 발생한 실권주 3580만1807주의 일반공모를 마감한 결과 3554만6520주의 청약이 들어와 최종 경쟁률이 0.99대 1을 기록.▲STX조선(067250)= 홍콩 소재 선주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을 2600억원에 수주.▲신한금융(055550)지주= 조흥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옛 한빛은행)을 상대로 가리B 필러 앤 로랜스 팰만이 투자손실을 입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에 대해 뉴욕법원이 원고측의 주장에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며 소 각하결정을 내림.▲호남석유(011170)화학= 창립 30주년을 맞아 케이피케미칼, 롯데대산유화와 함께 `2014년 매출 100억달러 달성`이라는 비전을 선포.▲로커스(034600)= 지난해 순손실 601억원을 기록, 전년 57억원 순손실 대비 손실폭이 크게 늘어났다고 공시. 지난해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19억원 대비 손실폭이 감소했고, 지난해 매출액은 13억원을 보여 전년 32억원 대비 59.1% 감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로커스에 대해 자본 전액 잠식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본잠식 해소 확인일까지 매매정지키로 했다고 공시.▲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 금융감독위원회가 기업회계기준을 위반해 사업보고서 등에 허위기재를 하고 신고 및 공시의무를 위반해 12억227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휘튼(066480)= 코스닥시장본부가 2005사업년도 외부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16일 오후까지 요구.▲대한약품(023910)공업= (주)프레제니우스메디칼 코리아와 오는 20011년 3월까지 219억원 규모의 혈액투석액 생산 및 공급계약 체결. ▲엔터원(035500)= 지난 2월6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납입일 2006년 3월 15일)를 결의했으나 배정대상자인 김성원 등 8인의 주금 미납입으로 유상증자가 무산.▲아토(030530)= 삼성전자와 37억원 규모의 가스 캐비넷 및 배관공사 계약체결.
2006.03.16 I 이진철 기자
  • 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5일 정규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에넥스(011090)= 실속형 소비자들을 위해 경제적인 부역가구 `글로시 라미`를 출시.▲KT(030200)= 훼미리마트와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3000개 훼미리마트 매장에서 `현금영수증 대축제` 행사를 개최.▲인크루트(060300)= HR(인적자원)시장 확대와 ERP(전사적 사원관리) 수익 기반확대 등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2005년 125억원보다 60% 증가한 200억원계획, 올해 영업이익 목표는 21억5000만원으로 설정해 흑자 경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태평양(002790)= 오는 6월 투자부문을 담당할 ㈜태평양과 사업부문을 담당할 ㈜아모레퍼시픽(가칭)으로 회사를 분할키로 결정.▲풍산(005810)= 올해 매출을 민수 사업부 1조509억원, 방산 사업부 3177억원 등 총 1조3686억원으로 전망.▲HK저축은행(007640)=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퍼시픽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PAEP)와 MBK 파트너스 등 두 해외 펀드를 통해 1174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AP우주통신(015670)= 최대주주 겸 전 대표이사인 김태환씨가 27억원을 횡령했다고 공시. ▲동부아남반도체(001830)= 유상증자키로 한 1억3363만220주 중에서 구주주 및 우리사주조합 배정후 발생한 실권주 3580만1807주의 일반공모를 마감한 결과 3554만6520주의 청약이 들어와 최종 경쟁률이 0.99대 1을 기록.▲STX조선(067250)= 홍콩 소재 선주로부터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척을 2600억원에 수주.▲신한금융(055550)지주= 조흥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옛 한빛은행)을 상대로 가리B 필러 앤 로랜스 팰만이 투자손실을 입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에 대해 뉴욕법원이 원고측의 주장에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며 소 각하결정을 내림.▲호남석유(011170)화학= 창립 30주년을 맞아 케이피케미칼, 롯데대산유화와 함께 `2014년 매출 100억달러 달성`이라는 비전을 선포.▲로커스(034600)= 지난해 순손실 601억원을 기록, 전년 57억원 순손실 대비 손실폭이 크게 늘어났다고 공시. 지난해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19억원 대비 손실폭이 감소했고, 지난해 매출액은 13억원을 보여 전년 32억원 대비 59.1% 감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로커스에 대해 자본 전액 잠식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본잠식 해소 확인일까지 매매정지키로 했다고 공시.▲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 금융감독위원회가 기업회계기준을 위반해 사업보고서 등에 허위기재를 하고 신고 및 공시의무를 위반해 12억227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휘튼(066480)= 코스닥시장본부가 2005사업년도 외부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16일 오후까지 요구.▲대한약품(023910)공업= (주)프레제니우스메디칼 코리아와 오는 20011년 3월까지 219억원 규모의 혈액투석액 생산 및 공급계약 체결. ▲엔터원(035500)= 지난 2월6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납입일 2006년 3월 15일)를 결의했으나 배정대상자인 김성원 등 8인의 주금 미납입으로 유상증자가 무산.▲아토(030530)= 삼성전자와 37억원 규모의 가스 캐비넷 및 배관공사 계약체결.
2006.03.15 I 이진철 기자
  • HK저축銀, 外펀드에 피인수 결의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외국계 펀드가 HK저축은행을 인수한다.HK저축은행(007640)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퍼시픽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PAEP)와 MBK 파트너스 등 두 해외 펀드를 통해 1174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APAEP는 자(子)펀드인 네덜란드에 국적의 오그렌다 인베스트먼트(Ogrenda Investments) B.V.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사실상 외국계 펀드인 MBK 파트너스(Partners) LLC와 합작해 유상증자 방식으로 HK를 인수한다. 양 측은 증자금액의 절반씩을 각각 투자, 증자 참여 이후 지분율은 각각 25.5%이 되며, 양측이 총 51%의 지분을 보유해 공동 최대주주가 된다.두 펀드 중 MBK 파트너스는 김병주 전 칼라일 아시아 회장이 운영하는 펀드로 국내에 적을 두고 있지만 대부분 자금모집이 해외에서 이뤄져 사실상 외국계 펀드로 금융권은 파악하고 있다. 한편 양측은 기존 자금에 추가로 해외 및 국내로부터 이번 인수에 대한 자금을 모집할 계획임을 밝혀 아직까지 자금의 구체적인 실체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APAEP와 MBK는 애초에 공동으로 LOI(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지난달 HK와 CA(Confidentiality Agreement, 비밀유지약정서)를 맺은후 지난 10일께 실사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두 펀드와 HK는 최종 조건 등을 조율한 후 이달 말까지 MOU(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HK는 다음 달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유상증자에 필요한 정관 개정을 할 예정이다. 이어 두 펀드는 오는 5월4일 자본납입을 마치고, 8일 등기를 계획하고 있다.그러나 감독당국의 승인문제도 걸려 있어 인수작업은 순조롭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금융권 관측이다. 최근 금감원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다면 외국계라고 차별대우 받지는 않을 것"이라며 "투기 목적을 방지하기 위해 상당기간 경영권을 유지케 하는 등 철저히 승인심사를 할 것" 이라고 밝혔었다.한편 인수전 참여를 준비했던 칼라일은 실사 직전에 개입을 포기하고 또다른 저축은행 인수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상증자가 이뤄지면 HK의 BIS 자기자본비율은 12%으로 오르게 된다. 한편 현 최대주주인 퍼시픽 캡 퍼시픽 림(PPRF)의 지분율은 12%대로 떨어진다. 현재 HK저축은행 자산규모는 2조241억원이며, 납입자본금은 1127억원이다.
2006.03.15 I 윤도진 기자
  • 저축은행업, 주가 너무 올랐다..`중립`↓-메리츠
  •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메리츠증권은 14일 저축은행업종에 대해 기존 `비중확대`적 시각을 `중립`적 시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펀더멘털상의 리스크 때문이 아니라 최근의 높은 주가 상승률을 고려해서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 저축은행업 - 2005년 12월 5일 저축은행업에 대한 산업자료에서 금융주에 대한 리레이팅으로 저축은행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했고, 은행업종 싸이클과 동조화를 보이고 있고 이익모멘텀이 있는 `솔로몬저축은행`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했었다. 2월 7일에는 자산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업계 최저인 `제일저축은행`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했었다. 이는 경기 후행적인 저축은행의 이익싸이클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했었고, 우호적인 정책 방향의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당시에 저축은행의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낮았기 때문이다. 3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도 펀더멘탈상의 긍정적인 흐름은 유지되고 있지만, 동기간의 주가 상승 폭을 고려하여 저축은행업 투자의견을 중립적 시각으로 전환한다. - 저축은행에 대한 관심이 가시화된 지난 10월 이후의 상장저축은행 들의 주가상승률은 사상 유례가 없는 수준이다. 관심종목인 솔로몬저축은행의 주가상승률이 313%로서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제일저축은행의 경우에도 169%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외 HK저축은행이 84%, 한국저축은행이 86%, 서울저축은행 70%, 진흥저축은행 32%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KOSPI 상승률이 8%, 금융지수 14%, 은행업종이 14%인 점을 고려하면 몇몇 저축은행은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할 수 있다. - 저축은행 주의 주가 상승에 따라, 저축은행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005년 10월 1일에는 0.77배에 불과했었으나 2006년 3월 13일에는 1.56배로 상승했다. PBR이 최고인 은행은 솔로몬저축은행으로서 ‘05년 12월 기준 현 주가 PBR은 1.84배이다. - 솔로몬저축은행(007800) 이 회사의 장점은 이익 모멘텀이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는 9.6%라는 높은 예대마진, 업계중 가장 낮은 고정이하여신 비율(5.1%), 그리고 55%(YoY)라는 높은 여신 증가율 등에 기인한다. 2분기까지 1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동행은 높은 예대마진이 유지되고 있고, 충당금 환입 요인이 있어 이익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다. 단점으로서는 높은 주가 상승으로 증자후 기준 시가총액이 3천억원 규모로서 이미 `전북은행`의 시가총액을 초과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률의 하락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투자의견은 `등급없음`(Not Rated) 이다. - 제일저축은행(024100) 이 회사의 장점은 적정 성장(15%, YoY)을 유지하고 있으며, PF 여신 성장을 크게 하지 않는 등 리스크 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형 저축은행중 PBR, 시가총액/자산 비율이 최저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는 것이다. 단점으로서는 ‘06년 6월까지는 자산건전성 제고(건전화) 전략을 취하고 있어, 이에 따른 큰 폭의 이익 모멘텀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축은행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이 중립적 시각으로 전환됨에 따라 `보유`(Hold)를 제시하지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되며, 목표주가를 설정하지는 않는다.(임일성 애널리스트)
2006.03.14 I 김희석 기자
  • KCB, 저축銀·대부업체·백화점 회원사로 유치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한국개인신용(KCB)이 이달 말부터 저축은행, 백화점, 대부업체 등에서도 개인신용정보를 수집·제공한다. 9일 김용덕 KCB 사장은 창립 1주년을 맞아 기자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정보 수집 채널을 다양화해 정보의 양적 질적 확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KCB는 확대 대상 회원사로 미가입 은행과 카드,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 대부업체, 새마을 금고, 백화점 등을 잡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회원 확보에 들어간다.김 사장은 특히 "3월 내로 롯데카드, 롯데캐피탈이 가입하게 될 것"이라며 "솔로몬, HK저축은행 등 대형 저축은행이나, 저축은행중앙회와도 접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김 사장은 "신용정보 보호를 위한 규정이나 전산시스템 등의 제도적 장치가 확실하게 마련된, 자격을 갖춘 업체로 회원사 영입 대상을 제한하기로 했다"며 "2금융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신용정보까지 갖추게 돼 계층별로 다양한 신용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비주주회원사들에게도 주주사와 같이 동일한 가격체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KCB는 국민은행, LG카드 등 19개 대형금융회사를 통해 정보를 수집, 이를 재가공한 신용정보를 이들 회원사에 제공하고 있다.한편 KCB는 연말부터 제공 예정인 개인신용평점 서비스 개발을 위해 미국의 신용평첨 개발 전문업체인 페어아이작 (Fair Isaac)과 `스코어개발 프리-컨설팅(Pre-consulting)개발 프로젝트` 지난 8일 착수했다고 밝혔다.KCB는 약 3개월간 스코어 개발 계획에 대하여 협의하고, 명의도용이나 고의적인 부도를 염두에 두고 동시 다발적인 여신을 신청하는 신청사기 방지시스템인 AFDS(Application Fraud Detection System)에 대한 개발 계획도 함께 수립할 계획이다.
2006.03.09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구조본 축소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다음은 3월9일자 경제신문의 주요기사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전셋값 회오리 심상찮다-홀쭉해진 삼성 구조본-공장 설립 빨라진다▲경제 종합. 트렌드-10대그룹 2만3700명 채용-KT&G-아이칸 피말리는 세대결-판교 가려고 전세사는 사람 많아-송도, 국내1호 국제 학교 첫삽-정부 재정사업 절반 줄인다▲국제-중국 1위 폭스바겐 적자났다-EU 보호무역주의 부활..中 가구 반덤핑 제소-체니 "이란 군사 공격할 수도"-日기업 실적호조 배당늘려▲금융재테크-시중은행 수수료 5년간 36% 인상-실세금리 상승세 돌아섰다-국민은행, 외환은행 인수자금 확보 천명▲기업과 증권-삼성그룹 구조본 축소..전략기획실로 개편-LG필립스LCD 세계최대 100인치 개발-'휴대폰 월드컵' 하노버 세빗2006 개막-백기사펀드 속속 등장..우리자산이어 대투증권도-삼성물산, 제2의 KT&G, 지주사 전환가능성 등 설 무성-포스코, 신일철에 구원 요청?-휴대폰 부품주 환율따라 희비 엇갈려-희닉스피디이 월드컵 특수 기대-한글과컴퓨터, 한검오피스 리눅스사업 호조-코스피 지수 1300선 지켜낼까-외국인 4일째 1조 순매도▲부동산-내달 서울 10곳 1922가구 분양-판교 중대형 아파트 표준건축비 45평형 초기자금 1억4000만원 필요◇서울경제▲1면-외국인 매도 공세 심상치 않다-세빗 2006 개막-국민연금, 국민은, 하나금융과 제휴 모색-KT&G, 최대&51474; 아이칸 지지..경영권 빨간불▲종합 해설-외국자본 금융산업 지배 심화..지나친 금산분리 원칙 때문-판교 45평형 실질 분양가 7억2000만원선 예상-채권형펀드 1년만에 증가세-김석동 차관보 "의무공개매수제 부활 반대"-한미FTA..미 "정책금융 업애라" 압력 불보듯-이집트 교역 투자 대폭 늘린다▲금융-불 최대 보험그룹 악사 한국시장 재진출 추진-칼라일 HK저축은행 인수 나서-모기지론 판매 다시 회복세▲국제-원자재값 곤두박질, 금리인상 기조 확산 영향-일본 중앙은행, 오늘 통화완화 정책 포기 여부 결정-그린스펀 회고록 원고료 88억원▲산업-삼성 구조본 축소..국민여론 무마, 조직혁신 포석-초고속인터넷시장, 銅 지고 光 뜬다-나우콤 개인방송 '아프리카' 오픈-삼성전자, 인도에 휴대폰 공장 -음료업계 봄날 왔다▲증권-내달초까지 안개장세..보수적 매매를-대우건설 투자의견 파격 상향..CLSA-금호산업, 석화 지주사 효과 훨훨-12월법인 작년 수익성 악화-상승꺾인 인터넷주▲부동산-한남뉴타운 지역따라 희비교차-부산 명지지구 본격 분양-용산역일대 재개발 잰걸음◇한국경제▲1면-한국핵심산업 전자, 차 `난기류`-삼성구조본축소..3팀 체제▲종합 해설-신이 내린 직장, 신도 모르는 직장..수출입은행 신입행원 2년간 1명도 안나가-동네슈퍼마켓의 대반격..공동브랜드로 할인점에 대응-반도체 1분기 바닥..하반기 회복기대-자동차 장기침체 가능성 대두-KT&G-아이칸 경영권다툼 벌써 2라운드?-환율 오름세..한달만에 980원대, 외국인 배당금 송금 겹쳐 당분간 상승▲정치-노대통령, 이총리 유임땐 어떡하나..깊어가는 정동영 의장 고민-교원공제회이사장, 영남제분 주식매입때 영남제분 회장과 수차례 골프▲국제-무소불위 신용평가 빅2 손본다-유로존은 동쪽으로 영토확장중▲산업-삼성 구조본 축소..명칭 변경 대수술-LCD, 마의 100인치 벽 넘었다-세계최대 정보통신전시회 독일 세빗 2006 개막▲부동산-인천대 송도이전 수주전 후끈-건설체감경기 살아나는데...-해외부동산 투자유형 살펴보니-판교 45평 계약때 2억 필요▲금융-카드 매출의 봄..마케팅 경쟁 불꽃▲증권-IT실적우려+유동성 위축..움츠린 외국인-해외투자펀드 인기 상한가-우리금융, 정부에 2514억 배당-조정장 피난처는 역시 저평가종목..실적탄탄 자산주 찜-NHN 기력 되찾을까
2006.03.08 I 배장호 기자
  • 칼라일, HK저축銀 인수전 가세..금감원 "심사 철저"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미국계 사모펀드(PEF)인 칼라일(Carlyle)이 자산규모로 업계 2위인 HK저축은행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칼라일은 최근 HK저축은행에 투자제안서를 발송하고 인수에 필요한 현장 실사 준비를 하고 있다. HK저축은행(007640) 대주주들도 칼라일로부터 이같은 투자제안을 전달 받고 실사를 받기로 결정한 상태. 이로써 HK저축은행 인수전은 이주 내로 실사를 마치게 되는 아시아퍼시픽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PAEP)와 칼라일의 대결 구도가 될 전망이다.칼라일은 현재 투자자 구성을 마쳤으며 이르면 다음주 중 실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HK가 제안받은 투자규모와 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APAEP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나은 조건일 것이라는 예상이다.APAEP의 경우 HK저축은행에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120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율 51%를 확보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APAEP는 이번 주로 현장실사를 마치고, 3월말까지 HK와 MOU(양해각서) 체결을 결정하게 된다.한편 칼라일은 후발주자인 만큼 인수전을 유리하게 끌고가기 위해서 선발주자인 APAEP보다 높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겠느냐는 게 금융권의 관측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결국 양측이 HK의 부실규모를 어느정도로 파악하느냐에 따라 투자조건이 결정될 것"이라며 "투자 액수는 양측이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계 펀드인 칼라일은 자금 규모가 수백억달러대의 사모펀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중국 등지에서도 보험사, 중장비 제조사 등을 인수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한미은행을 인수, 2004년 씨티그룹에 매각 해 3년만에 7000억원의 차익을 거둔 경력이 있다.금감원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다면 외국계라고 차별대우 받지는 않을 것"이라며 "투기 목적을 방지하기 위해 상당기간 경영권을 유지케 하는 등 철저히 승인심사를 할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HK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1조7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2위 저축은행. 이번 칼라일의 인수전 참여로 HK는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인수전 판도에 따라 경영이 악화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금융권 관계자는 "인수전이 외국계 펀드의 경쟁구도로 바뀌어 HK에게는 유리하게 됐지만 대주주들이 자기 이익만 내세울 경우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06.03.08 I 윤도진 기자
  • 제일저축은행, 대손비 감축이 관건-한화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한화증권은 8일 제일저축은행(024100)에 대해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자산건전성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며 "대손비용률이 3% 정도만 유지된다면 순이익이 200억원 가까이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한화증권은 제일저축은행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다음은 해당 리포트 내용이다.◇제일저축은행(024100)제일저축은행은 연결자산 2조3000억원으로 솔로몬, 한국에 이어 HK와 함께 저축은행업계 3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대형사. 업력이 길기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타사에 비해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자산건전성은 비교적 양호한 편.2005년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0.6%, 연체율 18%로 업계 평균을 약간 하회하고 있는 편. 동사가 과거 소액신용대출에서 발생한 부실을 상각하지 않고 갖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자산건전성은 업계 내에서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함.소액신용대출에 부실이 많은 것은 신용카드 버블이 형성되던 2001~2002년에 많이 집행했기 때문. 현재 1700억원 정도의 잔액이 남아 있으며, 이중에서 약 1100억원이 연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따라서 소액신용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언제 완전히 적립하느냐에 따라 단기적으로 이익이 결정될 전망.분기별 순이익은 FY05 1Q(7~9월)에 14억원, 2Q(10~12월)에 2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각각 -45억원, -7억원의 적자를 기록. 이는 소액신용대출 부실 처리를 위해 대손상각비를 크게 늘렸기 때문.2분기 이자이익이 28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0% 늘어났지만 이는 계절적인 요인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 FY04에도 2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164% 증가.계절적인 요인과 대손충당금 부담등을 감안할 때 하반기(1~6월)에는 상반기보다 실적이 나아지기는 쉽지 않을 전망.대손비용률(대손상각비/대출평잔)은 FY04에 2.3%, FY05 상반기에 4.7%를 기록했는데, 일부 분석가들은 FY06부터 2% 미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의견도 있음.대손비용률이 3% 정도만 유지해도 순이익이 200억원 가까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로서는 대손비용률이 3% 미만으로 떨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 참고는 당사는 동종 업체인 솔로몬저축은행의 대손비율률을 4% 내외로 예상.(구경회 애널리스트)
2006.03.08 I 배장호 기자
  • 금감원 "외국계펀드 HK저축銀 인수시 매각제한 가능"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금융감독당국이 외국계 펀드가 저축은행을 인수해 시장을 교란할 우려가 있는 경우, 인수 후 일정 기간동안 지분매각에 제약을 둘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원우종 금융감독원 비은행감독국장은 16일 최근 한 외국계 펀드가 업계 수위권의 HK저축은행(007640) 인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 "승인 심사과정에서 인수 후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는 방식 등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해외펀드가 단기 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등 저축은행의 경영상 건전한 투자가 아니라고 판단될 결우 금융시장 안정 차원에서의 감독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원 국장은 이와 관련 "계약서 상에 경영권 안정에 대한 조건 등을 추가토록 하는 조치 등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금감원의 다른 관계자도 "현재 이같은 문제에 대해서 실무진에서도 공감하고 있다"며 "단순하게 투자 후 차익실현을 제한한다는 것이 아니라, 금융시장 건전성을 해칠 우려에 대해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원 국장은 그러나 "실체를 봐야 알겠지만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인수 자체를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현재 은행법 상에는 특별한 경우(부실금융기관)가 아니면 해외펀드 등 비금융기관이 은행의 대주주가 되지 못하도록 규정해 놓고 있다.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개인도 인수가 가능한 만큼 해외펀드도 대주주 자격 심사만 거치면 인수가 가능하다.
2006.02.16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美, 對中 경제공세 강화
  •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다음은 2월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세계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TV본다..삼성전자 TV수신 단말기 출시 -자영업자 소득 절반만 신고 -공무원 인력 전면 재배치 추진..예산처, 정원 타당성 조사 -"론스타 차익에 반드시 과세"..이주성 국세청장 국회답변 ▲종합 -BRICs 이후 '남아공'을 노려라..2010년 월드컵 개최 -경제교과서에 재계 목소리 반영 -청와대 수석·차관급 4명 인사 ▲경제·종합 -보안불감증 '제2 리니지 사태' 부른다 -리니지 명의도용 신고 5천명 육박..중국 해커들 소행 가능성 -크레딧뱅크·사일네24 가면 주민번호 도용 즉시 확인 가능 -"덴마크식 노사 모델로 갑시다"..국민경제자문회의 제안 -꿈의 고속철이 혈세 먹는 鐵馬로 -전문직 재산·세금 분리해 관리..국세청, 최근 5년간 현황 개인별 카드화 ▲정치·외교안보 -與 "장관들 출마해 주세요"..일부는 고사 -與, 외환銀 매각관련 감사 추진..野 "물타기용" 반대 -"제가 떠나면 조용해지겠죠"..조기숙 홍보수석 사의 ▲금융·재테크 -국내 채권투자로 눈 돌린다..생보사 美 국채투자 줄여 -졸업·입학선물 알뜰 쇼핑하세요..카드사 무일자할부·경품증정 -"은퇴보험시장 성장성 커"..빌 라빌 PCA생명 사장 -하나銀 중기대출 5조 늘려..중기 담보인정비율 10~20% 상향 ▲국제 -USTR 對中 무역적자 해소 '태스크포스' 구성 -美 하루 63억원 로비에 쓴다..기업중에는 GE가 가장 많아 -"법정서 부당대우"..후세인 단식투쟁 -워런 버핏, 코가콜라 이사 사퇴 -미국 원정출산 막 내리나..'속지주의' 개정안 美 대법원서 판가름 ▲기업과 증권 -현대·기아차, 납품단가 인하요구 왜..원화값 10% 오르면 매출피해 3조 -정세균 장관, 납품사 부담 전가에 경고 -LG필립스LCD-코닥 OLED 제휴..상호 기술평가협약 체결 -LNG선 꿈 이룬 STX조선..계열 팬오션서 2척 수주 -이랜드그룹 삼립개발 인수..300억에 매입 -두산重 김대중 사장, 부회장 승진 -이달 28일 또 몰아치기 주총 -기관 6천억 팔자..끝은 어디 ▲부동산 -강남 재건축 풍선효과..추진 초기단계 아파트 하락폭 커져 -신고지역 주택거래 '8·31' 이전 회복 -서울 강남-강북 아파트 평당 가격차 작년 485만원→올해 716만원 ◇서울경제 ▲1면 -외국계 은행 한국법인 인사·예산 자율권 가져야..금감위 -美, 對中 경제공세 강화 -원화절상 속도 빠르면 일본식 장기침체 우려..정운찬 서울대 총장 -무협 "환율 안정적 운용" 대정부 건의 -코스피 24P 급락..1300선 턱걸이 -野 "외환銀 매각 중단하라" ▲종합 -고소득 전문직·자영업자 1만명, 세무서별 집중관리 -전자산업, 2015년까지 수출 3000억불 목표..'전자의 날' 제정 -"한국경제 선진국 진입 잠재력 있다"..상의 450명 설문조사 -靑 홍보수석에 이백만 홍보처 차장 유력 -협력업체에 원가 등 비밀자료 요구 땐 대기업 제재 강화 -농업 지원자금 119조 일부 조기집행 가능성 -굿바이 '세금맨'..9급출신 이종규 국제심판원장 직장 떠나 ▲금융 -통합 신한銀 4월 출항준비 사실상 마무리 -野 "외환은행 매각 중단하라" -외국계펀드 HK저축銀 인수 추진 -지점장이 직접 만든 점포등장..SC제일銀 압구정에 '미래형 점포' 2호점 ▲정치 -금산법 여당案대로 처리될 듯 -"北 이근 국장 방미 땐 위폐 문제 해결 가능성"..주미대사 간담회 -한나라 "송파 외곽도시 건설, 강남 대체해야" -윤상림·황우석 國調 野 4당 추진합의 ▲국제 -中 노동시장 '춘제 공백' 홍역 -美·EU, 항공업계 가격담합 조사 -고맙다 발렌타인데이..美 소매업체 등 특수 137억불 달해 ▲산업 -中 프리미엄제품 몰려온다 -이랜드, 삼립개발 인수 -LG필립스, OLED 주도권 굳히기..코닥과 기술협약 체결 -담철곤 오리온 회장 초코파이 광고 등장 -한국 車 생산 세계 5위 탈환 -리니지 명의도용 일파만파..중국發 해킹에 '속수무책' -지상파 DMB폰으로 유럽서도 TV본다..삼성전자 듀얼TV 3분기 판매 ▲증권 -하이닉스, 기관·외국인에 '뭇매' -자산운용사, 계열증권사 유가증권 매매주문 한도 20%서 50%로 확대 -펀드매니저들 한국증시 '중립'으로 하향..메릴린치 설문 -미국계 사모펀드 현대百 지분 6.1% 취득 -미래에셋증권 '산뜻한 출발'..첫날 공모가보다 36% 올라 ▲부동산 -거래신고지역 1월 주택 매매건수 '8·31' 이전 수준 회복 -강남권 8·31 이전 수준 회복 -강남권 집값 상승률 강북의 4.8배 -부동산정보 업체 자격 제한한다..정보協 "9월 입법추진" ◇한국경제 ▲1면 -"혁신에너지 결집해 10대 강국 도약"..대한민국 혁신포럼서 노 대통령 -판교 벤처단지 내달 공개입찰 -"자영업자, 소득의 절반밖에 신고 안해" ▲종합 -배 나온 사람 양복사기 어려워진다..'기성복 어깨는 넓어지고 허리는 잘룩' -식품 제조업, 등록제로 전환 -한류 타고 영화관도 중국 진출..CJ CGV -東 판교 북쪽..10~15층 평균용적률 330%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정부 직접 지원 -항공화물 운임 첫 담합 조사,,회복조짐 업계에 충격 -10가구중 4가구 빚 내서 생활..경제학 공동학술대회 -공무원수 적정한지 점검하겠다..변양균 기획처 장관 -개성공단 제품 한국産 인정 가능성..美 의회조사국 보고서 -금산법 개정안 이달중 처리될까..재경위 논의 재개 -"여야 20명 고건新黨 가입의사 있다"..'한미준' 이용휘 위원장 ▲국제 -美 중국 옥죄기..USTR 태스크포스 설치 -AI 유럽전역 급속 확산..오스트리아·독일서도 감염 백조 확인 -美, 속지주의 원칙 포기 검토 ▲산업 -INI스틸, 일관제철소 힘 받는다..日 JFE스틸 등과 협력 -이랜드, 하일라콘도 인수..레저산업 진출 본격화 -삼성그룹 'U-시티' 건설사업 박차..9개 관계사 위원회 구성 -연어도 칠레산 돌풍..시장점유율 30%대 육박 ▲부동산 -김포신도시 장기지구 다음달 14일 동시분양 -도시재정비촉진특별법 시행령 실효성 논란 -공공택지 조성원가 하반기부터 공시 ▲금융 -통합 신한은행 '신상훈號' 출범 -"외국銀 본점, 국내법인 간섭 자제하라"..금융당국 -하나銀, 중기 공장담보비율 상향 ▲증권 -EPS도약 종목 '매수' 찬스 -주총 경영권 분쟁 '속앓이' -대한방직 슈퍼개미 출현에 '출렁' -삼익악기 10년만에 배당
2006.02.15 I 지영한 기자
  • HK저축銀, 외국계펀드 1200억원 유증 추진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HK상호저축은행이 외국계 펀드를 통한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HK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유상증자를 위해 복수의 외국계 펀드와 접촉 중"이라며 "그중 한 곳과 CA(Confidentiality Agreement, 비밀유지약정서)를 맺고 지분투자 조건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그러나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대에 대해서는 "CA를 맺었기 때문에 밝힐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CA를 맺은 곳은 어피니티 파트너스의 한 펀드로 투자규모는 1200억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HK저축은행(007640)은 CA를 맺은 펀드가 경영권 보장의 측면과 투자규모 면에서 긍정적인 조건으로 지분투자 의향을 밝혀와, 현재 재무적 투자자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현재 HK저축은행의 최대주주는 역시 외국계 펀드인 퍼시픽캡 퍼시픽 림 에프아이 펀드(PPRF)로 29.24%의 지분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다. 새 해외펀드가 1200억원 규모의 투자로 지분 참여를 하게 될 경우 이 펀드가 53.5%의 지분율로 최대주주를 차지하게 되며, PPRF의 지분율은 12.1%가 된다.앞서 지난 10일 HK저축은행은 조회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자금조달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었다.지난해 말 기준 BIS비율이 감독원 기준인 5%에 못 미쳤던 HK저축은행은 이번 유상증자에 성공하게 되면 8% 이상의 자산건전성을 갖추게 된다.지난해 경영권 분쟁을 겪음과 동시에 소액대출부분에서의 부실로 자산건전성 확보가 어려웠던 HK저축은행은 지난달 100억원과 이달 15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에 주력해 왔다.
2006.02.15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 FTA협상 본격 착수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다음은 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힐 "北위폐는 협상카드 아니다" -한미 FTA협상 본격 착수 -중국견제심리 전세계 확산 -증세 반발 갈수록 거세진다 -'재건축 승인권 환수' 재확인 ▲종합 -8.31 후속 부동산대책 예상 내용과 파장..수익성 낮춰 '재건축 잡기' 총력 -한미 FTA협상 본격 착수..한국, 亞太자유무역 허브로 떠오른다 -소득공제축소 논란 확산 ▲금융·재테크 -하나銀, 외환銀 인수전에 불참..국민銀 유력후보 부상 -은행 부실채권 비율 '뚝' ▲국제 -세계최대 자동차업체 경쟁 점입가경 -사우디왕자 소유기업 첫 공개 -피임약 안판 월마트 법정에 -버거킹 창립후 첫 IPO ▲기업과 증권 -고유가 원화값 급등..허리띠 다시 죄는 재계 -세계 최대 스낵사 프리토레이, 롯데제과와 손잡았다 -GS칼텍스 주차사업 진출 -네이처가 반한 '물방울 요술'..나노 트랜지스터 광반도체 재료 활용 가능성 -만도, 인도에 생산기지 2곳 연내 설립 -세계 철강 M&A바람..포스코 타깃? -에버랜드 지주사 논란 재점화 -현대백화점 장사 잘했다 -SKT·KT 일제 상승..한미FTA서 지분한도 확대 논의 가능성 -올해 최대 공모주 롯데쇼핑 오늘까지 청약..첫날 눈치보기 한산 -남미 유럽투자 펀드 '두각'..원화강세로 일본펀드는 손실 -외국인 10일만에 1428억 팔자 -CJ, 박지은 회사 샀다 ▲부동산 -광교신도시 판교 못지않다 -오랫만에 강남 대단지 분양..AID아파트 13일 416가구 청약 -부동산실거래가 신고제..전체 신고중 5% 부적정 판정 -미아리 텍사스에 주거복합단지 ◇서울경제 ▲1면 -외환은행 매각 지연 가능성 -재건축 총량제·개발이익 환수법 추진..8.31 후속대책 논의 -탈세 가산율 크게 올린다 -한미 높은 수준 포괄적 FTA 추진 ▲종합 -올 토지보상금 12조 넘게 풀린다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협의..첫 정밀조사 착수 -한미FTA 협상 개시.."개방→성장 이어질 효과적 대책을" -부시 신에너지 구상 발표 후..유가↓ 설탕값↑ 시장 출렁 ▲해설 -"강남 재건축값 잡아라" 강수 총동원..당정청 부동산정책회의 주요내용 ▲금융 -메릴린치, LG카드 인수 관심 -외국계 생보 선두경쟁 치열 -은행 부실채권 7년래 최저 ▲국제 -미, 허리띠 졸라맨다..눈덩이 재정적자 방관땐 경제 충격 -미 정유사 실적 역풍..작년 수익급증에 제재 움직임 -일, 뱃속 아기에도 아동수당 지급 ▲산업 -中 저가 공세에 제지업계 반덤핑 제소 추진 -DMB, 위성 웃고 지상파 울고 -한국인 휴대폰 통화량 세계 6위 -중견 DTV업계 "틈새 노려라" -순한소주 전쟁..두산 '처음처럼'-진로 '참진이슬로' -가스공사, 수익성 제고 잰걸음 ▲증권 -기관 매도세 진정 힘들듯...외국인은 10일만에 순매도 전환 -포스코 적대적 M&A 노출 우려 -증권주 미수거래 규제 된서리 -한국증권, 다올부동산신탁 자산운용업 인가여부 결정..키움증권도 신청서 제출 -KT&G 약진 돋보이네..대우증권 '이달의 최선호 종목' 선정 -"(주)LG, 우량 자회사 가치 반영돼야"..LG CNS 등 상장 가능성 -미래에셋, 휴대폰부품주 집중 매입 -여행주 '펄펄'..해외 여행객 증가. 원화강세로 실적 개선 ▲부동산 -인천 송도 아파트값 상한가 -잠실 롯데캐슬골드..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최대강점 ◇한국경제 ▲1면 -경기 화성 '中企메카'로 급부상 -우리금융 5~10% 일반 공모 매각 -삼성전자 현대차 등 주총, 참여연대 참석 안한다 ▲종합 -'알박기 금지법' 나온다 -외환은행 분위기 달라졌다..하락보다 반등에 무게 -음식 숙박업 경기도 기지개 -당정청 부동산 대책회의.. "아파트 분양가 어떻게 낮추나" -1~2인가구 공제 비과세 축소..선거 앞두고 여당까지 제동 ▲국제 -日, 뱃속 아이에도 수당 준다...출산 늘려라 초비상 -유럽-아랍 만화전쟁..마호메트 풍자 놓고 -도요타, 중국 최대 제일기차와 R&D 합작사 설립 ▲산업 -LPL 파주 7세대 라인 한달만에 수율 80%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돌연 사의 -휴대폰 보조금 다시 안개속 -코오롱정보통신, 미에쉴론 제휴 "에너지 서비스 사업 진출" -제약업계 한미약품 따라하기 확산 -일본 홈쇼핑 통신판매사 7곳 구매상담회 ▲부동산 -강남 재건축조합 '개발부담금' 강력 반발..."공급난 부채질" -6억이상 집 중개료 하한선 없앤다 ▲금융 -외환은행 매각작업, 론스타-정치권-인수은행 입장차 -솔로몬, 저축은행업계 1위..HK제쳐 ▲증권 -롤러코스트 장세..불안한 투자심리에 쏠림현상 심화 -고려아연 주가 신고가 행진 -롯데쇼핑 미래에셋 공모가 논란..기업가치보다 높게 책정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증권 평가액 3천억..증권가 신흥부자 -엔·유로화 선물 4월말 상장 -환율 하락...여행주 호재 -네오위즈 4분기 흑자 전환 성공 -에스에프에이 "너무 싸다"
2006.02.02 I 배장호 기자
  • (재송)29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29일 장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INI스틸(004020)= 650만주에 이르는 자사주 매입·소각 완료.▲포스데이타(022100)= 코트라(KOTRA)가 추진하는 종합정보화 시스템 구축사업 수주.▲호남석유(011170)화학=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럼(Qatar Petroleum)사와 공동으로 메사이드 공업단지내에 석유화학 단지를 건설하는 합작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STX(011810)=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시행령 2조 2항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STX가 지주회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STX그룹에 통보.▲아이브릿지(012170)= 휀스 및 철구조물, 가설재 생산공장의 외주전환으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안산공장 조업중단.▲파츠닉(009320)= 제1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M&A 본계약 주요내용 승인 및 동 계약체결 권한의 주채권 은행앞 위임의 건`이 가결됨에 따라 M&A 본계약(채권 매매 및 투자 등 계약)을 체결.▲새한(008000)= 새한미디어(주)에 대한 대여금 할인변제에 따라 새한미디어(주)에서 보유한 새한로직스(주) 발행주식 119만676주를 무상으로 수증.▲신성디엔케이(003990)= (주)HK상호저축은행이 전환사채의 전환청구로 인한 주요주주 지위 신규취득.▲남선홈웨어(069470)= 보통주 150만9400만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파워로직스(047310)= 전자제품제조 (주)에코닉스에 대해 출자지분 처분으로 계열회사 제외.▲한성에코넷(036280)=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헤드라인정보통신(066340)= (주)브로딘미디어로 상호변경.▲모젬(079560)= 키패드 주문물량 대응 및 신규사업 전용 Cluster 부지 확보를 위해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알파색채(주)로부터 73억원에 취득. 휴대폰 윈도우 렌즈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애모제전자창주유한공사(중국) 신규출자로 계열회사 편입.▲엠에이티(080440)= 영화제작 및 수입, 배급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쇼이스트(주)의 경영권 인수를 통한 사업사각화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지분 50.6% 취득. ▲뉴인텍(012340)=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엔터원(035500)= 코스닥시장본부는 주식분산 기준충족으로 투자유의종목 해제.▲엠에이티(080440)= (주)브로딘엔터테인먼트와 변종건 이사가 (주)브로딘미디어에 대해 구주를 취득, 계열회사로 추가.▲남경컴테크(037550)= 소송 계류중인 어음 2매(총 9억9660만원)을 어음 최종소지인과 합의해 합의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고 동 어음 2매를 회수했으며, 동 어음과 관련한 소송을 취하키로 약속받음.▲이테크건설(016250)= 코스닥시장본부는 고정자산 취득결정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코스모씨앤티(038830)= 중국업체(산동공항유한공사)와의 외곽경비과학화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MOU를 체결한 이후 본계약 체결을 위해 영문제안설명서 등 제자료를 제출했으며, 협의과정에서 12월 산동유한공사로부터 사업추진과 관련해 당해연도 예산부족으로 인해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토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음.▲코리아텐더(033880)= 코스닥시장본부는 공급계약금액의 100분의 50이상의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씨오텍(054180)= 특화된 종합검진센타의 활성화를 위한 제노병원과의 전략적 제휴.▲엠케이전자(033160)=기존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에 따라 최대주주를 에프지텐사모투자전문회사로 변경.▲올리브나인(052970)= 보통주 71만6845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아이메카(033850)= 보통주 1300만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솔빛텔레콤(053040)= 보통주 601만5276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06.01.02 I 이진철 기자
  • 29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29일 장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INI스틸(004020)= 650만주에 이르는 자사주 매입·소각 완료.▲포스데이타(022100)= 코트라(KOTRA)가 추진하는 종합정보화 시스템 구축사업 수주.▲호남석유(011170)화학=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페트롤럼(Qatar Petroleum)사와 공동으로 메사이드 공업단지내에 석유화학 단지를 건설하는 합작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STX(011810)=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시행령 2조 2항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STX가 지주회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STX그룹에 통보.▲아이브릿지(012170)= 휀스 및 철구조물, 가설재 생산공장의 외주전환으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안산공장 조업중단.▲파츠닉(009320)= 제1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M&A 본계약 주요내용 승인 및 동 계약체결 권한의 주채권 은행앞 위임의 건`이 가결됨에 따라 M&A 본계약(채권 매매 및 투자 등 계약)을 체결.▲새한(008000)= 새한미디어(주)에 대한 대여금 할인변제에 따라 새한미디어(주)에서 보유한 새한로직스(주) 발행주식 119만676주를 무상으로 수증.▲신성디엔케이(003990)= (주)HK상호저축은행이 전환사채의 전환청구로 인한 주요주주 지위 신규취득.▲남선홈웨어(069470)= 보통주 150만9400만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파워로직스(047310)= 전자제품제조 (주)에코닉스에 대해 출자지분 처분으로 계열회사 제외.▲한성에코넷(036280)= 코스닥시장본부가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헤드라인정보통신(066340)= (주)브로딘미디어로 상호변경.▲모젬(079560)= 키패드 주문물량 대응 및 신규사업 전용 Cluster 부지 확보를 위해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알파색채(주)로부터 73억원에 취득. 휴대폰 윈도우 렌즈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애모제전자창주유한공사(중국) 신규출자로 계열회사 편입.▲엠에이티(080440)= 영화제작 및 수입, 배급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쇼이스트(주)의 경영권 인수를 통한 사업사각화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지분 50.6% 취득. ▲뉴인텍(012340)=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엔터원(035500)= 코스닥시장본부는 주식분산 기준충족으로 투자유의종목 해제.▲엠에이티(080440)= (주)브로딘엔터테인먼트와 변종건 이사가 (주)브로딘미디어에 대해 구주를 취득, 계열회사로 추가.▲남경컴테크(037550)= 소송 계류중인 어음 2매(총 9억9660만원)을 어음 최종소지인과 합의해 합의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고 동 어음 2매를 회수했으며, 동 어음과 관련한 소송을 취하키로 약속받음.▲이테크건설(016250)= 코스닥시장본부는 고정자산 취득결정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코스모씨앤티(038830)= 중국업체(산동공항유한공사)와의 외곽경비과학화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MOU를 체결한 이후 본계약 체결을 위해 영문제안설명서 등 제자료를 제출했으며, 협의과정에서 12월 산동유한공사로부터 사업추진과 관련해 당해연도 예산부족으로 인해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토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음.▲코리아텐더(033880)= 코스닥시장본부는 공급계약금액의 100분의 50이상의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씨오텍(054180)= 특화된 종합검진센타의 활성화를 위한 제노병원과의 전략적 제휴.▲엠케이전자(033160)=기존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에 따라 최대주주를 에프지텐사모투자전문회사로 변경.▲올리브나인(052970)= 보통주 71만6845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아이메카(033850)= 보통주 1300만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솔빛텔레콤(053040)= 보통주 601만5276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05.12.29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한항공 내일부터 정상운항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매일경제▲1면-삼성 LCD단지 유치 아산 `화려한 변신`-일본 초고령사회 진입..65세 이상 20% 넘어-대한항공 긴급조정권 발동..내일 완전정상화-황우석 교수 `서울대에 검증 요청`▲종합-줄기세포 재검증 절차 불가피-대한항공 긴급조정권 발동..`항공대란 조기진화`-26일까지 노사협상..합의못하면 직권중재-수출·관광업 치명타 3일간 손실 2000억대-WTO 홍콩 각료회의 내일 개막..농업관세 감축폭 여전히 대립-자산 5000억 초과 대기업 계열 600사..중기 혜택서 제외▲경제종합·정치-고령화 폭풍..일본이 늙어간다(상)(기획)-사학법 찬바람 예산·부동산법 진통-오늘부터 아세안+3 정상회의▲국제-일 증시 자동차·은행주가 이끈다-나이지리아 항공기 추락..103명 사망▲산업-삼양제넥스, 중국에 과당 공장-LG전자, 2008년까지 연구소 2개 추가 건설-엘리베이터업계 `도어특수 잡아라`-백화점 송년세일 `대박`▲증권-국내 증시 시가총액 700조 육박..외국인 1년새 100조 평가차익-코스닥 우회상장 어려워진다-농협 인수증권사 연내 선정..세종증권 등 3곳 우선협상자 물망-LG카드 매각일정 늦춰질 듯..산은 입찰공고 내년으로▲부동산-종부세 15일 납부세 마감..이의제기 속출-판교 `베벌리힐스` 300가구 조성-강남 재건축 다시 안정세◇한국경제▲1면-세계 투자자금 증시로..증시로..-대한항공 긴급조정권 발동-한국 게임 아이템..중국서 무차별 사냥▲종합-황우석 교수, 서울대에 자체조사 요청..배아줄기세포 `진실게임` 풀릴까-신종 우회상장도 대주주 지분매각 제한-월드컵 마케팅 일제히 킥오프-제조업 중기 범위확대 `없던일로`-WTO 홍콩 각료회의..농산물 시장개방서 이견-사학법 파문.. 여, 감세안 빅딜카드 수용하나▲사회-제자월급 떼먹고..연구비 빼돌리고, 검찰 광운대 교수 등 4명 적발-상처만 남긴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파업..경제피해 1900억▲국제-OPEC 감산론 솔솔..유가 하락땐 내년초-던킨도너츠·베스킨라빈스 팔린다▲산업-하이닉스, 낸드플래시 비중 40%로(10%p↑)..내년초 청주공장 라인 조정-기아차, 동남아 점유율 5% 목표..북미·유럽 이은 핵심시장 육성-LGT, 상호중계시스템 상용화-추위 덕에..백화점 송년세일 대박▲증권-기관, `연말랠리 내가 이끈다`..홀로 순매수-해외주식 직접투자 급증..개인계좌 3274개, 1년새 3배 늘어-4분기 어닝시즌 대비할 때▲부동산-아껴뒀던 청약통장 내년이 쓸때..판교 등 알짜분양 줄줄이-다세대주택 못짓는다..내년 일조권 강화-이달 수도권 `노른자 지구` 공공분양 펑펑◇서울경제▲1면-대한항공 내일부터 정상운항-기업들 월드컵 마케팅 시동-판교에 고급 전원주택 단지▲종합-병원·통신 등 13개 업종..중소기업 인정범위 확대-대한항공 긴급조정권..경제 피해 우려에 서둘러 `극약 처방`-내년 반도체는 `화창`..자동차는 `흐림`-엔화 급락이 내년경제 최대복병-황교수, 서울대에 조사 요청▲금융-시중은행, 하반기 상품판매 호조-HK저축은행, 조직 추슬러 영업 활성화에 최선▲국제-미 FRB, 기준금리 0.25%p 추가인상 확실시..통화정책 성명문구 바뀌나 촉각-일, `내년 디플레 탈출`..정부차원 공식표명 할듯-파라마운트, 드림웍스 15억불에 인수▲산업-기업들, 온·오프 총동원 월드컵 특수 잡기 불꽃경쟁-대기업 내년 매출목표 상향 러시-`가전 더 싸게` 잇단 가격 파괴-내비게이션 시장 달아오른다-유통업계 내년 투자 늘린다▲증권-100억원 안팎 소형펀드 수익률 高高-하이트맥주 헤지펀드 타깃되나..칼스버금 처분따라 잇단 공략 움직임-신종 우회상장 주식매각 제한▲부동산-강남 부동산 시장 급랭..뉴타운 사업은 활기-올 강남권 아파트 평당시세 비강남권보다 191만원 더 올라
2005.12.11 I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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