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청정램, 김유경 푸드디렉터 ‘램배서더’로 선정

  • 등록 2022-01-11 오전 9:18:40

    수정 2022-01-11 오전 9:18:40

김유경 푸드디렉터가 전선준 고다이 대표가 직접 구워주는 다양한 양고기 부위를 맛보고 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호주청정램이 김유경 푸드디렉터를 새로운 ‘램배서더’로 선정하고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 칭기즈칸 양고기 전문 레스토랑 ‘고다이’에서 호주청정램의 참맛과 매력을 집중 탐구하는 이번 영상은 호주청정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주청정램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램배서더’(Lambassador)는 홍보대사를 뜻하는 ‘앰배서더’(Ambassador)와어린 양을 지칭하는 ‘램’(Lamb)의 합성어. 호주청정램과 호주 주요 양고기 생산 지역인 빅토리아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이번 영상에서 김유경은 전선준 고다이 대표가 직접 구워 주는 다양한 양고기 부위를 맛보며 고다이와 호주산 양고기의 맛을 깨닫는 과정을 보여준다. 일본어로 ‘큰 깨달음’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다이’는 2018년 한남동에 문을 연 삿포로식 칭기즈칸 양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고집하고, 일본 삿포로에 실제 온 듯한 매장 분위기와 섬세한 고객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다이는 양고기 중에서도 호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1년 미만의 어린 양으로 풍부한 영양과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돋보이는 호주청정램만을취급하며, 냄새 등 양고기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지워버릴 수 있는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고다이에서는 담백한 살치살과 육즙 가득한 부드러움이 매력적인 ‘등심’, 불필요한 지방은 걷어내고 부드러운 부분만 손질해 진한 육향을 느낄 수 있는 ‘양갈비’, 바삭쫀득하고 고소한 맛의 ‘양설’까지 다양한 양고기 부위를 만나볼 수 있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양고기에 대한 관심에 부응해 호주 청정 대자연에서 온 호주청정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램배서더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깨끗하고 맛있는 호주청정램의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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