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가족단위 고객과 로체 동호회 회원 등 총 15팀을 선정해 실시했다.
시승은 기아차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을 출발해 의정부를 거쳐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이어지는 코스였고, 행사 참가자들은 이 곳에서 ▲허브 천연 비누 만들기 ▲허브 화분 만들기 ▲기념촬영 등 각종 문화를 체험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로체 디젤 D-LEV는 연비가 수동변속기 17.3km/ℓ, 자동변속기 13.5 km/ℓ로 중형차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며 "향후 경유 가격이 휘발유의 85%까지 인상되더라도 가솔린차에 비해 연간 9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