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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태권도·IT 융복합공연 관람.."새 한류로 퍼져나가길"(종합)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소외계층과 함께 스포츠 문화 공연을 관람했다. 박 대통령의 문화 행보는 2014년 3D애니메이션 ‘넛잡’을 시작으로 이번이 열 번째다.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K)아트홀에서 열린 ‘스포츠문화, 태권도로 차오르다’는 주제의 태권도·정보기술(IT) 융복합 문화공연을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전통무예가 K-팝이라든가 IT하고 잘 융합이 돼서 새로운 한류로 세계에 퍼져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또 “어제 비보이들이 한복을 입고 탈을 쓰고서 공연하는 것을 봤는데 같은 탈춤이라도 IT 영상과 어우러져 공연하는 모습이 같은 탈춤이라도 느낌이 참 달랐다”며 “역시 우리 K-팝은 태권도나 택견하고도 잘 맞고 또 전통문화하고도 잘 어우러지는 그런 특성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문화 이런 것을 많이 기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통문화를 새롭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첨단기술하고 만나서 새로운 스포츠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을 많이 기울여 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많은 청소년이 향후 예술·문화·스포츠 활동을 꿈꾸고 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 “역시 우리 국민은 문화민족”이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 어린이 중에서도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큰 즐거움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그런 인재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도 했다. 앞서 이날 무대에선 공연팀 킥스(KICKS)의 IT와 융합된 모던태권도, 태권도 가족과 어린이시범단의 품새 시범, 공연팀 이크택견의 택견퍼포머스, 공연팀 K타이거즈의 태권도와 K-팝의 만남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K타이거즈는 태권도가 세계 206개국, 1억 명이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우리 전통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처음으로 한복스타일의 태권도복을 입고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 홍문종 국기원 이사장,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초청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경험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2015.12.30 I 이준기 기자
  • 朴대통령 “택견·태권도, 새 문화콘텐츠 잠재력 충분”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소외층과 함께 스포츠문화 공연을 관람한다.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아이들과 가족 등 200여명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것. ‘스포츠문화, 태권도로 차오르다’는 주제의 공연은 태권도가족이 태권도 품새를 선보이고 우리 젊은이들이 전통무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택견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케이팝 및 IT기술과 융·복합된 새로운 태권도 공연도 선보인다. 공연팀 ‘K타이거즈’는 한복스타일의 태권도복을 입고 태권도에 댄스, 아크로바틱, 체조, 비보잉 등을 접복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을 펼친다. 박 대통령은 우리의 택견, 태권도 등 스포츠가 K팝, IT기술과 융합될 때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스포츠가 이제 하나의 문화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박대통령은 지난해 부터 국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지정·운영되고 있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국민들과 함께 영화, 공연, 전시 등을 관람하고 있다.
2015.12.30 I 김성곤 기자
  • 朴대통령, 모던태권도 공연 관람.."스포츠, 문화로 진화"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스포츠 문화 공연을 관람했다. 박 대통령의 문화 행보는 2014년 3D애니메이션 ‘넛잡’을 시작으로 이번이 열 번째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K)아트홀에서 열린 ‘스포츠문화, 태권도로 차오르다’ 공연에 참석, “우리의 택견, 태권도 등 스포츠가 K-팝, 정보통신(IT)기술과 융합될 때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며, 스포츠가 이제 하나의 문화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연에선 태권도가족이 태권도 품새를 선보였고, 우리 젊은이들이 전통 무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택견 공연, K팝 및 IT기술과 융·복합된 모던태권도, 킥스(KICKS) 등 새로운 태권도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공연팀 K타이거즈는 태권도가 세계 206개국, 1억 명이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우리 전통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처음으로 한복스타일의 태권도복을 입고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초청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경험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2015.12.30 I 이준기 기자
2015 한국영화 '합작의 진화', 맨파워→스토리①
  • 2015 한국영화 '합작의 진화', 맨파워→스토리①
  • ‘수상한 그녀’ 한국 버전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2편의 천만 돌파 영화, 3년 연속 영화 관객 2억 명 돌파. 올해 한국 영화는 또 한 뼘 성장했다. 풍성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변화일로를 걸었다. 한중합작 영화가 대표적인 예다. 2015년 한국 영화가 끌어낸 ‘합작의 진화’를 들여다봤다.△韓스타+감독의 中진출 ‘러시’한국과 중국은 지난해 7월 영화공동제작협정문을 체결했다. 이후 한중합작 영화를 제작하는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졌다. 중국에서 투자되는 수백 억의 제작비에 한국에서 건너가는 스타 배우, 제작진이 맞물린다. 한국 입장에선 자본 걱정 없이 새로운 시도의 작품에 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중국 입장에선 흥행성과 작품성을 보장한 ‘웰메이드 콘텐츠’ 창출에 기대를 걸 수 있다.올해는 한중합작 영화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국내 스타가 많이 알려졌다. 정우성의 ‘호우시절’, 장동건의 ‘위험한 관계’ 등 톱스타에 쏠렸던 시선이 분산됐다. K팝의 성장, K드라마를 향한 중국 시장의 열광 덕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PD, ‘닥터 이방인’의 진혁 PD는 국내에서 연출한 작품이 중국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파급효과로 현지 시장의 러브콜을 받아 합작 드라마·영화에 힘을 싣고 있다.이민호, 송승헌, 손예진 등 한중합작영화로 활동반경을 넓힌 스타도 늘고 있다. 이민호는 350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바운티 헌터스’에 캐스팅됐다. 송승헌은 유역비와 호흡을 맞춘 ‘제3의 사랑’, 손예진은 진백림과 연기한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로 관객과 만난다.CJ E&M 영화사업부문 측은 “한중합작 영화가 촬영을 대부분 중국 현지에서 진행하고 개봉도 현지 시장에 맞춰져 있어 국내에선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 더 많았다”며 “올해는 그런 부분에서 국내 시장에서도 주목을 끌 만한 이슈와 성과가 있었다”고 진단했다.중국 한류를 이끌고 있는 배우 박해진 소속사의 황지선 W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 3년 전만 해도 중국과 작품을 만드는 일을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노동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짙었다”며 “최근 1년 사이 퀄리티 있는 배우와 제작진이 몰렸고, 중국 제작사도 현지 콘텐츠의 성장을 위한 협력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업무 시스템과 환경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수상한 그녀’의 베트남판과 중국판 포스터.(사진=CJ E&M 제공)△‘원소스 멀티유즈’ 합작의 신개념합작은 중국의 자본과 한국의 인력이 결합된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합작의 신개념이 열렸다. 지난해 국내에서 8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선례로 남았다. ‘수상한 그녀’는 ‘원소스 멀티테리토리(One Source Multi Territory)’ 전략으로 합작에 접근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원소스 멀티텔리토리’는 한 가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국가별로 현지화 과정을 거쳐 개봉하는 방식을 뜻한다. ‘수상한 그녀’는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일본, 독일 등 국가에서 합작형태로 리메이크 되고 있다.중국판 ‘수상한 그녀’는 지난 1월 ‘20세여 한 번’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됐다.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은 한중합작 영화 1위에 올랐다. 약 6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수상한 그녀’가 코믹과 휴머니즘에 집중했다면 ‘20세여 다시 한 번’은 멜로 감성을 공략했다. 1998년부터 2000년대 초반을 시대적 배경으로 해 현지 관객을 추억에 젖게 했다. ‘별에서 온 그대’가 ‘치맥 열풍’을 일으켰다면 ‘20세여 다시 한 번’은 ‘아날로그 열풍’을 자극했다. 여주인공이 한 공원에서 ‘광장춤’을 추다 20대로 젊어졌다는 설정 때문에 이 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달 초엔 베트남에서 ‘내가 니 할매다’라는 제목의 리메이크판이 극장에 걸렸다. 코미디가 강세인 현지 극장가 취향이 반영됐다. 한국 원작에 슬랩스틱과 말장난이 추가됐다. 조연배우는 현지 개그맨으로 대부분 섭외됐다. 베트남의 전통적인 가족구성도 염두해 할머니와 손자의 관계 또한 강화됐다. 춤 장기 자랑을 하는 노인들, 광장에서 태극권을 연습하는 일상, 요리법 차이로 고부 갈등을 빚는 집안 풍경 등 ‘수상한 그녀’엔 없던 신을 구성했다. 현지 관객에게 공감을 자아내는 방향으로 각색됐다. 그 덕에 ‘내가 니 할매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정태성 CJ E&M 영화사업부문 대표는 “여러 국가에서 공감을 얻을 만한 ‘원천 소스’를 개발한 뒤 영화의 큰 골격은 유지하고 나라별 문화와 관객 취향을 반영하는 현지화 전략이 통했다”며 “흥행작을 단순히 리메이크하거나 특정 국가를 겨냥해 기획하고 캐스팅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한 아이템으로 여러 국가에서 현지화 작업을 했다는 게 특징이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수상한 그녀’는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독일에서도 리메이크 버전으로 합작의 성공 사례를 이어갈 것”이라며 “합작의 다변화된 접근은 앞으로 영화 시장에 활력을 주고, 콘텐츠를 성장시키고, 전 세계 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선순환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12.30 I 강민정 기자
갓세븐 "V스타상, 팬 여러분 덕분"
  • 갓세븐 "V스타상, 팬 여러분 덕분"
  • 갓세븐(사진=V앱 캡처)[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아이돌 그룹 갓세븐이 일 년 동안 큰 사랑을 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갓세븐은 2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갓세븐 연말인사♡V’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갓세븐은 V앱에서 받은 V스타상을 공개하면서 즐거워했다. 갓세븐은 “팬 분들 덕분에 받은 상이다”라면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어서 갓세븐은 연말 인사를 했다. 영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라고 말했다. 뱀뱀은 서툰 한국말로 “내년에는 갓세븐에 미성년자가 없으니 다 같이 더 달리자”고 말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JB는 “2016년에도 많은 계획을 세우실 텐데 계획을 모두 이루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덕담을 전했다. 마크는 카메라를 향해 뽀뽀를 해달라는 팬의 부탁을 위해 카메라에 입을 맞추는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송일국, ‘장영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
2015.12.28 I 연예팀 기자
트와이스 '가요대전' 무대 뒷모습 공개
  • 트와이스 '가요대전' 무대 뒷모습 공개
  • 트와이스(사진=V앱 캡처)[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나연이 무대에 오르기 전 뒷모습을 공개했다.트와이스의 채영과 나연은 27일 네이버 V앱에서 ‘YO YO IM MC 채영&나숭’ 방송을 진행했다. 채영은 “오늘 SBS 가요대전 무대를 위해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다”면서 “다른 멤버들은 지금 메이크업을 수정 중”이라고 말했다.채영과 나연은 수정화장을 하고 있는 멤버들을 기습 방문했다. 무대를 위해 변신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이날 트와이스는 무대에 대한 스포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나연은 “오늘은 ‘우아하게’ 리믹스 무대인데 자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다”면서 “오늘 무대에는 소품 등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채영은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이따 준비한 리믹스 버전 열심히 무대 진행할 테니 잘 봐달라, 본방사수 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송일국, ‘장영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
2015.12.28 I 연예팀 기자
에이핑크 보미-남주, 셀카 예쁘게 찍는 팁 전수
  • 에이핑크 보미-남주, 셀카 예쁘게 찍는 팁 전수
  • 에이핑크 보미와 남주(사진=V앱 캡처)[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에이핑크 보미와 남주가 팬들에게 셀프 카메라 예쁘게 찍는 방법을 전수했다.보미와 남주는 27일 네이버 V앱에서 ‘KBS 가요대축제 X 에이핑크’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보미는 “가요대축제가 3일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저희가 평소와는 달리 섹시 콘셉트 등 다양한 모습을 가요대축제에서 보여드렸다”며 특별한 무대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에이핑크는 이날 특별히 자신들의 ‘셀피 베스트5’를 꼽았다. 보미는 “저희가 사진을 많이 찍는 만큼 예쁘게 찍는 내공도 만만치 않다”면서 노하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보미와 남주는 “우리가 봐도 정말 잘 나왔다 싶은 사진들만 모아봤다”면서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셀피 베스트 5위는 에이핑크가 다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었다. 보미는 “여러명이 다 같이 찍을 때는 무조건 카메라를 선점해서 자신에 맞춰 찍어야 한다”는 팁을 전했다.보미는 또 “입을 모으고 볼에 바람을 넣어서 찍으면 청순하게 나온다”고 팁을 전했다. 보미는 이날 양갈래를 하고 볼에 바람을 넣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남주는 셀카 잘 찍는 팁에 대해 “무조건 셀카가 가장 예쁘게 나올 것 같은 날 찍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송일국, ‘장영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
2015.12.28 I 연예팀 기자
원더걸스 "올 한 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원더걸스 "올 한 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원더걸스(사진=V앱 캡처)[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원더걸스가 팬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원더걸스는 2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원더걸스 V 연말인사 ♡’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저희가 오늘 V최초상을 받았다”면서 “최초로 뷰티노하우를 라이브로 선보여서 ‘최초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원더걸스 선미와 유빈의 유앤미’로 뷰티노하우 라이브를 전해준 선미는 “라이브로 뷰티노하우를 전하기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저희의 뷰티팁이나 노하우를 알려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빈 역시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한다는 게 재미있었고,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내년에도 이런 스팟 라이브로 많이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원더걸스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도 전했다. 예은은 “이제 2015년이 나흘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제 곧 새해이니 새해다운 계획을 세우면서 2016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혜림은 “올 한 해 우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앨범이 나와서 정말 기뻤다”고 2015년을 회상했다.유빈은 영상을 마무리하며 “올해 저희가 열심히 악기 연습을 해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면서 “내년에는 막내인 선미와 혜림의 해인 원숭이 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송일국, ‘장영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
2015.12.28 I 연예팀 기자
'분노의 질주7' 2015 최다 불법 다운로드 1위
  • '분노의 질주7' 2015 최다 불법 다운로드 1위
  • 영화 ‘분노의 질주 7’[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7’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쥬라기 월드’가 올 한 해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 된 영화로 기록됐다.27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불법 다운로드 추적회사 ‘엑시피오(Excipio)’의 조사 결과 2015년 한 해 개봉작 중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 된 영화는 ‘분노의 질주 7’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의 질주 7’의 불법 다운로드 회수는 4479만 건이 넘었다. 2014년 개봉작까지 포함하면 ‘인터스텔라’가 4676만2310건으로 1위, ‘분노의 질주 7’은 2위였다.‘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41,594,159건)과 ‘쥬라기 월드’(36,881,763건)도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3640만 건을 넘어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 된 영화 5위로 기록됐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호빗 : 다섯 군데 전투’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엑시피오는 “지난 2014년 최다 불법다운로드 된 영화 1위인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3000 만 건에 비해 올해는 불법 다운로드 회수가 크게 늘었다”며 “브라질의 불법 다운로드 시장이 커진 게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엑시피오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불법 다운로드 회수를 집계해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송일국, ‘장영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
2015.12.28 I 연예팀 기자
카일리 제너, 타이가 선물 다이아 반지 공개…결혼설은 부인
  • 카일리 제너, 타이가 선물 다이아 반지 공개…결혼설은 부인
  •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카일리 제너가 남자친구 타이가에게 받은 커다란 다이아몬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지만 결혼설에 대해선 일축했다고 28일 ET온라인이 보도했다.카일리 제너는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자신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별다른 설명없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만 적었다. 남자친구 타이가로부터 받은 프로포즈 반지일 것이란 추측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설이 번져나갔다. 하지만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소문을 일축했다. 카일리 제너는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엄마는 멋진 파티를 열어주셨다. 올해 역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올해는 특별한 누군가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면서 타이가에게 반지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약혼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ET온라인은 카일리 제너와 타이가의 결혼 루머가 지난 1년동안 네 차례나 있었다고 전했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7월에도 반지 사진을 공개한 뒤 결혼설이 불거지자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다”라고 명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아예 그녀가 임신을 했고 타이가와 함께 멕시코로 떠날 것이란 루머가 돌았다. 여기에 대해 카일리 제너는 트위터를 통해 “임신도 하지 않았고 결혼도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한편 카일리 제너와 타이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결별과 재회를 반복했다. 타이가는 지난 8월 카일리 제너의 18번 째 생일에 3억 원이 넘는 페라리를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송일국, ‘장영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
2015.12.28 I 연예팀 기자
저스틴 서룩스,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진 통해 자선단체 소개
  • 저스틴 서룩스,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진 통해 자선단체 소개
  • 저스틴 서룩스(오른쪽)와 제니퍼 애니스톤(사진=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저스틴 서룩스가 아내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연휴를 보낸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자선단체도 소개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27일 전했다. 저스틴 서룩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제니퍼 애니스톤과 다정한 ‘셀피(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룩스와 애니스톤은 설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저스틴 서룩스는 “즐거운 연휴를 보내셨으면 한다. 2016년에도 사랑과 건강, 평화를 기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들이 즐겨 찾는 자선단체라면서 몇 곳을 소개했다. 자선단체 목록에는 세인트 주드 아동병원, 베스트 프렌즈 동물단체, 국경없는 의사회 등이 포함됐다. 팬들은 저스틴 서룩스의 인스타그램에 “제니퍼 애니스톤이다!”라면서 사진에 등장한 애니스톤에 반가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저스틴 서룩스는 참 따뜻하다” “멋진 사람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송일국, ‘장영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2015.12.28 I 연예팀 기자
비틀즈 첫 스트리밍 서비스, 최고 인기는 '컴 투게더'
  • 비틀즈 첫 스트리밍 서비스, 최고 인기는 '컴 투게더'
  • 비틀즈 앨범 재킷[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처음으로 스트리밍 사이트에 등장한 비틀즈의 음악 중 가장 많이 재생된 곡은 ‘컴 투게더(Come Together)’인 것으로 나타났다.비틀즈는 지난 24일 자정부터 스포티파이를 비롯한 타이달, 애플뮤직 등 스트리밍 사이트에 음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비틀즈의 음악은 지금까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 없었다. 스포티파이는 비틀즈와의 이번 제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팬들 역시 ‘비틀즈 온 스포티파이(Beatles On Spotify)’라는 SNS 해시태그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24일 자정 공개 이후 이틀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비틀즈의 노래는 ‘컴 투게더(Come Together)’ ‘헤이쥬드(Hey Jude)’ ‘히어 컴스 더 선(Here Comes the Sun)’ 세 곡이다. 재생 순위 톱10에 드는 나머지 곡들은 ‘렛잇비(Let It Be)’ ‘트위스트 앤 샤우트(Twist and Shout)’ ‘인 마이 라이프(In My Life)’ ‘쉬 러브스 유(She Loves You)’ ‘헬프!(Help!)’ 등 7곡이다. 전 세계에서 재생된 순위는 조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재생된 곡은 ‘컴 투게더’였지만 나머지 톱3에는 ‘렛 잇 비’ ‘헤이 쥬드’가 꼽혔다. ‘러브 미 두(Love Me Do)’ ‘예스터데이(Yesterday)’ ‘히어 컴스 더 선’ ‘헬프’를 포함해 ‘올 유 니드 이즈 러브(All You Need Is Love)’ ‘아이 원트 투 홀드 유어 핸드(I Want to Hold Your Hand)’ ‘트위스트 앤 샤우트(Twist and Shout)’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스포티파이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67만3000 명의 이용자가 비틀즈의 음악을 재생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비틀즈의 음악을 재생한 이들의 65퍼센트가 34세 이하라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비틀즈가 해체한 1970년 이후에 태어난 이들로 ‘비틀즈 세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DJ.DOC,연말 19금 콘서트…올해 게스트도 역대급☞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2015.12.28 I 연예팀 기자
미스 유니버스 워츠바흐, 발표 오류 피해 쿠티에레스에 메시지
  • 미스 유니버스 워츠바흐, 발표 오류 피해 쿠티에레스에 메시지
  •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2015년 미스 유니버스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가 잘못된 발표로 잠시동안 왕관을 대신 쓴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쿠티에레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US위클리는 27일 피아 워츠바흐가 페이스북을 통해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쿠티에레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고 보도했다.피아 워츠바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을 받게 돼) 얼마나 감사한지 형언할 수 없다. 지금껏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중에 최고다. 나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마찬가지다. 나의 잠재력을 믿어준 모든 이들과 처음부터 나를 지지해준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3초 미스 유니버스’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에게 “정말 멋진 여성이다. 우리는 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강하게 유대감을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 워츠바흐는 또 아리아드나와의 3주간 합숙에 대해 설명하며 “3주간 그녀의 내면과 외면이 얼마나 강인하고 아름다운지 보았다”면서 “아드리아나는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아드리아나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지 안다. 그를 위한 축복이 준비되어 있다고 믿는다”며 아리아드나를 응원했다. 지난 20일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는 사회자 스티브 하비가 대회의 우승자를 아리아드나 쿠티에레스로 잘못 발표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피아 워츠바흐는 이번 일로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에도 일침을 가했다. 워츠바흐는 “이 문제를 가지고 싸우는 모든 팬분들도 이제 그만해주셨으면 한다”면서 “미스 유니버스 협회는 전 세계의 강인한 여성들이 뭉치는 곳이다. 비난하는 메시지를 서로에게 보내는 건 이런 목적을 해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송일국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장영실'', 왕 아니라 출연"☞ “송일국, ‘장영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2015.12.28 I 연예팀 기자
바다, 中 광동판 '나가수'서 1라운드 통과
  • 바다, 中 광동판 '나가수'서 1라운드 통과
  • 중국 광동방송 ‘마이왕정빠’에 출연한 바다(사진=디오션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바다(최성희)가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에 한국 여가수 최초로 초청돼 출연했다.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측은 바다가 중국 화남지역 최대 지상파 방송사인 광동방송의 초청으로 중국과 아시아의 실력파 가수들과 경연을 펼치는 ‘마이왕정빠’에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바다는 지난 26일 방송된 첫 라운드에서 중국의 유명 가수 이극근의 히트곡 ‘붉은태양’을 광동어로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바다는 본선 최종 9인에 올랐다.‘마이왕정빠’는 호남방송의 중국판 ‘나는 가수다’와 쌍벽을 이루는 중국 화남지역 최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서로 노래 실력을 펼치는 경연프로그램이다. 바다는 한국 여성 최초로 초청돼 중국어로 경연을 벌였다.바다가 출연하는 ‘마이왕정빠’는 본선 1라운드에 뽑힌 9인 중 본선 2라운드에서 6인을 가리고 3라운드에서는 3인을 가려 최종 결승에서 우승자를 결정하는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중국 북경어 보다 더 어렵다는 광동어로만 불러야 하는 악조건에서도 바다가 좋은 성적으로 첫 라운드를 무사히 통과했다”며 “매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경연을 치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바다는 KBS2 ‘불후의 명곡’ 주영훈 편에서 내노라하는 선후배 가수들을 상대로 연이어 5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뒤 한국은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V.O.S ''3인조 완전체'' 컴백 2016년 1월13일 확정☞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포토]''육감모델'' 대프니 조이 pt2 ''독사의 이빨 닮은 비니키''
2015.12.28 I 김은구 기자
V.O.S '3인조 완전체' 컴백 2016년 1월13일 확정
  • V.O.S '3인조 완전체' 컴백 2016년 1월13일 확정
  • V.O.S 컴백 티저(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V.O.S(최현준, 박지헌, 김경록)가 3인조 완전체의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V.O.S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20160113 Voice of Soul’, ‘Re:union, The real’이라는 문구를 통해 구체적인 컴백 날짜를 내년 1월 13일로 명시했다.포스터에는 또 깔끔한 수트를 입은 3명의 V.O.S 멤버들의 뒷모습과 함께 앨범명 ‘Re:union, The real’을 담아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앨범명 ‘Re:union, The real’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띈다. V.O.S의 첫 번째 앨범 ‘The real’에서 착안해 6년 만의 재회라는 의미의 ‘Re:union’을 담았다. 이번 앨범 ‘Re:union, The real’은 세 멤버가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노래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이번 컴백은 지난 3월 최현준과 김경록 두 멤버만 활동한 ‘어느 날 어느 곳 어디선가’ 앨범 이후 10개월 만이며 3인조 완전체로서는 6년 만의 컴백이다.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6년 만에 다시 뭉친 만큼 V.O.S 멤버들 모두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V.O.S는 재킷 사진 공개와 앨범 티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 컴백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대프니 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2015 SAF 가요대전]온유, 아이돌 인정한 ''올해의 리더''☞ ''오마베''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추사랑 대항마 될까?☞ [포토]''육감모델'' 대프니 조이 pt2 ''드레스 사이 드러난 복근''☞ [포토]''육감모델'' 대프니 조이 pt2 ''독사의 이빨 닮은 비니키''
2015.12.28 I 김은구 기자
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 [2015 SAF 가요대전]K팝 스타 한정판 무대, 보컬 감성 퍼포먼스 터졌다
  • 2015 SAF 가요대전 참석한 샤이니 엑소 2PM 빅스 아이콘 레드벨벳 원더걸스 소녀시대(샤이니부터 시계방향,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정판. 말 그대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BS ‘2015 SAF 가요대전’은 신동엽 아이유의 진행으로 세 시간 넘게 펼쳐졌다. 2PM A.O.A B1A4 B.A.P EXID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비투비 빅스 샤이니 세븐틴 소녀시대 아이유 아이콘 원더걸스 여자친구 에이핑크 에일리 엑소 인피니트 트와이스 티아라 포미닛 혁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둘 이상의 가수 또는 팀이 콜래보레이션으로 꾸민 한정판 무대는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충족시켰다.◇에일리+루나+은지+솔라=가창력 폭발귀가 호강하는 무대였다. 에일리·에프엑스 루나·에이핑크 은지·마마무 솔라가 입을 맞췄다. 솔로 여가수 대표 에일리에 걸그룹의 대표 보컬 라인 루나 은지 솔라가 ‘난 괜찮아’를 리메이크,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아이유+오혁=감성 폭발감성과 감성의 만남이었다. 아이유와 혁오의 오혁이 환상적인 하모니로 ‘공드리+무릎’을 불렀다. 두 감성 보컬의 만남은 호흡을 추운 겨울에 스며든 봄 기운처럼 따뜻한 무대를 선사했다.◇첸+백현+태민=리스펙 폭발음악 하나로 30년의 시간을 뛰어넘었다. 엑소 첸·엑소 백현·샤이니 태민이 젊은 나이에 요절한 전설적인 뮤지션 고 김광석·김현식·유재하의 대표곡 ‘사랑했지만’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하기 때문에’를 재해석, 레전드 헌정 무대를 펼쳤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 의미 있는 무대였다.◇샤이니+엑소=퍼포먼스 폭발개성 강한 두 퍼포먼스 그룹이 한 무대에 섰다. K팝 열풍을 이끈 그룹이자 한 소속사 선후배인 샤이니와 엑소다. 두 그룹은 초창기 히트곡인 ‘마마’ ‘루시퍼’를 선보였다. 강렬한 사운드에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2015.12.28 I 박미애 기자
에이핑크 김남주 '복면가왕' 통한 트라우마 극복 도전
  • 에이핑크 김남주 '복면가왕' 통한 트라우마 극복 도전
  • 에이핑크 김남주(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에이핑크 김남주가 ‘복면가왕’을 통해 트라우마 극복에 도전했다.김남주는 27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 심청이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용왕 복면가수와 듀엣 무대를 가졌다. 연예인 판정단은 심청이의 정체를 놓고 감론을박을 했다. 에이핑크 멤버일 거라는 추측도 나왔지만 손나은과 윤보미가 언급됐고 김남주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그 만큼 복면 뒤에서 드러난 김남주의 얼굴은 판정단이 생각하지 못한 ‘의외’였다.노래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득표에서 뒤진 김남주는 솔로곡으로 준비한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깊이 있는 감성으로 소화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정은지만큼 잘한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다”, “메인보컬로도 자격이 있다” 등 연예인 판정단의 찬사가 잇따랐다.김남주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울렁증이 심해 혼자 무대에 서기가 힘들었다. 트라우마를 깨고 싶어 나왔다”며 “복면 뒤에서는 열심히 했는데 막상 얼굴을 공개하니까 손이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초 음이탈 실수가 있었는데 이후 주눅이 들었다. 이런저런 댓글로 상처를 받았다”며 “혼자 노래를 부른 게 오늘이 처음”이라고 털어놨다.김남주가 이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솔로로도 나서며 다양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천무` 스테파니, `파격` 화보 사진 더보기☞ 정시아 딸 서우, `오마베` 합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임창정, 전국투어 서울공연서 관객과 함께 눈물 ''감동''☞ ''쥬스TV'' 윤수현 이색 메들리 ''K팝 시작은 트로트''☞ ''타인의 취향'' 서프라이즈 5人 김장 도전 ''폭소''☞ 정동하 ''불후2-빅매치 특집'' 최종 우승☞ 멜로디데이 ''비가 내리면'' 랩피처링 주인공은 빅스 라비
2015.12.27 I 김은구 기자
임창정, 전국투어 서울공연서 관객과 함께 눈물 '감동'
  • 임창정, 전국투어 서울공연서 관객과 함께 눈물 '감동'
  • 임창정 전국투어 ‘MY STORY’ 서울 공연(사진=nhemg)[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민가수 임창정이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임창정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의 서울 공연을 지난 24일과 25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했다. 양일간 모두 매진을 기록한 이 공연에서 임창정은 팬들과 함께 ‘소주 한잔’을 부르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했다.임창정은 이번 공연에서 ‘문을 여시오’, ‘임박사와 함께 춤을’ 등 임창정표 댄스곡 메들리와 함께 ‘이미 나에게로’,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등 히트곡들, 2015년 많은 사랑을 받은 ‘또 다시 사랑’까지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가수 임창정, 작곡가 임창정, 아빠 임창정 등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의 임창정을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임창정의 가수 데뷔 이후 지난 20여년을 영화와 같은 영상에 담아 소개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또 매 공연마다 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매회 다른 모습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임창정의 전국투어는 31일 대구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 새해에는 창원, 부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천무` 스테파니, `파격` 화보 사진 더보기☞ 정시아 딸 서우, `오마베` 합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쥬스TV'' 윤수현 이색 메들리 ''K팝 시작은 트로트''☞ ''타인의 취향'' 서프라이즈 5人 김장 도전 ''폭소''☞ 정동하 ''불후2-빅매치 특집'' 최종 우승☞ 나나부터 쯔위 유라… 송지은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타샤'' 김나희, 무대 뒤서 눈물 ''이유는?''
2015.12.27 I 김은구 기자
'쥬스TV' 윤수현 이색 메들리 'K팝 시작은 트로트'
  • '쥬스TV' 윤수현 이색 메들리 'K팝 시작은 트로트'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쥬스TV’를 통해 이색적인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였다.‘쥬스TV’는 윤수현과 함께 26일 오후 7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등 SNS채널, 동영상 플랫폼인 카카오TV, 판도라TV 등을 통해 ‘K-POP의 시작은 트로트다’라는 주제로 이색적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윤수현은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EXID의 ‘위아래’를 시작으로 이효리의 ‘텐미닛’, 이정현의 ‘와’, 심수봉의 ‘미워요’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K팝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불렀다.‘쥬스TV’를 제작하는 프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 K팝을 이끌었던 명곡들을 메들리로 이어 결국 그 시작은 트로트에 있음을 말하고자 했다”며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트로트가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쥬스TV’는 추가적으로 윤수현의 ‘천태만상’과 ‘꽃길’을 공개하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맛깔나는 트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천무` 스테파니, `파격` 화보 사진 더보기☞ 정시아 딸 서우, `오마베` 합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타인의 취향'' 서프라이즈 5人 김장 도전 ''폭소''☞ 설현, `신동엽·성시경`에 감사인사 전해… 성공적인 생애 첫 MC☞ 정동하 ''불후2-빅매치 특집'' 최종 우승☞ 나나부터 쯔위 유라… 송지은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멜로디데이 ''비가 내리면'' 랩피처링 주인공은 빅스 라비
2015.12.27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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