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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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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넥스트BT, 美 렉산 나스닥 상장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넥스트BT(065170)가 강세다. 투자사인 미국 신약개발업체 렉산이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29일 오전 10시37분 현재 넥스트BT는 전일 대비 11.3% 오른 1815원을 기록 중이다.외신에 따르면 난치암 치료제 개발업체인 렉산은 다음달 10일경 나스닥 시장으로 상장을 계획 중이다.더글라스 스와스키(Douglas Swirsky) 렉산 CEO는 “혁신적이고 성장 지향적인 생명과학 기업이 있을 곳으로 나스닥 시장이 적합하다”며 “나스닥에서 우리 기업의 주식에 대한 더욱 개선된 예측 가능성과 유동성, 더 많은 투자유치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렉산은 지난달 뉴저지 주립대학의 바이오센스 등과 함께 중화권에서 췌장암 및 기타 암에 대한 RX-3117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및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9.05.29
I
김대웅 기자
[특징주]토필드, 진드기 기피제 개발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토필드(057880)가 살인진드기 기피제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토필드 주가는 전일대비 4.57% 오른 2290원을 기록 중이다. 토필드는 살인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 등을 퇴치하는 기피제를 개발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회사 측은 “연구팀은 집먼지진드기 중화제 ‘알러그린’이 살인 진드기에 대한 기표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살인 진드기 기피에 대한 성능개선 연구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9.05.29
I
박태진 기자
[특징주]파워넷, 대규모 자금조달…5G사업 기대 `강세`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파워넷(037030)이 강세다. 대규모 자금조달을 통한 5세대(5G) 이동통신 사업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9일 머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파워넷은 전날대비 930원(18.38%) 오른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워넷이 최근 인수한 아이즈비전(031310)도 9% 넘게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파워넷은 1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2년 5월 29일이다.파워넷은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아이즈비전 주식 250만주를 32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후 파워넷의 지분율은 15.85%다. 아이즈비전은 망 보유 이동통신사업자(MVNO) 네트워크를 임대해 재판매하는 사업자다. 국내 1호 MVNO 사업자로 지난 3월부터 LG유플러스 망도 사용하기로 했다. 아이즈비전은 머큐리를 계열사(지분 64.28%)로 두고 있다. 머큐리는 이동통신 3사에 유무선공유기(AP), 광모뎀(ONT) 등을 공급하는 통신장비 회사다. 파워넷은 회사의 전력변환장치 하드웨어 제조 기술에 머큐리의 유무선통신 소프트웨어 기술 결합을 통해 스마트홈, 자동차, 의료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상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5.29
I
이후섭 기자
[특징주]中 반격 카드 언급에…희토류 관련株↑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미국과 무역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희귀 소재인 희토류를 무기화할 것이라는 예상에 국내 증시 관련주가 크게 오르고 있다.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니온(000910)과 티플랙스(081150) 주가는 전일대비 각각 13.87%, 11.24% 오른 7060원, 3315원을 기록 중이다. 노바텍(285490) 유니온머티리얼(047400) EG(037370) 등도 3~6%대 강세다. 희토류 분쟁에 따른 관련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제품 등에 쓰이는 희토류는 현재 중국이 전세계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전날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경제 정책을 총지휘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책임자는 희토류를 미국과의 무역 분쟁에서 보복 카드로 쓸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 책임자는 “희토류를 미국 압박에 반격하는 무기로 쓸지 여부에 답한다”며 “희토류로 만든 제품을 이용해 중국의 발전을 저지하고 압박하려 한다면 불쾌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환구시보의 편집장인 후시진도 트위터를 통해 “중국 당국이 희토류 무기화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2019.05.29
I
이명철 기자
[특징주]헬릭스미스,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헬릭스미스(084990)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2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일 대비 5.3% 내린 20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장 마감 후 회사는 1600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110만주를 발행하며 주당 발행가는 14만5100원이다.동시에 헬릭스미스는 1주당 신주 0.2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결정했다.
2019.05.29
I
김대웅 기자
[특징주]아시아경제, KBS 방송 영향으로 약세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아시아경제(127710) 주가가 약세다. 한국방송(KBS)이 ‘시사기획 창’ 프로그램에서 ‘아시아경제 최상주의 비밀’ 편을 방송한 영향으로 풀이된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아시아경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1% 내린 2045원에 형성돼 있다.한국방송 시사기획 창은 전날 방송에서 ‘최 회장이 수상한 인수합병(M&A)으로 수십억원을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최상주 KMH아경그룹 회장은 방송을 앞두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KMH는 아시아경제 최대주주이고, KMH의 최대주주는 최씨다.
2019.05.29
I
전재욱 기자
[특징주]인콘, 바이오플랫폼 사업 확장…기업가치 상승 기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인콘(083640)이 강세다. 바이오 플랫폼 사업 확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현재 인콘 주가는 전날대비 170원(4.86%) 오른 3670원을 기록 중이다.인콘은 영상 보안장비 및 영상 보안솔루션 개발·제조하는 전문업체로, 지난해부터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본격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니치버스터 의약품 시장을 타겟으로 희귀질환 신약 개발업체, 대사 항암제 개발업체 등에 투자하며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니치버스터 시장은 희귀질환 치료제나 신규 기전 의약품과 같이 경쟁이 비교적 적고 시장성이 높은 특성화된 의약품 시장”이라며 “인콘이 투자한 희귀의약품 개발업체 자이버가 나스닥 상장을 진행 중이며, 상장 시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미국 항염증제 시장 신약개발 업체들의 평균 기업가치가 약 5000억원임을 감안하면 인콘의 투자매력도가 높다”며 “인콘은 이뮤노멧·네오바이오텍 등 우량 바이오·헬스케어 업체에 투자하고 있고, 지속적인 투자 확장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2019.05.29
I
이후섭 기자
[특징주]국일제지 기술 개발 소식에…그래핀株↑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국일제지(078130)가 자회사의 그래핀 기술 개발 속도 기대감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8분 현재 국일제지 주가는 전일대비 21.82% 오른 4690원을 기록 중이다. 상보(027580)와 크리스탈신소재(900250)도 각각 8%, 6%대 상승세다. 대창(012800) 덕양산업(024900) 오리엔탈정공(014940) 등도 3% 가량 오르고 있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대표주로 분류되는 국일제지가 크게 오르자 증시 내 그래핀 관련주들도 덩달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국일제지는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윤순길 충남대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150℃ 이하 저온에서 8인치 대면적 실리콘 웨이퍼 위에 단층 그래핀 합성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개발에 따라 그래핀이 향후 웨어러블, 태양전지, 이차전지,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 소재 활용도가 넓어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2019.05.29
I
이명철 기자
[특징주]'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과학, 급락세 지속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장 초반 급락세다.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허가 취소 여파가 이어지는 모습이다.29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23.1% 내린 1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했고, 개발사인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이사를 형사고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했던 자료가 허위로 밝혀진 탓이다. 허가가 취소된 만큼 재출시를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신약개발 과정을 밟아야 할 처지다.한국거래소는 ‘인보사 논란’에 휩싸인 코오롱티슈진(950160)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며 거래를 정지시켰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2019.05.29
I
김대웅 기자
[특징주]파수닷컴, 자회사 日사업 성장 기대에↑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파수닷컴(150900)이 자회사인 스패로우의 일본 사업 호조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오후 1시 43분 현재 파수닷컴 주가는 전일대비 3.52% 오른 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일본 정보기술(IT)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스패로우는 지난해 파수닷컴에서 분사했다. 회사는 제품 자체 성능과 현지화 노력, 파트너사와 전략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취약점 분석 서비스 시장 규모가 지난해 32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2019.05.28
I
이명철 기자
[특징주]인보사 허가 취소에 코오롱티슈진·생명과학 '급락'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세계최초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허가가 취소됐다는 소식에 코오롱티슈진(950160)과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급락세로 돌아섰다.28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4.7% 내린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16% 급락 중이다.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에 대한 허가를 취소하고 개발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고발했다. 식약처는 지난 19일 1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조사단을 미국에 파견해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과 제조용 세포주 제조소 ‘우시’, 세포은행보관소 ‘피셔’ 등을 실사했다.국내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 측에 인보사 개발과 관련한 자료 일체를 제출받아 처음부터 실제 성분이 신장유래세포였는지, 고의적으로 보고를 안 했는지 등을 조사했다.
2019.05.28
I
김대웅 기자
[특징주]두산, 최대주주측 블록딜 소식에 급락세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두산(000150)이 오너 일가의 블록딜(시간외 대량 매매) 소식에 급락세다.28일 오전 9시 57분 현재 두산 주가는 전일대비 6.80% 내린 9만3200원을 기록 중이다. 경영 지배력 약화와 대규모 물량 출회에 따른 주가 희석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 특수관계인은 전날 블록딜로 보유 주식 70만주를 매각키로 결정했다. 매각 규모는 651억~672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번 지분 매각 이유는 고(故) 박용곤 회장 타계로 상속인들의 상속세 마련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속재산 신고 기한인 9월말까지 아직 여유가 있지만 분기 배당 수령 전 선제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두산 지분을 제외한 상속재산이 많지 않다고 가정할 때 지분 매각 규모는 다소 과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2019.05.28
I
이명철 기자
[특징주]여름철 임박에 선풍기·에어컨株 ‘강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에어컨·선풍기 관련 업체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53분 현재 파세코(037070)는 16.35% 오른 1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신일산업(002700)과 위닉스(044340), 대유위니아(071460), 크린앤사이언스(045520) 등도 상승 중이다.이들 주식이 상승한 것은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면 매출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파세코는 최근 설치비가 필요 없는 소형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면서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9.05.28
I
박태진 기자
[특징주]세화피앤씨, 美 화장품 판매 호조 소식에 ‘上’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세화피앤씨(252500)가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 ‘모레모’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하며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세화피앤씨 주가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3320원을 기록 중이다. 화장품 사업 성과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세화피앤씨는 올해 1분기 미국에서 모레모와 기타 화장품 제품 4만2000여개를 판매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지 대표 뷰티매거진인 뉴 뷰티에서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을 최고 손상모 케어 제품 중 하나로 보도하면서 제품 문의와 판매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2017년 7월 TV홈쇼핑을 통해 미국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판매실적 14만9000개를 기록한 바 있다.
2019.05.28
I
이명철 기자
[특징주]KT서브마린, 99억 규모 해저케이블 계약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KT서브마린(060370)이 약 99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건설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KT서브마린 주가는 오전 9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0%(480원) 오른 398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KT서브마린은 99억3316만원 규모의 중동지역 해저케이블 건설 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9월30일까지다.
2019.05.28
I
김성훈 기자
[특징주]RFHIC, GaN TR 수요 급증으로 쇼티지 전망 '강세'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RFHIC(218410)가 급반등세다. 최근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이 반영된데다 5G 수혜로 질화칼륨 트랜지스터(GaN TR)가 호황을 맞으면서 쇼티지(공급 부족) 발생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RFHIC는 전일 대비 10.4% 오른 2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화웨이 우려로 최근 40% 가량 급락한 뒤 이틀째 급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하나금융투자는 이날 RFHIC에 대해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오는 10월 5G 조기 상용화를 천명하고 화웨이, ZTE, 에릭슨으로 5G 장비 공급 벤더를 한정함에 따라 화웨이 부품 공급 비중이 높은 RFHIC의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화웨이 경영 악화로 인한 RFHIC의 실적 악화 가능성을 우려하는 투자가들이 많지만 이는 막연한 우려일 뿐”이라며 “현실적으로는 RFHIC의 높은 이익 성장과 향후 GaN TR 쇼티지 발생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2019.05.28
I
김대웅 기자
[특징주]수젠텍,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하회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수젠텍(253840)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수젠텍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시초가(1만1150원)보다 3.1% 내린 1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1만2000원)와 비교하면 10% 내린 수준이다. 지난 2011년 설립한 수젠텍은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이다. 종합병원용 다중면역블롯과 중소형 병원형 현장진단, 개인용 퍼스널케어 등 3개 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인플루엔자 △결핵 △치주질환 △여성질환(질염, 요실금 등)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등을 진단하는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2019.05.28
I
김성훈 기자
[특징주]케이엠더블유,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케이엠더블유(032500)가 2분기(4~6월) 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74%(4800원) 오른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케이엠더블유가 국내 통신사들의 기지국 투자로 올해 2분기 매출이 2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3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이 화웨이와 ZTE, 에릭슨을 5G 벤더로 선정해 ZTE를 고객사로 둔 케이엠더블유가 큰 수혜를 볼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내년 28㎓에 대한 투자가 예정돼 실적이 크게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05.28
I
김성훈 기자
[특징주]에이프로젠 KIC, 합병 주관사 선정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에이프로젠 KIC(007460)이 합병을 위한 주관사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에이프로젠 KIC 주가는 전일대비 10.56% 오른 3980원을 기록 중이다. 합병 추진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이 회사는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절차 진행을 위해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프로젠 KIC는 앞으로 신한금융투자와 협의해 적절한 시점에 에이프로젠이 발행한 주식에 대한 가치평가를 회계법인에 의뢰할 계획이다.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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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기자
[특징주]현대글로비스, '완성차 수송증가' 실적 기대감에 강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완성차수송(PCC) 사업부문 물량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22분 현재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전일대비 3.26% 오른 15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PCC 사업 부문 중 비계열 물량 증가세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유럽 및 미국의 주요 완성차 업체 물량의 장기계약물량 증대로 비계열 물량 비중이 약 55%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 현대·기아차와의 배선권 계약 갱신 시기 도래로 계열 물량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지난해 1조5000억원이었던 PCC매출액은 2025년까지 약 4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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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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