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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수 니콜, 中企 日진출 위해 마케팅 돕는다
  • 한류가수 니콜, 中企 日진출 위해 마케팅 돕는다
  • 니콜과 중소기업 제품의 융합형 간접노출 스타화보. KOTRA 제공.[이데일리 최선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한류스타 ‘니콜’이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류마케팅에 나선다. 니콜은 현재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중이다.코트라(KOTRA)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한류스타-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로드쇼는 대형 한류 페스티벌인 ‘KCON 2016 Japan(4.9~10)’과 연계해 2만여명의 K-팝 팬들과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한류 시장이다. K-팝을 중심으로 한류 콘텐츠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로드쇼에는 니콜이 우리 중소기업 20개사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촬영한 화보를 전시하는 현장 팝업스토어가 마련됐으며, 바이어 대상 화보형 디렉토리북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제품의 전시·판매를 돕는다. 또한 전세계 136개국에 배포되는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에 해당 제품을 게재해 간접광고(PPL) 효과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현지 바이어 100여개사와 1대1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현지 미디어 홍보와 사회공헌(CSR)도 진행한다. 니콜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시장을 순회하며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한다.니콜은 또 청각장애인 복지시설인 도쿄 ‘애육원(愛育院)’을 방문해 참가기업들이 기부한 총 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직접 전달한다. 우리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여 향후 비즈니스 채널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니콜은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진출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가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일본 청각장애우들이 한국 중소기업이 기증한 제품들을 받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태식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중국, 동남아, 중남미 등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일본은 가장 중요한 한류 시장 중 하나”라며 “브랜드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일본 내수 소비재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우리 중소기업도 일본내 한류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4.07 I 최선 기자
LTE비디오포털에서 양방향 스타 라이브 방송
  • LTE비디오포털에서 양방향 스타 라이브 방송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TE비디오포털’에서 스타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고품질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 / www.uplus.co.kr)는 LTE비디오포털에서 고객과 스타가 실시간 소통하고 공유하는 ‘비디오포털 라이브’ 서비스를 이달 중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K-POP 스타가 출연하는 K팝 글로벌 플랫폼 ‘Mwave’의 MEET&GREET 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스타 토크쇼 ▲미니 콘서트 등 스타 라이브 방송을 서비스한다.Mwave의 MEET&GREET는 전 세계 팬들이 국내 K팝 아티스트와 만나는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이다. 200여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안 GOT7, 세븐틴,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AOA, 다비치, 에릭남, 로이킴, 러블리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미국, 중국, 일본, 페루, 칠레 등 190여개 국가에 생방송 송출되고 있다.‘스타 토크쇼’에서는 실시간 팬미팅을 LTE비디오포털 라이브로 중계하면서 소통할 수 있다. ▲방송 전 고객에게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방송 중에 채팅을 통해 고객과 스타가 소통하며 ▲방송 후에는 SNS 등을 통해 방송 내용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스타의 생생한 공연 현장을 LTE비디오포털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도 국내 독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5월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이 출연하는 미니 콘서트 라이브가 예정돼 있다.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이번 비디오포털 라이브는 아이돌과 양방향 소통하면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면서 “앞으로 유명인사, 화제현장도 Live로 제공하는 한편 소통기능도 지속 발전시켜 1:1 맞춤 개인 미디어 플랫폼인 ‘스마트 비디오포털’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비디오포털 라이브 서비스는 온라인의 경우 LTE비디오포털 고객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이벤트에 응모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감상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라이브 외에 주문형비디오(VOD)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갤S7과 G5, LG유플 ‘H클럽’으로 산다..38%나 차지☞LG유플, IoT 중기 소개 쇼케이스 참여기업 모집☞[이데일리ON]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4/1)
2016.04.06 I 김현아 기자
한류 열풍에 올해 서울 ‘게스트하우스’ 1000곳 넘을 듯
  • 한류 열풍에 올해 서울 ‘게스트하우스’ 1000곳 넘을 듯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드라마와 음식, 케이팝(K-Pop)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나자 이들을 수용할 숙박업소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룻밤 숙박비가 10만원 이하의 중·저가 ‘게스트하우스’(방·욕실·취사장 갖춘 숙박업소)가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데, 현재 서울에 등록된 외국인 전용 숙박업소(호텔·호스텔·모텔 제외)는 850여곳에 이른다. 여기에 게스트하우스 등록 규제도 완화되면서 관련 업소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107만 743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2월 방문객 수도 112만 625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다.이에 따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서울시의 외국인 전용 민박업소(게스트하우스)도 늘고 있다. 외국인 민박업은 크게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으로 구분된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지정(등록)된 곳은 2013년 12월 기준 366곳 1122실(이하 누적치)에서 이듬해 585곳 1866실, 지난해 12월 732곳 2426실로 늘었다. 올해 2월 현재는 752곳 2463실이다. 서울 한옥체험업소 지정 현황은 △2013년 12월 기준 78개소(325실) △2014년 87개소(360실) △2015년 105개소(407실)이다. 올해 2월말 기준은 작년과 변함없다. 두 종류의 업소를 모두 더하면 총 857곳이다.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달 2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게스트하우스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기존 지정제로 운영되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등록제로 변경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서울의 외국인 전용 숙박업소는 올해 안으로 1000곳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2년부터 도시민박업소과 한옥체험업소를 집계한 결과 그 수가 계속 늘고 있다”며 “최근 드라마 등 한류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올해에도 민박업소 등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외국인 숙박업체 규제 완화도 좋지만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음성(불법) 거래시장을 양성화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관광진흥법 개정안에는 오피스텔 규제 완화 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오피스텔을 암암리에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는데, 각종 사고 발생 시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관광객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역세권 등 입지 조건이 좋은 오피스텔을 게스트하우스로 쓸 수 있게 규제를 풀어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04.06 I 박태진 기자
샘김 데뷔앨범 pt2 트랙리스트 공개…18세 소년의 감성 예고
  • 샘김 데뷔앨범 pt2 트랙리스트 공개…18세 소년의 감성 예고
  • 샘김 ‘아이 엠 샘’ 트랙리스트(사진=안테나뮤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샘김이 오는 10일 발표할 자작곡 데뷔앨범 파트2의 트랙리스트를 5일 공개했다.샘김의 데뷔앨범 파트2 ‘아이엠 샘(I AM SAM)’에는 유희열을 필두로 윤석철, 필터 등 핫한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했다.여기에 힙합 R&B계의 대세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NO눈치’를 시작으로 샘김만의 질주하는 듯한 시그니처 기타리프와 소울풀한 ‘샘그루브’가 살아있는 노래들로 구성됐다.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샘김의 데뷔앨범은 컴퓨터 음악을 배제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샘김은 10일 SBS ‘K팝스타 5’에서 기타 하나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특유의 ‘샘그루브’를 한껏 살린 ‘NO눈치’ 첫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파트1의 가슴 저미는 멜로디와 가사에서 파트2에서는 펑키한 리듬의 그루브로 듣는 재미를 극대화한 음악까지, 샘김의 데뷔앨범은 18세 소년 특유의 반짝이는 감성을 담을 예정이다. 전곡을 작사, 작곡해 오랫동안 얼어붙어 있던 10대 싱어송라이터 시장에 새로운 대안도 제시한다. ‘아이 엠 샘’은 샘김이 무대를 선보인 직후인 오후 8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B.I.G 2개월 日 프로모션 성공적 ''본격 공략 청신호''☞ [방송가 장악한 중국①]중국은 정말 ‘기회의 땅’일까☞ [방송가 장악한 중국②]“한중 콘텐츠 분쟁, 정부 차원 대책 필요해”☞ [방송가 장악한 중국③]제2의 ‘태양의 후예’가 나오려면☞ 3인조 재편 2NE1, ''춤꾼'' 공민지 공백 타격 없을까?
2016.04.05 I 김은구 기자
B.I.G 2개월 日 프로모션 성공적 '본격 공략 청신호'
  • B.I.G 2개월 日 프로모션 성공적 '본격 공략 청신호'
  • 비아이지(사진=GH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첫 일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비아이지(제이훈, 희도, 건민, 국민표, 벤지)는 일본 데뷔 후 약 2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지난 2월 일본 도쿄 ‘K-Stage O!’에서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싱글 앨범 발매 프로모션 및 팬 사인회, 도쿄 정기 라이브 공연을 활발히 펼치며 본격 일본 데뷔를 준비했던 비아이지는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 팬들과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앨범 주문 예약이 쇄도하는 등 차세대 K팝을 이끌 한류돌로 기대를 모아왔다.또한 3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앨범 ‘타올라(TAOLA)’가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사 타워레코드의 전국 주간차트 7위, K팝 차트 주간 2위, 야마노 악기 주간차트 3위, 오리콘 차트에서는 주간 15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아이지가 일본 첫 활동에 예상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놀랍고 기뻤다.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향후 일본 활동의 포부를 밝혔다.비아이지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방송가 장악한 중국①]중국은 정말 ‘기회의 땅’일까☞ [방송가 장악한 중국②]“한중 콘텐츠 분쟁, 정부 차원 대책 필요해”☞ [방송가 장악한 중국③]제2의 ‘태양의 후예’가 나오려면☞ 원더걸스 혜림, 버나드 박과 시크한 커플 화보☞ 3인조 재편 2NE1, ''춤꾼'' 공민지 공백 타격 없을까?
2016.04.05 I 김은구 기자
신상 보이그룹 대전 예고…SM NCT도 출격
  • 신상 보이그룹 대전 예고…SM NCT도 출격
  • 임팩트·아스트로·크나큰[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지난해가 걸그룹 대전이었다면 올해는 신상 보이그룹 대전이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새 보이그룹 NCT(엔시티)의 출격을 알리면서 신상 보이그룹 간 불꽃 튀기는 전쟁이 예고됐다.이미 몇몇 보이그룹이 데뷔를 했다. 지난 1월 스타제국 ‘임팩트’(지안·제업·태호·이상·웅재)를 시작으로 2월 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 그리고 3월 YNB엔터테인먼트(이하 YNB) ‘크나큰’(박승준·김유진·김지훈·정인성·오희준)이 데뷔했다. 임팩트 아스트로 크나큰은 데뷔한지 1~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는 신예들이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전 멤버가 작사·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데뷔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아스트로는 ‘노래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동생답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멤버 차은우는 데뷔와 동시에 중국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YNB의 크나큰도 작사·작곡이 가능한 보이그룹이다. 멤버들의 평균 키가 185cm로 성숙한 남성미가 부각된 팀이다. 10대 소녀뿐 아니라 그 연령대 이상의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여기에 NCT의 출격은 K팝의 세계적인 열풍에 주역이 된 아이돌그룹을 여럿 탄생시킨 SM의 ‘새 작품’으로, 신상 보이그룹 대전의 도화선이 될 전망이다. NCT는 유닛 ‘NCT U’로 먼저 데뷔한다. 멤버 구성이 다른 2개의 유닛 ‘NCT U’로 오는 9일과 10일 싱글을 발표한다. NCT는 ‘Neo Culture Technology(네오 컬처 테크놀로지)’의 약자로 새로운 문화 기술을 접목, ‘개방성’과 ‘확장성’을 콘셉트로 한다. 콘셉트에 따라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 제한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그룹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NCT 외에도 올해 데뷔를 준비중인 보이그룹이 더 있다. 비스트 비투비 등을 키워낸 큐브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을 키워낸 FNC엔터테인먼트에서도 새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이들 그룹의 공통점은 같은 소속사 선배 보이그룹과의 데뷔 텀이 대체로 4~6년이라는 데 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아이돌에게 ‘5년 위기설’이 있듯이 기획사들은 그룹의 성쇠를 보통 5년으로 보고 후임을 준비한다. 올해 데뷔하는 보이그룹이 유난히 많은 것도 머지않아 이뤄질 세대교체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NCT▶ 관련기사 ◀☞ '배트맨 대 슈퍼맨' 힘겹게 200만 돌파☞ '태후' 이어 '대박' 까지, 月火水木 '진구 앓이'☞ [방송가 장악한 중국③]제2의 ‘태양의 후예’가 나오려면☞ '지코 형' 우태운 8일 솔로 데뷔…블락비와 '차트 경쟁'☞ [포토]캔디스 스와네포엘 part2, 무결점 몸매란 이런 것
2016.04.05 I 박미애 기자
“봄봄봄 봄이 왔어요”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
  • “봄봄봄 봄이 왔어요”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
  •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개막한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나들이객들이 도로변의 왕벚나무 등을 감상하며 봄을 즐기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청 제공[이데일리 박경훈 김보영 기자] “벚꽃을 보니 봄이 왔다는 걸 느껴요”봄의 전령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뒤편의 여의서로(윤중로)에서 막을 올렸다.축제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Coloful is wonderful’(모두 모여 컬러풀, 함께 즐겨 원더풀)이란 주제로 여의서로 1.7㎞ 구간에서 진행된다. 50년 안팎의 왕벚나무를 비롯해 진달래와 개나리, 철쭉 등 20여종의 봄꽃들은 시민들을 맞이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만개는 오는 7~8일 이뤄질 전망이다.축제 첫날인 이날 오후 여의서로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봄을 즐기는 가족과 연인들로 붐볐다. 9개월 된 자녀를 데리고 온 이경훈(30)· 장미선(31·여) 부부는 “곧 싱가폴로 이민을 간다”며 “그전에 아이에게 한국의 벚꽃을 보여주고 싶어 왔다”고 말했다. 이시진(26)씨는 “벚꽃을 보니 봄이 왔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함께 온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눈에 띄었다. 필리핀에서 온 브랜스(28·여)씨는 “이 시기쯤 한국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때맞춰 여행을 왔다”며 말했다. 영국인 관광객인 리아나(28·여)씨는 “영국에도 벚꽃이 있지만 한국처럼 축제를 열 정도로 많이 피지는 않는다”고 전했다.축제기간에는 5일 오후 5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K-pop in(케이팝 인) 여의도’·‘봄꽃대축제한마당’·‘KBS 전국노래자랑’ 등 공연무대, ‘경찰기마대 퍼레이드’·‘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스티벌’·‘토요일 토요일은 댄스다’ 등 다채로운 외부행사가 준비돼 있다.주최측인 영등포구는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총 600만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4일부터 11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IC 지점까지 1.5㎞ 구간에 대해 교통을 통제한다.구 관계자는 “많은 인파와 늘어난 교통량으로 축제장 주변이 혼잡할 것”이라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16.04.04 I 이승현 기자
  • 朴, 인피니트 공연 앞서 인류박물관 방문..멕시코서 '문화외교'
  • [멕시코시티=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중남미 최대 인류학 박물관인 ‘국립인류학박물관’을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안또니오 사보릿 박물관장 및 호세 루이스 마르띠네스 멕시코 문화부 국제협력대사의 안내로 박물관 내 멕시코 고대문명 유물들을 둘러봤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현지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박물관은 연면적 4만5000㎡에 아즈텍·마야 및 스페인 통치기 등 다양한 문명과 관련한 약 60만점의 유물을 소장한 세계적 박물관이다. 시대별로 구분한 1층 전시실과 멕시코 원주민의 삶을 옮겨놓은 2층 원주민 문화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박 대통령의 멕시코 공식 방문을 계기로 우리 국립중앙박물관과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 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도 추진된다. 박 대통령은 이어 멕시코시티의 한 공연장에서 열리는 국기원의 정통 태권도, 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케이팝(K-팝) 등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도 관람한다. 멕시코 현지의 한류열풍을 확인하고 이를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문화 정상외교의 하나다. 멕시코는 200만명 이상의 태권도 인구와 14만여명의 한류팬을 확보한 중남미 한류열풍의 중심지로 불린다. 공연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멕시코 카메라타 관현악단의 ‘아리랑연곡’, ‘베사메무쵸’ 협연도 펼쳐진다. 이날 공연 관람객을 인터넷으로 신청받은 결과 불과 반나절 만에 접수가 마감됐고 부활절 연휴임에도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고 한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공연을 계기로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 간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되기를 바라며 양국이 서로 협력해 세계를 무대로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정연국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박물관 방문 및 문화공연 관람은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 표명과 한·멕시코 양국 문화 교류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양자관계 기반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6.04.04 I 이준기 기자
김영희·허안나 참여 '코빅', 확 바뀐 코너로 2쿼터 돌입
  • 김영희·허안나 참여 '코빅', 확 바뀐 코너로 2쿼터 돌입
  • tvN ‘코미디빅리그’(사진=CJ E&M)[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가 확 바뀐 재미로 2016년 2쿼터의 포문을 연다.3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는 2016년 2쿼터 첫 라운드로 꾸며진다. 전체 코너의 절반이 신규 코너로 채워진 대대적 개편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가득 충전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이번 쿼터 역시 기존 인기 코너와 신규 코너의 박빙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첫 선을 보이는 코너는 ‘시그날’, ‘로 to the 봇’, ‘충청도의 힘’, ‘개국공신’ 등 총 4다. ‘코빅’ 첫 출격을 알린 김영희는 ‘시그날’로, 허안나 이상구는 ‘로 to the 봇’으로 안방 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 ‘시그날’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시그널’을 패러디한 야심의 코너로 양세찬, 이용진이 함께 출연한다. ‘로 to the 봇’은 최근 인공지능 로봇의 트렌드를 반영해 신선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기존에 사랑 받았던 인기 코너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시청자들의 배꼽 저격에 나선다. 현재 ‘코빅’의 최장수 코너 ‘깝스’는 존슨황(황제성)과 박나래의 더욱 강력해진 케미로 큰 웃음을 전한다. ‘여자 사람 친구’에는 유상무가 새로 투입돼 장도연과 ‘특급 케미’로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전할 예정.‘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모델 겸 배우 켈리 로르바흐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딴따라'' 강민혁, 고교생 변신 ''훈훈·우월·궁금''☞ 씨엔블루 반전 매력 뮤직비디오 두번째 티저 ''이렇게 예뻤나''☞ 버나드박X혜림 ''니가 보인다'' 의외의 케미 ''K팝스타5''서 공개☞ 블락비, 4월11일 0시 컴백 확정 "멤버들의 개화기 같은 작품"☞ 에이핑크, 1년 만에 싱가포르 팬들과 재회
2016.04.03 I 김은구 기자
  • 朴, 중남미 한류중심 '멕시코'서 문화외교..인피니트 공연 관람
  • [멕시코시티=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멕시코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한 공연장에서 열리는 국기원의 정통 태권도와 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케이팝(K-팝) 등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한다. 멕시코 현지의 한류열풍을 확인하고 이를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문화 정상외교의 하나다. 멕시코는 200만명 이상의 태권도 인구와 14만여명의 한류팬을 확보한 중남미 한류열풍의 중심지로 불린다. 이날 공연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멕시코 카메라타 관현악단의 ‘아리랑연곡’, ‘베사메무쵸’ 협연도 펼쳐진다. 양국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다. 특히 국토순례 개념으로 경기·강원·밀양·진도·본조 등의 순서로 구성된 아리랑연곡은 지난해 12월 박 대통령의 체코순방에서도 연주된 바 있다. 이날 공연 관람객을 인터넷으로 신청받은 결과 불과 반나절 만에 접수가 마감됐고, 부활절 연휴임에도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고 한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공연을 계기로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 간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되기를 바란며 양국이 서로 협력해 세계를 무대로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2016.04.03 I 이준기 기자
샘김, 10일 'K팝 스타5' 결승전서 데뷔 무대…직후 음원 발표
  • 샘김, 10일 'K팝 스타5' 결승전서 데뷔 무대…직후 음원 발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오는 10일, SBS ‘케이팝스타 5’ 결승전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샘김은 2일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서 날렵한 턱선의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모션픽처를 공개했다. 샘김의 시그니처인 다이내믹한 기타리프가 시원하게 흐르고, 4월 10일에 ‘케이팝스타’의 데뷔와 음원 온라인 릴리즈가 동시에 진행된다는 내용이 함께 쓰여있다. 샘김은 벌써부터 앞서 발표된 파트 1 타이틀곡 ‘마마 돈워리’가 커버영상이 SNS상에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샘김의 기타연주와 라이브를 애타게 기다려 온 팬들과 음악적 성장에 놀라워하는 이들에게 2년 만에 또 한 번의 놀라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 ‘케이팝스타 5’ 결승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샘김의 데뷔무대는 매우 에너지넘치는 음악으로 꾸릴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파트 2의 전체적인 톤이 파트 1의 타이틀곡 ‘마마 돈워리’처럼 서정적인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변주로 꾸려져 기타 하나로 그루브를 만들어냈던 샘김 특유의 에너지를 뿜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뷔 음반 파트1의 타이틀곡 ‘마마 돈워리’로 자전적인 스토리에 18세 싱어송라이터의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여기에 샘김의 한층 짙어진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음반 전곡에 대한 세대를 아우르는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샘김은 오는 10일 ‘케이팝스타 5’ 결승전에서의 데뷔 무대 직후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한 데뷔음반 파트 2’ 아이엠 샘’의 음원 발표에 나선다.
2016.04.02 I 박미애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 10명 중 유명 가수는 아이언
  • '대마초 흡연' 혐의 10명 중 유명 가수는 아이언
  • 아이언(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된 힙합 분야 종사자 10명 중 유명 힙합가수는 아이언(24)으로 밝혀졌다.아이언은 작곡가, 가수 지망생 등과 함께 대마초를 상습 흡연(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들을 지난 3월31일 검찰에 송치했다.아이언은 지난 2014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3월 ‘블루(blu)’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지만 이후 활동이 뜸했다.아이언을 비롯한 이들 10명은 모두 초범으로 2~3명씩 서로의 집을 돌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감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청력이 예민해진다는 이유 등으로 대마초를 피웠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박성웅, 2016 프로야구 개막전 ''LG vs 한화'' 시구☞ SM "최근 호감 갖기 시작" 카이·크리스탈 열애중(공식입장)☞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2016.04.01 I 김은구 기자
더블에스301, 해외 투어 본격 돌입…대만 이어 일, 러도 간다
  • 더블에스301, 해외 투어 본격 돌입…대만 이어 일, 러도 간다
  • 더블에스301(사진=CI ENT)[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대만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투어에 돌입한다.지난 3월19일과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Double S 301 Concert ’을 성황리에 마친 더블에스301이 오는 2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더블에스301은 중독성 가득한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는 물론, 세 멤버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 등 다양한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각오다. 이어 일본, 러시아, 남미 등 다양한 지역으로 단독 콘서트를 이어나가며 해외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더블에스301은 지난 달 25일 초대형 한류 문화 페스티벌 ‘KCON 2016 Abu Dhabi’에 한류를 이끄는 대표 K팝 가수로 참석했다. 지난해 8월 김형준은 멕시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에서 남미 투어를 개최했으며 일본에서 뮤지컬 ‘하루’로 열연을 펼친 허영생은 지난 해 9월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김규종 역시 지난 해 일본과 중국 등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페이지터너'' 신재하, 김소현의 ''키다리 아저씨'' 될까?☞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SM "최근 호감 갖기 시작" 카이·크리스탈 열애중(공식입장)☞ ''대마초 혐의 의혹'' 아이돌 측 "말도 안되는 소문"
2016.04.01 I 김은구 기자
'페이지터너' 신재하, 김소현의 '키다리 아저씨' 될까?
  • '페이지터너' 신재하, 김소현의 '키다리 아저씨' 될까?
  • KBS2 ‘페이지터너’ 예고편(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신재하가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에서 유슬의 키다리 아저씨 같은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는 예고편이 공개됐다.‘페이지터너’는 지난 회에서 피아노에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윤유슬(김소현 분)의 무시에 분노한 진목(신재하 분)이 “지옥의 불기둥으로 심판해 주시옵소서”라며 유슬을 저주하는 기도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극중 진목이 자신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시작된 유슬 모(예지원 분)의 집착이 유슬을 힘들게 했음을 알게 되는 내용도 전파를 탔다.KBS에서 지난 3월 29일 공개한 2화 예고편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유슬이 피아노를 포기하고 엄마 없이 스스로 모든 것을 해내기로 결심한 모습이 비춰졌다. 유슬의 실명이 자신의 기도 때문인 것 같아 죄책감에 시달리던 진목은 유슬의 도우미를 자처하지만 유슬은 “얜 안돼요. 절대”라며 도움을 거절했다. 또 다시 진목은 “우리 좀 편해지면 안되냐”며 한번 더 화해를 청했지만 “너 되게 낯설다. 내가 눈이 머니까 없던 여유가 생기니?”라는 냉담한 반응만 돌아왔다.진목은 멈추지 않고 유슬의 통학을 뒤따르며 ‘유슬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는 것을 자처했다. 지나가는 차를 막아주며 유슬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주고, 유슬이 무사히 통학을 할 수 있도록 몰래 지켜보고 도왔다. 친구들 사이에서 사이코패스로 불리던 진목이 유슬의 마음을 열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관심을 글고 있다.‘페이지터너’ 2회는 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대마초 혐의 의혹'' 아이돌 측 "말도 안되는 소문"☞ 다비치 ''이 사랑'' 지니 3월 차트 1위…''태후'' OST 4곡 ''톱10''☞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2016.04.01 I 김은구 기자
다비치 '이 사랑' 지니 3월 차트 1위…'태후' OST 4곡 '톱10'
  • 다비치 '이 사랑' 지니 3월 차트 1위…'태후' OST 4곡 '톱10'
  • 다비치 ‘이 사랑’[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다비치가 부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이 KT뮤직이 운영하는 음악서비스 지니의 3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이 사랑’은 3월 한달간 130시간 1위, 567시간 5위권 순위를 기록했다. ‘이 사랑’을 비롯해 윤미래가 부른 ‘올웨이스’, 거미 ‘유 아 마이 에브리싱’, 엑소 첸과 신예 펀치의 ‘에브리타임’ 등 ‘태양의 후예’ OST 수록곡 총 4곡이 톱10에 올라 드라마의 인기를 대변했다. ‘올웨이스’는 2위, ‘유 아 마이 에브리싱’은 5위, ‘에브리타임’은 6위를 각각 기록했다.‘태양의 후예’ 강세 속에서도 마마무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넌 is 뭔들’과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서며 걸그룹의 자존심을 지켰다.7위는 에릭남과 레드벨벳 웬디의 달콤한 봄 시즌송 ‘봄인가 봐’가 새롭게 진입했다. 계절에 어울리는 풋풋한 사랑 감정을 그려낸 ‘봄인가 봐’는 네티즌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 봄을 대표하는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대마초 혐의 의혹'' 아이돌 측 "말도 안되는 소문"☞ [K팝 크라우드 펀딩]① 돈을 넘어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K팝 크라우드 펀딩]② Q&A ''팬들의 투자 참여 대가는?''☞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프로듀스101'' 기희현-김세정-김나연, 셀카 속 미모 대결
2016.04.01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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