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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中 광동판 '나가수'서 1라운드 통과
  • 바다, 中 광동판 '나가수'서 1라운드 통과
  • 중국 광동방송 ‘마이왕정빠’에 출연한 바다(사진=디오션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바다(최성희)가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에 한국 여가수 최초로 초청돼 출연했다.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측은 바다가 중국 화남지역 최대 지상파 방송사인 광동방송의 초청으로 중국과 아시아의 실력파 가수들과 경연을 펼치는 ‘마이왕정빠’에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바다는 지난 26일 방송된 첫 라운드에서 중국의 유명 가수 이극근의 히트곡 ‘붉은태양’을 광동어로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바다는 본선 최종 9인에 올랐다.‘마이왕정빠’는 호남방송의 중국판 ‘나는 가수다’와 쌍벽을 이루는 중국 화남지역 최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서로 노래 실력을 펼치는 경연프로그램이다. 바다는 한국 여성 최초로 초청돼 중국어로 경연을 벌였다.바다가 출연하는 ‘마이왕정빠’는 본선 1라운드에 뽑힌 9인 중 본선 2라운드에서 6인을 가리고 3라운드에서는 3인을 가려 최종 결승에서 우승자를 결정하는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중국 북경어 보다 더 어렵다는 광동어로만 불러야 하는 악조건에서도 바다가 좋은 성적으로 첫 라운드를 무사히 통과했다”며 “매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경연을 치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바다는 KBS2 ‘불후의 명곡’ 주영훈 편에서 내노라하는 선후배 가수들을 상대로 연이어 5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뒤 한국은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V.O.S ''3인조 완전체'' 컴백 2016년 1월13일 확정☞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포토]''육감모델'' 대프니 조이 pt2 ''독사의 이빨 닮은 비니키''
2015.12.28 I 김은구 기자
V.O.S '3인조 완전체' 컴백 2016년 1월13일 확정
  • V.O.S '3인조 완전체' 컴백 2016년 1월13일 확정
  • V.O.S 컴백 티저(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V.O.S(최현준, 박지헌, 김경록)가 3인조 완전체의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V.O.S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20160113 Voice of Soul’, ‘Re:union, The real’이라는 문구를 통해 구체적인 컴백 날짜를 내년 1월 13일로 명시했다.포스터에는 또 깔끔한 수트를 입은 3명의 V.O.S 멤버들의 뒷모습과 함께 앨범명 ‘Re:union, The real’을 담아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앨범명 ‘Re:union, The real’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띈다. V.O.S의 첫 번째 앨범 ‘The real’에서 착안해 6년 만의 재회라는 의미의 ‘Re:union’을 담았다. 이번 앨범 ‘Re:union, The real’은 세 멤버가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노래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이번 컴백은 지난 3월 최현준과 김경록 두 멤버만 활동한 ‘어느 날 어느 곳 어디선가’ 앨범 이후 10개월 만이며 3인조 완전체로서는 6년 만의 컴백이다.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6년 만에 다시 뭉친 만큼 V.O.S 멤버들 모두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V.O.S는 재킷 사진 공개와 앨범 티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 컴백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포토]''육감모델'' 대프니 조이 pt2 ''드레스 사이 드러난 복근''☞ [포토]''육감모델'' 대프니 조이 pt2 ''독사의 이빨 닮은 비니키''
2015.12.28 I 김은구 기자
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 2015 SAF 가요대전 참석한 샤이니 엑소 2PM 빅스 아이콘 레드벨벳 원더걸스 소녀시대(샤이니부터 시계방향,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정판. 말 그대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BS ‘2015 SAF 가요대전’은 신동엽 아이유의 진행으로 세 시간 넘게 펼쳐졌다. 2PM A.O.A B1A4 B.A.P EXID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비투비 빅스 샤이니 세븐틴 소녀시대 아이유 아이콘 원더걸스 여자친구 에이핑크 에일리 엑소 인피니트 트와이스 티아라 포미닛 혁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둘 이상의 가수 또는 팀이 콜래보레이션으로 꾸민 한정판 무대는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충족시켰다.◇에일리+루나+은지+솔라=가창력 폭발귀가 호강하는 무대였다. 에일리·에프엑스 루나·에이핑크 은지·마마무 솔라가 입을 맞췄다. 솔로 여가수 대표 에일리에 걸그룹의 대표 보컬 라인 루나 은지 솔라가 ‘난 괜찮아’를 리메이크,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아이유+오혁=감성 폭발감성과 감성의 만남이었다. 아이유와 혁오의 오혁이 환상적인 하모니로 ‘공드리+무릎’을 불렀다. 두 감성 보컬의 만남은 호흡을 추운 겨울에 스며든 봄 기운처럼 따뜻한 무대를 선사했다.◇첸+백현+태민=리스펙 폭발음악 하나로 30년의 시간을 뛰어넘었다. 엑소 첸·엑소 백현·샤이니 태민이 젊은 나이에 요절한 전설적인 뮤지션 고 김광석·김현식·유재하의 대표곡 ‘사랑했지만’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하기 때문에’를 재해석, 레전드 헌정 무대를 펼쳤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 의미 있는 무대였다.◇샤이니+엑소=퍼포먼스 폭발개성 강한 두 퍼포먼스 그룹이 한 무대에 섰다. K팝 열풍을 이끈 그룹이자 한 소속사 선후배인 샤이니와 엑소다. 두 그룹은 초창기 히트곡인 ‘마마’ ‘루시퍼’를 선보였다. 강렬한 사운드에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2015.12.28 I 박미애 기자
에이핑크 김남주 '복면가왕' 통한 트라우마 극복 도전
  • 에이핑크 김남주 '복면가왕' 통한 트라우마 극복 도전
  • 에이핑크 김남주(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에이핑크 김남주가 ‘복면가왕’을 통해 트라우마 극복에 도전했다.김남주는 27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 심청이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용왕 복면가수와 듀엣 무대를 가졌다. 연예인 판정단은 심청이의 정체를 놓고 감론을박을 했다. 에이핑크 멤버일 거라는 추측도 나왔지만 손나은과 윤보미가 언급됐고 김남주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그 만큼 복면 뒤에서 드러난 김남주의 얼굴은 판정단이 생각하지 못한 ‘의외’였다.노래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득표에서 뒤진 김남주는 솔로곡으로 준비한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깊이 있는 감성으로 소화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정은지만큼 잘한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다”, “메인보컬로도 자격이 있다” 등 연예인 판정단의 찬사가 잇따랐다.김남주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울렁증이 심해 혼자 무대에 서기가 힘들었다. 트라우마를 깨고 싶어 나왔다”며 “복면 뒤에서는 열심히 했는데 막상 얼굴을 공개하니까 손이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초 음이탈 실수가 있었는데 이후 주눅이 들었다. 이런저런 댓글로 상처를 받았다”며 “혼자 노래를 부른 게 오늘이 처음”이라고 털어놨다.김남주가 이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솔로로도 나서며 다양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천무` 스테파니, `파격` 화보 사진 더보기☞ 정시아 딸 서우, `오마베` 합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임창정, 전국투어 서울공연서 관객과 함께 눈물 ''감동''☞ ''쥬스TV'' 윤수현 이색 메들리 ''K팝 시작은 트로트''☞ ''타인의 취향'' 서프라이즈 5人 김장 도전 ''폭소''☞ 정동하 ''불후2-빅매치 특집'' 최종 우승☞ 멜로디데이 ''비가 내리면'' 랩피처링 주인공은 빅스 라비
2015.12.27 I 김은구 기자
임창정, 전국투어 서울공연서 관객과 함께 눈물 '감동'
  • 임창정, 전국투어 서울공연서 관객과 함께 눈물 '감동'
  • 임창정 전국투어 ‘MY STORY’ 서울 공연(사진=nhemg)[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민가수 임창정이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임창정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의 서울 공연을 지난 24일과 25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했다. 양일간 모두 매진을 기록한 이 공연에서 임창정은 팬들과 함께 ‘소주 한잔’을 부르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했다.임창정은 이번 공연에서 ‘문을 여시오’, ‘임박사와 함께 춤을’ 등 임창정표 댄스곡 메들리와 함께 ‘이미 나에게로’,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등 히트곡들, 2015년 많은 사랑을 받은 ‘또 다시 사랑’까지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가수 임창정, 작곡가 임창정, 아빠 임창정 등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의 임창정을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임창정의 가수 데뷔 이후 지난 20여년을 영화와 같은 영상에 담아 소개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또 매 공연마다 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매회 다른 모습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임창정의 전국투어는 31일 대구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 새해에는 창원, 부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천무` 스테파니, `파격` 화보 사진 더보기☞ 정시아 딸 서우, `오마베` 합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쥬스TV'' 윤수현 이색 메들리 ''K팝 시작은 트로트''☞ ''타인의 취향'' 서프라이즈 5人 김장 도전 ''폭소''☞ 정동하 ''불후2-빅매치 특집'' 최종 우승☞ 나나부터 쯔위 유라… 송지은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타샤'' 김나희, 무대 뒤서 눈물 ''이유는?''
2015.12.27 I 김은구 기자
'쥬스TV' 윤수현 이색 메들리 'K팝 시작은 트로트'
  • '쥬스TV' 윤수현 이색 메들리 'K팝 시작은 트로트'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쥬스TV’를 통해 이색적인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였다.‘쥬스TV’는 윤수현과 함께 26일 오후 7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등 SNS채널, 동영상 플랫폼인 카카오TV, 판도라TV 등을 통해 ‘K-POP의 시작은 트로트다’라는 주제로 이색적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윤수현은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EXID의 ‘위아래’를 시작으로 이효리의 ‘텐미닛’, 이정현의 ‘와’, 심수봉의 ‘미워요’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K팝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불렀다.‘쥬스TV’를 제작하는 프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 K팝을 이끌었던 명곡들을 메들리로 이어 결국 그 시작은 트로트에 있음을 말하고자 했다”며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트로트가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쥬스TV’는 추가적으로 윤수현의 ‘천태만상’과 ‘꽃길’을 공개하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맛깔나는 트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천무` 스테파니, `파격` 화보 사진 더보기☞ 정시아 딸 서우, `오마베` 합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타인의 취향'' 서프라이즈 5人 김장 도전 ''폭소''☞ 설현, `신동엽·성시경`에 감사인사 전해… 성공적인 생애 첫 MC☞ 정동하 ''불후2-빅매치 특집'' 최종 우승☞ 나나부터 쯔위 유라… 송지은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멜로디데이 ''비가 내리면'' 랩피처링 주인공은 빅스 라비
2015.12.27 I 김은구 기자
K팝 호조에 매니저업 매출액 급증
  • [서비스업 조사]K팝 호조에 매니저업 매출액 급증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지난해 서비스업 가운데 전문·과학·기술업종에서는 수의업과 매니저업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애완동물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K팝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4년 기준 서비스업부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문·과학·기술업종 매출액은 경영컨설팅업, 변호사업, 공인회계사업 등의 성장으로 전년에 비해 3.7% 증가한 60조6610억원으로 조사됐다.특히 수의업(동물병원 등) 매출액이 12.6% 증가한 7850억원을. 매니저업이 12.1% 늘어난 7530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매출액 증가율 상위에 자리했다.또 최근 산업기술간 융복합·경영전문화·복잡화 경향에 따라 문제해결을 위한 컨설팅 수요가 확대되면서 경영컨설팅업 매출액이 9.4% 증가했다.법률시장 개방에 대비해 대형화·전문화로의 전환 및 수임건수 확대 등으로 변호사업 매출액이 6.8% 늘었다.회계감사 및 세무관련 수입 등의 확대로 공인회계사업 매출액은 6.7% 증가했다.반면 스마트폰 등의 확산으로 인물사진 및 행사용 비디오 촬영업, 사진처리업 매출액은 각각 5.8%, 5.7% 감소했다.아울러 토목부문 경기의 부진으로 관련 산업인 건물 및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매출액이 2.4% 줄었다.전문·과학·기술 업종 주요지표 (표=통계청)
2015.12.24 I 피용익 기자
피에스타, 中 첫 공식 팬미팅
  • 피에스타, 中 첫 공식 팬미팅
  • 피에스타 중국 팬미팅 포스터(사진=로엔트리)[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중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피에스타(재이, 차오루, 린지, 혜미, 예지)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중국 베이징 탱고 라이브 하우스(Tango Live House)에서 ‘2015 피에스타 팬미팅 <2015 FIESTAR 歌迷?面?>’를 진행한다.이번 팬미팅은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피에스타의 노래 4곡과 중국어 버전으로 녹음한 커버곡 1곡을 선보인다.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과 토크 시간 등도 가질 예정이다.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중국에서 공식적인 앨범 발매나 활동은 없었지만 현지 팬들의 관심도가 높아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멤버들 역시 기쁜 마음으로 첫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피에스타는 지난 봄 ‘짠해’로 활동 당시 특별한 중국 활동 없이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인웨타이 내 K팝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중국 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피에스타의 팬미팅이 그동안 피에스타를 기다렸던 현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피에스타는 최근 국내에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예지를 비롯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으로 단번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예능 희귀템’ 차오루 등 멤버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룹에 관한 관심도 역시 나날이 상승 중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니콜 미첼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단독]신정환, 싱가포르서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 ''결혼 후 1년''☞ MBC연예대상, ''유재석 특별법''으로 유재석vs김구라 ''2파전''☞ ''2015 MBC 연기대상'' 전인화vs황정음vs지성 ''3파전''☞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사옥 신축…22일 오픈☞ B.A.P, 크리스마스에 日 팬미팅…이틀간 1만4000명 만난다!
2015.12.23 I 김은구 기자
네이버 뮤직 연말 결산..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음악은?
  • 네이버 뮤직 연말 결산..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음악은?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이버(035420)가 ‘2015 네이버 뮤직 어워드’ 페이지(http://me2.do/FD48Ozdu)를 오픈하고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인기 음악들을 공개했다. 2015 네이버 뮤직 어워드는 올 한 해(1월부터 11월까지)동안 네이버 뮤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되거나 검색 및 다운로드된 음악 목록들을 집계한 결과다.종합 TOP 100, 스트리밍, 다운로드, 배경음악 외에도 나이대별 곡 선호도를 보여주는 ‘세대별’, 네이버 뮤직의 음악검색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곡들을 알려주는 ‘음악검색’, 일간 종합 TOP 100 차트에서 가장 오래 머무른 음악 순위를 보여주는 ‘롱런’ 등의 탭을 통해 다양한 기준의 연말 결산 차트를 보여준다. 먼저 각 세대별 트렌드로는 10대 여자 인기 차트에서 ‘EXO’, ‘여자친구’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아이돌이 강세를 보였다. 10·20대 남자 인기 차트에서는 ‘매드클라운’, ‘송민호’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50대 차트에서는 ‘노사연-바램’, ‘진성-안동역에서’ 등 적게는 1년, 많게는 7년 전 발표된 곡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말 결산 차트에는 올 한해 음악계에 방송의 영향력이 거셌던 점도 반영됐다. 특히 세대별 차트 10·20대 부문에서는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무한도전 가요제’ 음악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30~50대 부문에서는 ‘복면가왕’, ‘K팝스타’, ‘그녀는 예뻤다’ 등 예능 및 드라마에서 화제를 모은 곡이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순위를 합산한 종합 TOP 100 차트에서는 ‘나얼-같은 시간 속의 너’가 1위를 차지하며 2015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꼽혔다. 앨범 ‘M.A.D.E’를 발매하며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빅뱅’은 ‘뱅뱅뱅’ 등 총 8곡을 종합 TOP 100 순위에 올리며 올 한 해 최다 곡을 랭크한 가수가 됐다.그 밖에 예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혁오’는 ‘위잉위잉’으로 다운로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곡의 높은 소장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네이버 뮤직의 음악검색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음악은 빌보드에서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마크론슨-Uptown Punk’였다. 네이버 뮤직 음악검색은 어디선가 들리는 음악의 제목이 궁금할 때 흐르는 곡을 인식해 곡의 정보를 찾아주는 기능이다. 올 한해 일간 종합 TOP 100차트에서 가장 오래 머물며 2015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곡은 ‘샘 스미스-I’m Not The Only One(334일)’이었다. 국내 가수 중에는 ‘아이유’가 ‘너의 의미(301일)’, ‘금요일에 만나요(302일)’를 통해 롱런 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 관련기사 ◀☞네이버웹툰 티머니 3차 출시..이번엔 '치인트 티머니'☞웹툰 역사 쓰는 네이버 ‘마음의 소리’ 1000회 공개☞네이버, 모바일서 실시간으로 스키장 명소 등 검색
2015.12.23 I 김관용 기자
세븐틴, 데뷔 7개월 만에 필리핀서 신인상 쾌거
  • 세븐틴, 데뷔 7개월 만에 필리핀서 신인상 쾌거
  • 세븐틴[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신인그룹 세븐틴이 데뷔 7개월 만에 해외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세븐틴은 19일 필리핀 무역트레이닝센터 파사이시티에서 열린 ‘7th 애뉴얼 필리핀 K팝 컨벤션(7th ANNUAL PHILIPPINE KPOP CONVENTION)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데뷔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성과를 얻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븐틴만의 매력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찾아갈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국내 팬들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K팝을 사랑해주시고 세븐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세븐틴이 되겠다”고 말했다.세븐틴은 신인 보이그룹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세븐틴은 ‘아낀다’가 수록된 데뷔 앨범과 ‘만세’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16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스 비(Boys Be)’는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세븐틴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관련기사 ◀☞ 원빈·이나영, 결국 드러날 임신… 왜 숨겼을까?☞ 야노 시호, 추성훈 경기 지켜보다 '눈물 뚝뚝'☞ 이하늬 "결혼 생각 아직 없다"☞ 여자 god 4인, 콘서트 게스트 돌연 무산☞ 곽시양, '모태미남' 인증…유치원 사진 공개
2015.12.20 I 박미애 기자
AOA, 日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엔젤스 월드' 개최 '열광'
  • AOA, 日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엔젤스 월드' 개최 '열광'
  • AOA[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데뷔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AOA는 18일 일본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STUDIO COAST)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엔젤스 월드 2015 -오 보이 아카데미(ANGELS WORLD 2015 -Oh BOY ACADEM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AOA는 ‘심쿵해(胸キュン)’ ‘엘비스(ELVIS)’를 시작으로 ‘짧은치마(ミニスカ?ト)’ ‘단발머리(ショ?トヘア)’ ‘사뿐사뿐(Like a cat)’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총망라하며 히트곡을 열창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 ‘오 보이(Oh BOY)’와 ‘레몬 슬러시(Lemon Slush)’ 등 지난 10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의 수록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완벽히 채웠다.AOA는 개인과 유닛 무대를 오가며 콘서트 2시간을 알차게 이어갔다. 유나, 초아의 개인 무대를 시작으로 민아의 댄스 무대, 혜정의 DJ 퍼포먼스, 찬미 설현 혜정의 유닛 댄스 무대에 이어 지민의 힙합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AOA는 팬들에게 직접 ‘Joa YO!(チョアヨ!)’의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거나 ‘초콜릿(Chocolate)’ 공연 도중 무대 위로 관객을 불러내 노래를 불러주는 등 특급 팬 서비스를 자처했다.AOA는 지난 10월 14일 발표한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로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차세대 K팝 걸그룹 대열에 당당히 올랐다. AOA는 지난 8월 일본 공식팬클럽 ‘AOE(Ace Of Elvis)’ 창단식을 개최하고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 이하늬 "결혼 생각 아직 없다"☞ 야노 시호, 추성훈 경기 지켜보다 '눈물 뚝뚝'☞ 황정민 강동원, 죄수복도 엣지있게…'검사외전' 2월4일 개봉☞ 아역배우 이레, '인형이 따로 없네~' 화보 공개☞ "늙은 형들과 함께" "관객 반응에 '심쿵사'"…개콘 동창회 말말말
2015.12.20 I 박미애 기자
우리가 기억해야 할 '2015 오디션★'
  • 우리가 기억해야 할 '2015 오디션★'
  •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오디션 스타’라는 꼬리표는 떼기 쉽지 않다. 올해 주목 받은 가수 박보람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 출신으로 인고의 5년을 보냈다. 최근 40kg을 감량해 대중 앞에 다시 선 지세희도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후 3년 여 만에 목소리를 냈다. 오랜 시간, 뼈를 깎는 노력이 더해져야 겨우 빛을 보는 게 오디션 스타의 숙명이다. 그럼에도 매해 새로운 오디션 스타가 얼굴을 내민다. 가수의 꿈을 좇아 노래하는 이들은 전 세계에서 몰리고 있다. 이들의 진심을 보는 제작진의 열정에 오디션 프로그램도 계속 제작된다. 올해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가 시즌7을 마쳤다. SBS는 ‘K팝스타 시즌5’를 방송 중이다. 높은 오디션 피로도가 지적되지만 새로운 참가자가 주는 신선한 충격도 외면할 수 없다. 향후 우리가 기억해야 할 ‘2015 오디션 스타’를 꼽았다.천단비△‘슈퍼스타K7’ 천단비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다. 천단비는 ‘슈퍼스타K7’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성시경, 이선희, 이승철, 백지영, 김범수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가 인정한 코러스 출신 참가자였다. 그의 뛰어난 실력을 일찌감치 알고 있던 심사위원들은 누구보다 그의 선전을 응원했다. 우승한 케빈 오와 톱3에 올랐던 자밀 킴의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깬 그는 프로그램 최초의 여성 우승자로 점쳐지기도 했다. “올 연말엔 (천)단비가 바쁠 것 같아 아예 코러스를 따로 구했다”는 성시경의 너스레처럼 그는 개인 스케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누군가의 목소리에 힘을 더하는 역할이 아닌 3분의 노래를 완창할 그의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클라라홍△‘슈퍼스타K7’ 클라라홍천단비와 함께 ‘슈퍼스타K’ 최초의 여성 우승자 탄생 가능성을 높였던 인물이다. 아날로그 감성을 무기로 독보적인 보컬을 뽐낸 클라라홍은 톱10에 안착했지만 톱5 진출에서 고배를 마셨다. 성시경의 ‘듀엣 러브콜’까지 받았던 그는 방송 음원성적이 저조했던 ‘슈퍼스타K7’에서 체면을 살려준 참가자이기도 했다.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을 재해석한 무대로 화제가 됐다. 현재 Mnet에서 진행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에 따라 재능있는 보컬리스트로의 성장 발판을 다지고 있다.△‘슈퍼스타K7’ 지영훈지영훈이번 시즌 톱10 진출자의 연령대가 20대 이상이었던 반면 10대로 상대적으로 어린 참가자였다. 지역예선부터 심사위원의 소름을 끼치게 한 실력자였지만 정신력 싸움에서 밀렸다. 치명적인 가사 실수로 탈락의 위기를 겪었지만 톱10에 아슬아슬하게 안착했다. 하지만 단 한번의 무대만 허락됐다. 너무 이른 탈락에 제작진도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던 참가자다. 김기웅 Mnet 국장은 “밴드 활동 경험이나 코러스 경험이 있는 상대적으로 연륜이 있었던 형, 누나와 경쟁하는 무대다 보니 제 실력이 못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를 분명히 기대해야 하는 실력파는 분명하다”고 강조했다.유제이 박민지 주미연△‘K팝스타5’ 어김없는 여풍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교해 ‘K팝스타’는 여성 참가자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즌1에선 우승자 이하이를 비롯해 톱3가 박지민, 백아연 등 여성이었다. 시즌3에선 악동뮤지션의 수현이 여성 보컬리스트로 독보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즌4에선 케이티김, 에스더김, 이설아 등 다채로운 색깔의 여성 참가자가 배출됐다. 이번 시즌에서도 비슷한 구도다. 아직 방송 초반이지만 ‘우승후보’로 꼽히는 여성 참가자가 수두룩하다. 박진영 심사위원으로부터 “100점이 모자라다”는 극찬을 받은 유제이, 무대 공포증을 이기고 “송곳 같은 목소리”를 들려준 주미연, “저 정도면 우승”이라는 유희열의 호평을 들은 박민지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K팝스타5’로 재도전한 브로디, ‘이하이 언니’ 이휴림, ‘박상민 첫째 딸’ 박가경 등 화제의 인물에도 여성 참가자가 대거 포진해 있어 기대가 된다는 반응이다.
2015.12.18 I 강민정 기자
우주소녀 두번째 유닛 '조이' 청초+발랄 멤버 공개
  • 우주소녀 두번째 유닛 '조이' 청초+발랄 멤버 공개
  • 우주소녀 조이유닛(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씨스타 동생그룹 ‘우주소녀’의 두번째 유닛이 공개됐다.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TARSHIP YUEHUA NEW! GIRLS ‘우주소녀’ Joy Unit (조이 유닛) 선의&은서&여름 공개! SN_unit_COMINGSOON”이라는 글과 함께 세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멤버들은 교복을 연상케하는 무채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은 “우주소녀의 우주를 이루는 4가지 원소 중 ‘JOY(조이)’ 유닛은 순수 속의 즐거움이 가득한 멤버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우주소녀’라는 이름의 걸그룹의 데뷔를 연초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를 포함해 12인조임을 밝혔다. 이는 그간 나왔던 걸그룹 중 K팝 최대 규모인데다, 한-중 양국에서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두 기획사의 합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조이유닛에 앞서 원더유닛이 공개됐으며 남은 두 유닛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고소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윤하, 연말 공연 앞두고 친필 초대장 "무대 장치 기가 막혀요"☞ 싸이, 英 BBC 인터뷰 "외국에선 선글라스 벗으면 못알아봐"☞ ''가발업체 논란'' 박명수 "홍보 오해 미처 생각못한 내 불찰"☞ ''101명'' 걸그룹 연습생 군단 ''엠카''서 공개…''프로듀스101'' 베일 벗어☞ [포토]고소현 part1, 어깨라인이…
2015.12.18 I 김은구 기자
'101명' 걸그룹 연습생 군단 '엠카'서 공개…'프로듀스101' 베일 벗어
  • '101명' 걸그룹 연습생 군단 '엠카'서 공개…'프로듀스101' 베일 벗어
  • Mnet ‘프로듀스 101’[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net ‘프로듀스101’에 참여하는 대규모 연습생 군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프로듀스101’은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역대급 규모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101’ 참가 연습생들이 최초로 선보인 무대 ‘픽미(PICK ME)’는 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프로그램과 자신을 ‘국민 프로듀서’에게 소개, 어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거대한 네 개의 삼각 무대가 이동하며 100여 명의 소녀들을 한 자리에 모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대급 규모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방송에서는 장근석이 깜짝 등장해 연습생들의 무대를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프로듀스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을 대신해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프로듀스101’을 연출하는 안준영 PD는 “K팝 시장에 새로운 흐름과 활력을 도모하고자, 우리 나라 기획사 대부분이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초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K팝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아이콘이 될 유닛 걸그룹을 탄생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2015.12.18 I 박미애 기자
오디션 스타들의 체중감량 '무대는 링이다!'
  • 오디션 스타들의 체중감량 '무대는 링이다!'
  • 지세희 남영주 박보람 유성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여성 보컬리스트 지세희가 최근 방송에 연이어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노래 실력이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에서 톱4에 들어갈 때부터 이미 정평이 났던 터다. 눈길을 끄는 것은 매번 바뀐 외모다. 성형이 아니라 소위 ‘폭풍감량’에 성공한 덕이다.‘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하는데 다이어트로 인한 변신은 특히 여자 가수들에게 확실한 ‘+α’가 되고 있다. 지세희뿐 아니라 유성은, 박보람, 남영주 등이 감량을 통한 바뀐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점이다. 지세희와 유성은은 ‘보이스코리아’,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 남영주는 SBS ‘K팝스타3’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이후 가수로 데뷔했다. 각각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체구가 컸던 이들이 데뷔를 하며, 또는 몇차례 활동을 하며 살을 뺐다. 지세희의 경우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할 당시보다 현재 40kg 정도를 감량한 상태다. 박보람도 30kg 이상을 줄였다. 유성은과 남영주도 각각 10kg 정도 살을 빼고 데뷔했다. 특히 남영주는 ‘K팝 스타3’에 출연하기에 앞서 10kg 정도를 줄인 뒤 다시 데뷔 준비를 하며 추가 감량을 했다.노래 잘 부르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로서 대중 앞에 서려는 여자 가수들에게는 다이어트가 필수인 셈이다. 가수는 노래 실력이 우선이라고 해도,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지적이 잇따라도 기획사에서 가수를 데뷔시키기에 앞서 내거는 전제조건에 외모의 업그레이드가 포함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복서가 경기에 앞서 체급에 맞게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나무랄 일은 아니다. 다이어트로 얻게되는 건강상의 긍정적인 부분은 차치하고라도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와 뭇 여성들이 고민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화제성을 얻는다. 주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노래 실력을 어필하기도 그만큼 쉬워진다. 다이어트 효과다.실제 지세희는 10월 말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이은미 편에 모창 도전자로 출연했을 때 이은미를 닮은 노래와 함께 40kg 감량으로 바뀐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남영주는 체중 감량 후 본격 데뷔를 하며 앨범에 샤워커튼 뒤에서 실루엣으로 비친 몸매를 내세웠다. 박보람은 데뷔곡 제목이 ‘예뻐졌다’였다. 대중 앞에 내세울 게 하나 더 늘었다. 단순히 외모의 변화가 아닌 자신감을 얻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극도의 다이어트를 할 경우 가수들은 노래를 부를 때 성량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남영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관계자는 “안먹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면서 감량을 하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는 데는 영향이 없다. 짧은 시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면 노래를 부를 때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복근운동을 하면서 근력이 늘어나면 노래에 이득이 되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지세희 소속사 정이엔티 관계자는 “지세희의 경우 트레이너가 친구로 현재도 함께 살면서 꾸준히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고 있다”며 “감량을 한 뒤에는 스스로 바뀐 외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지세희의 어머니도 딸이 살을 빼서 평범한 다른 여자들처럼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감량을 통해 어머니의 바람과 자신의 만족을 모두 얻었다”고 말했다.
2015.12.17 I 김은구 기자
'톱밴드3' 8강팀 '오리엔탈 쇼커스' 팬 성원에 음악으로 화답
  • '톱밴드3' 8강팀 '오리엔탈 쇼커스' 팬 성원에 음악으로 화답
  • 오리엔탈 쇼커스(사진=루비레코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톱밴드 시즌3’에서 8강에 오른 오리엔탈 쇼커스(Oriental Showcus)가 17일 디지털 싱글 ‘눈 감으면’을 발매한다.소속사 루비레코드 측은 이번 싱글에 대해 오리엔탈 쇼커스가 ‘톱밴드 시즌3’ 방송 이후 늘어난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는 음악을 수록했다고 밝혔다.타이틀곡 ‘눈 감으면’은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을 미디엄 템포의 레게리듬으로 표현한 노래다. 유연하게 흐르는 브라스 전개와 보컬 자영의 절제된 감정이 느껴지는 곡이다. 수록곡 ‘뚭뚜루’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고 싶은 밴드의 철학이 담긴 곡이다. 루비레코드 측은 “공감 가는 노랫말이 듣는 이에게 더욱 큰 감동을 자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오리엔탈 쇼커스는 이번 싱글을 통해 다소 올드한 레게, 스윙, 재즈, 블루스라는 음악 장르를 자신들만의 다양한 악기 편성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어반 레게 사운드’로 탄생시켰다. 루비레코드와 계약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오리엔탈 쇼커스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인근 DGBD에서 가상의 ‘오쇼 주식회사’에 팬들을 신입사원으로 받아 오리엔테이션을 한다는 재미난 콘셉트의 단독공연을 준비 중이다.▶ 관련기사 ◀☞ 개그맨 이윤석, 결혼 7년만에 아빠됐다☞ 싸이 ''대디'', 1주 만에 ''빌보드 핫100'' 차트 아웃☞ 커트 러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출연 확정☞ ''걸그룹의 새 발견'' 에이프릴 "풋풋한 시작, 대중과 함께 성장할 것"☞ ''K팝 스타'' 임다영이 우주소녀?
2015.12.16 I 김은구 기자
  • 세종문화회관, 올해 대미 장식할 감동무대 연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대표 연말 기획공연 ‘2015 송년제야콘서트’를 30, 31일 이틀 간 총 3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30일 오후 8시 먼저 무대에 오를 ‘송년콘서트 Dearest 2015’는 ‘사랑’을 주제로 올 한해를 추억하기 위한 음악을 들려준다. ‘K팝스타’ 출신 악동뮤지션과 피아니스트 김정원, 첼리스트 송영훈이 각자 색깔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악동뮤지션의 감미로운 음악뿐 아니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등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을 들려준다.다음 날 ‘제야콘서트 Present 2016’은 31일 오후 7시 30분과 10시 30분 2회에 걸쳐 관객을 만난다. ‘희로애락’을 담은 올 한 해의 음악과 이야기를 담아 지나간 날을 추억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한다고 세종문화회관 측은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사익, 김건모, 바다, 윤형렬 등 장르별 스타 출연진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또 세종문화회관 3개 예술단(서울시합창단·서울시뮤지컬단·서울시무용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뮤지컬 ‘비밥’, 셰프 레이먼 킴이 선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음악 등을 전한다. 티켓가격은 각각 4만~12만원으로 동일하다. 02-399-1000.
2015.12.16 I 김미경 기자
⑤ 그랜드코리아세일 조기실시...3475억 매출
  • [2015관광분야 성과]⑤ 그랜드코리아세일 조기실시...3475억 매출
  • 2015 문체부 관광분야 성과 인포그래픽[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조기에 실시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것이 올해 관광 부문에서 가장 큰 기억에 남는 성과 중 하나로 꼽혔다. 지난 5월 발생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위기에 빠진 관광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게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관광 분야 주요 성과를 정리해 16일 발표했다. 그중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조기 실시가 선정됐다.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게다.정메르스로 인한 인바운드 관광객 수요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2016년 ‘코리아그랜드세일’을 2015년 하반기로 앞당겨 실시했다. 메르스 영향으로 인한 외래 관광객 감소 추세가 점차 완화되었던 8월을 기점으로 79일간 실시한 ‘2015 코리아그랜드세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42개 기업, 3만4909개 매장이 참여했다. 이번 세일은 민간기업 공동 프로모션과 특별상품 개발, 케이팝(K-POP)과 같은 문화예술을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해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총매출은 34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제적 파급효과에선 5894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7917명의 취업유발효과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아울러 메르스 여파를 극복하는 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메르스 창궐 이후부터 코리아그랜드세일 실시 전인 6월부터 8월까지의 외래관광객은 245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지만,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실시한 9월부터 10월까지 외래관광객은 25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 [2015관광분야 성과]⑥ 중국단체 저가 관광 개선 추진☞ [2015관광분야 성과]④ 봄·가을관광주간 확대 시행☞ [2015관광분야 성과]③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230만명 다녀가☞ [2015관광분야 성과]② 관광호텔 규제 완화로 관광인프라 조성☞ [2015관광분야 성과]① 메르스 조기대응 관광위기 극복
2015.12.16 I 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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