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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팜유 대란 주춤에 주가 급락
  • [특징주]샘표, 팜유 대란 주춤에 주가 급락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글로벌 식용유 대란 가능성에 최근 강세를 보였던 샘표(007540)가 급락 중이다. 인도네시아가 수출금지품목에서 팜유 원유를 제외하기로 하면서 식용유 대란 가능성이 낮아진 것이 하락 요인으로 보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기준 샘표는 전 거래일보다 14.73%(1만3800원) 내린 7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5.47% 떨어진 7만92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급락에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다.샘표는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에 몸값을 급격하게 올렸다. 이날 장이 열리자마자 10만4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 그동안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있다. 개장 40분만에 68만주가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620억원에 이른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8일부터 팜유 수출을 금지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수출 금지 품목이 식용유 원료인 ‘정제·표백·탈취(RBD) 팜올레인’으로 한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팜 열매를 압착해서 짜낸 팜유 원유를 정제·표백·탈취(Refined·Bleached·Deodrized)하면 RBD 팜유가 된다. 여기서 분획 공정을 한 번 더 거치면 고체 부분인 RBD 팜스테아린과 액체 부분인 RBD 팜올레인으로 분리된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22일 “식용유와 식용유 원료물질 수출을 28일부터 추후 별도의 고지가 있을 때까지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수출에만 집중하다보니 내수시장에서 품귀현상이 발생, 자국내 식용유 가격이 급등한데 따른 조치다. 하지만 위도도 대통령은 수출 금지 품목이나 지침 등과 관련해선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고, 이에 지난 며칠 동안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팜유 가격이 급등했다. 인도네시아가 전 세계 팜유 공급 물량의 약 60%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수출국이기 때문이다. 팜유 원유나 RBD 팜유 등 나머지 품목들의 수출이 ‘일단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최악의 글로벌 식용유 대란은 피할 수 있을 거란 전망에 가격 상승세가 다소 진정됐다.
2022.04.27 I 이지현 기자
셀트리온3형제 강세…내년 7월 미국서 '유플라이마' 판매
  • [특징주]셀트리온3형제 강세…내년 7월 미국서 '유플라이마' 판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셀트리온 3형제가 27일 코스피와 코스닥의 약세 속에서도 상승하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셀트리온(068270)은 전 거래일보다 2500원(1.49%) 오른 1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도 각각 1.30%, 1.90% 상승세다.이날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개발사 애브비와 ‘유플라이마’에 대한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 합의에 따라 셀트리온은 내년 7월부터 유플라이마를 미국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에 대한 미국 품목허가를 2020년 11월에 신청했다. 올해 승인받고 내년 7월부터 판매를 개시해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이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유럽에서 유플라이마를 판매 중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특허 합의에 따라 최대 시장인 미국에 유플라이마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른 시점에 미국 시장에 진입해 고농도 바이오시밀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바이오 헬스 육성에 나선다는 소식도 호재다. 전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바이오헬스 한류시대’를 여는 것을 목표로 국정과제를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경란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은 “윤석열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다른 국가들보다 한발 먼저 앞서나가고 선도하는 분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04.27 I 김인경 기자
삼성전자 6.5만원도 붕괴 위기…52주 신저가
  • [특징주]삼성전자 6.5만원도 붕괴 위기…52주 신저가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장초반부터 52주 신저가(6만5000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6만50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20년 11월22일(6만4700원) 이후 처음이다.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15분경 전거래일보다 1100원(1.66%) 내린 6만5000원을 기록했다. 52주 최저가 수준이다. 매도 회원사에는 JP모건증권, UBS 등 외국계가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간밤 미 증시는 중국 코로나19 경제 봉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일제히 급락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공급망 불안 이슈가 제기되면서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는 평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95% 급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일(현지시간) 4.38% 급락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엔비디아(-5.60%)가 경제 정상화에 따른 게임 관련 칩 수요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전망이 유입되면서 하락한 점을 짚었다. AMD는 6.10%,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4.34% 등 일제히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는 작년 매출 중 46%가 비디오 게임 장비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며 “이러한 소식은 비대면 관련 종목군의 실적에 대한 불안 심리를 높여 기술주의 부진을 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증시는 달러화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여 월·달러 환율의 급등 즉 원화 평가 절하 폭이 확대된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이라며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결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2022.04.27 I 이은정 기자
셀트리온 그룹주 강세…尹정부 "바이오헬스 육성"
  • [특징주]셀트리온 그룹주 강세…尹정부 "바이오헬스 육성"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셀트리온(068270) 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다. 새 정부는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삼는다고 밝혔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셀트리온(068270)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만1500원(7.40% )오른 1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3200원(5.55) 오른 6만900원, 셀트리온제약(068760)은 4400원(5.29%) 오른 8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바이오헬스 한류시대’를 열기 위해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신설, 바이오헬스 특화 규제 샌드박스 운영 등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백경란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은 전일(24일)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다른 국가들보다 한발 먼저 앞서나가고 선도하는 분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인수위는 △기초연구·병원·기업·관련부처들의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신설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메가펀드’ 조성 △의사과학자, AI(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바이오헬스 특화 규제 샌드박스’ 운영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한편, 셀트리온은 지난 20일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2.04.26 I 이은정 기자
‘검은사막’ 펄어비스, 中 시장 공략에 상승 시동
  • [특징주]‘검은사막’ 펄어비스, 中 시장 공략에 상승 시동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게임 ‘검은사막’으로 유명한 펄어비스(263750)가 상승세다. 중국 현지화 콘텐츠 공급 개시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오전 9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59%(4200원) 오른 9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97% 오른 9만8900원을 터치하며 10만원대 회복 가능성을 엿보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상승폭이 줄어든 상태다.거래량은 100만주, 거래대금은 962억원에 이른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담고 있다. 오전 9시51분 기준 외국인은 27억원어치를 기관은 15억원어치를 담았다.지난해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규모는 2260억위안으로 원화로 40조원에 달한다. 센서타워가 발표한 중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모바일 게임시장 규모는 원화로 환산하면 17조9000억원에 해당한다. 이를 감안하면 중국 제3자 안드로이드 모바일게임시장 규모는 22조1000억원으로 애플 앱스토어 대비 1.23배 수준에 해당한다.펄어비스의 중국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지시간 기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7시까지 서버 점검 및 현지화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진행하며, 점검 직후 정식 출시한다. 이에 한국시간 기준 정식 출시는 이날 오전 8시에 해당한다. 투자자들이 출시 첫날 매출 순위 및 매출 순위별 진입 시점에 집중하고 이를 투자판단의 핵심 지표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기준 최소 24시간 이후 트래픽을 투자판단의 메인 지표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는 동 게임이 사전 다운로드가 없는 점과 출시 당일 저녁 대규모 이벤트로 다음날 트래픽 유입이 당일 대비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2.04.26 I 이지현 기자
넷마블,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
  • [특징주]넷마블,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넷마블이 장초반 9만6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현재 넷마블(251270)은 전 거래일보다 0.94% 오른 9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장 시작과 함께 9만6000원을 찍으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후 반등해 9만7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다올투자증권은 이날 넷마블에 대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전망하면서 신작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목표가는 12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9.3% 감소한 6823억원, 영업이익은 50.7% 줄어든 267억원으로 추산했다. 김하정 연구원은 “1분기 대형 신작이 부재했다”면서 “A3가 플레이투언(P2E) 버전 업데이트 이후에도 유의미한 매출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기존 라인업의 가파른 매출 감소 추이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마블 올스타 배틀(MCOC)은 분기 평균 미국 iOS 매출 순위 30위권을 유지했지만 1분기 평균 순위는 50위권을 기록했다. 그외 제2의 나라, 7대죄, 세븐나이츠2, 마블 퓨처 레볼루션(MFR) 등도 매출 순위가 가파르게 하향하는 추세를 보였다. 신작 기반 매출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다.
2022.04.26 I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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