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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시지프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촬영 비상
  • ‘조선구마사’→‘시지프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촬영 비상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드라마 촬영장에 비상이 걸렸다. 보조출연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달이 뜨는 강’부터 SBS ‘조선구마사’, MBN ‘보쌈’, JTBC ‘시지프스’ 등의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조선구마사’ 출연 배우 감우성(왼쪽부터) 장동윤 박성훈23일 ‘달이 뜨는 강’ 측은 “드라마 촬영에 참여한 보조촬영자 중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돼 촬영이 중단됐다”고 알렸다.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보조출연자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다행히 주요 배우들 중 검사자와 밀접접촉한 사람은 없다.그러나 ‘달이 뜨는 강’과 같은 세트장을 사용 중인 OCN ‘경이로운 소문’ 측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이날 오후 예정된 제작발표회 생중계 일정을 연기했다. ‘경이로운 소문’ 측 관계짜는 이데일리에 “같은 세트장 다른 동을 사용하고 있지만 안전을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을 보호해햐한다는 판단으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상황을 지켜보고 이번주 내 일정을 다시 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이 뜨는 강’ 주연 배우 강하늘(왼쪽) 김소현MBN ‘보쌈’, SBS ‘조선구마사’, JTBC ‘시지프스’ 촬영장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배우들이 모두 검사를 받았다. 주연 배우인 정일우, 권유리는 해당 보조출연자와 밀접접촉은 없었으나 안전상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보쌈’ 촬영장에 함께 있던 JTBC ‘시지프스 : the myth’(가제)의 보조출연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시지프스’ 측도 즉시 촬영을 전면 중단했다. 제작진은 “확진자와 같은 현장에 있던 배우 및 스태프들도 이에 순차적으로 코로나19 검사 중”이라고 설명했다.‘시지프스’ 주연 배우인 조승우, 박신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시지프스’ 주연 배우 조승우(왼쪽) 박신혜‘조선구마사’ 측도 마찬가지다. 제작진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드라마’의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은 것. 제작진 측은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배우들도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감우성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하진 않았지만 동선이 겹쳐 추후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장동윤, 박성훈은 확진 판정을 받은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를 하며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
2020.11.23 I 김가영 기자
'시지프스' 측 "'보쌈'에도 출연하는 보조출연자 확진→배우들 순차 검사"
  • '시지프스' 측 "'보쌈'에도 출연하는 보조출연자 확진→배우들 순차 검사"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보쌈’ 촬영장에 함께 있었던 드라마 ‘시지프스’의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시지프스’ 측도 모든 촬영을 전면 중단했다. (왼쪽부터)조승우, 박신혜. (사진=이데일리DB)JTBC ‘시지프스 : the myth’(가제)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보쌈’ 촬영장에 함께 있던 ‘시지프스’ 보조 출연진 1명이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시지프스’는 판정 즉시 전면 촬영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와 같은 현장에 있던 배우 및 스탭들도 이에 순차적으로 코로나19 검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지프스’의 주연 배우인 조승우와 박신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박신혜 배우는 확진 판정을 받은 ‘시지프스’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지만 대비 차원에서 오늘(23일)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오늘(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시지프스’의 보조출연자는 정일우, 권유리가 출연하는 드라마 ‘보쌈’에도 함께 출연 중이었다. 이날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보조출연자들 중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여파로 ‘시지프스’에도 불똥이 튄 셈이다. 특히 보조 출연자들의 경우 다수의 인원이 함께 모여 움직이고 여러 드라마에 동시 다발적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각 드라마 촬영장들은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날 SBS ‘조선구마사’의 보조 출연자 역시 ‘보쌈’ 및 ‘시지프스’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선구마사’에 출연 중이던 주연 배우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비롯한 모든 배우와 스탭들은 촬영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020.11.23 I 김보영 기자
장동윤 측 "확진자 접촉 NO, 검사 아직…자가격리 중"
  • 장동윤 측 "확진자 접촉 NO, 검사 아직…자가격리 중"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보조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을 중단한 가운데, 주연배우인 장동윤도 제작사의 조치에 따라 촬영을 멈추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배우 장동윤. (사진=CJENM)장동윤의 소속사인 동이컴퍼니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에 “장동윤은 확진 판정을 받은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아예 겹치지 않았다. 다만 안전을 위해 정해진 지침에 따라야 하는 만큼 모든 촬영을 멈추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관련 지침이 내려올 수 있으니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조선구마사’ 측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금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타 드라마와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탭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닥터 프리즈너’의 박계옥 작가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2020.11.23 I 김보영 기자
'조선구마사' 박성훈 측 "확진자와 접촉 NO…지침 따라 자가격리"
  • '조선구마사' 박성훈 측 "확진자와 접촉 NO…지침 따라 자가격리"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보조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을 중단됐다. 주연배우 중 한 명인 배우 박성훈 측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지만 안전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배우 박성훈. (사진=이데일리DB)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에 “배우 박성훈이 확진 판정을 받은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도 “다만 안전 지침에 따른 제작사의 조치에 따라 지난 주말부터 촬영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조선구마사’ 측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금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타 드라마와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탭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닥터 프리즈너’의 박계옥 작가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2020.11.23 I 김보영 기자
감우성 측 "'조선구마사' 코로나19 보조출연자 동선 겹쳐…자가격리 중"
  • 감우성 측 "'조선구마사' 코로나19 보조출연자 동선 겹쳐…자가격리 중"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감우성이 SBS ‘조선구마사’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 중이다.감우성(사진=소속사 제공)23일 감우성 측은 이데일리에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지만 아직 검사를 시행하지 않았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며 “추후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조선구마사’ 보조출연자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타드라마의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쳐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조선구마사’ 측은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알렸다.‘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으로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박계옥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등이 출연한다.
2020.11.23 I 김가영 기자
'조선구마사' 측 "보조출연자 코로나19 확진…모든 촬영 중단"
  • '조선구마사' 측 "보조출연자 코로나19 확진…모든 촬영 중단"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조선구마사’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됐다.‘조선구마사’23일 ‘조선구마사’ 측은 이데일리에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금일(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드라마’의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알렸다.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 ‘조선구마사’는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박계옥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다음은 ‘조선구마사’ 측 전문SBS <조선 구마사>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금일(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드라마’의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20.11.23 I 김가영 기자
'미우새' 홍선영, 홍진영 논문 표절 의혹 속 출연…네티즌 갑론을박
  • '미우새' 홍선영, 홍진영 논문 표절 의혹 속 출연…네티즌 갑론을박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트롯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미운우리새끼’(사진=SBS)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의 집을 찾은 임원희, 정석용의 모습이 담겼다.‘위대한 홍사부-먹방의 기술’ 편이라고 소개된 이번 방송에서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 없이 홀로 두 사람을 맞았다. 임원희는 “먹방을 하는 드라마가 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방문을 했다고 설명했다.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엄마는 “선영이한테 가면 못먹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는다”고 말했다.홍선영은 “맛있게 먹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며 임원희, 정석용에게 직접 차린 밥상으로 먹방 강의를 했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매운 등갈비찜을 찾아 먹방을 이어간 세 사람. 홍선영은 “매운 것을 먹을 때는 매운 것 보다 더 오버해야한다”고 조언했다.그러나 이 방송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앞서 홍선영의 동생인 홍진영은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것. 홍진영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언니 홍선영이 출연하는 것은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앞서 한 매체는 홍진영의 논문이 표절 심의 사이트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논문은 전체 문장 556개 중 6개 어절이 일치하는 동일 문장이 124개, 표절로 의심되는 문장이 365개를 기록했다. 홍진영의 소속사 측은 “홍진영의 석사학위 논문 심사를 맡았던 교수님에 따르면 홍진영이 석사 논문 심사를 받았던 때는 2009년의 일로, 당시 논문 심사에서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며 “카피킬러 시스템은 2015년부터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했으며 50%가 넘는 표절을 걸러내기 위해 시작된 제도다. 해당 시스템이 없었던 2009년 심사된 논문을 검사 시 표절률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고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그러나 과거 홍진영을 지도했던 한 교수가 한 매체를 통해 “학교에서 홍진영을 본 적이 거의 없다.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 모두 가짜”라며 “지금이라도 양심을 걸고 밝히고 싶다.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률이 74%라는 기사는 틀렸다. 74%가 아니라 99.9%”라고 전하며 또 한번 논란이 불거졌다.이에 홍진영은 석·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며 “하지만 당시 문제없이 통과되었던 부분들이 지금에 와서 단지 몇 %라는 수치로 판가름되니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답답하고 속상할 뿐”이라고 표절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하는 입장을 보였다.조선대 대학원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에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것을 요청, 표절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 과정을 거쳐 석사 논문 표절이 확인되면 석·박사 학위 취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0.11.23 I 김가영 기자
드라마 나온 ‘봉안당 홈’, 분당 유일 실내 봉안당으로 관심
  • 드라마 나온 ‘봉안당 홈’, 분당 유일 실내 봉안당으로 관심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분당 야탑동에 자리한 봉안당 홈(HOME: House of memory&eternity)이 분당 유일의 실내 봉안당이자 드라마에 등장한 납골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분당 야탑동에 위치한 ‘봉안당 홈’. (사진=봉안당 홈 제공)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심수련(이지아)의 극중 딸 민설아(조수민)가 안치된 실내 납골당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전에도 여러 드라마, 뮤직비디오 속 배경으로 등장해 이슈가 됐다.봉안당 홈은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성남IC가 인접하며, 차량 10분대 거리에 분당선 야탑역, 성남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해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봉안당 홈만의 특별한 봉안함에 주목할 만한데, 서재형 봉안실과 책 구조의 유품함과 유골함은 대형 서재나 도서관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허받은 봉안함은 유골함과 유품함이 분리된 구조로 유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족 전용 열쇠로 유족들은 언제든 방문해 고인을 기릴 수 있다.스톤헨지(Stonehenge)를 닮은 외관과 유럽에서 직수입한 고급 자재와 소품들로 꾸며진 내부는 마치 유럽의 거리를 연상케 한다. 카페테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휴게 시설들은 유족과 내방객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봉안당 홈 관계자는 “납골당이 그저 부정적인 공간이 아니라 유족분들이 편안하게 다녀가실 수 있는 곳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테리어나 구조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유족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픔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데에도 신경을 써서 카페테리아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비영리 재단법인 송파공원이 운영하는 봉안당 홈 분양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0.11.23 I 장구슬 기자
박하선·권율 '며느라기' 첫화부터 신혼 부부 공감…현실 시월드 세계
  • 박하선·권율 '며느라기' 첫화부터 신혼 부부 공감…현실 시월드 세계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박하선, 권율 주연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가 첫화부터 요즘 시대 신혼 부부가 겪는 좌충우돌 시월드와 결혼 생활의 단면을 제대로 드러내며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진=카카오TV ‘며느라기’)지난 21일(토) 오전 10시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연출 이광영, 기획 카카오M, 제작 SBS모비딕·미디어그룹테이크투)는 공개된 지 반나절 만에 조회수가 50만회를 넘어서더니, 이틀 만에 약 90만 뷰 가까이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인기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실감나는 열연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로 탄생, 1화부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다. 평범한 새내기 부부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이 누군가에게는 낯선 시댁이자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본가에서, 사소한 에피소드로 인해 불거지는 무거운 오해와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펼쳐진다.지난 21일(토) 공개된 1화에서는 결혼 후 처음으로 시어머니의 생신을 맞은 민사린이 남편 무구영과 함께 시댁을 찾는 스토리가 그려졌다. 생신 전날 시누이 ‘무미영(최윤라 분)’이 “내일 아침에 엄마 미역국 끓여드리면 진짜 좋아하실 것 같은데”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민사린은 “왜 그 생각을 못했지”라며 ‘아차’ 하고, 생신 전날부터 시댁으로 향하며 “나 점수 좀 따겠지?”라고 좋아하는 등, 결혼 초반 시댁에서 사랑을 받고 싶은 ‘며느라기’ 시기에 한창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시어머니 ‘박기동(문희경 분)’에게 축하 꽃다발을 선물하고 풍성한 생신 아침 식사를 성공적으로 차려낸 것까진 좋았지만, 초보 며느리 민사린은 아직은 낯선 시월드 속에서 예상치 못한 은근한 불편함도 느낀다. 식사 중 무씨네 가족들만 아는 대화에 끼어들지 못한 채 침묵하며 밥만 먹다가 가장 먼저 밥 한 공기를 다 비워버리고, 식후에도 숨쉴 틈 없이 과일을 깎고 설거지를 하는 등, 아직은 어렵고 어색한 시월드를 체감했다고. 또한 민사린은 직장 선후배와의 대화 중 자신이 ‘며느라기’ 시기를 겪고 있음을 깨닫게 돼, 새내기 며느리이자 아내인 민사린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무구영 역시 아내가 가족들과 잘 융화되기를 내심 바라면서도 아내의 눈치를 살피기도 하는 결혼 한달 차 초보 남편으로 완벽히 변신해 공감을 샀다. 어머니의 생신 전날부터 시댁을 찾자는 민사린에게 “오늘 꼭 가서 자야 돼?”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어머니가 좋아하시겠다며 흐뭇한 웃음을 짓고, 정작 본가에 가서는 피곤함에 꾸벅꾸벅 졸다가 민사린만 남겨두고 잠을 자러 들어가다 은근히 눈치를 보기도 하며, 어머니의 생신 당일 늦잠을 자 아침 식사 준비를 도와주지 못하자 식탁에서 민사린의 표정을 살피는 모습 등으로 주변에 존재하는 듯한 평범한 남편 같은 현실감을 선사했다. 또한 과거 연애시절 장면에서는 생일을 맞은 민사린을 위해 무구영이 어머니가 끓인 미역국을 몰래 챙겨가 그녀를 감동시켰던 일화도 드러나, 아내를 더없이 사랑하면서도 부모님에게 싹싹한 며느리가 되기를 기대하는 평범한 남편의 마음이 설득력 있게 그려지며 수많은 남편과 미혼 남성들의 공감을 일으켰다.온라인상에서는 아내와 남편, 며느리와 시부모, 시누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캐릭터들에 대해 ‘민사린 10년전 내 모습 보는 줄’ ‘결혼 전인데 벌써 시월드 다 겪은 것 같다’ ‘아내와 부모님 사이에서 눈치 보는 남편 완전 공감된다’ ‘남편, 시어머니, 시누이 다들 주변에 있을 듯해서 더 묘하게 얄밉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며느라기’는 수신지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SNS를 통해 연재된 원작은 60만 팔로워를 달성하고 책으로도 출간되었으며, 2017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하는등 대중적 인기와 화제성,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지난 21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2020.11.23 I 김보영 기자
이지아 신비주의 깨고 '런닝맨' 예능 나들이…화제성 통했다
  • 이지아 신비주의 깨고 '런닝맨' 예능 나들이…화제성 통했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런닝맨’으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이지아가 신비주의 이미지를 깨고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사진=SBS ‘런닝맨’) 지난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지아 유진 김소연 하도권이 출연했다.유진은 “오랜만에 예능에 나와서 기대가 된다.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맡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런닝맨’ 첫 출연인 유진은 “카메라 이렇게 많은 거 처음 본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우리가 세를 과시하는 것도 있다”라고 농담을 했다. 촬영 전부터 긴장한 이지아는 “다들 처음 뵙는 분들이라 엄청 떨고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주변에서 ‘런닝맨’ 나간다고 하니 어떤 조언을 하더냐”는 물음에 이지아는 “편하게 하고 오라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 근데 편하지 않은데 어떻게 하냐”라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보통 그런 분들은 시간이 지나고 적응을 할 때쯤 촬영이 끝난다고 장난을 쳤다. 김소연 역시 ‘런닝맨’ 첫 출연이라며 “제 조카 꿈이 이모가 런닝맨에 나가는 거였다. 근데 그 조카가 내년에 20살이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아는 전소민의 과한 리액션에 다소 놀란 반응을 보이면서 “적응하고 있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출연이 두 번째인 배우 하도권은 지난번 출연 당시 김종국과의 대결에서 처참히 패한 것과 관련 “촬영 후 괜찮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한의원 가서 침 맞았다. 봉침 맞고 부항 뜨고 왔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펜트하우스 입주를 위해 상위 클럽과 하위 클럽을 정하는 게임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 종목은 힘이었다. 여성팀은 철봉 씨름으로 맞붙었다. 버라이어티 예능이 익숙하지 않은 이지아는 연거푸 한숨을 쉬며 걱정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이지아의 마음을 안다는 듯 “진짜 짜증 나죠?”라고 말해 이지아를 웃게 했다. 유재석은 “그 마음 안다”면서 이지아가 ‘이걸 왜 스케줄을 잡아가지고, 아우 짜증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이지아는 “그게 들리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인 이지아는 송지효와 예상하지 못한 접전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이지아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떨어졌고 힘이 빠져 주저앉은 이지아를 향해 유재석이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당당히 “아니요”라고 솔직하게 답한 이지아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김소연은 끊임없는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가 철봉에 매달려있을 때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놀라면서도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이 영락없는 예능 새내기였다. 두 번째 대결이었던 간지럼 참기에서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송지효에게 간지럼 공격을 하게 된 김소연은 처음부터 어찌할 바를 몰라 안절부절못하더니 공격하다 말고 자신이 간지럼을 느끼는 듯 비명을 지르며 공격을 포기했다. 참지 못한 김소연은 송지효의 승리를 선언하는 뜻밖의 행동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반전은 김소연이 방어할 차례가 되자 전소민의 간지럼 공격을 차분하게 잘 참아냈다는 것. 다만 예능 베테랑인 전소민이 간지럼을 포기하고 김소연을 당황하게 하는 작전을 펼치며 승리를 저지했다. 한편 이지아는 그간 여러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해왔지만 신비주의 이미지로 버라이어티형 예능에선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었다.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과감히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지아의 행보에 시청자들도 화답하듯 포털사이트 주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끌어모았다.
2020.11.23 I 김보영 기자
김종국, 타로점? "썸녀 있어.. 임신 확률 높다"
  • 김종국, 타로점? "썸녀 있어.. 임신 확률 높다"
  • 김종국 타로점. 사진=SBS[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김종국의 타로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의 빈집으로 이사간 오민석의 집들이가 공개됐다. 앞서 오민석은 박수홍의 집에 보증금 없이 월세 80만원을 주고 살기 계약하고 독립했다. ‘미우새’ 아들들은 오민석의 독립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최근 타로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땄다는 오민석은 김종국의 타로점을 봤다. 김종국의 카드를 살펴보던 오민석은 “지금 (여자친구가)어설프게 한명 있다. 지금도 진행될 수 있는 썸이 다음 달에 있을 수도 있다 애정운이 좋다. 다산 카드를 뽑았다”고 말했다. 탁재훈과 이상민은 “제시가 아니냐”며 몰아갔다.오민석은 이어 김종국에게 “2월~3월엔 좋은 소식이 있다”며 “여자가 있다면 임신할 확률이 높은 카드”라고 설명했다. 또 오민석은 김종국에게 “학문적으로 지식이 있고 속을 잘 알 수 없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카드 속 석류 이미지를 짚으며 “다산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카드 속 석류 개수를 새며 “풋살팀 하나 만들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의 모친도 환한 미소를 보였다.
2020.11.23 I 정시내 기자
보아 "가수 위해.. 전교 1등 중학교 입학→자퇴"
  • 보아 "가수 위해.. 전교 1등 중학교 입학→자퇴"
  • ‘미우새’ 보아.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보아가 학창시절 꿈을 위해 전교 1등을 포기했다고 전해 이목을 모은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전교 1등임에도 가수 꿈을 그렸다고 전했다. 보아는 “저는 갑자기 가수 연습생 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미우새였다”면서 “그래서 전교 1등으로 중학교 입학해서 금방 자퇴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17살 때 수상한 SBS 가요대상이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는 제가 쓴 노래가 처음 타이틀 곡이 된 ‘Only One’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신동엽은 보아에게 탁재훈, 박수홍, 이상민, 김희철, 김종국, 오민석 중 누가 이상형에 가장 가깝냐고 물었다. 보아는 박수홍을 지목하며 “수홍 오빠는 버라이어티하게 산다. 내 삶은 재미없다. 일 아니면 집이다. 수홍 오빠와 함께라면 내 인생에 이벤트가 많아질 듯하다”고 답했다. 보아는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나한테 잘해주고 친구가 많지 않은 사람”이라며 “김민종 오빠 같은 사람은 안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친구 없는 잘생긴 남자를 원하느냐”고 물었고, 보아는 “키 크고 잘생기고 친구 없는 사람이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2020.11.23 I 정시내 기자
오은영 박사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꾸준히 인기
  • [위클리 핫북①]오은영 박사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꾸준히 인기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훈육법을 담은 책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4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예스24 1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도 변함없이 1위에 올랐다. 육아서가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장시간 유지한 건 이례적이다. 예스24 관계자는 “저자가 TV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국민 육아멘토로 믿음과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바 있으며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육아멘토로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서 부모가 자녀를 교육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교육 및 육아 관련 도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과 초등교사 해피이선생(이상학)이 학부모들에게 전하는 초등 공부법에 대한 현실 조언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는 전주와 동일한 9위와 10위를 유지했다. 오은영 박사의 감정 조절 육아법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는 역주행을 시작해 20위에 올랐다.책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독자들의 움직임도 지속되고 있다. 스노우폭스 그룹 김승호 회장의 돈에 대한 통찰과 철학을 담은 ‘돈의 속성’ 양장 리커버 에디션과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최신작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이 한 계단씩 상승한 7위와 11위로 나타났다. 주식전문가 윤재수의 주식투자 입문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5차 개정판은 여섯 계단 오른 13위, 부와 행운에 대한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The Having) 4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은 16위를 유지했다.이 외에도 류시화 시인이 엮어낸 사랑과 희망을 깨우는 아름다운 시 모음집 ‘마음챙김의 시’가 한 계단 상승한 6위,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여섯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6’은 두 계단 내린 8위로 나타났다. 중국 심리상담 플랫폼 ‘레몬심리’가 전하는 기분 사용법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는 세 계단 상승해 12위를 차지했고, 손원평 작가의 대표작 ‘아몬드’는 한 계단 내린 14위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1’이 4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뒤를 이어 오은영 박사의 훈육법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2위로 나타났다.[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2020.11.22 I 김은비 기자
보아, 결혼에 폭풍 관심…독특한 이상형 공개 “과감하네”
  • 보아, 결혼에 폭풍 관심…독특한 이상형 공개 “과감하네”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가수 보아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다.가수 보아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은 원조 케이팝 스타 보아가 ‘미우새’ 녹화장에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아시아의 별이 왔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다” 라며 뜨겁게 환호했다. 이에 보아는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자신의 곡을 무반주로 열창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하지만 이어 노래는 물론,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한 적 있을 만큼 공부까지 잘한 보아의 인생 최고 ‘미운 짓’이 공개돼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10대 소녀에서 어느덧 30대가 된 보아는 결혼에 대한 폭풍 관심을 내비치며 다소 독특하면서도 납득이 가는 이상형을 고백해 어머니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급기야 이상형에 가장 근접한 ‘미우새’ 아들을 꼽은 보아를 향해 스튜디오에서는 “은근 과감해요”, “사람 참 잘 본다” 라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한편 데뷔 후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떠올리던 보아가 예상치 못한 눈물을 자료 화면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최고의 디바 보아의 솔직 담백한 입담은 22일 오후 9시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2020.11.22 I 장구슬 기자
AKMU, 독보적 감성·매력으로 빛낸 '유스케' 무대
  • AKMU, 독보적 감성·매력으로 빛낸 '유스케' 무대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AKMU가 생동감 넘치면서도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로 쌀쌀한 가을밤 음악팬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쌌다.‘유스케’(사진=KBS)AKMU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AKMU는 이날 신곡 ‘HAPPENING’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AKMU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Give Love’와 ‘200%’로 무대를 열었다. 두 노래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AKMU는 특유의 풋풋한 감성을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펼쳐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200%’에서는 이수현의 청아한 목소리가 건반과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가 끝난 후 유희열과 토크를 이어가던 이찬혁은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보컬 연습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뗀 이찬혁은 한층 깊어진 호소력을 뽐내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공개하는 음악마다 독창성을 자랑하는 AKMU. 이들은 초등학생 때 국수가 너무 먹고 싶은 마음에 지었다는 첫 자작곡 ‘시골국수송’을 짧게 불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골국수송’은 AKMU가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을 듣고 개사해서 부른 곡으로, 이들의 천재성을 엿보게 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AKMU의 세 번째 싱글 ‘HAPPENING’ 무대였다. AKMU는 마치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것처럼 연출된 무대 위에 밴드와 함께 등장했다. 이찬혁의 한차원 도약한 보컬 역량과 이수현의 맑은 음색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음원으로 들었을 때와는 또다른 감동을 안겼다. AKMU는 마지막 순서로 2017년 발매한 ‘그때 그 아이들은’을 선곡했다. 이수현은 “어린 시절 함께 꿈을 나눴던 친구들이 이제 주위에 없는 걸 보면서 쓰게 된 곡”이라면서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 있지만 그때 얘기했던 꿈 한 조각을 쥐고 살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AKMU는 곡의 메시지를 절절한 감성과 함께 전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주말에도 AKMU의 활약은 이어진다. AKMU는 오늘(21일) 오후 10시 SBS MTV, SBS FiL에서 방송되는 온라인 콘서트 ‘서울X음악여행’ 제3편 ‘감미로운 서울’에 출연한다. 또한 오는 22일은 SBS ‘인기가요’에 출격, ‘HAPPENING’ 컴백 무대를 꾸민다. 한편 AKMU의 세 번째 싱글 ‘HAPPENING’은 11월 16일 발매돼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 바이브 3개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AKMU가 약 1년 2개월 전 발표한 정규 3집 ‘항해’의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도 멜론 일간 차트 20위권에서 14위로 뛰어오르는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2020.11.21 I 김가영 기자
'음악중심' 하성운, 시청자 사로잡은 환상적 '그 섬' 무대
  • '음악중심' 하성운, 시청자 사로잡은 환상적 '그 섬' 무대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하성운이 ‘그 섬 (Forbidden Island)’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하성운(사진=MBC)하성운은 21일 JUMF 2020 페스티벌 특집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그 섬 (Forbidden Island)’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초록빛 벨벳 수트에 골드 체인 의상으로 신비한 매력까지 더한 하성운은 마치 피터팬처럼 시청자들을 ‘그 섬’으로 이끌었다.하성운의 네 번째 미니앨범 ‘Mirage’의 타이틀곡 ‘그 섬’은 아련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앨범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곡이다. 잔잔한 울림으로 아름답게 시작, 클라이맥스에서는 거칠고 파워풀한 비트로 섹시하게 전환돼 하성운의 여러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푸른 달과 바다의 이미지로 꾸며진 무대 위 하성운은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아낸 안무들과 하성운의 보컬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처럼 완벽한 서사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지난 9일 발매된 ‘Mirage’는 가온차트 2020년 46주차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거둔 ‘그 섬’을 비롯해 전 곡 모두가 50위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전 세계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한편 하성운은 오는 22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그 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11.21 I 김가영 기자
'날아라 개천용' 역전의 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정의구현은 계속된다
  • '날아라 개천용' 역전의 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정의구현은 계속된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의 정의구현 역전극은 계속된다. ‘날아라 개천용’(사진=SBS)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투자 Wavve)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1일, 새로운 사건을 맞닥뜨리고 각개전투에 나선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 분), 이유경(김주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쓴 ‘삼정시 3인조’ 임수철(윤주빈 분), 강상현(하경 분), 최재필(정희민 분)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았다. 승산 없는 싸움에서 기적을 이뤄냈지만, 현실은 씁쓸했다. 자백하고 용서를 구한 진범 이철규(권동호 분)만이 그 죗값을 받았고, 사건을 잘못 수사하고 오판한 이들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것. 재심 재판에서 승소한 박태용, 박삼수는 쉴 틈도 없이 또 다른 사건과 마주했다.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의 재심을 의뢰받은 것. 여기에 대법관 조기수(조성하 분)의 행적을 좇던 이유경이 숨겨진 그의 실체를 마주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제주도를 찾은 박태용과 이유경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법관 조기수가 오판했던 제주도 간첩 사건의 진실을 포착한 이유경. 사건을 공론화시키려던 그는 회사의 반대에 부딪혔고 박태용, 박삼수를 찾아가 공조를 제안한 상황. 박삼수도 없이 단둘이 피해자 오재덕(동방우 분)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박태용, 이유경의 무거운 표정에서 사건의 내막을 더욱 궁금케 한다. 여기에 이전과 사뭇 달라진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태용이 반대했던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 취재에 나선 박삼수의 모습도 포착됐다. 사건의 진범을 체포했던 형사 한상만(이원종 분)을 만나러 간 박삼수.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에 한껏 공손해진 박삼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너그러운 미소로 박삼수를 반기는 한상만, 그가 가진 사연과 함께 사건 속에 숨겨진 진실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서로 다른 사건을 쫓기 시작한 박태용과 박삼수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무엇보다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의 진범을 집요하게 쫓았던 전직 형사 ‘한상만’으로 분한 이원종의 존재감도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한상만은 박태용, 박삼수의 조력자로 사건의 ‘키맨’으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박태용, 박삼수가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사건과 마주할 것”이라며 “조기수를 비롯한 엘리트 집단의 견고한 벽을 무너뜨릴 해결책을 찾아낼지, 한층 짜릿해질 정의구현 역전극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7회는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또한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 보기)로 제공된다.
2020.11.21 I 김가영 기자
최성원 측 백혈병 재발에 "긴급 상황 아니지만 수혈 필요"…네티즌 응원
  • 최성원 측 백혈병 재발에 "긴급 상황 아니지만 수혈 필요"…네티즌 응원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최성원이 최근 백혈병 치료를 위해 입원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최성원최성원의 투병 소식을 동료 배우인 주민진을 통해 알려졌다. 주민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시기에 죄송하다”며 “친구가 급히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친구가 배우 최성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관심이 쏟아졌다. 주민진은 “필요한 양이 많아야하는 게 아니고 꾸준히 필요한 거다. 꾸준한 관심을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도움을 드리고 싶다”, “건강 좋아지시길 바란다”, “응원합니다” 등의 말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이후 최성원에 대한 걱정이 쏟아지자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최성원의 건강 관련에 대해 “최성원씨는 마지막 이식까지 다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이어 “처음 발병 이후 치료 잘 받아 활동해도 된다는 소견 이후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월 뮤지컬 공연 중 드라마 차기작 확정을 받아서 준비할쯤 정기검진으로 병원을 찾았다”며 “그 과정에서 다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드라마 관계자 및 공연 제작사와 팬 분들의 배려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일부가 걱정하는 것처럼 긴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하며 “회복하는 과정에 필요한 혈소판 수혈이 필요한 상황. AB+ 혈액을 지속적으로 수혈 받아야 하는 상황은 맞다”며 “최성원씨가 더 안정적인 심리 상태에서 잘 치료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자극적인 단어 사용의 보도와 직접 병원으로 방문하시는 걸 자제해주시고, 문의가 필요하다면 회사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성원이 필요한 혈액은 AB+이며 헌혈 방식은 일반 헌혈 방식과 동일하다. 소속사 측은 “헌혈소에 혈소판 채혈이 가능한지 문의 후 방문해주시면 된다. 방문 후 혈소판 헌혈 지정자 지정하시고 채혈해주시고, 헌혈지정자에 관한 정보는 회사로 문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최성원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 노을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다행히 약 1년 만에 상태가 호전돼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BS ‘빅이슈’, ‘절대 그이’,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고 지난 6월 뮤지컬 ‘차미’ 공연 중 건강 상의 이유로 하차를 하게 됐다.최성원(사진=이데일리DB)다음은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최성원 배우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입니다.최성원 씨 건강 관련 공식 입장에 대한 내용입니다.소속배우 관련 된 보도로 많은 분이 염려와 걱정을 하실 것 같아 현재 최성원씨의 상태를 직접 알려드리는 것이 옳다는 소속사의 판단에 따라 입장을 밝힙니다.우선 최성원씨는 마지막 이식까지 다 마쳤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처음 발병 이후 치료 잘 받아 활동해도 된다는 소견 이후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뮤지컬 공연 중 드라마 차기작 확정을 받아서 준비할쯤 정기검진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그 과정에서 다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드라마 관계자 및 공연 제작사와 팬 분들의 배려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최성원씨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별다른 보도를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현재 보도된 것처럼 긴급한 상황은 아니며 회복하는 과정에 필요한 혈소판 수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AB+ 혈액을 지속적으로 수혈 받아야 하는 상황은 맞습니다.저희는 최성원씨가 더 안정적인 심리 상태에서 잘 치료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부탁드리는 말씀은 자극적인 단어 사용의 보도와 직접 병원으로 방문하시는 걸 자제해주시고, 문의가 필요하다면 회사로 부탁드립니다.저희 소속사 직원 모두 최성원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차후 경과에 대해서도 팬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많은 걱정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배우에게 도움을 주고싶으신 분들을 위한 내용을 전달합니다.최성원씨가 필요한 혈액은 AB+이며 헌혈 방식은 일반 헌혈 방식과 동일합니다. 헌혈소에 혈소판 채혈이 가능한지 문의 후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방문 후 혈소판 헌혈 지정자 지정하시고 채혈해주시고, 헌혈지정자에 관한 정보는 회사로 문의 부탁드립니다.최성원씨를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별오름엔터테인먼트 드림.
2020.11.21 I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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