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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태권도·IT 융복합공연 관람.."새 한류로 퍼져나가길"(종합)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소외계층과 함께 스포츠 문화 공연을 관람했다. 박 대통령의 문화 행보는 2014년 3D애니메이션 ‘넛잡’을 시작으로 이번이 열 번째다.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K)아트홀에서 열린 ‘스포츠문화, 태권도로 차오르다’는 주제의 태권도·정보기술(IT) 융복합 문화공연을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전통무예가 K-팝이라든가 IT하고 잘 융합이 돼서 새로운 한류로 세계에 퍼져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또 “어제 비보이들이 한복을 입고 탈을 쓰고서 공연하는 것을 봤는데 같은 탈춤이라도 IT 영상과 어우러져 공연하는 모습이 같은 탈춤이라도 느낌이 참 달랐다”며 “역시 우리 K-팝은 태권도나 택견하고도 잘 맞고 또 전통문화하고도 잘 어우러지는 그런 특성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문화 이런 것을 많이 기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통문화를 새롭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첨단기술하고 만나서 새로운 스포츠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을 많이 기울여 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많은 청소년이 향후 예술·문화·스포츠 활동을 꿈꾸고 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 “역시 우리 국민은 문화민족”이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 어린이 중에서도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큰 즐거움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그런 인재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도 했다. 앞서 이날 무대에선 공연팀 킥스(KICKS)의 IT와 융합된 모던태권도, 태권도 가족과 어린이시범단의 품새 시범, 공연팀 이크택견의 택견퍼포머스, 공연팀 K타이거즈의 태권도와 K-팝의 만남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K타이거즈는 태권도가 세계 206개국, 1억 명이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우리 전통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처음으로 한복스타일의 태권도복을 입고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 홍문종 국기원 이사장,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초청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경험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 朴대통령 “택견·태권도, 새 문화콘텐츠 잠재력 충분”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소외층과 함께 스포츠문화 공연을 관람한다.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아이들과 가족 등 200여명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것. ‘스포츠문화, 태권도로 차오르다’는 주제의 공연은 태권도가족이 태권도 품새를 선보이고 우리 젊은이들이 전통무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택견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케이팝 및 IT기술과 융·복합된 새로운 태권도 공연도 선보인다. 공연팀 ‘K타이거즈’는 한복스타일의 태권도복을 입고 태권도에 댄스, 아크로바틱, 체조, 비보잉 등을 접복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을 펼친다. 박 대통령은 우리의 택견, 태권도 등 스포츠가 K팝, IT기술과 융합될 때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스포츠가 이제 하나의 문화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박대통령은 지난해 부터 국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지정·운영되고 있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국민들과 함께 영화, 공연, 전시 등을 관람하고 있다.
- 朴대통령, 모던태권도 공연 관람.."스포츠, 문화로 진화"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스포츠 문화 공연을 관람했다. 박 대통령의 문화 행보는 2014년 3D애니메이션 ‘넛잡’을 시작으로 이번이 열 번째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K)아트홀에서 열린 ‘스포츠문화, 태권도로 차오르다’ 공연에 참석, “우리의 택견, 태권도 등 스포츠가 K-팝, 정보통신(IT)기술과 융합될 때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며, 스포츠가 이제 하나의 문화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연에선 태권도가족이 태권도 품새를 선보였고, 우리 젊은이들이 전통 무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택견 공연, K팝 및 IT기술과 융·복합된 모던태권도, 킥스(KICKS) 등 새로운 태권도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공연팀 K타이거즈는 태권도가 세계 206개국, 1억 명이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우리 전통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처음으로 한복스타일의 태권도복을 입고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초청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경험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 2015 한국영화 '합작의 진화', 맨파워→스토리①
- ‘수상한 그녀’ 한국 버전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2편의 천만 돌파 영화, 3년 연속 영화 관객 2억 명 돌파. 올해 한국 영화는 또 한 뼘 성장했다. 풍성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변화일로를 걸었다. 한중합작 영화가 대표적인 예다. 2015년 한국 영화가 끌어낸 ‘합작의 진화’를 들여다봤다.△韓스타+감독의 中진출 ‘러시’한국과 중국은 지난해 7월 영화공동제작협정문을 체결했다. 이후 한중합작 영화를 제작하는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졌다. 중국에서 투자되는 수백 억의 제작비에 한국에서 건너가는 스타 배우, 제작진이 맞물린다. 한국 입장에선 자본 걱정 없이 새로운 시도의 작품에 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중국 입장에선 흥행성과 작품성을 보장한 ‘웰메이드 콘텐츠’ 창출에 기대를 걸 수 있다.올해는 한중합작 영화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국내 스타가 많이 알려졌다. 정우성의 ‘호우시절’, 장동건의 ‘위험한 관계’ 등 톱스타에 쏠렸던 시선이 분산됐다. K팝의 성장, K드라마를 향한 중국 시장의 열광 덕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PD, ‘닥터 이방인’의 진혁 PD는 국내에서 연출한 작품이 중국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파급효과로 현지 시장의 러브콜을 받아 합작 드라마·영화에 힘을 싣고 있다.이민호, 송승헌, 손예진 등 한중합작영화로 활동반경을 넓힌 스타도 늘고 있다. 이민호는 350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바운티 헌터스’에 캐스팅됐다. 송승헌은 유역비와 호흡을 맞춘 ‘제3의 사랑’, 손예진은 진백림과 연기한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로 관객과 만난다.CJ E&M 영화사업부문 측은 “한중합작 영화가 촬영을 대부분 중국 현지에서 진행하고 개봉도 현지 시장에 맞춰져 있어 국내에선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 더 많았다”며 “올해는 그런 부분에서 국내 시장에서도 주목을 끌 만한 이슈와 성과가 있었다”고 진단했다.중국 한류를 이끌고 있는 배우 박해진 소속사의 황지선 W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 3년 전만 해도 중국과 작품을 만드는 일을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노동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짙었다”며 “최근 1년 사이 퀄리티 있는 배우와 제작진이 몰렸고, 중국 제작사도 현지 콘텐츠의 성장을 위한 협력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업무 시스템과 환경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수상한 그녀’의 베트남판과 중국판 포스터.(사진=CJ E&M 제공)△‘원소스 멀티유즈’ 합작의 신개념합작은 중국의 자본과 한국의 인력이 결합된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합작의 신개념이 열렸다. 지난해 국내에서 8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선례로 남았다. ‘수상한 그녀’는 ‘원소스 멀티테리토리(One Source Multi Territory)’ 전략으로 합작에 접근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원소스 멀티텔리토리’는 한 가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국가별로 현지화 과정을 거쳐 개봉하는 방식을 뜻한다. ‘수상한 그녀’는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일본, 독일 등 국가에서 합작형태로 리메이크 되고 있다.중국판 ‘수상한 그녀’는 지난 1월 ‘20세여 한 번’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됐다.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은 한중합작 영화 1위에 올랐다. 약 6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수상한 그녀’가 코믹과 휴머니즘에 집중했다면 ‘20세여 다시 한 번’은 멜로 감성을 공략했다. 1998년부터 2000년대 초반을 시대적 배경으로 해 현지 관객을 추억에 젖게 했다. ‘별에서 온 그대’가 ‘치맥 열풍’을 일으켰다면 ‘20세여 다시 한 번’은 ‘아날로그 열풍’을 자극했다. 여주인공이 한 공원에서 ‘광장춤’을 추다 20대로 젊어졌다는 설정 때문에 이 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달 초엔 베트남에서 ‘내가 니 할매다’라는 제목의 리메이크판이 극장에 걸렸다. 코미디가 강세인 현지 극장가 취향이 반영됐다. 한국 원작에 슬랩스틱과 말장난이 추가됐다. 조연배우는 현지 개그맨으로 대부분 섭외됐다. 베트남의 전통적인 가족구성도 염두해 할머니와 손자의 관계 또한 강화됐다. 춤 장기 자랑을 하는 노인들, 광장에서 태극권을 연습하는 일상, 요리법 차이로 고부 갈등을 빚는 집안 풍경 등 ‘수상한 그녀’엔 없던 신을 구성했다. 현지 관객에게 공감을 자아내는 방향으로 각색됐다. 그 덕에 ‘내가 니 할매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정태성 CJ E&M 영화사업부문 대표는 “여러 국가에서 공감을 얻을 만한 ‘원천 소스’를 개발한 뒤 영화의 큰 골격은 유지하고 나라별 문화와 관객 취향을 반영하는 현지화 전략이 통했다”며 “흥행작을 단순히 리메이크하거나 특정 국가를 겨냥해 기획하고 캐스팅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한 아이템으로 여러 국가에서 현지화 작업을 했다는 게 특징이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수상한 그녀’는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독일에서도 리메이크 버전으로 합작의 성공 사례를 이어갈 것”이라며 “합작의 다변화된 접근은 앞으로 영화 시장에 활력을 주고, 콘텐츠를 성장시키고, 전 세계 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선순환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분노의 질주7' 2015 최다 불법 다운로드 1위
- 영화 ‘분노의 질주 7’[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7’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쥬라기 월드’가 올 한 해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 된 영화로 기록됐다.27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불법 다운로드 추적회사 ‘엑시피오(Excipio)’의 조사 결과 2015년 한 해 개봉작 중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 된 영화는 ‘분노의 질주 7’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의 질주 7’의 불법 다운로드 회수는 4479만 건이 넘었다. 2014년 개봉작까지 포함하면 ‘인터스텔라’가 4676만2310건으로 1위, ‘분노의 질주 7’은 2위였다.‘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41,594,159건)과 ‘쥬라기 월드’(36,881,763건)도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3640만 건을 넘어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 된 영화 5위로 기록됐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호빗 : 다섯 군데 전투’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엑시피오는 “지난 2014년 최다 불법다운로드 된 영화 1위인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3000 만 건에 비해 올해는 불법 다운로드 회수가 크게 늘었다”며 “브라질의 불법 다운로드 시장이 커진 게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엑시피오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불법 다운로드 회수를 집계해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송일국, ‘장영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
- 저스틴 서룩스,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진 통해 자선단체 소개
- 저스틴 서룩스(오른쪽)와 제니퍼 애니스톤(사진=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저스틴 서룩스가 아내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연휴를 보낸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자선단체도 소개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27일 전했다. 저스틴 서룩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제니퍼 애니스톤과 다정한 ‘셀피(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룩스와 애니스톤은 설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저스틴 서룩스는 “즐거운 연휴를 보내셨으면 한다. 2016년에도 사랑과 건강, 평화를 기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들이 즐겨 찾는 자선단체라면서 몇 곳을 소개했다. 자선단체 목록에는 세인트 주드 아동병원, 베스트 프렌즈 동물단체, 국경없는 의사회 등이 포함됐다. 팬들은 저스틴 서룩스의 인스타그램에 “제니퍼 애니스톤이다!”라면서 사진에 등장한 애니스톤에 반가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저스틴 서룩스는 참 따뜻하다” “멋진 사람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송일국, ‘장영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 V.O.S '3인조 완전체' 컴백 2016년 1월13일 확정
- V.O.S 컴백 티저(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V.O.S(최현준, 박지헌, 김경록)가 3인조 완전체의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V.O.S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20160113 Voice of Soul’, ‘Re:union, The real’이라는 문구를 통해 구체적인 컴백 날짜를 내년 1월 13일로 명시했다.포스터에는 또 깔끔한 수트를 입은 3명의 V.O.S 멤버들의 뒷모습과 함께 앨범명 ‘Re:union, The real’을 담아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앨범명 ‘Re:union, The real’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띈다. V.O.S의 첫 번째 앨범 ‘The real’에서 착안해 6년 만의 재회라는 의미의 ‘Re:union’을 담았다. 이번 앨범 ‘Re:union, The real’은 세 멤버가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노래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이번 컴백은 지난 3월 최현준과 김경록 두 멤버만 활동한 ‘어느 날 어느 곳 어디선가’ 앨범 이후 10개월 만이며 3인조 완전체로서는 6년 만의 컴백이다.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6년 만에 다시 뭉친 만큼 V.O.S 멤버들 모두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V.O.S는 재킷 사진 공개와 앨범 티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 컴백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포토]''육감모델'' 대프니 조이 pt2 ''드레스 사이 드러난 복근''☞ [포토]''육감모델'' 대프니 조이 pt2 ''독사의 이빨 닮은 비니키''
- 임창정, 전국투어 서울공연서 관객과 함께 눈물 '감동'
- 임창정 전국투어 ‘MY STORY’ 서울 공연(사진=nhemg)[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민가수 임창정이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임창정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의 서울 공연을 지난 24일과 25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했다. 양일간 모두 매진을 기록한 이 공연에서 임창정은 팬들과 함께 ‘소주 한잔’을 부르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했다.임창정은 이번 공연에서 ‘문을 여시오’, ‘임박사와 함께 춤을’ 등 임창정표 댄스곡 메들리와 함께 ‘이미 나에게로’,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등 히트곡들, 2015년 많은 사랑을 받은 ‘또 다시 사랑’까지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가수 임창정, 작곡가 임창정, 아빠 임창정 등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의 임창정을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임창정의 가수 데뷔 이후 지난 20여년을 영화와 같은 영상에 담아 소개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또 매 공연마다 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매회 다른 모습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임창정의 전국투어는 31일 대구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 새해에는 창원, 부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천무` 스테파니, `파격` 화보 사진 더보기☞ 정시아 딸 서우, `오마베` 합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쥬스TV'' 윤수현 이색 메들리 ''K팝 시작은 트로트''☞ ''타인의 취향'' 서프라이즈 5人 김장 도전 ''폭소''☞ 정동하 ''불후2-빅매치 특집'' 최종 우승☞ 나나부터 쯔위 유라… 송지은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타샤'' 김나희, 무대 뒤서 눈물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