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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E비디오포털에서 양방향 스타 라이브 방송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TE비디오포털’에서 스타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고품질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 / www.uplus.co.kr)는 LTE비디오포털에서 고객과 스타가 실시간 소통하고 공유하는 ‘비디오포털 라이브’ 서비스를 이달 중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K-POP 스타가 출연하는 K팝 글로벌 플랫폼 ‘Mwave’의 MEET&GREET 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스타 토크쇼 ▲미니 콘서트 등 스타 라이브 방송을 서비스한다.Mwave의 MEET&GREET는 전 세계 팬들이 국내 K팝 아티스트와 만나는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이다. 200여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안 GOT7, 세븐틴,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AOA, 다비치, 에릭남, 로이킴, 러블리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미국, 중국, 일본, 페루, 칠레 등 190여개 국가에 생방송 송출되고 있다.‘스타 토크쇼’에서는 실시간 팬미팅을 LTE비디오포털 라이브로 중계하면서 소통할 수 있다. ▲방송 전 고객에게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방송 중에 채팅을 통해 고객과 스타가 소통하며 ▲방송 후에는 SNS 등을 통해 방송 내용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스타의 생생한 공연 현장을 LTE비디오포털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도 국내 독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5월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이 출연하는 미니 콘서트 라이브가 예정돼 있다.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이번 비디오포털 라이브는 아이돌과 양방향 소통하면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면서 “앞으로 유명인사, 화제현장도 Live로 제공하는 한편 소통기능도 지속 발전시켜 1:1 맞춤 개인 미디어 플랫폼인 ‘스마트 비디오포털’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비디오포털 라이브 서비스는 온라인의 경우 LTE비디오포털 고객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이벤트에 응모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감상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라이브 외에 주문형비디오(VOD)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갤S7과 G5, LG유플 ‘H클럽’으로 산다..38%나 차지☞LG유플, IoT 중기 소개 쇼케이스 참여기업 모집☞[이데일리ON]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4/1)
- B.I.G 2개월 日 프로모션 성공적 '본격 공략 청신호'
- 비아이지(사진=GH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첫 일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비아이지(제이훈, 희도, 건민, 국민표, 벤지)는 일본 데뷔 후 약 2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지난 2월 일본 도쿄 ‘K-Stage O!’에서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싱글 앨범 발매 프로모션 및 팬 사인회, 도쿄 정기 라이브 공연을 활발히 펼치며 본격 일본 데뷔를 준비했던 비아이지는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 팬들과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앨범 주문 예약이 쇄도하는 등 차세대 K팝을 이끌 한류돌로 기대를 모아왔다.또한 3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앨범 ‘타올라(TAOLA)’가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사 타워레코드의 전국 주간차트 7위, K팝 차트 주간 2위, 야마노 악기 주간차트 3위, 오리콘 차트에서는 주간 15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아이지가 일본 첫 활동에 예상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놀랍고 기뻤다.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향후 일본 활동의 포부를 밝혔다.비아이지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방송가 장악한 중국①]중국은 정말 ‘기회의 땅’일까☞ [방송가 장악한 중국②]“한중 콘텐츠 분쟁, 정부 차원 대책 필요해”☞ [방송가 장악한 중국③]제2의 ‘태양의 후예’가 나오려면☞ 원더걸스 혜림, 버나드 박과 시크한 커플 화보☞ 3인조 재편 2NE1, ''춤꾼'' 공민지 공백 타격 없을까?
- 더블에스301, 해외 투어 본격 돌입…대만 이어 일, 러도 간다
- 더블에스301(사진=CI ENT)[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대만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투어에 돌입한다.지난 3월19일과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Double S 301 Concert ’을 성황리에 마친 더블에스301이 오는 2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더블에스301은 중독성 가득한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는 물론, 세 멤버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 등 다양한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각오다. 이어 일본, 러시아, 남미 등 다양한 지역으로 단독 콘서트를 이어나가며 해외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더블에스301은 지난 달 25일 초대형 한류 문화 페스티벌 ‘KCON 2016 Abu Dhabi’에 한류를 이끄는 대표 K팝 가수로 참석했다. 지난해 8월 김형준은 멕시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에서 남미 투어를 개최했으며 일본에서 뮤지컬 ‘하루’로 열연을 펼친 허영생은 지난 해 9월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김규종 역시 지난 해 일본과 중국 등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관련포토갤러리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페이지터너'' 신재하, 김소현의 ''키다리 아저씨'' 될까?☞ [K팝 크라우드 펀딩]③ 기네스 ''XIA준수 7억, 스텔라 422%''☞ [단독]금잔디 신곡 임창정이 선물…발라드와 트로트 시너지는?☞ SM "최근 호감 갖기 시작" 카이·크리스탈 열애중(공식입장)☞ ''대마초 혐의 의혹'' 아이돌 측 "말도 안되는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