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2016' KBO리그 짜릿함 즐긴다

  • 등록 2016-08-05 오전 12:20:47

    수정 2016-08-05 오전 12:20:4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컴투스가 출시한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6’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언제 어디서든 손 안에서 KBO리그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하반기로 들어서며 각 팀별 순위 경쟁이 더 치열해진 KBO리그의 재미를 야구장에 가지 않고 게임 속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6은 14년 역사의 정통성을 가진 레전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KBO리그의 10개 구단 및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뿐 아니라 올해 첫 선을 보인 고척스카이돔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규 구장 및 기존 구장들의 최신 환경 및 구조물들을 그대로 구현해 사실성을 높였다.

또한 주간 경기, 야간 경기 등 경기 시간대에 따른 작은 변화까지 디테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실감 나는 야구를 즐길 수 있으며, 경기 중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3,000가지 이상의 중계 패턴을 제공해 TV 중계를 보는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컴프야 2016’만의 사실감을 느낄 수 있는 ‘LIVE’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현재 KBO리그 선수들의 실제 성적이 주간 단위로 게임에 적용돼 현실 속 선수들의 컨디션과 능력치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선수 카드 중 LIVE 표시가 돼 있는 카드를 대상으로 각 구단별로 한 주 동안 베스트 선수를 선정해 능력치 향상의 버프 혜택을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컴프야 2016’은 기존 시리즈들의 강점과 재미 요소는 유지하면서 더 강화된 콘텐츠로 모바일 야구게임의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KBO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구글플레이 기준 게임 매출 순위 12위로 출시 이후 최고의 성과를 올리며, 야구의 열기를 게임 속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1987년부터 1990년까지 활약했던 선동열, 김시진, 김용수 등 레전드 선수들을 포함한 과거 선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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