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이, 홈네트워킹 분야 사업 확대

  • 등록 2001-01-03 오전 10:56:41

    수정 2001-01-03 오전 10:56:41

포스트 PC 인터넷 토털 솔루션 업체인 미디어아이(www.mediai.co.kr)가 서버 솔루션 분야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솔루션 개발과 홈네트워킹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미디어아이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12~3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인력 2명을 영입했으며, 향후 시스템 전문 개발 인력을 6명 정도 더 충원해 솔루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부터 목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웹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미디어아이는 포스트 PC 관련 서버 솔루션, 특히 웹폰이나 PDA, 웹PAD 등과 같은 포스트 PC 단말기를 관리, 컨트롤할 수 있는 매니징 서버(managing server), 인터넷폰의 통화 품질 향상을 위한 QoS 서버, 광고 서버, 홈서버 등의 솔루션 등을 개발해 왔으며, 향후 솔루션 판매와 온라인 비스니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홈네트워킹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이는 1월 현재 목동 지역을 비롯, 남산타운, 구로동, 대구 지역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웹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아이의 웹폰 서비스는 최고 90%까지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폰 기능은 물론, 24시간 실시간 뉴스, e메일, 홈쇼핑을 위한 전자상거래, 인터넷 정보검색, 주식거래, 일정관리, 전화번호부, 날씨정보, 운세, 만화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온가족 인터넷"을 표방하고 웹폰 서비스를 시작한 미디어아이는 홈네트워킹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해 "생활 속의 인터넷"을 실현하는 포스트 PC 토탈 솔루션 업체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아이는 삼성전자와 알타비스타의 웹폰서비스 사업의 핵심 멤버가 중심이 되어 지난 99년 12월 설립한 인터넷 서비스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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