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주 강세…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등

  • 등록 2024-05-27 오전 9:10:01

    수정 2024-05-27 오전 9:10:01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27일 장 초반 원전 수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체코 원전 수주 기대에 더해 인공지능(AI) 수혜주 찾기가 지속하며 원주도 상승하는 모양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 거래일 대비 8.98%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우진엔텍(457550)은 16% 이상 급등하고, 보성파워텍(006910)비에이치아이(083650), 한전기술(052690)이 4~5%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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